이거 맞음. 나 그 동안 코딩에 관심 가지고 책도 많이 보고 했지만, 큰 진전 없었는데, 얼마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하는 가게 예약시스템 만들려고 시작해서 결국엔 프론트엔드랑 백엔드 다 만들게 되었음. 가게 매출 많이 늘었고 코시국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aws랑 vercel로 돌리는 작은 서비스라 비용도 거의 없다시피함. 아무래도 내가 뭣모르고 만든거라 UI UX에 아쉬운 점이 좀 있어서 조금씩 개선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큰 문제 없이 잘 굴러가고 있음. 확실히 만들면서 실력이 생기더라. 웹서비스 돌아가는거 아무것도 몰랐는데 만들면서 배움. 특히 실시간 예약 받으려고 인터넷 뒤져보고 웹소켓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웹소켓 예제가 1:1 채팅하는 예제라 이거 어떻게 예약시스템에 쓰지 한 이틀 헤매다가 마침내 아 웹소켓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구나 깨달았을 때 기분 진짜 좋더라. ㅎㅎ
크게 공감됩니다. 과거에 대학교 졸업하고 프로그래머로 뭘 할수나 있을까? 좀 막연하게 고민이 많았는데 친구의 제의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거의 반 강제로 실전 프로그래밍에 뛰어들게 되었거든요. 근데 결국 인터넷 강의도, 대학 수업도, 과제도 아닌 그냥 사업하면서 해본 프로그래밍이 저를 가장 크게 성장시킨것 같네요. 지금도 Flutter 같은 언어 새로 시작할때 강의나 책은 딱히 찾아보지 않고 스스로 미니프로젝트 정해두고 만들면서 공부합니다, 여유 있을땐 공식 문서 좀 둘러보면 기능같은건 다 들어오더라구요.
현재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하면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계속 고민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딱 와닿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만 추구하면서 생각했는데 우선은 내가 흥미가 가고 내가 만들고 싶었던 그런 자그마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첫 발 딛기에 두렵습니다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입문은 책으로 시작하고, 클론 코딩 영상을 통해 따라 만들어 보고 JS 문법과 FE/BE 프레임워크 및 중요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하는 것이 숙달되고 난 뒤 토이 프로젝트 허접한 static site을 만드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 어느덧 나름 하나의 웹/앱 서비스라고 불려도 될 만큼의 수준을 토이 프로젝트로 만들고 있을때, 나는 혼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배포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풀스택 1인 개발자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을. 니콜라스 고마워요. 당신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앱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었을때 지식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겠네요. 저만의 아이디어로 뭔가 개발해냈는데 대기업이라던가 그런데서 그대로 뺏기고 훔쳐갈까봐 두렵네요. 그렇게되면 그동안 해온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거니... 그러면 스타트업을 세워야하겠죠? 법도 잘 알아야할테고..
@@sungjuyea4627 음... 그건 시기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개발 취업은 재정문제로 현재 어렵다고 판단.. 취미로 해야하며.. 원래 하던일로 돌아갈려고합니다. 경력있는신입 되기위해 시간을 더 쓸 여유가 있다면 말씀대로 구현하고 이걸 다른 언어로도 만들면 좋긴 할 것 같습니다.
Problems when people stuck in is getting more difficult stepping upon Nikolas's advises 😅 cause second third ways r more unrealistic means someone feel so tired himself 😢
I'm the one who has been in that trap that you've mentioned in the clip. Thanks for sharing the great tips about learning programming efficiently. Have a good day 😇
제 채널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연관키워드를 뽑아내는 파이썬 작동영상이 있습니다. 제가 gpt 이용해서 만들었고 참고로 저는 경영학전공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외에도 엑셀에 내용입력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자동으로 포스팅해주는 프로그램, 이미지를 캡쳐하고 이어붙이고 그 이미지에 글자를 써넣는 프로그램 등등 전부 직접 맨땅에 헤딩하며 만듦
이게 학창 시절에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권장하던 공부 방법인데... 정작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기술들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려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힘들어하는 상황에 빠져버렸네요 ㅋㅋㅋ 스벨트나 닷넷 만들거면 좀 못 만들던가... 왜 잘 만들어서 다른 건 쓰기 싫게 만들어 놓고 시장 장악을 못하니 ㅠㅠ 그러니까 주로 쓰는 것들 이외의 도구 같은 거면 쓸 줄 아는데도 안다고 차마 말이 안 나오잖아... 증말... 리액트 같은 거 하면 멀미나...ㅠ
@@junjedi2821 영상의 내용을 전혀 이해를 하고 답글 다시는 분이네요... 물론 어느정도의 상용서비스는 서버세팅부터 전부 구현가능한 정도입니다... 이렇게 답글 다시는 건 비꼬면서 시비 거시는 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엄청난 정도의 서비스를 혼자 힘으로 구현할 수 있어서 이런 식의 답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dreamer3762 비꼴 의도는 없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니 우선 사과 드립니다. 저는 다만 상용서비스를 만들 정도로 전부 구현 가능하시다면 기술적 한계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들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셔서 어떤 이유에서 그러한지 궁금해서 댓글에 질의를 했을 뿐입니다.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했던 모양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처음 외계어 같은 코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도 프로젝트나 CS 공부에 대해 한 번 경험해보는 순간 또 다른 벽과 맞닥뜨린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원하는 결과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배우고 그걸 활용해보고 또 다른 것들을 배우는 과정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직접 만들어보면서 코딩 배우기 (*무료*)
nomadcoders.co/courses#free?
이거 맞음. 나 그 동안 코딩에 관심 가지고 책도 많이 보고 했지만, 큰 진전 없었는데, 얼마전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하는 가게 예약시스템 만들려고 시작해서 결국엔 프론트엔드랑 백엔드 다 만들게 되었음. 가게 매출 많이 늘었고 코시국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aws랑 vercel로 돌리는 작은 서비스라 비용도 거의 없다시피함. 아무래도 내가 뭣모르고 만든거라 UI UX에 아쉬운 점이 좀 있어서 조금씩 개선하면서 1년 6개월 동안 큰 문제 없이 잘 굴러가고 있음. 확실히 만들면서 실력이 생기더라. 웹서비스 돌아가는거 아무것도 몰랐는데 만들면서 배움. 특히 실시간 예약 받으려고 인터넷 뒤져보고 웹소켓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 웹소켓 예제가 1:1 채팅하는 예제라 이거 어떻게 예약시스템에 쓰지 한 이틀 헤매다가 마침내 아 웹소켓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구나 깨달았을 때 기분 진짜 좋더라. ㅎㅎ
수동적으로 움직이지말고 능동적으로 움직여 보라는거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크게 공감됩니다. 과거에 대학교 졸업하고 프로그래머로 뭘 할수나 있을까? 좀 막연하게 고민이 많았는데 친구의 제의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거의 반 강제로 실전 프로그래밍에 뛰어들게 되었거든요. 근데 결국 인터넷 강의도, 대학 수업도, 과제도 아닌 그냥 사업하면서 해본 프로그래밍이 저를 가장 크게 성장시킨것 같네요. 지금도 Flutter 같은 언어 새로 시작할때 강의나 책은 딱히 찾아보지 않고 스스로 미니프로젝트 정해두고 만들면서 공부합니다, 여유 있을땐 공식 문서 좀 둘러보면 기능같은건 다 들어오더라구요.
그게 왜냐면 훌륭한 알고리즘 스킬이 정착되셨고, 실전 기반으로 쌓인 자료구조 설계 기술이 뇌에 새겨지셨으니까요. 두렵지 않으실 겁니다 어떤 새로운 언어가 나오든 ㅎㅎ 언어 따위, 개발자의 알고리즘을 구현하는 수단에 불과하니까요. 축하합니다 멋진 마인드시네요
맞어 혼자서 책사서 공부했던거 따라할때야 좋았지. 솔찍히 시간 지나면 싹 잊어버림. 역시 현장에서 사양 정해주면 그게에 맞춰서 대가리 터져가면서 코딩하고 검색하고 버그 고치고 했을때 익힌 기술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머릿속에 남아있슴. 역시 목표가 있어야 됨.
정말 감사합니다. 노마드 코더님 항상 큰힘이 되어줍니다.
현재 취업을 목표로 공부를 하면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계속 고민하던 찰나에 이 영상을 보고 딱 와닿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당연히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만 추구하면서 생각했는데 우선은 내가 흥미가 가고 내가 만들고 싶었던 그런 자그마한 프로젝트부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첫 발 딛기에 두렵습니다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영상 퀄리티는 진짜 항상 미쳤다ㅎ
어느세 단순히 공부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렸는데 다른 목표(기존 프로젝트 개선 혹은 새로운 프로젝트 등)을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네요 ㅎㅎ
당연한 말이고, 누구나 할 수 있고, 예로부터 전해져내려온 진리이지만, 실천하는건 어렵다.
모두 화이팅~
좋은 내용이였어요. 잘 봤습니다.
니꼬 고마워요. 좋은 공부법을 알려줘서^^
이번 영상 레전드❤
어떤 것을 만들어보고 싶은지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그동안 잊고 있었던 코딩의 궁극적인 목적과 코딩의 즐거움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딩 공부 열심히 하는데 뭔가 실력이 안느는 느낌이 강했는데 듣고 나니까 해결되었습니다 ㅋㅋ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레 알게 되는 거지만... 막상 실천하려고 하면 잘 안되는... 이런 사람들은 누군가 자극을 줘야만 하거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환경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야 함... 그래야 시작이라도 함...
크리스 래트너 선생님 존경합니다
니꼬쌤 이랑 노마드코더에서 열심히 공부중 입니다~
지금 나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였다.
고마워요. 니꼴라쓰~!ㅋㅋ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니꼬, 뭔가 시작하고 싶은 의욕이 생겼어요
Love you!
영상에 사용하는 리소스 정말 잘 찾는 듯.
... 이 형의 진짜 적성은 이건가.
그치만 그게 책이나 강의를 보지 말란 말은 아닌... 순서가 중요한거 같아요 어느 정도 훈련이 되었다면 기본기를 다시 다지는 작업이 어느정도는 필요한거 같습니다. 다만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분들은 책을 볼 필요 없이 그냥 레퍼런스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느끼는 것. 영상 내용대로 목적이 있어야한다. 라는 것.
좋은 설명 고맙습니다.
좋아요!😍
책으로는 문법만 보고 그냥 간단한 프로그램부터 만들고 있는데 다행히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꽂혀서 몰입할 때가 제일 즐겁지만
처음에 맘에 드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내는게 제일 어려워요
주기적으로 시청하는 동기부여 영상입니다
정말 좋은 학습 방법인 것 같아요~ 😄
입문은 책으로 시작하고, 클론 코딩 영상을 통해 따라 만들어 보고 JS 문법과 FE/BE 프레임워크 및 중요 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하는 것이 숙달되고 난 뒤 토이 프로젝트 허접한 static site을 만드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 어느덧 나름 하나의 웹/앱 서비스라고 불려도 될 만큼의 수준을 토이 프로젝트로 만들고 있을때, 나는 혼자서 서비스를 개발하고 배포하고 운영 및 유지보수가 가능한 풀스택 1인 개발자가 되었다.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가야할 길이 멀다는 것을. 니콜라스 고마워요. 당신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앱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었을때 지식재산권을 보호받을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겠네요. 저만의 아이디어로 뭔가 개발해냈는데 대기업이라던가 그런데서 그대로 뺏기고 훔쳐갈까봐 두렵네요. 그렇게되면 그동안 해온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거니... 그러면 스타트업을 세워야하겠죠? 법도 잘 알아야할테고..
고마워용
제 경험으로는 이정도면 만들수있겠다 싶은거 만들면안되고 이걸 과연 내가 할수있을까 할만한걸 만들어봐야 실력이 많이 늘었던거같아요
항상 실력에 대한 압박감이 있고.. 공부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아무리 천재라도 도서관에 있는 책을 전부 읽을수 없다.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읽으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난 이후부터 맘이 많이 편해짐.
대부분은 몰라도 됨.
니콜아스 너무 좋아❤
오케바리 굿 당켄.
영상 제목만 보고 내가 공부 했던 방법이겠군 하고 예상하고 왔는데 맞네요 ㅎㅎ mvp lol
진짜 이게 맞다
음..뭔가 웹백앤드로는 어떤 기술스택을 주로 쓰나요?
혼자 만들기에 적합한 기술스택이 있는거 같은데 rust로도 해도 되는건지....
gpt한테 물어보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복붙해보면서 할만하다고 생각이 들면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세요 이게 모든 분야에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학습입니다.
공부는 2번 해야 함. 1번 대충 하고.... 뭔가를 만들어 봄. 흥미를 느끼면 다시 2번째 공부...
10000000000000 % 공감합니다. 지금 내 모습입니다. 책만 계속 사고, 동영상 강좌만 계속 찾아 쌓아두고, 책은 처음부터 읽다가 또 다른 책의 처음,, 그 다음 책의 처음, 그 다음 강좌 처음…. 쳇바퀴를 돌고만 있지요.
헐 ㅠㅠ 진짜 제가 본사람들중 최악의 케이스시네요… 이 동영상보고 배운게 있으셨으면 !
만들기를 해도 비슷한게 이거만들려고 셋팅하고나면 저거만들고싶어서 또 다른거 셋팅하고 반복.. ㅋㅋㅋㅋㅋㅋ 셋팅마스터 됩니다
@@helloworld9855 dㅣ런 찐따들은 무시하셈 ㅋㅋㅋ
Amen
Thank you
Welcome!
너무나 당연한건데 교육 시스템이 우리를 바꿔놓았다고 생각합네다 저는 그걸 the present 같은 책 앞부분을 보고 느꼈었죠 크게 공감됩니다
만들고 싶은게 있지만 그건 다른 사람들이 훌륭하게 만들었기에.. 더는 만들 의미가..없어진게 제법 많아 진것 같습니다....ㅜㅜ
자바스크립트도 아직 미숙한데 타입스크립트도 배워야해서 음......시간이 부족해지긴합니다 (...)
@@sungjuyea4627 음... 그건 시기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일단 개발 취업은 재정문제로 현재 어렵다고 판단.. 취미로 해야하며.. 원래 하던일로 돌아갈려고합니다. 경력있는신입 되기위해 시간을 더 쓸 여유가 있다면 말씀대로 구현하고 이걸 다른 언어로도 만들면 좋긴 할 것 같습니다.
RIP 테리 데이비스
생각이 천재적임.
Just do it, right now. OK. Thanks.
요약하면 JUST DO IT
Problems when people stuck in is getting more difficult stepping upon Nikolas's advises 😅 cause second third ways r more unrealistic means someone feel so tired himself 😢
I'm the one who has been in that trap that you've mentioned in the clip. Thanks for sharing the great tips about learning programming efficiently. Have a good day 😇
Happy to help!
다 좋은데 저는 요즘 좋은 코드, 아키텍처를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이런 건 무시하고 우선 만들고 효율적이지 않다 느낄 때 코드와 아키텍처를 고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제 채널에 키워드를 입력하면 연관키워드를 뽑아내는 파이썬 작동영상이 있습니다. 제가 gpt 이용해서 만들었고 참고로 저는 경영학전공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외에도 엑셀에 내용입력하면 그 내용을 바탕으로 블로그에 자동으로 포스팅해주는 프로그램, 이미지를 캡쳐하고 이어붙이고 그 이미지에 글자를 써넣는 프로그램 등등 전부 직접 맨땅에 헤딩하며 만듦
이게 학창 시절에 제가 주변 사람들한테 권장하던 공부 방법인데...
정작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기술들 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려서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힘들어하는 상황에 빠져버렸네요 ㅋㅋㅋ
스벨트나 닷넷 만들거면 좀 못 만들던가... 왜 잘 만들어서 다른 건 쓰기 싫게 만들어 놓고 시장 장악을 못하니 ㅠㅠ
그러니까 주로 쓰는 것들 이외의 도구 같은 거면 쓸 줄 아는데도 안다고 차마 말이 안 나오잖아...
증말... 리액트 같은 거 하면 멀미나...ㅠ
아아... 이제 강의는 그만 들을래
Good bye Udemy
자막 쪼금만 더 위로 올렸음 좋겠다 100%채워서 보니까 영어가 잘림ㅠ
커먼베이비 1빠베이비
이제 이런거 바뀔듯. 공부 열심히 할 때 놀면서 쫌만 기다리면 개발자 스타일별 코딩해주는 인공지능도 나올 수준이라. 코딩 공부는 시간 지나면 시간이 차이를 없앨듯.
제가 딱 그런 상태인데.... 막상 웹개발은 몇년째 일로 하고 있는데 만들고 싶은 게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요...
그럼 반대로 만들고 싶은게 있다면 어떤 것이든 만들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계신가요?
상용화 서비스 버금가는 수준으로 만들 수 있는 풀스택 실력이 있고 난 뒤에 만들고 싶은 걸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junjedi2821 영상의 내용을 전혀 이해를 하고 답글 다시는 분이네요... 물론 어느정도의 상용서비스는 서버세팅부터 전부 구현가능한 정도입니다... 이렇게 답글 다시는 건 비꼬면서 시비 거시는 걸로 밖에 느껴지지 않습니다. 본인은 얼마나 엄청난 정도의 서비스를 혼자 힘으로 구현할 수 있어서 이런 식의 답글을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dreamer3762 비꼴 의도는 없었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니 우선 사과 드립니다. 저는 다만 상용서비스를 만들 정도로 전부 구현 가능하시다면 기술적 한계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들고 싶은 게 아무것도 없다고 하셔서 어떤 이유에서 그러한지 궁금해서 댓글에 질의를 했을 뿐입니다. 제가 너무 직설적으로 표현했던 모양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junjedi2821 뭔가 흥미로운 주제가 떠오르는 게 없다는 뜻으로 적었던 거였습니다. 의도가 아니셨다면 저도 날카로웠던 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 요 약 *
1. [무언가를 (해결하고/만들고) 싶다]는 등의 분명한 목표가 필요.
2. 책을 사서 암기하지 말고 [(앱/웹/게임)을 직접 만들어봐라!]
코딩 학습법
목표(what ㅡ 원하는 프로젝트 만들기)
방법(know_how/where ㅡ 프로젝트 완성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 등을 독서나 동영상에서 배우기)
어느정도 실력이 잡혀야 뭘 만들어 볼수 있다는걸 인지해야함. 게시판도 쉽게 못 만드는데. 괜히 뭐 다른거 만들다가 멘탈만 나감
멘탈은 실력이 늘어도 다른 어려운 거땜에 계속 나가요
게시판 못 만들겠으면 disqus같은거 붙여보거나 그것도 모르면 오픈카톡방 링크를 걸거나 하면 되죠
가출하는 멘탈 잡는것도 훈련이고 타협해서 대충 마무리해도 보람있어요
대부분의경우 책,강의로 코딩을 백날 공부해봤자 실제프젝에서 굴러가며 실전으로 배운사람한텐 못미침
일단 뭘 알아야 만들지 않을까여..
만들어보면서 알아가는 것.
처음 외계어 같은 코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이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도
프로젝트나 CS 공부에 대해 한 번 경험해보는 순간 또 다른 벽과 맞닥뜨린 것처럼 느껴진답니다.
원하는 결과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배우고 그걸 활용해보고 또 다른 것들을 배우는 과정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본인이 뭘 하고 싶은지부터 스스로 고민하고 알아내야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함.
저도 코딩 아예 모르는 상태에서 1달만에 자동매매 프로그램 만들었어요. 동기부여가 있는건 효과적이라고 생각해요
@@user-zc7dv3ph9n 그러니까 그 코딩하는 방법을 먼저 배우는게 먼저 아닐까 싶은겁니다. 기본은 알고 시작해야 새로 모르는거 찾아가며 뭘 만드는걸 할수 있지 않나 하는...
1.25
천재들은 별 공부 안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