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테이는 진짜 케바케임 ㅋㅋ 전 10년 전에 밴쿱에서 홈스테이 했었는데 첫번째 집은 필리피노 가정이였구 밤 10시까지 샤워 가능한거 빼면 나머지는 다 좋았음 다만 거실에 주인 할머니가 생활 하시고 학생들은 방을 내주셔서 뭔가 마음이 불편? 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룸렌트였는데 한국으로 치면 베란다? 그런데 싸게 방 얻어 살았는데 사람이 살게 못되서 다시 홈스테이 알아봤고 ㅋㅋㅋ 3번째로 홍콩 가정집으로 홈스테이 했음 근데 너무너무 좋았음 집도 크고 넓고 화장실도 많아서 화장실 쓰기도 편했고 방도 2층이여서 좋았고 ㅋㅋ 특히 주인 할머니가 한식을 할 줄 아셔서 저녁마다 한식 맛있게 해주시고 항상 부엌에 라면 시리얼 과자 과일 등등 배치해주셔서 먹고 싶은데로 먹음 또 파티를 좋아하셔서 맛난 홍콩 음식과 파티음식 많이 먹음 ㅋㅋ 집도 조이스콜링우드역이라 가까웠음 1존 마지막 ㅋㅋ 암튼 홈스테이는 진짜 케바케임..일단 주인이 부자이거나 여유가 있으면 좋음 ㅋㅋㅋ
영상 유용하게 잘봤숩니당 ❤ 구독하고 영상 즐겨볼게용 저도 이번 달에 어학연수로 6개월 어학원 등록해서 가는데 홈스테이를 유학원에서 정해줄때 처음이라 그냥 창문있는 방이면 된다고만 했는데 너무 지나가는 얘기로 한거 같아서 걱정이네요ㅜ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진짜 영알못이라 아마 어학원가면 문장도 구사못하고 단어도 아는게 몇 없어서 레벨이 많이 낮을 거 같은데 어학원 미리 다녀본 압장에서 영어 많이 못하면 수업도 듣는게 힘들겠죠? 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학원 다니면서 영어공부방법이나 가실때 영어 실력, 한달에 얼마정도 쓰는지(홈스테이비 빼고 교통이나 의식주에 드는 비용이요!) 궁금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알려주시기 좀 그러시면 안알려주셔도 됩니당!❤ 영상 잘봤습니당
홈스테이 관련해서는 혹시 유학원에서 홈스테이 확정된 것 줄 때 한번 더 확인하고, 지하면 다른 곳 다시 배정받는 게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한달살고 나왔더니 이사가 장난 아니더라고요ㅠㅠ 어학원은 사실 레벨이 많이 나눠져 있어서 다 적응 할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어학원에서는 어찌됐던 스피킹 위주로 수업을 바로 나가서,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많이 연습하시고 오면 적응 잘 하실 것 같아요!!!영어 배우러 캐나다 오는거니까 너무 걱정마셔용🥰 어학원 다닐 때 영어 공부는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 외국인 친구랑 많이 놀기+ 미드 보기 정도로만 했던 것 같아요! 제 영어 실력은..토익 점수는 900점대였습니다! 생활비는 진짜 케바케인거 같은데 , 저는 토론토에서는 밖에서 많이 사먹고 그래서 식비+교통 100-150 사이였고 지금 밴쿠버는 100-130정도 드는 것 같아요! 🥰🥰🥰
왜 저한테 알고리즘이 뜬지 모르겠지만 유학생분 채널 한개 보니 자꾸 여러분들을 추천하네요. 근데 이렇게 홈스테이 고생하신분은 또 처음 이네요 ㅠ 저는 중학교때 이민와서 20년 넘게 밴쿠버 살고 있는 교민이예요. 다른 채널에도 제가 댓글 남기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적어드려요^^ 1. 자연 느낄수 있는 곳 - 호수 : Deer Lake & Burnaby Lake (디어레이크는 주차장있는 놀이터 호수 보시고 안쪽길로 들어가셔서 공원 쭉 돌아보시고 경찰서쪽으로 나오세요 & 시내랑 멀지 않아 스카이 트레인이나 버스로 충분히 가실수 있는곳) : buntzen lake & Golden Ears Park (운전 가능하시다면 자차로 가시면 되세요. 산밑에 호수가 있어서 휴양느낌으로 여름에 가족들이 많이 소풍 나오는 곳들이고 물놀이나 패더보드 하실수도 있습니다) - 산 : Cypress Mt (밴쿠버 대표 산 3개중 정상 경치가 가장 좋고 올라가는 코스가 제일 쉬워요!) : Sermour Mt (유일하게 콘돌라가 운영되는 곳인데 중국인이 오너가 된후로 가격이 너무 올라서 올라가실땐 등산하시고 내려올때만 싼가격으로 콘돌라 타고 내려오시는걸 추천) - 공원 : Queen Elizabeth Park (운전해서 가신다면 페이주차장 앞 주택가에 2시간 무료주차 공간 많아요. 여름에 가야 꽃과 나무들이 많고 아요. 겨울에도 정상에 식물원이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안에 새들이랑 특이한 식물들 많이 있어서 한번정도는 구경해보셔도 좋으세요) : Stanley Park (입구에서 자전거 7불에 대여해서 1~2시간 공원 전체 도시는것도 괜찮고 English Bay 바닷가 구경하시고 그쪽부터 살짝만 걸어올라갔다가 내려오시는 길로 조용하고 좋습니다^^ 운전해서 가시는 경우엔 중간중간 View point 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때마다 주차하고 둘러보시면 좋아요^^) 현재 시즌에 가볼만한 곳 1. Squamish & Shannon Fall - 겨울에가도 보기 좋고 곤돌라 타고 올라가시면 정상에 흔들다리 위에서 사진찍고 풍경감상해도 엄청 좋아여. 휘슬러 가기전 쉬었다 가기 딱 좋은 코스^^ 근처 Fish&chips 맛집들 여러개 있으니 아침일찍 출발하셔서 여기서 아침 해결하시는거 추천해요 2. Whistler & Blackcomb - 스키나 보드 타시면 겨울에 꼭 가세요. 그냥 콘돌라 타고 올라가셔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티켓 한장 끊고 휘슬러 마운틴쪽 콘돌라로 올라가셔서 휘슬러 정상 구경후에 옆산으로 옮겨가는 콘돌라 타서 블랙콤 마운틴 정상 구경하시고 블랙콤 마운틴 정상에서 콘톨라 타고 내려오시는 코스로 추천해드려요. 그래야 휘슬러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오실때 내리막 길이라 덜 힘드세요. 여기 가실땐 아침 일찍 가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3. Victoria - 여긴 여름에 가시는게 더 좋지만 초봄에도 나름 매력있고, Tsawwassen 페리 뱃값은 미리 온라인으로 할인받고 끊으세요. Victoria 다운타운이 작은 소도시 느낌과 예전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서 큰 개스타운과 큰 공원 구경한다는 느낌으로 가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주의사당 건물이 여기 있고 관람 시간 맞춰 들어가시면 무료관람 가능하시니 꼭 가보세요 P.s) 한국 음식은 H-mart 나 한남마트가 유명하긴 한데 가격으로보면 Vancouver Kim's mart 으로 가셔도 좋아요. 여기가 한국 제품 세일도 자주하거든요. 다운타운에 H-mart 랑 한남 둘다 있어 편하실듯해요. T & T 마트도 싼거 많고 현지 식재료나 현지 식품들 사시려면 버나비 kingsway 에 Wholesale 마트 있어요 거기가 싸요^^ (현지 식당 사장님들이 대량 구매하는곳이라 사이즈 큰게 많아요, 메트로타운 근처라 메트로 가서 노는김에 다녀오시는거 강추합니다!) 그리고 유학생분들 잘 모르시는 지역중에 Port Coquitlam에 westcoast express 열차가 있어요. 스카이 트레인아니고 진짜 기차입니다. 아침에 포코에서 다운타운 워터 프런트 역까지 직행 5번 저녁에 워터 프런트 역에서 직행 5번 있고 포코가 렌트가 싸고 백인 비율이 엄청 높은 동네라 여기 지역도 함 찾아보심 좋아요 (로히드 지역 한인다운 버스로 한번에 가시고 차로 가면 15분이면 갑니다) 그리고 외국사람 자연스럽게 만나시는거 원하시면요, 이부분 팁을 드리자면요 각각 Community Centre 에 volunteers 찾는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봉사활동 개념인데 현지인들을 가장 쉽게 만나고 영어 연습하시기 좋은 방법이라 추천드려요^^ ㅋ 아무 탈 없이 잘 생활하시다가 즐거운 추억가지고 지내시다가 가셨으면 해서 적어드렸어요!!!
밴쿠버 어학연수 3개월 생각중입니다. 이거보고 홈스테이는 단점이 훨 많겠다란 생각이드네요. 전 너무 낭만을 꿈꿨는지 해당 홈스테이 집 주인분들하고 친하게 지내며 영어향상에 도움되지 않을까 했는데 걍 꿈이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1.혹시 어학원 기숙사라 해야되나.. 그런곳은 밥을 주는지 등 정보 아시는바가 없으신가여? 비용관련 영상보니까 홈스테이 보단 긱사가 더 비싸긴하더라구요. 2.룸렌트는 울나라 원룸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주변보면 진짜 10명 중 1명 정도 홈스테이 친하게 지내면서 만족 하는 것 같아요. 1.어학원 기숙사에서 밥은 제공안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은 쎈데 거리가 가깝고 요리 가능한거 생각하면 나쁘지않을것같아요ㅎㅎ 2. 룸렌트는 보통 한 집에 마스터룸 , 세컨룸,(써드룸)덴, 거실 쉐어 이런식으로 있어요! 우리나라 원룸처럼 한 집을 다 빌리는 개념보다, 집안에 방을 하나씩 나눠서 쉐어하는 느낌이에요!
현재 캐나다에서 자녀를 유학 보낸 엄마인데 정말 백번 공감해요 ㅡㅡ 앞에서 웃는 그 친절함 뒤에 감춰진 뭐가 항상 뒤에 존재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ㅡㅡ 저희 아이도 이제 일년만 있음 졸업인데 아이가 힘들다고 해서 홈스테이 옮겨 달라는데 너무 고민 이예요 ㅡㅡ 한국에서 가져온 약을 모두 다 압수해 버려서 ㅡㅡ 얼마 전 화상이 났는데도 병원도 안 데리고 가고 한국약은 모두 압수하고 ㅡㅡ 정말 너무 공감되고 고민이 되네요 ㅡㅡ 홈스테이를 옮겨달라고 요청하는게 답인건지. ㅡㅡ
@@Jin_ny. 홈스테이 엄마가 학생들을 자기 손 바닥 안에 놓고 통제하려고 했나봐요~ 아이가 아파서 약 가지고 온 걸 학교 간호사샘한테 사진을 찍어 보냈고 간호사 샘이 교육청에 과장되게 보고해서 이 원인을 만들어서 한국약을 홈스테이 엄마가 다 압수해 버린것 같아요~ 정말 어려워요~
이거야 말로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 많이 자극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에요😭😭😭
홈스테이 꿀팁이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네 밴쿠버 오세요 ㅎ
들을수록 제 딸은 홈스테이 잘 만난듯요.
복이 많은 케이스네요!!
홈스테이 좋은 분 만나는 건 진짜 운 좋은 것 같아요☺️☺️😭👍🏻
조회수 1천회 넘긴거 축하드립니다용
밴쿠버 안 오는 거 때문에 승질납니다용
저도 지금 캐나다에서 홈스테이중인데 공감ㅋㅋㅋ 저흰 샌드위치에 양상추조차도없어요. 슬라이스 햄 하나넣고 끝~ 저녁도 진짜 비슷하게 나오네요.ㅠㅠ 저도 결국 룸렌트로 이사합니다
ㅠㅠㅠㅠㅠ진짜 룸렌트도 집주인이랑 같이 안사는 곳이 최곤거 같아요..전 지금도 고생 중 이랍니다..?
하 ...^^ 언니 진짜 우리 첫집 생각만 하면 한숨만 나와...
ㅋㅋㅋㅋㅋㅋㅋ기생충방 인정하지ㅜ?
홈스테이는 진짜 케바케임 ㅋㅋ 전 10년 전에 밴쿱에서 홈스테이 했었는데 첫번째 집은 필리피노 가정이였구 밤 10시까지 샤워 가능한거 빼면 나머지는 다 좋았음 다만 거실에 주인 할머니가 생활 하시고 학생들은 방을 내주셔서 뭔가 마음이 불편? ㅋㅋㅋ 그리고 두번째는 룸렌트였는데 한국으로 치면 베란다? 그런데 싸게 방 얻어 살았는데 사람이 살게 못되서 다시 홈스테이 알아봤고 ㅋㅋㅋ 3번째로 홍콩 가정집으로 홈스테이 했음 근데 너무너무 좋았음 집도 크고 넓고 화장실도 많아서 화장실 쓰기도 편했고 방도 2층이여서 좋았고 ㅋㅋ 특히 주인 할머니가 한식을 할 줄 아셔서 저녁마다 한식 맛있게 해주시고 항상 부엌에 라면 시리얼 과자 과일 등등 배치해주셔서 먹고 싶은데로 먹음 또 파티를 좋아하셔서 맛난 홍콩 음식과 파티음식 많이 먹음 ㅋㅋ 집도 조이스콜링우드역이라 가까웠음 1존 마지막 ㅋㅋ 암튼 홈스테이는 진짜 케바케임..일단 주인이 부자이거나 여유가 있으면 좋음 ㅋㅋㅋ
영상 유용하게 잘봤숩니당 ❤ 구독하고 영상 즐겨볼게용 저도 이번 달에 어학연수로 6개월 어학원 등록해서 가는데 홈스테이를 유학원에서 정해줄때 처음이라 그냥 창문있는 방이면 된다고만 했는데 너무 지나가는 얘기로 한거 같아서 걱정이네요ㅜㅠ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진짜 영알못이라 아마 어학원가면 문장도 구사못하고 단어도 아는게 몇 없어서 레벨이 많이 낮을 거 같은데 어학원 미리 다녀본 압장에서 영어 많이 못하면 수업도 듣는게 힘들겠죠? ㅠㅠ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어학원 다니면서 영어공부방법이나 가실때 영어 실력, 한달에 얼마정도 쓰는지(홈스테이비 빼고 교통이나 의식주에 드는 비용이요!) 궁금해서 알려주실 수 있나요?ㅜㅜ 알려주시기 좀 그러시면 안알려주셔도 됩니당!❤
영상 잘봤습니당
홈스테이 관련해서는 혹시 유학원에서 홈스테이 확정된 것 줄 때 한번 더 확인하고, 지하면 다른 곳 다시 배정받는 게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한달살고 나왔더니 이사가 장난 아니더라고요ㅠㅠ
어학원은 사실 레벨이 많이 나눠져 있어서 다 적응 할 수 있을거에요! 그래도 어학원에서는 어찌됐던 스피킹 위주로 수업을 바로 나가서, 한국에서 조금이라도 많이 연습하시고 오면 적응 잘 하실 것 같아요!!!영어 배우러 캐나다 오는거니까 너무 걱정마셔용🥰
어학원 다닐 때 영어 공부는 학원에서 내주는 숙제+ 외국인 친구랑 많이 놀기+ 미드 보기 정도로만 했던 것 같아요! 제 영어 실력은..토익 점수는 900점대였습니다!
생활비는 진짜 케바케인거 같은데 , 저는 토론토에서는 밖에서 많이 사먹고 그래서 식비+교통 100-150 사이였고 지금 밴쿠버는 100-130정도 드는 것 같아요! 🥰🥰🥰
@@Jin_ny. 감사합니당! ❤️
❤
밴쿠버 여행 추천드려용~?
왜 저한테 알고리즘이 뜬지 모르겠지만 유학생분 채널 한개 보니 자꾸 여러분들을 추천하네요. 근데 이렇게 홈스테이 고생하신분은 또 처음 이네요 ㅠ 저는 중학교때 이민와서 20년 넘게 밴쿠버 살고 있는 교민이예요. 다른 채널에도 제가 댓글 남기긴 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까 싶어 적어드려요^^
1. 자연 느낄수 있는 곳
- 호수
: Deer Lake & Burnaby Lake (디어레이크는 주차장있는 놀이터 호수 보시고 안쪽길로 들어가셔서 공원 쭉 돌아보시고 경찰서쪽으로 나오세요 & 시내랑 멀지 않아 스카이 트레인이나 버스로 충분히 가실수 있는곳)
: buntzen lake & Golden Ears Park (운전 가능하시다면 자차로 가시면 되세요. 산밑에 호수가 있어서 휴양느낌으로 여름에 가족들이 많이 소풍 나오는 곳들이고 물놀이나 패더보드 하실수도 있습니다)
- 산
: Cypress Mt (밴쿠버 대표 산 3개중 정상 경치가 가장 좋고 올라가는 코스가 제일 쉬워요!)
: Sermour Mt (유일하게 콘돌라가 운영되는 곳인데 중국인이 오너가 된후로 가격이 너무 올라서 올라가실땐 등산하시고 내려올때만 싼가격으로 콘돌라 타고 내려오시는걸 추천)
- 공원
: Queen Elizabeth Park (운전해서 가신다면 페이주차장 앞 주택가에 2시간 무료주차 공간 많아요. 여름에 가야 꽃과 나무들이 많고
아요. 겨울에도 정상에 식물원이 하나 운영하고 있는데 안에 새들이랑 특이한 식물들 많이 있어서 한번정도는 구경해보셔도 좋으세요)
: Stanley Park (입구에서 자전거 7불에 대여해서 1~2시간 공원 전체 도시는것도 괜찮고 English Bay 바닷가 구경하시고 그쪽부터 살짝만 걸어올라갔다가 내려오시는 길로 조용하고 좋습니다^^ 운전해서 가시는 경우엔 중간중간 View point 에 주차장이 있으니 그때마다 주차하고 둘러보시면 좋아요^^)
현재 시즌에 가볼만한 곳
1. Squamish & Shannon Fall
- 겨울에가도 보기 좋고 곤돌라 타고 올라가시면 정상에 흔들다리 위에서 사진찍고 풍경감상해도 엄청 좋아여. 휘슬러 가기전 쉬었다 가기 딱 좋은 코스^^ 근처 Fish&chips 맛집들 여러개 있으니 아침일찍 출발하셔서 여기서 아침 해결하시는거 추천해요
2. Whistler & Blackcomb
- 스키나 보드 타시면 겨울에 꼭 가세요. 그냥 콘돌라 타고 올라가셔서 구경하셔도 됩니다. 티켓 한장 끊고 휘슬러 마운틴쪽 콘돌라로 올라가셔서 휘슬러 정상 구경후에 옆산으로 옮겨가는 콘돌라 타서 블랙콤 마운틴 정상 구경하시고 블랙콤 마운틴 정상에서 콘톨라 타고 내려오시는 코스로 추천해드려요. 그래야 휘슬러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오실때 내리막 길이라 덜 힘드세요. 여기 가실땐 아침 일찍 가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3. Victoria
- 여긴 여름에 가시는게 더 좋지만 초봄에도 나름 매력있고, Tsawwassen 페리 뱃값은 미리 온라인으로 할인받고 끊으세요. Victoria 다운타운이 작은 소도시 느낌과 예전 건물이 많이 남아있어서 큰 개스타운과 큰 공원 구경한다는 느낌으로 가시면 좋으실꺼 같아요^^ 주의사당 건물이 여기 있고 관람 시간 맞춰 들어가시면 무료관람 가능하시니 꼭 가보세요
P.s) 한국 음식은 H-mart 나 한남마트가 유명하긴 한데 가격으로보면 Vancouver Kim's mart 으로 가셔도 좋아요. 여기가 한국 제품 세일도 자주하거든요. 다운타운에 H-mart 랑 한남 둘다 있어 편하실듯해요. T & T 마트도 싼거 많고 현지 식재료나 현지 식품들 사시려면 버나비 kingsway 에 Wholesale 마트 있어요 거기가 싸요^^ (현지 식당 사장님들이 대량 구매하는곳이라 사이즈 큰게 많아요, 메트로타운 근처라 메트로 가서 노는김에 다녀오시는거 강추합니다!)
그리고 유학생분들 잘 모르시는 지역중에 Port Coquitlam에 westcoast express 열차가 있어요. 스카이 트레인아니고 진짜 기차입니다. 아침에 포코에서 다운타운 워터 프런트 역까지 직행 5번 저녁에 워터 프런트 역에서 직행 5번 있고 포코가 렌트가 싸고 백인 비율이 엄청 높은 동네라 여기 지역도 함 찾아보심 좋아요 (로히드 지역 한인다운 버스로 한번에 가시고 차로 가면 15분이면 갑니다)
그리고 외국사람 자연스럽게 만나시는거 원하시면요, 이부분 팁을 드리자면요 각각 Community Centre 에 volunteers 찾는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봉사활동 개념인데 현지인들을 가장 쉽게 만나고 영어 연습하시기 좋은 방법이라 추천드려요^^ ㅋ 아무 탈 없이 잘 생활하시다가 즐거운 추억가지고 지내시다가 가셨으면 해서 적어드렸어요!!!
헉 너무 자세한 정보주셔서 감사해요☺️☺️ 캡쳐해놓고 놀러갈 때 열심히 참고하겠습니다👍🏻 요즘 날씨 좋은데 행복한 날 보내세요🤍
@@Jin_ny.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다행이에요^^ 오늘 날씨 좀 덥네요 ㅋㅋ 꽃도 많이 보시고 파란 하늘도 맘껏 느끼세요!!!!
안녕하세요! 홈스테이 관련 여쭤볼게 있는데,, 혹시 다른 홈스테이들을 구할 때 다 유학원에서 해주셨나요?? 저는 처음에만 유학원에서 신청해주고 다음부터는 직접(스스로)구해서 나와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
넵 저는 유학원에 다시 말씀드려서 배정받았습니다!ㅎㅎ
밴쿠버 어학연수 3개월 생각중입니다. 이거보고 홈스테이는 단점이 훨 많겠다란 생각이드네요. 전 너무 낭만을 꿈꿨는지 해당 홈스테이 집 주인분들하고 친하게 지내며 영어향상에 도움되지 않을까 했는데 걍 꿈이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요.
1.혹시 어학원 기숙사라 해야되나.. 그런곳은 밥을 주는지 등 정보 아시는바가 없으신가여?
비용관련 영상보니까 홈스테이 보단 긱사가 더 비싸긴하더라구요.
2.룸렌트는 울나라 원룸정도로 생각하면 될까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주변보면 진짜 10명 중 1명 정도 홈스테이 친하게 지내면서 만족 하는 것 같아요.
1.어학원 기숙사에서 밥은 제공안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은 쎈데 거리가 가깝고 요리 가능한거 생각하면 나쁘지않을것같아요ㅎㅎ
2. 룸렌트는 보통 한 집에 마스터룸 , 세컨룸,(써드룸)덴, 거실 쉐어 이런식으로 있어요! 우리나라 원룸처럼 한 집을 다 빌리는 개념보다, 집안에 방을 하나씩 나눠서 쉐어하는 느낌이에요!
可愛い手ですฅ^•ﻌ•^ฅ
제가 토론토에 사는데 저희 엄마 친구분께서 홈스테이를 운영하는데, 저희엄마도 그러더라고요. 친구는 친군데 홈스테이하는 학생들한테 하는거보면 진짜 양심팔아먹은거같다고. 돈은 있는데로 다 받고 주는 밥보면 진짜 유치원생이 먹는양같이 조금준다고 대학생애들이 저거먹고 무슨기운이 날까 걱정하시던데. 친구분말로는 뭐 식비가 비싸서 아껴야된다는데, 좀 말이안되죠 ㅋ 마트 가보면 다 알수있는데 왜그렇게 비싸게받고 조금주는지.. 힘내십쇼. 가능하면 렌트할수있는 방법찾아서 룸메를 찾던 혼자 렌트해서 사는거 추천드립니다
진짜 외지에 사는건데 홈스테이가 맘에 안들면 더 힘들어지는 것 같아요..특히 밥은...최악 ㅠㅠ
시리얼이랑 샌드위치 많이 주신다고 했는데 흰우유 안먹고, 양상추 같은 것도 안 먹어요.. 힘들까요? 요리는 약간 할 수 있어요
ㅠㅠㅠㅠ아침에 시리얼 각자 알아서 먹구, 점심에 샌드위치 싸줄 때 양상추 치즈 그리고 재료 하나 더 들어가있을 것 같아요...
현재 캐나다에서 자녀를 유학 보낸 엄마인데 정말 백번 공감해요 ㅡㅡ 앞에서 웃는 그 친절함 뒤에 감춰진 뭐가 항상 뒤에 존재한다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ㅡㅡ 저희 아이도 이제 일년만 있음 졸업인데 아이가 힘들다고 해서 홈스테이 옮겨 달라는데 너무 고민 이예요 ㅡㅡ 한국에서 가져온 약을 모두 다 압수해 버려서 ㅡㅡ 얼마 전 화상이 났는데도 병원도 안 데리고 가고 한국약은 모두 압수하고 ㅡㅡ 정말 너무 공감되고 고민이 되네요 ㅡㅡ 홈스테이를 옮겨달라고 요청하는게 답인건지. ㅡㅡ
한국약은 왜 압수한거에요?? 진짜 이해가 안되는 홈스테이가 많은거 같아요...홈스테이를 옮겨달라고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년이면 너무 길어서 힘들 것 같아요ㅠㅠ
@@Jin_ny. 홈스테이 엄마가 학생들을 자기 손 바닥 안에 놓고 통제하려고 했나봐요~ 아이가 아파서 약 가지고 온 걸 학교 간호사샘한테 사진을 찍어 보냈고 간호사 샘이 교육청에 과장되게 보고해서 이 원인을 만들어서 한국약을 홈스테이 엄마가 다 압수해 버린것 같아요~
정말 어려워요~
@@user-ws7vy2in3h 진짜 황당하네요...집에서도 편하게 맘 놓고 못 지내는거 진짜로 힘들거든요 ㅠㅠㅠㅠ 한번 진짜 홈스테이 바꾸는 거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ㅠㅠ
유학원에서 믿을만하다고 소개해주신데가 아닌가요? ㅜ저두 아이 혼자 보딩이나 홈스테이 생각하는데요.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