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이 갖고 싶어 꿈에도 나왔다!! 언박싱 그리고 책소개 - 룬의 아이들 윈터러 완전판 | 판타지 소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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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5. 04. 2021
- 이번에는 제가 몇년동안 갖고 싶어서 꿈에도 그리던 룬의 아이들 윈터러 완전판을 구입하게 되어 언박싱을 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찍게 되었습니다.
룬의 아이들은 판타지소설임에도 불구하고 미려한 문장과 아름다운 스토리로읽는 사람의 심금을 울리게하는 그런 명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름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사비로 남편에게 책을 흔쾌히(?) 선물해준 아내 저리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오늘 영상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 Záb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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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가 제일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 등장인물 내면 심리 그런게 2부가 더 좋죸ㅋㅋㅋ 데모닉 미쳤어
ㅋㅋ 저희 집에 윈터러랑 데모닉 구판과 새로나온 신판 다 있는데요. 여기서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여러번 읽었는데 항상 재미있더라구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헐!! 이 명작을 소유하고 계시다니 무척 반갔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 정주행하고 아내한테 또 내기 걸어서
2부도 사려구요!!
@@-easyreadingjustreading9987 꼭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데모닉도 엄청 재미있어요. 화이팅!!!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네요. 제가 이 책을 처음 알게 된게 초5였는데...고등학생 시절인가 절판되어서 펑펑 운게 기억이 남아요ㅋㅋㅋ 결국 개정판으로 나와서 오예하며 샀는데 너무 행복했어요. 룬의 아이들만큼은 많은 분들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결국 지금은 데모닉까지 다사서 행복할 따름입니다
이 작품의 가치를 알아주시는 분들으루볼 때마다ㅜ저도 뿌듯하네요!!!
애독자들은 개정판 전도 좋고 개정판도 좋습니다 개정판 전은 다듬어지기 전인 거친맛이 있고 개정판은 다듬어져 가독성과 멋짐을 동시에 잡았져ㅎㅎ
하 예프넨ㅠㅠㅠㅠ 원래 진짜 안우는데 살면서 처음으로 소설 보고 대성통곡했던ㅠㅠ 아직도 기억나는 그 형아 땅파는 장면.. 중딩때 판타지 많이 봤지만 룬의아이들은.. 특별한 뭔가가 있었더랬죠ㅠㅠ 조슈아에 또 입덕하고 테일즈 위버 브금 엠피에 넣어다니고.. 당시엔 정리하는 비디오/책방들이 많았어서 중고로 나온 판타지 책들 계속 사나르고 전용책장에 가득 시리즈 꽂아놓으면 보기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짐ㅋㅋㅋㅋ 세계관 전체가 일렬로 쫙 진열돼있으면 진심 뿌듯했던.. 순정 파던 친구들 하나씩 판타지로 전염시키고 책가방에 넣어다니면서 애들 두세권씩 빌려주고.. 우리집 와서 빌려가고 ㅋㅋㅋㅋㅋ 사물이 두개로 보일때까지 읽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때의 나도 그립네여.. 어느새 서른ㅜㅜ 리디북스에 없나 찾아봐야겠어욬ㅋㅋ
룬의아이들 중1때 교보에서 베스트셀러 올라가있는걸로 읽기 시작했는데 벌써 30대 중반이ㅠ
저는 이번 완전판만 제외하곤 읽지도 못하는 일본판 윈터러까지 소장중ㅎㅎ
요즘은 안 하시나요~~~?😢
룬의 아이들 반갑습니다~!ㅋㅋㅋ
반가워하는 동지가 있다니 저도 반갑습니다!!
룬의 아이들. 완전 오랫만이네요. 전민희 작가님 이름이 딱 떠오르는... 2부 3부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솔직히 이바닥에 있던 사람이라 구입하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립니다.
헐 향기님이 판타지소설을 잘 아시는지는 몰랐네요!!
함 지르시고 자녀분들에게 읽히시죠!!
중학생때부터 구입을해서1부부터 2부까지 그때 그 가격으로 그 표지로 전권소장중이네요.. 저의 영원한 최고의 소설.. 어느덧 30대가 되어버렸지만ㅠㅠ
저도 원터리랑 데모딕 구판으로 중고에서 되게 싼값으로 하나씩 구입했네요. 그런데 데모딕 7권은 아직 못 구했음...;;그런데 구입시 바로 신판이 나와서...여튼 그랬습니다. 하지만 읽어보지는 않았네요.
이리님 반드시 내기에서 이기세요!!!
갠적으로...아주! 아주 갠적으로 한국 판타지 3대장은 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룬의 아이들
눈마새빼고 다 읽어봤네요. 명작이라 들어서 읽을려고 준비중입니다!
보리스랑 이솔렛 정말 절절하죵...
세월의돌... 태양의탑 읽어보세요.
룬의아들보다 좋아하는 아룬드 연대기를 다룬 전민희님 소설입니다
룬의 아이들 2권부터 읽고있는 사람입니다.
룬의 아이들 과 룬의 아이들 윈터러과 차이점이있나요?
룬의아이들은 시리즈이름이고 1부가 윈터러 2부가 데모닉 3부가 블러디드예요~
포립.. 테일즈위버..
덕후네 ㅋㅋㅋ
란지에)난 공화의 길을 걷겠다 넌 나 알아보지마 ㅅㄱ
보리스)이 뭔 🐶소리여??
괴물 나옵니다
마법 같은거 나옵니다.
ㅋㅋㅋ
하지만 성장소설이죠
작가님은 좋아했었지만....
이상 휴가때마다 사와서 나라에 기증한
일반인이 댓글 남깁니다
아 그랬었나요? 그래도 일반판타지소설만큼은 아니고 조금은 더 리얼한 느낌의 판타지였던 것 같습니다.
성장소설이라는 점에 동의하고 성장소설이면서도 뭔가 감성돋히는 내용이 무척 좋았던 것같아요.
판타지 소설은 여전히 드래곤 라자가 짱
아 저도 최근에 전권을 다 읽었는데 잼있더군요!!
하지만 취향적으로는 룬의 아이들이 더 맞았네요~
왜 남편들은 자기가 번돈을 본인 취미 생활에 자유롭게 소비할 수 없는건가.. 서글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