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팔아서 우리들은 살아갑니다. 교사는 지식을 팔아서 생활하고 난 농산물 팔아서 살아가고 이병민대표는 약팔아서 살아갑니다. 판다는것은 꼭 필요한이에게는 도움주는일 약판다고 불신하지 마시라 난 이병민 대표에게 약을 사고 있습니다. 농사정보까지 제공하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난 믿어~~ 한국 농약판매 대표로는 가장 믿음성이 있기에~~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추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한 것이 최고입니다. 일상에서도 무리하게 도전했다가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실패하고 거지되지 않습니까.. 한 순간이죠.. 뭐.... 이런 거보면 저는 안전한 방식으로 고추 재배에서 수확 할렵니다. ^^
대표님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이제서야 제밭에 문제를 알았네요 지금 하루가 다르게 세력이 좋아져야 할꺼 같은데 물을 주고 나도 키가 커지도 않고 잎도 작고 세력이 더 나빠지고 있거든요 잎도 오골거리고 말리고~~ 과습인가? 비료 과다인가? 근데 물주는 시간 때문이었던거 같네요 관주를 9~10시 또는 16~17시에 2~3일에 100평에 1.5~2톤 정도씩 주고 있거든요 물을 빼보면 깜짝 놀랄정도로 뜨거웠지만 땅에 닿으면 괜찮겠지 하고 계속 줬어요 한낮에 줘도 지온을 낮춰서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요즘은11~12시에도 주고 지금부터는 점적호스 물이 완전 식었을때 줘야겠어요 대표님 더 늦지않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누구지.. 비 소식이 있다고 하면 좀 여유가 돼서 오전중에 줘도 상관없겠지만은... 저는 4시반이나 5시에 기상해서 시설관주를합니다. 방제 역시 4시 반정도 기상한다 생각 하고 관리 들어가고요. 저게 배추재배 물관리도 똑같더군요. 배추밭 스프링쿨러 가동시 한낮에 뜨겁게 달궈진 호스물 때문에 역시 낭패를 본다 하더군요. 그래서 고추물관리 처럼 하면 되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결국 관주되는 물의 온도가 얼마인가가 핵심요점이 되겠네요. 이엔농부님은 15도씨의 지하수를 관주함으로서 지온을 낮춘다는 입장이고, 이병민님은 한낮 관주파이프안의 물은 적어도 초기에는 끓는 물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는 입장 아니면 관주호스 끝까지 적정수온을 유지하기에는 한낮 멀칭 내부 온도가 너무 뜨겁다.. 이런거죠? 전제가 다른 데 굳이 날을 세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퇴수를 충분히 하던 컴프로 세게 밀던 점적호스 전체로 15도씨의 차가운 지하수를 관주해도 한낮 관주는 좋지 않다는 주장을 이병민님이 하시는 거라던가, 이엔농부님이 45도짜리 물을 한낮에 관주해도 괜찮다고 하는게 아닌 이상.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엔농부님의 실험 한계는 노지가 아니라 하우스안에서 실험을 했다는 겁니다. 외기온도가 같다고 해서 멀칭내 환경이 같을 수는 없죠, 일부 해가 비치는 곳에서 실험을 하셨지만 멀칭전체가 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노지와는 환경이 많이 다르다고 봐야됩니다. 노지에서 한낮관주를 해도 호스 끝까지 적정수온이 유지되는가? 이건 증명이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이병민님도 정확한 반증의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죠. 노지라는 건 천차만별이니까. 유튜브 보다보면 작은 차이로 인한 이슈가 큰 소란이 되서 한 사람이 아예 매장되거나 그에 준하는 상처를 입는 걸 종종 보게 됩니다. 실제로는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우르르 몰려가서 뭇매를 주고 그 판에서 쫓아내는 걸 보면 왜 저러나, 꼭 저래야 하나 싶습니다. 두분 모두 조금 다른 영역에서 대중들에게 도움을 주는 농튜버로서 어느 한 쪽도 큰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습니다 설사 점적 테이프속에 일정온도 50도 정도의 물이 들어 잇다해도 소량이기 때문에 그물이 빠져나옴 지하수물과 희석 되기에 고온수로 고추가 해가 간다는것은 과대해석 입니다 요즘 유튜브 세상이 되어 많은 영상이 난무하지만 잘걸러 수렴 해야 좋을듯 합니다 특히 약팔이 비료팔이 영상은 더 걸러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큰 이슈로 번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오래하진 않았으나, 영상을 끝까지 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냥 한낮에 물을 주더라도, 뿌리가 삶아지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영상은 끝까지 안보시는 분들이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하우스 그안에서도 섶이 어느정도 우거진 상황에서의 관주와 노지관주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분들이 태반일겁니다. 저는 농학박사도 아니고, 그냥 이 대댓글에 달린대로, 비료팔이 약팔이가 맞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안전한 방식을 설명드릴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참 웃긴게 이병민님이 한낮에 관주하지말라는 말에는 전제가 있지요..관속에 뜨거운물을 다 빼고 찬물을 줄수있으면 줘라 이건데..이 댓글을 다신분처럼 한낮에 무조건 주지마라로 받아들이지잖아요 ㅎㅎㅎㅎㅎ 사람들이 누군가의 말을 엄청 귀담아 듣지는 않습니다..그냥 물줘도 된다하면 그냥 주시는분이 태반이지요...물을 줘도 대냐 안대냐가 아니라 관속에 물이 얼마나 뜨거운지가 이 영상의 핵심아닐까요?? 혹시 한낮에 농수관이 문제가있어서 작업해보신적있나요?? 그럼 그 속에 물이 얼마나 뜨거운지도 아실텐데...이병민님은 혹시나 누군가가 그렇게 줄까봐 그것을 우려해서 이런 영상올리신거라고 봅니다.
대표님! 영상 잘봤습니다. 물를 줄때 많은분들이 비료도 같이 주시잖아요. 요즘 고추가 웃자랐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비료를 저녁때주면 질소질이 들어있어서 더 웃자라지 않을까요. 고추재배 어렵습니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주어야되는지 참 어렵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사실 고추가 웃자라는 것은 육묘의 차이가 더 큽니다. 육묘시기에는 저녁때 물을 주는 것과 낮에 주는것에 따라서도 자람이 다른데, 예민하기 때문이구요. 지금시기에는 어쨌든 물을 주어야하는데, 장해가 안생기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저녁때 주시는게 저는 좋다고 판단해요. 새벽에 주시는것도 좋구요.
두둑1개(점적테입2라인)만 열고 출수구도 열어놓고 나머지 라인들은 꼭 잠그고 물 보내보셔요, 출수구에 감히 손 못댑니다. 커피포트와 같은 뜨거운물이 한참동안 나옵니다. 제 옆집 농부님 100평 비닐하우스 한낮에 두둑 온도 낮추어준다고 출수구 잠그고 지하수 관주하여 주었는데 맨끝쪽 고추들은 10여주 이상 모두 죽었습니다. 모두 다 뿌리가 상했습니다. 정말 특별한 시설이나 기계나 노하우가 있지 않은 일반 농부님들은 아침일찍이나 저녁늦게 관수하는 안전한 방법이 최선입니다
역시나 관주 시간에 대한 배틀의 장이 열였네요... 한낮 고온기에 관수를 해서는 안된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사람들의 뇌리에 존재하다 보니 혼란이 많은 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노지 고추하고 있고 25센티 밀식재배에 곁순가지 재배하고 이랑 간격은 120센티입니다. 고추 키는 1미터 육박하고 있고 이미 지주대 연장을 해 두었습니다. 태양이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사람들 머리 위에 있을 때도 태양 빛이 밀칭 비닐에 닫는 면적이 많지 않습니다. 그 이전과 이후에는 고추 골이 그늘이 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수는 오전 4시 혹은 오후 4시 부터 합니다. 관수 시간은 지하수 직수로 3시간 매일 관수합니다. 그 정도면 고추 골 군데 군데에 물이 약간 흘러나오는 양이 됩니다. 저녁 관수는 가급적 피하고 있습니다. 전류된 양분이 뿌리로 이동하는 시간에 물까지 많이 주면 웃자라는 그런 고추의 습성 때문이겠지요. 어느 하나가 정답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하는 것이 본질이라고 봅니다. 유투브 홍수 속에서 취사선택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보입니다. 고추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유투브를 접하면 하나 하나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처음 고추 농사 하시는 분들은 유투브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농약방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식이 쌓이면 의존이 독립으로 바뀌는 시점이 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의존은 계속됩니다.
와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지금 말씀하신것처럼, 섶이 해를 가리고 있어 멀칭이 안뜨거워지는 상황이거나 향 때문에, 낮시간에도 온도가 급격하게 안올가는 상황에서는 괘찮습니다. 낮에 시원한 물을 줄 수 있다면 더 좋구요. 문제가 되는 것은 "멀칭이 뜨거워지고, 관이 뜨거워져서 "의도치 않게 뜨거운물이 들어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다들 영상에 요점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갑론을박의 장이 펼쳐지는 건가요..? 무조건 한낮에 관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관속에 뜨거운 물로 인해 잔뿌리가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여름철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시간대에는 관주하는 것을 조심하라는 말로 이해하였는데 아닌가요? 올해 처음 텃밭 가꾸기 시작한 저도 이해할만큼 쉽게 잘 풀어서 말씀하셨는데 왜 다들 요지 파악을 못하시는 건지 의문이네요..^^; 그나저나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뜨거운 대낮에 멀칭 안쪽으로 "시원한 물"을 1~2시간 관주해주면 당장은 온도가 낮아져도 물 공급이 끊긴 이후 비닐 안쪽에 수분으로 인하여 찜통이나 한증막 처럼 뜨거워져 뿌리가 상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노지에 흙은 배수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참... 이번영상은 약팔이타임도 없이 정말 오리지날 100% 선의였음에도,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랑 오래거래해보신분들은 제 성격이 쉽지 않음을 아실테지만, 만만하게 보였나봐요.ㅎㅎㅎ 대낮에 시원한 물을 흠~뻑 주시면 그 안이 엄청 찜통이 되거나 할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물이 비열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구독자님들은 이미 멀칭에 구멍을 뚫어놓으셨을테니 괜찮습니다. 참고로 많이 주셔야합니다.
저도 그 영상 봤습니다..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물을 준다는 점만 강조하다 보니 ㅜ 호스 안에 남아 있는 물은 생각도 못한거죠 진짜 화상 입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뜨거운 물 빼다가 찬물 나온다고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찬물 나오다가 다시 뜨거운 물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빼야 합니다~ 물론 점적은 안되겠지만 대표님 말씀처럼 충분히 식은 다믐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모두 주의 하시고 고추농나 대박 나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고추밭의 전체상황 VS 고추 한 나무??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알아듣지를 못하겠습니다. 혹시 고추농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길 바란다는 뜻이라면, 오해가 있으신 겁니다. 고추농사를 하나의 큰 숲으로보면, 지엽적으로 어느시기에는 온도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뜨겁지 않을 때 관주를 권장하는 것이 어찌 지엽적인 판단일까요?
아~ 점적호스의 특성을 알지 못해서 다들 물주는 시간대의 영상을 찍으시구나.. (일반호스 원형유지.. 물이 차있슴.. 점적호스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호스가 쪼그라들며 잔여 물 거의 배출) 일반 물호스는 여름 한낮에 물이 거의 화상을 입을 정도로 온도가 높아져 있습니다 그러나 점적호스는 호스에 물이 차있지 않습니다 즉 관주를 했을때 남는 잔여 물이 거의 없다는거죠.. 해서 한낮이든 한밤중이든 새벽이든 자신이 시간날때 관주를 하면 되는겁니다... 저 같은 경운 한여름엔 지온을 식힐겸 가장 뜨거울 시간대인 12~2시 사이에 점적 관주를 하고 있답니다...
대표님좋은소식감사합니다건강조심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의문이였는데
시원한답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대표님 영상 잘봤습니다.
관주할때 참고할게요
항상 궁금했던건데 명쾌하게 답을 줘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뭣도 모르고 이런저런 영상으로 고추 농사 시작한 2년차 초보 농부인데 저한텐 딱 필요했던 내용이네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잘 배워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농사정보 최고중에 최고이십니다
앞으로도 올바르고 농민을 위한 많은 지도해주십시요
댓글 감사합니다.
모든 농수관을 다 지하로 깔아서 햇빛에 노출이 안된 경우라면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죠.
@@SEEDKING- 농수관을 부직포로 덮습니다.
뭔가를 팔아서 우리들은 살아갑니다.
교사는 지식을 팔아서 생활하고
난 농산물 팔아서 살아가고
이병민대표는 약팔아서 살아갑니다.
판다는것은 꼭 필요한이에게는 도움주는일
약판다고 불신하지 마시라
난 이병민 대표에게 약을 사고 있습니다.
농사정보까지 제공하느라 노고가 많습니다.
난 믿어~~
한국 농약판매 대표로는 가장 믿음성이 있기에~~
고추물을 언제 주어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대표님 강의 듣고보니 해결되었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기를....
감사합니다^^
감솨합니다. 강의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내용이죠. 사실..ㅎㅎ 한줄짜리 정보
대표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감사. 노지고추 40일차
강별 농사의여신 각500주씩 심었는데.만사오케이.프라이임.오가노썰에 부스타넣고 관주했더니 고추 무럭무럭 잘 자라네요.바다 다녀와서 고추 크는것 보며 힘든줄 모르고 일해요 대표님 감사감사
특히 관주에 도움이 됩니다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듣고나니 확실한 이해가 됩니다
텃밭 또는 점적이 안깔려 있는 밭에 시~원한 물을 주는건 오히려 좋습니다만,
제 영상을 보시는 대부분이 점적을 깔아놓은 분들이 의도하지 않게 뜨거운물을 주시는 경우가 있으실까봐 영상 올립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고추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안전한 것이 최고입니다.
일상에서도 무리하게 도전했다가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실패하고 거지되지 않습니까.. 한 순간이죠.. 뭐....
이런 거보면 저는 안전한 방식으로 고추 재배에서 수확 할렵니다. ^^
맞는 말씀입니다
며친전에 저도 관주를 하면서 영상을 올렸는디 요즘 날씨 에는 아침이나 오전중 에는 절대 아닙니다
해가질 무렵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주 이른 새벽에도 괜찮긴하더라구요.
아버님 늘 댓글 감사합니다~~~
@@SEEDKING-
물빠짐이 좋은곳은 그런데로 나은디 물빠짐
않존디는 개판되요
지금같은 뜨거운 고온기 6~7월에는 새벽 6~7시에 주세요.
오후나 저녁에 주면 습해서 탄저병과 각종 병해충 올수있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날짜가 많이 더운데 조심해요
저도 감사합니다
대표님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이제서야 제밭에 문제를 알았네요
지금 하루가 다르게 세력이 좋아져야 할꺼 같은데 물을 주고 나도 키가 커지도 않고 잎도 작고 세력이 더 나빠지고 있거든요 잎도 오골거리고 말리고~~
과습인가? 비료 과다인가?
근데 물주는 시간 때문이었던거 같네요
관주를 9~10시 또는 16~17시에 2~3일에 100평에 1.5~2톤 정도씩 주고 있거든요
물을 빼보면 깜짝 놀랄정도로 뜨거웠지만 땅에 닿으면 괜찮겠지 하고 계속 줬어요
한낮에 줘도 지온을 낮춰서 괜찮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해서 요즘은11~12시에도 주고
지금부터는 점적호스 물이 완전 식었을때 줘야겠어요
대표님
더 늦지않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댓글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와... 누구지..
비 소식이 있다고 하면 좀 여유가 돼서 오전중에 줘도 상관없겠지만은...
저는 4시반이나 5시에 기상해서 시설관주를합니다.
방제 역시 4시 반정도 기상한다 생각 하고 관리 들어가고요.
저게 배추재배 물관리도 똑같더군요.
배추밭 스프링쿨러 가동시 한낮에 뜨겁게 달궈진 호스물 때문에 역시 낭패를 본다 하더군요.
그래서 고추물관리 처럼 하면 되겠구나 하고 느낍니다.
오늘 영상으로 물 주는 시간은 마무리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몸조리 잘 하시구요. 담에도 좋은 영상 부탁 드립니다~~
점질토 사질토 관주량은 몇일 간격으로 줘야할까요 ?
결국 관주되는 물의 온도가 얼마인가가 핵심요점이 되겠네요.
이엔농부님은 15도씨의 지하수를 관주함으로서 지온을 낮춘다는 입장이고, 이병민님은 한낮 관주파이프안의 물은 적어도 초기에는 끓는 물에 가까울 수 밖에 없다는 입장 아니면 관주호스 끝까지 적정수온을 유지하기에는 한낮 멀칭 내부 온도가 너무 뜨겁다.. 이런거죠?
전제가 다른 데 굳이 날을 세울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퇴수를 충분히 하던 컴프로 세게 밀던 점적호스 전체로 15도씨의 차가운 지하수를 관주해도 한낮 관주는 좋지 않다는 주장을 이병민님이 하시는 거라던가, 이엔농부님이 45도짜리 물을 한낮에 관주해도 괜찮다고 하는게 아닌 이상.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 주장이라고 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엔농부님의 실험 한계는 노지가 아니라 하우스안에서 실험을 했다는 겁니다. 외기온도가 같다고 해서 멀칭내 환경이 같을 수는 없죠, 일부 해가 비치는 곳에서 실험을 하셨지만 멀칭전체가 다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노지와는 환경이 많이 다르다고 봐야됩니다. 노지에서 한낮관주를 해도 호스 끝까지 적정수온이 유지되는가? 이건 증명이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반대로 이병민님도 정확한 반증의 근거를 제시할 수는 없죠. 노지라는 건 천차만별이니까.
유튜브 보다보면 작은 차이로 인한 이슈가 큰 소란이 되서 한 사람이 아예 매장되거나 그에 준하는 상처를 입는 걸 종종 보게 됩니다. 실제로는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데 우르르 몰려가서 뭇매를 주고 그 판에서 쫓아내는 걸 보면 왜 저러나, 꼭 저래야 하나 싶습니다.
두분 모두 조금 다른 영역에서 대중들에게 도움을 주는 농튜버로서 어느 한 쪽도 큰 상처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습니다 설사 점적 테이프속에 일정온도 50도 정도의 물이 들어 잇다해도 소량이기 때문에 그물이 빠져나옴 지하수물과 희석 되기에 고온수로 고추가 해가 간다는것은 과대해석 입니다
요즘 유튜브 세상이 되어 많은 영상이 난무하지만 잘걸러 수렴 해야 좋을듯 합니다 특히 약팔이 비료팔이 영상은 더 걸러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큰 이슈로 번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제가 유튜브를 오래하진 않았으나, 영상을 끝까지 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냥 한낮에 물을 주더라도, 뿌리가 삶아지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영상은 끝까지 안보시는 분들이 당연히 있기 마련이고, 하우스 그안에서도 섶이 어느정도 우거진 상황에서의 관주와 노지관주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분들이 태반일겁니다.
저는 농학박사도 아니고, 그냥 이 대댓글에 달린대로, 비료팔이 약팔이가 맞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안전한 방식을 설명드릴수밖에 없습니다.
이게 참 웃긴게 이병민님이 한낮에 관주하지말라는 말에는 전제가 있지요..관속에 뜨거운물을 다 빼고 찬물을 줄수있으면 줘라 이건데..이 댓글을 다신분처럼 한낮에 무조건 주지마라로 받아들이지잖아요 ㅎㅎㅎㅎㅎ 사람들이 누군가의 말을 엄청 귀담아 듣지는 않습니다..그냥 물줘도 된다하면 그냥 주시는분이 태반이지요...물을 줘도 대냐 안대냐가 아니라 관속에 물이 얼마나 뜨거운지가 이 영상의 핵심아닐까요?? 혹시 한낮에 농수관이 문제가있어서 작업해보신적있나요?? 그럼 그 속에 물이 얼마나 뜨거운지도 아실텐데...이병민님은 혹시나 누군가가 그렇게 줄까봐 그것을 우려해서 이런 영상올리신거라고 봅니다.
@@user-eb3mt2xj4m 이야.. 제맘을 이렇게 확실하게 이해하시니 ... 갬동의 도가니탕입니다. 앗뜨거
저도 유튜버를 하고 있고 나름대로 농사에 많은생각을 하면서 1~2년 실험을통해
결과 좋앗을때 영상을 올리는디 봄에는 지온을 올려야 하기에 아침해뜨고 관주
하는게 좋다고 보고요
요즘처럼 한낫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릴날은
햇볕이 어느정도 누구리 진다음 주시는것이 뿌리에 손상인 안간다고 생각하고 저는그렇게 합니다 비닐밀칭속 한낫12~1시사이 온도를 확인해 보시면
관주시간대 답이 나옵니다
핵심은 물의 온도인것 같아요.
저는 오늘 아침 6시에 40분간 700리터 고추에 물먹였습니다.
풍년농사를 위해 모두들 화이팅하게요~!!^^
맞습니당
살수기로 위에 주시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좋습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뜨거운물 나도 모르게 주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점적호스 가 아닌
겉면에 수분공급은요?
즉,살수기로 고추나무에
살수하는거여
살수기로 시원한 물 주는건 오히려 좋습니다.
와~
요즘 한낮에 관수?
절대 안됩니다
맛이 확갔던 해가 있어서 관수에 엄청 신경쓰고있네요
대표님!
영상 잘봤습니다.
물를 줄때 많은분들이 비료도 같이 주시잖아요.
요즘 고추가 웃자랐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비료를 저녁때주면 질소질이 들어있어서 더 웃자라지 않을까요.
고추재배 어렵습니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주어야되는지 참 어렵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사실 고추가 웃자라는 것은 육묘의 차이가 더 큽니다.
육묘시기에는 저녁때 물을 주는 것과 낮에 주는것에 따라서도 자람이 다른데,
예민하기 때문이구요.
지금시기에는 어쨌든 물을 주어야하는데, 장해가 안생기도록 해야하기 때문에,
저녁때 주시는게 저는 좋다고 판단해요.
새벽에 주시는것도 좋구요.
ㅠ 저 겁나 뜨거울때 물주었는대
낮에 주어도 된다고 하는 영상보고요😢한3분정도 뜨거운 물고추어 주었는대 그고추 죽을까요?전번주 일요일에 주었는대 아직 까지 인상 없어요. 그럼 괜찬은건가요?
.넵 2~3일 지난뒤에도 크게 문제가 없다면 괜찮은겁니다.
다만 그냥 아싸리 시원하게 저녁 때 주시면 문제없습니다.
저도 점적은 밤에 주고있어요 ㅎㅎ 스프링클러만 시간에 관계없이 주고 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하우스 위에 있다면, 그것역시 컴프레셔로 빼내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SEEDKING- 네 맞습니다. 처음 저희 하우스 지으신분이 스프링클러에 낙수방지를 안달아 두셔서 물이 다 빠지는 환경이라 괜찮은거지 물이 고여있으면 위험하겠네요.. 제가 큰일날 소리를 한거 같습니다
@@kihunshin8986정식 이후에는 뜨겁지 않은 물,
육묘중에는 찬물을 안주시는게 좋습니다.
아휴.. 그냥 이 영상을 삭제할까 싶기도 하네요; 하도 겁이 많아서 제가..
그리고 사장님 더운 날씨에 컨디션 조절 잘 하셔서 건강하세요
예;;;; 요즘 좀 한가해져서 느슨해졌더니..몸이 아프네요. 나이가 들어서 그른가.... ㅎㅎㅎㅎㅎㅎ
저는 낮에 관주 해가지고 고추가 2주 동안 성장이 안돼가지고 마음고생 엄청 했읍니다 지금 조금 회복 되어 성장 하고 있엊요 관주 안 한거하고 비교 해보며 눈물 나요
두둑1개(점적테입2라인)만 열고 출수구도 열어놓고 나머지 라인들은 꼭 잠그고 물 보내보셔요, 출수구에 감히 손 못댑니다. 커피포트와 같은 뜨거운물이 한참동안 나옵니다.
제 옆집 농부님 100평 비닐하우스 한낮에 두둑 온도 낮추어준다고 출수구 잠그고 지하수 관주하여 주었는데 맨끝쪽 고추들은 10여주 이상 모두 죽었습니다. 모두 다 뿌리가 상했습니다.
정말 특별한 시설이나 기계나 노하우가 있지 않은 일반 농부님들은 아침일찍이나 저녁늦게 관수하는 안전한 방법이 최선입니다
약팔이 타임도 없었는데, 딴지걸리니까.. 정말 화가납니다. ㅠ_ㅠ
@@SEEDKING- 그러려니 하시고 흘려버리세요.. 농사에 도움주려고 하시는 말씀인거 다들 아세요.
고추 열댓그루나 한두줄 심어놓고 줄띄는법 약치는법 물주는법등등 고추농사 유투브 찍어 올리는 사람들도 있어여.ㅋ..
노지 비닐멀칭은 그늘이 없는곳엔
0.03mm정도는 비닐이 타서 녹습니다
환경에 맞게 물주기는 안전하게 어린애한테 물주듯이
최저온도18도 이상때는 이슬있는 새벽이 고추의 한낮 물소비에 좋은 물주기시간 이용합니다
물주기는 고급기술입니다
맞습니다.
직사광선 받는 곳은 겁나 뜨거워지는데
섶이 우거진 고추아래에 온도를 재서 물을 주라고 하니...;;;
역시나 관주 시간에 대한 배틀의 장이 열였네요... 한낮 고온기에 관수를 해서는 안된다는 일반적인 믿음이 사람들의 뇌리에 존재하다 보니 혼란이 많은 것이 사실인듯 합니다. 저 같은 경우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노지 고추하고 있고 25센티 밀식재배에 곁순가지 재배하고 이랑 간격은 120센티입니다. 고추 키는 1미터 육박하고 있고 이미 지주대 연장을 해 두었습니다. 태양이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사람들 머리 위에 있을 때도 태양 빛이 밀칭 비닐에 닫는 면적이 많지 않습니다. 그 이전과 이후에는 고추 골이 그늘이 진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관수는 오전 4시 혹은 오후 4시 부터 합니다. 관수 시간은 지하수 직수로 3시간 매일 관수합니다. 그 정도면 고추 골 군데 군데에 물이 약간 흘러나오는 양이 됩니다. 저녁 관수는 가급적 피하고 있습니다. 전류된 양분이 뿌리로 이동하는 시간에 물까지 많이 주면 웃자라는 그런 고추의 습성 때문이겠지요. 어느 하나가 정답이 아니라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하는 것이 본질이라고 봅니다. 유투브 홍수 속에서 취사선택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아 보이지 않아보입니다. 고추의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유투브를 접하면 하나 하나 깨달음이 있을 것입니다. 그게 쌓이고 쌓이면 본질에 접근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처음 고추 농사 하시는 분들은 유투브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농약방에 의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식이 쌓이면 의존이 독립으로 바뀌는 시점이 옵니다. 노력하지 않으면 의존은 계속됩니다.
와 정말 맞는 말씀이십니다.
지금 말씀하신것처럼,
섶이 해를 가리고 있어 멀칭이 안뜨거워지는 상황이거나
향 때문에, 낮시간에도 온도가 급격하게 안올가는 상황에서는 괘찮습니다.
낮에 시원한 물을 줄 수 있다면 더 좋구요.
문제가 되는 것은 "멀칭이 뜨거워지고, 관이 뜨거워져서 "의도치 않게 뜨거운물이 들어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스스로 노력하는자만이 터득할수있고 원하는 목적을. 이룰수있는기회가 주어진다는 논리군요
늘 농가에 영농기술 향상에 노력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상적인 관주는..
봄,여름 해뜨고 30분~1시간 지난후
가을,겨울 해뜨고 1~2시간 지난후
여름 경우는 저녁때 줘도 됨(단,초세가 강해짐)
맞아요. 온도가 중요합니다.
키를 크게 키우는 경우 저녁에 관수하면 더 커지니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다들 영상에 요점을 파악하기 힘들어서 갑론을박의 장이 펼쳐지는 건가요..?
무조건 한낮에 관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관속에 뜨거운 물로 인해 잔뿌리가 피해를 받을 수 있으니 여름철 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시간대에는 관주하는 것을 조심하라는 말로 이해하였는데 아닌가요?
올해 처음 텃밭 가꾸기 시작한 저도 이해할만큼 쉽게 잘 풀어서 말씀하셨는데 왜 다들 요지 파악을 못하시는 건지 의문이네요..^^;
그나저나 한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뜨거운 대낮에 멀칭 안쪽으로 "시원한 물"을 1~2시간 관주해주면 당장은 온도가 낮아져도 물 공급이 끊긴 이후 비닐 안쪽에 수분으로 인하여 찜통이나 한증막 처럼 뜨거워져 뿌리가 상하진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참고로 노지에 흙은 배수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참... 이번영상은 약팔이타임도 없이 정말 오리지날 100% 선의였음에도,
시비거는 사람들이 있네요.
저랑 오래거래해보신분들은 제 성격이 쉽지 않음을 아실테지만,
만만하게 보였나봐요.ㅎㅎㅎ
대낮에 시원한 물을 흠~뻑 주시면 그 안이 엄청 찜통이 되거나 할수도 있으나,
아무래도 물이 비열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엄청나게 높아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희 구독자님들은 이미 멀칭에 구멍을 뚫어놓으셨을테니 괜찮습니다.
참고로 많이 주셔야합니다.
@@SEEDKING- 오우... 바쁘신데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흥농상사 네이버 스토어 통하여 필요한 상품들 틈틈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는관주시설이없으니상관없음.저는상수도물을 통에받아서3일이후부터조루에담아서 2리터생수병에 일일이담아서해요
소농만가능한일
고수님들은 자기가맞다고 싸우지마시고 서로인정하는채널이되길바람니다.이슈가있어야 조회수가늘어나요
고생하셧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실 뭐 조회수가 늘어봤자.. 저한테는 큰 의미는 없고,
다 필요없고 그냥 제 손님들 농사만 잘됐으면 하는 바람에 영상올렸씁니다.
점적 호스와 점적테이프,평밭과 비탈밭
두줄테이프와 외줄 .그늘쪽과 직사광쪽.
등등의 환경에 적절하게 물주기 한다면 시간대가 문제가 안됩니다
그래서 물주기는 고급기술입니다
평균적으로 통틀어서 단언하기엔 애매하죠 결국은 안전농사죠
농사는 천차만별 환경이 오해를 만듭니다
맞습니다. 여러가지 변수를 고려해야지요.
그냥 아주 뜨겁지 않은 물을 주면 됩니다. 겨울철이나 육묘기간엔 아주 찬물을 안주면 되구요.
잘생긴 사장님 저는 정말로 제 친구가 하우스 고추를 3시에 관주 해서 정말 고추가 모두다 죽는 것을 작년에 보았습니다
공포마케팅이니 뭐니..
아우 진짜.. 이런거 안해도
저 약 잘 팔아먹는 놈인디...
제가 저녁에 물 주라고 말씀드리는게 뭐 그렇게 저한테 득이 되겠습니까...
오늘영상은 약팔이타임도 없었는데.. 아주 핫하네요..ㅎㅎ
저도 그 영상 봤습니다..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물을 준다는 점만 강조하다 보니 ㅜ 호스 안에 남아 있는 물은 생각도 못한거죠 진짜 화상 입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뜨거운 물 빼다가 찬물 나온다고 안심하시면 안됩니다 찬물 나오다가 다시 뜨거운 물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충분히 빼야 합니다~ 물론 점적은 안되겠지만 대표님 말씀처럼 충분히 식은 다믐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모두 주의 하시고 고추농나 대박 나세요.
맞아요. 찬물나와서 안심하고 줬다가, 다시 뜨거운물이 나오는 경우라서 저희 육묘장첫해에 배추모종 다 작살났었습니다.
진짜 안심했었는데...
이런경험은 대부분 다 해보셨을껀데...
건강잘쨍기세요
예 밥 잘먹고 건강챙기겠습니다
쌤 질문 있어요
고추 꽃이 많이 떨어져서 걱정 됩니다
왜 그런지 굼굼하네요~^^
고추의 꽃이 떨어지는 원인은...
한계치 이상을 달고 있던가?
아니면 칼슘결핍입니다.
스스로 판단하실때 고추꽃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한계치??? 라고 느끼신다면,
아마도 뿌리가 어떤 이유로 맛이갔을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원인을 찾으시는게 가장 빠릅니다.
대표님 관주말고 고랑에 계속 흘려주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관수도 좋고, 다 좋은데, 뜨거운물은 안주시는게 좋다는거에요~~
관안에 물이 겁나게 뜨거워져있거든요.
@@SEEDKING- 대형관정 지하수 물이라서 차가운 물인데 계속 흘려보내는건 어떤가 해서 여쭤봤습니다.
흘려보내는건 괜찮아요. 오히려 좋지요. 이렇게 더운날에는..
안녕하세요 영상을 몇번 다시보기 해서 시청
하였습니다
고추밭 전체를 보시고 진단을 해주시면 좋은데
고추 한 나무만 보고 진단을 하시는건 아니시지요?
전체적인 숲을 보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마음으로 영상 잘 시청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댓글 감사합니다~~~
고추밭의 전체상황 VS 고추 한 나무??
무슨 말씀이신지 제가 알아듣지를 못하겠습니다.
혹시 고추농사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길 바란다는 뜻이라면,
오해가 있으신 겁니다.
고추농사를 하나의 큰 숲으로보면,
지엽적으로 어느시기에는
온도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온도가 너무 뜨겁거나, 뜨겁지 않을 때 관주를 권장하는 것이 어찌 지엽적인 판단일까요?
멀칭위로 뿌리는건 괞찮겠죠?
그건 오히려 좋습니다. 지온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다만 한낮의 경우에는 그 물조차도 금방 뜨거워지기 때문에, 조심하셔야하구요.
아~ 점적호스의 특성을 알지 못해서 다들 물주는 시간대의 영상을 찍으시구나..
(일반호스 원형유지.. 물이 차있슴.. 점적호스 물이 공급되지 않으면 호스가 쪼그라들며
잔여 물 거의 배출)
일반 물호스는 여름 한낮에 물이 거의 화상을 입을 정도로 온도가 높아져 있습니다
그러나 점적호스는 호스에 물이 차있지 않습니다
즉 관주를 했을때 남는 잔여 물이 거의 없다는거죠..
해서 한낮이든 한밤중이든 새벽이든 자신이 시간날때 관주를 하면 되는겁니다...
저 같은 경운 한여름엔 지온을 식힐겸 가장 뜨거울 시간대인 12~2시 사이에 점적 관주를 하고 있답니다...
점적호스 뭐.. 방금말씀하신거는 점적테이프.
아무렴, 점적테이프의 특성을 모르겠습니까;;;
점적 테이프에 물이 아예 안찬다고요?
완전한 평밭인가 봅니다.;;;
그리고 농수관없이 어떻게 점적테이프를 연결할 수 있을까요;;
농수관을 지하로 다 깔은 분이 얼마나 되실까요
@@SEEDKING-농순관에 일부 잔여수가 남았다 해도
점적호스가 다시 차오르는 찰나의 시간에 그 뜨거운 미량의 물은 지하수의 차가운 물에 의해
이미 희석이 되어 진답니다...
하아....
선생님 밭에는 문제가 없다니 참 다행입니다.
@@SEEDKING- 물주는 시간대로 여러 유툽 영상들이 올라오는게 좀 우스워서 답글 했답니다...
농장주 시간날때 걍 주믄 되는건데..
한낮이든 한밤중이든 ....ㅎㅎㅎ...
@@user-uy5sk6wr1g대표님말이 맞다고 봅니다. 여러 사람들이 고추키우는 환경이 조금씩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면, 늦은 오후나 초저녘에 물을 주라고 하는것이 그 누구의 고추도 해를 입지 않는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요?
오후 5시 이후에 주세요. 고온기엔 고추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