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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e :DIGGLE family

[@hanna6352]

ㅋㅋㅋ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란 워딩에 무지한 분노를 했고, 그게 잘못되었다는걸 알았으면 부끄러워해야하는데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것.

[@KoreaLiveTrends]

태어나서 처음 들어보는 말이고, 말 뜻을 모르니ㅋㅋㅋ

[@kimminung1806]

네 다음 워딩

[@JW-jb2zl]

근데 모르는걸 왜 부끄러워해야 하는건가요? 학생들이 모른다는건 학교가 잘못됐던지 사회가 변화하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아는 분야에 대해서 다른 사람이 모른다고 하면 부끄러워해야 하는걸까요?
우리세대가 배우던 교과서와 읽던 책들이 지금이랑 다를뿐입니다.

[@hanna6352]

@@JW-jb2zl 심심한 사과의 말씀이란 워딩에 무지한 '분노'를 했다 적었죠.
길가고있는 사람에게 너 심심한이 무슨 뜻인지 모르냐? 라고 꼽을 주는 상황이 아니라요.
애초에 이 일이 이슈가 된 이유는 사람들이 그게 제대로 사과하는거냐! 라고 항의를 해서 이슈가 된거구요.

[@hdj7547]

​@@JW-jb2zl*_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니죠 몰라서 가르쳐주는데 그 가르침에 감사할줄 모른것 그게 부끄러운거 아닐까요 예를 들어 0명 모집이라고 해놧는데 뽑는다면서 왜 0명이라고 했냐 놀리는거냐고 우겼던 사건..그래서 숫자 0명이 아니라 1~9명 까지 뽑는다는 빈칸의 개념의 0인건데 이걸 친절히 알려줘도 사람 헷갈리게 0으로 썼다고 더 뭐라 하던 사람들 그런 사람들보고 모르는걸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하는거죠_*

[@user-lm7gt7ti9y]

모르는건 문제가 아님 찾아보거나 배우면 되니까
문제는 모르는데 너무 당당하다는거...

[@딸감저장소x]

⏫🍑

[@오정석]

이렇게 말씀 드리면
그게 왜 죄송할 일
욕 먹을 일 이냐 그러더라구요..
뭐 왜 어쩌라구
이게 깔려있는 사람들과 무지의
콜라보

[@user-hc6cu7hm5p]

전에는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아니네요.. 모르는게 문제임.. 그동안 학교에서 뭘배운거임.. 알아야 할건 알아야지.. 문제야 문제..

[@初戀サイダ]

아니 ㅋㅋ 요즘 누가 사흘 나흘 이런거씀? 친구들이랑 카톡 대화할때 n일뒤에 보자 이런식으로 대화하지 누가 나흘뒤에 보자 나흘뒤에 할게 이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레 딸피들 뒈짓하면 한자어들 사라지게 되있어

[@Dm_Love_Forever]

@@初戀サイダ 여기서도 너의 무식이 드러나는거야. 하루 이틀 사흘 나흘은 한자어가 아니란다. 모르면 좀 배울 생각을 해야지, 영상에 나오는 저 무지랭이가 딱 너야. 알겠니?

[@user-ny9nc4dn5c]

옛날에는 자신의 무식을 부끄러워했다면
요즘은 자신이 무식하면 더 당당해짐

[@user-jo8kn4oc7w]

부모 탓이지...

[@samlee1052]

​@@user-jo8kn4oc7w왜 부모탓임?

[@Failissuccess]

@@samlee1052 부모가 당당하니까 ㅋㅋㅋ
우천시가 어디 지역인가요? 라는 수준

[@user-ti3ph8gh3m]

우천시 ㅋㅋㅋㅋㅋ 그 부모

[@user-vc3sy1hi8h]

저도 요즘 와서 그걸 강하게 느낍니다. '바보인 게 이고, 바보여도 괜찮으며, 바보로 살아도 된다.'는 미국의 반(反) 지성주의가 한국에 그대로 상륙한 것 같아요. 정말 큰일입니다.

[@TV-ts1ls]

요즘 시대에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주제가 유퀴즈에 나와 너무 보기 좋네요.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모르고 틀리고 보다 중요한 것은 모르고 틀려도 그게 어때서?라는 태도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틀림으로 인지하지 않고 이해하려는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moonblue5245]

😅

[@fjqmffldmsqkddnf]

제일 문제는 수치심을 모르는 것.. 부정적인 감정은 살면서 피치 못하게 당연히 발생 되는건데 이걸 못이겨내는 것 같아요. 그러니 부끄러움, 수치심 등을 외면하고 모르면 고치면 될 것을 오히려 분노로 바뀌어서 화를 내는 것 같습니다.

[@REHIT]

모르는게 무식한건 아니지만
모르는 걸 받아들이는 과정에서의 [태도나 반응]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모르면 아~ 그게 그런 뜻이구나 하면서 알아두고 넘어가면 되는 걸
- 아 왜 헷갈리게 사흘, 금일 이런 잘 쓰지도 않는 표현을 쓰냐!!!!!!!!!!
- 역으로 따지고 화내고...
모르는게 무식한건 아니지만 떳떳한 일도 아니고
자주 사용되는 단어가 아니더라도
종종 쓰이니까 마찰이 생기고 하는거라고 하면
알아둬서 나쁠 건 없는건데...
왜 이걸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따지고 화내는지를 모르겠네요

[@user-ck3vo8qr6b]

저도 공감합니다. 또 그걸 모른다고 너무 극단적으로 몰아가는 사회분위기도 문제라고 봅니다

[@REHIT]

@@user-ck3vo8qr6b 맞습니다 그냥 서로 가볍게 알려주고 알았다하고 넘기면 되는걸
모른다고 미친듯이 물어뜯고
몰랐으면 알고 넘김 되는데 득달같이 달려들고...
점점 사회도 인심도 각박해져 가네요...

[@user-ci8dv6xc4t]

핑계 '대'면서

[@happykorea5370]

맞습니다...모르면 알려고 해야 하는게 무조건 내가 옳다고만 주장하는게 문제죠...

[@user-ox8gb9zk9h]

기본적인 것도 모르면 무식하다는 소리 듣습니다.
하긴 마흔 넘은 놈도 자기가 아는게 다인줄 알고 자기가 맞다고 빡빡 우기더라..
고전이나 현대소설 읽어봤으면 충분히 숙지 할수 있는 내용인데 ㅠㅠ

[@9until925]

이래서 한문도 같이 배워야 하는것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들은 한자어가많아서 적어도 2천자는 알아야 된다.
문해력? 독해력? 한자를 모르면 불가능하다.

[@ice_ame_ricano]

ㅇㅈ

[@FOFORI]

배우면 좋으나 그냥 음과 뜻정도만 알아도됩니다. 아이들이 한글을 배울때 도움이 많이 됩니다.

[@user-hj3xm6om6c]

한자 선생님 2천자는 너무 많사옵니다

[@nontarget8509]

2천자면 한자선생해도 되겠네;;

[@moneyis-thebest]

그냥 기본적인 한자만 알고 대략적인 뜻만 알아도 됩니다.
책을 좀 많이 읽고 모르는 단어다 나오면 찾아보고 그러면 나중에는 모르는 단어가 나와도 문맥상 이러이러한 뜻이겠구나 하는거죠.

[@beareded_whale]

문해력 낮아진 것은 한자교육폐지, 기본교육 축소하고 창의력교육,토론교육,미래교육 등 각종 허울을 쓴 교육정책이 난무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쟁을 줄인다며 학교시험도 제대로 안보고 수행평가는 거의다 만점을 주죠.. 우리 어릴땐 매 단원마다 국어사전 찾아가면서 짧은글짓기 해야되고 동아전과나 표준전과 외워가며 공부했는데.... 요즘엔 학교에서 국어사전은 딱 하루정도 쓰고 안쓰죠.

[@user-fl2tp6ij4f]

그치 우리땐 한자를 기본적으로 배웠으니까 읽고 이해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그렇지않은 후세대는..

[@yeon0219]

여러 이유들 중 특히 한자교육폐지가 큰거같아요.
진짜 한자교육폐지로 이런상황으로 흘러갈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그저 앞으로 폐지되고, 시험안본다는 얘기듣고 와,, 애들은 한자시험안봐서 좋겠다 라고 단순하게만 생각했었는데...

[@user-ti3ph8gh3m]

근데 국어를 제대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영어를 우선적으로 가르치고 배우는것도 한몫함 영어를 굳이 초등학교때부터 배워야하는지 국어도 제대로 못읽고 못쓰는데

[@user-wo4sy4tx1m]

아니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이런걸 모른다고? 헐 대박이네 진짜

[@user-bd7nn7sv4j]

이런 걸
이라고 띄어쓰기 해야합니다
누군가는 모를 수도 있죠 뭐

[@user-bd7nn7sv4j]

@@IsabellaH-wv7vy .. 악플 다신 거 남은 생에사 돌려 받으세요~~

[@lhifeel60]

@@user-bd7nn7sv4j 모를수 있지. 근데 모르면 나대지를 말던가.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고 쫌.

[@user-bd7nn7sv4j]

@@lhifeel60 이홍일씨~

[@user-xg9mt3ts8x]

​@@user-bd7nn7sv4j
문해력이 이슈인ㄷㅔ 뭥미로!?
이해일ㄲㅏ 오해일ㄲㅏㅎ

[@user-db7vm3oe4q]

학교다니면 국어책만 읽어도 당연한것들 아닌가?
애초에 학교 공부를 이해하려하지않고 수능을 위한 암기만 하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기때문 아닐까,, 고등학교때 공부못했는데 담임 선생님이 신문한부를 억지로 보게했었는데 너무 감사함

[@ys2163]

학교 현장이 엉망이고 쌤들 역량에 차이가 큼. ㅋ, ㅌ을 '키역, 티귿'으로 가르쳐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4학년 선생님 본적 있음

[@user-db7vm3oe4q]

@@ys2163 국어책만 읽어도 라고 했어요 전,, 신문과 ,, 그들은 그럴지라도

[@user-yy6wl4xy7p]

믿기지가 않는다 믿기지가 않아...

[@MP-tl5ri]

왜?

[@user-ox8gb9zk9h]

한자를 안배워서 모르는 부모세대여서 한자용어도 안쓰고 자식에게도 가르치지 않아 생기는 현상.
한때 법 공부 해보겠다고 전공서적 샀던적 있는데 죄다 한자(漢字)라 포기한적 있는데 점점 법 공부 한 사람이 갑이 되는 사회가 되겠구나 싶습니다
중학교때 한자병기한 교과서로 공부했고 천자문 쓰기가 방학숙제 였던 세대 임에도 법학 전공서적은 넘사벽 이었음요.

[@user-eo8ni6fi8z]

@@kjs11017 한자랑 뭔 상관이야
너두 참 요즘놈들처럼 문해력이 떨어지는거 같네

[@user-eo8ni6fi8z]

@@user-ox8gb9zk9h 한자가 중요한게 아니고
책을 안읽어서 그래
한자는 점점 도퇴되서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아무도 사용안하고
앞으로는 점점 사라질꺼야

[@mhmhm0930]

​@@user-eo8ni6fi8z 너도 문제가 많다.

[@jinbokyou9909]

알고리즘의 편리가 확증 편향을 가져온다

[@hyunwo2choi982]

문해력 떨어지는 이유는 우리나라 국어 교육이 잘못된 이유이기도함
학생들은 비문학을 읽을때 무조건 시간안에 문제를 푸는걸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글의 진정한 내용이나 느낌 그런건 생각도 안하고 문제를 어떻게 빨리 풀수있는것에만 초점을 맞춰 그런 방법이나 스킬만 연구하기 때문에 ...진정한 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은 없음

[@user-hb6gq3ky1q]

??? 초등학생 때부터 비문학 배움?ㅋㅋㅋㅋㅋ 초딩부터 고딩까지 문학수업도 다 하는데 왜 비문학 문제 풀이 탓을 하지?ㅋㅋㅋ 그리고 시간안에 문제 풀려면 어휘를 알아야 풀지 ㅋㅋㅋㅋ

[@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

​@@user-hb6gq3ky1q 그 누구도 초딩에만 한정해서 이야기 하질 않았는데?
애초에 지금 이슈가 되는건 2030 들의 문해력 부족 아님? 사흘 좀 모를 수도 있다며 에타에 쓰는 글이 초딩이 쓰는 건 줄 앎?
오른쪽 왼쪽도 헷갈려할 나이에 완벽한 문해력을 기대하는게 더 역겨운데

[@ddaddabudda1164]

시간안에 문제푸는게 요즘만그래? 20년전에는 아닌가? 한문 한글 갈라치기하고, 아름다운 우리말이라고 한문, 몇천년 문화를 단 몇년만에 아작내려한 교육정책이 문제지.

[@POLITICIAN-]

전국민 어휘력시험봐서 일정수준
이하는 사형시키면 해결된단다
그러면 어휘력부족한사람이
없어지니깐 ㅋ

[@user-vj9pf9ds3z]

​이건 솔직히 ㅇㅈ

[@seongbaego1302]

제가 생각하는 비판과 비난의 차이는
화자가 해당 화두에 함께하고 있는가
밖에서 얘기하는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또 한가지의 중요한 관점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TailWhite-sd9yx]

아니 이해가 안되는건
문해력이 떨어지는건 이해가 되나 검색해보면 되자나
애들이 요생해

[@chamsae_desu]

사전 검색 조차 안하는 인간들이 넘쳐나요 ㅠ

[@88bb43]

@@chamsae_desu 사전 검색 조차 안하는 건 20년 전이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 때부터 문해력이 서서히 떨어지다가 지금까지 온 것 같네요. 교육 환경도 그렇고

[@user-gp5gi9le6g]

아이 7살에 한 열 번 반복해주니 하루, 이틀, ~보름까지 외우더라. 비단 책을 읽고 안 읽고 문제 뿐 아니라 가정 내에서 관계나 유의미한 대화 단절도 문제인듯.

[@wolpen3]

영어나 수학문제를 문제를 풀 능력은 되는데
지문 자체를 이해를 못해서 못푸는 일이 생기고 있음
문해력도 그렇고 한자어도 속뜻을 유추 못함

[@tikitokus]

수학도 잘 안 돼요ㅠ

[@dianaoldbook8234]

사흘은 한자어도 아닌데...단지 한자를 몰라서만은 아닌 듯요. 제대로 된(교정,인쇄를 거친) 글을 안 읽기 때문일 겁니다.

[@anava0256]

공감~~

[@user-eu2os5kw1f]

국어 랑 한문 어릴적에 열심히 해야합니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살아가는데 있어 매우 힘듦니다.

[@doslrnt]

요즘은 한자 자체가 필요없다는 인식이 대부분이지만 난 애들이 한문시간 다 자고 시험 찍을 때 흥미를 느껴서 검정시험까지 공부해본 덕분인지 학교 때 언어시험도 그렇고 대학 때나 사회생활에서 문서작업할 때 이해하는 속도도 빠르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음

[@user-jb5me9si9b]

지극히 맞는 말!^^

[@user-qj9sh9nb1e]

수능 목적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뜻풀이를 할줄 알아야하는데 국어 교과서 고등학교때 국어 단어속에 뜻풀이 있었는데 지금 그냥 문장 외우고 문제 답 정답만 찾는 수업 반대말도 배우고 국어 문해력 높이려면 책 내용 바뀌면 안되는 이유이다

[@user-hb6gq3ky1q]

솔직히 사흘 이라는 단어를 고등학생 때까지 몰랐다는거는 그냥 공부에 손 놓은거임.. 그런 애들은 대학가면 안됨..ㄹㅇ

[@9kim708]

배워야아는데
안배우고 안가르침ㅎㅎ

[@randymarsh0212]

요즘 애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답없다. 가정통신문에 있는 ‘우천시(비가 올 경우)’ 를 보고 우천시는 어디 있냐고 하는 학부모들도 있었다. 구라같지만 실화다.

[@Swk404]

@@randymarsh0212 솔직히 이런거 보면 TV예능 같은 것도 안보고 살았나 싶어요 ㅋㅋㅋ 무도에서 [우천시 취소특집] 같은건 본적이 없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

[@user-ed2sp6to9n]

@@randymarsh0212 ‘우천 시’로 띄어 씁니다. ‘어떤 일이나 현상이 일어날 때나 경우’를 의미하는 의존 명사 ‘시’는 앞말과 띄어 씁니다.
붙여 쓴 넘이 잘못한 것 아님

[@randymarsh0212]

@@user-ed2sp6to9n 띄어쓰기 오류는 저도 처음 알았네요. 덕분에 잘 배웠습니다.

[@chemphile94]

모를 수도 있지, 모르는 게 죄야 하면서 더 당당함. 사회에서는 남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죄가 될 수 있어요

[@habbvdy3121]

니가 먼저 꼽을 줬겠지
잘 설명해줘라

[@TailWhite-sd9yx]

학교에서 다른거 가르치지말고
저것들을 계속 가르쳐야겠다.. 아흐

[@wwl8803]

어차피 언어와 문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죠. 지금 문제가 되는건 기술의 발전을 사회 전반의 시스템이 쫓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과거에는 이런 문제가 상대적으로 덜했던건 기술 발전의 속도가 지금처럼 가속하는 시대가 아니였기에 어느정도 시스템이 따라갈 여지가 있었지만, 현대 사회에선 그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죠.
불과 30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 동안만 고려해도 문자 중심에서 영상을 중심으로 컨텐츠를 소비하는 시대로 바뀌었고, 사실 이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가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중 하나죠.

[@저녁은물만먹자]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문해력 문제 추가해서 60점미만은 과락으로 운전면허도 못 따게 해야 하는 시대가 올 수도 있겠네요

[@zw_k]

비판과 비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상대에 대한 고려... 와닿는 말이네요. 새겨듣고 갑니다.

[@mdelicadoman]

모를수는있어..근데 제대로알려주면 왜 그걸받아들이질못해

[@user-bf4no5ov3j]

모르면 당당하지 말고 찾아봐요 ㅠㅜㅋㅋ 전 잘 안썼던 표현 쓸때는 한번 찾아보는디...

[@user-xw8tu8nm7q]

인터넷 때문이라는 것도 아님 ㅋㅋ 솔직히 모르면 검색해야지 모르는걸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고 너 틀렸음!!ㅋㅋ 이러는 게 문제임 ㅋ
옛날처럼 국어사전 뒤져가면서 찾는것도 아니고 몇초면 충분한 걸.. 지가 모르고 틀렸다는 걸 인정하기 싫은 거 ㅋ
그러니까 왜 그런 말을 쓰냐 예날에나 쓰던 말 아니냐 이러고 ㅋㅋ 좀 크고 사회생활하다보면 그랬던 자신이 부끄러워 질거임 ㅋ

[@user-rz6eo3gy3j]

그나마 적응하면 다행인데 적응못하고 세상탓할것임...대다수 선동당하는 2찍 20대보면 문해력이 상당히 낮음.. 70대와 비슷.. 극우같이 비정상적인 정치세력이 정권잡는이유임... 이거 바로잡지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비참할것임

[@sejong_1009]

어휘력이 진짜 중요한데.....

[@firewatch9277]

하루이틀사흘나흘 알곤있는데 이상하게 사흘이라고 딱 들으면 4일이 먼저 생각났다가 아차함 ㅋㅋ

[@user-nr4rf8in1z]

솔직히 시나브로는 6학년 국어시간에도 배웠던 것같음. 그걸 제외 하더라도 어렸을 때 고전이 아니더라도 소설이라도 읽으면 언어선택의 폭이 훨씬 커짐. 을씨년스럽다. 오금이 저린다. 샌님같이, 등등 난 전부 내가 좋아하는 장르 소설을 보며 문맥을 파악하며 스스로 뜻을 알게 된 단어들임. 단어의 사용처나, 앞 뒤 문맥만 이해해도 충분히 대충 이런 뜻이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단어들도 많은데, 그걸 생각하려하지 않는게 문제임.

[@habbvdy3121]

언어 선택의 폭이 커졌지만 평소에 시나브로 라는 말을 쓰시나요?

[@user-nr4rf8in1z]

@@habbvdy3121 쓰진 않아도 알고 있으면 좋지 않으신가요? 전 평소 소설을 즐겨써서 가끔 씁니다만, 그것이 아니더라도 알고있어서 나쁠 건 없죠. 평소 쓰는 단어가 아니라고 구지 알 필요 있어?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해력이 떨어지게 되는 지름길의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시나브로는 그저 예시일 뿐이죠. 예를 하나 더 들면 성명 이라는 단어 평소에 자주 쓰시나요? 쓰지 않아도 알고 있으면 생활의 질이 훨씬 올라가는 단어들이 그렇지 않은 단어보다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두셨으면 좋겠네요.

[@habbvdy3121]

@@user-nr4rf8in1z 성명이란 단어는 너무나도 자주쓰는데요?
하다못해 회원가입 할때도 성명 쓰라고 되어있는데ㅋㅋㅋ
그리고 시나브로 이전에 맞춤법 먼저 공부하시길 바랄게요^^

[@user-nr4rf8in1z]

@@habbvdy3121 성명을 친구랑 이야기 할 때 쓰진 않잖아요? 지적 할 게 없으니 맞춤법이나 지적하고 있는 모습이 추하네요. ^^ 네네 잘 알았습니다. 게다가 애초에 자주 쓰지 않는 단어도 알아야 한다는 게 제 주장의 요지가 아니었는데요.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맥락을 파악해서 한번이라도 뜻을 생각해보고 말하라는 의미였는데, 국어실력이 너무 잘 보이네요. 제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고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 단어들을 한 치의 생각도 하지 않고 섣불리 판단하는 부분인거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단어더라도 꼭 알아야만 한다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그게 요지라고 할 지라도 본인도 언어선택의 폭이 넓어지ㅐ는 부분은 인정을 하셨고요. 저는 그 이샹을 말하지 않았는데요. 평소에 쓰지 않는단 이유로 모르는 단어를 알려고 하지 않는 마음이 잘못된 거 아닌가요?더해서,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찾아보고 이해할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왜 이렇게 어려운 단어를 쓰냐며 비난하는 건 추.히.잖.아.요 ^^

[@habbvdy3121]

@@user-nr4rf8in1z 진짜 가독성 별로네ㅋㅋ
평소에 글도 쓰는 양반이 이렇게 읽기 어렵게 해서야 되겠습니까?
당신의 긴 글을 읽어도 뭘 말할려는지 요지가 안보이고 같은말만 반복하네요
책 좀 더 읽으셔야될듯

[@user-wv2rb1so3o]

모를수 있음. 그걸 검색해보고 뜻을 알고 배우면 되는데 그걸 안하고 성질부터 내니까 문제임. 우리는 한자 문화권이었고 대체로 한자어가 대부분인데 한자어 쓴다고 조선족 타령하는 애들도 문제임. 세종대왕님이 대단하긴 한듯 아무나 한글 쓸수있게 만든거 보니까

[@erickim610]

한글의 큰 문제점입니다. 너무 쉬워서 바보들도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만들어버렸으니..

[@hun9744]

종이신문의 단점은 일부 신문들은 글 전체가 특정편함된 기사로만 이루어져서 더 위험합니다.

[@Dooverys]

14:02 비판과 비난
비난이 비판이 되기 위해서는 에티켓이 필요함.
자기가 왜 그런말을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근거와 설득시키려는 노력이 필요, '대상이 대한 고려'가 비판과 비난을 구별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됨.
14:53 비판적 문해력의 시작은 상대의 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토의, 토론

[@user-dh6cg6jj1h]

어제 본건데
우천시 장소변경... 이란 공지에
어린이집아이 엄마가..
우천시는 어디냐고?ㅎ했다는데..
진짜 헛웃음 나더라고요

[@아아마이크테스트]

서로가 이해가 필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잘 안쓰는 표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을 무시하지 않는 것도
잘 몰랐던 표현은 알아가야 하겠다는 마음가짐도 필요할듯 합니다.

[@user-zg4mh3qr7h]

요즘 애들이 모른다는 단어들
춘추 사흘 성함
연세 금일

[@user-zy5zi8xx8c]

와 오늘,............ 인턴이 왔는데,,,,,,,,, 단어 계산기의 계가 개산기인지 게산기인지 몰어보는 데......... 뭐지? 했다

[@Dooverys]

정보를 볼 때 중요한 3가지
9:27 이 정보뒤에 누가 있는가?
2. 주장에 대한 근거가 있는가?(풍부한가 구체적인가)
3. 비슷한 정보를 찾아보면서 타당성 점검하기

[@user-cg5kj3yq2t]

심심한 사과는 나도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사흘, 사서 선생님을 모른다는 건 정말 충격이네요.

[@dong-cheon]

근본적은 문제는 한자를 제거화 하는 후유증임
심심
사서

[@개눈깔]

학창시절에 공부 못해서 항상 주눅들고 있었는데 사회에 나가보니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신기 할 정도로 무식한 애들이 너무 많아서 놀랐음
더 놀라운 건 무식한 걸 절대 부끄러워 하지 않고 오히려 상대방한테 잘난 척 하지 말라고 되려 성질 내는 거 보고 현타 오지게 오더

[@tak1635]

모르는 건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진짜 부끄러운 일은 모르는데도 배우려고 하지않는 것이다.

[@Dooverys]

15:07 악플에 대한 교수님의 말씀 시작
악플이란 문자를 쓰고 자판을 치고 단어를 사용하고 문장을 쓰지만 기능적인 능력만으로 저차원적인 문해력을 계속 쓰는 것

[@user-rt3um2iy5p]

단어를 모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스스로 해결하려는 문제인거 같아요 가정통신문을 보고 자의적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검색만해도 알수있는건데 의지가 없는거죠 학생때도 학원에서 제공한 학습을 수동적으로 학습하게 되고 주도적인 학습을 하지 않으니 어떤 문제에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거 같앙

[@user-kn2jv6fg2s]

기본적인 한자는 익히는게 좋지

[@sungeun7467]

돌이되어가는구나~~~

[@mangsu-241]

진짜 백번 양보해서 모를 수도 있다
근데 확실히 모르는데 뭔가 글이 이상하다면 찾아봐라 좀

[@user-uy6nt5hr7g]

문해력도 책을 안 읽게 되는것도 사회복 환경에서 오는거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게 하는게 문제인데. 아무도 문제시하지 않는 게 가장 걱정.

[@똥선생]

1루 2틀 3흘 4흘
이러면 짜증나더라도 글 쓰기 귀찮으니 그러려니 넘어가려고 한다만... 그래도 짜증남

[@dochu8835]

심심한은 마음 깊이가 아니고 정확히는 '심하고 깊게'라는 뜻이다.
마음 심이 있을 거 같지만 심할 심이랑 깊을 심이다.
물론 마음으로 깊이 사과하겠지만, 일단 마음이든 행동이든 매우 정중하고 깊이 사과한다는 말이다.
나도 오랫동안 마음 심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니었다.

[@Dooverys]

16:24 독서할때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ply1847]

활자로된 책은 안보고 맨날 쇼츠영상만 보니 자연스레 멍청해 지는거..

[@alexth67]

설마 일부만 그러는 것이겠지. 예전엔 부끄러워 쉬쉬 하던것을 이제는 당당하게 예깋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보면 예전에 사흘/나흘이 초등학교 시험 문제였는데 틀렸던 아이들이 꽤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예나 지금이나 어휘력이 부족한 사람은 비스무리하게 있지 않았을까 싶다

[@user-fb2sc7vx1m]

악플러들보면 엉뚱한대답하는경우가많더라구요

[@mooonjk]

분노유발하려는 장난 아니었어요? 진짜 모르는거였어요? 설마~~

[@user-dw3qx9od2u]

어휘는 언어의 재료이다.
사실 언어 사용은 에티켓이다.

[@MP-tl5ri]

에티켓 유래는?

[@idle_0502__]

모를수있음.
지적하는 사람의 태도 혹은 듣는사람의 자존감 때문에 모르는사람이 기분이상함
지적하는사람은 모를수도있다고 이해하고 설명해주면됨.
지적당하는 사람은 배우는건 자유라고 해도 대충이라도 이러이러한 상황에 쓸수있는 말이구나하고
가볍게 넘어가면 됨.
둘다 서로이해해주면되는데 잘 안되고 쉽지가않음.
근데 굳이 얘기하자면 본래의 뜻을 알필요는 있다고 생각함. 사흘 나흘 금일 등으로 약속에대한 심각한 오해가
일어날수 있는 말에대해서는 본래의 의미를 알아야만 한다고 생각. 존중을 떠나서 누군가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수있고 그게 나일수있음.

[@POLITICIAN-]

모르긴 개뿔 모르는 사람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라도 사형이 답이다

[@loveaintfree1409]

검색하면 되잖아 !!!

[@nopayno]

세대교체가 될수록 수준이 낮아지고 있다! 큰일났는데 답이 없지~

[@ninzacap]

저는 고등학교 1학년때 cute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습니다 몰라서 부끄럽긴 했었음. 그래서 쉽게 외움.

[@user-zm6mb5qc4w]

성장이 빠르셨나봐요. 성장이 느리면 보통 Cute하단 소리 가끔씩 듣는데

[@wondeux]

멍청한게 당연하다고 화를 내는 우스꽝스러운 상황. 알려줘도 안쓸거니까 너도 쓰지마 라며 같이 멍청해지자고 화를 내는 더 웃지 못할 마인드. 얼마나 좋은 세대냐. 조금만 노력하면 저들과 차별 된 인정을 받겠구나 싶지 않나.

[@deeppiz]

예전엔 말을 좀 어렵게하는 어려운 단어들을 중간에 섞어가면서 과시를했었다 근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에게 말할때 이해하기 쉽게 말하는게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에드는 생각은 과시던 뭐던 결국 상대방은 자기가 받아들이고 싶은것만 받아들인다는것이다...

[@88bb43]

심심(甚深) 뜻은 마음이라는 뜻이 들어가지만 한자는 마음심이 없네요

[@user-dw3tt4nb1m]

사흘을 모르는것도, 심심한 사과도 나흘도 와.. 모르는게 정말 허천나네요. 충격이 아니고
공포인데.. 와

[@kimminung1806]

이런 마인드와 마음가짐 너무 좋아요. 그치만.. 저 마음가짐을 가질만한 환경이 있는 직장을 갖기 위한 상황이라면.. 스타일은 성수동인데 급여수준은 동탄 노가다를 필요로하는 이 사회에서.
노가대판에선 당연 씨알도 안 먹히고, 쿠뻥 알바에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성격 드럽고 개판이고.. '다 그렇지 않아요' 예. 다는 아니죠. 대다수는 그렇죠. 공장 가봐요.. 저런거 '알고 사는가' 싶어요..
돈 지원받으면서 먹고살기 편하게 공부만 하는 사람 보면 참 부럽다. 하다못해 구멍가게라도 하고있는집 자식이었으면...

[@shinu455]

요즘은 교육도 미디어 시청각을 이용하는게 많아서 그런거...이미 어릴때부터 부모들이 미디어를 쉽게 접하게 해서 글보다 시청각에 의존함...물론 요즘 세대들이 미디어로 접함으로 장점은 있으나 단점이 명확하게 더 들어남..
글과 병행하면 해결될 문제...
책좀 읽으면 됨

[@Dooverys]

10:55 확증편향: 이미 치우친 생각에 확신을 주는 정보만을 취햐려는 성향

[@user-nh6fu8xu1w]

종이 신문 읽는다고 편향적인 적이 피해지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종이신문이 더 편향적이에요. 차라리 다른 여론을 가진 신문 여러종을 같이 비교하면서 읽어야지....

[@user-tk1dz2bv1x]

한문을몰라서그런듯

[@IIllIIIllllllIlil]

모르면 배우면 되는 데 그것조차 안하는 게 요즘 시대임…. 솔직히 책좀 읽어 본 사람들은 그렇게 까지 안하는 데 책한자 안본애들이 꼭 그래

[@M.S.S.83]

지금 아이들 부모들이 학창시절부터 오로지 수능만 목표로 단순 암기만 하고
한문시간도 없애버리니 더욱 한문식 언어를 더욱 모를수 밖에

[@c1jg759]

12:49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엔딩 ㅋㅋㅋ

[@kimking1440]

문해력도 문해력이지만
자신이 세상을 보는 창도 좁아진다는거
생각의 기틀은 언어라고 생각함

[@user-gc3ko2wy3j]

진짜 띄어쓰기나 쉼표 마침표까지는 내가 이해한다ㅋㅋ 사흘 나흘 모르는건 골 때리네ㅋㅋ

[@Dooverys]

12:44 허수아비의 오류 : 실제로 하지 않은 말을 했다고 믿고 공격할 대상(허수아비)를 만드는 것
->의사소통을 불가능하게 만듦.
허수아비의 오류를 범하는 악플러들은 '언어활동이 소통이고 대화라는 개념이 없는 것'

[@0_0mss]

금일 익일 이런거 모르는구나… ( 회사에서 많이쓰지않나..)

[@enom2669]

회사 직원 모집할때도 사흘이나 0인원 모집 글 이해 못하고 전화 오시는 분들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면접관님들 피로 하신데 작업 줄여주셔서~

[@7_497]

솔직히 애들은 모를수도있음. 저런단어를 듣거나쓸일이 많지않음.
요즘 어른들이 신조어 잘모르듯이 그런단어에 익숙하지않아서 그런듯.

[@moonreyna5531]

사흘 금일도 모르면 학교는 어떻게 다니는건지.. 요즘 애들 공부 많이 한다는것도 아닌가봐요

[@noelnoah_]

한글 정확하게
알려면 한문 배워야함.

[@user-wo4sy4tx1m]

와 진짜 이런걸 학교에서 안가르치나보네

[@holypingpongman.8262]

예전보다 더 많이 가르치는데
ㅇㅅㄲ들이 아예 안들어ㅊ먹습니다.

[@goldmedalpapa]

우리사회가 너무 극심한 경쟁사회라서 이런 세태가 생긴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경쟁에서 너무 여유가 없고 빨리빨리 스킬만 배우고 사용해서 이기는것 만이 목적이고 패배에서 배운다는건 생각도 못할 정도로 패배자에게 가혹하게 대합니다. 지는것을 너무나 두렵게 생각하기 때문에 정신승리라도 하기위해서 막말하거나 상대를 긁기위해서 애씁니다. 2등에서 100등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인데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세상 이란 말이 너무 당연하게 되버렸습니다. 책은 읽지않고 자극적인 미디어만 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옛날에 못 살던 시절에는 잘 살기위해서 그랬다고 쳐도 이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는데 다들 조금이나마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너그러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ux4tx5zb2o]

7:20 ...논문은 긴 글이 문제가 아니라...ㅠㅠ 영어로 되어있잖아요ㅠㅠㅠㅠㅠㅠㅠ

[@user-im5or9ee3q]

진짜 심각하구나. 난 시나브로 빼고 다 아는데.
저거 우리 세대는 공부 안 했어도 5개 이상을 알겠다.

[@꽗뜵뼶콗쭀큯랁덺]

요즘 문해력 이슈 있는 사람들이 '어디까지가 상식인가'라면서 뭐라 하기도 하는데 보통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이슈의 대부분은 상식이다..

[@koltiradeathweaver1564]

잘못 알고있는 것 맞고 몰라서 그런 것도 맞는데 그걸로 내가 왜 알아야 하냐고 강짜를 부리니 문제...

[@user-rp4yr6rk1r]

모르는 건 죄가 아님
모르면서 나대는 게 죄임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을 실제로 실천하고 다니는 인간들이 나올 줄은 몰랐다

[@user-cf2ei3lg2k]

모든 교육은 상향 평준화가 목표일 텐데 지금 우리 교육은 한자 교육을 등안시함으로써 하향 평준화교육이 되어가고 있다. 우민화 교육이 목표라면 성공한 듯.

[@user-bj4yl2wi4q]

한자권의문화 글자가 아직까지도 우리말속애 대부분을 차지하기에 당장 순한글로 모두 바꿀 수 없기에 주변선진 두개국이 한자를쓰기에 우리도 꼭 한자를 가르키면 중국어 일본어도 쉽게 배울수있습니다 한자는 뜻글자이기에 가르키면 한국어 쓰는데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기자등도 말할때 잔짜 웃기는 발음들이 한두가지가아니죠 쎈발음을 쓰면 안돠게 교육했나봐요 우리는 소리글자잖아요 앞뒤 글자에따라 된발음이 나오면 그대로 소리나는데로 앍어야지 너무순화시켜서 읽다보니 문자는 문짜로 읽어야지 순자 영자 아이이름부르듯
처럼 문자라하더군요.

[@user-ei9ul6wl2w]

사흘이 3일이라니 ㄷ

[@user-ve8sr9sk8q]

문해력이 떨어질걸가 아님 일부러 그러는걸가 요즘은 알면서도 일부러 그런다는 생각이 많이든다

[@user-qs8vh6dm1m]

와 다른건 알고있었는데 미덥다를 착각하고 있었네 못미덥다라는 말은 너무 자주쓰이고 미덥다라는 표현은 전혀 본적이 없어서 같은 뜻인줄... 하...............

[@user-qw1dp9kl5d]

헐.. 지금 학부모니이면 30~40대일텐데 도서관 사서를 모른다니....ㄷㄷㄷ

[@user-pf2uw2ul4m]

모를수는 있지만 모른다고 너무 비난하는 것도 문제고 모르는 걸 모른다고 되려 뻔뻔하게 태도를 보이는 것도 문제인 것 같다. 근데 확실히 세대와 관련없이 개개인의 문제이고 어른들도 맞춤법이 틀리거나 문해력이 나이에 비해 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 책 읽고 글을 좀 접하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소통도 하고 모르면 물어보면서 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user-wr4md5ct6p]

금일이라는 말 몰라서 금요일이라고 이해하는 사람도 많음 ..충격받음

[@user-ne9ce6lh2o]

진짜 요즘 문해력, 난독증 심한 사람들 많음… 같은 문장을 다르게 해석하기도 하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