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대중반 여성에 평생 서울에서만 산 1인인데 비슷하게 작년 가을부터 혼자 시골살이 시작했어요! 이번 영상 공감 10000%입니다!! 리모델링 하고 들어오진 못해서 사부작 사부작 혼자 고치고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기름보일러 넘 비싸서 집에서 최대한 옷 꽁꽁 입고 있고, 온수가 겨울이라그런지 중간중간 멈춰서 아예 헬스 등록했습니다ㅎㅎ 헬스장에서 따뜻하게 샤워하고 읍 나간김에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와요~ 시골 살이 잘 적응중입니다~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강추에요! 그리고 현재 반백수인데 아직까진 생활비도 많이 안나가고 삶의질 넘 좋습니다 이렇게 마음편히 행복해도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ㅎㅎ
벌레는 외부에 살충제 소독 주기적으로 해야해요. 저희집도 아버지가 집주위 소독해요 그리고 겨울은 동파로 안쓰는 물은 무조건 빼야하고 눈오면 길에 직접 눈치우고 동네어르신하고 친하게되면 다같이 트렉터로 누치우고 그래요. 그런게 힘드시면 면사무소에 도로 염화칼슘나눠주는용도 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좋구요
저는 충남 서천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는 30대 1인이에요~ 겨울에는 넘 추워서 지금 본가로 피신와있는데 전 독주택이긴 하지만 청년농촌보금자리라는 주택에 입주 중이에요 ~ 저는 시골살이가 3년차인데 구례1년 살다 남원에서 시골살이 하면서 시청에서 일하면서 돈모으고 서천으로 이사왔는데 전 아직 무면허에요 운전을 하고 싶은데 뇌종양 희귀병 환자라서 언제 발작과 심장마비 올지 몰라서 면허를 못따고 어머니가 한번씩 오세요 운전은 못하지만 버스 타고 다니는 재미에 잘 타고 다니네요 ~ 도시에서는 너무 시끄럽고 답답해서 도저히 살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전 건선환자라서 온몸에 흉터가 생긴 마당인데 밖에 나가면 팔부터 처다보고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자기네들 교회에서 만든 약 팔라는 등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서 더는 그런 소리에 지쳐서 시골로 내려왔는데 잘 내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주사치료 시작해서 점점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시골이 너무 좋네요 어릴때 산골에서 자란 추억때문에 그 감성을 못잊겠어요 . 언니랑 남동생은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가서 뭐할거냐고 하는데 그냥 시골집에서 멍때리고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 저희 집은 신축이라서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그거빼면은 좋네요 . 남원 살때는 진짜 시골집이라서 기름넣고 했는데 그땐 반드럼 넣어도 25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지금은 그에 비해 신선이 따로 없네요 .. 근데 단점은 진짜 말할상대가 없어서 너무 심심하다는거에요 진짜 어쩔때는 이대로 벙어리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은적이 있어서 그점빼고는 만족하네요
그걸 호구조사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시골에 못사는거구요. 서로 알아가는거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시골에 적응 잘하고 사는거구요. 시골 사람들은 서로 어느정도 직업과 간단한 신상은 서로 알고 지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 돕는 일도 많아요. 예를들어 무슨 일이 생겨 집을 좀 비우게 되면 키우는 개밥도 서로 챙겨주고 개 물도 챙겨주고, 텃밭에 물도 대신 뿌려주시고요. 감자, 고구마 등 텃밭에서 소소하게 기른 작물들도 나눠주시구요. 닭장같은 도시 아파트에서의 삶과 똑같이 살려고 하면 당연히 그렇게 못살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전원주택지도 마찬가지에요. 주변 이웃들이 무슨 직업을 가진 어떤 사람들인지 정도는 서로 알고 인사도 나누고 살자나요. 서로 전혀 모르고 싶으면 도시의 아파트에 살면됩니다.
@@user.dj3wiq7cnr 통성명만 딱하고 지냅니까??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서 왔는지 이런저런 이야기 이웃이랑 할 수 있는거죠. 그런것도 싫고 뭐 다 호구조사로 느껴지면 닭장같은 도시 아파트에만 박혀 살아야죠뭐. 네 잘 가셨어요. ㅎㅎ 적응도 못하시면 다시는 시골 주택에 살지마세요 ㅎ 본인이 적응 못한걸 무슨 인류애를 잃고 떠났데 ㅋㅋㅋㅋㅋㅋ
생각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 행동에 옮기는 것 참으로 몸에 베인 도전정신이 보입니다 그러나 자기팔로 등을 못 긁는거 처럼 같이 여행가고 자유로이 어디에 메이지않고 구속되지않고 인생의 동반자가 있어야 함을 미리 소원합니다 여행을 다녀도 그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하더라구요^^ 해충을 잡아도 너무 많다는건 그건 자연으로부터 더 가까워졌다는 얘기일것입니다 자다가 지네에 물리거나 바퀴벌레가 얼굴에 앉거나 할수가 있습니다 ^^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img/n.gif)
현재 시골 사는 1인으로
만퍼센트 공감
단 한마디도 빼놓을 수 없다
시골에 관심있는 사람 필수 신청 영상
어쩌면 이렇게 깨알같이 완벽히 정리했는지 👏 👏 👏 👏
저도 30대중반 여성에 평생 서울에서만 산 1인인데 비슷하게 작년 가을부터 혼자 시골살이 시작했어요! 이번 영상 공감 10000%입니다!!
리모델링 하고 들어오진 못해서 사부작 사부작 혼자 고치고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ㅎㅎ
기름보일러 넘 비싸서 집에서 최대한 옷 꽁꽁 입고 있고, 온수가 겨울이라그런지 중간중간 멈춰서 아예 헬스 등록했습니다ㅎㅎ 헬스장에서 따뜻하게 샤워하고 읍 나간김에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와요~
시골 살이 잘 적응중입니다~ 고민하시는 분 있으시면 강추에요!
그리고 현재 반백수인데 아직까진 생활비도 많이 안나가고 삶의질 넘 좋습니다 이렇게 마음편히 행복해도되나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어요ㅎㅎ
좋으네요!ㅎ
부러워요:)
생활력 짱!
저도 시골에 살아서 완전 공감해요 무조건 자차는 필수!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정말 심심해서 외로웠는데(저는 책 읽으면서 극복) 혼자서 잘 지내는 법을 터득해야 시골에서 잘 살 수 있는 거 같아요👍
벌레는 외부에 살충제 소독 주기적으로 해야해요. 저희집도 아버지가 집주위 소독해요
그리고 겨울은 동파로 안쓰는 물은 무조건 빼야하고 눈오면 길에 직접 눈치우고 동네어르신하고 친하게되면 다같이 트렉터로 누치우고 그래요. 그런게 힘드시면 면사무소에 도로 염화칼슘나눠주는용도 있는지 물어보는것도 좋구요
저는 압니다 도시집순이라는걸. 군중속의 고독을 즐기지 아예고립되고싶지는 않움 저는 나가고싶을때 나가서 둘러볼 재미들이 있어야 산다는걸 너무잘알음ㅋㅋㅋㅋㅋ
저두요!!!
시골출신이라... 진짜 다공감이에요.... 난방도 기름이라 정말 비싸고요... 언젠가 다시 내려가야하면 면허딸생각이에요 ㅠㅠㅠ + 수리비 진짜 계속 나와요... 나중엔 셀프로 다고침요...
저 시골살이 4년차인데요.
딱 맞는 말을 재밌게 하시네요
200% 은행 공감. 기차역 공감 . 수납 공감
개인적으로 아는사이는 아니지만 너무 좋은 분인것 같아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져요
저도 전원생활 십사년동안했었는데
저도 제경험공유들려볼께유...ㅜㅜㅎㅎ
*결론 시골도 돈여유가 있는사람들이 사는곳..
저희집주변에 그렇게 세컵집으로 많이들
사셨음...아니면 그동네 토박이 분들은
평생 농업이 주였던분들이랑
새벽부터 저녁까지 종일 일하세요
눈치우고 염화칼슘뿌리고 밭일하고 등등*
일단 크게른 난방비가 감당이 힘들어요...ㅜㅜ
(부모님덕분에 강제 전원생활 했었음요..ㅎㅎㅜㅜ)
일단 난방비가 기본 28평부터 봐도
4.50십이 기본이에요...ㅜㅜ
저희 부모님도 그것도 모르고 혼쭐나셨구요
저희도 그덕에 겨울에는 떨며지냈구요..
뜨듯한물도 탱크로 썼어서
누군가 집에 오거나 하면 온수많이쓰게되니
뜨거운물 금방거덜나서 내가 샤워할때는안나오고
겨울마다 동파문제 도로에 빙판들
차안올라오고 헛바퀴 개공감이구여..ㅜㅜ
편의점갈래도 차타고가야되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무튼 살은 덜쪘던거같아요..
귀찮아서 안먹게됨요..
지금은 집팔고 서울로 나왔는데요
일하고살고 돈도 그닥없으면
도시에 살아야된다고봐요..
돈여유가있고 별생각없이 자연즐기고
싶은분들이 시골도 살수있는거같아요
제경험상은요ㅎㅎ..
빠듯하게 춥게 항상 일터지면 돈나가는데
전전긍긍 살기싫으시다믄
저는 시골생활 비추여..
**저희는 난방비가 육칠십씩 나왔었습니다
이층주택이였는데 각자개인방들만
틀어놔도 저정도 나왔었어요..
눈돌아갈일들이죠..ㅎㅎ
저희 아버님 전기다끄고 지냈었음..
지금 생각해도 끔찍..
다시는 살고는 싶지 않음..
잠깐 놀러는 좋아요..ㅎㅎ
앗 또하나!
지네가 그렇게 나왔어요..
돈좀있어야 벌레퇴치회사도 부르죠..ㅜㅜ
저희는 그냥 약국서 사서 살았는데
자다가도 번뜩번뜩 깻었어여 으으
저희 시골집에도 지네가 너무 많이 나와요 완전 공감 ㅜㅜ 그리고 전기세 폭발 ㅎㅎㅎ
시골이 돈 여유있어야 살기 편한건 진짜 맞는것같아요 안그럼 도시보다 살기 더 빡쎈게 시골임
고양이 키우먼 벌레 다 잡는데 😂😂😂
층간소음때문에 정말 미치겠어서 독립하게되면 주택으로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돈벌어서 탑층갈게요. 말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진짜 핵심 포인트들만 콕콕 찝어 주시네요!!~~ 시골살이 생각이 없었지만 영상 보면서 고개 계속 끄덕끄덕.. 다 공감되네요ㅋㅋ
와 ktx역 있는지 보는거 진짜 꿀팁!!!!!! 기차 정말 편해요!!
언니 너무 공감이에요 ㅠㅠ 저도 호주에서 시골 살다가 와서 괜찮을지 알았는데 진짜 사람소리 하나 들을 수 없고 집앞에 아무것도 없으니까 힘들어요 ㅠㅠㅎㅎ 그리규 스스로 뭐든지 해야하는것두 ㅠㅎㅎㅎㅎ 너무 구구절절 다 공감 ㅠㅠㅠ
시골살이 로망 있었는데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저 의자 블로그에 올리신 그 의자군요. 너무 편해보여요ㅋㅋ 시골에 있을 때 뭐 하시고 지내는지도 다음에 보여주세요 !
언니 인테리어랑 집꾸미기도 감각있는거같아요 최고
아파트나 빌라 는 집 내부만 잘 관리해주면 되는데 시골 개인주택은 외부까지 관리 해주어야해서 정말 할일이 태산이에요 ㅋㅋㅋ 살려줘요 ㅠㅠ 그치만 시골이 주는 갬성이 있죠 갬성을 얻으려면 무게를 견뎌라 ! 차와 운전은 정말 선택 아닌 필수에요 영상은 여러가지로 공감합니다
어디 살든 불편함은 있고 내가 어떤 불편함을 감내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는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무섭진않나요? 혼자있는데 누가 문두드리면 무서울꺼같아서요 ㅠ
문만 두드리면 다행 시골 할아버지들 그냥 문열고 들어오심… ㅠㅠ
개 키우면 되죵
@@user-nq3qf6pt6p 우리집 개들은 사람 다 반겨요 ^^ 신기하죠 ㅋㅋ
완전 공감~
시골집 사고 단열공사 필수~
저는 텃밭 좋아해서리~
가꾸는 재미,먹는 재미~
마트 갈 일 없음~
온라인으로 고기,생선 구입~
보일러기름값 1년 100만 말고
생활비 크게 들어갈 일 없음~
얼마에사셨나요?
저는 아로미님이 너무조아요... ㅠㅠ🤍
어허,,, 말씀하시는 세팅이 너무 좋습니다 편안해
20살 되자마자 부모님이 면허 따라고 하셔서 땄는데 인생 살면서 가장 잘 한 일 탑10에 듭니다. 운전 하면 삶의 범위가 넓어지고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지고 편해져요ㅎ
저는 충남 서천 시골마을에서 살고 있는 30대 1인이에요~ 겨울에는 넘 추워서 지금 본가로 피신와있는데 전 독주택이긴 하지만 청년농촌보금자리라는 주택에 입주 중이에요 ~ 저는 시골살이가 3년차인데 구례1년 살다 남원에서 시골살이 하면서 시청에서 일하면서 돈모으고 서천으로 이사왔는데 전 아직 무면허에요 운전을 하고 싶은데 뇌종양 희귀병 환자라서 언제 발작과 심장마비 올지 몰라서 면허를 못따고 어머니가 한번씩 오세요 운전은 못하지만 버스 타고 다니는 재미에 잘 타고 다니네요 ~ 도시에서는 너무 시끄럽고 답답해서 도저히 살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전 건선환자라서 온몸에 흉터가 생긴 마당인데 밖에 나가면 팔부터 처다보고 한마디씩 하시더라구요 자기네들 교회에서 만든 약 팔라는 등 말도안되는 소리를 해서 더는 그런 소리에 지쳐서 시골로 내려왔는데 잘 내려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주사치료 시작해서 점점 많이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시골이 너무 좋네요 어릴때 산골에서 자란 추억때문에 그 감성을 못잊겠어요 . 언니랑 남동생은 아무것도 없는 시골로 가서 뭐할거냐고 하는데 그냥 시골집에서 멍때리고 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 저희 집은 신축이라서 가스비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그거빼면은 좋네요 . 남원 살때는 진짜 시골집이라서 기름넣고 했는데 그땐 반드럼 넣어도 25만원이 훌쩍 넘어가더라구요 지금은 그에 비해 신선이 따로 없네요 .. 근데 단점은 진짜 말할상대가 없어서 너무 심심하다는거에요 진짜 어쩔때는 이대로 벙어리가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은적이 있어서 그점빼고는 만족하네요
벌레가 아예 없을수는없지만 좀 살다보면 없어집니다....사람기척이없었던곳에 벌레가 잘 들어요!
아 기름 보일러 진짜 비싸요 ㅠㅠ
주택 살 때 기름 보일러 떼는 집 살았는데 진짜 가스랑 비교도 안됨
개별난방되는 아파트 중층이 최고임..
벌레 싫고 추위에 약하고 심심한거 싫고 농사 싫고 진짜 시골에 살기 힘들듯 ~진짜 대단하신 분
언니집 인테리어 넘 이뻐요
이 영상 보면서 난 시골집 완전 체질이겠구나 생각 ㅋㅋㅋ
시골 함부로 살지 마세요. 진짜 주변에서 어마어마한 호구조사 들어옵니다. 도시의 바쁜 삶을 놓은 대신 시골에선 익명성을 잃습니다. 저도 처음 시골와서 좋다가 진짜 인류애 잃고 떠납니다.
그걸 호구조사라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시골에 못사는거구요. 서로 알아가는거라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시골에 적응 잘하고 사는거구요. 시골 사람들은 서로 어느정도 직업과 간단한 신상은 서로 알고 지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 돕는 일도 많아요. 예를들어 무슨 일이 생겨 집을 좀 비우게 되면 키우는 개밥도 서로 챙겨주고 개 물도 챙겨주고, 텃밭에 물도 대신 뿌려주시고요. 감자, 고구마 등 텃밭에서 소소하게 기른 작물들도 나눠주시구요. 닭장같은 도시 아파트에서의 삶과 똑같이 살려고 하면 당연히 그렇게 못살죠.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전원주택지도 마찬가지에요. 주변 이웃들이 무슨 직업을 가진 어떤 사람들인지 정도는 서로 알고 인사도 나누고 살자나요. 서로 전혀 모르고 싶으면 도시의 아파트에 살면됩니다.
@@ksh3561 그냥 서로 통성명하고 알고 지내는거랑 호수조사하는건 엄연히 다른데요? 본인이 그러시나봐요. 이사와서 알아서 잘 살고 있으니 걱정 노노 ㅋㅋ
@@user.dj3wiq7cnr 통성명만 딱하고 지냅니까?? 무슨일을 하는지 어디서 왔는지 이런저런 이야기 이웃이랑 할 수 있는거죠. 그런것도 싫고 뭐 다 호구조사로 느껴지면 닭장같은 도시 아파트에만 박혀 살아야죠뭐. 네 잘 가셨어요. ㅎㅎ 적응도 못하시면 다시는 시골 주택에 살지마세요 ㅎ 본인이 적응 못한걸 무슨 인류애를 잃고 떠났데 ㅋㅋㅋㅋㅋㅋ
@@ksh3561 다 사람 생각이 다른거죠. 님에겐 닭징 같은 도시 아파트가 누군가에겐 익명성이 보장되는 수십억 아파트잖아요 ^^
@@user.dj3wiq7cnr 익명성 디게 좋아하시네 ㅋㅋㅋㅋ 수십억 순살 닭장 아파트에 잘사세요 ㅋㅋㅋㅋ 님같은 사람이 많아야 건설업자들도 먹고 살죠ㅎㅎㅎ
우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드네요
돈이 덜 들줄 알았는데 도시보다 더 들듯
찻잔들도 그렇고 칼도 그렇고 완전 취향저격이에요 !!! 도시락통도 너무 탐나요 ㅠㅠ 아로미님 감각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두 나중에 친정 시골에 가서 집고치고 살 계획 예요. 시골 살이 너무 쥬아유 ❤
사는게 게임같다는 말 … 대인배시네요
저도 제주살이 8년차인데 공감해요 성향과 삶의 가치가 중요한거 같아요~!!
운전 영어 수영 안해도 되긴하지만 부쩍 삶의 질을 높여주는 3가지
사는게 게임이다 명언~!!
제 마음을 들여다 보신 줄!! 이거 진짜 궁금했어요!!!
3:06 계절별로 벌레 다른 거에서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골 6개월 개비싸 기름보일러1드럼 32만언인데 그걸 많이갔다놔야됨
저도 시골 사는데 다 공감이요 특히 차없으면 여기서 바보됨
특별한일없으면 지금집에서 나이들어서까지 오래사실 계획이신가요??
네 맞습니다 서울가면 이제 멀미가 날 지경😂
현실적인 조언 감사학니다💛
시골 살며 돈안벌고 백수로 지내며 브이로그 찍고 ㅠㅠㅠㅠ
최고의 생활을 즐기시네
그렇게 백수로 여유로움 느끼며 ㅠㅠㅠ
평생 사세요 ㅠㅠㅠㅠㅠ
최고
새벽배송 안되는 거 생각도 몬했다,,,
역쉬 귀차니스트에겐 아파트가 쵝오로군여
단열은 짱짱하게! (메모메모)
완전 실질적 도움 될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ㄱ웃기려고 올린영상은 아닐텐데 넘 웃겨요ㅋㅋㅋ
매우 유익하다 ㅋㅋ 항시 내용이 좋음
시골은 부지런해야살수있다고봅니다.
할일이 너~무많아요.
너무나 유용한 영상ㅇ이예요 🩷🩷
대단하고 멋지십니다!!!!
인테리어가 맘에 드네요
전 시골은 아니고 춘천에 구옥이 있는데 리뉴얼 하고 싶은데 공사업체 알려주실수 있나요?
믿고 맡길수 있는 업체면 하고싶거든요
나이는 환갑즈음 이지만 여자혼자 산다는게 좀 걱정스럽지만 더 늦기전에 하고싶네요
알려주세요^^
좋은정보네요😊
저 시골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세상 "성격" 부분에서 이런 사람은 절대~ 에 해당ㅋㅋㅋㅋ몹시 당황스러운데..살아질지ㅋㅋㅋㅋ....
저 방콕브이로그 5번째 돌려보는데..시골vlog 찍어주셰여
시골사는데 찐 시골살이 후기네요😂 앉아계시는 1인 쇼파 이뻐요 어디껀지 궁금해요~~!
오늘의 집에서 판매하는거 본 거 같아요
산모들 수유의자 1인 안락의자 수유체어 검색하시면 나와요. 발올리는 스툴 꼭 같이 구매해야 좋다는 리뷰들이,
나도 나이가 50중분 아줌마인데 내가 딱 하고 싶은 삶 부럽네요ㅡ나도 참 잘했다 싶은게 운전이 된다는게 제일 잘했다 생각 들어요 ㅡ시골살이는 운전이 필수라 생각 듭니다ㅡ우짜든지 건강하세요ㅡㅡ^^
언니 간지나요
처음 장면에 앉아계신 쇼파 어디껀지 알수있을까요??
발가락 시강 ㅠㅠ 계속 시선이가요..
정말정말 축하해여!!!
부럽지만 나도 시골가야지!!!!!!!
한달에 기름값 30만원이면 비싼데..? 기름값올라가면 더비쌀꺼고.. 단열보완했다고 해도 저정도 나오는거면 옛날말이랑 똑같은거아님? ㅋㅋ;
단열 잘햇으면 월 5만원 에 끝인데
아로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입고계신 옷이랑 똑같은옷 있어요 두바이에서 1달러 주고 색상별로 여러벌 사왔어요
좋은 팁이당! 도시와 시골 다르긴 다르네요 삶이..
ㅋㅋ 재밌네요
입고 계신 원피스는 어디서 사셨나요
의자 편해보여서 좋네요 ㅎㅎ 그나저나 맨발도 이뻐요 👣👣
신아로미님 mbti어떻게 되세요~~ 궁금 😊
엥뿌삐였는데 요즘 entp 나와요
좋다.. ㅎ
나 진짜 남한테 신세지는거 싫고 초초 계획형인데 시골은 절대 못가겠다
시골살이 위시리스트인데 그래도 하고파요😅 ㅋㅋㅋㅋ
언니 진짜 너무 좋아요ㅜㅜ
집투어 영상은 : czcams.com/video/2rrv3j7-n5s/video.html
안녕하세요 의자가 너무 편해보여서요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캠프밸리 수유의자 입니다
옷 정보 궁금해요
저도 살고 있지만 창살없는 감옥!
수유의자 사려고 고민 많이한건데 편한가요?
저 의자 편한데 오래 앉아계시면 비추에요.. 저 저기서 매일 세시간정도 앉아있고 주말에는 거의 종일 앉아있었는데 앉을 때는 편한데 허리가… 운명하셨습니다…ㅜㅜ 편하긴 짱 편해요!
생각하는 것과 실행하는 것 행동에 옮기는 것 참으로 몸에 베인 도전정신이 보입니다
그러나 자기팔로 등을 못 긁는거 처럼 같이 여행가고 자유로이 어디에 메이지않고 구속되지않고
인생의 동반자가 있어야 함을 미리 소원합니다
여행을 다녀도 그 갈증을 해소하지는 못하더라구요^^
해충을 잡아도 너무 많다는건 그건 자연으로부터 더 가까워졌다는 얘기일것입니다
자다가 지네에 물리거나 바퀴벌레가 얼굴에 앉거나 할수가 있습니다
^^
소파 정보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튜버 이름이 생각안나서 거지꼴 여행이라 치니 나옴
대박ㅋㅋㅋㅋㅋ
쿠팡? 안된다고요? 이마트 배송도 ? 헐
못살어요 ㅡ.ㅡ
원피스 어디건가여 …?
부럽다
시골살면 택배도 안오나요?
택배는 잘와요 새벽배송이 안될뿐
그러면 뭐한디 시골에서 살어.
그냥 아파트에 살지...
발 예쁘삼^^
맞는 말인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있으려나
캠 있을땐 건방지게 앉지말고 혼자 있을때 그런자세로 있어라
어휴 발만 보이네 ㅋㅋㅋㅋㅋㅋ
발은 나중에 잘라주세요 ㅋㅋㅋㅋ꼼지락 꼼지락 ㅋㅋㅋㅋㅋ귀여워요 궈엽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