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서스가 정의?... 녹서스는 엘리트 주의고 평범한 사람들이 재능있는 사람들 아래에서 기어다니는 사회임. 데마시아랑 녹서스 둘다 적폐국가임;;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녹서스 가면 착취만 당하고 지옥을 경험할 거임ㅋㅋㅋㅋㅋ 녹서스 빠는 애들은 엘리트 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나
3:43 럭스의 대사는 "사일러스... 대체 왜?" 입니다. 아니 럭스야, 그걸 진짜 몰라서 묻는거니? 시덥잖는 이유로 사형당할 위험에 처해있는데 너라면 순순히 처형당하겠니, 아니면 살기위해 무엇이든 하겠니?? 후자가 정상이잖아 럭스야... 적어도 살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물불 안가리고 다 하겠지.
데마시아가 평민들의 출세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알고 계신 경우도 많은데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귀족주의 사회이며 귀족들에 의해 나라가 움직이는 것은 맞지만 적어도 군사 부문이라면 평민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음이 묘사되기도 합니다. 그 예시로 신짜오는 왕의 친위대장이라는 높은 자리에 있지만 그 출신은 녹서스의 검투노예였죠. 퀸의 경우에도 평민 출신이지만 휘하에 귀족 출신 부하를 두고 있다는 것이 나오고요. 타릭도 평민 출신이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연대장의 자리까지 올랐다고 하지요. 데마시아가 상당히 군사적인 것을 중시한다는 묘사를 보면 평민도 경우에 따라 출세하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가렌은 인게임에서나 마법을 쓰지 실제로는 자기가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조차 자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데마시아에서 귀족은 법 위에있고 암암리에 마법을 쓴다는 오해가 꽤 많은데 정말 그랬다면 럭스가 가문에서 패트리사이트 녹인 물까지 마시며 어떻게든 마력을 억제하려 할 이유가 없겠죠. 갈리오의 경우는 갈리오가 마법을 통해 생명을 얻고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애초에 없다시피 하지요. 럭스같이 직접 만난 사람이나 아는거지 대부분은 그냥 석상인 줄로만 아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사일러스의 행적이 긍정적일 수는 없다 생각됩니다. 사일러스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위층을 다 죽여 없애려는 테러리스트에 가깝지요. 거기다 신짜오의 단편소설을 보면 자르반 3세는 마력척결단의 권한을 억제하고 포용적인 정책을 추진하려 했다는 묘사가 보입니다. 근데 사일러스의 반란과 함께 자르반 3세가 살해당하며 모든 게 무용지물이 되었지요. 쉬바나의 영향으로 나름 포용적이던 자르반 4세도 아버지의 죽음의 원흉인 마법사들에게 매우 강경하게 변했고요. 사일러스의 행적이 오히려 마법사들에 대한 더 큰 탄압을 야기한 셈이지요. 오히려 마법을 혐오하는 국가에서 자랐고 마법사들과 많은 실전을 겪어왔음에도 마법사인 동생을 받아들이고 마법사들의 피신을 묵인했으며 자르반의 복수에 눈 먼 모습 역시 부정적으로 평가할 줄도 알던 가렌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사실 여러모로 악보다도 훨씬 위험한게 정의라는 개념임 악과 정의가 균형을 이루고있다면 모르지만 균형이 깨진 상태의 정의는 악한짓을 해도 '정의'라는 명분을 등에업고 또 그걸 막아설 명분조차 사라지기 때문 단순히 선과악에 의해 나뉘는게 아니라 그냥 이긴놈이 정의고 진놈이 악임 ㅋㅋㅋ 악한놈이 이겨서 정의 부르짖으며 돌아댕기면 답도 없지 ㅋㅋㅋ
근데 가문들 사이에서 마법이 팽배하다는건 왜 나온 말임? 럭스도 마법 쓴다며 깝치는걸 부모가 알아채자마자 못하는건 당연하고 주변에 이야기 새나가지 않도록 막았잖아 소나는 귀족이라해도 아이오니아 출신 입양아에 마법 단련은 몰래 숨어서 했고.. 그리고 얘 둘 빼고 마법 쓰는 귀족 더 있음? (가붕이 빼고) 가붕이 하니까 얘도 럭스한테 뜬금없이 마법 기운이 느껴져 내적갈등 엄청 겪고 있는데 이건 너무 단순하게 표현한거 아닌가 싶음.. 난 데마시아가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 두려움 때문에 통제했다고 생각함 보면 필요에 따라 통제정도가 몇번이나 바뀌었고 원래 그런 국가였음 룬 전쟁으로 마법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이 세운 국가라지만, 모르가나와 케일의 탄생 배경이기도 함. (한 여자가 성위의 힘으로 데마시아에 공헌 하고 이후 그 능력은 반으로 갈라져 두 딸이 계승했다는 설정) 아 맞다 따지고보면 뽀삐가 데마시아 개국공신 이네? 룬테라 어딘가에 있는 마법의 땅 마법의 존재 요들이 데마시아 초대 국왕의 베프였네 ㅋㅋㅋㅋㅋ
이건 사실 좀 비약적인 게, 룬테라 대륙 내에서 룬 마법을 비롯해 마법 자체가 세계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인식이 그 기저에 꽤 깔려있는 편. 이 부분은 라이즈 스토리도 그렇고, 각국 스토리에서도 어느 정도는 찾아볼 수 있음. 그러니 가렌 입장으로 본다면 마법으로 숙부가 죽었다는 것 자체에 분노한 것이라기보다는 통제할 수 없는 마법으로 인한 범죄를 증오했다고 보는 게 옳지 않을까 하는 게 개인적인 해석. 귀족중시 사회가 팽배한 건 중세 판타지라는 전형적인 틀을 기반으로 두었으면 어쩔 수 없는 게, 그렇다고 우리는 모든 게 민주주의이고 깨끗하며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이런 평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좋아할 유저가 몇이나 있을까 싶기도 한데. 게다가 위선이니 어쩌니 해도 실제로 국가 기반을 본다면 다른 곳보다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함. 사일러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되었건 법으로 규정했던 마법 사용자였고, 그를 감독하던 이를 실수로라도 죽였으니 그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면 종신형이 오히려 관대한 처분 아니었을까 함. 결과적으로 풀려나는 과정에서 숱한 인적 피해를 야기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사일러스를 비단 범죄자라고 매도하는 게 아니라, 사일러스도 그 캐릭터의 일면이 있듯 데마시아에도 데마시아의 가치관과 질서가 있다는 걸 아예 배제한 것 같아서 좀 아쉬웠음.
이 이야기에 녹서스는 관련이 없지만 녹서스는 완벽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씀 데마시아는 좀 모순이 있지만 거의 모든 면에서 평범한 왕국임 반대로 녹서스는 치안 안좋고 매우 많이 전쟁을 벌이고 학살하는 말 그대로 잔혹한 확장주의 제국임 진짜 그 나라에 산다고 생각하면 데마시아가 더 나음
@@Lilith-vk5wm 기회라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실패했을때 리스크도 크죠..그 많은 천재들 이기고 능력을 기르는게 쉽지도 않고..맨날 전쟁터지는 제국에서 사느니 그냥 평화로운 왕국에서 사는게 안전함 이게 게임이라 그런거지 실제로 그 상황을 직면하면 일단은 살아야지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겁니다
@@daygood5715 내 말을 이해를 못했나본데.. 나라가 내로남불쓰레기일 수 있지 .. 근데 나라를 지키러 나온 장수를 악당이라고 하는게 맞냐고.. 백제가 망조에 찌들었을 때, 계백이 결사대 이끌고 나와서 백제를 지키면 계백이 악당이냐고.. 그걸 물은 거잖아.. 좀 이해를 하고 댓글을 써줘라 대답할 맛이라도 나게.. 아..혹시 계백을 모르면 미안 ..초등학생도 아는거라 혹시나 했다..
![[챔피언 스토리] 제라스와 나서스의 싸움.](/img/n.gif)
사일러스 대사중에 데마시아의 주인은 국민이다 라는 대사 있음ㅋㅋㅋㅋㅋㅋ ㄹㅇ 민주주의임
@@user-xs8gu6gp8t 사일러스 보면 자유 얘기 되게 많이 하지 않나요??
@@user-xs8gu6gp8t 북한이 어떻게 민주주의입니까 민주주의 정의가 떡하니 있는데...
@@user-xs8gu6gp8t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 북한이 어케 민주주의임ㅋㅋㅋㅋㅋㅋ 공동생산 공동분배의 공산주의사상 악이용하는 그냥 커다란 신천지인데 ㅋㅋㅋㅋ
@@Freefreebum_ 공산주의의 반대는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본주의다
민주주의면 개통령이 김씨가문이 아니겠지...
첫인상이 선량하니 부패를 비춰주고
첫인상이 험악하니 정의를 비춰준다
데마시아와 녹서스
제드랑잭스아님?
@@user-bh1zb8xw8p 제드랑 짹스?? ㅗㅜㅑ..
@@user-tw1kz7py1q 무친무친무친
ㄹㅇ 실력만 되면 녹서스만큼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나라도 롤 세계관에서는 찾기 힘들듯
녹서스가 정의?... 녹서스는 엘리트 주의고 평범한 사람들이 재능있는 사람들 아래에서 기어다니는 사회임. 데마시아랑 녹서스 둘다 적폐국가임;;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녹서스 가면 착취만 당하고 지옥을 경험할 거임ㅋㅋㅋㅋㅋ 녹서스 빠는 애들은 엘리트 주의가 얼마나 무서운줄 모르나
4:36초 그걸 성공한게 지금의 녹서스입니다.
녹서어어어어어ㅅ
다리우스가 반역을 했나?
@@user-oh2yw1uo2u 스웨인이 르블랑 도움 받아서 반역 일으켰어요.
@@user-oh2yw1uo2u 스웨인이 반역함
내 검과 심장은....
녹서스의 것이다
럭스는 귀족이라고 미친듯이 무지개싸대도 봐주고 사일은 마력있다는 이유만으로 감금 ㅋㅋㅌ
마력 있다는 이유만으로(X)
마력탐지견 노릇중에 일어난 사고로(O)
갇힐 만한거 맞음. 마법만 쓴 것도 아니고 고위 계층을 죽였으니까
최애가 사일인 사람으로써 댓에 아케인처럼
사일얘기도 만들어주면 좋겠다는 반응이 있어
너무 감격스럽네요 ㅠㅠ
저만 사일 관심있는줄 알았는데
앞으로 꽃길만 걷자 사일❤️
이제 곧 게임으로 출시하니 스토리 풀릴 거 같아요! ㅊㅊ
가렌궁에서 마법이 써지는 이유가 어깨에 견착한 페트리사이트 방어구가 오랜 전투동안 흡수한 마법 때문인 것 같다
물리로 바뀌지않았나 가렌궁
@@user-vm9en8gj4e 트루뎀
그거 케일 엄마였나 케일이었나한테 축복받아서 자연스럽게 쓰는걸로 아는데 오래전이라 까먹었네
@@user-vm9en8gj4e 마법을 사용하여 물리데미지를 입힙니다
?
@@user-rg6fd6zd8f 고정뎀 아니였음? 가렌궁
가진힘만있다면 가문과상관없이 출세할수있는곳 적의 나라라도 재능있는자에겐 관용과 기회를 제공하느곳 모두들 평화로운 녹서스로오세요
힘없으면 처맞아도 그게 잘못된 나란데?
데마시아는 낮은 신분으로 태어나면 답도없는 나라인데 기회라도 있는 녹서스가 갓갓
평화롭지는 않아...
데마시아는 능력 관계없이 신분낮거나 마법사라서 처맞는데
녹서스는 능력만 있음 안맞잖음ㅋㅋ
녹서스가 어떻게보면 정석적인 민주주의 아님?
좋은 정보영상이네요. 1따봉 드리겠습니다. 데마시아를 위하여!
예전에 롤 세계관에 살짝 흥미가져서 찾아봤었는데 녹서스는 결국 능력주의사회라서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서 대우받을 수 있는거라 오히려 난 녹서스가 더 좋았음
근데 능력이 부족하면 바로 노예행인데?
@@user-sf5gr6dh5m 노력을 하든가 아님 탈출하든가
@@bbbca6810 리븐이 녹서스에 충성을 다했다가 전쟁때 고랍되서 지원요청 하니까 생화학 구름 날라온건 알 고 있음?
@@user-sf5gr6dh5m 능력을개발해야지 뭐..마법이든
상업이든
@@user-sf5gr6dh5m 그건 신지드가 한걸로아는데
아 제발 아케인처럼 사일러스 이야기도 만들어주라 라이엇아!!!
사일러스, 검은 장미단, 녹서스 혁명 같은 재밌는 내용들이 앞으로 더 나와줬으면 ㅠ
아이오니아 진 제드 쉔 필수
자기 전에 상상하는게 빠를듯
@@user-uj3kp4is2i ㄹㅇ 아이오니아는 스토리만해도 아케인보다 흥할수있음ㅋㅋㄱㄱㅋ
이제 아케인이 첫스타트고 아직 존나 남음 ㅋㅋ
3:43 럭스의 대사는 "사일러스... 대체 왜?" 입니다.
아니 럭스야, 그걸 진짜 몰라서 묻는거니? 시덥잖는 이유로 사형당할 위험에 처해있는데 너라면 순순히 처형당하겠니, 아니면 살기위해 무엇이든 하겠니??
후자가 정상이잖아 럭스야... 적어도 살 수 있는 수단이 있으면 물불 안가리고 다 하겠지.
이거지
마법을 금지했다기보다는 통제관리한다는게 맞는말일듯
ㄹㅇ 우리가 데마시아는 마법금지 국가라고 기억되는게 쫌 과장된게 맞음
우리나라 총기규제하듯 규제하는듯
근데 갈리오는 ㅈㄴ 불쌍한게 마법이 금지되어있는 데마시아땜에 평상시에는 못움직이다가 마법쓰는 나라와 싸울때 일정량의 마법이 충전되면 움직일수 있는거임
나라 잘 만났으면 자유롭게 움직여서 ㅈㄴ 행복했을 녀석임
???: 움직일 시간이군!!!!
갈리오 설계 자체가 적군이 마법 사용할때 깨어나서 그 마법사 조지러가는 시스템이라 딱히?
스토리나 인겜 대사에서도 그렇게 움직이는게 불만이라는 묘사도 없고
마법사 대항병기로써 만들어진 친구라 다른 국가에서 만들어 졌으면 우리가 아는 갈리오는 아닐 듯
데마시아가 평민들의 출세가 아예 불가능하다고 알고 계신 경우도 많은데 사실 그렇지도 않습니다. 귀족주의 사회이며 귀족들에 의해 나라가 움직이는 것은 맞지만 적어도 군사 부문이라면 평민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음이 묘사되기도 합니다. 그 예시로 신짜오는 왕의 친위대장이라는 높은 자리에 있지만 그 출신은 녹서스의 검투노예였죠. 퀸의 경우에도 평민 출신이지만 휘하에 귀족 출신 부하를 두고 있다는 것이 나오고요. 타릭도 평민 출신이지만 실력을 인정받아 연대장의 자리까지 올랐다고 하지요. 데마시아가 상당히 군사적인 것을 중시한다는 묘사를 보면 평민도 경우에 따라 출세하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는 걸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자르반한테 잘보였었나 그랫던거같은데
그냥 한마디로 귀족 눈의 맘에 들어서 냥줍 당해야 하는거네
쉬바나만봐도 답나오긴함
사일러스도 내용보면 절대 선인이나 영웅은 아닌데요 반란군을 만들고 반기를 든것은 맞지만 그 조직에서 자신만이 맞고 독제하고 잔인한 모습들도 많아요
빌런처럼 보이는 국가인 녹서스는
실력만 있으면 우대해주는 나라
귀족도 아닌 일반 평민인 다리우스가
녹서스 대장군 위치에 있는 거 보면
녹서스가 데마시아 보다 정의롭고 자유로운 나라인 것을 알 수 있음
이게맞다
내가 녹서스 찬양하는 이유
@@qwepoi12354 너구나 어제 탑에서 다리들고 내 뚝배기 깼지;; 나쁜넘아
반대로 생각하면 실력이 없으면 사람 취급 받기도 힘든 곳임
데마시아는 마법 쓰는 놈들은 그냥 다 잡아가지만 약자들이라도 보호해주는 곳
럭스랑 사이온 스토리 보면 둘 다 별로라고 봄
카서스 스토리 읽고 와보셈 반대로 대다수의 실력 없는 평민들은 고통스럽게 살아감
아니 ㅋㅋㅋ 평민인 다리우스 대장군 시켜주면 그게 정의로운거임?
좋은영상 감사해요
잼있네요 ㅎㅎ
와.. 이스토리도 아케인 추후시즌에 나오면 개꿀잼각이다
가렌은 인게임에서나 마법을 쓰지 실제로는 자기가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것조차 자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데마시아에서 귀족은 법 위에있고 암암리에 마법을 쓴다는 오해가 꽤 많은데 정말 그랬다면 럭스가 가문에서 패트리사이트 녹인 물까지 마시며 어떻게든 마력을 억제하려 할 이유가 없겠죠. 갈리오의 경우는 갈리오가 마법을 통해 생명을 얻고 움직일 수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이 애초에 없다시피 하지요. 럭스같이 직접 만난 사람이나 아는거지 대부분은 그냥 석상인 줄로만 아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사일러스의 행적이 긍정적일 수는 없다 생각됩니다. 사일러스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위층을 다 죽여 없애려는 테러리스트에 가깝지요. 거기다 신짜오의 단편소설을 보면 자르반 3세는 마력척결단의 권한을 억제하고 포용적인 정책을 추진하려 했다는 묘사가 보입니다. 근데 사일러스의 반란과 함께 자르반 3세가 살해당하며 모든 게 무용지물이 되었지요. 쉬바나의 영향으로 나름 포용적이던 자르반 4세도 아버지의 죽음의 원흉인 마법사들에게 매우 강경하게 변했고요. 사일러스의 행적이 오히려 마법사들에 대한 더 큰 탄압을 야기한 셈이지요. 오히려 마법을 혐오하는 국가에서 자랐고 마법사들과 많은 실전을 겪어왔음에도 마법사인 동생을 받아들이고 마법사들의 피신을 묵인했으며 자르반의 복수에 눈 먼 모습 역시 부정적으로 평가할 줄도 알던 가렌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ㅇㅇ 가렌 스토리가 극심하게 마법 배척하고 본인도 그런 성향인걸로 아는데 여기선 마법쓴다고 나와서 의아 했음;;
@@user-vo5rz1nq6m 검을 땅에 꽂는거로 적들이 쓰러지는걸 보면 마법이라고 한번쯤 생각할만도 한데 가붕이는 존나 검기쓰는줄 아는건가
@@user-dd9ji5ky5k 스토리에선 묘사가 다르겠지
데마시아는 거대한 시한폭탄입니다
패트리사이트는 일정량 이상의 마력이 저장되면 사일 스킬마냥 폭발하는데 그걸 잘 몰랐던 데마시아는 패트리사이트로 성벽을 둘렀거든요
녹서스가 데마시아를 이기고 싶다면 마법사 팀 불러서 벽에 엄청난 양의 마법을 뿜어버리면 됩니다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 한 이삼년후에 터져서 새로운챔 나오는거 아님?
이제 성벽에 마력 터져서 제2의 필트오버 자운 만드는거임 ㅋㅋㄹㅃㅃ
갈리오는 안터지고 살아났는데? 차라리 성벽들이 다 무슨 마법적 현상일으키는게 더 가능성 있겠다
@@user-ce8xy5me9h 갈리오는 내부에 저장된 마법을 움직이는 걸로 방출하게 설계되었으니깐
@@user-jn6st4wr2r 그럼 데마시아는 하울의움직이는성같이 되는건가요!?
데마시아 녹서스를 대결구도로 보고 선악구도로 보게된건 롤스토리 대 개혁이전 설정에 있던거라 다들 그렇게 기억하고 퍼져난겁니다
이분 모르고 있었는데 보니까 꿀잼이다
썸네일ㅋㅋㅋㅋㅋㅋ가렌이 악당이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데마시아 마법 싫어하면서 이용하는게 ㄱ웃기넼ㅋㅋㅋㅋ
한국도 공산주의 싫어하면서 공산주의 돼 가는거랑 비슷하지 ㅋ
@@8c697 ㄹㅇㅋㅋㅋㅋㅋ
@@8c697 찢
갈리오도 마법으로 조종이라고 아 ㅋㅋ
@@8c697 연금이랑 국민의료보험이랑 최저임금이랑 주52시간이랑 아동노동금지 제한도 다 공산주의라 없애야 됨
사일러스의 반란이 성공해도 시간이 지나면 바뀐 윗대가리들이 다시 부패할것같아 마법이 우선인 상태로ㅠㅠ
잘 보다 갑니다
겜에서는 가렌만큼 정직한 챔이 없지만 스토리에서는 걍 귀족이라는 이유로 지 맘대로 하는 듯
아몰럿네 그저 영웅인줄
인게임 대사부터 말이 안통하면 검으로 찔러 죽이갰다는 놈임ㅋㅋ
그리고 아케인에서도 보면 귀족이라는 놈들은 주인공아니면 하나같이 개삽노답임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러모로 악보다도 훨씬 위험한게 정의라는 개념임
악과 정의가 균형을 이루고있다면 모르지만 균형이 깨진 상태의 정의는
악한짓을 해도 '정의'라는 명분을 등에업고 또 그걸 막아설 명분조차 사라지기 때문
단순히 선과악에 의해 나뉘는게 아니라 그냥 이긴놈이 정의고 진놈이 악임 ㅋㅋㅋ
악한놈이 이겨서 정의 부르짖으며 돌아댕기면 답도 없지 ㅋㅋㅋ
가렌 궁은 이제 더이상 마법 뎀지가 아니라 마법 혐오할수 있다고 아 ㅋㅋ
ㄹㅇㅋㅋ
그러면 지 여동생부터 족치라고 아ㅋㅋㅋ
아ㅋㅋ여동생은 봐달라고ㅋㅋ 꼬우면 늬들도 귀족하라고ㅋㅋㅋ
아ㅋㅋ그럼 가렌궁은 이제부터 검기인거냐고ㅋㅋ
4:10 여기부터 진짜 말 사이다있게 한닼ㅋㅋㅋ
1:00 여기가 대한민국인가..
캐릭진짜 매력있네
무엇보다 제목부터가 확 끌리는걸ㅋㅋㅋㅋㅋㅋ???
팩트 사일도 극단적 마법사 우월주의다 정상인따윈 없음
1:20 웃기네 ㅋㅋㅋ 주인장 귀엽넼ㅋ
롤 스토리에 진심인편
데마시아....럭스같은 귀족은
마법을 쓰고있지만 하층민이
마법쓰면 발작을 하면서
죽이려 하는 모순의 나라
마법에 대한 비유는 자동차보다는 총이 더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국가의 혼란을 막기 위해 철저히 금지하고 있지만, 높으신 분들, 특히 군대와 관련된 사람들은 많이 들고 다니니까요. 그게 옳다 그르다라는 평가를 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요 ㅋㅋ
앜ㅋㅋㅋㅋ 이사람 진짜 ㅈㄴ 웃낀대 왜 알고리즘을 타지를 ㅗㅅ할깤ㅋㅋㅋㅋ
근데 가문들 사이에서 마법이 팽배하다는건 왜 나온 말임?
럭스도 마법 쓴다며 깝치는걸 부모가 알아채자마자 못하는건 당연하고 주변에 이야기 새나가지 않도록 막았잖아
소나는 귀족이라해도 아이오니아 출신 입양아에 마법 단련은 몰래 숨어서 했고..
그리고 얘 둘 빼고 마법 쓰는 귀족 더 있음?
(가붕이 빼고)
가붕이 하니까 얘도 럭스한테 뜬금없이 마법 기운이 느껴져 내적갈등 엄청 겪고 있는데 이건 너무 단순하게 표현한거 아닌가 싶음..
난 데마시아가 대단한 이유가 있어서가 아닌 두려움 때문에 통제했다고 생각함
보면 필요에 따라 통제정도가 몇번이나 바뀌었고 원래 그런 국가였음
룬 전쟁으로 마법에 진절머리가 난 사람들이 세운 국가라지만, 모르가나와 케일의 탄생 배경이기도 함.
(한 여자가 성위의 힘으로 데마시아에 공헌 하고 이후 그 능력은 반으로 갈라져 두 딸이 계승했다는 설정)
아 맞다 따지고보면 뽀삐가 데마시아 개국공신 이네?
룬테라 어딘가에 있는 마법의 땅 마법의 존재 요들이 데마시아 초대 국왕의 베프였네 ㅋㅋㅋㅋㅋ
가렌이 법사를 증오하는건 그럴만함 어릴때부터 마법은 나쁜거라 배운 입장에서 마법사가 숙부를 죽인거니 검사가 죽였으면 검사를 증오할거냐랑은 상황이 완전다름
한국에서 빨갱이나 친일파가 아빠 죽이면 빨갱이나 친일파 증오하는 것처럼. 비슷하네.
편의점 알바가 죽였다고 편의점 알바를 증오하지는 않을 텐데. 빨갱이나 친일파는 증오하겠지. 비슷하네.
나 왜 가렌이 빙빙 도는스킬이
"인형을 물어뜯어라!" 같이들리냐 ㅋㅋ
사일러스.. 플레이해서 응원하겠읍니다...
만약 숙부를 죽인 사람이 편의점 알바 였으면, 모든 편의점 알바를 숙청하겠다고 다짐하는 가렌이 나왔겠다
보통의 얘기라면,
가렌은 마법사들과 권력을 두고 경쟁하는 관계여야 한다.
비록 편의점 알바가 평범한 사람이고 살인은 우연이었다 하더라도
알바는 마법사가 보낸 암살자가 된다.
결국 숙청의 대상은 모든 편의점 알바가 아니라 마법사인건 변함 없다.
이건 사실 좀 비약적인 게, 룬테라 대륙 내에서 룬 마법을 비롯해 마법 자체가 세계를 멸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인식이 그 기저에 꽤 깔려있는 편. 이 부분은 라이즈 스토리도 그렇고, 각국 스토리에서도 어느 정도는 찾아볼 수 있음.
그러니 가렌 입장으로 본다면 마법으로 숙부가 죽었다는 것 자체에 분노한 것이라기보다는 통제할 수 없는 마법으로 인한 범죄를 증오했다고 보는 게 옳지 않을까 하는 게 개인적인 해석.
귀족중시 사회가 팽배한 건 중세 판타지라는 전형적인 틀을 기반으로 두었으면 어쩔 수 없는 게, 그렇다고 우리는 모든 게 민주주의이고 깨끗하며 나쁜 짓은 절대 안 해요! 이런 평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를 좋아할 유저가 몇이나 있을까 싶기도 한데. 게다가 위선이니 어쩌니 해도 실제로 국가 기반을 본다면 다른 곳보다 탄탄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 자체는 부정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함.
사일러스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되었건 법으로 규정했던 마법 사용자였고, 그를 감독하던 이를 실수로라도 죽였으니 그 시대적 배경을 고려하면 종신형이 오히려 관대한 처분 아니었을까 함. 결과적으로 풀려나는 과정에서 숱한 인적 피해를 야기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사일러스를 비단 범죄자라고 매도하는 게 아니라, 사일러스도 그 캐릭터의 일면이 있듯 데마시아에도 데마시아의 가치관과 질서가 있다는 걸 아예 배제한 것 같아서 좀 아쉬웠음.
제일 설명 좋네
이게 맞음 역사보면 왕권 통치 나라에선 왕이 유능하고 왕권이 높을때가 그 나라의 전성기임 지금의 21세기에 모든 국민들이 어느정도의 수준을 가질 수 있을때니까 민주정치가 가능한거고 그렇지 못하면 소수의 리더가 이끄는 왕정이나 귀족정이 나은 방법임
조선시대로 따지면 평민이 범죄자 감싼다고 관군 죽인거니 종신형도 자비로운거 ㄹㅇ
롤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겜중 대사에서 사일 대사가 가장 여운이 남음. 사일 선택하면 "해방이다~!!!" 라고 강력하게 말함. 그리고 겜에서 하다가 적에게 죽으면, 나지막히 "해방이다..."라고 조용히 말하며 죽음 ㅜ
다리우스 이야기를 보면 녹서스가 계층 간의 사다리가 있고 능력 위주 나라라는 걸 알게 됨 ㅎ
이거 패트리사이트가 마법을 차단하는게 아니라 마력을 담았다가 방출하는 성질이라 패트리사이트로 이루어진 데마시아에서 마법을 쓰면 그 마력이 땅에 응축되서 방출되면 다 터져셔위험해지는데 이걸 다 밝히면 혼란스러워할까봐 비밀로 하는거임
재밌었다
ㅋㅋㅋㅋㅋ꿀잼이네
챔피언 상호작용 대사 보면 데마시아랑 필트오버를 많이 까던데, 다 이유가 있었어
마법을 증오하는게 아니라 니 숙부를 죽인 사람을 증오해야지 가붕아 칼로 지인을 죽인 범죄자가 아니라 칼을 증오할 새낄세ㅋㅋㅋㅋㅋ
사일러스 응원할게.....그동안 악당인줄 알았어...
나도 모르게 데마시아한테 세뇌당해서 사일러스가 악당인줄 알고있었다..
갈리오는 마법사를 죽이려고 만들어진거라 마법에 반응해서 움직일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그럼 럭스를 죽이는게 맞지 않을까요?
왜 안죽이지?
@@polog_ 어차피 죽여도 리스폰되자누
@@user-JoyBarton 옼ㅋㅋㅋ 그렇네
@@JAZZ_Lab777 아 긴가민가했었는데 진짜였구낭
@@JAZZ_Lab777 그럼 이제 바텀은 럭스 원딜 갈리오 서폿 가는걸로 하자
민주열사 사일러스선생님 ㅠㅠㅠㅠㅠ
이게바로 충성의 대가다 ㅡ그 제국 장군ㅡ
인정!!!
사일러스는 시네마틱에서 볼땐 겁나 멋지지만 인게임에선 그저 적으로만나면 역겨운 놈이다...
시네마틱에서조차 고통받는 가붕이 당신은 성경책..
아케인 시리즈에서 몇년후에 나올꺼 같네여.
이 이야기에 녹서스는 관련이 없지만 녹서스는 완벽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씀 데마시아는 좀 모순이 있지만 거의 모든 면에서 평범한 왕국임 반대로 녹서스는 치안 안좋고 매우 많이 전쟁을 벌이고 학살하는 말 그대로 잔혹한 확장주의 제국임 진짜 그 나라에 산다고 생각하면 데마시아가 더 나음
녹서스는 실리주의 국가라 약한 놈은 길거리에 굶어죽고 강한 놈은 출신 상관없이 끝없이 위로 올라감. 대신 사이온이나 블라디미르 처럼 암울한 이야기도 있고
녹서스가 좀더 관대해지고 덜 잔인해지면 그게 미국이지. 출신 상관없이 녹서스 신념인 능력만 갖추면 되니까
데마시아에서 하층민으로 살바엔 녹서스에서 실력 늘려서 전장 재패하고 다니는게 훨 낫지 ㅋㅋㅋ 녹서스는 그래도 기회는 있잖아
@@Lilith-vk5wm 기회라도 있지만 그와 반대로 실패했을때 리스크도 크죠..그 많은 천재들 이기고 능력을 기르는게 쉽지도 않고..맨날 전쟁터지는 제국에서 사느니 그냥 평화로운 왕국에서 사는게 안전함 이게 게임이라 그런거지 실제로 그 상황을 직면하면 일단은 살아야지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겁니다
@@Lilith-vk5wm 그게 쉬웠으면 현실 우리도 실력키워서 성공했겠죠. 올라가는 사람은 소수임
나라하고 왕이 개차반인 나라 지키러 나온 황산벌에서 목숨걸고 싸운 계백한테 악당이라고 하던가?
데마시아 지키러 나온 가렌이 악당이고 사람죽여서 감옥에 있다가 탈옥해서 사람 죽이고 다니는 사일러스는 혁명이고.. 뭐지?
ㄹㅇ
뭐긴 마법혐오하는 국가인데 귀족이마법쓰면 쉬쉬하고 평민이쓰면 미친개마냥 개지랄떠는
전형적인 내로남불인데
@@daygood5715 내 말을 이해를 못했나본데.. 나라가 내로남불쓰레기일 수 있지 ..
근데 나라를 지키러 나온 장수를 악당이라고 하는게 맞냐고..
백제가 망조에 찌들었을 때, 계백이 결사대 이끌고 나와서 백제를 지키면 계백이 악당이냐고.. 그걸 물은 거잖아..
좀 이해를 하고 댓글을 써줘라 대답할 맛이라도 나게..
아..혹시 계백을 모르면 미안 ..초등학생도 아는거라 혹시나 했다..
@@qmffnfkdldhswm ㄹㅇㄹㅇ
@@qmffnfkdldhswm 2차대전때 독일 장군들 악당 맞자나 개소리야 ㅋㅋㅋ
사일러스..그는 빛..
사일은 사실 안티히어로이다...왜냐하면 데마시아의 썩어빠진 것들을 고치려고 저항하는 것
사일러스 스토리도 아케인처럼 나오면 재밌겠다
사일도 좋다고 하기에는....
1) 대형 테러
2) 살인 권유, 살인에 대한 별다른 죄책감 없음
3) 적국에서 군대 데려와서 전쟁을 일으킴
4) 마법사를 위한 정책을 펴러던 왕 암살 -> 자르반이 마법을 극혐하는 이유가 됨
가붕이 유튜브에서 댓글 쓰다 자택에서 검거
오~금강불괴~
그거 완전 김구인데
배척된 사람들에게 자유와 평등을
썩어빠지는 정치권 인간놈들에겐 숙청을
누구하나 배척되지않으며 모두가 평등한 위치에 서서 같은위치에 나란히
사일러스 그를 지지합니다 그를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4:29 진정하세요 선생님
사일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 이야기도 아닌데 막 억울한 그런 감정도 나오고 잘됐음 좋겠다 생각한다 그러니까
사일 너프좀
근데 데마시아가 룬전쟁중 흑마법사들에게 피해입은 사람들이모여 건국된 나라라 마법을 싫어할수밖에 없긴함
하지만 귀족들은 마법을 쓴다는 거
마법을 통제하는수단이 마법이라 .완전배척은 불가능
이레서 제가 데마시아 캐를 싫어합니다....못하는거 아니에여
데마시아에사 마법에 대한 인식은 현실의 원자력 발전이라고 보면 될 듯.
이렇게 보니까 제2의 아케인 무대로도 나쁘지 않은듯
시네마틱에 럭스 궁쓰는건 마법이 금지라 사용안하려다가 아군 지키려고 어쩔수없이 쓴거아님?
하지만 마법이란 개념을 총으로 바꾸면 또 생각이 달라짐 ㅋㅋ
가렌은 심지어 녹서스군인 카타랑 썸타는 사이....
저도 사일러스 만화를 봤는데 그 만화를 보면 럭스가 사일러스를 따라가죠. 그런데 시네마틱에선 데마시아편을 드는거 보니까 이후에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거 같네요.
하지만 사일러스는 제꿈에 나타나
내 파워에이드를 훔쳐갔어요
그 파워에이드 내꺼야!이러면서...
그놈의 사슬로.. 나쁜놈이에요!!!
사일러스는최강이다
"데마시아에왕은국민이다"
진짜 이대사 가 엄청난뜻있는줄 몰랐음 자기네들만사는왕족들한테 하는말인듯
우연히 소녀 손을잡고 방출된 마법에 사람이 죽었으니 마법이 위험하긴 하네요
종신형은 너무했지만..
저거 종신형은 자기 상관죽여서 종신형 판결 받은걸껀데요?
맨날 정의 정의 거리면서
지 동생 마법 쓰고
녹서스 여자랑 연애질 하고
여차할때 지도 마법 쓰는 그는..
여기세계관은 마치 와우의 얼라와호드라 해야하나?
녹서스 : 실력지상주의의 극단
데마시아 : 옛날 미국
사일런스는 프랑스 혁명당시 혁명가같네요..
대부분 착한사람이 반왕에 위치에 서 있음.겜이던 사회든.
삐뚤어진 정의감이 멋있음 데마시아
원래 정의는 힘 있는 놈이 정의임
마지막 사일러스부분 말투에 힘들어간거봐 ㅋㅋㅋㅋㅋ
녹서스에서 살면 밥먹다가 전쟁하러가고 자다가도 전쟁하러가야되고 언제 뒤질지 모르는 운명임
졸렬잎마을이 떠오르는구만ㅎㅎ
오늘의교훈 악법도법이다
솔직히 갈리오는 어이털리긴 했음 마법배척국가라면서 사용하는 병기는 마법으로 돌아감 ㅋㅋㅋㅋ
자 이제 누가 악당이지?
무협으로 따지면 데마시아가 정파, 녹서스가 사파네.
다음 아케인 스토리는 이거 다뤄주면 좋겠다
원래 이긴자가 정의다 임마..ㅋㅋ
생각해보면 사일러스는 결국 럭스에게 죄책감을 느낀 건지 아니면 사랑을 느낀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