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제 아버지가 경계성 장애셔서 자아정체성도 없으시고 인간관계에 병적으로 과도하고 집착하고 두려워 하시는데 그래서 더 "다정하고 단호하게 나를 지키고 그를 돕는 법"이라는부제를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책이자 내용에도 공감이 많이가요 특히나 "당신은 치료사가 아니다라는 맨트가 너 공감이 갔는데 저희가 이 질병을 고칭 순없죠자기자신 보호가 1번이니까요 하지만 병원에 대려갈 필요성이 무엇보다 있는 질병이라 생각해요 다른 질병보다 또 다르ㄴ 정신질환이 올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니까요 무엇보다 이책을 다뤄주신 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비 왔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영상잘봤습니다
저도 직장에서 2인 1조로 근무하는 사수가 경계선인격장애였어요(조울증, 편집증으로 진단받았다고 하더라구요.) 24시간 교대근무로 5일마다 24시간을 겪어내야하는데, 처음엔 좋은 사람이었는데 끊임없는 거짓말과 폭발하는 분노. 무슨일이든 다 제 탓을 하며 전혀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결국 제가 우울증에 공황장애 진단받고 다른 회사로 옮기게되었어요.
가족이 아니라면 너. 나. 우리를 위해 빠른 손절이 답. 심리 상담가도 두 손 두 발 다 드는 경우임. 저분들은 치료할 수 있다지만, 석가모니의 피를 지닌 어지간한 실력자 아니고선... 일반인이라면, 특히나 사람 좋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휘말려서 자신까지 망가지지 말고 빠른 탈출을 요망함.
그걸 참아내고 이야기도 해주고 고치라고 이건상처다 해도 가족이고 부모라는 이유로 너무나 침범.너무 참던 제가 병이 났어요,결국 살아야겠기에. 그리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되고 .더이상 할 자신도 미련도 없어서 연락단절했는데 죄책감은 밀려오네요. 더이상 못하겠는데 . 그리고 이 죄책감은 상대가 느껴야하는데 왜 제가 심하게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누구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드라마같고. 그렇게 느껴지니 절망감이 압도해요
정말이에요… 제가 죽겠어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을 극단으로 몰고 피말리는데 본인은 병적으로 전혀 죄책감도 안느끼고 잘못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당하는 가족(저)만 낭떠러지로 밀리는거죠. 정말 못살겠어요.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날거 같은데 결국 죽어서 마주하려니 그것 또한 두려워요.
0:06 시작 0:55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책) 1:42 경계성 성격장애 란? 3:16 어떻게 대처? 첫번째 4:16 두번째 6:42 세번째 7:36 네번째 9:57 5번째 11:28 책 마무리 ------------------------------------------ :)
저는 고등학생때 제가 경계성 성격이라고 (자가진단으로) 생각했어요. 한 친구한테 굉장히 매달리고 집착하고 네가 나를 떠나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하기까지 했었어요. 결국은 연이 끊겨버리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 친구가 저와 연을 끊은 게 당연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정신질환과 그것을 가진사람들과 그것을 가진사람의 주변인들에 대한 책들을 그때 조금이라도 접했었더라면 조금 더 나은 현재를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지금은 양극성 진단받고 약 뇸뇸 중입니다.) 항상 정신과의 인식을 바꿔주려고 노력하시는 뇌쌤들! 응원합니당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제 사촌동생한테좀 보여줘야겠네요 자기아는사람중에 이런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자꾸 만나고 연락하고 그래요, 같은 동성인데 어쩔때는 사촌동생한테 막말하기도하고 심할때는 안만나주면 한강가서 죽겠다고? 그렇게 협박도 했었다고 하는데... 만나는거 보면 왜그런가 모르겠어요, 암튼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경계성인 제가 사회생활하는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마냥 피하고 싶고 인간이 너무 무서워서 단기알바만 줄창했는데... (누군가 날 미워한다는 생각이 들면 너무 공포스럽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요 ㅠㅠ) 조금 더 치료기간을 가져야 하는지 바로 일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한달동안 윗상사의 롤코같은 기분을 맞춰주다가 제가 지쳐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기분 다르고 점심기분 다르고 저녁기분 다르고.. 갑자기 좋았다가 화냈다가.. 좋다고 막 다가왔다가.. 싸늘해졌다가.. 어휴 화장품 안빌려줬다고 외모비하 발언까지.. 도저히 더 이상 이분 밑에서 일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참 쉽지 않은 일이네요.
너무무서워요 10살 어린 같이 일한 직장동료인데 저는 남동생처럼 잘챙겨줬는데 그친구가 우울감도 너무 심하고 저한테 호감있는 표현을 해서 선을 그었는데 돌발이상행동을 두번이나 했어요 어제도 연락와서 결국에 연락을 하지말라고했는데 또 어떤이상행동을 할지 무서워요 저는 호의였는데 소통도 안되고 제가 말해도 이해를 못해요 자기생각에만 사로잡혀서 판단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도 너무심해요 제 자신도 마음이 조금 힘든데 진짜 제발 앞으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엮이지 않고 싶어요
경계성 성격장애 오래 앓았었는데 정말 그 당시에는 누가 무슨말을 해도 들리지않았고 지능까지 경계선 지능으로 내려갔을정도로 17년도부터 21년까지 쭉 약물에 의존하면서 약에 취해 살았는데 올해 단약에 성공했습니다 좀 안정되고나서야 주위사람들의 말이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졌어요 정말 힘들때는 누가 괜찮다고 해줘도 니가 뭔데 괜찮냐고 나가죽어버릴거라고 너도 똑같다고 나중엔 날 버릴거라면서 막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데도 남자친구가 너가 힘들어서 나도 힘들다고 같이 밤새 손잡고 울어줬어요 그 친구를 포함한 주위사람들과의 관계가 없었다면 아직도 병에 빠져서 나의 본질을 못찾았을것같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도 완전히 성숙한 마음을 갖지는 못했지만 몇년동안 쭉 제 곁을 지켜준 가족들 친구들한테 평생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살거라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마음이 아프신분들 본인이 병식이 있다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잘하셨네요 제가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도 33살 딸이있는데 정말 어려서 잘못 양육해서 그렇나 싶어서 죄인된 입장이라서 지금까지 다들어주고 받아주다가 지금은 견딜수없는 상황까지 가서 관계를 끊고 있답니다. 얼마의 고통이어야 자식이 무서울만큼 일까요~~ 지금도 눈물납니다~~~ 건강히 잘 사시기를 바래요 환갑된 할머니입니다.
노력하는데 안되시면 꼭꼭 전문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인식은 하신다니 아주 긍정적이라고 봐요~ 전 가족이 그런지라 끊지도 못하네요 혼자 감정적으로 격양되면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큰 상처를 받았다는 마냥 극대노하는데 상대하는 입장으로썬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 이만큼도 없나? 어디까지 어화둥둥 들어주고 있어야하지?" 싶더라구요 가족도 이정도인데 타인은 더더욱 수용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듯 해요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Micheal Kim 낮은 자존감 강박 결벽 죄책감 등등 그중에 젤 힘든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공격 말 할 수 없는 삶, 저는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챤이라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지혜달라고 기도를 엄청 많이했어요~ 그리고 이런 유튭을 보면서 한가지씩 집중적으로 적용해요. 저는 무엇보다~ 그런 남편을 어떻게 할수는 없으니~ 이런상황에 있는 저 자신을 잘 챙길려고 항상 자신만의 즐거움 기쁨도 만들고 또 나를 위한 기도하며
@Micheal Kim 그런 환자와의 결혼은 반대입니다. 엄청난 자기희생이 있을뿐만 아니라 그 환경이 상대까지 병들게 해요~ 단 본인이 인정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겠다는 전제가 있을 경우엔 생각해 볼수도, 저같은 경우엔 남편의 상태로인해 저 자신은 무지 고통의 삶은 살았지만 또한 엄청 삶에 유익도 있었어요. 깨닫고 배우고 시선이 달라지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힘들때도 많이 있어요. Handling 할 지혜도 주시고^^
@@soonheesong1337 남편분은 교회에 안나가시나요..? 남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는 삶 하느님께서 높이사실거에요 🤍 저도 경계성 인격장애인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지자고 말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기도하며 이분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느님의 기적을 바래볼지 , 그냥 남이된채로 그분을 위해 기도할지 계속 고민하고있어요 이분을 만나며 늘 묵상하고 기도하니 하느님과의 거리는 가까워졌지만 정말많은 희생과 배려가 필요한 환자들같아요..
식탐이 많고 게으르면 비만이 됩니다.분노가 많으면 혈압이 자주 오르다가 고혈압이 됩니다.비만, 고혈압, 흡연이 3종 세트로 갖춰지면 중풍이 오기 쉽습니다.사는데 있어서 돈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몸과 마음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식탐을 절제하려하지않는다면 게으름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다면 비만에서 탈출할 수가 없습니다.용서를 배우지 못하고 분노로 가득차면 혈압오르다가 결국 고혈압이 되고 맙니다.심지가 굳지 못해서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결국 혈액이 썩어갑니다.3종 세트완성으로 중풍이 되어서 땅을 치고 후회해도 때는 늦습니다.자신을 돌보는 것은 결국 의사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입니다.
뇌부자들 거의 모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편에서는 "반응이 부적절했다고 언급하되 모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동"한다는 것을 일반구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는데, 행위자의 행위가 경계성 장애에 해당되는 부적절한 반응이라는 점, 조심스럽게 대화하는 점 등이 너무나 전문성을 요하는 행동이네요. 그리고 "힘들지만 잘못임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실제 권력관계인 경우 개입할 소지가 매우 적고, 실제 경계성 장애인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전문지식을 가지지 않은 일반인들이 감정을 섞지 않고 원활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리라 기대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입니다. 환자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과 정신과 전문의로서 만나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고도 하셨는데.. 과연 이 책이 불특정다수에게 권장하는 내용이 맞을까요? '나라면 감당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보니 도움이 된다는 느낌보다는 좌절감이 먼저 드네요..
저 책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런 사람을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욕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게 정말 힘들긴합니다. 꼬아듣거든요. 정말 6살 어린애마냥 꼬아들어요. 근데 그건 제 책임이 아니니까요. 치료 받으라고 말하고, 안 되면, 결국 관계를 끊어야죠. 마지막 챕터가 그 내용이잖아요.
팟케이스트에서만 듣다가 이렇게 유튜브로 접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경계선 성격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정말 힘이 드는 건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구요. 본인이 먼저 노력해야 주변이 알 수 있는 성격장애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을 떠나보낸 후에야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경계선 성격장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절대 본인 잘못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보자구요, 화이팅~^^
당사자입니다... 우려하신 것처럼 막 상처가 되지는 않았어요. 저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스스로를 제련한 결과, 저를 정죄하고 절 파괴하는 방법을 가끔 택해도 결국 말해주고 곁에 남아주고 고치는 걸 기다려 준 사람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것들이 지긋지긋하고 스스로가 나쁘단 걸 아니까 콱 사라지면 끝나는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자주 하게 되는데, 클로징 멘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를 포함한 많은 다른 경계선인격장애 환자들이 가진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이 곁에 남아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직접 들으니 참 기분이 좋네요. 반면 아무런 선행 표현 없이 관계 끊기를 통해서 의사를 전달한다면... (솔직히 아 이게 가스라이팅처럼 될 것 같기는 한데,) 극단적 시도라던가... 그런 자기파괴적 행동을 해서 반년정도를 버리는 것 같아요. 차라리 진짜 제가 아무것도 안 먹고 밤새 우느라 살이 몇 킬로그램이 빠지거나, 저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거리를 둬도 괜찮으니까 아직 우정이나 연정 등의 애정이 남아 있다면 제가 나아지는 과정을 봐주고 박수 쳐주면 좋겠어요. 그게 의무도, 당연한 것도 아니지만, 정말 성격이고, 그에 대한 장애니까요... 너무 큰 걸 바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경계성 성격이신 아빠를 두고 있어요 ~ 상처되는 말을 들을때마다 욕은 아니지만 , 이게 언어폭력이 아닐까 싶을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빠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다보니 원망하는 마음은 많이 누그러졌네요~ 제게 보살핌과 사랑을 강요하시는데 ... 전 어릴때부터 잔소리와 혼난 기억이 커서 아빠가 무서운데 .... 저런걸 바라시니 ... 저도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성에 안차시는지 매번 비난만 하시네요 ㅜ 그래도 오늘 영상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딸도 너무 힘들어서 그 탓을 어머니께 돌리는걸거에요... 가장 믿을수 밖에 없고 뭘 해도 내편인 사람은 어머니 밖에 없으니깐요... 어머니도 얼마나 힘든지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그거 하나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따님분과 어머님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기억 해주세요.. 그리고 괜찮다면 따뜻하게 천천히 다가가서 둘이 공유했던 기억을 얘기해보기도 하고요
동영상 속에 답이 있는 듯 합니다.따님이 치료를 받으시면서도 어머님께 그런 행동이나 태도를 보이신다면,무조건 엄마 때문이라고 사과 하시기 보단 따님이 본인의 상태를 먼저 인정하고 받아 들이셔야 하는게 우선 일듯 합니다. 몸에 생긴 병도 무조건 부모탓만은 아닌것 처럼,정신의 병 또한 타인이나 부모때문이라고 만 하는 것 또한 자신의 병으로 인해 타인에게까지 정신적인 고통을 주게 만드니까요.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면 격리치료를 하는것은,전염 때문이지,환자가 싫어서는 아니잖습니까? 따님의 무분별한 태도(어머니에대한 책임전가,인신공격)가 어머니에게도 마음의 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미 생긴 병(인격장애)이라면,누구의 탓을 해 보았자 무슨 소용입니까. 따님이 진정 어머니와의 관계를 정리 할 생각이 아니라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온가족이 분명한 선을 제시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어머니 힘 내십시오.따님의 병이 호전되시길 기도합니다.
경계선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고3 여학생입니다 어머님 댓글을 읽고 마음이 무너져내리네요 너무 안타까워서요... 저도 엄마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원망 했어요 너무 힘들고 살아있는거 같지 않고 학교도 무단으로 안나갔었어요..공황장애까지 생겨서 마냥 죽고싶더라고요 지금은 조금 진정 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무서워요 제 얘기만 느닷없이 늘어놨는데 딸 분이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가까운 사람인 어머님도 지쳐가시는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서 댓글 달아요 하루라도 빨리 딸 분이 안정이 되길 기도할게요.. 어머님도 기운 내세요
전 ptsd중증으로인해 경계선 인격장애 증상이 온적 있어봐서, 딸님 입장도 어머님 입장도 이해가되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멘탈이 못버텨서, 남을 원망해서라도 회피하고싶은것일거예요. 근데 본인도 알거든요. 본인이 문제있다는걸.. 하지만, 멘탈이 약해진상태로 내탓이라는걸 받아들이면 정신이 못버텨 자살시도하게되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협박도 하구.. 전 10년동안 포기하지않고해서 좋아지고있는 케이스라.. 지금도 스트레스받으면 증상생기지만, 10년동안 실패와도전으로 얻은 저만의 노하우로 증상절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상회복도 했었었고,사교모임ㆍ운동ㆍ공부하며 회사도 다녔었어요. 현재는 두번째 ptsd로 인해 일상이 완전 불가능하나, 회복중이에요.많이 좋아져 자격증공부도 하고있고, 더 노력해가지고 재취업할려고하거든요 근데 무엇보다 주변사람들이 힘들었겠지만, 경청ㆍ이성적이게 제잘못을 얘기 해주면서 해결책을 생각할수있게 질문유도도 해준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버림과 두려움의 불안요소를 좀차단해줘서 마음의 안정이 왔구요.
경계선 진단 받고 약먹고있는데 매일매일이 나 자신과 싸움이에요.. 불안+우울+심한감정기복+자살시도(사고)+자해 감정이 괜찮은날은 공허감...이렇게 사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반복됩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상대방의 말에 따라 나를 판단하고 내 실체를 알면 도망갈까봐 무서워서 먼저 관계를 단절하구요 언제까지 이런 고통에 불안에 떨어야할지 두렵습니다
주변에 자기애성,경계선?경계성 여러가지 부류의 성향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은데 전부다 방어기제에 투사가 만연하고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사람이 태반입니다. 물론 관계적부분이지만 거의20년을 한무리에서 뒤에서 모르게 조금씩 이끌던 사람인데 지금은 제가 미치기 일보직전이며 현재는 어쩔수없이 개인이나 무리에서 정리가 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빨리 정리하시는게 나으실듯 싶습니다. 나이들고 자기반성? 자신을 되돌아 보는사람은 극히~드물다고 봅니다.장애든 질환이든 문제있는성향이든...
" 그래서 마이스터에게 그의 반응이 부적절했다고, 분명히 언급하되 모욕감을 느끼거나 상처받았다는 표시를 내지 말아야한다" 글을 보면, 사장이 마이스터의 행동으로, 모욕감이나 상처를 받았다는 표시를 내지 말아야 할 다는 뜻아닌가요? 그런데 영상은 마이스터에게 모욕감과 상처를 주지 않도록 말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자막 설명과 영상이 맞지 안는 듯 합니다.
지인이 경계성성격장애 여자분(?)과 두 달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스토커 수준으로 문자를 보내고 차단하니 다른 번호로 계속 문자를 보내고 직장까지 찾아가고 상사에게 눈물로 헤어지는 건 인정하지만 헤어지는 과정이 자신에게 설득되지 않아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연락하는데 전화도 차단하고 자신을 피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고 해요. 문자를 보내다 다시 전화를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주변에서는 반응을 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는데 하루하루 스트레스와 매일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댓글들 중에는.. 내가 경계성인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할 여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성향인가? 정도인거지 큰 문제가 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요즘은 유튜브로 인격성향도 알게 되고 유용하긴 한데.. 의심해봐야 하는 사람들는 남탓하면서 잘 지낼텐데.. 이게 피해자 양산을 막기 위한 영상이구나 하는 생각드네요
저도 경계선 성격장애를 앓고 있지만 경계인들이랑은 관계를 맺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포함해서요. 학생 때 친구 하나한테 정말 미친듯이 경계선 증상을 쏟아부었었어요. 결국 파탄이 났고 그 당시에는 그 친구가 굉장히 미웠지만 병식이 조금이나마 생긴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개숙여 사과하고 싶습니다. 이 병은 주변인들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애초에 사람 간의 신뢰도 없고 흑백논리에 갇혀 외줄타기를 할 뿐이에요. 아주 작은 행동에도 나를 버리는 것 같아서 바로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 하게 돼요. 어쩔 수가 없어요. 저도 미치고 상대방도 미쳐요. 결국 치료를 받긴 받아야 하는데 의사와의 관계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인데 그것마저 불안정하니 게다가 성격장애는 약으로 조절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있었지만 모든 친구관계를 제가 먼저 파탄내고 지금은 그냥 가족들이랑만 산 지가 몇 년 됐어요. 하지만 어쩌다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병증이 바로 올라오고 너무 불안해서 ㅈㅎ라도 화장실에서 하고 다시 앉아 사람을 대해요. 그냥 가족들이랑만 있고 인간관계가 없는 지금이 차라리 편해요. 앞으로 사회에 나갈 걸 생각하면 너무 무섭지만 뭐 어쩌겠어요 아무튼 경계선 성격장애인 분을 알게 되면 웬만하면 특히 병원 안 다니는 경계인은 피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할겁니다...... 그들을 대하는 건 너무 어렵고 의사조차 실수할 때가 많으니까요 그냥 치료 잘 받고 괜찮아지기만을 기도해주는게 환자한테도 본인한테도 가장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표정은 다르니까 본인의 여친 표정과는 관계가 없져 저 상황에서 경계성인격장애 환자와 면담을 하면서 환자 파악을 하느라 어려운것도 아니구,… 어려워서 짓는 표정보다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다루는쪽이지 않을까 싶네용 물론 어려운 질환인건 맞지만 생각보다 BPD들이 많이 오고 많이 겪기때문에, 처음이라 저 샘들이 힘들어 하는건 아닐거입니다
54 이제 알았습니다. 경계선인격장애란걸 주의사람 사람하나 없고 부모 형제 다 떠나고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속에 자랐습니다. 남의 눈 의식하고 좋은건만 하고 싶고 이뻐야하고 눈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고 잘난건 하나 없는데 잘나보이고 싶고 지식도 없으면서 지식인 으로 보이고 싶고 어떡해 살아가죠 힘들어요.
경계성 성격장애는 잘 모르는 부분이였는데
오늘 영상으로 새로운걸 알게 되었네요..
몸이 아픈것도 마음이 아픈 것도 아프다는 거는 너무 어렵고 힘든일이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한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제 아버지가 경계성 장애셔서 자아정체성도 없으시고 인간관계에 병적으로 과도하고 집착하고 두려워 하시는데 그래서 더 "다정하고 단호하게 나를 지키고 그를 돕는 법"이라는부제를 잘 지었다고 생각하는 책이자 내용에도 공감이 많이가요
특히나 "당신은 치료사가 아니다라는 맨트가 너 공감이 갔는데 저희가 이 질병을 고칭 순없죠자기자신 보호가 1번이니까요
하지만 병원에 대려갈 필요성이 무엇보다 있는 질병이라 생각해요 다른 질병보다 또 다르ㄴ 정신질환이 올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니까요
무엇보다 이책을 다뤄주신 쌤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 비 왔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빌게요!
영상잘봤습니다
정말 기다렸던 영상이네요... 고맙습니다.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책 추천 감사합니다!!!
그래도 저는 인간은 선함이 있다고 믿고 있어요:)
자기애성 성격장애도 주변에있을때 다뤄주심감사하겠습니다!
계속 만나다간 같이 정신병동에 입원할것 같아서 결국 이별을 고했네요... 어떤 갈등상황에서도 제 탓만 해서 대화가 안 되고 전문가는 믿지 못한다며 치료 의지도 없어서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었어요 본인이 물론 가장 힘들겠지만 저도 사람이라 너무 상처받더군요
한줄한줄 전부 너무 공감이 됩니다
저도 직장에서 2인 1조로 근무하는 사수가 경계선인격장애였어요(조울증, 편집증으로 진단받았다고 하더라구요.)
24시간 교대근무로 5일마다 24시간을 겪어내야하는데, 처음엔 좋은 사람이었는데 끊임없는 거짓말과 폭발하는 분노. 무슨일이든 다 제 탓을 하며 전혀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결국 제가 우울증에 공황장애 진단받고 다른 회사로 옮기게되었어요.
저도요
지들만 생각하는 이기주의 끝판왕들ㅋ
저도 상사때문에 그만둡니다ㅠ
잠재력을 꽃피울수있는 사람이라는 용기있는 말이 너무 감동입니다 나를이해하는데 도움이되라고 보여줄유튜브영상으로 뇌부자들을 제일먼저 보여주고싶습니다 유익한영상 정말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잘 보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흐아 요즘 도닦고 있었는데 도움 많이 받고 가요ㅠㅅ ㅠ..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제 스스로를 먼저 존중해주는 태도가 필요할 것 같네요..!
가족이 아니라면 너. 나. 우리를 위해 빠른 손절이 답.
심리 상담가도 두 손 두 발 다 드는 경우임. 저분들은 치료할 수 있다지만, 석가모니의 피를 지닌 어지간한 실력자 아니고선... 일반인이라면, 특히나 사람 좋다는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휘말려서 자신까지 망가지지 말고 빠른 탈출을 요망함.
주변에 친구중에 있는데 관계를 유지하기도 끊기도 힘들어요 ㅠ 단호하게 상대하려고 기미만 보이면 울어버린다던지 죽어버리겠다는지ㅜ 그런식이라 ㅠ 그래도 저를 지키려면 이 관계를 다시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그걸 참아내고 이야기도 해주고 고치라고 이건상처다 해도 가족이고 부모라는 이유로 너무나 침범.너무 참던 제가 병이 났어요,결국 살아야겠기에. 그리고 지금까지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되고 .더이상 할 자신도 미련도 없어서 연락단절했는데 죄책감은 밀려오네요. 더이상 못하겠는데 . 그리고 이 죄책감은 상대가 느껴야하는데 왜 제가 심하게 느끼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누구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는 드라마같고.
그렇게 느껴지니 절망감이 압도해요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힘내세요!!!
정말이에요… 제가 죽겠어요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사람을 극단으로 몰고 피말리는데 본인은 병적으로 전혀 죄책감도 안느끼고 잘못 자체를 모르고 있으니 당하는 가족(저)만 낭떠러지로 밀리는거죠. 정말 못살겠어요. 누구 하나 죽어야 끝날거 같은데 결국 죽어서 마주하려니 그것 또한 두려워요.
네.죽으니 끝나네요.근데그게 자연사가아니라 트라우마가심하네요. 난잘못한거없는데 난 애들지키려고. 나숨좀쉬려고 또 혼자가되보면 가족소중한줄알고 바뀌려나 했는데 결국은 자기목숨으로 만회하려하드니 저승에서데려갔네요. 죽어도 밉고용서가안되요
@@bca8998 정말 슬픈 일이네요 ㅜㅜ
칼같이 손절하셈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분개형(멀리하려 하면 공격적이고 보복하려고 하는) 경계성 성격장애를 잘 끊는 방법은 뭘까요? 정확하게 거절의사를 반복해 밝혀야 하나요 아니면 아예 차단하고 무반응 해야 하나요? 이성도 아니고 동성인데 거의 스토킹 당하고 있네요.
0:06 시작
0:55 가까운 사람이 경계성 성격 장애일 때 (책)
1:42 경계성 성격장애 란?
3:16 어떻게 대처? 첫번째
4:16 두번째
6:42 세번째
7:36 네번째
9:57 5번째
11:28 책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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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감사해요 고마워요..❤❤❤❤❤
몬가 올만에 왓는데...
계정 전반적으로 떡상한듯..ㅎ
👏🏻👏🏻👏🏻👏🏻
너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허규형 의사샘 병원 찾아보니 금천구에 있더라구요. 집에서 멀어서 정기적으로 못다닐 것 같아 유튜브로 만족해야 겠네요.
2:10 와..맞아요....경계선 성격 장애를 진단 받았는데 흑백세상으로 나눈다는 말에 깜짝 놀랐네요..ㅠ하나부터 열까지 다 공감되네요....
ㅇㅇ제발 주변인들한테 피해주지 말고 집구석에 처박혀잇으렴ㅎ
@@user-zw1ze5vj2q
이런 상처되는 댓글을 쓰는 당신도 불쌍한 사람이네요. ㅠㅠ
@@user-zw1ze5vj2q 님한테 공감합니다 직접 당해보면 끔찍함
@@baymom2252겪어보시면 동정이 안갑니다. 세상 제일 이기적인 사람들입니다. 가스라이팅까지 일삼아요.
인정하고 공감까지 하는데.. 그마저도 폭력으로 악플을 하다니.. 악풀다는 사람들은 드러나지만 않은거지 남꼴 못보고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임.. 문제가 있으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나머지가 협의 점이지.. 왜 인신공격을 하는 건지..
저는 고등학생때 제가 경계성 성격이라고 (자가진단으로) 생각했어요. 한 친구한테 굉장히 매달리고 집착하고 네가 나를 떠나면 죽어버리겠다고 협박하기까지 했었어요. 결국은 연이 끊겨버리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 친구가 저와 연을 끊은 게 당연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정신질환과 그것을 가진사람들과 그것을 가진사람의 주변인들에 대한 책들을 그때 조금이라도 접했었더라면 조금 더 나은 현재를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후회가 드네요.. (지금은 양극성 진단받고 약 뇸뇸 중입니다.) 항상 정신과의 인식을 바꿔주려고 노력하시는 뇌쌤들! 응원합니당
스스로의 증상을 인지하고 인정하신 거 자체가 치료의 반은 성공하신겁니다. 서희님을 응원할게요!
혹시 약이 잘 맞으시나요?
대체 죽겠다고 하시는 그 심리가 무엇일까요
@@zrc247 굳이 설명을 드리자면 세상에 나 혼자 버려져있고 날 믿어주는 사람은 그 사람 뿐인데 그 사람이 버린다고 생각하면 사지가 뜯겨나가는 느낌이죠ㅠㅠ 병적인거죠 정상적인 사고가 아니니까요
저도 경계성있는데 그런 짓 안해요 그건 그냥 성격이 더러운듯
저희 엄마께 경계성 인격장애가 있다는 걸 제가 40세 때 알게 되었어요. 경계성 인격장애 부모를 둔 자녀분들 화이팅입니다.
부모 2명이다 경계성 인가요?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제 사촌동생한테좀 보여줘야겠네요
자기아는사람중에 이런비슷한 사람이 있는데
자꾸 만나고 연락하고 그래요, 같은 동성인데
어쩔때는 사촌동생한테 막말하기도하고
심할때는 안만나주면 한강가서 죽겠다고?
그렇게 협박도 했었다고 하는데... 만나는거
보면 왜그런가 모르겠어요, 암튼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서비스직에서 근무하는데 매일오시는 고객이 경계성 인격장애라는 생각이 드네요. 사과하지않고 팩트를 말씀드리기 거의 불가능한 관계여서 답답하기만하네요.. 그냥 사회에서 만난 사람이면 가까이하지 않으면 되는데 ..
경계성인 제가 사회생활하는게 도움이 되는지 궁금해요... 마냥 피하고 싶고 인간이 너무 무서워서 단기알바만 줄창했는데...
(누군가 날 미워한다는 생각이 들면 너무 공포스럽고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요 ㅠㅠ) 조금 더 치료기간을 가져야 하는지 바로 일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피하지 말고 사회생활 하세요.
자신의 장점을 생각해보세요.
충분히 사랑받으실 분입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의심하지 마세요.
경계성이든 아니든.. 기본적으로 10명중 2명은 정도 차만 있을 뿐 서로 싫은 사람이 생겨요!!
자기애성성격장애 책도 있는데 그것도 해주심 좋을꺼 같아요 ㅠㅠㅠ 둘중에 하나 선택하신 건가요?
내용이 좋길래 둘 다 했습니다! 다음주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
@@jiyongkim2707 앗!! 지용쌤 댓글이!!!! 기분이 좋네요:D 지금 가까운 사람이 자기애성 성격장애일때 읽고 있는데 책 내용이 진짜 좋고 위로가 되기까지 해요 ㅜㅜ 담주 리뷰영상 보려면 부지런하게 정독 할게요 ! 감사합니다!
한달동안 윗상사의 롤코같은 기분을 맞춰주다가 제가 지쳐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기분 다르고 점심기분 다르고 저녁기분 다르고.. 갑자기 좋았다가 화냈다가.. 좋다고 막 다가왔다가.. 싸늘해졌다가.. 어휴
화장품 안빌려줬다고 외모비하 발언까지..
도저히 더 이상 이분 밑에서 일을 할수가 없더라구요. 참 쉽지 않은 일이네요.
그 상사는 경계선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진짜 뭣같은 성격을 소지했네요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저도 단단하지 않았던 시절 저런상사 밑에서 3달 버티다 퇴사했습니다. 진짜 주패고싶더군요
너무무서워요 10살 어린 같이 일한 직장동료인데 저는 남동생처럼 잘챙겨줬는데 그친구가 우울감도 너무 심하고 저한테 호감있는 표현을 해서 선을 그었는데 돌발이상행동을 두번이나 했어요
어제도 연락와서 결국에 연락을 하지말라고했는데 또 어떤이상행동을 할지 무서워요 저는 호의였는데 소통도 안되고 제가 말해도 이해를 못해요 자기생각에만 사로잡혀서 판단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도 너무심해요
제 자신도 마음이 조금 힘든데 진짜 제발 앞으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엮이지 않고 싶어요
자신은 팩트만 얘기했을 뿐 상대방을ㅈ공격할 의도는 1도 없다고 얘기하죠. 자신이 팩트에만 근거해서 현상을 바라보는 세상 순수하고 정직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답이 없음.
경계성 성격장애 오래 앓았었는데 정말 그 당시에는 누가 무슨말을 해도 들리지않았고
지능까지 경계선 지능으로 내려갔을정도로 17년도부터 21년까지 쭉 약물에 의존하면서 약에 취해 살았는데 올해 단약에 성공했습니다
좀 안정되고나서야 주위사람들의 말이 이해가 되고 받아들여졌어요
정말 힘들때는 누가 괜찮다고 해줘도 니가 뭔데 괜찮냐고 나가죽어버릴거라고 너도 똑같다고 나중엔 날 버릴거라면서 막 소리지르고 난리를 치는데도 남자친구가 너가 힘들어서 나도 힘들다고 같이 밤새 손잡고 울어줬어요
그 친구를 포함한 주위사람들과의 관계가 없었다면 아직도 병에 빠져서 나의 본질을 못찾았을것같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극단적으로 말씀하시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아직도 완전히 성숙한 마음을 갖지는 못했지만 몇년동안 쭉 제 곁을 지켜준 가족들 친구들한테 평생 고마운 마음 가지고 살거라고는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 마음이 아프신분들 본인이 병식이 있다면 충분히 나아질 수 있을겁니다 화이팅☺️💕
주변인에 대한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상황이 또 나빠지면 그 믿음이고 나발이고 흥분해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진않는지 궁금합니다. 나아지긴해도 본질이 변하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잘하셨네요
제가 고마움을 느낍니다.
저도 33살 딸이있는데 정말
어려서 잘못 양육해서 그렇나
싶어서 죄인된 입장이라서
지금까지 다들어주고 받아주다가 지금은
견딜수없는 상황까지 가서
관계를 끊고 있답니다.
얼마의 고통이어야 자식이
무서울만큼 일까요~~
지금도 눈물납니다~~~
건강히 잘 사시기를 바래요
환갑된 할머니입니다.
이분은 경계성만 있는듯, 자기애성 성격장애 경계성 성격장애 같이 있는 사람은
가족이나 배우자 정신병 걸리고 매일매일이 지옥임 ㅠ
@@user-xx4wi8ry6s 사람이라 실수는 하지만 옛날처럼 제어가 안될정도로 난리를 치진 않아요
사람답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약도 아예 안먹고 있는데 이제 하루종일 방안에 있으면 답답하고 침대에 하루종일 누우면 허리가 아프고 아무것도 안하면 이게 맞나 걱정되고 뭐라도 생산적인걸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 사람의 본질은 정신과적 질병에 고통받기 전이 정말 본질 아닐까 생각합니다..
@@Dazzlingxeon눈부시게 빛날 날이 다가오실껍니다 응원합니다
의사선생님 이라 순응하는듯 해요... 보통관계에선 좋게 돌려말해도 욱하고 덤벼들고 공격하기에 아무말도 못하고 있네요.. 피할수밖에ㅜ
5:36 설득하기
5:55 문제제기
6:45 인내하기
7:40 상처받았다
9:21 테스팅대처
12:13 장점찾기
같이 시궁창으로 끌고갑니다. 정말 어려움. 내가 강인한게 아니라면 관계를 끊는게 답..
저 경계성인데 정말 너무 너무 힘들어요. 고치고싶어서 미치도록 노력하는데 안되고 계속 단절당하고 나는 왜이러나 싶고 정말 무가치한 인간이구나 나는 결국 쓰레기구나 그런 생각만들고 진짜 미쳐버릴것같아요. 죽도록 노력하는데 대가리에서 말을 안들어요. ㅠㅠ
치료를 꾸준히 받으시고
규칙적으로 생활하시면 변화가 생깁니다.
노력하는데 안되시면 꼭꼭 전문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인식은 하신다니 아주 긍정적이라고 봐요~
전 가족이 그런지라 끊지도 못하네요
혼자 감정적으로 격양되면 자기가 세상에서 가장 큰 상처를 받았다는 마냥 극대노하는데
상대하는 입장으로썬 "나를 존중하는 마음이 이만큼도 없나? 어디까지 어화둥둥 들어주고 있어야하지?" 싶더라구요
가족도 이정도인데 타인은 더더욱 수용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없을듯 해요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참 도움되는 설명 감사합니다. 이 영상에서 말하시는 책의 제목과 저자명을 알 수 있을까요? 영문 서적이면, 영문 제목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오해를 하지 말라고 사전에 진실되게 이야기릉 해도 말을 하는 자체를 간섭으로 여기고 고소한다고 스토커로 몰아가더라고요. 충격 받았어요. ㅠ
저희 남편이 9개중 8개가 맞네요. 선생님들 대화가 정말 실제적 적용에 도움이 되네요~ 감사! 자주 들어와서 볼께요.
아뇨~ 남편은 청년시절 결핵으로 죽음 가까이 까지 가 봐서 그런지 삶에 대한 애착이 엄청 강해요. 자긴 3백년을 살꺼라고 농반진반 자주 얘기해요. 하지만 가끔 저를 많이 괴롭힌 후에는 생영과는 상관없는 자해는 하나봐요.
@@roppej7203 미안, 자해를 자살로 착각해서 자해는 하는편임
@Micheal Kim 낮은 자존감 강박 결벽 죄책감 등등 그중에 젤 힘든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공격 말 할 수 없는 삶, 저는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챤이라 남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지혜달라고 기도를 엄청 많이했어요~ 그리고 이런 유튭을 보면서 한가지씩 집중적으로 적용해요. 저는 무엇보다~ 그런 남편을 어떻게 할수는 없으니~ 이런상황에 있는 저 자신을 잘 챙길려고 항상 자신만의 즐거움 기쁨도 만들고 또 나를 위한 기도하며
@Micheal Kim 그런 환자와의 결혼은 반대입니다. 엄청난 자기희생이 있을뿐만 아니라 그 환경이 상대까지 병들게 해요~ 단 본인이 인정하고 지속적인 치료를 받겠다는 전제가 있을 경우엔 생각해 볼수도, 저같은 경우엔 남편의 상태로인해 저 자신은 무지 고통의 삶은 살았지만 또한 엄청 삶에 유익도 있었어요. 깨닫고 배우고 시선이 달라지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힘들때도 많이 있어요. Handling 할 지혜도 주시고^^
@@soonheesong1337 남편분은 교회에 안나가시나요..? 남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하는 삶 하느님께서 높이사실거에요 🤍
저도 경계성 인격장애인 남자친구를 만나다가 헤어지자고 말한지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기도하며 이분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느님의 기적을 바래볼지 , 그냥 남이된채로 그분을 위해 기도할지 계속 고민하고있어요
이분을 만나며 늘 묵상하고 기도하니 하느님과의
거리는 가까워졌지만 정말많은 희생과 배려가
필요한 환자들같아요..
이건 의사도 버린 병
대처법은 그냥 최대한 안 역이는거임
우리 엄마얘기네요40대중반부터 시작해서 지금80이신데 정점 심해져요 제가 큰딸이라 저한테 많이 심하게 하셨는데 지금은 멀리하고 있어요 대신 제 딸에게 집착을해서 걱저밉니다
영혼수선공이라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경계선성격장애였는데 드라마를 보며 많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환자 주변지인 역시 경계성장애있는 분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셨는데, 맞는것같아요;;; 제 전애인케이스가 그랬는데요. 환자 주변인들 역시 경계성장애면, 그들끼리는 서로 상처주는일없이 잘 지내나요??? 넘 궁금해요~~~~
00:58 책 사러 가요~~~~~~!!!!
(이렇게 하면 되죠?ㅎㅎ)
식탐이 많고 게으르면 비만이 됩니다.분노가 많으면 혈압이 자주 오르다가 고혈압이 됩니다.비만, 고혈압, 흡연이 3종 세트로 갖춰지면 중풍이 오기 쉽습니다.사는데 있어서 돈보다 중요한 것이 건강입니다.몸과 마음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식탐을 절제하려하지않는다면 게으름에서 벗어나려하지 않는다면 비만에서 탈출할 수가 없습니다.용서를 배우지 못하고 분노로 가득차면 혈압오르다가 결국 고혈압이 되고 맙니다.심지가 굳지 못해서 담배를 끊을 수 없다면 결국 혈액이 썩어갑니다.3종 세트완성으로 중풍이 되어서 땅을 치고 후회해도 때는 늦습니다.자신을 돌보는 것은 결국 의사의 일이 아니라 자신의 일입니다.
뇌부자들 거의 모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편에서는 "반응이 부적절했다고 언급하되 모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행동"한다는 것을 일반구독자들에게 권하고 있는데, 행위자의 행위가 경계성 장애에 해당되는 부적절한 반응이라는 점, 조심스럽게 대화하는 점 등이 너무나 전문성을 요하는 행동이네요.
그리고 "힘들지만 잘못임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실제 권력관계인 경우 개입할 소지가 매우 적고, 실제 경계성 장애인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전문지식을 가지지 않은 일반인들이 감정을 섞지 않고 원활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가리라 기대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입니다.
환자라는 정체성을 가진 사람과 정신과 전문의로서 만나는 것도 어려운 일이라고도 하셨는데.. 과연 이 책이 불특정다수에게 권장하는 내용이 맞을까요? '나라면 감당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다보니 도움이 된다는 느낌보다는 좌절감이 먼저 드네요..
저 책은 정말 좋은 책입니다. 저런 사람을 만났을 때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모욕감을 느끼지 않게 하는 게 정말 힘들긴합니다. 꼬아듣거든요. 정말 6살 어린애마냥 꼬아들어요. 근데 그건 제 책임이 아니니까요. 치료 받으라고 말하고, 안 되면, 결국 관계를 끊어야죠. 마지막 챕터가 그 내용이잖아요.
나도 경계성 인데 진짜 스스로 너무 괴로움....연인도 힘들거 같긴 한데...진짜 스스로도 너무 힘듬...
ㅇ 피해주지말고 집구석에서 영원히 나오지마렴
집착하는거랑 경계성성격장애랑 무슨 차이인가요?
배우자는 사람아닌 사람과 사는 것과 같아 괴롭습니다. 관계를 정리할 수 밖에 없어요
슬프다..ㅠㅠ경계성....ㅠㅠ
제 가까운 사람이 허언증이 굉장히 심한데 이 부분에 관해서도 궁굼하네요
자기방어 입니다
경계성 성격장애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예시를 먼저 들어주고 해결책을 제시해줬음 좋았을것같습니다
채널에 저희 기존 영상이 있어요~ 찾아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
중2 여학생아이 인데요 1년정도 진료를 받았는데 요즘 자해와 충동적인 행동을 자기도 모르게 해서 병원에서는 위험하다고 대학병원 입원을 권유하고 있어요 근데 진료예약이 1년은 기다려야한다는데 애상태는 급하고 바로 입원을 권하는상황인데 어떡해야 바로 입원치료를 할수있을까요?
상대방에게 상처주는 폭언이 상대방의 마음을 찌를지 몰랐다 하는 사람들은 일단 본인이 그런말을 했다는것을 순수히 거짓없이 이야기 해준것은 좋으나 생각해봐야 한다. 그가 감정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이라 모르는건가를 ...
팟케이스트에서만 듣다가 이렇게 유튜브로 접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도 경계선 성격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인데, 정말 힘이 드는 건 이쪽이나 저쪽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더라구요. 본인이 먼저 노력해야 주변이 알 수 있는 성격장애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을 떠나보낸 후에야 알게 되었네요.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경계선 성격장애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절대 본인 잘못 아니니 자책하지 마시고 힘내보자구요, 화이팅~^^
본인 잘못이지 왜 본인 잘못이 아니라고 자책하지말라고 하시는지? 댓글에도 성격장애가 보이네요. 당신탓입니다.
혹시 상담받고 싶은데 병원알수 있을까요?
선생님
병원은 어디에 있을까요?
꼭한번 가고싶어요
경계선 인격장애는 주변 사람 피말리게 하니 될 수 있으면 피하는게 답인듯합니다. 치료자인 의사양반들의 말도 개차반으로 인지하고 멋대로 행하는 환자들인데 이게 통제가 될리가 없죠.
감사합니다
안당해보면 모름 -_-
제가 아는 bj 중 40대인데 소년컨셉잡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선생님들의 설명을 듣고 그 분을 보니 사회활동도 못할 수 있겠다는 것도 이해가 되네요.
카광
브베죠
도망가
무슨 경계성 성격장애인 사람을 바꾸려고 해 ㅋㅋ
연쇄살인범이나 조폭, 도박중독자, 마약중독자를 바꿀 수 있어?
9:25하........진짜 제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니까 제 감정적 반응이 문제라며 몰아세우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무조건 상대방 잘못으로 돌리죠 ㅜㅜ
말꼬리 잡고 그걸로 상황 바꾸기가 특기입니다
증상하나 사라지면 또나오고 본인도 괴롭고. 진단 6년만에 깨달은건 내가 남들에게 눈치보게 만들고있었다는거ㅠ
당사자입니다... 우려하신 것처럼 막 상처가 되지는 않았어요.
저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스스로를 제련한 결과, 저를 정죄하고 절 파괴하는 방법을 가끔 택해도 결국 말해주고 곁에 남아주고 고치는 걸 기다려 준 사람이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것들이 지긋지긋하고 스스로가 나쁘단 걸 아니까 콱 사라지면 끝나는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자주 하게 되는데, 클로징 멘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를 포함한 많은 다른 경계선인격장애 환자들이 가진 그들만의 특별한 능력이 곁에 남아준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 말씀을 직접 들으니 참 기분이 좋네요.
반면 아무런 선행 표현 없이 관계 끊기를 통해서 의사를 전달한다면... (솔직히 아 이게 가스라이팅처럼 될 것 같기는 한데,) 극단적 시도라던가... 그런 자기파괴적 행동을 해서 반년정도를 버리는 것 같아요.
차라리 진짜 제가 아무것도 안 먹고 밤새 우느라 살이 몇 킬로그램이 빠지거나, 저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거리를 둬도 괜찮으니까
아직 우정이나 연정 등의 애정이 남아 있다면 제가 나아지는 과정을 봐주고 박수 쳐주면 좋겠어요. 그게 의무도, 당연한 것도 아니지만, 정말 성격이고, 그에 대한 장애니까요... 너무 큰 걸 바라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경계성 성격이신 아빠를 두고 있어요 ~
상처되는 말을 들을때마다 욕은 아니지만 , 이게 언어폭력이 아닐까 싶을때가 많아요~ 그래도 아빠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다보니 원망하는 마음은 많이 누그러졌네요~
제게 보살핌과 사랑을 강요하시는데 ...
전 어릴때부터 잔소리와 혼난 기억이 커서 아빠가 무서운데 .... 저런걸 바라시니 ... 저도 노력을 한다고 하는데 성에 안차시는지 매번 비난만 하시네요 ㅜ
그래도 오늘 영상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노력하지 마세요.
자식이 왜 부모를 보살피고 사랑해야 하나요? 그 반대죠. 어린시절 님이 먼저 보살핌과 사랑을 받았었는지 생각해보세요.
경계성 성격장애와 나르시시스트와 차이점이 있을까요? 남편에게서 두가지 모습이 다 있어보이는데..
둘 중에 머가 더 힘든 성격일까요?
어쨌거나 감당하기가 더이상은 힘드네요.
지옥을 맛본사람으로서 참.. 배우자 잘골랐어야되는데~~경계성을 만난 나자신이 한심하네요
저도 동네사람들 다들으라고 큰소리로 내욕하고 직접 때리진 않지만 폭력에 칼까지 들었어요 ㅜㅜ
저는 좀 더 버텨 볼려구요..
왠지 불쌍한 생각도 들고해서..
나르시스트는 맘깊은곳에 내가 잘났다하는거구 ...반대는 내자신이 싫고 자신없어서 인정받고 위로받고 싶구 그런것같아요 ㅠㅠ ㅠ힘내세여
나르는 진짜 존나 답 없음 차라리 경계가 훨 나음...
@@user-jp6yl2il9v ㅇㅈ 나르는 존재자체가 해악이고 존재자체에 환멸감이 듦.
2023.02.14
상처가 된다는걸 알려주기 . .
마지노선 정하기 . .
중요한건 내가 행복해야하는것 . .
어렵네요 제딸이 고등학생이고 우울증 경계선 인격장애인데 학교도 6개월 안갔고 병원입원 상담 진행중인데 항상 원망을 합니다 엄마탓이라고 매일 사과했고 딸은 항상 나를 자기가 원하는데로 조종하는것같아 너무힘이듭니다
딸도 너무 힘들어서 그 탓을 어머니께 돌리는걸거에요... 가장 믿을수 밖에 없고 뭘 해도 내편인 사람은 어머니 밖에 없으니깐요... 어머니도 얼마나 힘든지 생각하면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데 그거 하나면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따님분과 어머님이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기억 해주세요.. 그리고 괜찮다면 따뜻하게 천천히 다가가서 둘이 공유했던 기억을 얘기해보기도 하고요
@@woojungchoi3058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17년을 아이와 한침대 썼고 모유도 5세까지 먹였어요 언제나 너무나 항상옆에있었고 작년까지 아침엔 밥을안먹어서 입에 떠넣어주었어요 오히려 그래그래 모든걸 해줘서 이렇게된게 아닌가 후회가돼요
동영상 속에 답이 있는 듯 합니다.따님이 치료를 받으시면서도 어머님께 그런 행동이나 태도를 보이신다면,무조건 엄마 때문이라고 사과 하시기 보단 따님이 본인의 상태를 먼저 인정하고 받아 들이셔야 하는게 우선 일듯 합니다.
몸에 생긴 병도 무조건 부모탓만은 아닌것 처럼,정신의 병 또한 타인이나 부모때문이라고 만 하는 것 또한 자신의 병으로 인해 타인에게까지 정신적인 고통을 주게 만드니까요.
바이러스 질환에 걸리면 격리치료를 하는것은,전염 때문이지,환자가 싫어서는 아니잖습니까?
따님의 무분별한 태도(어머니에대한 책임전가,인신공격)가 어머니에게도 마음의 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미 생긴 병(인격장애)이라면,누구의 탓을 해 보았자 무슨 소용입니까.
따님이 진정 어머니와의 관계를 정리 할 생각이 아니라면
"본인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치료에 대한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온가족이 분명한 선을 제시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어머니 힘 내십시오.따님의 병이 호전되시길 기도합니다.
경계선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고3 여학생입니다
어머님 댓글을 읽고 마음이 무너져내리네요 너무 안타까워서요...
저도 엄마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을 원망 했어요
너무 힘들고 살아있는거 같지 않고 학교도 무단으로 안나갔었어요..공황장애까지 생겨서 마냥 죽고싶더라고요
지금은 조금 진정 되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무서워요
제 얘기만 느닷없이 늘어놨는데 딸 분이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가까운 사람인 어머님도 지쳐가시는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서 댓글 달아요
하루라도 빨리 딸 분이 안정이 되길 기도할게요.. 어머님도 기운 내세요
전 ptsd중증으로인해 경계선 인격장애 증상이 온적 있어봐서, 딸님 입장도 어머님 입장도 이해가되어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멘탈이 못버텨서, 남을 원망해서라도 회피하고싶은것일거예요. 근데 본인도 알거든요. 본인이 문제있다는걸..
하지만, 멘탈이 약해진상태로 내탓이라는걸 받아들이면 정신이 못버텨 자살시도하게되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협박도 하구..
전 10년동안 포기하지않고해서 좋아지고있는 케이스라.. 지금도 스트레스받으면 증상생기지만, 10년동안 실패와도전으로 얻은 저만의 노하우로 증상절제하고 있어요. 그래서 일상회복도 했었었고,사교모임ㆍ운동ㆍ공부하며 회사도 다녔었어요. 현재는 두번째 ptsd로 인해 일상이 완전 불가능하나, 회복중이에요.많이 좋아져 자격증공부도 하고있고, 더 노력해가지고 재취업할려고하거든요
근데 무엇보다 주변사람들이 힘들었겠지만, 경청ㆍ이성적이게 제잘못을 얘기 해주면서 해결책을 생각할수있게 질문유도도 해준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던것같아요. 버림과 두려움의 불안요소를 좀차단해줘서 마음의 안정이 왔구요.
이런인간들에게 상처받지 않게 말하라구요????
아닙니다 절대!!못고칩니다 ..상처를 줘야만이 당분간은 괞찮아요. 떠날까봐 무서워서요...😢😢😢😢
경계선 진단 받고 약먹고있는데 매일매일이 나 자신과 싸움이에요..
불안+우울+심한감정기복+자살시도(사고)+자해
감정이 괜찮은날은 공허감...이렇게 사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 반복됩니다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상대방의 말에 따라 나를 판단하고 내 실체를 알면 도망갈까봐 무서워서 먼저 관계를 단절하구요 언제까지 이런 고통에 불안에 떨어야할지 두렵습니다
와… 제가 지금 딱 그렇네요…요즘 하루하루가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ㅠㅠ 극복하고싶은데 참 힘이 드네요
왜곡된 해석을하고 계시는거 같아요.본인은 생각보다 괜찮은사람입니다ㅡ반사회적인격장애인올림ㅡ
정말 똑같아요..
무엇때문에 살아가는지도 모르겠고 하루하루 사는게 고달프네요
저만의 이유도 영문도 모르는 반복되는 일방적 사과, 작은 일에도 극도의 분노와 엄청난 비난, 싸이코로 몰고가기 등등 결국 지쳐 떠나가니 절대 연락 안한다며 연락와서는 또 같은 행동 패턴
내가 나가 죽을거 같아 떠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건강관리안하고 뇌경색편마비환자가 된 사람이 있는데 이런데 너무 혼자만 알고 주변힘들게해서 주변에서 안도와줬더니 지금 재활병원에서 나홀로주의로 있는거같아요.
환자분들도 많이 힘드시군요…
❤
자기애성인격장애와 경계성인격장애를 동시에 가지고 있을 수도 있나요?
네, 두개가 칼로 나누듯 딱 나뉘어지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씩 섞여 있는 경우들도 매우 많아서요.
연인 친구라면...
아..... 불가능해요..... 6년을 노력했지만 결국 돌아온건 모함과 거짓말 뿐이었어요.. ㅠㅠ
주변에 자기애성,경계선?경계성 여러가지 부류의 성향을 보이는 친구들이 많은데 전부다 방어기제에 투사가 만연하고 자신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사람이 태반입니다. 물론 관계적부분이지만 거의20년을 한무리에서 뒤에서 모르게 조금씩 이끌던 사람인데 지금은 제가 미치기 일보직전이며 현재는 어쩔수없이 개인이나 무리에서 정리가 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왠만하면 빨리 정리하시는게 나으실듯 싶습니다. 나이들고 자기반성? 자신을 되돌아 보는사람은 극히~드물다고 봅니다.장애든 질환이든 문제있는성향이든...
ㅠㅠㅠ
가족인데 돌기 일보 직전입니다 인정도 안하고 계속 원망만 하고 피말리게 합니다 결국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성인때 검사받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미성년자때 인격장애결과도 성인이돼서도 쭉가는건가요?
미성년자때는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여서 성격장애 진단은 내리지 않는다고 들었어요! 그냥 그런 기질과 성향이 있다~ 이정도? 에요.
" 그래서 마이스터에게 그의 반응이 부적절했다고, 분명히 언급하되 모욕감을 느끼거나 상처받았다는 표시를 내지 말아야한다"
글을 보면, 사장이 마이스터의 행동으로, 모욕감이나 상처를 받았다는 표시를 내지 말아야 할 다는 뜻아닌가요?
그런데 영상은 마이스터에게 모욕감과 상처를 주지 않도록 말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자막 설명과 영상이 맞지 안는 듯 합니다.
지인이 경계성성격장애 여자분(?)과 두 달 정도 사귀다가 헤어졌는데 스토커 수준으로 문자를 보내고 차단하니
다른 번호로 계속 문자를 보내고 직장까지 찾아가고
상사에게 눈물로 헤어지는 건 인정하지만 헤어지는 과정이 자신에게 설득되지 않아 그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서 연락하는데 전화도 차단하고 자신을 피한다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했다고 해요.
문자를 보내다 다시 전화를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주변에서는 반응을 하지 말라고 조언을 하는데
하루하루 스트레스와 매일밤 악몽을 꾸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그경우에는 그쪽이 일부러 설명과 이유도 없이 잠수타신건 아닐까요??갑자기 잠수타시면 상대방은 이해가 안가니 저렇게 반응이 나올수 있지요. 상대방에게 이유와 설득을 하시고 시간을 주셨을까요? 상대방만 바보 만드는건 아닌지 본인도 되돌아보세요
집에 환자가 있는데 인정하지 않아서 병원 치료를 거부합니다
돈에 관계되서 집착이 유독 강합니다
하고싶은건 무조건 다해야되구요
머리가 좋아서 외국 명문대에 입학했구요
4중 5중인격으로 보일정도로 여러가지 성격으로 돌변합니다
저는 공황장애가 심해졌어요 ㅜㅜ
가족과 분리를 한 후 자살을 선택하게 되면 자식으로서 너무 죄책감이 클 거 같고 좀 더 노력해주지 못한 걸 한으로 삼으며 살아 갈 거 같아 자신이 없어요.
우리집에도 성격장애자가 있는데~사람잡습니다ㅠ 그래서 버려두기하고 있습니다
이거 정말 어찌해야 할지..
당사자한테 너 경계성 성격장애같으니 치료받아보라고 권하면 더 악영향을 주게 될까요?
평소에도 정신병자 취급하냐, 이상한사람 만든다고 하는데...
정말 헤어졌는데도 스트레스 받아서 제가 더 힘든거 같네요..
답도 없어요 자신이 자각을 못해요 말해도 안들림
와..... 진짜 시달렸는데 전남친 원인을 알았네요. 같이있으면 저까지 미쳐버릴것같았는데 진짜 똑같네요
자살한 친정엄마, 여동생이 경계선인격장애, 조울증 입니다.
넘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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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축형 경계선이라 남한테 난리안쳐요... 다 싸잡아서 너무 욕당함 ㅠㅠ
저도 위축형인데 진짜 억울....버려질까봐 더 조심조심 행동하는데ㅠㅠㅠ
안버릴테니까 걱정하지마세요
@@kimdoojeen 거짓말
.... 너무 슬프네요.
근데 그게 제일 나은 선택일지도 몰라요
나를 피하라
어제 남편에게 공유보내고 보라했는데 봤는지 모르겠네요. 결혼생활 25년동안이나 기다렸는데 변하지 않고 몇년전에 짐작만으로 알고 병원 진료받아보라니 거절했습니다
그 심정 이해합니다. 님이 잘못된 게 아니에요... 그 주변인들만 고생하죠...
같은 경험 갖고 있습니다
끝없는 변명과 공격 분노의 챗바퀴
그 챗바퀴는 가족 개인이 멈출 수 없습니다
자칫 그 챗바퀴에 말려들어 본인도 공황장애 등을 갖게 될 수 있습니다
선을 그으세요
견디지 못하면 멀어져도 좋을 거에요
자기 자신의 영혼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다
댓글들 중에는.. 내가 경계성인가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생각할 여유 있는 사람들은 그런 성향인가? 정도인거지 큰 문제가 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요즘은 유튜브로 인격성향도 알게 되고 유용하긴 한데.. 의심해봐야 하는 사람들는 남탓하면서 잘 지낼텐데.. 이게 피해자 양산을 막기 위한 영상이구나 하는 생각드네요
나인가...?
저도 경계선 성격장애를 앓고 있지만 경계인들이랑은 관계를 맺으면 안되는 것 같아요... 저도 포함해서요.
학생 때 친구 하나한테 정말 미친듯이 경계선 증상을 쏟아부었었어요. 결국 파탄이 났고 그 당시에는 그 친구가 굉장히 미웠지만 병식이 조금이나마 생긴 지금 생각해보면 참 고개숙여 사과하고 싶습니다.
이 병은 주변인들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애초에 사람 간의 신뢰도 없고 흑백논리에 갇혀 외줄타기를 할 뿐이에요. 아주 작은 행동에도 나를 버리는 것 같아서 바로 목숨을 가지고 협박을 하게 돼요. 어쩔 수가 없어요. 저도 미치고 상대방도 미쳐요. 결국 치료를 받긴 받아야 하는데 의사와의 관계도 결국 사람과의 관계인데 그것마저 불안정하니 게다가 성격장애는 약으로 조절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친구가 있었지만 모든 친구관계를 제가 먼저 파탄내고 지금은 그냥 가족들이랑만 산 지가 몇 년 됐어요. 하지만 어쩌다가 사람을 만나게 되면 병증이 바로 올라오고 너무 불안해서 ㅈㅎ라도 화장실에서 하고 다시 앉아 사람을 대해요. 그냥 가족들이랑만 있고 인간관계가 없는 지금이 차라리 편해요. 앞으로 사회에 나갈 걸 생각하면 너무 무섭지만 뭐 어쩌겠어요
아무튼 경계선 성격장애인 분을 알게 되면 웬만하면 특히 병원 안 다니는 경계인은 피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할겁니다...... 그들을 대하는 건 너무 어렵고 의사조차 실수할 때가 많으니까요 그냥 치료 잘 받고 괜찮아지기만을 기도해주는게 환자한테도 본인한테도 가장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님은 병식이있고 객관적이네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심
경계인들은 평생 혼자 지내야한다고 저도 생각해요 호되게 당했거든요 전 쇠도 씹어먹는게 소리듣고 살았을만큼 멘탈이 강하고 유쾌한성격이었는데
경계인과 딱 1년3개월 연애하고 성격많이바꼈고 만성불안감을 느끼며 우울증진단 받았습니다
헤어졌지만 헤어지는 과정도 진짜 진짜 힘들더라구요 님처럼 자기객관화 되어있는분도 증상을 막지못하는데 대다수의 경계인들은 그것조차 못하니 진짜 답이없다생각해요
베프,애인,배우자는 절대안된다생각하고 데면데면한 먼친구 사이로만 관계맺었음 싶네요
@@kiikiy ㄴㄴ위축형은 경계빔 대놓고 쏘거나 주변사람 다 끝어내는듯한 눈에보이는 파괴는 안함 저사람도 충동or분개형일듯
실제로 위축형보단 충동분개형 경계선인격장애인이 많고
저는 병원다니라해도 거부하는사람이랑 오래 만났는데 그사람이님 반만이라도 햇으면좋앗겟내여
옛날진단받기전에 모든사람들이다그런줄알아는데 인간다그럴줄알아는데 당연한줄ㄷ아는데ㄷ소수인간이였음 ㅜ 내가
도망가세요
선생님들 표정이 좀 되게 어려워 하시는 표정이시네요?.? 뭐지?
전 여자사람친구 만나서 많이 좋아졌는데
지금은 또 힘드네요
이건또뭐야 ㅋㅋㅋㅋ 어려워하는 표정은 아닌것같은데요.. 글쓴 글쓴이보다도 더 BPD환자 많이 볼 텐데 그냥 진지하게 진행하는거죠
@@DLITE-sh5ti 아니예요 저 전에 사귄여친은 저런표정 한 번도 지어본적없어요 단 한번도
전 경계선 성격이예요
한 번도 만나본적없거나 경험적으면 경계선인들 다루기 힘들어요
사람마다 표정은 다르니까 본인의 여친 표정과는 관계가 없져
저 상황에서 경계성인격장애 환자와 면담을 하면서 환자 파악을 하느라 어려운것도 아니구,… 어려워서 짓는 표정보다는 진지하게 이야기를 다루는쪽이지 않을까 싶네용
물론 어려운 질환인건 맞지만 생각보다 BPD들이 많이 오고 많이 겪기때문에, 처음이라 저 샘들이 힘들어 하는건 아닐거입니다
여사친요? 혹시 라인통화가능하세요
돈없어서 치료 못해가지고 영상이라도 찾아보는데 아무래도 애인도 친구도 사귀면 안될것같네요...
54 이제 알았습니다. 경계선인격장애란걸 주의사람 사람하나 없고 부모 형제 다 떠나고 자존감도 낮고 열등감속에 자랐습니다. 남의 눈 의식하고 좋은건만 하고 싶고 이뻐야하고 눈의 말 한마디에 천국과 지옥을 왔다갔다하고 잘난건 하나 없는데 잘나보이고 싶고 지식도 없으면서 지식인 으로 보이고 싶고 어떡해 살아가죠 힘들어요.
손절이 답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