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어릴땐 축구를 좋아했었죠 화랑팀 충무팅 김재한 오석재 장신의 스트라이커에 열심히 보던 축구 이후 난 초등학교 5때 기교파복서 염동균 선수의 세계타이틀전 경기를 보고 권투에 환장을 했었죠 이후는 다른건 안봐도 매주 일요일밤 권투중계는 한번도 빠짐없이 보았죠 박종팔 선수의 동양미들급 타이틀전 방어전 열릴때 1980년 그때의 감격적인 박종팔 선수의 통쾌한 방어전에 나만이 아니라 전국의 국민들이 함께 흠뻑빠져 그를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는데 요 70년대 80년대의 드라마틱한 경기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한국권투 보고싶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생방송으로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월드컵 본선진출이 당연시 됬고 프로축구의 활성화로 AFC 챔피언스 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이 대세지만 저때는 월드컵 진출과는 거리가 있고 프로축구도 슈퍼리그가 출범하긴 했지만 사실상 프로와 실업팀,상무가 참여한 세미프로 형태였고 박스컵이나 메르데가,킹스컵이 그자리를 대신했던게 기억에 새롭습니다🧐1983 청소년 축구 4강신화의 주역들을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네여☺️귀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Dear Sir , can you please upload these games ? (1). South Korea vs India (1982 ; Seoul President Gold Cup football & 1986 Seoul Asian Games Football Matches .
저땐 뭐 월드컵도 못나가던 시절이라 저런 지역 국제대회 우승하면 서울 시내에서 트로피 들고 카퍼래이드 하던 시절이죠 애초에 아시아팀들이 월드컵 본선 밟는게 바늘구멍이라 저땐 고만고만한 지역 국제대회들이 많았고 메르데카컵(말레이)킹스컵(태국)대통령배(한국)기린컵(일본)이 아시아권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혔습니다 86부터 월드컵 꾸준히 진출하면서 진짜 브라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같은 팀들의 실체(?)를 접하면서 한국축구가 주제파악을 하면서 비로소 우물안을 벗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래도 나름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나라가 된 겁니다
저같은 경우 앞서 자매채널인 옛날TV서 먼저 공개된 바 있는 1986년 방송의 현장(스포츠 중계는 이렇게편)-- 이것도 요즘은 약 36년 전에 비해 과연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에 대한 저런 식의 꼼꼼한 자막설명까지 곁들여서 다시 볼수 있겠끔 해주셨으면 좋을 것같아서....
이듬해 1985년 메르데가배도 박종환 감독님이 이끌었던 한국이 우승했죠. 25세 이하로 구성됐던 88올림픽 대표팀. 아메리카 FC ??? 프로팀이 출천했던 브라질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7:4 로 이겼던 치열했던 난타전도 함 보고 싶네요. ㅋㅋ. 올해 2024년 8월 3일이 토요일인디 1985년 8월 3일도 토요일이었던 메르데카배 결승전도 명승부였죠. ㅋ
8,90년대까지 대통령배 컵대회(코리아컵)가 있었죠. 이때는 각국의 클럽팀이나 국대(2군이나 리저브팀)를 불러서 리그를 짜서 경기를 했죠. 우리나라는 정예급 국대팀을 두팀으로 나누어서 경기를 했는데 어떤경기에선 상대팀을 박살내다가 어떤경기에선 역관광당하는 일도있었죠. 우루과이 나시오날이었나? 이팀한테 화랑팀이 수비만 하다가 세골인가먹고 패한경기도 생각납니다.ㅎㅎㅎ 알고보니 만만찮은 팀이었는데말이죠.
어릴 때 보던 킹스컵, 메르데카컵 80년대의 선수들 귀한 자료 너무 감사합니다! 조민국, 유병옥 86 월드컵 대표팀이었던 선수들 경기 반갑네요! 70~80년대 권투와 프로야구 원년 경기들 그리고 축구 남북한 최초의 대결 자료도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주어릴땐 축구를
좋아했었죠
화랑팀 충무팅
김재한 오석재 장신의
스트라이커에 열심히 보던
축구 이후 난 초등학교 5때
기교파복서 염동균 선수의 세계타이틀전 경기를 보고
권투에 환장을 했었죠
이후는 다른건 안봐도
매주 일요일밤 권투중계는
한번도 빠짐없이 보았죠
박종팔 선수의 동양미들급
타이틀전 방어전 열릴때
1980년 그때의 감격적인
박종팔 선수의 통쾌한 방어전에
나만이 아니라 전국의 국민들이
함께 흠뻑빠져 그를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는데 요 70년대 80년대의
드라마틱한 경기로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한국권투 보고싶습니다
초등학생 시절 생방송으로 시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이야 월드컵 본선진출이 당연시 됬고 프로축구의 활성화로 AFC 챔피언스 리그와 FIFA 클럽 월드컵이 대세지만 저때는 월드컵 진출과는 거리가 있고 프로축구도 슈퍼리그가 출범하긴 했지만 사실상 프로와 실업팀,상무가 참여한 세미프로 형태였고 박스컵이나 메르데가,킹스컵이 그자리를 대신했던게 기억에 새롭습니다🧐1983 청소년 축구 4강신화의 주역들을 다시 보게 되니 감회가 남다르네여☺️귀한 동영상 감사합니다🤠
Dear Sir , can you please upload these games ? (1). South Korea vs India (1982 ; Seoul President Gold Cup football & 1986 Seoul Asian Games Football Matches .
저땐 뭐 월드컵도 못나가던 시절이라 저런 지역 국제대회 우승하면 서울 시내에서 트로피 들고 카퍼래이드 하던 시절이죠
애초에 아시아팀들이 월드컵 본선 밟는게 바늘구멍이라
저땐 고만고만한 지역 국제대회들이 많았고
메르데카컵(말레이)킹스컵(태국)대통령배(한국)기린컵(일본)이 아시아권 4대 메이저 대회(?)로 꼽혔습니다
86부터 월드컵 꾸준히 진출하면서 진짜 브라질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같은 팀들의 실체(?)를 접하면서 한국축구가 주제파악을 하면서 비로소 우물안을 벗어나기 시작했고 지금은 그래도 나름 국제무대에서도 인정받는 나라가 된 겁니다
1978월드컵까지는 16개국 본선 진출체제라서 월드컵 진출 권위가 높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한국도 월드컵 16개국 진출 실패를 여러번 했었습니다
24개가 가장 적합한 월드컵으로 생각합니다. 조3위까지 16강이 가능해서, 조별리그3차전까지 몰라요.
FIFA에서 제일 싫어하는 제3대륙 국제대회..
이걸 A매치로 쳐줄수도 없고, 안쳐줄수도 없고.. 계산이 복잡해짐 😊
브라질 축구 수준이 얼마나 높았는 가를 절감시켜 주는 영상!!! 브라질 주팀 : 한국 국가대표
저같은 경우 앞서 자매채널인 옛날TV서 먼저 공개된 바 있는 1986년 방송의 현장(스포츠 중계는 이렇게편)-- 이것도 요즘은 약 36년 전에 비해 과연 어떻게 바뀌었는지 등에 대한 저런 식의 꼼꼼한 자막설명까지 곁들여서 다시 볼수 있겠끔 해주셨으면 좋을 것같아서....
88팀이 박종환 감독이 운영하던 23세 이하 대표팀 비슷한 개념.. 83 세계 청소년대회 4강멤버를 주축으로.. 한국 멤버들 죄다 나이 20세 전후.
이듬해 1985년 메르데가배도 박종환 감독님이 이끌었던 한국이 우승했죠. 25세 이하로 구성됐던 88올림픽 대표팀. 아메리카 FC ??? 프로팀이 출천했던 브라질을 상대로 연장전까지, 7:4 로 이겼던 치열했던 난타전도 함 보고 싶네요. ㅋㅋ. 올해 2024년 8월 3일이 토요일인디 1985년 8월 3일도 토요일이었던 메르데카배 결승전도 명승부였죠. ㅋ
추석명절 하루쉬던 시절 1984년 9월 10일이 월요일이 추석이었던 9살때가 기억납니다. 9월 9일 일요일날로 기억납니다. ㅎㅎ
박종환🇰🇷감독님 말년에 지인들한테 전재산 사기당하고 어려운 생계유지 햇다고 하는데 박 감독님 하늘나라에서 부디 🙏 편안하게 ~
내나이 60중반 저때 농촌에선 라듸오를 열심히 들었던기억이 생생
[ㅋ ㅂ ㅅ 박물관] 1982년 프로야구 개막전 삼성라이온즈 vs MBC청룡 요청합니다.
추석명절 하루밖에 안쉬었던 시절. 그해 1984년 추석이 9월 10일 월요일인 덕분에 일, 월요일 이틀 연속 쉬어서 야~신난다 그랬던 국민학교 2학년 시절이 세삼 떠오릅니다. 1984년 9월 9일 일요일 밤에 시청했던 기억납니다. ㅋㅋ
브라질 축구협회에 등록된 선수만 천만명이 넘으니 지역 대표만 모아도 어마무시한 수준입니다...브라질 전성기땐 매년 축구선수를 500명이상 해외로 수출했음
천만명은 오버 아닌가요... ㅋㅋ
@@loveel9781 인구의 5퍼센트가 축구선수라는건 오바고요....
2대0으로 앞서고 있어도 공격의 끈을 늦추지 않았네. 솔직히 우리나라 국대가 일반적으로 어려운 상대에게 항상 한골만 앞서고 있어도 수비위주로 나오다가 골 뺐기고 흐름까지 내줘 역전당하는게 다반사인데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브라질 2대0 꺽고 우승 .
아주 어릴적 태국의 킹스컵 말레이시아의 메르데카컵 인도네시아도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ㅎㅎ
자카르타컵이 였나?? 하긴 우리나라도 박대통령배 국제대회가 있던 시절..^^
🇹🇭이 킹스컵 🇲🇾가 메르데카컵 🇸🇬가 머라이언컵 🇰🇷이 박스컵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천시 선발팀하고 태국 U23대표팀이 붙어서 태국이 이긴 경기네
맞아요
지럴한다
기억난다. 그래도 박종환 감독의 티키타카가 매섭게 살아있던 시절이었음.
티키타카보다는 토탈싸커
1985년 29회 메르데카 컵 축구 한국의 모든 경기 전적을 알고 싶어요.
날짜. 장소, 상대, 스코어, 각 경기 마다 우리 나라 득점자와 각 경기 별 우리 나라 개인 득점수 알고 싶어요
우아..
과거에 했던것 같운데 잘기억이 않나지만 선전한것 같다!!!
브라질 유니폼이?? 어렸을적 듣던 아나운서 목소리 ㅎㅎㅎ
8,90년대까지 대통령배 컵대회(코리아컵)가 있었죠.
이때는 각국의 클럽팀이나 국대(2군이나 리저브팀)를 불러서 리그를 짜서 경기를 했죠. 우리나라는 정예급 국대팀을 두팀으로 나누어서 경기를 했는데 어떤경기에선 상대팀을 박살내다가
어떤경기에선 역관광당하는 일도있었죠.
우루과이 나시오날이었나?
이팀한테 화랑팀이 수비만 하다가 세골인가먹고 패한경기도 생각납니다.ㅎㅎㅎ
알고보니 만만찮은 팀이었는데말이죠.
저당시 4만달러면 지금은 얼마정도일까요?
1987년도 20살시절 우리집 지방대도시 19평 아파트 천만원 해서니간 한국돈 지금 5천만원 그당시 돈가치계산하면 5억 상금 쯤 되죠
70-80 저당시는 국대를 2원화 해서 클럽팀처럼 상시 운영하던 시절입니다. 청룡 - 화랑 - 백호 - 충무팀 뭐 이렇게 불렸죠
박종환감독 이때 인기 좋았지 👍
어릴때 본 킹스컵 같아 보인다😮😮😮
1984년 9월9일 일요일
오후 9시30분
저때도 브라질에게 이겼는데 왜 역대전적에서는 1999년것만 승리로 인정되는지 아시는분.
브라질국가대표팀이아니라 브라질주연합대표팀입니다.
브라질 국가대표팀이 아님
ㅎㅎ 저 브라질팀은 국대가 아니었고,
우리 88팀 역시 국대가 아니었죠.
A매치가 아니었습니다
장난하니? 혼날래?
누가 보면 브라질 국대한테 이긴 줄 알겠다.
저때 브라질 대학선발팀
우물안개구리라도 행복했던 시절
어린시절 듣보잡팀 이기고 우리가 브라질 보다 잘 하는 줄 알았음.
맞아요
국대 코칭스텝에 밴치에서 담배를 피네
ㅋㅋㅋㅋㅋ
기억은 안나지만 확실히 현대축구랑 마니 다르네ㅋㅋ수비는 수비만 공격은 공격만ㅋㅋ간격 엄청넓고 공간 텅텅비고ㅋㅋ클래식하네
서기원 아나운서님. 오랜만에 듣네요
서기원 송재익 아나운서 중계 좋았는데 요즘 축구 중계는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음
서기원 아나운서의 훈계식 중계. 송재익 아나운서의 권투식 중계(권투에서도 단골멘트 주춤주춤 축구에서도 단골멘트 주춤주춤) 이런 식으로 폄하할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금 캐스터들을 매도할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조민국이 중앙 수비수가 아닌 중앙 공격수나 중앙미드필더로 남았다면....
장난해? 지쿠있는 브라질팀인줄 알고 왔는데. ㅋ
ㅋㅋㅋㅋㅋ😜🇧🇷 성인 국대팀이나 청소년 대표팀이 뭐가 아쉬워서 당시 축구 변방 아시아 지역 대회에 참가할까여😝선수들 몸값이 얼마고 부상당하면 선수나 소속팀이나 얼마나 손해인데🤑
서기원 아나운서 중계군요~~~
아니 ㅉ팔리게 올림픽대표팀이 지역 아마추어 실업팀 이기고 뭐가 좋다고 저리 설레발데스므니까?
난 80년대에 무슨 브라질 대표팀 이긴줄 알았스므니다.
맞네 브라질의 어느 주 대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자막으로 써있네 ㅎㅎ . 아마추어들 아니냐?
김종부 김종건 신연호 김판근등 박종환사단 선수들 정말 축국 잘했는데...
그 당시 브라질팀은 샤오라는 브라질 구락부 축구팀...말하자면 동네축구팀..마치 브라질 국가대표인양 포장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