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부통령·우크라 푸틴 대통령” 또 말실수 / KBS 2024.07.12.
Vložit
- čas přidán 11. 07. 2024
- [앵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를 마무리하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최고 적임자라며 사퇴론을 일축했습니다.
그런데 부통령을 트럼프라고 호칭하는 말실수가 또 나왔고, 또 다른 행사에선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름을 푸틴으로 잘못 불렀다가 곧바로 수정했습니다.
워싱턴 조혜진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나토 정상회의 성과를 설명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기자회견.
침착한 목소리와 강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엔 TV 토론 이후 제기된 사퇴 요구에 자신의 정책적 성과를 나열하며 자신이 최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경선에 남기로 한 결정을 다시 생각해 보시겠습니까?) 아니요, 그들(선거 캠프)이 와서 내가 이길 방법이 없다고 말하지 않는 한 그만두지 않겠습니다."]
지난 TV 토론 때보다 안정적으로 답변을 이어갔지만, 해리스 부통령의 능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트럼프 부통령'이라 부르는 말실수가 또 나왔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트럼프 부통령이 대통령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면 부통령으로 뽑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을 푸틴 대통령으로 소개한 데 이어 하루 동안 실언을 두 번이나 한 겁니다.
[조 바이든/미국 대통령 : "신사 숙녀 여러분, 푸틴 대통령입니다. 푸틴 대통령이라니, 그가 푸틴 대통령을 이길 겁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입니다"]
연일 바이든 대통령에 의문을 제기한 뉴욕타임스는 대통령의 답변은 능숙했지만, 이름을 헷갈린 장면들이 더욱 강렬했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미국 유권자 세 명 중 두 명은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지지했습니다.
바이든 선거 캠프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 조사에 나섰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을 향한 사퇴 요구가 상원에서도 나왔고, 하원에서는 10명을 넘어선 가운데 민주당은 하원 내 모든 의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조혜진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영상편집:양의정/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김나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젤렌스키 뒷골이......푸틴이라니...이런 ㅅㅂ 새킈 ....이건 선넘었지...
노망 ㅠㅠ
저 사람 치매구만 ㅡㅡ 욕심이 하늘을 찌르네
정신이 왔다 갔다 하는데 우방국으로 핵 날리는거 아냐? 할아버지는 쉬시는게 안보를 위한 길일 듯.
끝났다
저 표정봐라 정상인가 😅
가장 훌륭한 댓글
그만 쉬세요
진짜 맛갔는데?
요즘 들어 심하네요? 요양을 취해야 할 듯.
그놈의 권력욕심은 ㅉㅉ
진심으로 추악하다
음 이건 심각한데요 실수라고 볼수가 없네요
노욕이다
다른분께양보함이
우리 각하께서 예전에 이미 예견 하셨다
이 할아버지 안돼겠다........치매 걸린 사람이 욕심이 많으면...저렇게 됩니다...
와 이거 컨셉 아니면... 쉬어야 되는거 아닌가.. 치매는 시한부나 다름없는 병인데
선거 유불리를 떠나서 인지 능력이 부족한데 출마 하면 안되지.
연세 ㅡ너무많아 ㅡ그만 ㅡ퇴직
할아버지를
뽑으니
뇌기능이약해지는데,,,
나이많이 드셔서 사람 이름 헤깔리는듯
그냥 좀 쉬세요 제발...
비상시에 단어가 잘못 나오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려고 그러니 지구인들아
😂😂😂 할배여. 은퇴하십시요.
윤석열에게 김정은이라고 하진 않았나? ㅋㅋㅋ
자기에게 날리면이라고 한걸 복수할려고 할수도ㅋㅋㅋ
국제적코메디가재미짱임🎉🎉🎉🎉
지구의적!악의축!미국
망령들었네
바이든의 하이 코미디인데 다들 이해를 못하네
바이든이 젤렌스키가 자꾸 무기달라고 떼쓰니까 꼴보기 싫어서 일부로 그런거 같은데??
아니... 2년전에 웃긴 짤중에 하나가 트럼프, 푸틴 대통령을 잘못 부르는거였는데... 진짜로 잘 못부르냐고 ㅋㅋㅋㅋㅋ
바이든 그냥 트럼프 에게 대통령 갖다받치는군 웃겨
언론이 쉴드쳐준 바이든과
언론에 까이던 트럼프
국민이 현명해져 또람프는
인기가 수직상승임.
추카추카 트럼프~
그럴수도 있지 그것을 뉴스라고 방송하는것은 머꼬 미국은 영원하리
문치매급
두 노인네들 요양원으로
죽을때가 되서 정신 오락가락 한사람이 어떻게 세계 정상이 되어있는거냐 ....
제발 그만 좀 해라!
바이든 윤석열 정몽규
전과4밤도
바이든은 늙었고 윤뚱은 술과 미신에 취해 있다.
좋았어 내 주식을 어디에 투자할지 명확해졌다
요양병원 가야할지경인데
바이튼 하차해야 한다 트럼프 도와주는 꼴이다 말실수하는거 보면 틀렸다 다른 후보가 나와야 한다
얘는 진짜 아닌 것같다. 윤썩렬 된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