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정해져있다면 노력이 필요할까? 국내최초 명리학과 정신의학의 만남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43회 1부 양창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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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7. 04. 2020
- *이 영상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서 제작된 유료광고가 포함된 영상입니다*
이번주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초대 작가님은 50만이 선택한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의 작가 양창순 작가님입니다. 만나기 힘들 것 같은 명리학과 정신건강의학의 크로스오버, '명리심리학' 이야기 입니다.
살면서 한 번쯤 누구에게나 ‘사는 게 내 마음 같지 않은 순간’들이 찾아온다. 무엇 하나 되는 일이 없어서 감정의 벼랑 끝에 스스로를 내몰기도 하고, 마음의 고독을 견디지 못해 위험한 관계에 빠져들며 ‘자기 팔자를 자기가 꼬는’ 상황들과 기어이 마주하곤 한다. 그럴 때 우리는 본능적으로 마음 기댈 곳을 찾는다. 그러고는 그곳에 가 이렇게 묻는다. “제 팔자는 왜 이 모양일까요?”
정신과 전문의 양창순 박사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단지 정신의학과 심리학만으로는 인간이 겪는 모든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들의 불안과 우울에는 항불안제만으로는 치유할 수 없는 ‘기질적인 문제’가 얽혀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그는 정신과 의사로서 본격적으로 명리학 공부에 뛰어들었다.
‘자라온 환경’을 토대로 분석하는 정신의학과 ‘타고난 기질’을 탐구하는 명리학이 만나면 어떤 일이 가능해질까? 양창순 박사는 두 학문의 만남을 통해 한 개인을 입체적이고 완벽하게 분석할 수 있다고 말한다. 나도 몰랐던 내 운명과 기질의 비밀을 알면, 내 앞에 놓인 삶과 내 운명의 방향까지도 명확히 알 수 있다. 마치 선명한 그림을 보듯 ‘나’를 분석하고 이해하는 이 책 [명리심리학]은 의학박사이자 주역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으로 두 번째 박사학위를 받은 양창순 박사가 수십 년간 현장에서 임상을 통해 길어 올린 치유의 힘을 집대성한 보고다.
- 인터파크 책 소개 중에서 -
* 양창순의 '명리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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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인터파크 / MBCC&I 공동제작
광고 제휴 문의 : hyshin@interpark.com
컨텐츠 문의 : uncanny@interpark.com*
![평점심이 무너지는 순간, 이미 스트레스는 시작된다? |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혜의 다락방 36회]](http://i.ytimg.com/vi/ddapjogDGkQ/mqdefault.jpg)
![평점심이 무너지는 순간, 이미 스트레스는 시작된다? | 양창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지혜의 다락방 36회]](/img/tr.png)
![행복을 바랄수록 불행해지는 진짜 이유(feat.국제정신분석가) [김태훈의 게으른 책읽기] 33회 1부](http://i.ytimg.com/vi/uE31XRhbvlA/mqdefault.jpg)
![[1강 무료보기] 클래스e - 양창순의 《마음의 지도》](http://i.ytimg.com/vi/x9BpFQ4fTUc/mqdefault.jpg)
2:20초 작가님 소개 화면에 홍세화 작가님으로 잘못 들어가는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있었습니다.ㅠㅠ 양창순 작가님이 맞으시고요. 영상에서 화면 자르기를 했으나 반영되는데 좀 시간이 걸릴 듯 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양창순 작가님께도 사과 말씀드립니다. 이번 편도 내용이 아주 유익하니 즐겁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더 조심할께요 ㅠㅠ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세상의 모든 학문은 한 시점에서 만난다. 명언이네요. 요즘 다양한 정보를 접하게 되면서 심리학 종교학 물리학 종교학 명리학이 다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제 도서관에서 대출해왔고 오늘 방송 보네요. 학자로서의 양심과용기에박수 보냅니다. 마치 제가 정신분석과참선을 생각 했던 30년전 시절이 생각나서 반갑기도 하구요. 감사합니다.
심리학과 명리학은 성격, 기질을 파악한다는것에서 같은것이라고 생각해요
하나로 나누지않고 통합된다는것! 책으로 볼수있다니 너무 좋아요
존경합니다 선생님~^^
좋았읍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항상
와 이번회도 멋져요. 통❤️섭!
늘 속이 확~ 풀리는 강의 좋아요~~~^^
👍👍👍👍👍💖❤❤
최고이십니다^^
희망!!!메세지~감사해요♡
양창순작가님 명리심리학책도 말씀도 흥미롭습니다
와 정말 읽어보고 싶은 내용의 책이네요. 명리학 관심이 많아 2년전부터 조금씩 공부했어요. 기회있을때 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내용의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 바로 주문했어요. 기대됩니다.
이책 꼭! 읽어보고 싶어요~ 바로주문 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아침에 티비 틀어놓고 왔다갔다 하면서 순간 화면에 고정되었습니다. 잠깐 들었지만 하루종일 힘이 되었습니다.
김미경님 유투브 보고나니 유투브알고리즘이 저를 이곳으로 이끌었네요. ㅋㅋ 명리심리학 책 꼭한번 읽어보고 싶어요.
다 방면으로 수용 할 수 있는 깨어 계신 선생님이시네요~~♥
곧바로 주문했습니다
꼼꼼히읽고 유익한 지식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우와! 할아버지가 사주명리학을 잘 하셔서 저도 관심이 많아 나중에 본격적으로 공부해 보려고 하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주제 책 소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모든 학문은 한 지점에서 만난다는 작가분 말씀 많이 공감됩니다~ 저도 요즘 책장 파 먹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이지만 희망을 가지고 잘 버텨 보아요 ^ ^ 작가님 힘내세요!!! 💕
명리심리학 책 읽었는데, 재미 있었어요.
나이가 드니까 타고난 운명을 생각하게
되는데, 꽤 도움이 됐어요.
양창순선생님 만나뵙고 싶습니다...
저 또한 명리학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앞으로 제가 해야할 업으로 중비중인 사람입니다...늘 이런 과정들을 누구와 나눌수 없어 공허한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무엇으로든 만나겠습니다~
오늘 아침 산책하면서 듣고 있어요. 저도 지금 루틴을 바꾸는 중입니다. 소소한 행복 찾고 있어요. 강의 너무잘듣고 있어요. 간만에 고퀄의 강의입니디ㅣ.
좋은말씀
작가님이 더많이 말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면
어떨까요?
저도 동감합니다^^;;; 답글을 쓸까말까 하다가 김태훈님 마음 상하실까 망설였는데....그래도 피드백 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아... 같이 줄 서 봅니다.
저는 최고의 진행자라고 생각해요 지식이 두배 되는 느낌이예요
평소 생각과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편안해지네요. 저명한 의사선생님께서 인정해주시니 그 동안 제 생각들이 엉뚱한것이 아니었다고 생각되어 이해받는 느낌입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리와 심리를 같이 연구하는 1인입니다.
양육과 진로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도 모두 참고하지요.
필수교과같은데 공부싫어하면 못하겠지만 그래도 도움이 됩니다. 옆길로 새는 삶을 컷트할 수 있어요. 물론 도가와 유가 불교사상도 겸하면.. 아니 겸하게 됩니다.
무의식으로 아우러버리는 상담은 안하게 됩니다.
평생 공부했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다상담이 가능해져서 좋습니다.
받아들임이 중요!!!
코로나를 통해
일상생활의 소중함을 느낌도 중요하고
각 가정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바삐 생활할수 밖에 없는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갔던 가족들과의 관계..생활안에서
어긋났던.. 어긋날뻔했던.. 어긋나 있는 모든 일과 가족과의 관계.. 이웃들과의 관계들이 화해되고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 되는 것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일상에서의 어긋나있는
나 자신과의 관계부터 살펴보고
나의 주변에 있는 가장 가까운것부터
회복되기를 바래봅니다.
나를 사랑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나를 위해 너를 희생시키는 것이 아닌 사랑..
나 자신을 알아야
나 자신을 사랑할수 있겠지욤..
암튼.. 나 자신과의 관계부터..
사랑의 마음을 들여봄이..
정성을 들여봄에..
소중한 시간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양창순 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
전적으로 동감이 가는 아주 드문 책을 만나서 반갑
이야~~~명리심리학!!
크아~~~~~
읽었고 공감이 되었고 명리공부를 해서 겸손하게 수용하면서 살고 싶어졌네요
한참전에 선생님이 쓰신
명리학책 구입해서 잘
보고있습니다~
성격이 운명이다 신인지 마귀인지 지나친성격을 이용에 운명을 만들죠. 우리는편중된 성격을고치려 노력해도 잘안되죠. 공감합니다.
김태훈님에 말씀 중에 "여자들은 냉장고 파먹기하는데 나는 책장 파먹기한다."란 표현은 적절하지 않네요. 여자들은 지성보다 먹성이고 남자인 나는 지성인이다. 라고 들립니다. '여자들'보다는 한 사람을 지칭하였더라면 덜 오해를 받을 것 같군요. 오해라면 다행이구요. 저는 김태훈님 팬인데 처음으로 이와같은 발언에 꽤 불쾌함을 느껴 아쉽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김태훈씨도 그 부분 영상을 보시고 화들짝 놀라셨다네요. ㅠㅠ 실수 인정하시고 편집 요청하셔서 현재는 삭제되었습니다. 불쾌한 느낌을 받으셨다면 사과 말씀 전해드립니다.
앞으로도 신중해주세요
맞습니다..
호엥 좀 실망이네요 진짜;;;;;;;;;;;;;;
속마음을 들켜버렸네 !!!!
난 감춰져서 모르고 지나친 행복파먹기 하고있습니다
선생님 목소리가 너무작으셔서 보청기 껴야할거 같에요 내용은 너무좋은데 들을려니 힘이듭니다
정신의학 교수로 알고 있었는데요
20년전쯤인가...양창순 선생님의 '난 내가 누구인지 말하는게 왜 두려운가' 를 읽고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김태훈 참 아는게 많아
명리학입장에서는
과학적 증명 이상의 가치를
심리학입장에서는
자연의 순리를
명리학은? 고대판 통계예측 방법론이죠
시계열 분석으로 비과학이 아니라 과학이죠.
비과학입니다
"노력 "도 "운" 에 포함 되어 있읍니다 ㅎ
잘 들어맞으면 명리학이 여윽시! 다르거나 틀리면 똑같이 태어난게 아니잖아 당연히 다를수있지...
??????????
달리는 사람 중에 우울한 시람은 별로 없다. 네 그런 거 같습니다~*
흥미진진하다 정신과의사VS무당과의 대결... 누가 이길까...
명리에서 쉽게 운칠기삼이라하죠. 그런데, 부모를 정하지 못하는것부터 운이죠. 운을 정확히 예측하는게 어렵지…. 운대로 살아가는게 인간입니다.
2:20 홍세화 작가라고 잘못 나왔어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집에 실수가 있었네요. ㅠㅠ
명리학을 얘기하시면서도
철학원과 점집을 구분하지 않다니요...
명리학은 학문이며 과학입니다.
양선생님 께서 역학 연구로 박사학위까지 받으셨으니 학문으로 인정할 수는 있겠으나, 과학적 검증은 아직 미흡한 편이어서 사주팔자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늙으막에 할 수 있는 가장 재미있고 유익한 공부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ㅋ
@@joongbinahn9348 특히 기독교, 천주교 쪽 종교 가지신 분들이 오해를 많이 하고 계시더라구요. 좀 안타깝긴 합니다 ㅎㅎ
저도 사주 비과학이라고 생각하고 개무시하다가 최근 배웠는데 이게 정확히는 아직 현대 과학적으로 검증이 되지 않은 가설이라고 보는게 맞고 애초에 신점하고는 완전히 다른 계열이더라고요. 사실 무당 신점하고 사주하고는 좀 다른게 맞죠. 사주는 철저하게 체계니까. 다만 제가 배우고 스스로 몇번 적용해본 결과로는 사주는 절대 사기가 아니라는겁니다. 증명하기도 사실 어렵지 않죠 애들 1000명 정도 뽑아서 태어난 년월 일시 기록하고 20년 후 오행에 따라 그애들의 삶을 분석한 것에 맞게 그 애들이 자라는가 아닌가를 보면 이게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 알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직 그런 연구를 한 기관은 없는것 같더라고요.
@@user-vj7jl5pl6q 사주는 비과학입니다
@@redmist9397 비과학은 실험설계가 불가능한 믿음을 말하는건데 사주는 실험설계도 가능하고 가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증명이 안된 가설로 보는게 맞다고 판단됩니다.
김명신 여사는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열등감이 가장 두드러진 인물이 아니까 싶다...건희사랑 일동
무의식= 불교의 카르마, 인과응보 자연의 법칙 명리학 일맥 상통합니다.
저 분은 명리학과 정신의학을 접목한 논문을 써서 학계에서 논리증명을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이 책 읽었는데.. 저는 비추천입니다. 결론은 사주명리학이 상담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책 한권 에세이로 풀어낸 책입니다. 참고하세요.
이상하게 설명하시는 부분이 있네요. 명리학에서 1분 1초의 태어남에 대한 미세한 차이의 어떤 변화보다는 테어날때의 타고받는 에너지는 있지만 사는 동안, 평생 성장하는 동안 내 주변 관계의 파동, 인연 관계의 변화 파동이 내인생에 더 큰 변화를 만듭니다. 그래서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1분 1초 차이로 운명을 설명할수없습니다. 운명은 결정되는 것이 아닌 본인이 만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사주가 같은데 인생이 다른 이유는 어떤 부모 조부모 주변 지인들 친구들 사는곳. 내 주변의 에너지 이런부분 모든 것에 다 영향 주고 받는것이고 결국은 어느 나이가 되면 모든것은 무의식적으로 내가 선택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명리학은 내가 어떤 성향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로 내 성향의 나침반정도로 에너지의 흐름을 보면 되는듯 합니다.
님 말씀에 동의하게되네요.좋은말씀감사합니다
그나저나 폰타나 광고 올드하네
남자분 애기도중 너무 맥을 끊네요.
김태훈씨 거울 보면서 얼굴 바로 돌리는 연습 좀 하세요. 입이 틀어진 모양이 너무 거슬리네요.
당신은 완벽한 사람인가요?
당신이 보기 불편하다고해서 당사자가 왜 자신의 외모를 바꿔야 하나요. 외모로 먹고사는 직업도 아닐텐데 그걸 지적하는건 너무 무례하네요.
맙소사...어떻게 남 외모에대해서 그렇게 대놓고 막말을하는거죠??? 이 세상에 당신이 유일하기를 빌뿐입니다.
열등감으로 뒤틀린 심성..천박한 자기중심적사고
아름다운사람으로 거듭나시길..
당신은 마음이 틀어진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표현을 조금 달리 했더라면 애정어린 걱정으로 들렸을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양창순 강의형평없다
무슨 사주팔자 타령이냐 그거 잘맞지도 안해 그보다 너 자신을 알고 좋은 습관을 들여라 괜히 이상한 생각하지말고
너무 씨니컬하시네요.
서양정신심리학이 옳다면 동양의 5천년동안 축척된 통계학인 명리학도 분명 좋은학문입니다.
다만 주로 점집에서 활용된다는것이 좀 유감인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