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곡부터 레전드네..2020년 초 진짜진짜 우울해서 죽고싶고 자신감 0 이라 밖에 나가기도 너무 싫어서 상담도 안하고 방안에 처박혀 게임만 하다가 밤새고 아침에 자는 그런 인생을 약 1달동안 하다가 어느날 진짜 안되겠다 이렇게 살려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게 아니다 지금부터 노력하면 뭐든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저 노래 들으면서 방구석에서 누워서 이제 “내이름”은 죽었다,난 새로운”내이름”이다 하면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 드라마를 찍고는 방에서 나와서 태연하게 밥먹고 씻고는 다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다보니까 사람 됨 그리고 가끔 우울하면 굳이 기분좋아지려 하지 않고 그 기분을 즐김 :) 근데 지금은 남친이 생겨서 세상이 그냥 꽃과 풀로 가득한 정원임,그래도 우울할때가 있긴 한데 오래 안감.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사람은 본인이야... 우울은 그 어떤것도 비교 할 수 없는 내 최악의 감정이야... 모든게 슬프고 모든게 싫고 모든게 눈 앞에서 사라져가... 그냥 눈을 감고 뜨지 않았으면 해... 그렇게 그냥 세상에서 나란 존재가 사라지는거지... 죽기 위해 우린 태어난거야... 그러니 그냥 살자...
과정 중에 많이 배웠으면 결과가 어쩌든 다 상관없다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지금껏 내가 준비하던 것들이 다 실패로 돌아오니 그 말도 이젠 날 조여오는 말이 되었다.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는 지금, 딸려올 결과에 후회없게 마지막 힘까지 쥐어짜 나의 과정에 완벽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아. 지금껏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했어. 너 잘해. 그니까 너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그 소중한 순간을 즐겨봐. 해낼 수 있어 넌. 널 믿어.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나도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뭐 때문에 누구 때문에 도대체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이 화를 어떻게 해야 될까 모르겠어 이 미칠 듯한 고통때문에 심장을 쥐어뜯어버리고 싶어 아 화나 진짜 내 허벅지를 찢어버려도 진정이 안돼 나 어떡해 나 진짜...나 진짜 어떡해 나 진짜 어떡해 너무 죽고 싶은데 또 죽는 게 너무 무서워 제대로 살 자신도 없으면서 죽고 싶지도 않아 모르겠어모르겠어그냥 누가 좀 나 좀 죽여주라 제발........
에구ㅠㅠ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무엇이 이리도 작성자님을 힘들고 괴롭게 하는 걸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힘이 들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충분히 위로 받고 다시 힘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이제는 삶을 정말 끝내고 싶을만큼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무엇이 이토록 작성자님을 괴롭고 아프게 하는 걸까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계시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는 덜 힘들었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이유없이 눈물 날 때 듣는 빌리 아일리시 우울 노래 (이어폰 필수/Use Headphones)](http://i.ytimg.com/vi/HS4W_Zu1MJg/mqdefault.jpg)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이유없이 눈물 날 때 듣는 빌리 아일리시 우울 노래 (이어폰 필수/Use Headphones)](/img/tr.png)
🌊🌊
00:00 00:00 :: Billie Eilish - listen before i go
04:00 04:00 :: Billie Eilish - bitches broken hearts
06:55 06:55 :: Billie Eilish - everything i wanted
10:55 10:55 :: Billie Eilish,Khalid - lovely
😊
난 빌리 예전 감성들이 그리워..
예전감성이 있었으니 지금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좋지않을까요
예전 감성은 어떤 감성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만 우울할때 우울한걸로 위로받은게 아니였구나 .. 빌리,잭스타우버,조지,텐타시온,박원 감사합니다
그 우울할때 완전 우울한걸봐서 한번 시원하게 우는거도 우울함을빼는방법이더라구요
첫곡부터 레전드네..2020년 초 진짜진짜 우울해서 죽고싶고 자신감 0 이라 밖에 나가기도 너무 싫어서 상담도 안하고 방안에 처박혀 게임만 하다가 밤새고 아침에 자는 그런 인생을 약 1달동안 하다가 어느날 진짜 안되겠다 이렇게 살려고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게 아니다 지금부터 노력하면 뭐든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저 노래 들으면서 방구석에서 누워서 이제 “내이름”은 죽었다,난 새로운”내이름”이다 하면서 조용히 눈물 흘리는 드라마를 찍고는 방에서 나와서 태연하게 밥먹고 씻고는 다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다보니까 사람 됨 그리고 가끔 우울하면 굳이 기분좋아지려 하지 않고 그 기분을 즐김 :) 근데 지금은 남친이 생겨서 세상이 그냥 꽃과 풀로 가득한 정원임,그래도 우울할때가 있긴 한데 오래 안감.
Eu acredito em você, vai conseguir melhorar...
멋있으세요 정말로
우와 .. 우울을 극복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ㅠㅠ
세상에서 가장 우울한 사람은 본인이야... 우울은 그 어떤것도 비교 할 수 없는 내 최악의 감정이야... 모든게 슬프고 모든게 싫고 모든게 눈 앞에서 사라져가... 그냥 눈을 감고 뜨지 않았으면 해... 그렇게 그냥 세상에서 나란 존재가 사라지는거지... 죽기 위해 우린 태어난거야... 그러니 그냥 살자...
과정 중에 많이 배웠으면 결과가 어쩌든 다 상관없다라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지금껏 내가 준비하던 것들이 다 실패로 돌아오니 그 말도 이젠 날 조여오는 말이 되었다. 마지막 시험을 앞두고 있는 지금, 딸려올 결과에 후회없게 마지막 힘까지 쥐어짜 나의 과정에 완벽을 다하고 있는 나 자신아. 지금껏 너무 고생많았고 수고했어. 너 잘해. 그니까 너의 음악을 연주하고 있는 그 소중한 순간을 즐겨봐. 해낼 수 있어 넌. 널 믿어.
누구라도 날 안아줬으면 하지만 날 안아버린 유일한 넌 내 우울이네
아 맨날 첫곡 두 번째 곡 들으면서 진짜 엉엉 울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다시 입시 준비하고 웃으면서 다니고 했던 거 기억난다... 진짜 너무 비참하고 힘들었어
우울 한데.....좋다..빌리 아일리시..좋다..
왜 안뜬거죠..? 이 감성 뭐지..? 전 여기에 잠듭미다..지우지 말아주세요..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나도 내가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뭐 때문에 누구 때문에 도대체 왜 이렇게 화가 나는지
이 화를 어떻게 해야 될까
모르겠어
이 미칠 듯한 고통때문에 심장을 쥐어뜯어버리고 싶어 아 화나 진짜
내 허벅지를 찢어버려도 진정이 안돼 나 어떡해 나 진짜...나 진짜 어떡해
나 진짜 어떡해 너무 죽고 싶은데
또 죽는 게 너무 무서워
제대로 살 자신도 없으면서
죽고 싶지도 않아
모르겠어모르겠어그냥 누가 좀 나 좀 죽여주라 제발........
같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죽자
라고 하고 싶을 만큼 외롭네
그러면 안되겠지만 노래만큼은 좋다
에구ㅠㅠ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 걱정이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무엇이 이리도 작성자님을 힘들고 괴롭게 하는 걸까요..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힘이 들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는 건 어떨까요.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충분히 위로 받고 다시 힘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응원할게요.
창밖으로 뛰어가서 날고 싶어
마지막으로 한 번만
빌리아일리시의 노래는 자기전에 이어폰끼고 들으면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와
오메메 이게 안뜬건 뭐지? 오래된 빌리의 팬으로서 속상하다..
생각이 많아지는 노래들
너무 좋아요.. 잘때 듣기 너무 좋음
It's time to wait billie new album!!!!!
나자신이 가끔 무서워
미친느낌이야
나도모르게 나는 나자신이 아니게 된 것같아 내가 왜이러는지도 모르겠어 나도 나를 혐오하게될것같아
그냥 다 힘들어
미쵸따..내 최애곡들만..🤭💕 갬성 대박이네요🍁 뜨기 전 댓글 달고 갑니다
잘 듣고 가요:D
이제는 정말 끝내고 싶다.
맞아요... 저도요
위로가 안되겠지만 살다보면 살아질거에요 ..
안녕하세요. 이제는 삶을 정말 끝내고 싶을만큼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나요..
무엇이 이토록 작성자님을 괴롭고 아프게 하는 걸까요..
혼자서 어려운 상황을 감당하고 계시다면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누군가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아보면 어떨까요.
오늘 하루는 덜 힘들었기를 바라며 응원할게요.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지금보단 나았을 텐데 결 국 난 태어난 게 고통이란 게ㅔ 이걸 대체 누가 함께 안타까워 해줄까
잘들을께요 ^^
꺄아앙 조아요
감사합니다
I love you!!!!!!!!!!!!!!!!!!
어깨 와 조시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를 만들 수 있나요? 최근 앨범이 우울한 노래들 좋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