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간주중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 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제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밋ㆍㄷ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우리 가요중에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감정을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로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요?? 김이나님 작사 "그 중에 그대를 만나"는 이별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다면 송창식의 이 노래는 첫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노래중 가장 빼어난 Best of Bes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들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차 오릅니다.
시랑했던 남편이 기념일에 꼭 신청해서 들려주었던 사랑이야! 그가 세상 떠난지5개월, 딸 아이와 프라하 여행중인데 시차 때문에 여기시간 새벽에 깨어 그 사람 생각이 간절해 이 노래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당신!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요? 기다려요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을때까지요 보고싶어요!
It Is Love Why did you come to deep down in my heart like this And before I knew it light a candle like this Can which star or which sky like this like a fire you built Night after night like this blaze up The face sometime somewhere I once seem to have seen The figure I always imagined alone in deep down in my heart My soul burst at its only one glance It is love It is love Why did you come to deep down in my heart like this And before I knew it run a stream like this Can which light or which wind like this like water you ran Quietly and whisperingly like this last forever The moment that seems to come once sometime somewhere The moment I always had a hunch of in deep down in my heart My soul destroyed at its only one glance It is love It is love
이 노랫말이 송창식이 쓴 글이 아니라, 그의 처가 썼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 남자들은 이런 글 못 써요. 그만큼 섬세하죠. 마치, 연인일 때 똑같이 눈 위를 걸어왔지만, 발 시렸던 기억은 싹~다 까먹죠. 이미지화는 되지만, 그것을 언어화 형상화 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그래서 "아~ 어~ 또는 , 그려~" 라고 말하죠. 술이 마니 마니 취했스무니다. 달력 좀 보구요~. 오늘이 윤서방네 제사인가 보네요~. 퇴주잔이라도 마시고 오죠 뭐~. 아~찌지미 냄새 향기롭다.
진짜 송창식씨 목소리는 국보급~넘넘 듣기 좋아요 목소리가 굵으면서 맑아요 피아노반주도 넘 좋고 이 노래는 클래식을 듣는 듯한 느낌이예요 가사도 넘 아름답네요 들어도 들어도 안질립니다 천재적인 작곡 작사 가수의 하모니~ 쏘굿!
사랑이야는 곡도 클래식하지만
가사도 그 어느 시보다도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도 많은 후배들이 리메이크하는 명곡이지요~~
ㅣㅣㅣㅣㅣㅣ
송창식 노래 최고 최고
^^
어릴때는 몰랐다
이렇게 아름다운 노랫말과 곡인지..
그리고 최고의 가수.
가사를 들으니 문득 사랑은 성스럽다라는 생각까지 드네요
사랑표현을 이렇게 애절하게 한 곡이 있으련지요...
기술이 아닌 영혼을 담았기 때문에...
세월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너무 그립던 시절, 사랑이야~음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사랑이야 최고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가 있을까요..
송창식가수님의 노래 의미있는 가사
참 좋습니다 최고 굿 입니다~~
단 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가사가 아름다워 자꾸 음미하게 됩니다~
송창식님의 영혼이 얼마나 순수하고 아름다운지.. 노랫말 속에 절절히 녹아있네요...
이 노래가 다시 역주행 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가수들이 지금도 부르고 있는
송창식님의 노래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부인이신 한성숙님의 시를 참고해 곡을 붙이셨다니 한성숙님의 글솜씨도 대단하지 않나
싶습니다~
송 창식씨 노래를 듣고보니 내젊은날이 아련이 떠오르네요.
우리들의 지나간
아름답던 시절입니다~
네..저두요 눈물겹도록 푸르른 20대가 떠올라요
단한번 눈길에 영혼을 부서지게했던 그 사람도 생각납니다. 지금은 추석명절연휴첫날이에요. 즐거운추석보내세요
고등학생때 가슴설레며 들었네요. 목소리가 정말 명품입니다. 송창식님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뵙고싶습니다.
이런게 노래지 ㅜㅜ 감동
동감입니다~~
1978년
그 당시 너무 좋아 했던 곡
하루 종일 헤드폰 끼고
줄기차게 들었었죠
이제
일흔을 바라보는데
만감이 교차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노래가 있을까요..
너무 아름다운노래멜로디와 가사
사랑합니다 이노래를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그 어떤 표현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요...
여러 좋은 곡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이노래와 더불어 내나라 내겨레가 송창식님의 진가를 알 수 있는 투탑 노래라 봅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애창곡이기도 합니다~
너무 좋아하는 노래에요 처음 듣자마자 눈물이 솟아나던
...
단 한번 꿈길에서라도 보고 싶은 사랑..
이보다 더 간절한 노래가 있을까요..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마음 깊은곳에 빠지게 만듭니까 ? 그리움. 사랑. 슬픈추억 인가요. ~
이루기 힘든 사랑이기에..
그러나 단한번 꿈길에라도 이루어 지기를..
오늘 같이삽시다 에 나온 모습
보면서 가슴이 벅찼어요
고등학교때 너무 좋아했던 노래
집으로 가는 저녁 버스안에서 들으며 눈물이 났던 그 시절로 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보석같은 뮤지션
존경합니다
춘향전 뮤지컬을 생각해 만든 노래입니다.
발표된 작품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랑의 테마곡입니다.
발길따라, 사랑사랑 오오도 춘향전을 위해
만든 곡입니다
저도 방송보고 이노래를 다시 들어봅니다. 역시 보석같은 음악입니다. 기억 소환 되었습니다.
아~~~ 단한번 눈짓에 부서진 내 영혼...
어찌 이런 가사가....
중학때 가정 선생님이 딱 한번 불러주신 이후
나의 노래가 되어버린 사랑이야
어느 시인이
이렇게 아름다운 노랫말을
쓸 수가 있을까요~
창식이 형
형의노래에 4ㅇ년 5ㅇ년전의
청년으로 되돌아 갑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모습도
종종 보여주세요
올해 희수이신데도
열심히 활동하시고 있습니다~~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 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한번 눈길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간주중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 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놓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제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올 것 같은 순간
가슴 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밋ㆍㄷ에 터져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가사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노래도 가사도 너무 아름답네요
고맙습니다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예술이야....
곡도곡이지만 어찌가사를 이리쓸수있을까
한편의 시입니다~
정말 가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가있을까요 ?가사만으로도 눈이 촉촉해집니다
젊었을때 넘 좋아했던 노랜데 다시들으니 좋네요 울 그니님 께서도 이노래 불러주셨는데 생각나네요 넘 달달했었는데~또 듣고싶다 그니님의 목소리로~😊😊❤❤
우리 가요중에 이성에게 첫 눈에 반한 감정을 이렇게 아름다운 가사로 표현한 노래가 있을까요?? 김이나님 작사 "그 중에 그대를 만나"는 이별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했다면 송창식의 이 노래는 첫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한 노래중 가장 빼어난 Best of Best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들을 때마다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차 오릅니다.
너무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오늘 쏭아에 가서 사랑이야 신청해 듣고
오겠습니다~~
정말 그렀지요 아름다운가사가 사람을 감동시킬줄 몰랐어요 곡도 말할수 없이 아름답지만 사랑의 가사를 눈물이 나도록 감동케 하다니 요
며칠전 송창식형님이 본인입으로 이곡은 남녀간 사랑인거 처럼 보이지만
실은 신에 대한 사랑이였다고 말씀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신인지는 모르지만..ㅎㅎ
아 ~~
그대 , 그리운 나의 별☆
오늘밤도 내가슴에...
언젠가 ~어느 곳에선가 ~한번은 본듯한 얼굴~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모습!~단한번 눈길에~부서진 내!영혼~~~사랑이야~음~~~
시랑했던 남편이 기념일에 꼭 신청해서 들려주었던 사랑이야!
그가 세상 떠난지5개월, 딸 아이와 프라하 여행중인데 시차 때문에 여기시간 새벽에 깨어 그 사람 생각이 간절해 이 노래로 그리움을 달래봅니다
당신!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요?
기다려요 언젠가 또 만날 수 있을때까지요
보고싶어요!
아..
그런 사연이 있으섰군요.
위로를 드립니다.
항상 가슴속에 간직되시라 생각됩니다...
It Is Love
Why did you come to deep down in my heart like this
And before I knew it light a candle like this
Can which star or which sky like this like a fire you built
Night after night like this blaze up
The face sometime somewhere I once seem to have seen
The figure I always imagined alone in deep down in my heart
My soul burst at its only one glance
It is love It is love
Why did you come to deep down in my heart like this
And before I knew it run a stream like this
Can which light or which wind like this like water you ran
Quietly and whisperingly like this last forever
The moment that seems to come once sometime somewhere
The moment I always had a hunch of in deep down in my heart
My soul destroyed at its only one glance
It is love It is love
+In Kim 영어가사로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송창식노래듣고 좋았어요~.이찬원노래듣고 새삼느낌 다시 찾아왔어요
많은 후배가수들이 좋아하는 노래이지요~~
송창식님~💕
💜💜
미워오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 새 촛불
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감사합니다.
^^
~~~~~~
딩동댕지난여름이좋다
감성앞에 기교가 무슨소용일까요
아티스트 송창식 음악의 영이~~ 할렐루야 ~+
모든 분들에게 위로와 평안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정태근bulwhee 고맙습니다
부처님!
들을수록 ~~
나의주님을 두고 쓴곡~~❤
당신은 누구시길래 ~ 이렇게
내마음깊은 거기에 찾아와 ~~
어느새 촞불하나
이렇게 ~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별 어느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놓으신 불처럼 ~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수 있나요 ~~~❤
나의 주님, 연인, 사랑하는 가족~
모든 이들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모두를 위한 노래입니다~^^
송창식 사랑이야
처음부터 노래를 듣기는 처음이네요
예전에는 콧노래로
후렴만 흥얼흥얼했는대
봉숭아학당에서
찬원님이 너무 잘
불러서 여기까지와서
듣고가네요
두분다 노래 넘 듣기
좋았어요
사랑합니다
가사를 전부 집중해서 듣는 노래가 드물지요.
사랑이야는 가사를 음미하며 듣게되는 곡입니다~
단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이렇게 기억의 추억의 또 하나
시간이 흘러도 변치않는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너무 빨리 목소리가 갓어요
아쉬워요
엘피판 목소리가 듣고싶어요
이 노랫말이 송창식이 쓴 글이 아니라,
그의 처가 썼다고 알고 있어요.
사실,
남자들은 이런 글 못 써요.
그만큼 섬세하죠.
마치,
연인일 때 똑같이 눈 위를 걸어왔지만,
발 시렸던 기억은 싹~다 까먹죠.
이미지화는 되지만,
그것을 언어화 형상화 하기는 거의 불가능하죠.
그래서
"아~
어~
또는 ,
그려~"
라고 말하죠.
술이 마니 마니 취했스무니다.
달력 좀 보구요~.
오늘이 윤서방네 제사인가 보네요~.
퇴주잔이라도 마시고 오죠 뭐~.
아~찌지미 냄새 향기롭다.
사랑이야는 두분의 공동작이라 하시네요~
부인이신 한성숙님은 글솜씨가 뛰어나
학교때 수상까지 하셨다고 합니다.
작품중에 ' 침묵을 듣는 이여' 라는 노랫말을 보면
글솜씨를 짐작할만 합니다~~
czcams.com/video/88IvjDRyPsg/video.html
아무리 생각해도 부처님!
언제 부른신지 알아요
'가사는 서정주 시인이 곡한번 써보라 준거죠
이곡이 아니고 푸르른날 시를 주었답니다~^^
푸르른날이지요
사랑이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