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가 제 뇌가 생각한 것 보다 살짝 느리게 툭툭 올라와서 되게 심장박동 같고 좋네요 ㅠㅠㅠ...
이제 이 멤버 조합의 공연을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영상으로만 볼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사무치게 슬프네요.. 어느날 문득 눈물이 흐를 정도로 마음이 쓰립니다
@@epiphone7007 어쩔수 있나요. 그렇게 몇년 생고생 해가며 사람들한테 보이는것보다 메이저 방송 잠깐 한번 타는게 짱이죠. Cj 아지트고 EBS 헬로루키고 그렇게 발굴 된 보석이 되기전 원석들을 많이 봤어도 주가 상승하다 떨어진 케이스들을 너무 많이 봤네요. 전 제일 안타까운게 생활고로 아예 음악 접는다보다 변절 돼서 그동안 추구했던 사운드를 버리고 대중들이 원하는 길로 빠졌을때... 와 CJ 아지트에서 처음 봤었던 이미지나 사운드가 충격이었는데 최근 뮤비보고 진짜 놀랐네요
이 곡만 들으면 오래된 동영상 속 그때 그시절 삶의 전부 같았던 친구들과의 추억들을 바라보는 기분이 듦. 마치 그 순간으로 돌아간 것 같은 강렬한 회상과 그리움에 잠길 때의 감정이 연상된다.
4:50 소름 포인트..
우울하다가도 낭만적이고 아련함이 묻어나오는게 마치 청춘 같다.
3:36 부터 우우우우우~ 하는 부분이 너무너무너무 좋다
초여름 새벽에 찬바람 맞으면서 추억회상하는 느낌...
추운날 처음 듣게 된 이 곡, 그냥 혼자 듣고 싶어서 무작정 시동 키고 아무도 없는 외진 곳까지 가서 시트 재껴 놓고 천장만 바라보면서 계속 듣고 있었다 이런 기분이 들게 한 노래는 정말 인생에서 처음이다 황홀한 기분이다
3:19 온스테이지 조맹 감독은 월급을 올려주도록 하여라!!! 수박바 ㅁㅊ넹ㅜㅜ
들을수록 점점 더 좋다가 요즘엔 하루종일 듣는다...
4:00 분부터 연주하면서 하늘거리는 거 때문에 끊을 수 없는 영상
돌고돌아 보쿨을 첨 알게 된 이 영상으로 돌아오네요
업로드된 그날부터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여
목화는... 살이 막 아물기 시작할 때 그 껍질 있잖아요 그걸 건드리는 느낌이예요... 예상치 못하게 너무 많은 감각이 느껴져요
보수동쿨러는 목화지 ㅜㅜㅜㅜ 개좋다..
기타 톤 때문에 미칠 것 같다
자기전에 들으면 잡생각 싹 날라가고 그냥 기타소리 들으면서 잠 솔솔옴.... 요즘 이거 듣고 살면서 제일잘자는중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보수동의 책방골목속 좁은 계단에서 이 노래를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내 감성을 그대로 관통하지? 너무 좋다
거리를 헤매어 너를 찾아
너의 삶이 내게 있어
눈을 맞춰 날 완성시켜 줘
정말로 원한다면
우 니 손 안에서 갇힌 밤이 계속돼
벗어나려 해
우 니 곁에서도 내가 숨 쉴 수 있게
옷을 입듯 날 바꿔 왔었지
난 너를 알고 있어
조금씩 나를 지워 갔었지
넌 내가 만들 수 있어
우 니 곁에서만 살아 있는 나를 봐
벗어나려 해
우 니 곁에서도 내가 숨 쉴 수 있게
햐 이 곡을 이어폰으로 듣는 순간 천국이야ㅜㅜ
왜 인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를 듣고 눈물 나는 이 감정을 말로 표현할수 없어 답답하다
왜 그런진 모르겠는데 김윤아 같은 몽환적인 음색에 끌리네요... 무한 반복 중입니다ㅜㅜ
めちゃくちゃ良いですね。彼女の声は私の中でやさしく鳴り響いて、彼らの演奏はロックバンドの繊細で美しい魅力があります。
따뜻하지만 언제 시들지 모를 불안감
카세트 테이프로 들어야될 거 같은 감성.... 넘 좋아요...
보수동쿨러 진짜 나만 알고 싶지만 더 떠야하는 밴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hope all these korean indie bands become mainstream. i'm fedup with all kpop songs
기타톤 진짜 미쳤음 초반에 보이스밑으로 드럼이랑 베이스만 들리는 부분도 미칠것같음
Translated Lyrics:
I wander the streets and find you
"Your life is in me"
Please meet me and complete me
"If you really want to"
The night I'm trapped in your hand continues
Try to escape
At your side
I can breathe
Changed me like I wore clothes
"I know you"
I erased me little by little
"You can make me"
Look at me alive only by your side
Try to escape
At your side
I can breathe
@@mate4270 보수동쿨러 (Bosudongcooler) It's from Boston Cooler (cocktail).
thanks for the translation!!!!
I´m asking me if you could help me with one message translation . Please!!!
거리를 헤매어 너를 찾아
너의 삶이 내게 있어
눈을 맞춰 날 완성시켜줘
정말로 원한다면
네 손안에서 갇힌 밤이 계속돼
벗어나려 해
네 곁에서도
내가 숨 쉴 수 있게
옷을 입듯 날 바꿔왔었지
난 너를 알고 있어
조금씩 나를 지워갔었지
넌 내가 만들 수 있어
네 곁에서만 살아있는 나를 봐
벗어나려 해
네 곁에서도
내가 숨 쉴 수 있게
이 밴드를 왜 이제야 알게됐지..
이분들이 뜨지 않았다는건 한국 음악계나 소비자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반증아니여? 와... 오랜만에 듣다가 소름이 쫙 올라오는 음악을 만나네...
자본주의의 혹독한 현실이죠. 인구수 1억을 넘는 시장이어야 그나마 주류외 마이너도 시장에서 살아남는게 가능합니다. 단적으로 인구수가 깡패인 중국이나 미국, 인도 마이너 시장이 한국 메이저 시장보다 크죠. 한마디로 한국 같이 작은 시장은 다양성이 담보되기 어렵습니다.
하루 세번 꼭듣는듯
중독된 듯 빠져드는 잔잔한 여운이~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으면 하는 그런 편안한 음악이네요. 보쿨 짱!
평생 음악 해주쇼,,
무릎으로 박자 맞추는 게 자꾸 머릿속에 맴돈다...
얼마전 난장에서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관객들이 막귀였음
Slowdive vibe with clear vocals and elaborate arrangement. Love this.
제일 좋아 하는 곡
Feels back in the 80's
Seeing from the window the rainy night and lights of the city
아 당신들 너무 사랑해...ㅜㅜ
좋다 진짜 너무 좋다 ...
Their timing is spot on
올해 내나이 50인데 뭐야!! 너무 좋다 미치겠네
사랑해요....넘..쪼아...당신들...주리님 목소리도..너무 죠아...사랑해요...
god this is amazing and the fact that they're "feeling it" makes their music even more enjoyable!
I can explain. When you see musicians standing up playing, look to see if they are moving,
even if it's just tapping their feet. You have to move your body to the beat before you can play rhythm.
Playing rhythm is what musicians call playing with feel. It takes two to make a rhythm. I'm feeling it.
I really like the sound of the guitar, it's got a grandeur, like a sunny happy day that dazzles you.
That break, or shoulda been a shot, intro for the guitar ending was very sloppy. That surprises me.
도입부 담백한 목소리 너무 좋아서 오십년째 반복재생 중입니다
I haven’t been able to stop listening to this song. The emotion is so strong!
이 노래만 들으면 왜이렇게 벅차오를까요ㅜㅜㅜㅜㅜ
목화 너무 좋아서 24시간 듣고싶어요 진짜로
노래가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아서 계속 듣게돼요 너무 좋아요
사운드 구성이 너무 좋아요
최고입니다.
목화 같이 따뜻하고 시원한 사운드. 목화 뮤직비디오도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 이 영상도 좋네요.
주리를 볼 수 없다는 게 너무 아쉽지만 새로운 보수동쿨러도 못지 않은 멋진 음악을 들려줄거라고 믿어요 ㅜㅜㅜ 보쿨 응원해~!
One of the most touching music i have ever heard. Specially, the rhythm of the guitar in the end is specially good one.
사랑해요!
Stuff that transcends ...because *YOU FEEL IT*
4:50 에 드럼 비트에 맞춰서 리듬타는거 진짜 개멋지네
원래 이런 곡 지루해하는데 입벌리고 들었다 진짜 좋다
너무좋아요.....
너무 좋다ㅠ 아껴서 들어야겠어..
I feel the ether in this one
하 진짜 개좋다...
보수동 쿨러 넘 좋아요ㅜㅜㅜ 목화랑 죽여줘 매일 듣습니다
마지막까지 너무 좋아..(심장움켜쥠)
언제 한 번 라이브로 보고 싶다
하루종일 듣네요
This is giving such an old feel, but with much more modern and melodic sound. Gosh.
기타 라인이 너무 좋다
아 또 듣고 있네...
아 진짜 너무 좋음ㅠㅜㅜㅠ동네방네 스피커 틀고 좋다고 홍보하고 싶다ㅜㅜㅜㅜㅜㅜㅡㅜ
베이스 너무 맛있다
So cool とてもかっこいいです。
ファンになりました^^
와 기타톤 좋다
Such an amazing song.
Sorprendente, lo mejor que encontré este año. Su sonido tranquilo pero con emociones en los acordes. Soy minquiz
This channel is pure gold! good vibes from South America. Keep going!
사랑해요
베이스가 너무 좋음
This has to be the singer who was playing bass for "Light Beside You", one of my favorite You Tube songs.
Light Beside You is sung by Lulileela (she's great), this song is Cotton sung by Bosudong Cooler (also great).
@@clementine I saw she was playing guitar instead of bass, but the bass was the
same colour as the guitar, and over here, most bass players want to play guitar and sing.
@@johnwattdotca it's cool that she can switch it up, think the guitar is a Fender Jazzmaster that she plays on Flashback.
So great~~~~
Pretty Cool.
보고싶다 정주리~
무언가 브리그리의 감성이 있는것같다...좋아요
미쵸따~
죽도록 사랑해요..보수동쿨러...
대존좋 사랑해
Wow! That was very nice.
라이브가 뭔가 더 여운이 남는다.
Awesome band!
아쉽네요 더는 볼 수 없는 장면이라
영상이라도 남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Hi, American checking in. I just stumbled on this channel for the first time tonight, and I LOVE EVERYTHING HERE! I kind of want somebody to form a record label just to handle US distribution and North American touring for all these cool bands. In fact, I'm kind of tempted to just do it myself.
Hi there! Thanks a lot for your interest in Korean indie music!
I do know that a few of the bands featured in this channel have contracts with US/European labels (namely Jambinai, signed with Bella Records), but frankly a lot of people would more than appreciate if you would be able to take on that task! Vast majority of the bands featured in this channel are indie/underground musicians who work outside of the mainstream k-pop industry, so if anything I'd reckon they'll appreciate any and all opportunities for publicity.
Even if you have decided against this idea, I would ask to at least spread the word about this channel & the artists, frankly I find it such a shame that most foreigners seem to only know about the k-pop idols and miss out on the robust underground scene we've got in South Korea.
Once again, thank you for your interest! :D
진짜 개띵곡인데 왜 안뜨는가 그리고 주리씨는 왜 우리곁을 떠났는가 ㅠ...
왜 떠났는가!!
그건아마도fucking idols 때문이 아닌가요? 뭣같은 한국음악계 뭣같은계보때문에 다들 이런 명반을인정하지않는게 너무슬퍼요
그렇다기엔 나와서 다른밴드로 활동하고 계셔요
@@leeeconomy6098 혹시 어느 밴드인지 알 수 있나요??
@@sunapark4101 ddab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