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와 헤르메스는 분륜 관계라고??? 동심파괴 쌉가능한 "올림포스 가디언" 만 봤으면 모르는 실제 그리스 로마 신화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
Vložit
- čas přidán 22. 09. 2023
- 오늘은 #올림포스가디언 에 대해 씨불여봤습니다
진짜 지금봐도 캐릭터 디자인은 너무 야물딱지네요
난 아르테미스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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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은 2차원에 있어 ㅎㅎ"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종이남친들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보리동생]](http://i.ytimg.com/vi/KigGIB7kIsk/mqdefault.jpg)
!["내 남친은 2차원에 있어 ㅎㅎ"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년 종이남친들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보리동생]](/img/tr.png)
![대한민국 "웹툰"을 애니메이션화한 웹툰 원작 애니메이션에 대해 『씨불여 봤습니다』 [보리동생]](http://i.ytimg.com/vi/eb3NETzeqxM/mqdefault.jpg)
![카드캡터체리 충격 비하인드 TOP5 체리 부모님의 놀라운 정체ㄷㄷ [빠퀴]](/img/n.gif)
제우스가 바람둥이고 신들이 바람둥이인 이유가 부모가 아버지가 없는 아이들이 신의 아이라고 불리며 보호 하기 위해서였다는 해석을 본 적이있어요. 너무 재미있네여 😂
근데 그것도 근거없는 카더라라....
오리온의 최후는 전갈이 유명하지만 아르테미스가 쏜 화살에 맞아죽었다는 버전도 있음.
아폴론이 대충 아르테미스 도발해서 저기 해안선 너머에 있는거 맞춰보라 해서 맞췄는데 그게 오리온이었다는 얘기.
오리온과 아르테미스 둘이 연인이었던건 맞을걸요.
메두사 이야기는 피해자인 경우도 있지만 만화판처럼 자기가 아테나보다 더 아름답다고 깝친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그리스 신화서 이건 중죄임.
제우스가 하도 바람을 펴대서 질투도 질린 헤라가 하든지말든지 내버려두고 가출한때가 있었는데 제우스가 헤라가 질투하지 않는 바람은 바람도 아녔는지 짜게 식어서 헤라 찾아다니고 사과하고 애걸복걸해서 원래자리로 돌아왔던 이야기...가 젤 기억에남는다요.
그런 에피도 있었나요? 몇화쯤 되는지, 어떻게하면 볼 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강간 당한 피해자가 많은 그작품..........
설명이 찰져서 아주 마싯네요 😂😂
ㅋㅋ 오랜만에 추억 여행 제대로 했네요. 감사합니다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 책임져.
에로스 = 이누야샤
페르세포네 = 가영
하이데스 = 미륵
아르테미스 = 산고
페르세우스 = 셋쇼마루
디오니소스 = 반코츠
제우스 = 나락
대박 ㅋㅋ😂
져
올림포스 가디언 하면 지오디(GOD)가 생각나네요.
사실 그 아이돌이 올림포스 가디언 오프닝 노래를 불렀었거든요.
갓이 갓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만화책 신들은 제우스랑 포세이돈 빼고 다 사랑했다......ㅈㄴ 사랑했다 쓰뤡이들...그리고 어릴 때 난 헤르메스 아이 있다는 걸 읽고 밤에 울었다..
올림포스 가디언으로 그렇게 그리스 로마신화를 입문하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재ㅎㅎ 지금 다시보면 동심파괴가 진짜 많았네요
영상 진짜 잘 만든다
현실적인 교훈이라 좋았습니다
아폴론이 오빠고, 아르테미스가 동생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아르테미스가 누나임..
홍은영 작가도 새로쓴 만화엔 바뀌어서 나옴
전승마다 달라요
결론 ) 남자 신들은.... " 바람둥이 " 였다
크레토스 가 남자들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이유😂
에피소드중 재밌는 에피소드가 정말
많았지만 마지막인 오디세우스가
정말 생각이 많이납니다 무력도
뛰어났고 지략도 정말 뛰어난 영웅에
고난끝에 해피엔딩
그 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율리시즈를 봤었는데 정말 재밌게 본 기억 납니다
근친, 불륜, 세수에 미친 이야기가 정말 많아서 사실은 아동용으로 가져오기가 정말 어려운 신화죠 ㅋㅋㅋㅋㅋㅋㅋ
학교에서 한 지정도서 읽고 시험보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리스로마신화 읽지도 안고 만점받았었지~
홍은영 작가의
그리스 로마 신화 만화가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으면
좋았다 생각 들정도로 작화 정말
좋았습니다 헤르메스 아라크네
헤라클레스 3명은 만화와 그나마
흡사하게 애니를 만든것 같더군요
먼저 책으로 보고 애니로 본 늙은이로서 내용변화를 알고 있지만
기억에 남는 어느 한 마을에 암행한 제우스하고 헤르메스한테 유일하게 잘해준 노부부......의 반려오리에게 보상으로 짝꿍 준 거요
또 있다면 하데스하고 페르세포네의 연애스토리.... 그것 하데스가 납치해서 억지로 명계 석류 먹여서 땅 위로 못 보내는 건데...
애니에서 아주 기깔나게 순애물로 세탁 성공했죠.
필레몬과 바우키스
전 미용실에서 엄마 머리하는 거 기다리는 동안 계속 돌려봤었는데ㅋㅋㅋㅋ
초딩판 막장드라마랄까..자극적이고 좋았습니다ㅎ
신이라고 인간이랑 다를거없이 욕심 가득하고 심술적임
좀서 말을 붙이자면 그냥 정신나간 신들의 이야기
그리고 아테네가 포세이돈을 좋아해서 아테네가 더 분노했다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이건 진짠 가용?
나한텐 아르테미스가 원픽이었다
많은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지만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는건 아테나랑 아라크네, 헤르메스 이야기, 페르세우스 이야기가 가장 인상이 깊었고 감동 에피는 에로스와 프시케, 아르테미스와 오리온의 사랑 이야기인데 아르테미스와 오리온 사랑 이야기는 제가 아는 것과 좀 달라서 놀란 기억이 납니다
어렸을때 만화도 보고 애니도 봤지만 지금은 갓오브워가 먼저 떠오른다.
이거 말고도 카드모스 이야기도 실제로 엄청 불쌍해요 ㅠㅠ
바우키스와 필레몬 에피소드 경우에는 제우스가 인정한 참된 인간들이라는 아름다운 스토리입니다.
저놈의 올림포스 신(난봉꾼)들이 조금이라도 개입하면 평범하게 보낼수 있는 일생도 다 꼬이게 되버린다니까...
그나마 나았던 신들이 데메테르와 헤스티아 정도였나.
테메테르도 인성 은근히 나쁨.뭐 다른신들에 비하면 양반이긴 한데.
그리스신화에서 양심은 비중없는 헤스티아밖에 없음.
디오니소스가 올림포스 올라왔을때 12신 자리를 양보하고 내려간 여신.
@@phj89327 그 자리 양보했다는 이야기도 현대에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래도 신들 중에서 착한 편인 건 인정
근데 카드캡터체리 리버스 권현문이 뭔가요?
여러분 아프로디테 성우는 최종적으로 노진구 목소리이며 헤르메스는 우치하 헤르메스입니다! 그는 만화경 사륜안을 쓴다!
사랑과 전쟁이 재미있는 이유 ❤
페그오에서 나온 오리온 이 원작 고증 이었음
5:30 그-로 신화에서는 이혼을 칼빵으로 합니다.
분륜X 불륜O
극장판도 있었던거 같은데...?
신화의 신들이 난봉꾼이 된거는 그때는 자신의 도시들이 믿는 신들이 다른데 서로 섞여야 되니까 어떻게든 관계있게 하려고 하다가 이렇게 꼬였다는거
이거 절정이 카드모스 설화죠. 원래 동생 찾으러 갔다 신탁 받고 빤스런 한 다음 혼자 문명 세우고 저주 받는 이야긴 데, 무슨 차칸 오빠의 여동생 찾아 삼만리로 만들어 버림.
+아프로디테 양다리임... 남편은 헤파이스토스 남친은 아레스랑 헤르메스임.;;;
인간 남친도 있어요
@@user-zb4wf8fh1m 버전에 따라 다르긴 한데 있음 ㅇㅇ
@@user-zb4wf8fh1m 아이네이아스인가 아들도 있지 않나
@@Tory-Choi20 님 네 맞아요 알아보니까 아프로디테 하고 인간인 안키세스 사이에서 태어났다 합니다
아레스가 있는데 헤르메스까지
그로신보다 올림포스 가디언이 더좋은 나는 머지..
크레이토스 X 크레토스 O
애초에 근친상간 하는거 부터가....
저는 어렸을땐 가이아도 아무도 없는 공간 속에서 자기 스스로 태어났고 아들 겸 피조물 겸 남편인 우라노스랑 결혼했을때부터 그때는 신들도 머릿수가 적었던 탓인지 그냥 신들은 태어나서 얼만큼 더 자라면 엄마 아들 등 부모자식이나 형제자매남매 관계 구분은 사라지고 그냥 비즈니스적 관계가 되는가보다 싶었어요
근친혼이 신의 수를 늘리기 위함이라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도 보면 신라시대 때 골품제 때문에 성골은 성골끼리만 결혼해야 해서 근친혼 하곤 했으니까요.
근친은 안들어가는 신화가 없어서....우리나라 단군 신화는 가능충 환웅의 스토리인걸요.
옛날에는 근친상간이 좀 흔해서.. 우리나라도 신라 고려도 근친이였고...
보리님 본륜아니에요 불륜이에요ㅋㅋ
흥이 깨졌네요ㅋㅋㅋ 하프로 기타쳐야죠 찌이잉
춤추는 파티 참석자: 에에에에 후우~~
출판사가 너무나 쓰레기였...
동심 와장창쿵창
내가 아는 프시케는 저따구로 안생겻어……
아테나는 여자들 상대로 많이 저질렀네(?)! 질투심 때문인가...?
메두사는 예쁜 것이 감히 자기 신전에서 세수하는 걸로 도발해서 파충류화...
아라크네는 옷 짜는 솜씨는 좋은데 재주를 자부해서 아테나를 모욕한 것도 모자라서 옷감에 제우스를 모독하는 문양을 넣어서 절지동물화...
그래도 지혜의 여신이라 그런 지 대체로 감정보다는 이성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편이고, 위의 경우도 납득할만한 까닭으로 열불낸 것이라서 이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