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는 진짜 예술 그 자체네요 다크아칸의 능력을 극한까지 활용하면서 감시군주가 없으면 디텍팅이 어려운 스2 저그의 특성을 약점 삼아 마컨으로 감시군주 뺏어주기+주변 유닛 클로킹 시켜주는 아비터까지 적극적으로 배치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다니 정말 황홀한 느낌으로 시청했습니다
@@peter.j7978 사실 비용은 특히 저런 후반전엔 별로 의미없는 값이지만 감시군주를 다 뺏기면 새로 대군주를 감시군주로 변태하는데 걸리는 시간동안 디텍팅 할 수 있는 수단이 비어버리니 그동안 클로킹으로 이득을 크게 볼 수 있죠. 사실 이것도 손만 된다면 포자촉수를 도배해서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긴 합니다.
마법 뿐만아니라 전술에서도 지적할게 많음 스1플토는 사용가능한 모든 수를 동원한거 같고 저그는 차원관문/귀환도 없고 숫자도 적은 플토유닛 상대로 저글링돌리기, 땅굴 활용도 없고 스1 토스상대로 후반가면 무조건 못이기니 유닛 계속 굴리면서 소모전 유도해야되는데 가시지옥,무군.군숙 뽑으면서 니가와 시전하면서 멀티 비슷하게 가져가면 못이기는게 정상이긴함
스1 하는 사람이 게임이해도가 진짜 높다 실력도 실력인데 식충 아비터 클로킹으로 피해 최소화, 더블 스톰으로 중반 힘싸움, 디텍터 뺏어서 저그랑 교환싸움 승리 등등 게임 센스가 너무 좋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자체 이해도가 정말 높다는 게 느껴짐 저그가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스1 유닛이랑 스킬 이해도도 꽤 높아보이는데 이걸 이기네
진짜 군단숙주의 식충에다 제어류의 마법을 쓰는 건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 저 많은 군단숙주가 뽑아낸 식충들의 양을 보니 스테이시스 필드 같은 걸로 안묶어둘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정말 실력과 스타2 저그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니깐 이런 경기가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스2 몰라도 재밌게 보게 되네요. 스타1 vs 스타2 시리즈를 계속 보다보니, 스2 유닛도 점점 친숙해지기도하고, 또 6종족 체제가 아주 매력적이라 느껴져요. 그렇다고 제가 스1 경기를 보는 것도 아닌데, 이건 참 매력적인 컨텐츠라 생각되서 저도 모르게 스1을 응원하기도, 스2를 응원하기도 하게 만드네요. 해설해주시는 것도 정말 좋아요. 제가 스2를 모르고 이 컨텐츠의 중간 유입이라서 모르는 게 많은데, 잘 알려주시니 더 보기 좋다고 생각해요.
다크아칸이랑 하템 일정숫자 이상 보유하니까 스2 저그 공중유닛 전부 카운터가 됨. 그러니까 캐리어 맘놓고 뽑아도 되네. 이게 실수로 시작했지만 하다보니까 아다리가 맞음. 신기하네 ㅋㅋ 스커지가 없다 보니 구도가 완전 달라짐. 다크아칸으로 살모사만 잘 견제하면 아비터도 쓰기 너무 편해질듯.
조합을 갖췄어도 스타1에선 저 많은 유닛들 하나 하나 일일히 특정 마법을 원하는 위치에 딱딱딱 시전시키는 거 자체가 보통 빡센게 아닌데 스타2 인게임 시스템 상 그런 컨트롤이 한층 용이해졌다 보니깐 가능한 거 같아요. 최종 병기인 캐리어와 아비터의 억제기인 스커지가 없으니 진짜 함재기 역의 커세어나 스카웃을 억지로 같이 생산을 안해도 되고 무리군주를 잡거나 뺏고 또 살모사의 납치만 조심하면 아비터의 클로킹 필드 안에 지상, 공중 유닛들 전부 잡아낼 수 있는게 없으니 울트라 있어도 스타2 저그 입장에선 게임이 점점 난해해지는거에요.
와... 미쳤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프로토스분 플레이가 정말 너무 예술적이라 감탄만 나오네요.. 말씀하신대로 다크아칸이 울트라를 마컨할 수 없어서 프로토스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와... 감시군주, 가시지옥 등을 즉각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이점을 너무 잘 쓰셨네요. 대규모의 저그 병력이 프로토스 병력을 포위했지만, 감시군주를 잃고 아비터에 가려진 적들을 볼 수 없어 허둥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토스 뽕이 가득차는 경기, 아주 좋았습니다...
스타1 플레이어들이 마법 유닛 활용이 적극적이게 되어서 전투 양상이 확 변하는게 느껴져 흥미진진하네요. 스톰 + 마엘은 1편에선 극극후반 가서야 보는 장면이었는데. 특히 저그가 스톰 때문에 한타 싸움 불리한 거 아니 군단숙주로 식충 뽑아 피해 누적시키고 싸우려는 거 아비터로 투명시키고 감시군주 뺏기로 카운터 하는게 진짜 ㅋㅋㅋㅋ
@@user-np1bi2yt4x 허영무 이전에 천지 스톰하면 박정석 선수 였어요.. 실제로 임요환 선수를 누르고 우승할때 천지스톰으로 메카닉 유닛을 갈아버렸기에 우승한거구요 박정석이 드래프트 세대들한테 운영이나 컨트롤 싸움은 졌지만 마법 활용 하나는 굉장해서 저는 박정석 선수하면 천지스톰이 떠오릅니다.
ui? 컨트롤? 바꿔주니 정면 상대 할 방법이 없어버리내 저그분은 우주방어하면서 조이기 할 생각에 다카칸 보고 울트라 무군 등으로 질식 시키려했는데 디텍터 마컨은 생각도 못하셔서 멘붕 오셧고 ㅋㅋ 다카칸 너무 많이 뽑은거 보면 프토님도 울트라 불가를 놓친것 같지만 센스가 ㅋㅋ
이번 경기는 진짜 예술 그 자체네요
다크아칸의 능력을 극한까지 활용하면서 감시군주가 없으면 디텍팅이 어려운 스2 저그의 특성을 약점 삼아 마컨으로 감시군주 뺏어주기+주변 유닛 클로킹 시켜주는 아비터까지 적극적으로 배치하는 플레이를 보여주다니
정말 황홀한 느낌으로 시청했습니다
대군주에서 감시군주로 변태할 때 드는 비용 생각하면 진짜 뺏길 잘한 거 같아요!ㅋㅋㅋ
@@peter.j7978 사실 비용은 특히 저런 후반전엔 별로 의미없는 값이지만 감시군주를 다 뺏기면 새로 대군주를 감시군주로 변태하는데 걸리는 시간동안 디텍팅 할 수 있는 수단이 비어버리니 그동안 클로킹으로 이득을 크게 볼 수 있죠. 사실 이것도 손만 된다면 포자촉수를 도배해서 어느정도 카운터 칠 수 있긴 합니다.
진짜 연구 많이 했음 스1 토스가.. 빌드, 전략 다 예술적. 스2저그 상대로 아비터를 저렇게 활용하는게 정말 대박. 눈호강 제대로 했습니다😊
12:45 스2저그 오버로드는 기본 디텍터가 없는점을 노린 기습 아비터 리콜+감시군주 마컨
스1 유저가 스킬 활용 능력이 걍 넘사인듯;;
플토가 쓸 수 있는 모든 마법능력들 다 사용함
그에 비해 저그는 그냥 사실상 마법 유닛 유기하고 유닛 밸류로만 찍어누르는데 비슷한 경기력 나올정도면
밸런스 좀 심각한 수준인데..
와 저러니까 진짜 답없네요 스2저그입장에선
ㄹㅇ 감탄함 ㅋㅋ
@@user-yc1zz8kw9h 저그유저도 진균쓰고있는데, 감군,감염충 다 가스 퍼먹는유닛들인데 만들어봐야 다 뺏기니까 어쩔수없음
마법 뿐만아니라 전술에서도 지적할게 많음
스1플토는 사용가능한 모든 수를 동원한거 같고
저그는 차원관문/귀환도 없고 숫자도 적은 플토유닛 상대로 저글링돌리기, 땅굴 활용도 없고
스1 토스상대로 후반가면 무조건 못이기니 유닛 계속 굴리면서 소모전 유도해야되는데 가시지옥,무군.군숙 뽑으면서 니가와 시전하면서 멀티 비슷하게 가져가면 못이기는게 정상이긴함
15:40 약속의 브금 절묘했다
테란 저그는 웅장했는데 이건 장엄하구마
브금 활용도 정말 좋은듯... 후반부에 플토가 마법으로 싸먹으면서 브금 나오는데 진짜 끝내주더라
와...... 그냥 감탄하면서 봤네요...
스1에서도 프로토스가 저정도 조합이면 꿈의 조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스2 저그 상대로 저런 꿈의 플레이를 보여주시다니... 감시군주 뺏기, 스테이시스 필드, 리콜, 더블스톰 진짜 멋있는 경기였습니다.
두 아칸 형제와 하이템플러, 아비터, 캐리어까지 저기에 들었던 비용 생각하면 정말 완성하기 어려운 조합들인데
스타2 저그에 대한 이해도와 운영능력과 컨트롤 실력까지 전부 대단한 익명의 프로게이머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타1지는건가....하고 보다가 와!!
팀플도 그렇고 오늘 경기도 정말!!
경기 해주시는 선수분들과 영상 올려주시는 맹덕어머님 감사합니다.
엊그제 본 xx도시4 보다 더 재미있고 심장 떨리네요~!
오늘 그냥 그렇겠구나 했는데.....
경솔했습니다.🙇♂️
와웅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4:41 와... 스타1에서는 없었는데 여기서는 다크아칸이 마엘스트롬을 구사하면서 한쪽 손을 뻗는 모션을 보여주다니 정말 위엄이 넘치네
협동전에도 마엘스트롬 비슷한기술이있을거임 아마
얘네 디테일에 진심이었어 스타2ㅜ
@@user-ml3us3jo6d 협동전 이전에 캠페인에 먼저있음요
사실은 아콘 모션 복붙이라 아콘 평타모션 쓰는거긴 한데...
@@user-rc1um5ku9x 그자체로 간지라서..
@@user-rc1um5ku9x 스2 암집 평타 있으니 그거 쓴듯
스1 하는 사람이 게임이해도가 진짜 높다 실력도 실력인데 식충 아비터 클로킹으로 피해 최소화, 더블 스톰으로 중반 힘싸움, 디텍터 뺏어서 저그랑 교환싸움 승리 등등 게임 센스가 너무 좋다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자체 이해도가 정말 높다는 게 느껴짐 저그가 못하는 사람도 아니고 스1 유닛이랑 스킬 이해도도 꽤 높아보이는데 이걸 이기네
진짜 군단숙주의 식충에다 제어류의 마법을 쓰는 건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
저 많은 군단숙주가 뽑아낸 식충들의 양을 보니 스테이시스 필드 같은 걸로 안묶어둘 수가 없을 거 같아요
정말 실력과 스타2 저그 자체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하니깐 이런 경기가 나올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군심 시절의 식충이었으면 또 결과가 조금 달랐을지도. 그러면 혐영으로 욕쳐먹겠지만
@@uyhh7922 그걸 게임 이해도라고 볼 수 있는 거 아닌가? 아님 말고
13:03 감시군주 뺏는 센스플레이
"크아앙!" 투명드라군이 울부짖었다.
투명드라군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최강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제기랄 도망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그렇게 이겨서 더 웃김ㅋㅋㅋ😂
빌드가 정립되어가니까 경기가 점점 재밌어지네요
스커지가 없어 대공이 제한적이고 스1보다 디텍팅이 감시군주에 의존하는 스2저그의 특성을 저렇게 공략하다니
모든 마법을 입스타 수준으로 시전하는 플토분 컨트롤도 감탄만 나오고
스2 몰라도 재밌게 보게 되네요. 스타1 vs 스타2 시리즈를 계속 보다보니, 스2 유닛도 점점 친숙해지기도하고, 또 6종족 체제가 아주 매력적이라 느껴져요. 그렇다고 제가 스1 경기를 보는 것도 아닌데, 이건 참 매력적인 컨텐츠라 생각되서 저도 모르게 스1을 응원하기도, 스2를 응원하기도 하게 만드네요. 해설해주시는 것도 정말 좋아요. 제가 스2를 모르고 이 컨텐츠의 중간 유입이라서 모르는 게 많은데, 잘 알려주시니 더 보기 좋다고 생각해요.
와...개미쳤다 ㅋㅋㅋ
근래에 올라온 스타1 vs 스타2 경기중에 최고입니다...ㅎㄷㄷ
다크아칸이랑 하템 일정숫자 이상 보유하니까 스2 저그 공중유닛 전부 카운터가 됨. 그러니까 캐리어 맘놓고 뽑아도 되네.
이게 실수로 시작했지만 하다보니까 아다리가 맞음. 신기하네 ㅋㅋ
스커지가 없다 보니 구도가 완전 달라짐. 다크아칸으로 살모사만 잘 견제하면 아비터도 쓰기 너무 편해질듯.
스커지가 ㅈ사기였네
사실상 아비터랑 캐리어 억제기죠 ㅜㅜ
조합을 갖췄어도 스타1에선 저 많은 유닛들 하나 하나 일일히 특정 마법을 원하는 위치에 딱딱딱 시전시키는 거 자체가 보통 빡센게 아닌데
스타2 인게임 시스템 상 그런 컨트롤이 한층 용이해졌다 보니깐 가능한 거 같아요. 최종 병기인 캐리어와 아비터의 억제기인 스커지가 없으니
진짜 함재기 역의 커세어나 스카웃을 억지로 같이 생산을 안해도 되고 무리군주를 잡거나 뺏고 또 살모사의 납치만 조심하면
아비터의 클로킹 필드 안에 지상, 공중 유닛들 전부 잡아낼 수 있는게 없으니 울트라 있어도 스타2 저그 입장에선 게임이 점점 난해해지는거에요.
그러고보니 스커지없으니 캐리어 카운터가없네;
@@user-ke6lg9xd5l 사실 디파일러의 플레이그도 무시무시하죠 ㅎㄷㄷ
옛 기술로 무장한 스1 아이어 토스 원정대가 시공간 왜곡으로 미래에서 진화를 거듭한 군단 저그와 맞닥뜨려 고전하지만 끝내 승리하는 시나리오… 영화 한 편 본 것 같다. 로망 그 잡채
스타2 저그를 상대로 입스타를 실현했네요. 프로게이머가 아니라면 보여줄 수 없는 현란하면서도 컨트롤!!!!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13:31 빨간 전구, 체리쥬빌레 폼 미쳤다 진짜 입스타를 몸소 실천하는 스타1 토스 너무멋있네 ㅋㅋㅋㅋ
저는 베리베리 스트로베리가 생각나는데 ㅋㅋㅋ 역시 빨간 경광등이 켜지면 큰일난거죠?ㅋㅋㅋ
요새 스타1,2 컨텐츠 중에 스타1vs스타2가 제일 재밌네
마치 몽상가 강민 선수가 꿈꾸던 스타1 토스의 진짜 지능적이고 예술적인 황홀한 플레이였습니다.
곱창강민을 아직 빨고있냐
@@Reard_RIP 곱창이 무슨뜻임?
그런데 플레이 스타일 보니 왠지 강민 같음. 개인 방송에서 다크아칸 많이 쓰던데
저도 딱 생각나는게 이딴 짓거리를 하는 사람은 강민 말고는 딱히 생각이 나질 않음 ㄷㄷㄷ
모든 마법 유닛들의 정점 다크아칸ㄷㄷ
영상 시작할 때 종족 소개나 선수들 스토리 등등 관전 포인트 설명 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다른 스타1vs스타2 영상들이 많이 올라오지만 맹덕님 처럼 몰입갑 있는 채널이 없어요ㅎㅎ
진짜 스1 토스는 엄청 재밌었겠다 ㅋㅋ
스톰, 다칸 마엘, 마컨, 아비터 리콜 스테시스필드, 캐리어
걍 할 수 있는 모든 최종유닛 마법유닛 다 쓰고 이기네 ㅋㅋㅋ
스1에서는 예능이나 다름없는 초호화 조합인데
스1쪽은 진짜 얼마나연습하길래 이정도로비비는거지
새삼 스타1 마법이 개사기란걸 느낀다
스2 테란 빼고는 얼추 스1스2 발란스 맞어요ㅋ
연습이야 둘다 많이 하죠
근데 이 컨텐츠 초기에 (지금도 초기지만) 스원이 스투 많이 잡기도 잡앗음 ㅋㅋ 빌드를 좀더 연구하니 점점 스투가 유리해지는듯
@@mslee5240 ?? 스1토스겠죠 ㅋㅋ 스1토스 지금 전종족 다 힘못쓰고있는데 해보시긴하신거?
스1응원하게되는 건 어쩔수없네요 뭔가 스2보다 약해서그런거같은데 진짜 캐리어나왔을때 아비터랑 스톰 마엘 마컨까지 다쓰면서 밀때 스1 결승전 역전보는 느낌이었음 배경사운드도 지림 때마침
잘한다잉 스2는 후반혐영가면 결국 공중대전이라 포촉 도배하게되는데 스1상대로는 포촉을 잘 안깔게되니까 디텍팅에 빈틈이 생기고, 그걸 귀신같이 캐치하시네요 감군커트는 미리 생각한 게 아니라 즉석에서 센스로 하신듯 ㅎㄷㄷ
와... 미쳤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프로토스분 플레이가 정말 너무 예술적이라 감탄만 나오네요..
말씀하신대로 다크아칸이 울트라를 마컨할 수 없어서 프로토스의 상황이 좋지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와... 감시군주, 가시지옥 등을 즉각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이점을 너무 잘 쓰셨네요.
대규모의 저그 병력이 프로토스 병력을 포위했지만, 감시군주를 잃고 아비터에 가려진 적들을 볼 수 없어 허둥거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프로토스 뽕이 가득차는 경기, 아주 좋았습니다...
오늘도 굿이네요. 잘 보았고 감사합니다. :)
와.. 스타1 익명의 프로게이머 누군지 궁금할정도로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경이롭네요
와 스타1 프로토스 진짜 멋잇다... 뭔가 플토vs저그 전은 스타1보다 스타2가 더 밸런스가 맞는듯합니다. 스1 오보로드 디텍딩 기능은 진짜 사기..
한타 싸움 전에만 하더라도 저그 완성형 조합인데? 군숙, 무리군주 어케 이겨 이걸 하다가 막상 싸워보니 전혀다르네요 진짜 재밌었어요! 저녁에 이거 보는 낙으로 삽니다.
와 이경기는 진짜 미쳤다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진짜 재밌는 한 판이네요. 이런 조합이랑 비율로 싸우는 건 상상도 못 했는데..
썸낼만봤을땐 울트라엔딩이네했는데
그냥 입스타를 그대로 해버리네ㅋㅋㅋㅋ
스2저그가 못한게 없는데 스1토스가 영혼을 갈아서 컨트롤하고 판단력으로 후반부를 휘어잡는게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확실히 가시지옥은 스1럴커에 비해 강력해서 지상군으로 뚫기 힘들거니와 사거리도 길어서 리버로 맞대응하기 어려운걸 아칸 던지며 스톰, 아비터 클로킹 이용해서 스톰, 마컨등 다양한 방법으로 파훼하고
울트라가 광란특성때문에 마컨이 안된다는걸 3시 공격하면서 깨닫자 정면싸움은 최대한 피하고 유닛돌리기로 지상군 유도하면서 마법으로 갉아먹는 판단은 스2판 도망자 토스같은 느낌이네요.
스1 토스분 매지컬 토스란 이런 것이다 하고 보여주는 듯... 진짜 감탄을 자아내는 스킬 활용
스타1 플레이어들이 마법 유닛 활용이 적극적이게 되어서 전투 양상이 확 변하는게 느껴져 흥미진진하네요. 스톰 + 마엘은 1편에선 극극후반 가서야 보는 장면이었는데.
특히 저그가 스톰 때문에 한타 싸움 불리한 거 아니 군단숙주로 식충 뽑아 피해 누적시키고 싸우려는 거 아비터로 투명시키고 감시군주 뺏기로 카운터 하는게 진짜 ㅋㅋㅋㅋ
저거때문에 러쉬가려면 감시군주 한트럭 뽑아야됨; 심지어 산개컨도 해줘야함,, 아비터 스테이시스 필드떄문에, 차라리 테란처럼 가시지옥+스포어 성큰 라인 조이기를 하는게 해법일지도
다칸은 울트라 광란때문에 못뺏어도
아비터는 스커지없으니 잘돌아댕기면서 은신패시브 이용해서
타락귀들 오면 뺏거나 마엘+스톰 찢기고
무리군주,가시지옥,감시군주등 뺏으니
군숙상대할때는 벌레 나오면 교전안하고 영상처럼 튀는게 최선인듯
꾸준히 스타1vs스타2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시청료 꾸욱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5:52 정적이 흐른후 16:05 부터 터져나오는 토스의 처형곡..! 테란 유저지만 스2 저그가 뚜드리 맞는 모습을 보니 아이어를 되찾은 프로토스의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나 테란인데 솔직히 멋있음은 토스다
@@murasa4237 인정합니다.
@@user-qt7oe2jo5e 근데 우리도 전차포격으로 시원하게 애들 갈아버리는 뽕맛 있으니 쌤쌤으로 하죠?
@@murasa4237 화염기갑병의 네이팜 냄새.. 공성전차의 포격음과 화약냄새는 못참지 ㅋㅋ
@@user-qt7oe2jo5e 음속의 벌쳐와 저그 혈압올리는 위잉소리의 과학선도 포함해즈고 ㅋㅋ
스타1 플토 마법 보면서, 감탄이 느껴집니다ㅎㅎ 조합 싸움에서는 마법이 필수겠네요
직장생활 고단함을 잊게하네요
요즘 이거보는 낙으로 보냅니다 😊
와 이번편 완전 꿀잼! 너무 잘 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5일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1vs스2 대회가 열린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에서 방송 송출도 하고 맹덕어멈이 큰일 한거 같아요
와아앙! 저보다 여러분 덕분에 그런거죵 정말 감사합니다~! ☺
와 마컨을 혼돈의커버기로 사용하다니 이번경기 토스분 영리하시다
울리 마컨 안돼면 럴커뺏고 감시군주 군주 뺏고 마엘뿌리면서 니가 뭘할수 있는데 시전하니까 진짜 답도 없네 ㅋㅋㅋㅋ
ㄹㅇ 나도 무리군주나 럴커 뺏는 그림 원했는데 딱 그렇게 해주심 ㅋㅋㅋㅋ
스2울트라리스크는 마인드컨트롤 면역인데 캐리어같은 대형유닛은 살모사 납치에 면역이 아닌건 좀 웃기네요. 그래도 좋은경기 잘봤습니다.
ㄹㅇㅋㅋ
애초에 캐리어보다 더 큰 모선도 납치로 그냥 땡겨짐 ㅋㅋㅋㅋ 이거때매 옛날에 한동안 말 많긴 했었음
뭐 설정하나하나따져보면 웃기는게 한두개가 아니긴 하죠 ㅎ
거대속성유닛 맥없이 당겨지는거 얼탱이없긴함 끌려오는 거리 감소라던가 그런거 있어야될거같긴한데 참...
맨날 모선 맥아리없이 끌려가서 타락귀에 두들겨맞는거 가슴아픔..
와 이번판은 진짜 한편의 잘만든 영화같네요
와 마법유닛만 3종류를 쓰다니 그야말로 입스타... 정말 멋진 경기 감사합니다
그냥 스타1프로토스 입스타가 실현된 거 같다.. 저 정도 컨트롤은 난이도 어렵죠?
쉽다는건 아니지만 마법사용 컨트롤은 스1보다 많이 편해요. 걍 부대 단위에서 스킬단축키 사용하면 알아서 하나씩 나가거든요
스타1에선 하템들이 스톰을 뿌리면 한곳에 한꺼번에 뿌리지만 스타2는 한기만 한곳에 뿌립니다 다칸 마컨도 마찬가지로 여럿이 한꺼번에 마법걸려고 달려드는게 아닌 한기만 마법걸려고 달려들죠
스타2에서도 3가지 마법 유닛을 사용하기는 어렵죠! 후원 감사합니다 😊
다칸 마컨의 경우에는 스1에서도 한명씩함
@@user-nf4yu3hb5c 한명씩 하는게 한번하면 안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스2는 스킬쓰면 첨부터 다칸 한기만 갑니다. 스1 처럼 우르르 안가구
요즘 점점 더 신선하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스타1 프로토스가 스타2 저그에게 패배 당했던 거 진짜 지능적으로 스타1 프로토스만의 거의 모든 테크닉을 활용해서 제대로 설욕해주니 너무나 짜릿합니다!!ㅠㅠ
17:42 오늘 우린 되찾으리라. 우리의 고향과 우리의 유산을!!!! 아이어를 위하여!!!!!!!!
마지막 브금까지 완벽했다 공허의 유산 오프닝 브금이 여기서!
오늘 너무 재밋네요 크 뽕찬다
운영 잘하고 실력 조은 사람이 이김.
스타 1 프로토스는 다크아칸의 마법이나 템플러의 스톰의 데미지가 높으니 스타2 종족 상대로 제일 해볼만한거 같아요.
경기를 하면할수록 스1 전략들이 진화하는게 보이네요 🎉
스1 마법 이펙트도 멋있고 공유 시네마틱 bgm 넣으신 타이밍도 적절하고 경기 내용도 기승전결이 매우 흥미진진했습니다.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봤네요.. 울트라 어케 잡지 싶었는데 디텍팅 유닛 바보만들어서 ㄷㄷ
마법 밸류가 높고 확실히 인터페이스가 좋아서 스킬이 쓰는게 장난아니네요
와 스1토스 진짜 완전 지리네요. 감탄만 나오네요 ㅎㅎ
스2 울트라 마인드컨트롤 안되는거 모르는거보면 스2 은퇴한지 꽤 된 선수같고
그래도 스2 유닛에 대해서 센스있게 유닛대응을 바로바로 하는거보면
스타1 토스 웬지 스타2 프로까지 해봤던 송병구인거같음
스타2 모르는데, 우연히 떠서 진짜 재밌게 봤어요!!!
그래 이런걸 원했어 너무재밌네요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다 ㄴㅎㅎㅁㅎㅁㅎ
어제도 메카 고병재 오늘은 마법 대난사 개쩌는 영상이네요
익명의 마법사를 섭외하신거같은데?
이야 역대급 꿀잼 크으...이 맛에 봅니다
역대급이네, 이래서 스2 군중제어가 많이 사라진건가요 ㅋㅋ 소름돋게 재미있었어요😂
너무 멋지네요 전쟁을 뒤집는 다크아칸
와 이번판 미쳤다 개꿀잼이네요
이게 가능했던건 무엇보다도 마법을 쓰는방법이 스1이랑 달라서인듯
스1은 부대지정으로 마법쓰면 12마리가 한번에 쓰는데 스2는 한마리씩 따로따로 쓸수있게 마법을 정말 편하게 쓸수있기때문인듯
다른의견도 맞는데 이게 제일 커보임
오 이걸 모르고 스1식으로 생각해서 플토분 무슨 신인줄 알았네요;ㅋㅋㅋㅋ 따로 쓴다는게 부대 전체로 스톰 한번에 날려도 1방만 나간단 건가요?
세번째 시청중.. 재밌네요
경기수준이 예술입니다
역대급 눈호강 경기네요 넘 재밌게 봤어요
선생님 생각보다 할사람이 많지여? ㅋㅋㅋㅋㅋㅋ앞으로도 양질의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와 저런 지휘관있으면 목숨바쳐 싸우겠다....
진짜 너무 잘한다
질럿과 마법유닛사용하는게 전성기시절 영웅토스 박정석선수를 보는거같네요
천지스톰을 제일 잘 쓰는 프로토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천지스톰으로 상황을 역전 시키는게 영웅 같아서 붙은 별명..
@@user-qt7oe2jo5e아닙니다. 프로토스 암흑기 시절에 혜성처럼 등장해서 임요환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프로토스의 영웅이라 칭해지며 영웅토스 라는 칭호가 붙었죠.
천지스톰하면 허영무 선수죠.
@@user-np1bi2yt4x 허영무 이전에 천지 스톰하면 박정석 선수 였어요..
실제로 임요환 선수를 누르고 우승할때 천지스톰으로 메카닉 유닛을 갈아버렸기에 우승한거구요
박정석이 드래프트 세대들한테 운영이나 컨트롤 싸움은 졌지만 마법 활용 하나는 굉장해서
저는 박정석 선수하면 천지스톰이 떠오릅니다.
와 개재밌다 ㅋㅋㅋㅋ 다칸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주네요 그냥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운장이형 이거 시작했던데 워낙 머리좋은 분이고 스투 군심까지 한분이라 공허의유산좀 플레이하다보면 빌드 체득해서 금방 잘해질듯
걔 하루종일 ㅈㄴ 징징거리다가 금방 때려치던데
제발 영상 더 해줘~~~~
늘 잘보고가여
맹덕님 스타1 vs 스타2 컴퓨터 끼리 붙어 봤는데요 은근 재미 있더라구요
맹덕님 도 한번 저모드로 컴까기 한번 해주세요
다크아칸 때로 나오는거 신박하네요 ㅋㅋㅋ근데 뭔가 한타가 소수병력 싸움같이 느껴지는 느낌이 아쉽네요 이 시리즈 🥲
스1 플토 하신분 연구 제대로 했다. 준비 탄탄히 하신게 보임
와 대박이네 이 익명의 토스 프로게이머는 누구인가요? 설마 김택용?? 마엘스트롬, 스톰, 스테시스필드같은 모든 마법을 활용하는거 보니 실력이 장난아니네요
강민선수가 개인방송에서 저런 플레이 많이 하던데 하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캬~~ 완전 지렸다!~ 최고경기였어요
감사합니다! ☺
스타1 플레이하신 익명 프로게이머 플레이 스타일 보니까 어느분이신지 느낌 바로 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이상한데 싶지만 운영으로 밀어버리는.ㅋㅋㅋㅋ
와 스1 토스가 정말 잘했다는 말 밖엔 안 나오네요. 유닛의 불리함을 마법으로 뒤집는데 이건 실력이 매우 좋다라고밖엔 설명이 안 되네요. 대단합니다.
캬 진짜 화려했다
ui? 컨트롤? 바꿔주니 정면 상대 할 방법이 없어버리내
저그분은 우주방어하면서 조이기 할 생각에 다카칸 보고 울트라 무군 등으로 질식 시키려했는데 디텍터 마컨은 생각도 못하셔서 멘붕 오셧고 ㅋㅋ
다카칸 너무 많이 뽑은거 보면 프토님도 울트라 불가를 놓친것 같지만 센스가 ㅋㅋ
근래의 스1 스2 경기중 최고의 명장면인듯... 와 플토 마법을 진짜 스2에서 최대로 활용하는게 멋있네요
저그 견제하기 위해 브루드워에서 일부러 만들어진게 커세어-다크 아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인데 진짜 잘 잡네요 저그를
프로게이머니까 볼거리가 엄청 넘치니 좋네요
스1 제작진이 다크아칸을 만들 때 이렇게 쓰라고 만들었나?의 표본
스타1 플토 진짜 잘한다..
안그래도 계속 스타2에 지는게 너무 아쉬웠는데...
와...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뭔가 이러니까 토스는 토스답고 저그는 저그 다운 경기가 나왔네, 각 진영 특색을 잘 살린 경기였는듯
결국 사람이 어떻게 운용하냐에 달려있는 거네요
대체 토스 누구냐;; 저 많은 마법유닛을 다 활용하네
다크아칸을 많이 섞을 경우, 게릴라에 취약해질것같은데 스2 저그 생각은 어떤가요? 주병력 교전을 피하면서 멀티를 막고, 최대한 소수 교전에서 이득보는 메카닉 상대 도망자토스랑 비슷한 양상으로요
와 진짜 명경기였습니다. 🎉
마지막 웅장한 프로토스 음악이 소름입니다 ㅋㅋ 다크아칸 사이오닉 스톰은 진짜 못 막네요
다음영상이 빨리보고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