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앞두고 갑자기 변한 강아지의 안타까운 사연
Vložit
- čas přidán 10. 09. 2024
- 삶이 얼마 남지 않은 18살 노견 '은실'
함께 살던 또 다른 반려견 뽀미의 죽음 이후
갑자기 변한 은실이 때문에 가족들의 속이 탑니다.
같은 순간을 살아가지만
다른 속도로 나이를 먹는 보호자와 반려견.
당신의 반려견은 지금 어느 순간을 살고 있나요?
나의 오랜 친구에게 보내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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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디어 마이 프...
*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2018년 3월 16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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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ㅜ이런건 영상끝에 다음영상보기로...연결되게 해주세요 ㅡ 댓글안봣음..있는줄도 몰랏네요.
물을 안주면 당연히 병도샹기는거지
@@buddhalove .
ㅡㅡㅢ
ᆢ
저 나이대 분들은 보통 병원도 안가고 그냥 묶여놓고 키우고 사료말고 밥 남은거 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 반려견 지식도 많으시고 하시는거 보면 정말 많이 사랑하시는거 보면 저 아이들도 좋은 품에서 잘살고 잘가서 좋았을 거에요...
열여덟살 강아지가 저리 눈이깨끗할까요 진짜 사랑으로 키우셨네요
전18년 키운 쪼쪼를 보낸지9일 되었습니다
우리쪼쪼는 죽기전에 제얼굴을 힘겹게보고갔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밤늦게 일마치고 귀가했는데 제가 집에온지
20분도안되어서 숨을거두었네요
꼭 저를 기다린것같아 마음이 너무아프고 한편으론 감사한마음이 드네요
밤하늘에 제일 빛나는 우리 쪼쪼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잘있어라
반려견들은 대부분 주인이 외출해서 돌아오면 주인얼굴보고
비명지르고 가더라구요
신기함
슬퍼질까봐 안보려다가 보고 역시 눈물을 흘립니다.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이 나니... 여기 댓글 쓰신 분들 다 오래 잘 기르셨네요. 17살을 석 달 남기고 간 우리 댕댕이 오래 산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마음 이해가네요...저희 방울이18살 한달전에 별이되어서 매일울고다니네요 많이보고싶고못해준것만생각나서 괴롭고 미안하고..오늘은 커피 타서 다녀오고 어제는 산정상에서 이름부르고 울고 왔네요...힘내세요!
저도 18살 희망이를 열흘 전 보냈어요
별나라로..
제가 퇴근한 후 30분만에 제품에서 떠났어요..
심부전ㆍ신부전으로 투병하다가..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ㅠㅠㅠㅠㅠㅠ슬프시겠다..ㅠ
병을 안고 버림받아 병원에 치료 받고 입양을 기다렸지만 아무도 찾지않아 안락사를 당하기 3일전 그렇게 8살 우주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점점 늙어가던 우주는 깨어있는 시간보다 자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산책을 나가도 금방 지쳐 집에 가자고 보채더군요...그렇게 14살이 되었고 치매까지 와서 저를 못알아보기도 하더군요. 우주가 늙어갈수록 저를 떠날 시간이 가까이 옴에 겁이 났습니다. 2년 아니 1년만 더 함께 하기를 바라었습니다. 고양이들과도 잘 지내던 우주..집이 좁아 아이들을 위해 무리를 해서 큰집으로 이사했는데 한달이 지난 어느날 잘먹던 닭고기도 안먹고 평소에 안하던 어두운 싱크대 밑에만 있더라구요. 우주를 끌어 안고 잠이 들고 출근하려고 일어나니 우주는 그렇게 떠났습니다..싱크대 앞에서 누워있더군요. 아마 싱크대 밑에 들어가 죽으려고 하다가 도중에 힘이 다해 간 것 같습니다.. 왜 그리 못해줬는지..우주가 떠나자 함께 있던 고양이들도 자꾸 집을 나가더니 누군가 일부러 뿌린 약을 먹고 우주를 따라갔습니다... 감당이 안되더군요..너무 힘들어 일도 그만두고 정신과 치료도 받았습니다...우주와 모리, 도미, 토루 간지 1년이지났습니다. 아직도 매일 눈물만 나네요...개인적 아픔으로 삶의 끈을 끊으려 했을 때 저에게 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주었던 아이들..당장이라도 따라가고 싶지만 남은 가족들 때문에 참고 있습니다..누군가는 말합니다. 사람보다 동물을 더 소중히 하는거 아니냐고. 당연히 개, 고양이 보다는 사람이 우선이지요. 하지만 아이들은 내가 주어야만 밥을 먹고, 내가 씻겨 주어야만 깨끗해지고, 내가 치워 주어야만 배변을 맘편이 불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손이 가고 마음이 쓰였던 겁니다. 개와 고양이 키우는 모든 분들이 반려란 말을 쓰는 것처럼 버리지 않고 가는 날까지 행복하게 함께 히주시길 부탁드리며 이별 후에 잊을 수는 없겠지만 너무 마음 아파하시지 않기를, 그 아픔이 너무 길지 않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내가 유별난건가 생각했는데
어느날 주위를 다 정리하고 있는자신을 느꼈답니다 근 40년지기도 멀리사는 친자매도
이유없이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유기농으로 키운 김장배추를 절여 보내준다는것도 거절하고
더이상 신세를 갚아야지 빚을 지면 안되겠다는 생각 저변에는 아마 삶의 정리였나 봐요 내 자신은 인식하지 못했지만
저는 사람이냐 동물이냐 묻는사람에게
말해주고 싶어요 난 내가사랑하는 우리개도
가족도 모두 사랑한다고...내가 사랑한다는데 왜 굳이 동물사람 나누는지..
많이 아프시겠어요.....
저도 16살노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많이 공감이 되고 아픈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내요......
님 힘내세요, 우주는 이제 고통없이 없는 좋은곳으로 갔습니다. 우주가 님한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해한건 제가 우주를 한번도 못봤어도 알고 있습니다. 개는 자신을 구해주고 돌봐준 은인을 꼭 기억하고 마음에 느끼고 고마워합니다. 우주는 자신을 구해주고 끝까지 자신을 지켜주려고 노력했던 님이 슬퍼하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랄겁니다. 부디 힘내시고 우주가 저 하늘에서 님이 행복하기를 지켜보고 있으니 꼭 힘내세요! 🙏🙏🙏
힘내세요 ㅠㅠ
같은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토닥토닥..
이별없고 아픔없는 세상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은실이는 노견인데도 엄청 동안이네요 얼마나 애지중지 키우셨으면ㅠㅠ 너무 예쁘네요
너무 예뻐요
람아 저도 진짜 깜짝놀랐어요 18살이라고 했을때 제눈과 귀를 의심함 ㄷㄷ
진짜 너무 잘키우셨네요?
어쩜저리 깨끗하고
동안일까요?
주인님이 너무 애지중지
잘키우셨네요?
은실이 오래오래 살면 좋겠어요~ㅠㅠ
저도 7-8살 정도인줄 알았어요 대단하네요 정말 사랑으로 정성껏 키워주셨나봐요
@@user-uz5dc5iq6j ㅋㅋㅋㅋ
강아지를 끝까지 보호해 주시는 부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를 정성껏
키우주신 가족분께
감사합니다.
그대들은 살아있는
천사들입니다.
눈물이납니다
항상 그 그가족에게
행운이 있기를 빕니다.
나는 저런할아버지 너무좋아
너무 좋은 가족이다
아버님 어머님 진짜
뽀미생각하는 마음이 보여서
더 맘 아프네요ㅠㅠ
울댕댕이들도 나이 먹구 있는데
남일 같지 않아요
@@cute_pretty1234love니것은 왜 아까리 암대나 쑤셔되고 쳐다님?ㅎㅎㅎ
정말 좋은 가족 분들 이십니다...뽀미도 가족분들 잊지않고...좋은곳에서 보고 있을겁니다...아버님 어머님..보고....저도 한가지 더 배우고...느끼고 갑니다..감사합니다..
18살이면 엄청 잘 키우셨네요. 관리 잘한 티가 나요. 털부터 얼굴이...견주님들 존경합니다
ㅛ
아이구 ㅠㅠ
우리 어진이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벌써 오개월이 지났는데
삶에 의미가 없어지네요
매일 참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예쁘고 사랑스런모습을 보인 우리애기 너무 보고싶습니다
은실이 잘 거두어주시는 두분 감사합니다
영상도그렇지만 댓글보니 눈물이 계속나오네요..세상에 아직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 많은거같아..가슴이따뜻해지는거같아요..
먼저 가있는 우리 아이들 행복하게 잘지내고있지? ♡♡나중에 누나가 갈거니 꼭 마중나와줘 그때는 우리평생함께하자 사랑해♡♡
18살인데도 참 건강해 보이네요 🤩
울 댕댕이도 5개월짜리 데리고 와서 어느덧 14년반..눈도 뿌얘지고
귀도 잘 안들리는데 ..
참 남일 같지 않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댕댕아~
너는 아무리 늙어도 나에겐 여전히 애기야 건강하자 울 애기❤️❤️❤️
저의 강아지는 19년만에 별이 됐는데 죽음이 다가올때 구석자리 숨고 내곁에 오지않았어요 가슴 먹먹 하네요 견주분 건강 행복 하세요
우리 백구도 나이가 드니까 벽에 자꾸 머리를 꿍했어요 할아버지가 부르시면 꼬리흔들며 할아버지만 알아보고 다른 가족이 부르면 아는 목소리이지만 알아보지못했어요 그러다가 죽기전날 가족들이 부르니까 다 알아보고 좋아서 뛰고 이거달라 저거달라해서 간식 맘껏먹고 저랑 수건 당기기도 해서 그날 하루 정말 즐겁게 놀았네요 다음날 잠들던 그 모습대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하...그래도 마지막 순간을 행복하게 보낸듯하네요.
그래도 좋은주인분만나서 마지막까지 주인분 고생안시키고 갔나봐요..
에구 진짜 맘 아프시겠다...
그래도 아프지않고 자는듯 무지개다리를 건넜으니 강아지를 위해서는 정말 다행이지 않을까 싶네요.
너희 강아지도 노견이고 진드기 감염으로 병원을 제집 드나들듯하며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이라 남일 같지 않습니다.
힘내셔요...
@@user-yr5ki7dl6m 나이먹어서 온갖병으로 치료받으며 큰돈나가고 가족들까지 힘들게하고 죽는순간까지 통증으로 고통받다가 가는걸 생각하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잠자듯이 가는게 제일 편안하게 간거라 생각해요
견주분들, 마음이 참 아름다우신것 같아요 ..♡
마치, 소중한 자식을 다루는듯한 ...
손길 하나하나에도 은실이의 대한
깊은 애정과 사랑이 느껴지네요 ^^
앞으로 남은시간도, 좋은추억으로 남길 ♡
ㅠ우리 강쥐는 태어날때부터 약했는데 3살부터 이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다 빠지고ㅠ 지금은9살인데 치아는 없어요ㅠ 근데 부드러운 유동식은 먹지도 않고 아직도 고체상태만 고집하는 녀석ㅠ 태어날때 부터 뇌 심장 모든 장기가 안좋아서 매일 뱅글 돌고 ㅠ1g만 더 먹어도 혈변은 일상ㅠ
이런 자식이 제게도 온 이유가 있겠지요ㅠㅠ5개월 밖에 못산다던 애기가 비실거려도 제 옆에 9년간 힘이 되어 주고 있으니 ㅠ전 보내면 어찌 살지 한녀석이 더 있지만 울강쥐랑 저랑 잘 이겨낼지ㅠ 매해 마다 감사함을 느끼고 살아요 가는 날까지 더 아프지말고 오래 곁에 있어주길ㅠ
반려견이 나이들때마다 너무 속상하죠..특히 아플때는ㅠㅠ
덕구 아재 집사님 반가워요
ㅠㅠ
똑땅해!
맞아요 우리탈도18에 저 세사으로간 오래되었는데 넘 보고 싶어요
사람도 동물도 자신이 가야돌 길을 아는것 같아요 천사같은 마으을 가지신 가족분들 행복 하세요
둘 중에 하나 같은데...
1. 은실이가 보기에는 어르신들이 아픈 뽀미를 어디다 갖다 버렸다고 생각... 거기다가 자기까지 어딘가로 버릴 것 같다는 생각...
노견들은 몸이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하면 버림 받을까 봐 불안해함.
고양이도 그렇고 늑대도 그렇고 아픈 동료는 버리고 가는 경우가 많아서 개들도 그런 본능이 있음.
2. 관절이 아프기 시작한 은실이를 어르신들이 안는 방법이 잘못된 것.
영상을 보면 은실이를 물건 안 듯 안는 경우가 많은데 관절이 아프기 시작한 노견 입장에서는 저렇게 안으면 고통스러워함.
겨드랑이를 잡고 들거나 사람 안듯이 안으면 어린 강아지도 고통스러워함.
그래서 사람에게 다가가기는 하지만 손 대려고 하면 피하는거...
와 18살 주인분께서 잘해주셔서 건강하게 오래살았군요 감사해요
14살을 두달앞두고..14살을 채우지 못 한채
뇌종양으로 10달 투병하다 떠난 우리 뽀순이..
뽀순이 떠난지 8개월째네요 아직도 믿기지가 않고 따라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우리 뽀순이가 제 인생의 전부거든요..아직도 투병때 생각하면 못 해준기억들을 생각하니 죄책감에 괴롭습니다
뽀순이가 순이뽀님 만나서 마지막을 정말 행복하고 따스하게 보냈을거에요. 저는 사고로 떠난 우리 강아지 마지막 보지도 못했거든요. 가끔 내가 악마가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뽀순이는 천국에서 행복하게 잘뛰어놀고있을거에요.
18년동안사랑으로키웠는데 제가병원에입원했는데 저도않보고무지개 다리건너간 울대박이 지금도눈물이나세요 보낼때가슴이너무아프죠
뽀순이는 그런걸 원치않을겁니다
힘내시고 긍정적인 생각 많이 하세요
뽀순이도 보호자님을 사랑할거에요 그러니 뽀순이 생각해서라두 나쁜맘 먹지 마셔요
@@pdc8972 ...영원히 못잊죠...3년 됬는데...시도 때도 없이 울어요...그리워서...반려견 키우고 보내본 사람만 알죠...이해 못하고 핀잔 주는 사람들도 있어요...
부모님이 개들 아주 사랑하고 가족으로 받아들이심이 느껴지네요. 만수무강 하시길 바라고 저희 개들도 만수무강 했음 합니다.
와우~~~엄청 장수한거네요
넘 넘 동안 이네요
깨끗하고 ᆢ정성껏 키우신게 보이네요
복이많은
은실아~
정말좋으신 분을
만나서 그동안 많이 행복했지^^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두분 앞길에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은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은실이 18살 안 같아요 ㅜㅜ 가족분들이 엄청 애지중지 키우신게 눈에 잘 보이네요!
13살14살만되도 노견인데
은실이 이제 10살즘되 보여요
18살이요..?얼마나 애지중지 잘 키우셨음 저리 건강해요ㅜㅜㅜ은실아 좀만 더 행복하게 살자~
울 집 강아지도 2년전 무지개 다리 건넜어요 ㅠㅠ 은실이 처럼 몰티즈 였어요
이분들처럼 저희 집도 하늘로 떠나 아지가 낳아준 딸을 키우고 있어요
가족분 모두 너무좋으시다
와...가족 모두 너무 좋으신 분들이네요...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축복만 가득 하시길....
저도 애지중지 하던 두아이 보낸지 3년, 1년 됐는데 아직도 꿈에 나타나고 그럽니다..ㅠ 은실이 같이 18살에 저렇게 건강한 강아지는 처음 보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랄게요~~
법륜스님법문
아, 뽀미의 죽음이 큰충격이 됐나보네요.
은실이보니까 18살 노견치고는
정정해보이는데, 참 안타깝네요.
아빠 엄마 손도 거부하고,
목욕도싫어하고,
밥은 잘먹어서 다행이네요,
사랑으로 노견돌보시느라 견주님도
고생 많으시네요❤️💚🌺🌸💕🌷
울까꿍이도 무지개다리건넌지63일째되는 날..
까꿍아 잘 지내고 있는거야?
엄마는 울까꿍이 매일 매일 너무보고싶은데..
울까꿍이는 엄마 안보고싶은가봐..
오늘밤 꿈속에는 꼭 놀러와야해~
까꿍아 사랑한단다..♡
우와 근데 따님분 아버지랑 진짜 똑같...인상이 너무좋아여 개천국♥
아직도 아기같은 은실아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아 ♡
우리 뚜비도 가족을 못알아보듯이 그러더니 그렇게 갑작스럽게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떠나버리더라고요
이제 오늘로 77일째인데 무척이나 보고 싶네요
제일 못견디겠는게 뭐냐면 항상 외출을 하려면 일정한 곳을 보고 인사를 하는게 습관이 됐었는데 그 아이가 떠나고 나서 외출을 할 때 무의식적으로 인사를 하려다가 뒤늦게 그아이의 부재가 생각나고 올라오는 슬픔이 힘겹더라고요
그리고..... 25일 전에 제 의지는 아니지만 가족들이 새 강아지를 데리고 왔어요
다시 돌려 보내고 싶었는데 사연이 이 아이도 딱해서 데리고 있는데 벌써 같이 있게 된지 25일 이나 됐어요
가족들이 시장에 갔다가 공짜로 팔고 있는 아이들을 봤다고 하더라고요
마침 호떡을 마지막으로 사고 나오다가 만나게 된거라 자연스레 이름이 호떡이가 되었어요
호떡이는 명랑하지만 며칠전에 음식을 너무 급하게 먹어서(음식 욕심이 많은 아이에요)
저의 품에서 구토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토를 하고 기운이 없는지 축 늘어져서 제 팔에 기대길래 걱정이 많이 됐는데 금방 기운을 찾아서 다행이였지만 저는 한번의 상처가 있었던터라...... 안고 있다가 조금이라도 아이가 축 쳐져 있는것 같다 싶으면 겁이 나서 안고 있지도 못하겠어요 무서워서 어떡할지 모르겠어요 트라우마가 생긴것 같은데.....
뚜비야 행복한 무지개 다리 건넜니?
주인님이 마니 생각하고있으니까 그곳에서
아프지말고 잘 지내라
저희 삐삐는 무지개다리 건넌지 10년 넘었는데도 생각만하면 코끝이 찡해져요ㅠㅠ 뚜비가 우리 삐삐랑 친구해줄래?
우리 달이도 떠난지 얼마안됐어요 14일됐어요.. 급성신부전이었다가 만성으로 바뀌게되고 평생 약을 먹여야한데서 먹였는데 토해내고서부터 아..이제 진짜 보내줘야하나 를 생각하게됐어요 신부전이면 밥을 잘먹는애들도 있지만 안먹는애는 진짜 안먹거든요..단백질있는거 먹으면 수치는 바로올라가지..병원에서준 습식캔에 사료 숨겨서 억지로 입에넣어주면 바로 뱉어버리고 물도 잘안먹어서 수액안맞으면 오줌도 안싸서 위험해져서 물도 강급해줘야되는데 물 먹였더니 심장안좋은애처럼 헉헉거리다가 물도 토해내버리고 그런거 보니까 차라리 내가 다 아팠음좋겠더라구요..진짜 건강했던애긴데..6살..어린나이에..귀에 염증빼곤 아주건강했는데.....너무 보고싶어서 방금도 엄청울었네여..보고싶다 울애기 달이..사랑해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냥 읽기만해도 울컥하네요ㅠ 힘드시면 정신과의사쌤 찾아가서 이야기해보시는건 어떤가요? 정신과라는 말이 좀 심하게 문제있을 때만 가는것 같지만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어요) 유튜브 닥터프렌즈 채널보고 생각이 달라졌어요. 당연히 사람바이사람일순 있겠지만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사려깊으신 쌤들이신것 같아요! 해결방법이 있을수 있는데 굳이 더 아프게 그냥 있을 필요는 없잖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응원합니다!☆
맞아요 집을 나설때면 얼른와야해!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던 아이가 생각나고..포기하고 돌아서는 모습..화난표정 웃는표정 밥먹는 모습 쉬야 응가 싸는 모습 모든게 다 사랑스러웠는데 이젠 볼수없다는 사실이 믿겨지지않고..집에있으면 허전함이 말도못하게 밀려와요 이건 아이를 떠나보낸 주인분들은 일주일이나 몇십년이 지나도 다들 똑같은 마음일것같아요 저도 평생 달이 못잊을거같아요..내가 침대에 누워있으면 어느샌가 와선 배위에 폴짝뛰어 올라오던..건강했을땐 9키로라 무겁다고 내려주면 다시 꾸역꾸역 올라오던 달이..신부전으로 아무것도 먹지못해서 5키로로 떠나게해서 미안해...아직도 미안한것만 쌓여있네여ㅜㅜ
할아버지 할머니 다 너무좋은 분이세요
너무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은실아.건강하게 오래오래 가족모두 행복히세요~~^^♡♡♡
주인들이 참. 인격이있고. 좋으시네요. 고마워요
진짜 좋은 분들이네 ㅠㅠ
효돌아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지내 엉아가 곧 만나러 갈께 사랑한다
은실아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자
휴 보다가 울컥하네요
망고~내 작은 친구야 기다리고 있으면 무지개다리 너머로 꼭 데리러 갈게!
@이은별 뉴뉴뉴뉴뉴뉴
아씨 잘 참고 있었는데 님땜에 눈물 나버렸잖아요 ㅠ
죽음을 예감하고 정땔려고그러는건가부다...ㅜㅜ 맴찢😭
그런건가요...슬프내요
- ' @@yvyv510
부모님이 친구를 멀리 떼어보냈다 오해하는 거 같네요
우리 민이도 열여섯
살인데 암걸려서
삼일전에 무지개 다리
건너써요 말티즈만
보면 눈물이 마니
납니다 자식하고
똑같아요
1:22 아버님 스윗
은실이 정말 너무 행복한 견생이었겠습니다💜
강아지들 수명 넘 짪은듯...한50년 살아주라ㅠㅠㅠ
왜 이 말이 너무 슬플까요
괜히 눈물나네요ㅠㅠ
너무길어요.
50년동안에 자녀들 뒷바라지 해야죠.
자녀 낳지말고 개만낳아서
키우면가능하죠
맞아요 슬프지만 50년은 너무길어요.
그동안 내가 잘못될수도 있기에,,,,
자칫 반려견이 나 보다 더 오래살게 될수도 있다 생각하면 오히려 끔찍한 악몽 일수도 있겠다 십습니다.
반려견을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모든 분들을 존경합니다!
참 착합니다
그러고보니 저집에 손자손여 후손들이 보이지 않네요
자식들이 결혼하여 손주들을 안겨드렸으면 부모마음이 저리힘드실까
전 견주인 아부지가 참 좋아보이죠?ㅎㅎ 18살에 아부지가 돌아가셨는데 저런 자상한 분이 아니셨는데..저 아버님은 너무 자상해보임..^^
자상하지 못하셨던 아버지를 이해하세요 그 분들의 세계에선 아마도 최선을 다 하셨을겁니다
배고팠던시절에 사랑 또 한 충분히 받고 성장하신분 많지 않았답니다
나도 돌이켜 생각해보니 참 나쁜 딸이였었네요 어릴땐 자세히 보지못했던 아버지의 젊은시절 사진을 자세히 보니
아, 울아부지도 젊은 꽃같은 시절이 있었구나 하고 울컥 했답니다
지금막 흑백사진 속에서 현대인물로 나오신다해도 손색없을 미모에 187의 큰 키에 영화배우 신성일씨보다 더 잘생기신 외모에다 빛나는 눈의 광채로
일본법정에서 일본인을 상대로 스스로 변론하여 이기셨다하니 그 명석한 두뇌도 자식들이나 가족에겐 뭐 그리 대단한 분이 아니였으니
맘만 좋아 모든재산 친구와 친척에게 다 줘버린 바보 아버지에 불과 하셨죠
님의 글에서 언듯 내자신이 보여서~~
은실아 ㅜㅜ 엄마아빠가 뽀미 좋은데로 보내주신거야 ㅠㅠ.. 에구궁.. 정말 이럴때면 말이 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참 예쁘다, 은실아.18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정말 사랑을 듬뿍 받고 살았구나.앞으로도 하루하루 건강하게 알차게 행복하게 살자, 은실.
우리 포포 무지개다리너머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있어~ 엄마가 나중에 갈께 사랑해 우리 포야ㅜㅠ
항상 지켜 봐주고 있을거에요..
가족들의인품이보이네요~~~강아지도진짜 강아지가아니라자식처럼기른게눈에보이구요 눈이며 치아며 진짜다건강다하네요~~~은실아사는날까지 가족품에서 행복하게건강하게 지내♡
은실아~할머니,할아버지 말씀 잘듣고 건강하게만 지내자!
반려견을 키우다 보낸분들은 이모든 상황 이해할수 있고 공감 하죠
저역시 반려견을 보내고 아직도 마음이 안정이 안되네요
반려견 이 없는 빈자리너무 슬프고 그립습니다
진짜 현실 부부
은실이 덕분에 대화가 된다고 하시니
발련견은 가족이다. 경험해보지 않고서는 아무도 모른다.
어머님 우실 때 감정이입돼서 눈물 한바가지 쏟은 것 같다...
우리집 애기한테도 잘해줘야지ㅜㅜ흑흑
ㅠㅠ 이런거 보면 우리집 아가들은 아직 두살인데도 벌써 무서워서 눈물나요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ㅠㅠ
그니까ㅜ
은실아 오래 건강하게 살자!!
밥먹을때 식탁밑에서 아련하게 쳐다보는게 우리 강아지랑 똑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강아지들은 다 저러는듯ㅠㅠ
은실이도 뽀미도 행복한 개네요... ㅠ 이런 따뜻한 가족분들이 옆에 계시니...
은실이도 주인을 잘만나 오래까지 장수하는거보니 울림이오네요 . 주인분들도 인상도 참 좋으시네요.부디 예전처럼사이가 좋아졌음 하네요🌈🤩🐶👌🏻
생로병사를 어찌 막으리오
사람이나 동물이나 지병도 있을 것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책임과 의무 사랑으로 함께 하는것이지요
함께 해서 행복했던 순간순간이 기억속에 남을 것이고 추억이 돼는 것이지요.
모두가 행복한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보호자님 말씀중에 갑자기우시는데 저도 폭포터지듯ㅜㅜ 이별은 항상슬퍼요
수명이 너무 짧아
지난주에 우리집 재롱이도 떠났는데
다롱이가 혼자 남아서 걱정이네
근데 18살이라니 정말 잘키우셨네요
재택 근무를 주로 했기에 14년동안 늘 함께 했던 우리 애기..하늘로 떠나기 한달전부터 눈을 마주치기 피하고..근처에도 오지도 않고..마치 정 떼듯이 그런 행동을 하더군요..늘 그랬듯 힘이 없어 하는 걸 보고 잠시 자원봉사 나온 사이에 집에서 전화와서 뛰어가보니 이미 숨이 넘어가기 직전이더군요..제 품에 안겨 눈 한번 지긋이 마주치고 30초도 안되서 하늘로 떠났네요..마치 제가 올때까지 기다렸다는 듯이...무지개 다리 너머에서 잘 지내있을지..날 기억하고는 있을지...난 10년이 지났는데도 이렇게 아직 눈물이 나는데..
애기 외모만 봐도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신게 느껴진다. 내 반려견은 이제 8살인데...체력 떨어지는게 느껴지고 흰털이 희끗희끗 늘어가는게 보여서 벌써부터 슬퍼짐 ㅠ
동네할머니가 그러더라 나이들면 자식들이 손주손녀들이 나를짐으로생각하는데 강아지는 나를사랑해준다고 할머니는 강쥐가먼저죽어야한다고 할머니가 먼저죽으면 저놈을누가 키워줄꼬
그얘기듣고 슬펐다
잘 보았습니다.
우리집 노견
은별(2017-08-05 사망 )/ 보람/(루번은별 첫째 아들)
이 아이들도 모두 백내장이 진행되어 시력이 떨어져
수의사의 동의하에 내가 복용하던 (아이브라이트 눈 영양제) 를 약 반알씩 복용시켰더니 시력이 더이상 나빠지지 않고 호전되어 물체에 부딪치지 않게 되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래요.👍🐕
우리 이쁜 럭키
18살이었어도 너무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웠던 우리 럭키야
럭키 너가 하늘나라간지 벌써 1년이 됐네. 엊그제같은데도 벌써 1년이 되었어. 잘 지내지?? 언니는 아직도 여전히 럭키가 그립고 그렇다. 예전에는 꿈에도 나와주더니 이제는 안나오네!!! 얼른 빨리 다시 와줘
너가 나한테 기댔던 그 체온.냄새. 느낌. 다 아직도 생생하니까
그거 잊지 않게 자주 찾아와줘. 고맙고 사랑해 럭키야 잘지내
귀여운 은실이~🐾🐶 엄마' 아빠' 인품이 좋으시구믄ᆢ💓 가슴에 사랑이 가득한 가족ᆢ🍵🍪
어머님 눈물 터지실때 광고 나와서 겨우 눈물 참았다,,, 오열할뻔했는데 조금만 ㅠ흘렸ㄷ아ㅠㅠㅠㅠ ㅍ퓨ㅠㅠㅠ
4:48 어머님 말씀하시다 울컥하시는거 너무 슬프네...
황제성이었어ㅓ......¿ 내레이션 잘한다 ㄷ ㄷ
ercaprio v 와 ㄷ ㄷ
은실아 뽀미가 가고나서 슬프겠다 좋은 보호자분들이네요 행복하게 살길 바린다 건강히
잘 보고 갑니다. 우리꼬실이도 두달전에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꼬실아...잘있지?? 보고싶구나
너희는 정말 이기적이야 평생 우리를 좋아해줘놓고 어쩜 떠나갈때 마저 너흴 생각하는게 아니라 우릴 생각하니 너흰 정말 이기적이야 너희 정말 나빴어 평생 같이 오라오래 살기로 해놓고 좋은 곳이 어딨다고 그렇게 먼저 가버리면 어떡해 너희만 보면 웃음이 나고 행복하고 기쁜데 너희 그렇게 치사하게 먼저 가버리면 어떡해 너희 나빠 ....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워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예쁜모습들만 가득 보여줘서 함께해줘서 고마워 늘 사랑했어 언제나 사랑해 다음에도 가족해주라 다음에도 같이 살아주라 다음에도 그렇게 예쁜모습으로 예쁘게 웃고 울고 함께하고 자고 밥먹고 뛰놀고 그렇게 해주라 언제나 고마워 영원히 사랑해
제가 키우고 있는 우리애기 코코랑 너무 너무 똑같애요.... 우리도 부부만 둘이 사는데 완전 공감..... 눈물이 나네요노견 은실이가 가는날까지 잘 보살펴 주실것 같네요....
너무 좋으신 분입니다.감사드립니다.
우리아기들이 많이 생각나네요.출근하기 5분전 움직이지도 못하던 아가가 온힘모아 내게 뛰어와 내품에서 마지막을 함께했던 날.퇴근하기를 기다리며 내얼굴보고 갔던날.마지막 보낸아기는 너무아파 안락사하고 벗꽃이 비처럼내리던 날 장례식장에서 유골단지들고 집으로 돌아오니 아기가 쓰던 약병에 온갖 병원처방약들,수액,아가까까,입짧은 아기라 온갖종류의 캔간식부터 직접만들어 먹이던 육포까지,지금도 냉장고 한켠서 발견되는 아기간식보면 그냥주저앉곤하네요.마지막아가를 보내고 껍데기밖에 안남은 나만 남았네요.아기들이 가족견들이라 하나를 보내고 나면 내가 케어해줘야 할아기들이 있어서 견디곤 했는데. . . . .다가올 벗꽃피는 계절이 오면 사무치게 그리울텐데. . . . . .
힘내세요..화팅!..제발 건강 하신고 눈물 흘맀지 마세요..🙏 진심이에요!🙏🙏
어느덧 14살이 되어버린 우리 새나.. 항상 옆에 있어도 계속 보고 싶은 우리애기... 좋은 추억 못 만들어줘서 항상 미안하고 또 미안해....성질부리고 고집 피울 때가 가장 예쁜 우리 새나..아주많이 사랑해..
모든 강아지들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애는 아직 4살인데 이런 영상 볼 때마다 자꾸 십수년뒤 미래가 상상이 되서 눈물이 남..
ㅠㅠ 동감이에요…ㅠㅠ
우리 강아지 어제 떠나보내고 계속눈물만 나오네요 이별따위 없는세상에서 살고싶다
은실이가 잘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랄뿐입니다 행복하세요~~♥♥
3개월전 우리앤지가 무지개다리 건너갔어요 정띨려고 그랬는지 만지길 거부 했고 산책도 나가기 싫어했어요 밥도 몇칠씩 않먹고 너무속상했어요
떠나기 1 주일전 닭가슴살 한조각 을 먹고 그다음날도 똑같이 먹더니 그후에 물도 밥도 않먹었답니다 안타까워 물약주사기에 물을 넣고 겨우 먹였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내가 고생시킨것 같습니다
나도 아파보니 너무 귀찮더라고요
떠날때 가기싫어 하는모습 눈에선합니다
딱한번만 다시봤으면 소원이 없을겁니다
잘있는지 아프지나 않는지 나한테 딱한번 보여주었으며 합니다
천둥번개소나기 님 글땜에 눈물 났어요. ㅠㅠ힝
6ㄲ
김기라 무슨뜻인가요
천둥번개소나기 육갑 떨고있네 그런뜻 아닐까요
Kyung La 그런뜻이면 무슨이유 일까 궁금하네요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젊은양반들하고 입씨름 하는것도 아니고 나원 별글짜 다봅니다
이영상 보니 두분 따뜻한 분이시네요
저의집 강아지도 노견 이라서 눈도 백내장 와서 안보이고 귀도 어두워져 불편해 해서 안타까워요 요즈음 더욱 힘들어 해서 최선을 다해 돌봐주고 있읍니다 만 어느날 가버릴까봐 자다가도 확인 해보기도 한담니다 헤여지기전에 휘회하지 않을 만큼 사랑해주려고 합니다 두분참 좋은 분들 같아요
보고싶은우리설이.
마지막순간에넘칠듯눈물이그렁그렁
...설아 그곳에서는아프지말길..
보호자님 께
사랑에감사드립니다ㆍ
하!!! 전 작년에 17,18,19살 시츄 세자매를 다보냈답니다 내가 힘든상황일때 웃음을준 아이들이었는데... 첫아이 심장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거보고 안락사했는데 그아이 안고나갈때 남은 아이들도 표정이 안좋더니 한달지나 한아이 마지막남은아이도 두번째보낸후 한달후 가더라구요 두애는 집에서 보냈답니다 후회가 첫아이 안락사시킨거... 한녀석가고난뒤 남은아이들이 침울하더니 하나씩 없어질때마다 남는아이들이 이별이란걸 아는듯했답니다 아이들 영상을 많이 찍었었는데 차마 영상을 못보겠더라구요 치매걸린 언니,심장병의 두동생들 보고싶은데... 다시는 다시는 강쥐 안키우려했는데 딸애가 우울증걸린다고 사진에보이는 푸들을 데리고와서 이제 한살반되었네요 세아이들에게 못해준거 얘한테 다해줍니다 산책도 하루에 세번,집에서 놀아주기 두시간 중성화하라고 주변애견가족들이 얘기하는데 전 인위적으로 내맘대로 아이몸에,그런거 안하려구요 먼저보낸 세아이 생리를 한달차이로 석달을 할때도 다 처치하며 보냈는데 얘하나야 ㅎ 자궁에 안좋다고 중성화하라지만 자궁축농증이 거의 11살쯤때 오더라구요 물론 그때 수술해주니 괜찮았구요 지금 얘는 지스스로 생리혈처리를 잘해서 이불빨래할거리가없답니다 토이푸들이 생리 알아서 잘처리한다던데 진짜인가봐요 두번의 생리를 깨끗하게 넘어가더라구요 글구 강쥐가 평생 생리하고 새끼낳는다는거 제강쥐들을봐서는 아닌거같더라구요 아마도 옛날엔 강쥐가 십수년씩 살기가 어려웠기에 그런얘기가 생긴거같아요 세아이모두 13,4살쯤되니 생리안하더라구요 걔들은 시츄였는데 뒷처리를 잘못해서 고생했죠 ㅎ
나이많은 강쥐 심장병이 위험한데 노견이 잘뛰어오르든 계단을 내려가기,올라오기를 주저하면 주의깊게보세요 심장이 안좋을때일겁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애들 떠나보내고 지금 13살 키우고 있는데 건강합니다 만일 이애 보내고 나면...ㅠㅠ 이젠 다시는 못키울 같아요..ㅠ
은실이님 가족... 너무 너무 감사 드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단비야 항상 그립고 사랑해
나중에 꼭데리러 와
그때는 영원히 헤어지지말자
함께 있다가 떠났으니,,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힘내세요 호주 시드니에서 응원합니다 ^^
나 운다 울어 너무너무너무 맘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