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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안생기자 시어머니가 대놓고 둘째 며느리를 들였다. 요즘 여자들이 보면 미쳐버리는 영화(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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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5. 06. 2022
  • #무비스킷 #영화리뷰 #두여자이야기
    영화제목 - 두 여자 이야기(1994)
    안녕하세요 : )
    바삭바삭 맛있는 영화 리뷰 채널, 🎞무비스킷🍪 입니다.

Komentáře • 559

  • @user-bi9xs2ve7w
    @user-bi9xs2ve7w Před rokem +532

    와,,, 지금봐도 영상이 촌스럽지 않고, 두 여배우분들 리즈시절에 미모가 후덜덜했네요

    • @mbahjho6374
      @mbahjho6374 Před rokem

      Plppppp

    • @user-vs3hu6ie9f
      @user-vs3hu6ie9f Před 9 měsíci +1

      엥? 저 두분 '청춘극장'에서는 운옥과 야마모도센세이고
      '국희'에서는 부부로 나오셨는데?

    •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Před 4 měsíci

      😂바람났던 남자는 아빠넹 ㅋ 지버릇개준다 ㅋ
      바람은

  • @2060cks
    @2060cks Před 9 měsíci +221

    옛날 첩있는집 큰며느리들은 우울증이나 홧병으로 많이 죽었을거 같아요ㅠㅠ

    •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Před 4 měsíci +15

      우리 어머니시대 ㅠㅠ
      슬프네요 정말 여자현실이

    • @user-kz2lu8ec3x
      @user-kz2lu8ec3x Před 4 měsíci +7

      늙음 다 똑같은 마음

    • @user-ug3if2vs9f
      @user-ug3if2vs9f Před 28 dny +2

      마음고생 많이 하셨겠지만 남편보다 더 오래 사신분들이 많더라구요

  • @yjkal973
    @yjkal973 Před rokem +702

    웃긴건 ㅈㄸ 별볼일없는 거지들도 뭐대단한 종자라고 남기겠다고 여자를 둘셋 첩으로 들인거... 그런집들은 대대손손 가난함. 그냥 도태됬어야 했는데 자손들만 괴로워짐

    • @COSMOSTAR999
      @COSMOSTAR999 Před rokem +68

      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한 종잨ㅋㅋㅋ 말하는거 개웃기네요

    • @user-jk8ow2vz3s
      @user-jk8ow2vz3s Před 9 měsíci +24

      태어날 인간은 그럼 극히 일부겠네요.ㅎㅎ
      님은 그럼 대단한 족보를 가지고있나요?궁금하네요.
      그냥 그 시대를 이해하고 드라마를 보셔요.
      열내지말고..😊

    • @hjs-oy9lu
      @hjs-oy9lu Před 9 měsíci +47

      아이 안생기는게 여자탓인가

    • @user-bl6tb1ev9q
      @user-bl6tb1ev9q Před 9 měsíci +27

      예전엔 농사를지어서 자식이 많이 필요했던거죠

    • @clairep5209
      @clairep5209 Před 9 měsíci +5

      내말이ㅋㅋㅋ

  • @kyujin2902
    @kyujin2902 Před 9 měsíci +117

    차라리 집에 빚갚으려고 원양어선 탓다 죽은 남편은 양심이라도 있지. 시누집 남편 같은 저런 남편은 최악임.

  • @ekma80
    @ekma80 Před 8 měsíci +198

    불쌍한 우리 조상 할머니들.ㅜㅠ

  • @Sophia_new_adventure
    @Sophia_new_adventure Před 9 měsíci +118

    눈물이 나네.. 50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저 여인들이 왜 저렇게밖에 살수없었는지 이해가 된다~~

  • @user-uj3uq6ju8j
    @user-uj3uq6ju8j Před 10 měsíci +43

    어릴때는 몰랐는데 아랫집에 친구네 가면 할머니 아주머니가 계셨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친구네 아버지의 부인들이었어요.
    할머니같은 부인이 아들을 못낳아
    두번째 부인을 들여 아들 셋에 딸 한명을 낳았네요.
    친구는 둘째부인 딸이고요.
    돌아가시실때까지 한집에서 사셨습니다.

  • @hyemin-vy1di
    @hyemin-vy1di Před rokem +300

    첫째 며느리는 완전 천사네

  • @victolee5043
    @victolee5043 Před rokem +192

    윤유선 배우님 예나 지금이나 너무 예쁘십니다.
    건강히 오래오래 연기해주세요👍

  • @uhjy1404
    @uhjy1404 Před rokem +232

    윤유선, 김서라 배우님 둘다 미모가... 👍

    • @user-zi8cu2mn4o
      @user-zi8cu2mn4o Před měsícem

      김서라님 얼굴만 봐도 곧휴 서라네요 ㅎㅎ윤유선님도 따묵고 싶은 스타일이구요

    • @user-zi8cu2mn4o
      @user-zi8cu2mn4o Před 27 dny

      @@kimjaesune 제가 MILF를 좋아해서요 ㅎㅎ

  • @user-gg6vp3hz7v
    @user-gg6vp3hz7v Před rokem +124

    와... 옛날 우리 할머니... 할머니늬 할머니 ㅠㅠ 많은 할머니들은 어떻게 참고 살았는가....ㅠ

  • @user-rh5ze8sp3w
    @user-rh5ze8sp3w Před 9 měsíci +59

    손주 낳겠다고 빚까지 지고 아들은 그 빚갚는다고 저세상가고!! 그 자식이 잘 커서 효도하면 좋은데 만약에 망나니로 크면 평생 집안의 애물단지 되는건데... 그런 댓가 치고는 너무 많은 희생을 치른거 같네.. ㅠ

  • @user-yf1jv2st1i
    @user-yf1jv2st1i Před 9 měsíci +123

    명작이네요
    옛날 영화인데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그 당시 여자들의 삶과 애환을 잘 담아낸듯
    멋진 영화 소개해줘서 감사합니다~

  • @user-gs7qy9ht6j
    @user-gs7qy9ht6j Před rokem +260

    남편과 셤니가 사라지니 평화가 왔음

  • @csk2616
    @csk2616 Před rokem +117

    진짜 시대가 참 ㅠㅠ 얼마전에 어디 다큐에서 50대에게 속아서 결혼한 10대였던 할머니 이야기도 봤는데 ㅠㅠ 어휴

  • @lulukim1724
    @lulukim1724 Před rokem +84

    집도 못사는 집에 둘째 부인을?
    궁상맞아 보여

    • @user-bq1lv8sb2t
      @user-bq1lv8sb2t Před 23 dny

      그 시대에는 아들낳으려고 가정을 꾸렸으니깐요.그래야 죽어서 제삿상 차리죠~~

  • @daehyukmoon7293
    @daehyukmoon7293 Před rokem +298

    여자 입장에서는 피 눈물이 나는 삶일듯

  • @seunghwi73
    @seunghwi73 Před rokem +120

    요즘에 볼수없는 연기력이네요.김서라씨 윤유선씨 자연미인이시네~

    • @user-ns1mu1gg3z
      @user-ns1mu1gg3z Před 9 měsíci +1

      꼭 옛날이 낫다!!!라고 하는 사람들
      보면 한심해!!!!

    • @JW-vq7gp
      @JW-vq7gp Před 4 měsíci +3

      ​@@user-ns1mu1gg3z갑자기 왠 급발진? 성형한게 창피한가

    • @user-zi8cu2mn4o
      @user-zi8cu2mn4o Před měsícem

      곧휴 서라임 ㅎ 그리고 당신 파트너는 시누이 ㅋㅋㅋ

  • @user-pd8iw2bi4i
    @user-pd8iw2bi4i Před rokem +425

    이제 다시는 이런 시대는 없어야죠.. 권리만 있는 사람들.. 의무만 있는 사람들.. 매우 불합리한 시대였다고 판단합니다.

    • @meowhaba
      @meowhaba Před 9 měsíci +24

      말씀이 멋지네요 ☺️👍👍

    • @user-wq2qu7vs1u
      @user-wq2qu7vs1u Před 9 měsíci +12

      꼴갑이네. 그시대는 그시대만의 문화이니 존중하고 봐야함.

    • @user-uj8qs6hl9m
      @user-uj8qs6hl9m Před 9 měsíci

      영화 제목이 뭐죠

    • @user-zo3lh2ks9g
      @user-zo3lh2ks9g Před 8 měsíci +62

      ​@@user-wq2qu7vs1u존중할 가치가 없는 것들이니 사라지는거지 그런 사회였군 하면되지 뭐 존중씩이나하나

    • @user-ef5cc1wu6o
      @user-ef5cc1wu6o Před 8 měsíci +41

      @@user-wq2qu7vs1u살인도 존중하라할 샠기네

  • @bluebird5610
    @bluebird5610 Před rokem +113

    저때는 저렇게 하는게 당연했었나요?ㅠ
    인생이 너무 비참해보이고 여러감정이 들어요
    배우분들 연기 엄청 리얼하게 잘하신다.

  • @user-og5jc1tz4z
    @user-og5jc1tz4z Před rokem +50

    근데 저때도 결혼해서 몇년이지나도 아이가 생기지않아 구박해서 이혼하고 병원장이랑 재혼 해서 남의아이 친아들 처럼잘키우고 재산 일구어 잘살아서 처음결혼 햇을때 보다 훨 나은 사람얘기를 들엇어요 그냥 미련스럽게 꾹 참고 사는게 능사는 아니라고 봐요

  • @estherkim8103
    @estherkim8103 Před rokem +168

    저희는 할아버지가 둘째 아들이였는데 큰증조할아버지가 자식이 없으셔서 양자로 들어가셨지 큰증조 할아버지가 작은부인을 들이진 않으셨음요.
    큰증조 할아버지랑 증조할머니 제사를 그래서 우리가 지내고 있음요.
    큰증조 할아버지 사진으로만 봤지만 키도크시고 잘생기셨던데 자식없어도 부인만 보신 멋진 남자 ^^
    거기다 산과 논밭도 있는 능력남이셨음.

    • @epark4133
      @epark4133 Před rokem +18

      애가 안생기면 모자란 사람 취급받던, 조카를 양자로라도 보내던 그런 시절이였죠ㅠㅠ 제사를 잘 지내주니 외롭진 않겠네요.

    • @user-fu5cc6nj4o
      @user-fu5cc6nj4o Před rokem +14

      예전에 양반가는 씨받이안들이고
      친인척 아들을 양자로 받았어요.

    • @alicemuadmarie677
      @alicemuadmarie677 Před 9 měsíci +7

      저희집도요 방계에서 데려오면 데려왔지 새장가는 안 가죠…

    • @user-dr6gl1sn9z
      @user-dr6gl1sn9z Před 9 měsíci +5

      ​@@epark4133저의 친척도 아들이 없다고 동생네 아들 양자로

    • @fun22smile
      @fun22smile Před 8 měsíci

      남자가 불임이면 들여봤자 소용이 없으니까요 ㅋㅋㅋㅋ

  • @user-mr6oj1yq9x
    @user-mr6oj1yq9x Před rokem +53

    어떻게 저렇게들 사셨을까?
    참 기가 막힌다

  • @biy4692
    @biy4692 Před rokem +39

    개봉한 것도 모르고 있다가 비디오 가게에서 보고 빌려봤는데 너무 재밌게 본 영화.

  • @user-fs6xz1ij8j
    @user-fs6xz1ij8j Před 9 měsíci +17

    예전에 봤던 Tv문학관이네요
    그때 너무 재밌게 봐서 찾았는데 영상이 안 떠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귀한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user-rt1qj9ws8c
    @user-rt1qj9ws8c Před rokem +92

    그느무 대를 잇는게 뮈라구..
    당시의 모든
    할머님,어머님들께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 @pele2434
      @pele2434 Před 3 měsíci

      유교사상때문에 그럼

  • @user-mw4xe2to8b
    @user-mw4xe2to8b Před rokem +21

    94년이면 제가 고딩 3때네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성들은 참 힘겹게 사네요. 물론 90년대 보다는 좋아졌지만요.

  • @user-zt6un4pl7n
    @user-zt6un4pl7n Před rokem +34

    진짜 영화리뷰 감상 잘하고 갑니다.... 와우... 나오시는 배우분들 정말 연기 잘하고, 여자분들은 정말 순수 미인시이네요^^

  • @user-fb8id9mc6k
    @user-fb8id9mc6k Před rokem +101

    바람나 집 나갔던 남편
    실제로도 그랬다가 다 늙고
    병들고 돈 떨어지니
    본처에게 찾아 갔던ᆢ

  • @newrich1970
    @newrich1970 Před rokem +42

    김서라씨는 참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니신분

  • @user-vz6uf8nc3c
    @user-vz6uf8nc3c Před rokem +14

    윤유선 김서라배우님 두분 너무너무 이쁘시네요!엄청난 몰입감에 꿀잼이네~^^그와중에 시누이 남편 나갔다 들어왔다하는거 웃겨ㅋㅋㅋ

  • @ddog697133
    @ddog697133 Před rokem +86

    저렇게 무식하고 더러운 상놈의 집안에 대를 이어서 무엇 할꼬! 무엇이 그리 대단한 집안이라고 대통 타령일꼬!

  • @user-pu7xu8vq4t
    @user-pu7xu8vq4t Před rokem +29

    재미있게 잘 봤네요
    옛날에는 이런 일도 있었군요

  • @user-et5lw6bw5g
    @user-et5lw6bw5g Před rokem +50

    윤유선배우님 이런역도 했었군요
    김서라배우님 모두 앳된 그 모습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 @user-si4ii1lk8h
    @user-si4ii1lk8h Před rokem +45

    가슴이 아프네요 두여자 모두 피해자다

  • @user-cl4js8gs2m
    @user-cl4js8gs2m Před 10 měsíci +54

    와 정말 좋은영화군요.. 배우분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그 시대 애환을 알수있어 좋았어요. 잘봤습니다

  • @user-hm4bl9lj2i
    @user-hm4bl9lj2i Před rokem +155

    저런 악습은 없어져야 한다. 한국에 저런 악습이 있었다니... 추하다 추해.... 미개한 악습이죠.

    • @user-ip5we4xu7q
      @user-ip5we4xu7q Před rokem +5

      뇌가 단세포네.

    • @user-hm4bl9lj2i
      @user-hm4bl9lj2i Před rokem +16

      @@user-ip5we4xu7q 니 뇌세포는 다세포구나.ㅎㅎ

    • @user-tq2mj2dp7m
      @user-tq2mj2dp7m Před rokem +1

      지도 마누라 둘셋 얻으라면 좋다고 달려들거면서ㅋㅋ가식적인 새기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rokem

      @@user-ip5we4xu7q 너는 뇌가 없잖아 ㅎㅎ

    • @user-tz4lz1yi1t
      @user-tz4lz1yi1t Před 9 měsíci

      여자들이 군대 안가는 악습도 없어져야 하는데 ....정말 추하다추해 언제까지 무임승차 할껀지

  • @anaalaya
    @anaalaya Před rokem +73

    힘을 합쳐 남편놈을 쫓아내었어야 하는데...

  • @hsoos969
    @hsoos969 Před rokem +154

    옛날엔 자식 못낳으면 정말 저랬음. 우리 친척중에도 있고, 자식 있어도 작은부인 둔 경우인 지인 가족도 봤고

    • @iilliiii
      @iilliiii Před rokem +19

      우리 외가집 얘기
      그래도 형제 자매간에 우애 가 깊었습니다
      작은 할머니도 잘해주셨고요

    • @miki0703
      @miki0703 Před rokem +19

      지금도 아들 둘씩이나 둔 며느리 몰래 첩을 들여 같이 사는 시어머니도 있는데요뭐.
      예를 들면 양재택.

    • @user-wx2lb2hy7k
      @user-wx2lb2hy7k Před 9 měsíci +3

      우리동네 할 머니중에 아들없어서 첩 하고 한동네 사신 할머니도 계셨어요

  • @user-ln3jf8og4i
    @user-ln3jf8og4i Před rokem +85

    내 고조부부터 내아들까지 독자인 손 귀한 집안 장손으로 한마디 하자면 할매들 한이 많아서 그런지 집안이 풀리질 않는다

    • @user-df1ev5sx5j
      @user-df1ev5sx5j Před rokem +2

      어허..안되면 조상탓인가요?

    • @walkingmom1302
      @walkingmom1302 Před rokem +23

      일견 일리가 있습니다
      에너지가 엉뚱한 곳으로 흐르니 집안이 잘되기 힘들죠

    • @oasis2360
      @oasis2360 Před rokem

      재밌다..ㅎㅎㅎ

    • @user-ln3jf8og4i
      @user-ln3jf8og4i Před rokem +4

      참고로 영상하고 틀린 점은 할매들이 동시에 여럿이 있는게 아니라 홀아비라서 아들 낳을때까지 새장가를 가서 고조모가 2명 증조모가 3명 어릴때 제사상 차렸고 영상에 나온 아저씨처럼 일을 안함 귀하게 자라서 할줄도 모르고 그리고 정확히 말한면 여기서 독자란 아들을 여럿 두어도 장성한 사람이 한명이라는 소리임

    • @hahahahasung
      @hahahahasung Před rokem

      네 공감합니다

  • @user-rn7ck9up1d
    @user-rn7ck9up1d Před 9 měsíci +19

    시누이까지 남자땜에 서로 미워하던 여자들이 세월이 흐를수록 남자로 인해 서로 의지하는거 뭔가 아이러니하네

  • @ladyinbay943
    @ladyinbay943 Před rokem +127

    오랫만에 전라도 사투리가 물씬한 영화 잘봤습니다 ^-^ 순수하고 착한 사람들이라
    원수같은 사이일텐데도 서로 품어주고
    구해주고 의지하고 사는모습이 감동이네요

  • @keviny3515
    @keviny3515 Před 3 měsíci +5

    저놈의 시어매가 모든 불행의 근원이여!!!

  • @user-hv4ig2zt5r
    @user-hv4ig2zt5r Před 8 měsíci +9

    넘 맘이 아프내요 잘 보고갑니다 항상,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고마워요^^

  • @dosiss2875
    @dosiss2875 Před rokem +21

    내가 오십중반인데 네째임. 난 기억 안나는데 큰언니랑 둘째 언니는 기억 난다는데, 엄마가 아들을 못났는다고 할머니가 둘째 며느리 들였다함, 근디 둘째 부인이 5년이 지나도 애가 안 들어서서 내쫓았다함.

    • @lIIIIllIII
      @lIIIIllIII Před rokem +8

      자식성별은 남자쪽에 결정되는것 며느리를 갈아치울께 아니라 아들을 갈아치웠어야됨

    • @sarah-sz1vl
      @sarah-sz1vl Před 4 měsíci

      여자가 물건이네.
      울 외할머니도 아들 못 낳는다고 시아버지가 첩 들인다고 했다는데 5번째에 아들 낳으심.
      울 엄마는 4째 딸.ㅜㅜ

  • @xcalibur7981
    @xcalibur7981 Před rokem +19

    며느리 둘다 이쁘다느니 남자가 복이 많다느니 이런말 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불가 ㅋㅋ 드라마를 현실처럼 생각하냐고 ㅋㅋㅋ

  • @user-zk9yj2vn5z
    @user-zk9yj2vn5z Před rokem +30

    윤유선씨 엄청예쁘시네 이렇게 엄청나게 이뿐줄 몰랐네 그냥저냥 괜찮다고여겼지 이렇게 엄청나게예쁘시다니

  • @op-pp4le
    @op-pp4le Před rokem +65

    요즘여자인 내가보기에는 음 기절하것다얔ㅋㅋ 지정신아니지
    말그대로 여자의일생... 비참하네요
    시누이도 안타깝네 바람난 남편 집나갔다 다시들어오면 받아주다니

  • @user-ti1hu1gc3c
    @user-ti1hu1gc3c Před rokem +93

    아후~참 억울한 시대. ㅜㅜ

  • @acidholic
    @acidholic Před rokem +13

    엣날영환데 왜케 화질이 좋지

  • @user-bi5uy3tp1e
    @user-bi5uy3tp1e Před 9 měsíci +43

    댓만봐도 성별 추정 가능하네 여자들은 안타깝다 슬프다 이런 반응인데 남자는 부럽네 자매같네 이럼ㅋㅋ 공감능력 무엇인지ㅋ 지금은 그나마 저런 더러운 상놈 집안 도태되는 중이라 다행임 그리고 매매혼 때문에 오지 시골에서 아직 저렇게 사는 여자들이 있다는게 슬프네

    • @isfp0927
      @isfp0927 Před 8 měsíci +7

      ㄹㅇ 왜 차은우의 297째 첩이 되고말지.ㅋㅋ 왜 사유리가 굳이 IQ,EQ 높고 잘생기고 키 큰 백인남성 정자로 임신했을까ㅜ

    • @user-no2cu7ti2t
      @user-no2cu7ti2t Před 2 měsíci

      왤케 불탐?
      출산율 0.6으로 아줌마들 3.40대에 ㅈ될 인생들이 ㅋ

  • @kaiewoo9434
    @kaiewoo9434 Před rokem +37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옛날엔 흔했던 이야기.

  • @user-sn3td5di8p
    @user-sn3td5di8p Před 8 měsíci +24

    18:30 착취당하던 사람들끼리 서로 보듬으면서 사는게 제일 짠함.

  • @user-gu4kv7zl3o
    @user-gu4kv7zl3o Před rokem +45

    옛 영화들이 참 잘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이야기를 보고도 분노가 치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은 감독이 세상과 인간사를 바라보는 그 시선에 의해 좌우된다.
    자신이 서 있는 땅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 그것은 예술가들의 내면의 세계이자, 삶의 태도이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시대인에게 거는 말의 방식이다. 즉 영화를 통해 아름다운 언어로 대화를 하는 것이다. 현대의 영화들처럼 분노와 증오와 혐오를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서로 보듬고, 사람을 용서하고 연민하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초월하는 것이다. 다음 세대가 있으니까...

    • @user-zp8wc5il5m
      @user-zp8wc5il5m Před 3 měsíci

      좋은 댓글입니다.. 공감이 갑니다..

    • @user-fm1vn7nc5x
      @user-fm1vn7nc5x Před 3 měsíci

      한의 민족이 원(망)의 민족으로 변해가니 드라마,영화에도 그게 투영되는 거 같습니다

  • @bodhisattvaofguansim6939
    @bodhisattvaofguansim6939 Před 6 měsíci +8

    안살고만다.
    저런 시대에 안 태어난걸 감사해야지.
    와...저 시대 사람들은 정말 불쌀하다.

  • @user-vk6cl3pd8l
    @user-vk6cl3pd8l Před 8 měsíci +4

    윤유선배우님방송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세요 꽃길만 걸으세요

  • @cmbyn8776
    @cmbyn8776 Před 9 měsíci +28

    첨엔 개똥같네
    하고 기분 더럽게 보다가
    연기자분들에게 푹빠져 버렸네
    정말 명작입니다❤

  • @user-et1ro7kd5q
    @user-et1ro7kd5q Před rokem +28

    와 이거 뭔데 이렇게 재밌냐

  • @user-ci1zs1ns7c
    @user-ci1zs1ns7c Před rokem +43

    둘다 착하다

  • @use4542
    @use4542 Před rokem +22

    이영화 진짜 잼나게 봤는데.. 벌써 20년이뭐야 거의30년 가까이된영화네~

  • @user-rl9bq5xd5z
    @user-rl9bq5xd5z Před rokem +13

    명작이네요

  • @user-kc4mw8lw3q
    @user-kc4mw8lw3q Před 8 měsíci +9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슬프다.

  • @nuwa7328
    @nuwa7328 Před rokem +9

    저희는 큰할아버지댁에 자식이 없어서 둘째이신 아버지를 큰댁에 입적시키려하셨었대요
    할머니께서 안된다고 붙들고 끝까지 버텨서 결국 성사되지 않았다고 하셨어요

  • @atom6348
    @atom6348 Před 9 měsíci +15

    와 진짜 미모가... 연기까지.. 옛날엔 연기자 되기 빡셌구나

    • @JW-vq7gp
      @JW-vq7gp Před 4 měsíci +1

      진짜 옛날엔 저미모가 중간급 정도였다는

  • @winston5425
    @winston5425 Před rokem +19

    김서라가 저렇게 예뻤었구나!!

  • @user-wp7ej4it9w
    @user-wp7ej4it9w Před 5 měsíci +5

    방영당시에 감독 어머니들의 실화라는 이야기가 있었죠

  • @user-jt5jm7jv8c
    @user-jt5jm7jv8c Před 9 měsíci +10

    참 무지한 세상이였던것같아요

  • @user-he2ys9zq9t
    @user-he2ys9zq9t Před měsícem +2

    이런거 저런거 다 이해하는데 처남 죽은게 너무 충격이고 마음이 아프네ㅜㅠㅠ

  • @user-mm3tf1pu2s
    @user-mm3tf1pu2s Před 9 měsíci +9

    실화를 드라마로 옮긴듯 예전엔 잘살든 못살든 처를 둘씩 거느리던 시절이 있었다한다.이것이 인생이다 라는 프로그램에서 드라마와 비슷한 실화를 본적있었다. 첫째마누라 두째마누라 신경전 벌이다 나중엔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되고 두째첩인 아랫동서가 아이를 낳지못한 윗형님에게 친엄마처럼 어무이라고 부르며 본인이 낳은 아이도 큰어머니를 친어머니 모시듯하였으나 둘째첩은 첩이란 이유로 남편호적에도 오르지 못하여 늙어백발이 되어도 본인이 낳은자식도 남편과 본처자식의 밑으로 가족으로 호적에 올려있으니 평생 서류상 독거로 되있어 그설움이란 말로 못했겠지만 두째첩인 할머니도 낳아주신 친어머니 못지않게 첫째 본처를 의지하고 살았고 어무이라 따를만큼 서로의 믿음과 헌신이 각별했던것같다. 일찍 남편도 여의고 젊은시절 과부가 되버린 두여자의 삶이 남편없는 외로움속에도 한남자를 두고. 삶을 살아온 처지기에 서로 공통되고 이해하며 애증의관계에서 서로 의지하는 사이로 긴여정의 끝은 결국 그리움이 아닌가싶다. 본처가 떠난후 두째며느리 첩은 남편도 아니요 시어머니도 아닌 엄마처럼 따르던 본처의 묘에서 목놓아 울고 보고픔과 그리움으로 남은세월을 보내시는 모습에 측은하시기도 했고 가슴아픈 삶이셨음에 그리움을 이해할 수있었던거 같았다. 이드라마도 두여자의 삶을 비춰주어 뭔가 여운이남는 드라마였다

  • @user-sc1ot6is6l
    @user-sc1ot6is6l Před rokem +12

    남편을 나눠가진거네.저럴바엔
    혼자살겠다

  • @pinkzia
    @pinkzia Před rokem +11

    '두 여자'
    옛날에 참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인데

  • @ericcartman2674
    @ericcartman2674 Před rokem +6

    재미있게보고 구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user-ps8qf1qq6b
    @user-ps8qf1qq6b Před rokem +50

    그나마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네요 윤유선씨는 예나 지금이나 넘 귀엽네요
    김서라씨도 참 좋아했던 배우였는데 지금은 뭐할까요?

  • @epark4133
    @epark4133 Před rokem +10

    시대상은 변해가는거니까요...저땐 저랬지만.100년후는 또 어떻게 변할지

  • @user-xw9ym6eu4b
    @user-xw9ym6eu4b Před rokem +114

    먼옛날 부터 이어져온 우리 어머니들 여자들의 슬픈 인생 이야기 ..
    보고싶은 엄마!
    하늘에 가면 만나요.

    • @dosiss2875
      @dosiss2875 Před rokem +16

      참 아프네요.
      그러나 먼옛날은..
      맞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합니다.
      저렇게 아들아들 거리며 남성 위주의 사회가 된건 조선 성종때가 시초라 보시면 됩니다.
      고려시대나 조선초는 아들없으면 딸이 결혼이후에도 부모님 모시고 살고, 제사도 딸이 모시고 했고, 재산 상속도 아들딸 차별이 없었습니다.
      성종이후 심해지기 시작한 성차별은 명나라의 멸망후 더 심해졌습니다. 유교사상을 바탕으로 일어선 명나라의 명맥을 조선이 잇자며 조선에서 "소중화사상"이 일어나 유교의 기형적 섬김이 발생했고 오늘날까지 저렇게 잔재가 남게 되었습니다.
      사실 명나라는 우리가 아는 조선후기의 여성의 성차별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나라였는데, 오죽하면 결혼전 자살하는 여자들이 생겨 사회문제가 될 정도였죠.다행히 유목민인 청나라가 들어서면서 사그라든 면도 있지만..조선은 왜그랬는지 의문입니다.

    • @user-et5lw6bw5g
      @user-et5lw6bw5g Před rokem +3

      @@dosiss2875 참으로 모자란 행동들 입니다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rokem

      @@dosiss2875 성종이 아니라 태종때지
      태종 이방원이 절에서 모시던 제사를 집으로 끌어 들였고
      여성의 재혼을 금지시켰고 본격적으로 여성탄압이 시작 되었죠

  • @user-yf2pv4gg7c
    @user-yf2pv4gg7c Před rokem +54

    이런 문화가 있었죠. 고학력,고스펙의 선자리가 들어왔는데도 장손이라는 말에 머리에서 비상벨이 울렸다..ㅋ

  • @user-xn9uj6ow3w
    @user-xn9uj6ow3w Před 8 měsíci +9

    잘난것도 없는집안에서 대타령은 어지간히들해 저런집구석에 둘째부인으로 들어온 여자들도 모지리인지

  • @user-fj4tx3ih9c
    @user-fj4tx3ih9c Před rokem +12

    보성군 조성면축내리가 생각나네요 조성리역부근에 장터도 있엇는데

    • @user-fy6gm7dl8e
      @user-fy6gm7dl8e Před rokem +2

      내고향조성면

    • @user-my4zb6ke2e
      @user-my4zb6ke2e Před 3 měsíci

      내 고향 보성군.....

    • @salute0323
      @salute0323 Před 5 dny

      외가가 벌교넘어가기전 조성이라 조성교회 조성역 기찻길과 장선포 바닷가가 생각나네요~

  • @limesour5839
    @limesour5839 Před 12 dny +1

    서사가 상당하네요. 저 시대를 그대로 본 것 같아요. 연기력도 좋고 수작입니다.

  • @user-og5jc1tz4z
    @user-og5jc1tz4z Před rokem +8

    오십년전 초등학교때 반에 엄마가 둘인사람 몇명있엇지요

  • @ssk-ko7ml
    @ssk-ko7ml Před rokem +13

    저 예쁜 여자 둘이 저런 남자를 두고 싸우네 ㅡㅡ

  • @user-du6wh1nd9g
    @user-du6wh1nd9g Před rokem +16

    너무 안쓰러운 여자들 ㅜㅜ

  • @user-et7oq5ut8r
    @user-et7oq5ut8r Před rokem +28

    심지어 본부인이 첩을 얻어주기도 했죠

  • @user-lv5dx5ou2i
    @user-lv5dx5ou2i Před rokem +30

    진짜 재밌게본 영화

  • @user-wo3er2ks1f
    @user-wo3er2ks1f Před rokem +13

    자식을 만들지 못하는 원인을
    왜 며느리(아내)탓만 했단말인가~
    사내들은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일부다처제, 첩 등등~
    이제는 일부다처제가 아니라
    일처다부제로 해야 할듯~
    아니면 공평하게 일부일처,
    이부이처,삼부삼처,사부사처제로~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rokem +1

      자식은핑계죠
      자식을 낳아봐야 애비가 키우지도 않았어요 그저 도킹이 하고싶었던거죠

    •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Před 7 měsíci +1

      술에 취해 살거나 자식들 때리고 마누라 때리는 병신짓이나 안했으면 다행이게. 의무와 책임은 없으면서 가족들 위에 군림하는 정신병자 아버지들 진짜 많았다. 가정폭력이 죄가 아니던 시절.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rokem +7

    시누 남편놈 현실에서도 똑같았다네요
    바람펴서 집나가서 병든몸으로 돌아왔는데 본처가 병간호했다죠

  • @user-lc5xv6ii6y
    @user-lc5xv6ii6y Před rokem +135

    94년 나의 젊은 시절이 그리워
    눈물이난다~~
    30년이 넘어 모든게 변하고
    지금은 나올수도 없는 영화지만
    나의 20대 마지막 끝자락에 본
    두 여자 이야기는 명작이었다
    나도 삶이 영화의 본처못지않게
    힘들었고 50대로 불치병과
    싸우며 삶의 끝자락에서
    슬프며 아프다
    30년전의 향수가 그립다~~

    • @user-br5eo3dt2y
      @user-br5eo3dt2y Před rokem +4

      이보세요 힘내시요
      나보다 힘드시요??

    • @user-oq1qv1wq9t
      @user-oq1qv1wq9t Před rokem +8

      @@user-br5eo3dt2y 좀…

    • @user-bc6oo1nd1u
      @user-bc6oo1nd1u Před rokem +11

      늙어서 동서와 의지하며 사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굥도 동서들과 알콩달콩 살것같네여

    • @user-lc5xv6ii6y
      @user-lc5xv6ii6y Před rokem +4

      @@user-br5eo3dt2y님도 말기암이신가요??ㅠㅠ

    • @user-ge6lm6ze9u
      @user-ge6lm6ze9u Před rokem +3

      @@user-lc5xv6ii6y 다른 우주에서는 건강한 몸으로 살아가실거에요

  • @user-qr1kh9ni6d
    @user-qr1kh9ni6d Před 2 lety +53

    부럽다고 하기엔 여자들 일생이 안타깝긴하다

  • @yeri0903
    @yeri0903 Před rokem +7

    진짜 보는중인데 속터지고 있네요 ㅡㅡ

  • @user-jw8ng6vl2o
    @user-jw8ng6vl2o Před rokem +6

    잘봤습니다

  • @wani4392
    @wani4392 Před rokem +32

    '두 여자 이야기'
    김서라, 윤유선님이네요..
    이 영화로 윤유선님이 대종상 신인상 받으셨죠
    두분 다 20대셨고 미혼이셨던지라 지금보니
    굴곡 많은 여인네의 삶을 표현하기엔..
    두분 다 연기가 좀 설 익으셨네요 ㅎㅎ

  • @user-kx6mk7jz7z
    @user-kx6mk7jz7z Před 9 měsíci +19

    미모가 후덜덜 와 진짜 자연미인이네

  • @user-db9ou9ly6h
    @user-db9ou9ly6h Před 9 měsíci +1

    어디서 다시볼수 있나요?

  • @louisecaroline7136
    @louisecaroline7136 Před rokem +3

    와 오랫동안 찾던 영화였는데 감사합니다. 근대 소설이 아니라 영화였군요.

  • @user-hv9xv8yi4c
    @user-hv9xv8yi4c Před 8 měsíci +2

    참 잘 찍었다 영화

  • @tedpark6678
    @tedpark6678 Před rokem +63

    과거 전근대 농업사회는... 자식. 특히 아들이 무척 중요했다. 거의 유일한 노동력 제공 수단이고 그런 노동력이 없으면 굶어죽어야 하니까....

    • @epark4133
      @epark4133 Před rokem +13

      노동력보단 호주제도와 제사문제때문에 그랬죠. 집안 대를(성씨) 공식족으로 남자만 이을 수 있었으니까요.

    • @tedpark6678
      @tedpark6678 Před rokem +7

      @@epark4133 원인과 결과를 헷갈리면 안됩니다. 먹고 살기도 힘든 하층 계급에서 무슨 얼어죽을 호주제와 제사가 중요합니까? 제사가 중요했던 것은 일부 지배층 정도고 우리나라에서 18세기 이후 양반층이 급증하면서 제사가 일반화 되었던거에요. 그것도 625 이후 신분제가 완전히 허물어지면서 개나 소나 제사 지낸거지. 그리고 고려시대나 조선 초중기에는 여자도 제사를 지낼수 있었다고 해요. 전근대 농업사회에서는 단순히 노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남자가 중요했던 것 뿐입니다...

    • @user-le6il9cd4l
      @user-le6il9cd4l Před rokem +24

      노동력은 여성이 훨씬 쎘어요. 농사일 집안일 다~했고 출산 육아 노인봉양까지. 아들에 집착했던 이유는 [아들낳으면>>며느리 들어와서>>평생 며느리한테 군림하며 노후보장] 이 시스템 때문입니다. 며느리가 없으면 누가 자기 늙었을때 밥한끼 해주겠습니까? 제사 지내주겠습니까. 다 며느리라는 평생의 몸종때문에 아들집착이 시작된거

    • @user-nh1ks4cz4q
      @user-nh1ks4cz4q Před rokem +9

      뭔헛소리야 저영화 보면 모르냐 남자놈들은 바람나서 집나가서 기생이랑 놀고
      늙고 병들면 집으로 기어 들어오는데
      여자혼자 애키우느라 개고생하고
      남자는 권리만 있었지 뭔 노동을 했다고 그러냐
      노동은 여자들이 다하고 남자는 씨나뿌리고 가장의 권리만 누렸지
      그래서 아들 낳으려고 했던것이고

    • @tedpark6678
      @tedpark6678 Před rokem +1

      @@user-le6il9cd4l .... 노동을 누가 많이 했냐는게 아니고 농업에 필요한 노동력을 누가 제공할 수 있냐는 이야깁니다... 가사노동 힘들지만 단시간에 큰힘이 필요한 건 별로 없죠? 농사 현장은 그런게 부지기수 입니다. 여자들이 남자보다 근력 및 근지구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니까 !!! 농업, 수렵 사회에서는 남자가 필요하죠...

  • @user-hb8uk8dg5o
    @user-hb8uk8dg5o Před 4 měsíci +1

    싸우고 서로 잘못했다고 사과하다니
    두 분 다 인성이 좋네

  • @user-il2oq8mr3k
    @user-il2oq8mr3k Před 3 měsíci +2

    일단 기본값이 여자가 문제 있어서 애 안생기는 거라고 생각하는거 환멸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고자일거라고는 생각 안함

  • @tn1634
    @tn1634 Před měsícem +1

    최고다. 슬프고 따뜻하다...

  • @user-su5ps7lh3b
    @user-su5ps7lh3b Před 9 měsíci +7

    윤유선 이쁘네요 연기도 농염하게 하고 옛날 영화라 그런지 신선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