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을 각오로... 최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시리즈!! 매드맥스 4편 분노의 도로보다는 아쉬웠던 4가지 이유 I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리뷰
Vložit
- čas přidán 23. 05. 2024
- Q. 망작인가? 명작인가?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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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잡스럽다] 영화 "퓨리오사 : 매드맥스 사가"](/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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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도로는 사건 중심의 영화고, 퓨리오사는 인물 중심의 영화죠. 오히려 퓨리오사를 분노의 도로처럼 주구장창 쫓고 쫓기는 추격액션영화로 재탕 했으면 식상하다고 욕 했을 것 같은데요? ㅋㅋ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퓨리오사 보고 분노의 도로 다시 봤는데 분노의 도로는 그냥 이미 액션영화의 정점을 찍은 미친 영화구나 다시 느꼈고(조지 밀러 옹 당신은 대체…), 퓨리오사는 또 다른 느낌으로 충분히 보여줄건 보여준거 같아요.(전투트럭 굴욕자들 액션씬…)곁가지 이야기에 너무 매몰되지 않고 퓨리오사라는 인물의 성장과 복수에 철저히 몰입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잘 잡은 영화였음.
내가 기대했던것과는 달랏다고 실망할필요없어요.
어차피 충분히 대단한영화인것은 틀림없으니까.
마지막 시타델전투가 분명히 거창하게있었을텐데 편집하면서
날라갔을것같아 많이 아숩네요
이빨 빠진것같은 중간부분들 채워진
감독판이 나온다면 정말 기대되네요
그것까지 제대로 다루면 영화 두편으로 나눠서 개봉 해야 됨. 욕심도 많아 ㅋㅋ
@@user-tm7ym8gu8i 그러니깐
감독판이지 잭스나이더처럼
@@user-lu4iw5qn9n그럼 애초에 제목이 퓨리오사가 되면 안 되죠ㅋㅋㅋㅋ
퓨리오사의 개인 서사에 포커스를 맞춘 영화를 두고 40일 전투를 끼워넣는다? 그건 햄버거 집에서 피자 찾는 격인디. 따로 영화가 나오던가 해야지 여기에 낄 내용은 아니었음. 차라리 조지 밀러 옹이 오래오래 살아서 스핀오프로 임모탄 탄생기 다루면서 40일 전쟁 깔아주면 그게 더 전체 흐름에 맞을거 같은데.
@@sblee6757 답답하네 감독판이나왔으면 좋겠다고 그걸 모르냐고.... 잭스나이더가 4시간짜리 나온것처럼 극장용말고 감독판으로 나왔으면 보고싶다고....팬으로서 편집된부분이 보고싶다고....
결과 뻔할수밖에 없슴 벗어나면?? 외전 이 되는거지~~ 매드 맥스 팬이라면??~~ 스토리가 벗어나면 안됨....영화 중간에 맥스 톰하디가 언덕에서 지켜 보는 장면 봤을까?? 그장면 보면 이런 리뷰 못함
저도 언덕에 있는거 보고 올~ 했다가 다음장면에 구더기 나와서 놀랐죠 ㅎㅎㅎ
봐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유튜버가 당신이 즐겁게 본 영화를 비판한다고 이렇게 떼쓰시면 곤란해요
워보이 개봉 기대합니다.
영상을 보기전에 저도 스포일러 가득한 개인적인 감상평부터 먼저 남겨봅니다. 영화를 보면서 분명 액션씬은 여전히 잘 뽑았는데 중간중간 허탈해지는 장면들이 보였음 첫째로 디멘투스가 퓨리오사를 오랜 시간 붙잡고 있었음에도 녹색의 땅에 대해 전혀 알아낸 바가 없는데 그냥 데리고 다님 그게 분명 곰인형과 연관 지어서 디멘투스의 자식에 대한 사연이 있을 것 같았는데 아주 잠깐의 디멘투스의 회상씬으로도 충분한 설명 가능한 내용을 아무것도 그냥 없이 전개함 그리고 임모탄과의 거래에서도 임모탄이 디멘투스에게 식량을 제공하면서 어느정도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출산에 필요한 의사와 퓨리오사를 요구할 정도인데 릭투스가 그냥 멍청하게 잃어버렸다는 걸로 퉁쳐버리는 것도 어이가 없었음 분명 극초반에는 엄청 먼 거리를 추적하던 퓨리오사 엄마의 집요함과 디멘투스의 추적을 보여줬는데도 분개한 임모탄의 표정 하나 없이 시간이 지나가버림 적어도 시타델을 샅샅히 찾아보는 장면 정도는 나왔어야 했음 그리고 그렇게 긴 시간동안 시타델에서 생존할수있었다는 것도 그냥 머리를 밀어버리고 남장을 했으며 말을 하지않았기 때문이다라고 하는 것도 이해하기 힘듬 인권이라고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 속에서 릭투스가 다시 퓨리오사를 마주했을 때 그냥 어디서 한번 본 것 같은데 아닌가 아 모르겠다로 넘어가기엔 퓨리로드에서의 릭투스하고는 너무 대조적임 적어도 퓨리로드에서의 릭투스는 어리석을지언정 눈치가 없는 캐릭터는 아니었음 끝으로 가장 아쉬웠던 것은 디멘투스와 시타델의 전투 장면인데 아 이제 진짜 중요한 전투씬이 나오겠구나 하고 기대했던 게 단 10초만에 짜게 시들어버림 마치 왕좌의게임 마지막 시즌을 보는 느낌이 들었음 그 외에도 몇가지 존재하지만 마지막 디멘투스와의 대화 장면은 가장 최악이었음 복수를 위한 피날레도 아니고 그냥 마지막 고어한 장면을 위한 연출로 밖에 보이지 않았음 분명 드라마로 나왔으면 불필요한 편집없이 설정도 깔끔하게 됐을 것 같은데 군데군데 이빠진 장면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액션으로 가득한 퓨리로드 같은 영화를 기대해서 그런지 더 실망감이 느껴지네요 차라리 퓨리오사를 먼저 보고 퓨리로드를 보는게 훨씬 나을 것 같네요
저는 서사도 괜찮았어요? 단지 아쉬운건 이모탄조의 카리스마가 약해보여서 아쉽고, 잔인함과 야함 19금으로 나왔으면 했습니다.
애초에 모든 전제가 "나도 '그거'인거는 알아 근데 '그게' 싫어" 형식의 주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영화가 개봉했는데 왜 '저런'영화를 바라면서 딴소리를 주욱 늘어놓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가지 얘기 중 대표적 하나로 영화 자체가 퓨리오사가 메인이고 예고편도 퓨리오사 캐릭터에 초점을 맞췄다는거 다 알고 시작하는건데. 왜 자꾸 전문적인척은 하면서 뚱딴지같은 소리를 리뷰라고 하고 있는건지 몰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었구만... 왜 감독의 의도를 본인이 바꾸려고 함?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