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여름에 무지개다리를건너 소풍을갔지만 영상 제작하다 이제정말 마지막영상이란생각에 울다 포기하고, 만들다 또 울다 포기하고 반복하다 지금올리게되었네요.. 우리갈치난이영상끝까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바라겠습니다-!
우리 달순이 (푸들19살) 도 추석에 열흘간 물만조금씩먹고 하혈하고 하루종일 혼수상태로지냈는데 마지막으로 사람이먹는 홍삼액하고 바이오틱스 주사기에넣어서 3번먹이니까 하혈크게한번하고 완전히 살아났어요. 비록 눈안보이고 소리못듣고하지만 대소변은 꼭 베란다가서보고그래요. 지금도 잘걸어다녀요
갈치가 우리 똘똘이랑 많이 닮아서 우리 똘똘이도 엊그제 일요일 갑자기 안좋아져서 병원갔더니 15년이면 많이 살았다고 집으로 데려와서 제 가슴에서 잠자드시 예쁘게 갔어요 근데 왜이리 허망하고 공허한지 미치겠어요 제가 누워있으면 제곁에 있을것같고요 청소하면 제 뒤를 졸졸따라다니는것 같아요 보고싶어 죽을것같아요
그아픔을 너무 잘알기에 더이상 키우고 싶지 않았는데.. 다시 애기를 키우고 있어요.. 이제4개월됐는데 이영상을 보고 후회도하고 무섭기도하네요. 예전에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서로 의지를 하다보니 나중에 더 힘들거같아요😢 화장실에서 애기몰래 한참을 울었네요 힘내시라고밖에....
현명한 선택이셨어요 17년 살다간 우리집 녀석도 치매랑 눈 안보이고 귀 안들리고 걷지못한 1년 밤부터 새벽까지 짖고 아침쯤 녹초가 되어서 잠든녀석 보면서 원망도하고 울기도하고 화도 내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편하게 보내줄걸 내욕심으로 잡고 있었구나해요 견주님 따뜻한 체취 맡으며 더이상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잠든거에요
안락사 시키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요 슬프지만 아픈모습 듣고 보고 지켜보는게 진짜 힘들겠지만ㅠㅠ 20년 와 정말 오래 살았네요 부럽네요 저희개는 18살인데 고비라는... 요즘 사료 거부해요ㅠㅜㅜㅜㅜㅜ 닭가슴살 북어국도 다 거부하고 물만 먹어요 24살까지 산 강아지두 봤는데 2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진짜 노견 아픈강아지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고통스럽더라고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을 쉽게 키우려는 분들에게도 장난감이 아니라 이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그리고 많은 반려인들도 자신의 반려견들이 아프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갈치야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하자!
저도 이 영상보면서 우리집막내 15살 노견 푸들 루이를 생각하며 겹치는 부분이 더러 있어 공감하고 절로 눈물이 났네요. 1년6개월전 갑자기 코피를 흘리며 등에 동전만한 자반이 생기면서 정신없이 이리저리 부딪치는 증상~ 혈소판감소증 진단을 시작으로 체장염.욕창 등.연이어 아픈통에 병원을 부지런히 오가며 치료했죠. 다행히 정상으로 돌아와 1년 정도는 좋았는데 좀 지나니 또 *발작*특발성뇌전증 의학적 용어는~? 약을 계속 먹고 호전되는듯 하다가 시력 청각 모두 저하 치매기까지~~~ 마지막 보내기 4일전부터 발작이 너무심하고 고통스러워해서 병원가서 안락사를 건의하니 안해주고 2주치 약을 일단 먹여보고 보자해서 주사도맞고 약을 먹였는데 전에없이 전혀 안들어 소용이 없었네요. 10만원 그냥 버린셈이죠. 너무 아파 고통스러워해서 3일밤을 같이 꼬박 세우고 하는 수😢 없이 안락사 시키고 보냈으니까요. 지난주 월요일에 장례식장에서 수의사분이 오셔서 안락사를 진행하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갔답니다.😢
솔직히 우리의 욕심이죠. 안락사로 행복한 그곳으로 보내는게 좋답니다. 우리가 못 만지고 못 봐서 그렇지 그 아이들은 죽어서도 우리곁에도 또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그들만의 천국에도 오가다가 나중에 우리와 다시 만난답니다. 헤럴드샤프 의 책 “우리 다시 만날수있을까” 라는 책 참고하세요.
2022년 19살 첫째를 갑자기 보냈어요. 일주일 아프면서 소리한번 내지 않고 품에서 잠만 자다가… 점점 힘이 빠지는 아이를 안고 일주일 내내 매일 아침 수액을 맞추러 가서 옆 카페에 앉아 일을 하고 픽업해 집으로 돌아가 내일은 일어나 주길 간절히 바란 시간이였어요. 야속하게도 딱 일주일 아프다 제품에서 첫째가 떠나고 3개월 차이나는 둘째가 급격히 늙더라고요. 원래 여기저기 아파서 수술도 네번이나 받은 둘째를 일년 넘게 밥을 갈아 주사기로 먹이고 지난 육개월은 물도 주사기로 줘야했어요. 밤에 일어나 짖는 시간이 길어지고 숨쉬는걸 힘들어하고 치매로 무한 써클링과 여기저기 끼어 나오지 못하던 둘째. 떠나기전 마지막 이틀을 쉬지않고 울었고 병원에서는 산소가 부족해 숨쉬는거 자체가 고통일 거고 이대로 둔다해도 일주일을 넘기기 힘들거라는 말에 집에서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하고 제 생일 전날 보내줬습니다. 원래도 입이 짧아 말랐었지만 1키로까지 빠져 뼈만남았던 둘째… 힘들어할때마다 고민했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라 매번 돌아와 어떻게든 케어해보려고 했지만, 한숨 쉬는거조차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2년을 힘들었을 아이를 마지막엔 조금 편히 가라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저 역시 마음이 무겁고 후회하고 또 의심하는 날이 많아요. 그래도 내가 보호자여서 행복했길 기도하고 이제 아프지 않은 다리로 언니랑 만나 신나게 뛰어놀고 있기를. 맞는 정답이 없기에 오랜시간 죄책감도 들어같아요. 그래도 조만간 추억하면서 웃을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도, 보호자님에게도 올수있길 기도해봅니다. 남일같지 않아 길게 끄적이고 가요.
부럽네요. 제 소원이 저희 아이 20살 될때까지 키우고 보내는거였는데, 10살 되던 해에 구강암으로 안락사 시켰어요. 제가 결혼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아기도 낳아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했어요. 원래 몸이 약했던 아이, 가족들이 단합해서 케어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더 건강하고 빨리 뛰고… 우리 아이 당연히 15살은 넘기고, 20살까지도 가보자! 하고 오만해지던때 입안에 종양을 발견했어요. 강아지들은 암이 완치될 수 없다는데, 그래도 우리아이는 오래오래 살아낼거다! 하고서 발병한지 3개월만에 보냈네요. 저도 절때로 우리 아이는 안락사 안시킨다고 다짐했는데, 강아지들은 사람과는 다르더라구요. 다행히 보험을 들어놔서 수술과 방사선치료까지 했는데, 워낙 악성종양이라 급속도로 얼굴을 뒤덮고, 뚫고 나오려고까지 했죠. 의사들도 포기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마지막 한가지가 안락사였죠.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까지, 아이가 살고 싶어하는게 보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버티게 해주고 싶었지만,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안 아픈척 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가더라구요. 그렇게 이제는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아이가 아프지 않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안락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죠. 그렇게 모든걸 다 해줬어도, 제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더라구요.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아이를 살려내지 못하고, 아이의 심장을 멈추기로 결정한거… 지금도 이미 죽은 아이 다시 살려내서라도 함께 있고 싶지만, 그거야 말로 순리를 거스르는 일이겠죠.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게 되기에. 제 자신도 준비가 되었든 아니든, 반드시 가야하기에. 저희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제가 대신 죽고 싶었지만, 시한부 판정 받으신 견주분들은 남겨질 아이들 걱정에 반려견들 마지막까지 자기 손으로 보내주고 나서 뒤따라 가고 싶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저희집 푸들도 이번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햇수로 따져보니, 정말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했더라고요. 유아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으니, 실로 따지면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이지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간간히 소식 바랍니다..
@@user-vk3xj7uw2r 아는 동생이 2006년도에 장마때 버린아이인데 옆건물 사는 제가 버린날 목격하구 물어보니 키우기 싫다구 그랬는데요. 보배가 버려진것도 모르구 집주위에서 비맞구 기다리는데 너무 맘아파서 무작정 델고 들어왔는데 집주가 개는 안된다구 방빼라구 난리도 아니었어요. 나중엔 알게된 사실은 학대도 마니 당했더라구요. 그런데도 먼저 주인을 안떠나구 자꾸 그집으로 가서 저도 키우기를 포기할려 했는데 그동생을 불러서 보배가 자꾸 너집 찾아가니까 마지막으로 기회를 보배에게 주자해서 보배 가운데 놓구 우린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바라만 보는데 한참 고민하더니 제 품으로 들어와 바로 집빼구 이사한 기억이 있네요. 젤 가슴 아픈건 건강이 안좋았던 시기라 경제적으로 넘 힘들어서 보배를 배불리못먹이구 여행한번 못해준거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요. 글이 넘 길었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저희강아지는
저와 함께한지 20년됐어요
이영상보면서
남에일이아니네요
저희강아지는 눈도안보이고
걷지도못하고먹지도
못하고있어요 제마음도 너무 아프네요 😢
갈치를 위하고 사랑하는 맘으로 내린 결정이었으니 최고의,최선의 선택이었을 거예요. 저도 아픈 노견케어 중인데 제 욕심보다 아이가 편한길을 항상 생각할거예요. 천사들이니 자기집으로 돌아가 기다릴테니 우린 만날거라 믿으니까요. 존경스럽습니다. 행복하시길요
전 푸들은 아니지만.. 얼마전 시츄 마나님을 24년간 모시다가 보내드렸는데..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아직도 전 보낸 마님에게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이 드네요..
많은걸 느끼게 해주시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좋은 견주 마라서 마지막 까지 보듬고 케어 해주시는데 마음이 따듯해 지네요
감사합니다. ❤❤
ㅠㅠ
ㅠ ㅠ
갈치가 난이가 있는 곳으로 무지개 다리 건너서 소풍을 떠났네요 ㅠㅠ 갈치 아빠 엄마 20년 동안 정말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여름에 무지개다리를건너 소풍을갔지만 영상 제작하다 이제정말 마지막영상이란생각에 울다 포기하고, 만들다 또 울다 포기하고 반복하다 지금올리게되었네요..
우리갈치난이영상끝까지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바라겠습니다-!
17년차 푸들 우리아기도 걷는게 힘들고 기침이심해서 안쓰럽지요. 식사는 너무잘해서 살이찌고 뭐든 먹으려해 안쓰러워 달라는거 예전보다 자주 주게되네요. 그래도 잘 먹으니 다행인듯해요. 늘 제옆에서 잠드는우리아가 너무 사랑스러운데 사는동안 고통없이 편안하게 가길 바랄뿐이죠. 갈치영상보니 눈물이나네요.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갓난아기도있는데 사랑으로 키우신 훌륭한분이세요
갈치야ㅡ좋은곳에서 행복하자
그동안 고생하셧네요
좋은보호자님들을 만나서 갈치랑 난이는 너무너무 행복했을거예요
안녕하세요...이렇게 위로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저희가 너무행복했는데 갈치난이도 행복했겠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프네요..ㅜ
저도 두아이 키우는 애견맘이지만 남일같지가 않네요 11살인지라..건강하게 잘있다가 마지막에 병원안가고 아프지않게 자연사로 무지개다리건너길 바랄뿐입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눈물❤ 푸들사랑. 20년은 정말 사랑이 대단.감사드립니다.갈치야 행복했구나.
우리 달순이 (푸들19살) 도 추석에 열흘간 물만조금씩먹고 하혈하고 하루종일 혼수상태로지냈는데 마지막으로 사람이먹는 홍삼액하고 바이오틱스 주사기에넣어서 3번먹이니까 하혈크게한번하고 완전히 살아났어요.
비록 눈안보이고 소리못듣고하지만 대소변은 꼭 베란다가서보고그래요.
지금도 잘걸어다녀요
20년?? 대단하네요~ 우리뽀삐 11설인데 한달전 심장약 먹이는예요 ㅠㅠ 속상하네요 우리뽀삐 20년 키우고싶네요~
갈치가 우리 똘똘이랑 많이
닮아서 우리 똘똘이도 엊그제 일요일 갑자기 안좋아져서 병원갔더니
15년이면 많이 살았다고
집으로 데려와서 제 가슴에서 잠자드시 예쁘게 갔어요
근데 왜이리 허망하고 공허한지
미치겠어요
제가 누워있으면 제곁에 있을것같고요
청소하면 제 뒤를 졸졸따라다니는것 같아요
보고싶어 죽을것같아요
한달전에 간 우리롯도하고 너무똑갇아서 눈물이 계속흐르네요 지금도 내옆에있는듯 갈치야 편히쉬거라 거기선 아프지말고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갈치보호자님 힘내세요
20년 산것만 봐도 가족들이 얼마나 잘해주셨는지 알거 같네요..갈치도 20년동안 너무나 행복했을거예요..
너무 슬프하면 보호자가 전부였던 갈치도 슬프하니 조금만 슬프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도 18년 키운 우리강지 10월 21일날 보낸어요 이별할때 마음이 너무아파어요 갈때 나만보면 울고소리쳐 지금우리강지보는것같내요 그렇게 날보고울들라고요
초반에 보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멈췄어요. 갈치는 행복했을거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해줘 편안히 갔을거에요.
그아픔을 너무 잘알기에 더이상 키우고 싶지 않았는데.. 다시 애기를 키우고 있어요.. 이제4개월됐는데 이영상을 보고 후회도하고 무섭기도하네요. 예전에도 너무 힘들었는데.. 이젠 서로 의지를 하다보니 나중에 더 힘들거같아요😢 화장실에서 애기몰래 한참을 울었네요 힘내시라고밖에....
열다섯살 푸들 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 않네요 ㅠ 20년동안 얼마나 애지중지하며 키우셨을지 ㅠㅠ 좋은기억 많이 떠올리셨으면 좋겠어요. 갈치야 하늘에서 행복해
반려견 키우는 자로서 이영상 보고
얼마나 율었는지 몰라요 ㅠㅠ 정말 아이들이 살다가 고통없이 가야는데
그게 제일 슬픈거 같어요..위로 드립니다 화이팅 하세요..
우리집개는 15살치곤
아직 건강하기는 한데
언제 이런날이 올지두렵긴하네
짜증난다 내 모든걸 줘도 부족한 우리 아이들, 항상 미안한 마음이 더 큰거같은게 너무 짜증나 부디 행복했었으면 좋겠어 아프지 말고 편하게 먼저 가있어 금방 갈게
갈치야아아프지말고하늘나라가서잘사러친구들이랑잘놀아
저도 이게 싫어서 반려견 기르기 싫었는데 또 정을 주게되네요~
예전에 어머니도 반려견 죽고난뒤 몇날을 아무것도 못 드셨거던요
애기키우는집에서 정말많이 파양하거나 아니면 없는존재처럼 방치하듯 키우는집들 정말 많은데 정성스레 돌보는모습보고 정말 감동받았어요. 갈치가 너무너무 행복하게 살다갔을것같아요. 무지개너머에서의 시간은 여기랑다르대요 건강한모습으로 뛰어놀고있을거예요!
현명한 선택이셨어요 17년 살다간 우리집 녀석도 치매랑 눈 안보이고 귀 안들리고 걷지못한 1년 밤부터 새벽까지 짖고 아침쯤 녹초가 되어서 잠든녀석 보면서 원망도하고 울기도하고 화도 내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편하게 보내줄걸 내욕심으로 잡고 있었구나해요
견주님 따뜻한 체취 맡으며 더이상 아프지않고 편안하게 잠든거에요
하 가기전 발에피난붕대를 감고 산책하는거 너무슬퍼서 ㅜㅜ펑펑울었네요ㅠ
보고싶구나 갈치 난이ㅠ
저는 신혼때 강쥐 지금이랑 계속 같이 살고 있어요 ㅎㅎ 아이랑 한국나이 같네요!:)
애쓰셨네요
내가 강아지 키우는걸 망설이는 이유...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이별이 무섭고 두렵다 ..가족을 어떻게 떠나보내 ㅠ
저희집 강아지도 푸들이고 , 노견이라
영상보면서 너무 슬퍼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갈치 행복하게 잘 있을거예요!❤
안락사 시키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요 슬프지만 아픈모습 듣고 보고 지켜보는게 진짜 힘들겠지만ㅠㅠ 20년 와 정말 오래 살았네요 부럽네요 저희개는 18살인데 고비라는... 요즘 사료 거부해요ㅠㅜㅜㅜㅜㅜ 닭가슴살 북어국도 다 거부하고 물만 먹어요 24살까지 산 강아지두 봤는데 20살까지 살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진짜 노견 아픈강아지 옆에서 지켜보는것도 고통스럽더라고요
노견 우리 아가 생각하면서 봤어요
전 너무 아파하기전에 보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있어요 얼마 더 사는게 고통을 견디게 하는거 보다 나은걸까? 저같으면 아픈게 싫을거 같거든요 갈치 좋은곳 가서 이제 편안할겁니다 충분히 사랑주고 잘하셨어요 너무 힘들어마세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물을 쉽게 키우려는 분들에게도 장난감이 아니라 이런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키워야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하고 그리고 많은 반려인들도 자신의 반려견들이 아프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유기하거나 학대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다시한번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갈치야 하늘에서는 행복하고 건강하자!
저도 이 영상보면서 우리집막내 15살 노견 푸들 루이를 생각하며 겹치는 부분이 더러 있어 공감하고 절로 눈물이 났네요.
1년6개월전 갑자기 코피를 흘리며 등에 동전만한 자반이 생기면서 정신없이 이리저리 부딪치는 증상~ 혈소판감소증 진단을 시작으로 체장염.욕창 등.연이어 아픈통에 병원을 부지런히 오가며 치료했죠.
다행히 정상으로 돌아와 1년 정도는 좋았는데 좀 지나니 또 *발작*특발성뇌전증 의학적 용어는~?
약을 계속 먹고 호전되는듯 하다가 시력 청각 모두 저하 치매기까지~~~
마지막 보내기 4일전부터 발작이 너무심하고 고통스러워해서 병원가서 안락사를 건의하니 안해주고 2주치 약을 일단 먹여보고 보자해서 주사도맞고 약을 먹였는데 전에없이 전혀 안들어 소용이 없었네요.
10만원 그냥 버린셈이죠.
너무 아파 고통스러워해서 3일밤을 같이 꼬박 세우고 하는 수😢 없이 안락사 시키고 보냈으니까요.
지난주 월요일에 장례식장에서 수의사분이 오셔서 안락사를 진행하시고 편안한 모습으로 갔답니다.😢
솔직히 우리의 욕심이죠. 안락사로 행복한 그곳으로 보내는게 좋답니다. 우리가 못 만지고 못 봐서 그렇지 그 아이들은 죽어서도 우리곁에도 또 하나님이 만들어놓은 그들만의 천국에도 오가다가 나중에 우리와 다시 만난답니다. 헤럴드샤프 의 책 “우리 다시 만날수있을까” 라는 책 참고하세요.
행복하게 살다갔네요 난이도 ㆍㆍㆍ 저도 이렀게 둘같이있을때가 가장행복했어요 감명깊게 보았어요 감사하고 수고하셨어요 이젠 추억으로ㆍㆍㆍ
아이들살안찌우고 잘기르셨네요
우리아이도 언젠간 이길을 걷게되겠지!
하는생각과 슬프고 눈물이 났어요.모는견주님 마음은 같겠조~좀더 오래오래 아프지말고 곁에 있었음좋겠어요
갈치야~~아프지않은 이쁜별에서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놀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렴
견주님도 힘내세요~~
2022년 19살 첫째를 갑자기 보냈어요. 일주일 아프면서 소리한번 내지 않고 품에서 잠만 자다가… 점점 힘이 빠지는 아이를 안고 일주일 내내 매일 아침 수액을 맞추러 가서 옆 카페에 앉아 일을 하고 픽업해 집으로 돌아가 내일은 일어나 주길 간절히 바란 시간이였어요. 야속하게도 딱 일주일 아프다 제품에서 첫째가 떠나고 3개월 차이나는 둘째가 급격히 늙더라고요. 원래 여기저기 아파서 수술도 네번이나 받은 둘째를 일년 넘게 밥을 갈아 주사기로 먹이고 지난 육개월은 물도 주사기로 줘야했어요. 밤에 일어나 짖는 시간이 길어지고 숨쉬는걸 힘들어하고 치매로 무한 써클링과 여기저기 끼어 나오지 못하던 둘째. 떠나기전 마지막 이틀을 쉬지않고 울었고 병원에서는 산소가 부족해 숨쉬는거 자체가 고통일 거고 이대로 둔다해도 일주일을 넘기기 힘들거라는 말에 집에서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하고 제 생일 전날 보내줬습니다. 원래도 입이 짧아 말랐었지만 1키로까지 빠져 뼈만남았던 둘째… 힘들어할때마다 고민했지만 쉽지 않은 결정이라 매번 돌아와 어떻게든 케어해보려고 했지만, 한숨 쉬는거조차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를, 2년을 힘들었을 아이를 마지막엔 조금 편히 가라고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저 역시 마음이 무겁고 후회하고 또 의심하는 날이 많아요. 그래도 내가 보호자여서 행복했길 기도하고 이제 아프지 않은 다리로 언니랑 만나 신나게 뛰어놀고 있기를. 맞는 정답이 없기에 오랜시간 죄책감도 들어같아요. 그래도 조만간 추억하면서 웃을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도, 보호자님에게도 올수있길 기도해봅니다. 남일같지 않아 길게 끄적이고 가요.
눈물나요...1살된푸들 파양된소식ㅈ우연스럽게듣고 입양해서 함께하길 벌써7년이흘렀어요..8살..노견 노령화시기에 접어들었다고할수있는나이라서인지 이 영상보는내내 울었네요..늘함께하는 저의가족이자 반려푸들 체리도 오게되는그런날들..벌써부터 가슴이뛰고 그래도 하루하루 잘보며 헛으로 시간쓰지않고 추억가득하게보내고있습니다..
우리집아이도20년되는데
꼭닮아있네요
그마음심이 알고도남음^^
진짜 울면서 봤네요ㅠㅠ 우리 강아지도 19년 살다가 하늘나라로 갔어요ㅠㅠ
보호자님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 갈치도 행복했을거에요
갈치 보호자님들의 정성어린 보살핌에 눈물이 절로 나고요 우리집에도 15세 노견이 있어 남일 같지 않아요 모든 노견들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강아지별로 가길 빕니다.
우리집에도 갈색푸들 노견이 있어요.
비슷한 모습이네요.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마음에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갈치야 이다음에 다시 만나자!!
우리 지구 푸들도 내년이면 11살인데 보니까 생각이 나서 너무 마음이 아파서 눈이 아프도록 울었어요
이세상 모든 푸들 강아지들 아프지말고
갈치야 난이야 하늘나라가서 행복하자 먼저 가서 잘 놀고 있어~~
행복한 강아지네요
생전에 마지막까지 원없이 사랑 받고 가서 고맙다고 할겁니다 다시 만나니 너무 슬퍼만 하지 마세요
갈치야 별나라에서 난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라~
안녕하세요 저희 갈치난이영상챙겨봐주시고 댓글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늘좋은일만가득하시길 진심으로바라겠습니다-!
우리도푸들2마리키우고있는데언젠가는이렇게갈까봐너무걱정이앞섭니다너무슬플것같애요
고맙습니다 복받으실겁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못해 아리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나이를먹고 연로해지면 너도나도
다같이 아프고 힘들어진다 삶이여 ~~
저렇케 힘들어하면 꼭곁에두시려하지말고
마음은 아프겠지만 편안하게 보내주는것도
한방법아닐까 ~?
뻔히 우리는 새드엔딩일것을 알지만
아이들과 함께 걸어가죠
그래도 함께 나아갈 수 밖에 없죠
짧은 삶 아이들에겐 우린 우주고 지구였을텐깐요
행복했을겁니다
고생하셨어요
기계에 의지해 돌고 있는 갈치ㅠ
갈치는 20년동안 너무 행복했을거에요 갈치도 보호자님도 고생하셨어요 ! 갈치야 아프지 않은 곳에서 행복하게 뛰어놀고있어야한다 !! 💛
Sending you love ❣️❣️❣️❣️ never easy
강아지 저도 키우고 ~
맘아프네요 ㅜㅜ
너무너무 울면서 봤어요 우리 강아지 보고 싶어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울었습니다.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 고마워요.❤
조금이라도 더 함께하고싶은 마음이 드는 건 사랑하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아이가 오랜 세월 많이 사랑 받은게 영상으로도 느껴지네요
부럽네요.
제 소원이 저희 아이 20살 될때까지 키우고 보내는거였는데, 10살 되던 해에 구강암으로 안락사 시켰어요.
제가 결혼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아기도 낳아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러지도 못했어요.
원래 몸이 약했던 아이, 가족들이 단합해서 케어하고,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더 건강하고 빨리 뛰고…
우리 아이 당연히 15살은 넘기고, 20살까지도 가보자! 하고 오만해지던때 입안에 종양을 발견했어요.
강아지들은 암이 완치될 수 없다는데, 그래도 우리아이는 오래오래 살아낼거다! 하고서 발병한지 3개월만에 보냈네요.
저도 절때로 우리 아이는 안락사 안시킨다고 다짐했는데, 강아지들은 사람과는 다르더라구요.
다행히 보험을 들어놔서 수술과 방사선치료까지 했는데, 워낙 악성종양이라 급속도로 얼굴을 뒤덮고, 뚫고 나오려고까지 했죠.
의사들도 포기하고, 정말 마지막으로 해줄 수 있는 마지막 한가지가 안락사였죠.
진통제와 마약성 진통제까지, 아이가 살고 싶어하는게 보였기 때문에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버티게 해주고 싶었지만, 나중에는 너무 아파서 안 아픈척 할 수 없는 지경까지 가더라구요.
그렇게 이제는 아이를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아이가 아프지 않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바뀌고, 안락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게 되었죠.
그렇게 모든걸 다 해줬어도, 제 자신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더라구요.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아이를 살려내지 못하고, 아이의 심장을 멈추기로 결정한거…
지금도 이미 죽은 아이 다시 살려내서라도 함께 있고 싶지만, 그거야 말로 순리를 거스르는 일이겠죠.
언젠가는 반드시 만나게 되기에.
제 자신도 준비가 되었든 아니든, 반드시 가야하기에.
저희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제가 대신 죽고 싶었지만, 시한부 판정 받으신 견주분들은 남겨질 아이들 걱정에 반려견들 마지막까지 자기 손으로 보내주고 나서 뒤따라 가고 싶다고도 하시더라구요…
진짜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세요. 특별한 장수 비결이 있으실까요.? ㅠ
슬프네요. 아가들❤❤❤
천국에서 맘껏 뛰어 놀기를...
저희 강아지는 16년5개원 되서 강아이별에 갔습니다
우리아이도11살되는데 이번달수술했어요방광돌생겨요 😢
절대 이 채널이 없어지지않았으면 좋겠다..
슬퍼서. 오늘 눈팅팅 붓겠네요
갈치가 주인분 잘만나서 20살까지 장수하고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저희도 둘인데 15살이예요 곧저도 닥칠일인데 너무 슬프네요 많이놀아주고 함께해야겠어요
갈치야. 먼저 가서 기다려. 가면 우리 또치형아가 거기 있을거야. 잘 놀아주라고 얘기해놨어
집사님
대박나실겁니다
ㅠ.ㅠ슬퍼
영상 단편만 봐도 얼마나 사랑받고 행복한 견생이었는지 느껴져요
우리 애기도 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이렇게 사랑해 주고싶어요
세월이 무섭다
천사 갈치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너무..찢어진다.가슴이.....ㅡㅜ
14세 노견 키우고 있어 남일같지 않네요..뭘.해줄게...한정적이라.그게 더 가슴아파요 ㅡㅜ
보는 내내 너무 슬퍼서 눈물밖에 안났어요😢 갈치 난이 모두 강아지별에서 신나게 놀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지내다가 나중에 엄마 아빠 만나자❤️
진짜아이들나이들어가는거보면맘이아프다우리아이들도다나이들어가는데ㅠㅠ
강아지는 사랑입니다❤
저도 푸들 ㅣ9 년차 눈도 멀고 마음이 아파요 이쁘당 😮
하늘나라 좋으데로 갈을꺼예요
ㅜㅜ 좋은친구ㅜ
이쁘게 잘 키워주셨습니다. 행복한 기억만 가득하시길❤
간간히 영상 올라오면, 보면서 갈치는 얼마나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갈치와 가족분들의 마음을 항상 잘 느꼈어요 실제로는 더더 따사로운 분이시겠지요, 이번 영상에서도 그 마음을 오롯이 느꼈습니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아름다운 곳에서 잘 지내 갈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갈치난이가 저희와있는시간이 행복했던시간이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마지막영상은 만들다 울다 포기하다 많은시간이걸렸네요...긴영상인데 봐주셔서감사하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만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희집 푸들도 이번에 무지개다리를 건넜네요. 햇수로 따져보니, 정말 제 인생의 절반을 함께했더라고요. 유아기는 기억이 잘 나지 않으니, 실로 따지면 제 인생의 절반 이상이지요.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위로가 되었길 바라며 간간히 소식 바랍니다..
견생동안 갈치는 충분히 행복했을것같아요 보살피시는게 사랑이 느껴지네요
저희 아이는 17살 푸들입니다 저번주 토요일부터 급격히 안좋아지고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영상을 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갈치와 견주님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할게요
갈치는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산거 같해요^ 최고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나서 ...
어제 12살 강아지 안락사해서 보냈어요 너무슬퍼서 영상 다 못보겠어요ㅠㅠ 흑 ㅠㅠ
5분 째부터는 눈물이 나서...목이 매여요
너무 슬퍼요
근데 20년을 키우셨으면 정말정말 장수한거애요 행복하게 잘 키워주셨으니
갈치도 행복했을거애요
❤❤❤사랑합니다
노묘 두녀석을 하늘나라에 보내주고 10살 노묘와 3살푸들키우고 있어요
많은생각을 하게 하지만 정답은 없습니다 첫번째 노묘는 많이아프다가 갔어요 몇달동안 집안에 썩은냄새가 진동할정도였죠
하루에2,3시간자면서 케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보면서 남편은 보내주자고 못놔주는 제심정도 이해하지만 아이가 너무 아파하지않냐고했지만 끝까지 놓지못했는데 떠나고 나니 내욕심때문에 너무 아프고힘들게 한거같아서 남은 녀석들한테는 그러지않기로 마음먹었어요 다행이 둘째노묘는 전날까지 밥도 잘먹고 잘있다가 잠들면서 떠났네요 남은 노묘한녀석과 아직은 깨발랄하고 건강하지만 언젠가 이녀석들도 많이아프고 치료가 불가능하다면 편하게 무지개 다리건널수있게 보내주고싶어요..
저는 첫고양이를 보내고 1년을 힘들어했습니다
나랑 행복했을까.. 좀더 잘해줄걸 먹고싶은거 실컷줄걸 후회가 많이남고 그립더라구요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 마음이아프고 먹먹하네요
힘내세요 너무너무 이쁘게 행복하게 잘키우셨어요
언젠가 애들이랑 다시만날 그날이 오겠죠 ^^
19년도에 우리 보배도 14년 살다가 건강했는데 갑자기 종양이 심장근처 생겨서 한달 정도 숨도 제대로 못쉬고 고생하다 갔는데 더 안타까웠던건 근육량 식욕 움직임 다 좋았는데 종양이 커저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지금 생각하면 잠도 못자고 고생했던거 안락사로 편하게 보낼걸 후회되었습니다. 퇴근후 신발장앞에 까지 기어와서 죽어있는거 보구 넘 가슴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슨말로도 위로가 안되시겠지만 정말..너무 마음아프셨을텐데.....지금도 아이가많이생각나고 보고싶으시니 이렇게 댓글까지남겨주셨겠죠.........사실 저희는 지금도 갈치를 보냈다는게 너무..마음이아프고 미안해요....의학적으로말하는 편하게간게 과연 맞을까싶기도하고........몇년이지나면 지금보다 무뎌질수는있겠지만..갈치난이가 너무보고싶고 같이있었던 그시절의기억은 잊을수없어 계속 생각날것같아요...너무마음아프셨을텐데.......보배도 지금은 아프지않고 엄마기다리면서 행복하게 뛰어놀고있을꺼라생각합니다!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k3xj7uw2r 아는 동생이 2006년도에 장마때 버린아이인데 옆건물 사는 제가 버린날 목격하구 물어보니 키우기 싫다구 그랬는데요. 보배가 버려진것도 모르구 집주위에서 비맞구 기다리는데 너무 맘아파서
무작정 델고 들어왔는데 집주가 개는 안된다구 방빼라구 난리도 아니었어요.
나중엔 알게된 사실은 학대도 마니 당했더라구요. 그런데도 먼저 주인을 안떠나구 자꾸 그집으로 가서 저도 키우기를 포기할려 했는데 그동생을 불러서 보배가 자꾸 너집 찾아가니까 마지막으로 기회를 보배에게 주자해서 보배 가운데 놓구 우린 서로 떨어진 상태에서 바라만 보는데 한참 고민하더니 제 품으로 들어와 바로 집빼구 이사한 기억이 있네요.
젤 가슴 아픈건 건강이 안좋았던 시기라 경제적으로 넘 힘들어서 보배를 배불리못먹이구 여행한번 못해준거 지금도 가슴이 아프네요. 글이 넘 길었네요. 좋은 하루 되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어머ㅜㅜ신발장까지 ㅜㅜ 그 모습 생각하니 눈물이 너무 나네요ㅜㅜ힘내세요 오늘도..
@@Pomeranian-SOMI 감사드립니다. 떠난지 4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꿈에 나오네요ㅜㅜ반가워서 껴안으면 꿈이구나 하구 잠에서 깨어납니다.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세상에 20년이라니... 대단한 사랑이네요. 😢😢
갈치보면서 7월에보낸 우리 달이 생각이나서 눈물이나네요 갈치는그래도20년집사가 정말 잘키윘나봐요우리아이는 11년 그것도 제가 약을 잘못먹인 실수로 그만폐가 그래서 더 눈물이나네요
지금도 달이 이불 옷 인형등등 체취냄새 때문에 세탁도 못하고 그대로 쇼파에나란히 두었어요 매일매일 냄새 맡으려고
갈치가..다이해한다고.함께살아주고 보살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달래요 ㅜㅜ 먼저가서 예쁜집에서 신나게 뛰어놀고있을테니
오래오래행복하게 지구별에서 지내다가 오라고 하니
집사님.. 마음잘추스르시고 밥잘챙겨드세요
응원할깨요
너무 천사분이세요
하늘나라에서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 갈치야~ 언니 오빠 더 이상 맘아프지 않게 꿈에 나와서 행복하게 잘 뛰어다니는 모습 보여줘~ 그동안 행복했다고 고맙고 감사하다고 손 잡아줘~~ ✋️ 💕
잘하셨어여..충분히 해주셨어요.갈치를 위하는 길이예여.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