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무등님!! 저는 현재 뇌전증을 7년 동안 가지고 있습니다. 초3부터 기절을 하고 중학생때 기절도 하고 경련도 일으켰습니다. 약은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든데 다행히도 취무등님이 올리시는 영상을 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세요!!
저는 유치원 때 사람 그림 그릴 때마다 머리에 빨간 점을 찍어 대서 부모님이 식겁하신 적이 있어요 ㅋㅋㅋ유치원 선생님과 상담하고는 제가 유치원에서 세계 전통복장 수업 때 미간에 빨간 점을 찍은 인도 여자 그림을 본 후에 그렇게 그린다는 걸 알게 되서 안도하셨다네요 ㅋㅋㅋㅋ
취무등님! 저는피부암을 앓고있는 13살 학생입니다...아직 손톱에 선이 선명하게 있는거랑 이상한 반점있는거랑 파란 점 있는거가지고 판정 내릴순 없다고 믿고싶어요...아이큐 132라고 나왔을 때 천문학자 되겠다고 말했는데 왜 병원에...ㅠㅠ 피부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아 의심스러웠었어요...근데 피부암...제가 느끼는건데 머리에 뭐가 나는 느낌들 때 아픈데 그때마다 항상 영상봐요 ㅎㅎ
근데 진짜 아버지들은 어떤 심각한 일이 있어도 가족들 앞에서는 잘 안우심....나 고2 6월말에 암판정 받은날 의사가 잠깐 나가있으래서 나가서 기다리는데 엄마는 엄청 울면서 나오시는데 아빠는 안우실려고 이 꽉 물고 나오시고 둘때고모 돌아가셨을때도 혼자 드레스룸 안에 들어가셔서 조용히 우시고.....그러셨음 (암 치료중에 들은건데 거의 죽기 직전 이었다고 이었다고 함)
와... 큰 병원은 확실히 의사가 다른가 봐요? 그래도 막 자폐 의심 증상은 맞아 떨어졌다는데 어케 보자마자 바로 알아채지?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자폐인가 의심했었는데 사실 천재!! 막 초등학생 때부터 공부 엄청 잘하는 미래를 떠올리니 천재인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확실히 뭔가 다른가보네...란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엄청난 호기심
7:11 사실 저도 태어날 때부터 4살까지 말을 안 해서 저희 엄마가 저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거로생각했어요. 이때 제가 말을 안 했다는 말이 뭐냐면 제가 아기 때 막 옹알 옹알 거린 게 아니라 진짜 말을 안 했어요 그냥 엄마가 절 부르면 그냥 네가 아니라 그냥 말 안 하고 엄마한테 가거나 봤어요. 그 웃음이 날 때 하하 호호거리잖아요. 근데 그때 저는 표명만 웃었어요. 그냥 헤~ 거리는 표정으로 그래서 엄마와 아빠가 절 자폐증이라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부산대병원으로 가서 막 무슨 뇌검사 까지 했어요 막 MRI검사 도 했어요 그리고 결과 나왔는데 예상하시다 싶히 자페는 아니예요 그냥 말을 안하는 특이한 아이 것을요 그래서 언어치료 로 하면 말할것이다 라고 말했데요 그래서 전 이때 언어치료도 꾸중히 받고 5살때 치료가 도니거죠지금은 그냥 평범한 청소년이 됬어요 이때 저는 말못해서 5살때유치원에 갔어요 대부분 어린이집 에 가서 유치원에 가는 케이스 잖아요 저는 늦게 와가지고 바로 유치원에 가게되었어요
이정도면 인생을 스펙타클하게 살라는 의미로 무드등님 어리셨을때 동생님이랑 헷갈려서 이름이 바꼈을수도 있지 않을까
충분해 이정도 인생은
죽었다 살아나도 이상하지않음ㅋㅋㅋ
ㄹㅇ 동생이 사실 형이였던거임ㅋㅋ
사실 민기짱이 동생이었 다는거임
어? 진짜 그랬을 지도..
진짜로 자폐증 있는 부모님들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질까...그래도 열심히 키워주시고 먹여주시는 부모님에게 감사하자
취무등님!! 저는 현재 뇌전증을 7년 동안 가지고 있습니다. 초3부터 기절을 하고 중학생때 기절도 하고 경련도 일으켰습니다. 약은 먹고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힘든데 다행히도 취무등님이 올리시는 영상을 보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올려주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빨리 낫길바래요!!
빨리 나으시기 바래요!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빨리 나으시길 바래요!
다행히면서도 당연히 자폐가 아니라 훗날 레전드 썰들이 많이 생길려고 그저 떡잎부터 남달랐었을 뿐이었군요
답글 상태가...ㄷㄷ
@@kreepermini7205 정상~
아 복선이었다고 ㅋㅋ
-어머니와 아버지의 인생도 스팩타클-
아니 스포당했다고 ㅋㅋ
애기 무드등 귀여워ㅓㅓㅔㅓㅓㅓㅕㅓㆍ
인저엉~ 무드등 동생도 귀여워ㅓㅓ
둘다귀여워ㅓㅓㅓㅓ
인정합니다!
귀여움x 커여움O
모두 기여어ㅓㅓㅓㅓㅓㅓㅓㅕㅕ >
취무님 어떻게 하면 인생을 스펙타클하게 살수가 있는거죠? 태어날때부터 인생 레전드 찍고있어...
인생을 스펙타클하게 살았기 때문에 방송을 하는게 아닐까?
근데 저걸 스펙타클로 표현이 가능할까..?
@@ecclsia 스펙트 인피니티 타클
언닌 3살 때 부터 레전드를 탄생 시키고 있었구나
울 언니는 떡잎부터 튼튼해유~
ㅇㅈ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언니는 인생이 스팩타클해요
이쯤되면 아빠쪽이나 엄마쪽에 있을때가 궁금
저도 자폐 아이가 있는데 부모님 마음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ㅠ 마지막 의사 선생님 말씀 듣고 속으로 얼마나 안도하셨을까요
아무리 주변에도 증상이 있다해도 부정하고 오히려 화내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래도 바로 병원에 데리고 가셨었네용
자폐증 전문의사를 속이는 3살무드등 그는 대체......
오 맞네 ㅋㅋㅋㅋ
현대의 정신 심리학과 중에도 선무당이 많은데 무드등 세대가 어린 시절에는 더더욱 제대로 된 정신과쪽의 교육 수준이 처참한 수준이라서 그 피해를 받은 부모들이 정말 많았음
저도 비슷한 세대에 똑같은 피해를 받은 적도 있어서 공감이 감
진짜 취무등 썰이랑 부모님의 썰도
참 특이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유전자에 힘이다~ 이말이야~
ㅇㅈ
@체윤이 ?
아잉아잉
아가들 중 손등으로 인사하는 아가들 많아요
손바닥이 자신한테 보이는 것을 인지하고 자신에게 손바닥이 보이게 인사하는 거라 오히려 똑똑한거임
모든 나이마다 레전드를 찍는 취무님....와..진짜 레전드....
아 '난 이제부터 내 손바닥을 보고 인사할거야!' 이거 너무 웃기닼ㅋㅋㅋㅋㅋㅋ 귀여웍ㅋㅋㅋㅋ
떡잎부터 레전드를 만들었던 취무언니
1:29 자폐증이라니 ㅠㅠ
2:35 빛머니 억장 무너지신다 ㅠㅠ
4:31 빛버지 억장도 무너지신다 ㅠㅠ
4:58 저도 아버지 우시는걸 본적이 없네요 ㅠㅠ
5:54 7:29 모두 부모님한테 효도합시다..ㅠ
6:45 7:14 이언니는 인생부터 ㄹㅈㄷ라니까
7:54 아 그것도 그러네 ㅋㅋㅋㅋ
시간을 드나드는당신은 도덕책...
@@user-po5ko4ne4p 이자 수학책....
@@K-jammini ㅋㅋㅋㅋ
@@K-jammini 근본 2 국어책도 하죠
언니?
부모님 썰 들으면서 느낀게 아버지가 울수 없다는게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아버지도 그럼 슬픈일 있을때 못 울거 같은데..
원래는 슬퍼야 할 썰인데 이걸 웃게 만드는 당신은
누난 3살때부터 유튭각을 잡아줬구나!!
3:15 이건 좀 남다르긴 하네
3:41 어머니 억장 와르르..ㅠ
4:30 아버지 억장 와르르..ㅠㅠ
5:50 아버님..ㅠㅠㅠ
6:23 여기서 대반전
6:49 그런 아이들이였다고 한다
그냥 손등으로 인사한게 아니라 자기자신한테 인사한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니 취무언니 자폐라고 하니까 엄청 걱정했잖아..
마지막에 보니까 다행이다이라는 생각이…ㅠㅠ
근뎁 애기취무등 왤케 커엽냐..?ㅋㅋㅋ
헐 우리 막내 동생이랑 완전 똑같은게 ㅋㅋㅋㅋㅋ
저희 막내 동생이 이제 4살인데 자동차 보면서 바퀴떼고 손을 무드등님 처럼 인사하고 ㅋㅋㅋ 성격이 진짜 똑같아서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봐도봐도 재밌단 말야... 역시 취무등... 언니 썰 많이 풀어줘서 고마워...♡
어린 취무님이랑 동생분 그림 너무 귀엽다
취무님은 어렸을때부터 스펙타클한 인생을 사셨네요 ㅋㅋㅋㅋ
아 진짜 어릴때 졸귀아니냐구 ㅠ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ㅇㅈㅇㅈㅇㅈ
저는 유치원 때 사람 그림 그릴 때마다 머리에 빨간 점을 찍어 대서 부모님이 식겁하신 적이 있어요 ㅋㅋㅋ유치원 선생님과 상담하고는 제가 유치원에서 세계 전통복장 수업 때 미간에 빨간 점을 찍은 인도 여자 그림을 본 후에 그렇게 그린다는 걸 알게 되서 안도하셨다네요 ㅋㅋㅋㅋ
3살배기 응애무드등이랑 동생분 그림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구요ㅠㅠ 완전 쪼꼬맣다...
유튜브를 들어가자 마자 나오는 취무등언니
그리고 얘기 무등 너무 귀여워 ❤
3살때부터 부모님 억장 부수는 클라스 ㄷㄷ
아니 진짜 이건 썰이 실화아니라도
상상력 대단한 거 아님????
근데 진짜 실화 아닌 거 같긴 함 다른 사람들 저 중 하나만 경험할 거 같은 걸 무드등은 20년 살아서 다 경험 했다고 하니까
@@hoodtpanda 진짜면 레전드고 가짜면 개 대단한거고 ㄷ
진짜 내가 유튜버 중에서도 제일 존경하는 무드등님이시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취무등님! 저는피부암을 앓고있는 13살 학생입니다...아직 손톱에 선이 선명하게 있는거랑 이상한 반점있는거랑 파란 점 있는거가지고 판정 내릴순 없다고 믿고싶어요...아이큐 132라고 나왔을 때 천문학자 되겠다고 말했는데 왜 병원에...ㅠㅠ 피부가 점점 이상해지는 것 같아 의심스러웠었어요...근데 피부암...제가 느끼는건데 머리에 뭐가 나는 느낌들 때 아픈데 그때마다 항상 영상봐요 ㅎㅎ
아니ㅋㅋㅋㅋ진짜 어려서 생각의 필터?가 없어서 걍 행동할 나이인데 저런 의심을ㅋㅋㅋㅋㅋ진짜 사람 자체가 저런거야ㅋㅋㅋㅋ개욱겨
ㅋㅋㅋ
진짜 억장 와르르다...
자식이 자폐증을 보인다고 하면 패닉이 얼마나 심할까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더니 진짜 떡잎부터 비범했네
여윽시 스펙타클한 인생을 사신 무드등님
쪼꼬미 취무캐랑 동생님 캐릭 넘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이언니는 정말 인생이 스펙탁클하네..
와.... 이 누나는 그냥 수련회 탈출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해....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취무등은 썰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진짜 아버지의 역할은 아무도 대신할수 없는것 같다...
근데 진짜 아버지들은 어떤 심각한 일이 있어도 가족들 앞에서는 잘 안우심....나 고2 6월말에 암판정 받은날 의사가 잠깐 나가있으래서 나가서 기다리는데 엄마는 엄청 울면서 나오시는데 아빠는 안우실려고 이 꽉 물고 나오시고 둘때고모 돌아가셨을때도 혼자 드레스룸 안에 들어가셔서 조용히 우시고.....그러셨음
(암 치료중에 들은건데 거의 죽기 직전 이었다고 이었다고 함)
아니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거야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진짜ㅋㅋㅋ
아니 대체 취무등님은 어떤 인생을 살아오신거야,, 무슨 3살 때부터 사건을....
역시 언니는 신이 내린 유튜버ㅎㄷㄷ
아기 취무님이랑 동생님 넘 귀여워~
근데 3살부터 이런 일을 겪으셨단거 자체가 어마무시한 인생의 시작이 아니였을까요?...
근데 이것이 단순 해프닝 이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은 6개월 동안 맘고생 심하셨겠네요
이정도면 이분의 인생 자체가 유튭각인듯
5:52 나도 울것 같다 실제로 너무 슬픈 이야기에요 여태 취무썰중에 유튜브보며 2번째로 운거임 눈물 찔끔 찔끔 살짝 나옴 ㅠㅠ
"난 이제부터 고개를 앞으로 숙이지 않고 뒤로 젖히면서 인사를 하겠어"
진짜 어렸을때부터 래전드인 무드등님...ㅋㅋ
아빠 울리기가 할머니한테 뚱뚱하다고 말받는거보다 힘듬 ㅋㅋ
ㄹㅇ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생방 재미있었죠 이 때 ㅋㅋㅋ
ㄹㅇ ㅋㅋ
처음에 혼자서 원래 이상한 사람들이다 생각 하고 막 그러고 있었는데...아니 뭐가 이렇게..특이한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 무드등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
동생도 귀여어
근데 진짜 바퀴만 보고 불러도 반응 안 하고 하는 것 같은 거만 보면 자폐 스펙트럼 의심했을 만했을 듯 ㅋㅋㅋㅋㅋ
취무등은 삶 자체가 레전드다 ㄹㅇ
이 와중에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그림 너무 잘그리시네요!
눈나는 자폐여도 남친들이 챙겨줄거야.. 누군가 울어도 대신 도와둘사람이 아주 많을거야..
그러니 힘내!!ㅠㅠ
으아 귀여워 취무쟌 ㅠㅠ 호기심 많은 거 너무 귀엽다 애기 같은 것 너무 귀엽다ㅠㅠㅜㅠ
5:11저희아버지 술을 어찌나 마셨는지 소파에서 울었슴돠...
아부지 부둥켜 안아서 울었다고 했을 때 제가 울었읍니다.. ㅠㅠㅠㅠ
이정도면 막 태어났을때 둘이 같이 나와서 형을 코카콜라로 정했다고 해도 믿을것 같은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은 참 오묘해... 나는 취무등 인생썰이 제일 재밌더라
WHO에는 인생이 재미 없는 사람이 있더라... 나는 미국을 잘 모르겠어
와~~~역시무등님은썰부터심상치가않아서자페의심안감ㅋㅋㅋㅋㅋㅋ
1:52 도데체 어떤 삶을 사신겁니까,,,,,
아 이건 썸네일만 봐도 레전드의 각이 나오지 :)
3살 동생분 너무 기엽둥
떡잎부터가 이상했던 취무등님...ㅋㅋㅋ 진짜 떡잎부터가 달랔ㅋㅋㅋㅋ 지금까지 제 인생이 슬프고 화나는 쪽으로 엄청났다면 무드등님 인생은 웃기고 재밌는 쪽으로 엄청나군요....ㅋㅋㅋ 그냥 호기심 많고 엉뚱한 애였던 거임~!
3:18 그 누구도 여기에서 손가락이
반대쪽에 달려있는걸 몰랐다..
저는 자폐를 가지고 있는 취무단인데 자폐라 해서 꼭 나쁜건 아녜여... 제 부모님도 제가 가진 일종의 장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시긴 하지만 좋은 선생님을 만나 지금은 거의 정상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근게 취무등님이 이런 썰도 있었다니 놀랍네여 ㅋㅎㅋㅎ
5:5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까지 울고잇어 ㅠㅠㅜㅜㅠㅠ
어떤느낌인지 알거같음....
도대체 어떤 무드등생을 살아오신겁니까 휴먼…
와... 큰 병원은 확실히 의사가 다른가 봐요? 그래도 막 자폐 의심 증상은 맞아 떨어졌다는데 어케 보자마자 바로 알아채지?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자폐인가 의심했었는데 사실 천재!! 막 초등학생 때부터 공부 엄청 잘하는 미래를 떠올리니 천재인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확실히 뭔가 다른가보네...란 생각이 드네요ㅋㅋㅋ 엄청난 호기심
중간 쯤에 아버지 암울해 지셨을때 울뻔했는데 의사 선생님 보고 눈물 쏙 들어감
무하ㅏㅏㅏ
7:11 사실 저도 태어날 때부터 4살까지 말을 안 해서 저희 엄마가 저 자폐증을 가지고 있는 거로생각했어요. 이때 제가 말을 안 했다는 말이 뭐냐면 제가 아기 때 막 옹알 옹알 거린 게 아니라 진짜 말을 안 했어요 그냥 엄마가 절 부르면 그냥 네가 아니라 그냥 말 안 하고 엄마한테 가거나 봤어요. 그 웃음이 날 때 하하 호호거리잖아요. 근데 그때 저는 표명만 웃었어요. 그냥 헤~ 거리는 표정으로 그래서 엄마와 아빠가 절 자폐증이라 생각한 거예요
그래서 부산대병원으로 가서 막 무슨 뇌검사 까지 했어요 막 MRI검사 도 했어요
그리고 결과 나왔는데 예상하시다 싶히 자페는 아니예요 그냥 말을 안하는 특이한 아이 것을요 그래서 언어치료 로 하면 말할것이다 라고 말했데요 그래서 전 이때 언어치료도 꾸중히 받고 5살때 치료가 도니거죠지금은 그냥 평범한 청소년이 됬어요
이때 저는 말못해서 5살때유치원에 갔어요 대부분 어린이집 에 가서 유치원에 가는 케이스 잖아요 저는 늦게 와가지고 바로 유치원에 가게되었어요
저는 어린이집만 쭉 갔는데?
어린이집가고 유치원으로 가는 건가요?
@@Furryslave4444 저도 잘몰라요 엄마한테 들은것뿐이라 저도 몰라요
0:47 시험 무드등 동생 귀여워❤❤
무드등이 우영우가 될뻔한건에 대하여
아버님... 이런 말 무례하지만... 우시는 모습 되게 귀엽고 잘생기셨네요... 아 물론 원래도 잘생기셨는데... 약간 카리스마에서 순둥이가 되어버린 듯한 느낌...?
바퀴가 왜 구를까? 빤히보고, 내손이 움직이란다고 움직이네, 왜그럴까?하는 것이였다니ㅋㅋㅋㅋㅋㅋ
부모님 얘기 들으니까 너무 눈물난당...
난 ADHD 있어서 엄빠 많이 울렸는데...
유전율 높다는데 나도 저러겠징..ㅠㅠ
살면서 아빠가 우는거를 본적이 없는데.. 막내삼촌이 돌아가시고 우시는걸 처음봤어요...ㅠㅁㅠ
오늘 따라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7:31 그건 아닌ㄷ
실시간으로 봤을때 빵터졌는데 ㅋㅋㅋ
자폐증이 어느 하나에 집중하는 것 때문에
약간 천재적 기질을 가진 애들을
자폐로 오인하기도 합니다.
언니는 인생이 다 레전드구나
취무등이 평소에 혼자서 책과 그림을 즐기고 학교에서 친구가 별로 없는 찐따인 걸 보면 자폐와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제가 사실 아스퍼거증후군인데 어릴때나 지금이나 친구와 놀기보다는 혼자 노는 걸 재밌어하고 엄마가 자꾸 다른 사람이랑 있어보라고 그래요...
여긴 뭐 썰풀어주는 가정인가..ㅋㅋ
자동차 바퀴만 본다고 해서 자폐증이라닠ㅋㅋㅋㅋ
3살이면 자동차 바퀴만 봐도 신기해하짘ㅋㅋㅋ
취무님 못지 않게 부모님의 인생도 스펙타클했구나ㅋㅋㅋ
6:39
아니.. 충분히 오해 할만은 한데.. 어이가 없어서.. ㅋㅎ
무드등 캐릭 귀여워ㅋㅠㅋㅠ
ㄹㅇ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애기때 모습 그림 넘 귀엽쟈냐ㅜㅜ
ㄹㅇ 우영우가 될 뻔한 취무등 ㄷㄷ
3:20 그.. 죄송하지만 손등을 보이고 손을 들면 엄지가 다른쪽에 있어야 하는데요..
얼마나 호기심 많았으면 자폐증 판정받을 뻔 한거냐고 ㅋㅋㅋㅋㅋㅋ
썰이 끝나질않네 진짜 ㅋㅋㅋㅋ
0:21 애기취무등 너무 귀여워ㅓ
오늘도 취하다 갑니다.
오늘 그림 개귀엽다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