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달려야할 한국의 자전거길 6탄 정선 노추산 한바퀴 75km(여량~송천~임계~골지천~여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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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30. 10. 2021
- 강원도 정선군 여량은 정선아리랑이 탄생한 곳입니다. 한강의 시원 골지천과 송천이 만나는 곳이죠. 두 물줄기가 감싼고 돈 산이 노추산입니다. 송천과 골지천을 따라 노추산을 한바퀴 도는 코스는 자전거 여행의 백미라 할 수 있습니다. 레일바이크와 테마파크, 오지의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백두대간에 펼쳐진 고랭지 채소밭 등 볼거리가 넘칩니다. 특히, 자전거도로라 불러도 좋을 만큼 한적한 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할 수 있어 일생에 한 번은 달려봐야할 자전거길입니다!
드뎌 제가 가봤던 정선 아우라지 ~~
멋진 풍경을 따라 쉰나는 레일바이크 최고로 멋지죠
두번의 업힐을 하고 시속66킬로로 내 달릴때 와우~~저도 속 시원했어요
야~~호
그날 갑작스런 추위로 손이 곱아 고생했는데, 정말 최고의 라이딩 코스라고 생각합니다. 날 좋을 때 다시 느긋하게 달리고 싶네요!^^
이번주에 가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은 산에 연둣빛 신록이 차올라서 보기 좋을 것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재밌게봤습니다
아들과꼭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가을까지가 가장 달리기 좋을 때입니다. 달리다가 더우면 물에 풍덩해도 되고요! 아드님과 함께 하니 얼마나 즐거우시겠습니까^^
삼천리금수강산때
용평에서 도암댐 아우라지
삼척하장까지 갔던 길이라서
친근하네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동네 노는 행님 화이팅!!!
글치요! 횡계에서 도암댐 거쳐 송천 따라 아우라지로 내려오는 코스가 노추산 한바퀴 하프 코스이지요!^^
대리만족하면서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적당한 업힐과 신나는 다운힐도 있어 더 좋네요.
다운힐 바퀴 소리가 너무 시원해요 ^^
자전거 도로화되었다는 말이 딱~ 맞네요 ㅎ
네. 모든 요소를 간직한 자전거코스입니다. 다운힐 바퀴소리는 엠티비 깍두기 타어라서 그렇습니다^^;;
정선은 경치만 감상하는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인것 같은데요.
라이딩을 하면서 즐기면 엄청 행복 하겠씁니다...
멋진곳을 소개시켜주셔서
캄사합니다.
노는형 화이팅!!
정선은 정말 좋은 여행지가 많습니다. 저날 날이 좀 맑았다면 좀 더 멋진 풍경을 보여드릴 수 있었을 텐데, 아쉽게도 오후로 가면서 춥고 사나운 날씨 탓에 조금 부족한 느낌입니다^^
24:46초에 나온 다리 끝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면
강변을 따라 자전거길이 있는데 25:08초 다리 입구까지 이어져 있습니다
밎습니다. 자전거길 있습니다^^
멋진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정말 좋은 자전거길이 많습니다. 행복한 여행 되세요!
다운힐 66키로를 주파!
놀랍습니다~
내년에 꼭 한번 다녀와야
겠단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속도 너무 내지 마세요. 위험합니닸ㅆ;; 올해도 시간이 많은데, 내년까지 미룰 필요 있을까요? 지금부터 가을까지 다 좋은 길입니다^^
정선을 동강을 찾다가 봅니다...
곧 시즌 시작인데 한 번 가봐야 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기는 5월 중순 이후에 가면 좋습니다. 강원도 산골이라 5월초까지도 산빛이 안 돌아 옵니다. 5월 중순 지나면 신록도 돌고, 산벚꽃도 피어나 달리는 재미가 좋겠습니다^^
멋진 영상 잘 보았습니다..감사 합니다..gpx파일을 받을수 있는지요?
죄송합니다. 제가 gpx파일로 남긴 게 없네요. 하지만 길이 단순해 어렵지 않습니다^^
경치도 좋고, 설명 또한 상세하게 하셔서 너무 좋네여. 지도 안보고 가도 될정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촬영을 좀 잘 해야 하는데, 혼자 북치고 장구 치려니 조금 힘이 듭니다. 다음에는 더 멋진 곳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기리삼거리쪽으로 안가고 안반데기 찍고 돌아오려구요 ㅎㅎ 너무 기대됩니다.
오호! 좋아요. 안반데기로 가는 도암댐 구간이 아주 아름답다고 합니다. 또 안반데기 업힐도 죽이죠. 다만 안반데기는 5월 이후 작물을 심은 다음에 가야 푸릇푸릇한 밭 사이로 달릴 수 있습니다^^
차도를 자전거길로 소개하셨네요. 차도로 자전거 주행은 위험합니다.
자전거 여행은 일반 도로도 이용합니다. 요즘 지방도 가운데 차량 통행이 적어 자도보다 더 한적하고 좋은 곳도 많이 있습니다. 자전거라고 해서 반드시 자도만 주행하라는 법은 없지요^^ 외국 여행을 가면 일반 도로를 달릴 때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과 능력껏 즐기면 되는 게 자전거 여행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