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필자처럼 찔리기 싫어서 후임들한테 신경 끄고 지냈는데, 선임들이 업무 지도와 지시를 하면 ‘내가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 후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선임들 입장에서는 마음의 편지 때문에 뭐라고 하지도 못하니 화딱지가 제대로 나죠. 다행히 마음의 편지 간담회에서 행보관님께서 이러한 행태를 날카롭게 꼬집어주시더군요. 지금 군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은 본인이 저런 행동을 보인다면 나중에 본인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히 군생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님 정도면 다행인겁니다. 저 때도 안갈구고 신경끄고 살았는데 후임들이 짬먹을때로 먹으니까 다른 애들이랑 합심해서 00병장님 이거 안하십니까 마치 지가 선임인것처럼 이런식으로 엿맥이는 경우 많았음. 되려 후임들이 병장에게 명령하고 안하면 간부한테 찌르겠다고 협박함. 적당한 위계질서는 있어야 한다고 봄. 그래야 풀어주는 선임이 저런 대우를 안당하지.
저도 군 생활 하다가 마편에 찔렸는데 그 내용이 나이 많은데 아무것도 안함. 찔릴 당시 군대를 늦게 간 편이라 중대에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행보관 이외 없었고; 계급도 중대 왕고에 전역까지 1개월 남았는데 휴가가 3주 가량있어서 말출까지 1주일정도 남은 간부들도 작업 열외 시키는데 그걸 마편에 찌르고 행보관이 저한테 웃으면서 찔렸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당연 행보관은 곧 집에 갈 사람인데 뭘 찌르냐고 점호시간에 찌른 사람 생각 좀 하라고 넘어갔는데 그 당시 나이가 있어서 후임들 노 터치에 짬때리는 거 없이 군생활 했다고 생각했는데 좀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 점호 끝나고 전 중대원 있는데 "나이 많아서 미안한데 그만 찔러라 며칠 후면 나간다. 동기도 없는 중대 왕고인데 몇 달도 아닌 며칠 열외 안 되니?" 라고 이야기 했었네요.
이런 이야기가 부대라는 특수한 조직의 울타리에서만 보면 대대장의 무능함이라거나가 보이는데, 이게 사회로 뛰쳐나오면 그냥 앞뒤 안 보고 "나 피해자요!" 하면 피해자라고 단정하고 반대쪽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만 하는 게 지금 현실이죠. 부대 안에서든 사회에서의 공론화든 혐의 사실을 확인하고 비판을 하든 비난을 하든 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병장이 찔러서 에이 이건 후임시점도 봐야지 이랬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건 볼 것도 없이 제보자는 정상같은데 후임이 미쳤네? 라는걸 느낌 결국은 짬 먹어서 자기도 그걸 누리는건데 그렇게해서 자기가 올라가면 똑같이 본인도 당할껀데 허허 물론 진짜 전국 팔도 사람들이 다 모이니 개 똘끼같은 놈도 있지만 상급자가 상식적인 조치를 취했는데 안하는건 그건 한 번 본인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05군번인데요 제가 있던 부대는 탈영사건이 무려 두 차례나 벌어지니까 그 이후에 대대장이 직접 마편을 조회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사소한 일 가지고 자꾸 마편이 나오는 바람에 분대장이 군기 잡으려다가 집단마편 테러로 영창 및 전출을 가는가 하면 상병장이 일이등병한테 먹히는 일이 늘어났지요. 참 답답한 현상입니다.
입대했을 때 사수가 말출 2주 남은 말년 병장이었고, 인수인계 개대충 해주고 휴가 나가버림ㅋㅋ 욕 먹고 부딪히면서 혼자 업무 익히고.. 중대 서무계로 개고생했는데 ㅋㅋㅋ 결국 휴가도 110일 정도 나오고 자타공인 ㅆ에이스로 군생활 잘 마침. 나 고생했다고 부사수 일찍 뽑아줘서 말년 두 달 정도는 일과 때 행정반 출근해서 과자 먹고 졸고 이래도 간부 그 누구도 터치 안 했음
저는 전역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일병때 말년 무전병 선임이 전역하면서 자기를 무전대기근무 짬때린 걸로 신고한 진누(무전실에서 소설쓰다가 참모장님께 걸림)된 일병 무전병 선임을 저한테 예초짬때리는 걸로 구실 삼아 마편도 아닌 1303국방헬프콜에 신고해서 당시 일병은 7호봉(현재는 6호봉)까지였는데 9호봉까지하는 걸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예초포상 휴가도 짤렸는데(저는 예초 부사수이고 사건에 연루되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받았습니다) 그 신고당한 선임이 저에게 예초포상 휴가 3일 왜 받았냐고 따지길래 " XXX 일병님도 근신 3일 받으셨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해서 어이 없어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선임이 후임을 찌르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다른 부대에도 있었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부대마다 케바케긴 합니다. 본인은 05군번인데요 제가 있던 부대는 6달 사이에 무려 두명이 부대 부조리로 인해 탈영을 해서 두번째 탈영병이 발생한지 정확히 한달만에 대대장이 교체되고 신임 대대장은 마편을 본인이 직접 조회하는 식으로 바꿨더니 온갖 제보가 터져서 군기잡으려던 분대장이 구타 및 가혹행위했다는 집단 마편에 걸려서 영창 및 전출갔고요 그 이후부터 사실상 당나라군대 되었습니다. 심지어 본인 동기는 전역 전날에 자기 후임한테 살해협박까지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3:24 다른건 모르겠는데 후임들 이름을 별명지어 부르고 인격모독이라고 느낄 정도로 그게 문제가 되어서 마편까지 찔린거면 분명 본인 문제가 있어서입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해봐야하는게 이거 당사자들 입장에서 말도 들어봐야돼요 어필되는거랑 다르게 실제로 뭘 어떻게 했을진 여기서 알수도없는방법이고.. 그리고 문제가 진짜 없는데 왜 대대장이 헌병을 찾고 전출까지 시킬까요? 아무리봐도 뒤가 구린 본인 입장에서 유리하게쓴글로밖에 안보이는 사연입니다 좀 역하네요
군대에서 인격모독이라고 할 정도의 별명을 지어서 부르고 다닌다? 저 한명이 아니라 부대 전체한테 찔렸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지 눈에만 고까워서 마편을 지속적으로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대장이라는 사람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얘 마편들어왔어? 어 보내.’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님이야 말로 상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후임쪽 편에 서서 이야기 하시는거 같네요
@@user-pk6cy3tc6e 다수에게 그랬을거란 가정을 둔 전제를 근거도 없이 "분명 그랬겠지" 자동으로 이러시며 깔으시네요 그리고 대대장이라는 사람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일단 일반화하면서 말하는것도 논리는 이미 그시점에 없고 개인 선입견으로 말하는건데 근거도 그게 아니라고말할 정황도 부족한데 지금은 댓삭하셨겠지만 남한텐 폐급운운하시는거세요?. 그리고 맥락이 수상하니 제보자를 못믿겠다는 얘깁니다 후임편이고 아니고 합리적으로 따져본거고 님도 저 사연에 대해 실제적으로 자세히 아는거없으면서 무슨 확신이 있어서 저한테 그런뽄새로 말을하고계세요? 무슨 근거로 제보자 말이 다 맞다는 생각이 있는거에요? 군생활자체도 지가 씹에이스였다고 생각하는 폐급들 넘쳐나는마당에 자의식과잉,속을 알수없는 사이코들도 가득하고 모든 인간심리에서 모든사람들은 각자 생각하는게 전부 상대적이었다는것도 못배우신거면 폐급이셨나봐요?
★여러분 구독!좋아요!댓글까지!잊지 말아주세요:)
효병장 인스타 realfe925
군대사연 grandopen84@gmail.com
제 사연도 채택 해 주세요
저도 필자처럼 찔리기 싫어서 후임들한테 신경 끄고 지냈는데, 선임들이 업무 지도와 지시를 하면 ‘내가 왜?’ 이런 모습을 보이는 후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선임들 입장에서는 마음의 편지 때문에 뭐라고 하지도 못하니 화딱지가 제대로 나죠. 다행히 마음의 편지 간담회에서 행보관님께서 이러한 행태를 날카롭게 꼬집어주시더군요. 지금 군생활을 하고 계신 분들은 본인이 저런 행동을 보인다면 나중에 본인에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건강히 군생활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이게진짜 ... 후임들이 그렇게 빠져버리면
간부들은 선임만갈구고 중간 일병급들이 일을 못배우니까 일이 돌아가지도 않고..이등병들은 아무것도 모르니 결국 작업지시받은 부사관들은 그냥 잘알고 일잘하는 상병장만 계속굴리고 악순환만계속됨
님 정도면 다행인겁니다.
저 때도 안갈구고 신경끄고 살았는데 후임들이 짬먹을때로 먹으니까 다른 애들이랑 합심해서 00병장님 이거 안하십니까 마치 지가 선임인것처럼 이런식으로 엿맥이는 경우 많았음. 되려 후임들이 병장에게 명령하고 안하면 간부한테 찌르겠다고 협박함. 적당한 위계질서는 있어야 한다고 봄. 그래야 풀어주는 선임이 저런 대우를 안당하지.
이래서 군대에서 선임들때문에만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 후임들때문에도 스트레스받는거야 마편을 악용을 하시네
진짜 요즘 애들은 병장이 쉬는 걸 이해를 못한다.. 자기들이 누릴 혜택을 먼저 없애려고한다..
ㄹㅇㅋㅋㅋㅋㅋ 이래서 국평오 국평오거리는거임 참 그런 애들 보면 진짜 왜 문재앙이 대통령됐었는지 적나라하게 알 수 있는 사례였음
병장이 쉬는게 편한데 그게 아닌가보네여ㄷㄷ
그건 그냥 명분이고 진짜 목적은 위에 선임이 없어지길 바라는것 일수도 있음
그렇게 선임들이 날아가면 티오가 비고 그만큼 후임들이 더 들어올테니까
어차피 자기들 병장되면 쉬고 싶을텐데 그게 아니꼬와서 ㅋㅋㅋ;
꼭 그거아니더라도 걍 병장이 뭐하고있으면 개불편한데 후임입장에서ㅋㅋ
마편도 제대로 거르지 못하는 대대장이라면 전장에서 수많은 정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수많은 부하를 사지에 갈아 넣을수 있기 때문에 찔러도 무방함.
사실 적군과의 전투와 마피아게임은 다르지ㅋㅋ
저거 걸렀다가 군복벗을수도 있는데 어케 거름
사연 보낸 사람 말을 100% 신뢰할 수 있는 근거는?
ㅋㅋㅋ 레알
군대는 역시 아무도 믿으면 안된다는걸 보여준 사례
군대가 진짜 야생이다 사회보다 더할때가 많다
@@user-jash1ob8cv0 당연한 얘기를 새삼스럽게
요즘은 예전과는 달리 이등별님이 주무셔도 병장이 업무를 봐야하는 셈 ㅋㅋㅋㅋ
내가 08인데
나때도 가끔 이등별소리가 나왔는데
지금은 ㄹㅇ 2스타인듯ㅋㅋ
ㄹㅇ가관이야 이등병들 온지얼마안되서 선임앞에서 지들끼리 병과로 어떻게쨀까 쑥덕거리고 선임한테 ㅅㅂ이라 욕하고 후임 화장실간다고 선임한테 m60맡기고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나도 대대 당직 서고나서 3~4시간 후에
생활관 당직 이었는데 이등별이 밥먹는데 30~40분 걸려서
(그 당시 난 병장 1호봉인가 2호봉 ㅋㅋㅋ)
잠도 제대로 못자고 생활관 당직서고나서
밥도 안먹고 저녁때까지 ㅈㄴ 잤었는데 ㅋㅋ
요즘 이등별들 대~~단하죠
틀딱들 신났노 ㅋㅋ 2022년 답게 살아라 ㅋㅋ
저도 군 생활 하다가 마편에 찔렸는데 그 내용이 나이 많은데 아무것도 안함.
찔릴 당시 군대를 늦게 간 편이라 중대에서 저보다 나이 많은 사람은 행보관 이외 없었고;
계급도 중대 왕고에 전역까지 1개월 남았는데 휴가가 3주 가량있어서 말출까지 1주일정도 남은
간부들도 작업 열외 시키는데 그걸 마편에 찌르고 행보관이 저한테 웃으면서 찔렸다고 이야기 하더군요.
당연 행보관은 곧 집에 갈 사람인데 뭘 찌르냐고 점호시간에 찌른 사람 생각 좀 하라고 넘어갔는데
그 당시 나이가 있어서 후임들 노 터치에 짬때리는 거 없이 군생활 했다고 생각했는데
좀 멜랑꼴리한 기분이 들더군요.
그래서 전 점호 끝나고 전 중대원 있는데
"나이 많아서 미안한데 그만 찔러라 며칠 후면 나간다. 동기도 없는 중대 왕고인데 몇 달도 아닌 며칠 열외 안 되니?" 라고 이야기 했었네요.
조올라 치졸하네요 찌른 그 친구 ㅋㅋㅋ 그런애들이 왕고달면 더 ㅈㄹ발광할 애들
선임이 아무리 교육시키고 혼내도 바뀌지 않는 후임들이 있긴 하죠.
(그게 이등병때의 접니다...
저는 일병달고 애매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부대라는 특수한 조직의 울타리에서만 보면 대대장의 무능함이라거나가 보이는데, 이게 사회로 뛰쳐나오면 그냥 앞뒤 안 보고 "나 피해자요!" 하면 피해자라고 단정하고 반대쪽은 자신의 무죄를 입증해야만 하는 게 지금 현실이죠. 부대 안에서든 사회에서의 공론화든 혐의 사실을 확인하고 비판을 하든 비난을 하든 했으면 합니다.
군대에서 이런 모습을 보면
마치 사회에서 공론화 되어 아무 잘못 없는 사람이
단지 누군가의 감정 호소로 인해 유죄가 되는 그런 모습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마지막 대대장 찌른게 너무 사이다 ㅋㅋㅋㅋ
솔직히 병장이 찔러서
에이 이건 후임시점도 봐야지
이랬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이건 볼 것도 없이 제보자는 정상같은데 후임이 미쳤네? 라는걸 느낌
결국은 짬 먹어서 자기도 그걸 누리는건데
그렇게해서 자기가 올라가면 똑같이 본인도 당할껀데
허허
물론 진짜 전국 팔도 사람들이 다 모이니 개 똘끼같은 놈도 있지만
상급자가 상식적인 조치를 취했는데
안하는건 그건 한 번 본인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나도 노터치 하는 선임이였는데 일 안한다고 찔렸음 ㅋㅋㅋㅋ 인간들 다 똑같구만, 간부들이 사실무근이라고 쉴드쳐서 징계 안당함 ㅋㅋ
병장이 노가리를 깐다, 근무설거 다서면서 분위기봐가면서 노가리를 깐것 같은데 그걸 찔렀으면 찌른애는 p급맞지
오늘도 언더도그마를 느끼고 간다...
약자라고 반드시 선한건 아니다...
윤일병 가해자 이찬희가 딱 그스타일
짬찌 시절에는 제대로 하는게 하나도 없어서 군따 오지게 당하다가 말년에 전출가서 지가 왕고 되자마자 병크짓함
유격때 소대후임 A가 이상하게도 조교한테 걸려 열외가 많이 되었는데
알고보니 유격조교가 소대후임B의 동기였고 B한테 "괴롭히는 사람있으면 말해봐"라고 했는데
B는 고참이 아니라 P급이었던 후임 A를 지명했다고 밝은 표정으로 말하더군요.
즤아들 군대 갔는데요!
이제는 선임이 후임 다른곳으로 보낼수 있답니다!
도저히 안돼니깐 다른부대 보내라!
난 얘 못데리고 있겠다!
하면 다른부대로 보낸답니다!
07군번입니다. 마편이란게 제대로 있지도 않던 시절이지만 선임 한명보내면 뒷감당 할 수가 없어서 감히 찌르지도 못한 시절이었는데;; 요즘은 폐급 참 많네요;;;ㅋㅋ 군 기강이 제대로 잡히는지 걱정입니다..
05군번인데요 제가 있던 부대는 탈영사건이 무려 두 차례나 벌어지니까 그 이후에 대대장이 직접 마편을 조회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후부터 사소한 일 가지고 자꾸 마편이 나오는 바람에 분대장이 군기 잡으려다가 집단마편 테러로 영창 및 전출을 가는가 하면 상병장이 일이등병한테 먹히는 일이 늘어났지요. 참 답답한 현상입니다.
09전역 군대 빨리 다녀와서 정말 다행이다 ㅋㅋㅋ 요즘 군대 대단하다잉
군대 거꾸로 돌아갑니다… 마음에 안들면 후임들이 서로 입맞추고 짜고쳐서 고참 허위로 찔러서 고참이 징계먹는게 말이 됩니까?
부조리와 괴롭힘은 없어져야되지만 계급 체계와 질서는 있어야지. 요즘 군대 진짜 개판이구나
실제로 요즘 마음의편지(중대발전설문)의 선택항목에 군기강이 해이한 후임이 있다 라던가 생활관 생활규칙을 수시로 위반하는 후임이 있다 등 후임도 찌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재혁 ㄴㄴ 타중대나 타부대로 날림
모두가 착각하는 것이, 원래 마음의 편지로도 고참이 후임을 고발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경우 깔끔하게 보고해서 처리하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해서 그러지 않는 것일 뿐.
이래서 후임 잘해주면 안된다니까 ㅋㅋㅋ 통수칠 놈들을 못하러 노터치해
아 후임 잘둔 특히 우리 맞후임이 진짜 참된 후임이란걸 지금도 느끼네요 ㅠ
의무대 대대장쯤 되면 찔릴 구실이 좀 있긴하죠. 저도 의무대였는데 저희부대도 남는 의약품들 예산때문에 땅에 묻고 공구리 치거나 말통에 녹여서 변기에 버리거나 했으니까요.
시작 멘트를 들으니까 예전생각나네요. 자대 처음 도착하니 말년 한명, 병장셋, 상병셋, 일병이 10명, 이병 두달고참 두명 한숨만 나왔던 시절이 있었네요. ㅎㅎㅎ
저는 자대 처음 도착해보니
말년 1명, 병장 7명, 상병 0명, 일병 2명, 이등병 1명 (= 저)
제 위에 병장만 7~8명 이라는 현실에
처음에 저는 제가 군대 잘못 온줄 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를 열심히 안한다'라는 이유로 마편도 쓰는데뭐 ㅋㅋㅋㅋ유치원임 그냥
그냥 서로 건들지 말고 벽치고 살면 편할건데... 벽 넘어로도 불편함이 세어나와서 찌르나...
진짜 2010년 이전이면 그러려니 하고 했을 군대겠지만
요즘 군대 고참이 찌르는게 문제인가
조금만 맘에 안들면 기분 내키는데로 하는게 요즘 마편인데
솔직히 동기생활관에 전우애고 뭐고 ㅈ도 없을건데. 어차피 생판 남임
저도 전역하고 한달 후인가..... 1303으로 후임이었던 것에 도박관련으로 신고넣었더니 내리로 제대로 당했다더군요ㅋㅋㅋㅋㅋㅋ
걔때문에 역류성식도염 지금도 달고있는데 그나마 소화제가 됬던 기억이 있습니다
난 전입 온 이등병이 안 친한데 친한 척 한다고 찔린 적 있었는데 ㅋㅋㅋ
마편위력이 그렇게 쎄나요..
솔직히 사정없이 갈군 선임은 국민신문고 에 민원 넣고 싶은데
7월 입대 예정이지만 진짜 이렇게 이유없이 마편을 찌르는 세상이네요
무섭습니다
미래 폐급 축하드립니다
@@user-ly8hb7wc5z 네 다음 폐급
@@user-ly8hb7wc5z
이분 현역 시절 P급 이셨구나 ㄷㄷ
전역 일주일전 징계받는 느낌 알고있나? 내가 직접 당해서 전역일 3일 미루어졌는데. 없던일 교묘하게 찔린 억울한 기분 알지. 폐급놈들.. 내가 평생기억한다
몇년 전 기사에 한 대대장이 지인에게 요즘 군대가 유치원 군대라고 개탄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그냥 유치원이 된 것 같네요
어차피 후임에게 뭐라 하다가 부조리다 뭐다해서 마편으로 찔리고 할바엔 차라리 저게 더 난거 같습니다.
전역한후 꽤 긴 시간동안은 후임병이 눈치보이거나 갈굼무서워서 앵간해선 소원수리 긁지 못하는 분위기는 잘못던거라 생각했고 지금도 어느정도는 그렇게 생각함.
하지만 더 시간이 흐른 지금은 그게 잘못되기만 했던걸까? 라는 생각도 듦
역시 병사의 적은 간부
ㅋㅋㅋ 난 전역전날 계급별 마편쓰기했는데
후임들의소원 - 한 간부를 마편찔러주십시요 를 들어줬는데 ㅋㅋㅋㅋ
병장되면 눈치보기에 바쁘지 후임들은 집갈사람이라고 막대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이요 `김장하느라 이제야 들어왔오.여전하시요.
와우.. 선임이 후임을 찌르는 썰은 처음 보네요 0.0
3:21 무슨 GTO반항하지마에서 선생 죽이기하는 것처럼 고참 죽이기를 시전하는군...
주변 전역하는 친구들 애기 들어보면 후임이 선임한테 반말하고 선임이 후임한테 존댓말한다더라ㅋㅋ
물론 선임이 폐급일 수도 있는데 요즘 군대 꼬라지 보면 폐급 아니여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듬
내가바로 5사단~~~전곡 한번 다시가보고싶다 그립네
"죄가 없으면 처벌하지 마라" 이거 하나가 그렇게 힘든걸까요? 간부들 업무가 그건데 말이죠. 제발 업무를 다하지 않으면 월급도 없다는 상식이 지켜지길 바랍니다. 게다가 그거 다 국민세금이고 심지어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는 국방예산에서 나오는거죠.
전쟁 나면 내 옆 뒤를 받춰 주는 전우다. 어지간 하면 둥글둥글하게 잘지내야지. 딱보니 진짜 전쟁나면 우리끼리 총질하지 싶네.... 쩝.
마편 내이름 30번이 넘게나왓는데 중대장은 나보고 다음부터는 조금만 더적게 적히자라고하셧다..
이등병끼리는 갈구지마라고 일병때부터하란다
후임들아..... 니들도 곧 선임된다. 제발 병장 그만괴롭혀.....
좋네 마편으로 해결을 하는게..
걍 눈빛만 봐도 두둘겨 맞았는데.
진짜 개판이구만.. 글쓴이 고생하셨어요~
ㅋㅋㄲㅋㄲㅋㄲㅋㅋㅋㅋ 북한군과 대한민국군은 총칼로 전쟁을하지만 부대내에서는 펜과 종이로 전쟁을한다
단지 일 못한다고 폐급이 아닙니다.
풀어서 먹힐바엔 아싸리 오리지날 군대식으로 꽉잡는게 나음
10년 전에 군대갔다와서 다행이다 정말
저 군시절에는 저런 시덥잖은 마편 나오면 포대장이 아침에 다 모아 놓고
이런 마편은 좀 쓰지말라고 소리쳤던 게 기억나네요
입대했을 때 사수가 말출 2주 남은 말년 병장이었고, 인수인계 개대충 해주고 휴가 나가버림ㅋㅋ 욕 먹고 부딪히면서 혼자 업무 익히고.. 중대 서무계로 개고생했는데 ㅋㅋㅋ 결국 휴가도 110일 정도 나오고 자타공인 ㅆ에이스로 군생활 잘 마침. 나 고생했다고 부사수 일찍 뽑아줘서 말년 두 달 정도는 일과 때 행정반 출근해서 과자 먹고 졸고 이래도 간부 그 누구도 터치 안 했음
진짜 개판이다 지들 병장은 생각안하나?
저같았으면 후임을 찌르기보단 후임을 디스하렵니다 ㅋㅋ 선을 씨게 넘었기에
옛날 군대 짬찌 : 참자! 참자! 나만 버티면된다...
저🐕 👶 들 전역하면 끝난다....
내가 꼰지르면..
나도 죽고 내 동기들도 죽는다....
그리고 짬먹으면 군생활 핀다...
현 짬찌 : 왜이래요? 영창갈래요??
이등별 스톼아~ 봠화눌에 풜얼~~~
진짜 공감됩니다ㅋㅋㅋㅋ
요즘 군대는 평등을 윈하기 때문에 모두가 힘듬
전쟁 나도 평등을 추구하면 차암 좋겠네요
저는 전역한 지 5년이 넘었습니다. 제가 일병때 말년 무전병 선임이 전역하면서 자기를 무전대기근무 짬때린 걸로 신고한 진누(무전실에서 소설쓰다가 참모장님께 걸림)된 일병 무전병 선임을 저한테 예초짬때리는 걸로 구실 삼아 마편도 아닌 1303국방헬프콜에 신고해서 당시 일병은 7호봉(현재는 6호봉)까지였는데 9호봉까지하는 걸 보게되었습니다. 또한 예초포상 휴가도 짤렸는데(저는 예초 부사수이고 사건에 연루되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받았습니다) 그 신고당한 선임이 저에게 예초포상 휴가 3일 왜 받았냐고 따지길래 " XXX 일병님도 근신 3일 받으셨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해서 어이 없어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선임이 후임을 찌르는 경우도 있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다른 부대에도 있었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히 악폐습을 없애긴 해야하는데 어느정도의 군기는 또 잡아야 한다고 생각함 군기 잡는다고 그냥 후임이 선임 찌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한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당나라군대
저랑얘기좀하시죠? 숨도못쉬게 갈궈놔야하는데^^
이등별들 덕분에 ㅋㅋ 말년까지 침상 치약짜서 닦음요.. ㅋㅋㅋㅋㅋ
으 10군번인 나때도 마편은 상상도못할땐데 요즘은 살발하구만.
부대마다 케바케긴 합니다. 본인은 05군번인데요 제가 있던 부대는 6달 사이에 무려 두명이 부대 부조리로 인해 탈영을 해서 두번째 탈영병이 발생한지 정확히 한달만에 대대장이 교체되고 신임 대대장은 마편을 본인이 직접 조회하는 식으로 바꿨더니 온갖 제보가 터져서 군기잡으려던 분대장이 구타 및 가혹행위했다는 집단 마편에 걸려서 영창 및 전출갔고요 그 이후부터 사실상 당나라군대 되었습니다. 심지어 본인 동기는 전역 전날에 자기 후임한테 살해협박까지 당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그냥 같이 일하자.. 헤택 별로 안부럽
병장때 일 안하면 시간 ㅈㄴ 안가던데... 그래서 전역 직전 주까지 일을 열심히해서 밑애 애들도 못쉼 ㅎㅎ (사실 저야 전역하면 그만이라 안해도 되었지만, 제 위 선임들이 싼 똥을 3달간 치워본 경험때문에 뭘 해놔야 할지를 알면 쉬지를 못하겠더군요)
이런놈들은 자기가 짬찼을 때는 생각을 안해
별명으로 불렀다고 인격모독이면 대체 왜 사는거지?그냥 벼르고있었는데 별명으로 부르기까지 해?라고 생각하고 찌른듯
3:24 다른건 모르겠는데 후임들 이름을 별명지어 부르고 인격모독이라고 느낄 정도로
그게 문제가 되어서 마편까지 찔린거면 분명 본인 문제가 있어서입니다
상대적으로 생각해봐야하는게 이거 당사자들 입장에서 말도 들어봐야돼요
어필되는거랑 다르게 실제로 뭘 어떻게 했을진 여기서 알수도없는방법이고..
그리고 문제가 진짜 없는데 왜 대대장이 헌병을 찾고 전출까지 시킬까요?
아무리봐도 뒤가 구린 본인 입장에서 유리하게쓴글로밖에 안보이는 사연입니다 좀 역하네요
군대에서 인격모독이라고 할 정도의 별명을 지어서 부르고 다닌다? 저 한명이 아니라 부대 전체한테 찔렸을 겁니다. 제 생각에는 지 눈에만 고까워서 마편을 지속적으로 찔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대장이라는 사람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죠. 예를 들어 ‘얘 마편들어왔어? 어 보내.’ 이런 식으로 일처리를 할 수도 있습니다. 님이야 말로 상대적으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후임쪽 편에 서서 이야기 하시는거 같네요
@@user-pk6cy3tc6e 다수에게 그랬을거란 가정을 둔 전제를 근거도 없이 "분명 그랬겠지" 자동으로 이러시며 깔으시네요
그리고 대대장이라는 사람은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고 일단 일반화하면서
말하는것도 논리는 이미 그시점에 없고 개인 선입견으로 말하는건데 근거도 그게 아니라고말할 정황도 부족한데
지금은 댓삭하셨겠지만 남한텐 폐급운운하시는거세요?. 그리고 맥락이 수상하니 제보자를 못믿겠다는 얘깁니다 후임편이고 아니고
합리적으로 따져본거고 님도 저 사연에 대해 실제적으로 자세히 아는거없으면서 무슨 확신이 있어서 저한테
그런뽄새로 말을하고계세요? 무슨 근거로 제보자 말이 다 맞다는 생각이 있는거에요? 군생활자체도 지가
씹에이스였다고 생각하는 폐급들 넘쳐나는마당에 자의식과잉,속을 알수없는 사이코들도 가득하고 모든
인간심리에서 모든사람들은 각자 생각하는게 전부 상대적이었다는것도 못배우신거면 폐급이셨나봐요?
@@user-pk6cy3tc6e ㄴㄱㅁ
@@user-dh8nm5pu6z애니프사보니 알만하네 ㅋㅋㅋ 애미가 피임 잘못했노
진짜 이꼬라지안봐서 다행이다
요즘군대 잘돌아간다ㅋ
우리때였다? 그냥 후임은 화장실 3사로에서 변사체됐다.
이건 처음들었다 ㅋㅋ
나도 05년도에 후임 찔렀음 ㅋㅋ
군대 늦게 쳐 와서 말고 안듣고 자존심 엄청 쎄고 후임들 한테 돈 뜯고 가혹행위 해서 중대장
한테 찔렀음!!!!
기억난다..생활관 쓰레기통 안치웠다고 찔린기억이..^_^
저런 애들이 마편 당할짓만 하지...
마편 당하는게 전통 되나 ㅋㅋㅋ
본인이 하면 융통성
남이 하면 부조리
와우~
다지들복이지 ㅋㅋ 자기들 병장되면 알게되지
군대 개쩌네ㅋ
생활관에 cctv 달자
👍👍👍👍👍
15군번인데 그 때 당시에도 선임이 후임을 종종 찌르고는 했음
진짜 ㅈ도 아닌 걸로 찌르면 간부들이 걸러야 하는데, 요즘은 그러면 간부들이 덮었다고 공범 취급당해너 다 처벌하는 느낌인 듯.
우리들의 주적은?
재가 지금 지내는 자대는 저가 자대 올때 3층 전체 일병이 80명 선임 이였습니다..
헐... 고생좀 하셨겠네요.
난 그래도 전역하는 순간까지 얘들 청소하는거 같이 도와줬는데.....근데 대대장이 통수쳐서 전출보냈다는데 실제론 안 보냈나?? 뭔가 말이 이상하게 느껴지네
어질어질하네
ㅋㅋㅋ군대인지 병영캠프인지ㅋㅋ
병장이 일안한다고 마편찌르고..ㅋㅋㅋ
나같으면 대대장 포함 다른 놈들도 엮어서 사단에 보냈다
ㅋㅋㅋ이게 군대인가
고참이 후임을 찌른다고
많이 바뀌긴했네요 ㅋㅋ
5사단 36연대 2대대 8중대 중화기중대 90미리 대전차소대 완전 꿀인데
98군번이 꿀이라면 꿀이 맞는거죠??^^
모두모두 현 국군 장병 여러분 파이팅입니다.^^
군대 치킨 위험합니다.
아무 증거도 없이 마편 하나로 처벌할수있나
진짜 이게 군대인가 ㅋㅋㅋㅋ 고참이 일을 안하는게 부당하면 본인도 짬먹고 안하면 그만 아닌가?ㅋㅋㅋㅋㅋ 진짜 군대 잘돌아감ㅋ ㅋㅋ
고참이 후임 눈치보면서 몸사리는게 그게 군대인가?ㅋㅋㅋ에휴.... 이제는 그냥 공익 상근이 제일 최고임 ㅇㅇ
그걸 지휘보고라고 하지요. 저도 하도 개기는 후임들 몇몇 직접 지휘보고 한 결과 영창조치 된 적도 있었습니다.
군법으로는 선임이 유리한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