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해외국제학교에서 10학년을 마쳤고 11, 12학년에는 IB를 할 예정입니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융합과학공학부 희망하고 있고 IB 과목 선택에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언어과목들은, 1번: Korean A lit SL + Eng B SL, 혹은 2번: Eng A lang&lit SL + Mandarin ab initio SL, 둘중 몇번이 나을까요? 제가 초2 마치고 바로 해외로 와서 한국어는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고 중국어는 HSK4급이 있긴한데 그리 고득점으로 딴게 아니라서... (저희학교는 lang B는 영어밖에 없고 나머진 다 ab initio로 제한돼서..) 혹시 저같이 Mandarin B 대신 Mandarin ab initio로 할경우에 아무리 이과계열에 지원한다해도 불이익같은건 없을까요? 2.) 수학은 아무래도 AA HL로 해야할것같은데 과학은 어떤게 더 전공적합성이 높고 고득점 할수있는 확률이 높을까요? (1번: chem + physics, 2번: bio + chem, 3번: physics + bio) (과학도 두 과목 다 HL 해야할것같은데ㅠ 맞나요?) (그리고 선택하신 번호가 ise에 있는 어떤 division이랑 가장 적합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수시로 진학을 할때 그냥 융합과학공학부에 지원한다고 하고 내면 될까요? 아니면 융합과학공학부에 있는 특정 division을 정하고 targeting해서 내야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Math AA HL + Bio HL + Chem HL 조합은 융합과학공학부에 어떤 division에 속하고 제일 적합한지 알수있을까요? (1. 나노과학공학, 2. 에너지환경융합, 3. 바이오융합) 3.) Group 3는 SL로 하려고 하는데 저희 학교에서 offer하는 과목들이 BM, Econ, History, Psychology 인데 어떤 사회과학과목이 상대적으로 고득점 확률이 높을까요? 만약 학생별로 달라서 고르기 힘드시다면,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피해야하는 과목들을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수시전형인데 제가 특례도 없어서 IB에서 고득점과 전공적합성이 절실합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이공계를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언어 관련 성적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영어를 A로 선택하여 성적을 받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반는데 유리하고, 이공계를 지원할 경우 수학, 물리, (화학)은 필수라고 보고 바이오 관련 학과를 지원할 경에는 생명과학 성적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제학을 공부하면 융합형 인재라는 측면에서 플러스가 될 것이며, History 또한 충분한 변별력을 가질 수는 있지만 과학 관련 과목에 대한 부담이 클 것인 만큼 병행하여 공부하기에 무리스러울 가능성이 높으며 학습에 부담을 줄인다는 측면에서는 심리학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 수는 있으나 상위권 대학의 경우 단순히 점수가 아니라 과목 구성의 변별력도 본다는 측면에서 단점일 수 있습니다.
@@onglish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최대한 추려보긴 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닷..! Group 1: Eng lang & lit Group 2: Mandarin ab initio Group 3: Economic or Business Management Group 4: Chem & Bio or Physics Group 5:Math AA Group 3는 sl 과목이여서 그나마 제일 쉽고 시간을 덜 잡아먹는 과목으로 고민하고 찾아보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심리학 보단 경제, 경제 보단 경영 이 더 점수로 7을 받기가 쉽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어느 과목이 가장 쉽고 시간을 덜 들이면서 7점을 받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연세대 Integrated Science & Engineering department를 희망하고 있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engineering에는 physics가 필수고 메디칼 & 과학쪽에는 chemistry가 필수라고 들었어가지고.. 그럼 physics을 하는게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physics이 7점 grade boundary도 bio 보단 낮아서.. 물리를 할까 하는데 너무 어려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user-pw7ib2ok5t 일단 경제와 경영을 비교하였을 때 어느 과목이 보다 고득점을 획득하는 데 유리한 지는 학생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경영이 경제보다 7점 획득에 유리하다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공계의 경우에는 수학, 물리, 화학까지 모두 필수 과목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은데, 생명공학과 약대, 간호학과의 경우에는 수학, 화학, 생물이 의대의 경우에는 수학, 화학, 생물에 이어 물리 성적까지도 필요로 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할 경우 이상의 과목들을 기준으로 하여 IB 과정에서 성적을 취득하지 못하게 되는 과목에 대해서는 AP 성적을 추가하여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onglish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그럼 연세대 ise는 이공계와 가까우므로 ib 과목으론 물리, 화학, 수학을 고르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경영과 경제에 관련해선 주로 어떤 특성을 가진 학생이 경영 또는 경제를 택하는것이 좋은지 알수있을까요?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
@@user-pw7ib2ok5t 우선 이공계를 지원하는 데 있어 수학, 물리, 화학은 가장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기본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경제의 경우 암기적 성격, 비교적 명확한 공식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등 이론 학문으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반면에 경영의 경우 암기보다는 분석, 기업 회계자료 분석 등 실용 및 응용 학문으로서의 특성을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경제보다는 경영이 보다 쉽다거나 재미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성적에서는 오히려 경제보다는 경영에서 어려움을 격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역인재전형 지원 조건 중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이라는 부분에 있어 해외 또한 수도권이 아닌 것으로 보아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가 전문으로 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첨 시작을 10학년 부터 시작한 학생입니다 곧 IB인데 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이라서요 지필생각도 하고 있지만 당장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1학년은 열심히 학교 내신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국제학교 경험이 짧은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IB선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권 국가에서 빡센 어학원 수업+ 저녁엔 IB수업 선행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IB 과정 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당연 IB 성적이 대학 입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만큼 IB 선행과 더불어 힘이 든다 할지라도 IB 과정을 제대로 이수하는 데 가장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병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옹글리쉬님.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4월 16일쯤에 연세대 글로벌인재 수험번호로 수정사항이왔었는데요(가족관계증명서에 주민등록 번호가 가려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일반전형으로는 아무 수정사항요청이 없네요...똑같은 방식으로 넣었던지라 분명히 잘못 넣은거일텐데요. 혹시 이럴경우엔 이미 가망이없다 봐도 되는건가요..아니면 날짜차이인가요...너무 걱정되서 물어봅니다
글로벌 인재대학과 일반 단과 대학 2개에 복수 지원한 경우 성적에 대한 평가는 개별 대학에 맞추어 각각 진행된다 하여도 자격 조건 등 기본적인 제출 서류에 대한 심사는 (동일한 심사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동시에 진행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동일한 수정 요청이 중복하여 오지는 않는 것이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jaeyounglee6841 물론 호텔경영 등 인기학과는 합격선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사실이며, 영어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국제학교 학생들이 다수 지원하여 최초합 성적은 높게 형성되나 추가 합격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실제 합격선은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jaeyounglee6841 대학별 시험 유형과 문제 출제 유형이 유사하여 편입 영어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하는 것이 분명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난이도에 있어 최근 특례 영어 시험은 편입 영어에 비하여 한결 쉽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EBS 수능 영어를 함께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례입시#157] 재외한국학교(한국국제학교/한국학교 등) 내신 성적의 의미와 상위권 대학 입시 전략 / 재외국민 특별전형 / 3년 특례 / 12년 특례 / 특례 서류 전형](http://i.ytimg.com/vi/fKY4KdeZ2bY/mqdefault.jpg)
![[특례입시#157] 재외한국학교(한국국제학교/한국학교 등) 내신 성적의 의미와 상위권 대학 입시 전략 / 재외국민 특별전형 / 3년 특례 / 12년 특례 / 특례 서류 전형](/img/tr.png)
![[특례입시#151] 초중고 전교육과정 해외이수자 (12년 특례)의 모든 것 (2편) / 재외국민 특별전형 / 12특 / 한국대학 입시](http://i.ytimg.com/vi/mp-4DF_CZEI/mqdefault.jpg)
![[자막뉴스] 줄줄이 거절…꿈 안고 떠난 한인들 '날벼락' / YTN](http://i.ytimg.com/vi/JwypmvcCE7A/mqdefault.jpg)
![[특례입시#153] KAIST (카이스트) 외국고 전형 소개 / 해외고 졸업 /재외국민 / 특기자 전형](/img/n.gif)
안녕하세요. 현재 해외국제학교에서 10학년을 마쳤고 11, 12학년에는 IB를 할 예정입니다.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 융합과학공학부 희망하고 있고 IB 과목 선택에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언어과목들은, 1번: Korean A lit SL + Eng B SL, 혹은 2번: Eng A lang&lit SL + Mandarin ab initio SL, 둘중 몇번이 나을까요? 제가 초2 마치고 바로 해외로 와서 한국어는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고 중국어는 HSK4급이 있긴한데 그리 고득점으로 딴게 아니라서... (저희학교는 lang B는 영어밖에 없고 나머진 다 ab initio로 제한돼서..) 혹시 저같이 Mandarin B 대신 Mandarin ab initio로 할경우에 아무리 이과계열에 지원한다해도 불이익같은건 없을까요?
2.) 수학은 아무래도 AA HL로 해야할것같은데 과학은 어떤게 더 전공적합성이 높고 고득점 할수있는 확률이 높을까요? (1번: chem + physics, 2번: bio + chem, 3번: physics + bio) (과학도 두 과목 다 HL 해야할것같은데ㅠ 맞나요?) (그리고 선택하신 번호가 ise에 있는 어떤 division이랑 가장 적합한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러는데 수시로 진학을 할때 그냥 융합과학공학부에 지원한다고 하고 내면 될까요? 아니면 융합과학공학부에 있는 특정 division을 정하고 targeting해서 내야 되나요? 만약 그렇다면, Math AA HL + Bio HL + Chem HL 조합은 융합과학공학부에 어떤 division에 속하고 제일 적합한지 알수있을까요? (1. 나노과학공학, 2. 에너지환경융합, 3. 바이오융합)
3.) Group 3는 SL로 하려고 하는데 저희 학교에서 offer하는 과목들이 BM, Econ, History, Psychology 인데 어떤 사회과학과목이 상대적으로 고득점 확률이 높을까요? 만약 학생별로 달라서 고르기 힘드시다면, 너무 난이도가 높아서 피해야하는 과목들을 알려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수시전형인데 제가 특례도 없어서 IB에서 고득점과 전공적합성이 절실합니다.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이공계를 지원하는 학생의 경우 언어 관련 성적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영어를 A로 선택하여 성적을 받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반는데 유리하고,
이공계를 지원할 경우 수학, 물리, (화학)은 필수라고 보고 바이오 관련 학과를 지원할 경에는 생명과학 성적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경제학을 공부하면 융합형 인재라는 측면에서 플러스가 될 것이며, History 또한 충분한 변별력을 가질 수는 있지만 과학 관련 과목에 대한 부담이 클 것인 만큼 병행하여 공부하기에 무리스러울 가능성이 높으며
학습에 부담을 줄인다는 측면에서는 심리학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일 수는 있으나 상위권 대학의 경우 단순히 점수가 아니라 과목 구성의 변별력도 본다는 측면에서 단점일 수 있습니다.
@@onglish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최대한 추려보긴 했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닷..!
Group 1: Eng lang & lit
Group 2: Mandarin ab initio
Group 3: Economic or Business Management
Group 4: Chem & Bio or Physics
Group 5:Math AA
Group 3는 sl 과목이여서 그나마 제일 쉽고 시간을 덜 잡아먹는 과목으로 고민하고 찾아보았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심리학 보단 경제, 경제 보단 경영 이 더 점수로 7을 받기가 쉽다고 들었습니다. 혹시 어느 과목이 가장 쉽고 시간을 덜 들이면서 7점을 받을수있을까요..?
그리고 제가 연세대 Integrated Science & Engineering department를 희망하고 있는데 확실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engineering에는 physics가 필수고 메디칼 & 과학쪽에는 chemistry가 필수라고 들었어가지고.. 그럼 physics을 하는게 더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하기도 하고.. physics이 7점 grade boundary도 bio 보단 낮아서.. 물리를 할까 하는데 너무 어려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user-pw7ib2ok5t 일단 경제와 경영을 비교하였을 때 어느 과목이 보다 고득점을 획득하는 데 유리한 지는 학생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조건 경영이 경제보다 7점 획득에 유리하다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공계의 경우에는 수학, 물리, 화학까지 모두 필수 과목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은데,
생명공학과 약대, 간호학과의 경우에는 수학, 화학, 생물이
의대의 경우에는 수학, 화학, 생물에 이어 물리 성적까지도 필요로 한다고 보셔야 합니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할 경우 이상의 과목들을 기준으로 하여 IB 과정에서 성적을 취득하지 못하게 되는 과목에 대해서는 AP 성적을 추가하여 획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onglish
다시 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혹시 그럼 연세대 ise는 이공계와 가까우므로 ib 과목으론 물리, 화학, 수학을 고르는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경영과 경제에 관련해선 주로 어떤 특성을 가진 학생이 경영 또는 경제를 택하는것이 좋은지 알수있을까요?
다시 한번 답변 부탁드립니다! :)
@@user-pw7ib2ok5t 우선 이공계를 지원하는 데 있어 수학, 물리, 화학은 가장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기본 (필수) 과목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경제의 경우 암기적 성격, 비교적 명확한 공식의 적용이 가능하다는 등 이론 학문으로서의 특성을 가지고 반면에 경영의 경우 암기보다는 분석, 기업 회계자료 분석 등 실용 및 응용 학문으로서의 특성을 가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경제보다는 경영이 보다 쉽다거나 재미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 성적에서는 오히려 경제보다는 경영에서 어려움을 격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현재 중2이며
경남에서 거주하다 부모의 파견으로 중1 2학기 해외 학교에서 재학하다가 중3 1학기에 다시 경남으로 복귀하고 지역 고등학교에 졸업하게 될경우 지역인재 해당이 안될까요?
지역인재전형 지원 조건 중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소재한 중학교에서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이라는 부분에 있어 해외 또한 수도권이 아닌 것으로 보아 문제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제가 전문으로 하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국제학교 첨 시작을 10학년 부터 시작한 학생입니다
곧 IB인데 올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하나 고민이라서요
지필생각도 하고 있지만 당장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11학년은 열심히 학교 내신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국제학교 경험이 짧은 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IB선행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권 국가에서 빡센 어학원 수업+ 저녁엔 IB수업 선행 중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일까요?
IB 과정 국제학교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당연 IB 성적이 대학 입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만큼 IB 선행과 더불어 힘이 든다 할지라도 IB 과정을 제대로 이수하는 데 가장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병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옹글리쉬님.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4월 16일쯤에 연세대 글로벌인재 수험번호로 수정사항이왔었는데요(가족관계증명서에 주민등록 번호가 가려져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일반전형으로는 아무 수정사항요청이 없네요...똑같은 방식으로 넣었던지라 분명히 잘못 넣은거일텐데요. 혹시 이럴경우엔 이미 가망이없다 봐도 되는건가요..아니면 날짜차이인가요...너무 걱정되서 물어봅니다
글로벌 인재대학과 일반 단과 대학 2개에 복수 지원한 경우 성적에 대한 평가는 개별 대학에 맞추어 각각 진행된다 하여도
자격 조건 등 기본적인 제출 서류에 대한 심사는 (동일한 심사 기준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동시에 진행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동일한 수정 요청이 중복하여 오지는 않는 것이라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곧 졸업하는 12학년입니다 제가 코로나 시즌때 성적관리를 못해서 GPA가 2/4가 나와버렸는데 어떡하죠..? 가지고 있는 스펙은 SAT 1640점 TOEFL 110점 AP 2과목 5점이고 3년 특례입니다 중앙대 정도는 갈 수 있을까요?
코비드19 시즌이면 저학년 시점일 것 같은데 11~12학년 성적이 양호하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으며, SAT 성적이 1540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중앙대 정도는 충분히 합격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좋은 영상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2년 특례 준비 하고 있는데 언제 서류 모집 기간이 시작 되나요?
전기 전형 (3월 입학) 은 보통 7월초, 후기 전형 (9월 입학)은 3월 초 정도에 원서 및 서류 접수가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세종대 홍익대 지필 고사 준비 중인 3특 학생인데 합격 점수 컷트라인? 같은 게 있을까요??
홍대의 경우에는 최근 영어 시험이 상당히 쉽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미대 등 인기학과들의 경우에는 오답이 1~2개 이내여야 하고,
세종대의 경우에는 정답률 80% 전후면 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onglish 세종대는 비교적 경쟁률이 낮나요? 제가 듣기로는 지피고사는 무조건 만점 가까이 받아야 합격을 할 수 있다 들었는데요... 정답률 80% 전후면 듣던 거보다 훨씬 낮은 것 같아서요...!!
@@jaeyounglee6841 물론 호텔경영 등 인기학과는 합격선이 높게 형성되는 것이 사실이며, 영어 100%로 신입생을 선발하기 때문에 국제학교 학생들이 다수 지원하여 최초합 성적은 높게 형성되나 추가 합격까지 이어지는 과정에서는 실제 합격선은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onglish 앗 그렇군요! 전 인기학과는 지원하지 않을 계획이니 80 전후로 나오면 합격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또 듣기론 대학 영어 편입 시험 교재가 지필고사 준비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jaeyounglee6841 대학별 시험 유형과 문제 출제 유형이 유사하여 편입 영어 교재를 활용하여 학습하는 것이 분명이 도움이 됩니다. 다만 난이도에 있어 최근 특례 영어 시험은 편입 영어에 비하여 한결 쉽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EBS 수능 영어를 함께 공부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운영하는 국제학교는 듀이인데 여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