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귀한 영상을 보게되다니.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2023년 지금 저걸 보다니 ㅋㅋ 와 추억돋네 버스 차고지앞에 식당도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조용합니다요
6:31 이 때부터 절영로 흰여울문화마을이 나오네요. 저 때가 살기좋았고 최고의 황금기 시절이네요. 지금은 흰여울문화마을이고 나발이고 관광지로 변질돼서 원주민들이 주차난, 소음공해, 사생활침해, 젠트리피케이션 등등 엄청난 피해 보고 있죠. 저기서 영화 변호인 촬영하는게 아니였었는데요. 제2의 감천문화마을이 되어버렸네요.
귀중한 영상 항상 감사 드립니다~~^^👍👍
산복도로에서 타던 6, 56, 82, 85번 버스...
체육공원 올라가는 벚꽃길은 저 때도 참 예뻤군요~
저때로 돌아갈수있음 좋겠다
저때 청학동에 있는 남고에 다녔는데 졸업 하는해에 동삼동 쪽으로 옮겼네요
남부여객 봉래영업소...... 어렸을 적 풍경이 가물가물했는데 기록으로 남으니 감개무량하네요. 그 좁은 곳에 다닥다닥 차를 대고 직원이 하루종일 호각 불어대면서 도로 통제하고 주차유도를 해주던 시절이었습니다. 참 오랬동안 그 자리를 지켰는데 56번은 폐선, 9번은 9-1번이랑 합쳐져서 영업소를 떠났고 올해 초에 영업소마저 매각되면서 회차지만 덩그러니 남으니 세월 많이 흐르기는 했네요.
ps. 저때 영도구청은 대교동2가 모닝아일랜드 쪽에 있었습니다.
저 시절은
피가 심장에서 발끝까지 잘 돌았다
지금은 심장따로
다리따로 발가락따로
지방자치가 결국은
나라 고사시켰다
머리나쁜 정치인의
지 해먹을려는 욕심이 나라 조졌다
새천년 외치던 고놈
청학동39년인생임
버스종점 바로위에 살았는데 ㅋㅋ
부산남고 화이팅 😂
와아~~~~옛날 모습을 보니 옛날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요 6번종점 기사님들 좁을골목에서 아슬아슬하게 운전하고 주차하는 장면 대단했었는데 곳곳을 어쩜이렇게 잘찍고 보관잘하셨는지 박수 드립니다 ~^^
청학동 남부 교통 시내버스 종점은 봉래동 입니다. 오십몇년 동안 살다 뭍으로 나온 마음의 고향인 영도 본가가 맞은편 우측 담배가게 였지요. 오랫만에 보니 감개 무량합니다
남부교통 아니고 남부여객 입니다
혹시 저 남부여객 종점 옆에 작은 병원이 있었는데 이름을 기억하는 분 계실까요?? 영상에도 작아서 안보이네요 ㅠㅜ 어릴때 매일 가던 곳인데 ㅠㅠ 생각이안나요
56번 버스 아침에 등교길 중리 지원갔다는😁 저시절 6번종점은 등교길에 정말 사람 많았죠. .저때가 좋았습니다! ㅎ ㅎ
지금도 지나다니는길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