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방송인데 상황이 더 악화됨..
걍 스펙 좋은 사람들이 널려있으니까 이래도 오나...? 테스트 하는 것 같음.
농담이 아니라 경력 있는 신입이 아니라 경력 없는 프로가 되어야 할 판임..
@@user-mt6wb5bm7i 모두가 사장을 하면 소는 누가 키우냐. 이딴 걸 말이라고. 사회초년생이 사장할 돈이 어딨냐. 그런 마인드였으면 사장학원 열어서 사장이 되는 법 강의하면서 강의팔이도 나오겠네. 총체적난국을 자본주의로 포장하는 본인은 그럼 사장임? 그리고 사장은 회사 원맨쇼로 돌림? 사장도 채용을 해야 할 거 아냐. 그럼 당연히 스펙 볼 거고 근데 리쿠르팅 비용 아낀답시고 경력직 원할 거고. 니가 말하는 "응~ 사장하면 그만~" 이라는 말에 충실해봤자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는 게 핵심인데 순환논증 오류 만들고 잡빠졌노. 생각이란 걸 하고 말을 뱉으셈
최근에 면접보러 다니는데.. 중견/대기업에 정말 쌩신입은 단 한명도 못봤다.. 최소 1~2년 심지어 4년짜리 중고신입도 봄.. 심각하다
대기업 작년에 입사했는데 아예 없지는 않음. 동기 30명중 20명 정도는 관련 업종 중고신입(1~3년) 이고, 10명 정도는 쌩 신입임.
슬프다... 돈은 적게 주고 싶고... 일은 많이 잘 해줬으면 하고...
신입을 꺼려지는 이유가 회사도1-2년은 신입 키우는게 투자인데...적성이 안 맞다고 퇴사하면 회사도 대략 난감. 그래서 경력 신입을 뽑는 이유가 적성이나 조직 부적응 이런 부분이 일단 안심
회사가 땅파서 월급 주나😅 우리회사 급여 10만원씩 더 올려주면 사장이 한달 받을돈 10억이 줄어듬 본인 돈 10억이 사라지는데 그 결정이 쉬울까요?
나는 해외에서 현지 사무직 직장생활 하는 사람인데 우리나라 취업시장보면 진짜 안타까움. 한국사람이 일 정말 잘하고 우리나라 청년들 만큼 똑똑하고 유능한 인재들 찾기 힘든데 저렇게 힘들게 취업준비하는게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지..
나는 해외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인데 우리나라 자영업시장보면 진짜 안타까움. 한국사람이 일 정말 잘하고 우리나라 청년들 만큼 똑똑하고 유능한 사장들 찾기 힘든데.
이제는 좋은 대학, 스펙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변별력이 없는듯... ㅜㅜㅜ 그래서 신입 공채가 없고 경력직을 뽑더라 그 회사에서 임펙트를 낼 수 있는 경험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더라
그냥 스펙쌓지말고 중소로 관련업무 있는곳가서 물경력이든 뭐든 경험 좀 쌓아라 개 더럽고 하더라도
다음 회사는 중견,대기업 신입으로 간다생각해야 한다
난 회사들어가서 처음알았음.... 이렇게 스펙좋고 대외활동을 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진짜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동기들 스펙 보면 진짜 말도 안됩니다
학벌 어학 대외활동 인턴 애들 모든 게 육각형이에요 이런 애들 조차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니 말 다했죠. 저도 20년에 거의 문 닫고 들어온 것 같네요
@@user-jl8se6ch4r 님은 최근 취준 안해본 것 같은데 눈 안낮추고 노력해야 차선책이라도 가는 거예요^^ 무조건 눈을 낮추라는 건 웃긴 말임~
@@user-os6kv2ig8k 눈낮춰서 일하면서 경력쌓고 할생각은안함? 공부와 면접만이 문제임? 힘들뿐이지 자기가 가고싶은곳에 도움이되는곳에 일할곳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찾아나보고 하는말인지 우리나라 기업이 얼마나많고 자기분야에 지원할수있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그저돈 복지 이런거만보고 홈런치려고하니 당연한결과지 상향평등도 어느정도 되었을거고 그만큼 경험치먹은 기업은 요구하는것도 기준도 높아졌을거고 빨리내가 그곳에 달려가고싶다면 항상남들이 하는그공부말고도 다른공부로 내세워서 도전해봐야하는거아님? ㅋㅋ
니가면접관이여봐
맨날다 학력좋아 뭐좋아 이런애들 다모여서 있는데 뭔가특별하고 다른애를 뽑고싶지 남들다하는거 예습복습 해오면 당연히하는거라 생각하고 쳐다는 보겠냐고 결국 기준이라는것이 있겠지만 뽑는건 사람이야 그사람기분에 성격에 알고 맞추는건 어렵겠지만 그래도 난틀려보여야 확률이 높지않겠어? ㅋㅋ
어디 중견중소 소기업 또는 작은사업 등등 하는쪽은 다 ㅂㅅ이야? ㅋㅋㅋ
눈높이를 낮추라는말을 고지고때로 듣고 자빠졌네 너같은사람때문에 사람편가르고 무시하는 무식한 인간들이 생기는거야
이렇게 적어도 못알아들으면 알아서 화이팅해라 ㅋㅋ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어려운 뉴스가 많지만... 불안함은 결국엔 나를 성장시키는 에너지라는 것!
이게바로 저출산현상을 심화시키는 원인이다 젊은이들이 회사에 취업해 돈을벌어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데 회사들이 경력만 뽑으니까 청년들이 취업을 못해 알바나 임시직을 전전하게되고 결혼이나 출산은 꿈도 못꾼다
나같은 경우 월 세후 290받고일하고 있는 만32세임. 나는 결혼하고 싶지만.
현실도 그렇고, 굉장히 저림 마음이... 주위엔 온통 너는 안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투성임 . 그리고 다들 용기가없음 가족들이.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게 느껴짐. 친구조차 너는 안된다...
니가 사장이면 쌩신입 뽑겠냐 경력직을 뽑겠냐. 진짜 경영이란걸 해본적이 있어야 이런 말이 안나오지ㅋㅋㅋ쌩신입이어도 본인 포트폴리오 확실하면 잘도 취업한다ㅉ
그치만 기업들을 살려야 한다구욧!! 이라고 비꼴라고 했는데 바로 위에 찐이 나타났넼ㅋㄱㄲㅋㅋㅋ 이나라 늙은이들은 답이없다 진짜ㅋㅋ 아직도 정신못차림
@@nike_airjordan 맞죠.. 회사 입장에서 쌩초보 보다도 뭐라도 경험이 있고 스펙이 있고 하나라도 더 아는 사람 뽑는게 이득이죠. 하지만 사업적으로는 그것이 맞으나, 사회적으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정부에서 해결해야하는 것이구요. 어쩌면 이런 부분에서 정부에서 개입을 해서 기업의 취업 시장을 조정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어머니께서는 노력한만큼 얻어지는 세상이라 하셨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거고 얼마나 내 노력이 무산되는 울분이 쌓여야하는걸까요😢
남들 이길만큼 노력해라. 경쟁에서 졌다만 본인이 할수 있는 노력이 부족했던 거죠😅 남탓 사회탓 한다고 다음 경쟁에서 이길까?
@@user-ly7kk6pg6u20년전에는 내 스펙이면 1등하고도 남았는데 지금은 같은 스펙이어도 50등에 들까말까하니까 문제인거임 내가 노력을 적게 한 것도 아닌데 뭐 더 얼마나 노력하란거임? 그러니까 청년세대가 다 포기하는거임
2등! 예비취업생분들 힘내세요! 좋은 날은 꼭 옵니다:)
청년들 대학졸업하자마자 공백기없이 24-25에 바로 취업할수있었으면 돈도 일찍모으고 좋을텐데, 허들이 너무높아서 2-3년 버리는게 안타깝네. 기사 OA자격증 토익 바짝 공부해도 1년은 그냥걸리는데
16년도에 중앙 공기업에 입사했었는데 그때도 치열했는데 저때도.. 지금도 매년 들어오는 후배들보면 스펙이 점점 더 좋아지는게 보여요. 근데 스펙이 좋다해서 일을 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 분야에 맞는 스펙과 지식 일머리를 가진 사람을 뽑아야하는데 그냥 점수로 줄세워서 뽑는 공채 시스템이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공기업다니는데요. 전 약간 달리 봅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스펙 학벌도 무시 못합니다. 학벌 스펙 좋은 후배들이 대체로 일도 잘하고, 성실하더군요.
최근 금융공기업 입사해서 다니는 중인데 , 필기에서 점수로 줄세워버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1차 실무면접때 분야에 맞는 스펙이랑 지식 일머리 같은거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지금 석사 정출연 정규직으로 다니는데 내가 어떻게 지금 회사에 들어왔는지 가끔 나도 신기함.... 왜 나 혼자만 합격시킨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하는데 운칠기삼을 나는 강하게 믿음ㄷㄷ 면접 당시를 생각하면 난 스펙도 뛰어나지 않은데 "아 지금 작성하는게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다.." 생각하면서 무지성으로 준비한 ppt 발표 면접 내용이 그 직무에서 하는 일 그대로 빼다 박은거였음. 쌩신입인데 관련된 일 하다가 온거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ㄷㄷ 그리고 인성 면접도 난 의식의 흐름대로 말했는데 (예를들어 취업하고 결혼해서 애기 손잡고 원내 유치원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싶다고 말할정도였으니까..) 들어와보니 내 성격이 현재 팀원들의 성격이랑 비슷한거.... 진짜 취업은 운칠기삼임
그냥 딱 회사가 원하던 인재상이였어서 뽑은 것 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PPT준비했는데 업무와 빼다 박았다 = 무의식중에 업무내용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
들어와보니 팀원들과 성격이 비슷했다 = 사내분위기 적응하기 쉬움 + 회사에서 그런 성격의 사람들이 일 잘한다는걸 알고있는듯
마지막으로 뽑혔어도 자만하지 않고 운으로 붙었다는 겸손함까지
얼굴도이쁘고 말도 잘하는거보니 이미 대기업취업하고도남았을듯 인서울에 이공계면
저시기쯤에, 아마도 경희대인거같은데, 비슷한 수준 대학의 이공계 나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학점 3.5정도만 넘으면 다들 대기업 잘 갔음..
저 분은 아마 학점이 좀 낮기때문이아닐까 생각됨..
뭐 제조업 쪽은 그냥 뽑는다지만 (대기업말고)
사람들 선호도가 높은 사무직, 개발직 등은 중소기업들도 신입 뽑을 때 경력 엄청 보더라구요.. 쓰읍..
응원합니다
20년전 취직세대인 지금 부모들 말 들으면 그냥 ㅈ된다고 생각하면됨 ㅇㅇ 부모들이 겪은 시대와 지금 20대가 겪는 사회는 다르다. 대학과 학점이 중요시 되던 시대는 이제 끝났고 부모세대들이 과거 가장 경시하던 "경험"과 "경력" 이 압도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온거임. 과거경험에서 비롯된 지식의 되물림은 종말이다. 알아서 각자도생해라
진짜 유교민국이 부모 말 잘 들으라 하는데 젊은 친구들 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말 들을지 말지 꼭 생각해보세요. 부모 말 들었다 인생 망하면 책임져주는 사람도 없음. 내 맘대로 했다 망하면 내 책임인 거 인정이라도 하고 스스로 책임지지. 내 부모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그 분야 지식 많고 프로면 말 들어도 됨.아니면 니맘대로 하고 살아라.
부모들도 똑똑하거나 당시부터 잘 나가던 사람들은 지금 변화한 상황도 다 알지 바보냐
부모들도 예전부터 모지라던 사람들이 지금 상황 파악 못하는거다
그래 니들 부모
이렇게 깍여가며 겨우 취업해도 일과 사람들은 스트레스네요 ㅠ
저도 공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인데 불안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올해는 다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경력 2년 반 정도 가지고 있는 이직 준비중인 사람인데 공채도 많이 없어지고 있는 마당에 공채를 취업을 준비하기보다는 필드 경험을 쌓아서 좋은 기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젊지만 초짜신입은 안 된다.
경력직이지만 나이가 많으면 안 된다.
사람이 없으면 외국에서 수입하면 된다.
ㅠㅠ
이 방송은 사실적이고 알차다 ㅎ
놀랍게도 2024년 기준 이거 방송되던 시절은 파라다이스 수준이다
좋은 정보 잘봅니다! 다시 서비스쪽이나 은행입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요즘 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급여도 쎼고 안정적이다보니까 그런것 같아요
일단 오픽이나 토스는 어학점수는 일단 필수인것 같고요. 저는 은행이랑 승무원을 같이 준비하고 있다보니
영어면접도 중요해서 외국인들이랑 실전연습을 하면서 회화실력 올리려고 언어교환101 회화스터디 다니면서 병행하고 있는데 올해는 취업좀 했으면 하네요ㅠㅠ
2024년 현재 1-2년과 또다르게 더 어려워짐 작년까지만해도 난사하면 그래도 붙는 곳이 있었는데 올해는 기이할정도로
서합이 안됨
이쁘다
지금은 저거보다 더심하다…
나도 이력서 한 300개 넣은 듯…인턴까지 하고 후우
대기업 한번에 들어가면 가장 좋겠지만 2~3년 대기업 채용기다리면서 시간날리는것보단 1년이라도 중소 중견에서 직무경험쌓고 중고신입이던 경력이던 옮겨가는게 훨씬 수월하다
개이쁘다..
간단히 말해서 운이 제일중요함.
노력은 그 다음
요즘 사람뽑으려고 하면 기술직은 2번 3번 공고 내도 미달이고. 사무직은 기본 수십대1 경쟁률 나옴. 근데 급여테이블은 기술 사무 똑같음. 역차별이 심하니까 기술자들이 점점 품귀해지지.
기업과 취준생이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름. 기업은 1순위가 경험인데 취준생은 1순위를 자격증 등 스펙이라고 생각함. 뉴스에 참 많이 나온 내용인데 간극이 좁혀지질 않음 왜냐면 커리어 스타트를 중소에서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 그 이유는 일견 타당하기도 함
진짜 스펙.. 스펙.. 스펙.. 스펙.. 스펙을 쌓았는데 취업이 안되는 요즘 청년들 보면 진짜 안타깝다.
정보) 다큐 촬영때는 취업 쉬웠던 시기였다
저때도 쉽진 않았어요 ㅜ 막 코로나 터지고 닫히고 근데 지금이 더 심한 건 맞죠 저는 저희 그룹 마지막 공채인데 이젠 공채조차 없으니
힘내시길..저는 포기햇어요 걍. 100번 해도 떨어지는 시대와 중고신입만 뽑고.. 경제 개판이라서 권고사직에 난리부르스 하는 시대에 답이없어서요. 알바나 할렵니다..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구나..
이뻐서 들어 왔어요
아이고 저도 이것이 공감하는것이 모든게 제탓이고 제잘못이긴합니다만.
신입사원 대기업 생산직의 목표 여러 대기업 계열사나 대기업쪽으로 최종면접들 몇번 보았습니다만.
기업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쉬울건없죠. 신입채용시.
하지만 신입채용 이라는것에 함정이있습니다. 공고는 신입이지만 최종면접으로 갔을적에는
모두들 중고신입을 원하는것입니다. 면접당일시 지원자들을 보면 결국엔 다들 중고신입 중견이나 중소기업 대리나 주임 이상급분들 심지어 팀장분들도 많이 오시긴하더라구요.
뭐 어쩔수없나요....그냥 해보는데 까지 해봐야지요. 그렇다고 중고신입 경력자들을 욕할수는 없지요 그들도 이자리까지 오기에 노력한분들이니깐요
나두 인서울 졸업하고 본가인 충남 예산에서 2년 취준하다가 취업하고 다시 서울 와서 이 영상 보는데 너무 반갑다...😢😢😢 아파트도 너무 익숙하고 예산 터미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갓생살자 20대들
화학계열 졸업자수는 톱랭크인데 TO는 극악이에요, 고인물만 불어나는 구조
신기한건 골라서 가는 사람은 항상 존재함
나의 아는형이 그런케이스네요...
대기업만 3군대 다녔었고 공기업도다니고 외국계 기업도 다니고 대단함...그만큼 스펙이랑 외국어 3개국어 하니...
이런 말 진짜 의미 없는게 인류태초부터 항상 상위10퍼는 관련없이 잘 살았음 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있으니 참고 견뎌라 라는건 아닌거 같음
학교 다닐때 실무 습득에 집중하지 않으면 취업이 어렵습니다. 자격증 이런거 특정 직업만 필요합니다. 마구잡이로 따는거 하지마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꼭 잘 되실거예요ㅎㅎ
대기업 10년차인데 경력이직 준비하려니 답이 없습니다.. 저도 서울에서 대학나오고 학점도 4 넘고 하는데ㅠ 취준생들은 더하겠죠..
@@user-vh3vj7xh2h 왜그런지 궁금하시죠 경력10년이면 같이 일하는사람들이 좀 부담스러워하고 대기업에서 10년차이상이 나가지않는이상 좋은자리는 자리도 거의 없구요. 돈도 많이줘야하니 특정업종 말고는 옮기기 쉽지않아요.
@@user-vh3vj7xh2h 10년이면 과장~차장급인데 특출난거 아닌 이상 들가기 힘듬... 인건비 문제도 있고, 그 정도 경력이면 관리자임...작은회사면 팀장,그룹장 중견이면 파트장급인데
신입한테 경력을 요구하고, 실무자들도 잘 못푸는 난이도의 시험 내고 참 현실이 그지 같드라... 취준할때 생각나서 참 공감됨!!
세연씨 지금은 잘 살고 계시답니다~
제가 약 2년전 지상파 방송 면접을 갔었는데 신입 뽑는 자리에 그때 제 나이는 28살 쌩신입으로 갔는데 면접가서 다른 사람들 보니까 쌩신입은 나만 있고 36살 경력 9년도 신입으로 지원하는데 면접 보면서도 “음 내가 면접관이여도 날 안뽑겠군” 했는데 역시나 탈락 ㅎㅎ
경력자 뽑음서 월급은 신입처럼 주고싶은 기업들의 꼼수...
세연씨는 저 미모로 유투브와 인스타그램을 했었어야 더 잘사는 세상이 되어 버렸음
선순환이 아닌 악순환이 되어버린게 현실
예전에는 기업에선 그래도 경력이나 이런거 없이 현재에비해선 대강뽑았고 직장인들도 오래근무했지만
짧아진 근속년수등으로 인해서 이제 짧게쓰려면 그만큼 바로 실전투입이 되는 인원들을 뽑아야하고
그렇게되면 경력이 있어야하는 신입사원같지않은 사원들을 뽑아야하니 힘들어지는게 현실
그만큼 채용 문턱은높아지겠지...
돈을 어디서 얼만큼 벌고 남들에게 보여지기에 멋있어 보이는 직장 말고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재산을 늘려 행복하게 살 것인지 고민해야 되는게 인간의 궁극적 가치 아닌가...중견,대기업에만 목매다가 자존감 깎아먹고 우울해 하지말고 본인 이력과 커리어에 맞춰서 포커스 맞추면 만족할만한 회사 다니다가 또 미래인생 계획 하는게 어떤가 싶다. 요즘 시대에 대기업,공무원 퇴사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본인 삶을 다시 그리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기도 하니까...그리고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자기소개서는 왜 이력서에 포함되는거야..
저는 일본에서 대학다니고 일본 자동차 기업에서 컨설턴트 업무를 했었거든요.. 프로젝트 매니저도 담당하고 4-5년 경력채우고 지금은 한국 대기업 왔는데, 신입분들 준비하실때 무조건 히스토리에 일관성이 있어야 취업이 잘될거같아요. 물론 상위권 대학출신은 당연한거구요. 저는 상경계라 자동차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대학시절때부터 주식 좋아했어서 자동차랑 배터리만 팠거든요.. 그래서 학회활동이랑 졸업논문도 관련한것만 쓰고..뭔가 지금은 제네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된거같아요 ㅠ 물론 학력미달이거나 업무능력 유추라도 되는 스펙없이 대기업 바라는건 양심 없는거지만..
회사 입장에서 공채는
' 시험 잘 보고, 전공/스펙 많은 사람이 남들보다는 일 잘하겠지'라는 기대로만 사람 뽑는 것이다.
그래서, 직무수준이 높아 질 수록
경력과 자세한 면접을 통한 수시 채용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위험물산업기사 편의점 야간알바하면서 어렵게 취득했었는데 반갑네요. 지금은 취뽀해서 사회생활 멋지게 하고 계시겠죠?? 대한민국 청춘분들 파이팅입니다~
공채는 스펙 경쟁으로 가게 되고, 사교육 경쟁, 학군 경쟁 이런 것들과 같이 연쇄적으로 부조리를 만듥게 됨.
정작 공채로 들어가더라도 그게 기득권이 되어 버려서 회사로서는 비효율이 발생함.
삼성도 공채로 잘 뽑아놓고도 정작 부서 배치는 뺑뺑이 돌려서 해버리니까.
한참 가르쳐서 일을 시켜야 하는 상황이 발생함 (똑똑하긴 하지. 근데 일시키긴 힘듬)
수시로 가더라도 저런 일자리가 무한정 있는 것이 아니라.
경제가 성장시켜서 일자리를 많이 생기도록 하는 것도 필요하고.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병패인 재벌/족벌 경영, 그리고 불합리한 하청구조, 대기업의 기술 탈취 이런 것들을 막아야 함.
특히, 국내 기업들 고혈을 좀 덜 빨아도 중소기업이나 벤쳐에서 더 좋은 보상을 해줄 수 있을 듯 함.
수시와 같은 형태가 좋은 방향이겠지만, 근본적인 부조리를 바로잡지 않으면, 수시조차도 무한 경쟁이 될 수 밖에 없음.
세연씨. 지금쯤 취직했으려나 힘내
대기업, 중견 갔던 사람들도 계속 이직하면서 연봉인상 하는 추세라 지금 신입은 경력이랑 경쟁하는 중이라 힘듦....
00학번~14학번까지만 해도 토익 점수 없이 대기업 원서만 내면 다 들어갔데요. 지금 MZ 들은 그때 꼰대들보다 훨씬 스펙 좋고 능력좋은데 이 꼰대들이 자리 차지하고 스펙 요구 하고 있어서 채용이 어렵다는...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제일 똑똑한 세대인데 앞세대 꼰대들때문에 피해를 보네요 ㅠㅠ
@@fair-korea진짜 말도안되는 얘기를 하고 다니시네 ㅋㅋㅋㅋ IMF가 몇년도고 리먼사태가 몇년돈데 00-14학번 무토익 대기업입사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믿고 다니는거임?
저 시간과 노력과 돈을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학창시절 재밌고 건강하게 보내고
카페알바 일지라도 통장이 넉넉하게 지낼수있었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막상 취업하면 그간 들인 노력이 허무하고 왜했지를 느끼지 않기를.. 결국에는 정치질이구나.. 이걸 알때쯤..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너무 심함+인스타에 회사 사원증 자랑해야함+인터넷 상 평균 올려치기. 실제 한국 중위소득 연봉 3천 초반인데 인터넷에선 다들 연봉 1억임
그냥 이 좁은 땅에 인간이 너무너무 많음
경력자가 넘치는데 신입 스팩이 상상을 초월하는게 아닌이상 뽑을리가 없음 ;; 경력자가 다시 취업시장에 뛰어든다는것부터 이미 기업들은 신입뽑아서 가르쳐봐야 무조건 이직한다고 알기때문에 실무위주로 빠르게 빼먹는걸 목표로함
저분은 좋은 회사 취업하셨을것같아요 저렇게 열심히하면 운이 오더라고요!
눈높이를 낮추는게 시간은 계속흐르고 결국 남는건 좌절뿐이에요. 비슷한케이스라...
사람들의 개성 취미가 다 다르듯이 기업도 다양하고 세분화 되어 가서 수시가 많아지는거겠죠
각자 자신의 삶에 맞춰 가는겁니다
수영을하거나 피아노치는데도 기본 2~3년잡고 그 이 후부터 잘 하게되는거지 처음부터 경력을 원하면 신입을 뽑는게 아니라 경력직을 뽑는거지
참 시골은 기사 자격증 시험 보러 가기도 힘들구나. 예산에서 홍성까지 시험을 보러가니. 06년도 위험물산업기사 그리고 12년도 위험물기능장이라 젊은 처자가 위험물 공부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세연씨가 좋은 기업에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성이면 가꺄운 거예요...저도 인서울 졸업하고 예산에서 2년 취준했는데 무역영어 1급 치러 평택 간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대전도 있는데 평택이 자리도 더 많고..
결국엔 중소건 어디건 가서 경력 쌓고 이직 하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는 중소 가서 2400으로 시작해서 3년차에 이직해서 현재 4600받고 있음ㅇㅇ지금 총 경력은 5년 되었구
지금은 미국처럼 공채는 없고, 경력직만 찾아요. 저희 회사도 그렇고요. 요새 대학생, 취준생들 너무 힘들 것 같아요.
@@rachelkim4361 ㄹㅇ... 여기 우물안개구리들 진짜 많아..ㅋㅋ 개나소나 기회를 주니깐 경쟁률이 높아보이는거지 우린
나는 취준생도 기업도 이해가 가는데, 그냥 무의미하게 경쟁률 올려주는 친구들은 하루빨리 본인하고싶은거 찾아 하는게 방법인데 포기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문제인것같다.. 반박시 님말이맞음
ㅆㅇㅈ. 경쟁률 100대1 이어도 80은 허수로 봐야함. 80대20 법칙은 어디서나 동일하고 내가 기본기가 있다면 80은 걱정 할 필요 없음ㅇㅇ
이제는 아예 공채도 거의 없어졌지....
인생살아보니까 취업보다는 투자가 더중요하더라.... 결국 취업도 돈때문에 하는건데 말이야.
투자할 일정한 시드가 생기면 투자 몇년동안 꾸준히 열심히 잘하고 공부해서 회사를 탈출을 해야지.
지거국 공대정도 나오면 괜찮은곳에 취업 잘됩니다😊
노력한만큼 얻어지는 세상은 이미 지난지 오래임. 세상은 운으로 되는 거임.
13~14년 공채 50개쓰고 서류 9개-최종4개 가서 다 떨어짐.. 농협은행, 우리은행 포함 4개..
그러다가 작은 안정적인 회사
들어갔다가 2년다니고 막판에는 공채 정말 절박하게 10개 써서
CJ, 대림, 농협중앙회계열사 최종붙어서 농중계얄사 다니는 중입니다.. 진짜 작은
회사에서 경력 있는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그 13~16년 3년시간 덕에 지금 나름 돈 크게 걱정안하고 가정이루고 삽니다.. 후 정말로 힘들어도 화이팅합시다!
2018년도 해당직렬 지자체 공무직 공채넣었는데 그 때도 중고신입러들 겁나 많이 지원했었는데..치열했다..;
취업준비 어케 하나 보러왔다가
왜케 이쁨..
아니 왜케 귀염... 아니 왜케 이쁨...ㅋ
근데 목소리도 좋은데 진짜 열심히 하심..
그 먼곳에서 열심열심.
셤보러 뛰어가는거도 엄청 귀염 뛰는거보시면 참 귀엽습니다.
그러다가 주방 부엌에 식탁이 저정도면 집이 얼마나 큰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까지해서 대기업 가려는 이유가 뭐지.. 저는 IT직종이라 그런가 대기업 욕심은 딱히 없는데.. 오히려 대기업이 일에 대한 자유도도 없고 수직적이고 기술도 레거시하더라구요.. 반대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인데 비즈니스모델 탄탄한곳은 일의 자유도나 기술도 트렌디하고 내가 무언가하면 회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보니 성취감이 있음..
문과는 대기업공채 없으면 진짜 멸종이라 그래요 경영 나오면 머함 인문사과대애들 전부 복전 경영하고 경영학과자체가 딱히 공대처럼 전공 비전공자 실력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사실 문과는 문과인원 전체와 경쟁을 해야되고 회사 들어와도 전문기술이 없으니 정말 특출난 사람 아니면 이직하기도 힘듭니다. 그나마 첫 단추를 대기업으로 들어가야 커리어라 할만한게 쌓이기 때문에 아득바득 공채로 들어가려고 하는거죠.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수직적이고 레거시적인측면 엄청 심한거 인정하는데 문과직군으로 it업종 만큼 받으려면 대기업 말고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이눈나 지금은 뭐할까.. 너무 이쁘고
지금은 직무 경력이나 경험이 있어야함... 저 분 경희대 나왔으면 괜찮은데 갈수 있을듯 한데 어케됐으려나
지금이 아니고 오래전부터 경력, 경험 있어야 됏어요. 저 11년-12년 다른회사 다닐때 과장, 대리님이 경력, 경험 얘기하셧음
@@user-ug8dr7kr1k 그래 과거부터 지금까지 경력이나 경험 있어야함 됐냐?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직장생활 14년째인데 그걸 모르겠냐 뭐 하나 꼬투리 잡으려고 애쓰네ㅉㅉ한심
동문이었구나…지금은 좋은 결과를 얻으셨길 바랍니다!저도 19년도 2월 첫 외국계 기업 입사후 퇴사하고 20년도 부터 공기업 근무중이지만 전문직 도전하고 있습니다!다들 화이팅입니다!!
대기업 들어가도 고통의 시작인데
이미 합격하셨습니다
사기업 공채보다 공기업 추천해요 진짜좋아요 ! 특히 금융쪽
요즘은 스펙은 기본으로깔고가는거고
대외활동,인턴 등 이런거 많이 봄
인맥이 아무래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여.. 백번천번수만번 노력을 한들.. 이 모든걸 뛰넘고 이미 그 자리에 가 있는 인간들이 많긴 하드라
존나 이쁘셔서 들어왔습니다
10. 어휘력을 많이 기르는 것도 잘 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11.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이 말은 열심히 노력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게 아니라는 뜻이다.
12. 사실을 부정하려는 게 사람 본성이다.
13.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4. 매몰 비용의 오류 - 도중에 포기하는 것이 손해가 가장 적다고 판단되면 빨리 포기해야 한다.
15. 살의로 이어지는 감정은 모두에게 있다.
16. 무지는 죄
17. 성추행, 성폭행, 살인을 한 자는 그에 맞는 나라별의 징역이 내려진다.
18. 전쟁터에 다녀온 아들이 자기 대신 친구가 지뢰를 밟아 팔, 다리가 1개 사라졌다고 부모님에게 말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라 자기가 지뢰를 밟아서 팔, 다리가 1개 사라졌다.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24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공채의 종말>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외에 공채가 없다는 것..제대로 알고 얘기를 하는건가요? 공채 제도는 어느 선진국이나 거의 대부분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규모 있는 기업들은 졸업예정자들 대상으로 졸업시기에 맞춰 대대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 가고 대규모 공채를 진행합니다. 대기업들이 공채를 줄이고 있는 것은 한국의 근본적인 노동시장 문제점 (사람을 못짜르니까 윗물만 고이는 현상, 그래서 신입 뽑을 여력이 없어짐)과 예전만큼 많은 신입직원 베이스를 가지고 회사경영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지고 있는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등 안좋은 이유들의 복합적인 요인인데, 마치 수시채용이나 이런게 좋은 것 처럼 얘기를 하고 있네요 전반적인 톤이, 이제는 능력이 중요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공채는 졸업예정자와 최근 졸업자들의 구인 창구의 역할을 하는 용도일뿐이지, 이거를 왜 능력과 연결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문레기
@@dogetoshinakamoto7057공식구인글은 올리긴 올리죠. 근데 그건요 지인찬스 업연찬스를 다 썼음에도 채용이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그 인력이 급할때 공고를 올립니다. 그 공고는 어딘가에서 조건이 좋지 않을 확률이 높죠. 그러한 필터링을 거친 구인공고의 모음을 상식적으로 공채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저 때가 좋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년~2021년 문프님 덕분에 공무원, 공기업, 무기직에서 정규직 전환 등 공공기관 입사자들은 개꿀 혜택 받음.....
지금 입사자들 중에 18~21사번 사수/선배가 있다???? 그럼 45도만 인사하고 다녀도 무죄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pv1gz7oy4e 문프 ㅇㅈ랄하네ㅋㅋㅋ 하여간 좌파들 역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