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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찰] CFexpress, 메모리 카드 과연 정당한 비지니스라고 볼 수 있을까 czcams.com/video/uxiSQ4PQlM4/video.html [리뷰] 금값보다 비싼 카메라 용 메모리 CFexpress 만들어 쓰기 czcams.com/video/XegOJ26PDRw/video.html
어느정도 공감하고.. 칩을 새로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패키징만 잘하면 되는게 구하기 힘들정도로 물량이 적다는것 또한 판매가를 높이기위한 치졸한 술수라고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센스로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한하고 있겠지만 어서 중소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서 이러한 폭리를 막아줬으면 좋겠네요.
말씀되로 기업이 그것도 일본기업이 눈앞에 이윤을 버리고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요!!?? 문제는 언제?? 이미 다 나와있는 기술을 언제부터 도입하는야 이게 문제인데 권선생님의 말씀되로 포토들이 계속 소리를 내서 일본기업에 자극을 주는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힘들겠지만 좋은 정보 계속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모든 것에 공감합니다만, 메모리를 보드에 박아버리는 것은 상업사진가에게 조금은 불편한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A팀 촬영 후 메모리를 교체 및 전달하고 B팀을 촬영해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네요~ 다만 고용량 SSD를 바디에 넣어서 나와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크게 동의합니다. 기왕이면 전에 영상으로 보여주신 것처럼 분리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아니, 5G같은 기능이 있어서 촬영 후 순식간에 서버에 업로드하여 백업할 수 있으면 한방에 해결이네요 ~
어찌 보면 기계가 스위칭되느냐, 사람이 스위칭되느냐의 개념에 대한 차이일 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여러 사람이 한 대의 거대한 업무용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했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개개인이 PC를 쓴다는 거나, 예전에는 컴퓨터가 고정이고 플로피디스크를 바꿔가면서 썼지만 지금은 하드디스크가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나...
형님. (저도 권가라서... 😀) 저 3년 만에 다시 카메라 구입했습니다. 니콘 df....앞으로 더 자주 오겠습니다.. ㅋㅋ 20대 부터 찍은 사진 결혼하고 많이 쉬었는데.. 다시 도전임돠 ㅎㅎ 근데 니콘의 의문의 1승인가요? 카메라판도 아직 장사만 생각하는 니콘은 변함 없네요.. 그래도 전 니콘입니다.... ㅜㅠ
예전에 사용하던 저용량 128~512 정도 되는 ssd 가 몇개 있는데, 이걸 사용할 요량으로 주문해 사용중인데요. 일단 CF카드 리더기가 말도안되게 넘사벽 가격이라.. 컴퓨터에도 사용하고, ssd 리더기 대용으로 이모저모 사용하기 위해 주문했는데, FX3 카메라에 사용해 테스트 해보니, XAVCS 4K, 200Mbps 4:2:2 10BIT 60프레임까지는 잘 됩니다. 120프레임은 작동 안되네요.. 무엇보다 거추장 스럽고, 4K 는 편집이 너무 힘들어 컴퓨터가 비명을...저는 TYPE A로.. 소니카메라니깐..
내부 메모리는 SSD와 동일하겠지만, 엑박 메모리 카드나, 카메라에 들어가있는건 hotswap 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pc에 있는건 그게 불가능하죠. 기본적으로 hot swap 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물건이 아닙니다. 그에 따른 요소가 추가된 부분이 있겠죠. 다만 그게 지금 cf express 메모리의 가격이냐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분명 두가지의 차이점은 있습니다. 엑박만 봐도 동작중에 메모리카드를 빼고 꽂고 하는게 가능합니다. 서버쪽에서도 디스크 베이에 핫스왑이 가능한 디스크 어레이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서버나 스토리지의 작동을 중단시키지 않고 장애난 디스크만 교체 가능 하거든요, 그런 고가용성에 따른 가격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격 차이가 적절한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사두요. 단순 패키징의 차이가 아닙니다. 핫스왑이라는 상당히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산 시스템에서만 보더라도 그 핫스왑이 가능한것과 아닌 것은 똑같은 저장장치라도 상당한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요소들 하나하나가 우리말로 고가용성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물론 비싸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중화 되어 있어서 대량 생산을 하느냐. 아니면 일부 기기에서만 사용 되기 때문에 수요가 많지 않냐, 거기에 따른 가격 차이라 생각 됩니다. 저 CFexpress 카드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D카드처럼 보편적이고 표준적인 저장장치로 대량으로 수요가 있다면 당연히 가격도 떨어지겠죠. 저건 프로의 주머니 게이머의 주머니가 아니라. 핫스왑이라는 기능상의 차이를 떠나서도 PC의 수요 > 엑스박스라는 게임기 > 프로급 카메라 여기는 단계별로 엄청난 수요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십억대가 보급된 pc, 수백 수천만대가 팔리는 게임기, 프로급 카메라가 전세게적으로 보더라도 몇대나 팔릴까요? 10만대는 팔릴까요? 당연히 가격차가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아이디어처럼 일반 SSD 카드를 장착하는 그런 카메라가 나와도 그 장착부에 hot스왑이나 여타 전원이 갑자기 키고 꺼지는데 따른 메모리의 안정성을 보장 하는 장치가 들어가면 그것도 가격이 많이 오를 겁니다. SD카드만 봐도 장치제거 안하고 갑자기 빼거나 하면 고장 잘 나잖아요. 카메라는 수시로 전원을 켜고 끄기 때문에 그에 따른 안전장치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도 그냥 ssd 가격이 아니게 됩니다. 물론 가장 큰 요소는 각각의 규격에 따른 제품의 보급 댓수 이겠지요. 수십억대> 수천만대 > 수만대. 이 수요의 격차를 어떻게 커버 하나요????
배터리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용도와 기능의 차이가 있어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용량 대비 가격을 기준으로 카메라 업체 정품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로 비교하면 어마어마하죠. 물론 안정성이라든지, 발열제어라든지 여러 기술이 집약된 정품 배터리겠지만서도, 왜 그 용량을 그렇게 크게 만들어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galaxy86 오해하게 적었네요. 용량 대비 사이즈가 아니라 가격을 얘기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단순 비교는 안정적인 고효율 배터리를 단순한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비교하는 건 좀 애매합니다만, 프레스바디용 배터리 기준, 용량은 4배, 가격은 3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물론 부피는 보조배터리 용량이 4배 클 때, (보조배터리 부피가) 12배 더 크더군요.
이거는 캐논 EF렌즈는 아답타만 있으면 소니 미러리스에도 달리니까 캐논EF=곧 소니미러리스 이거랑 같은 논리임 cfe 라는거는 패키징, 인터페이스 및 전송 속도의 표준 규격이지, 구현을 ssd로 하건 초미니 hdd를 만들어서 집어 넣건 양자 저장 기술을 사용하건 요정을 잡아서 연필로 받아 쓰게 하건 관계 없음 카메라 멀티미디어 기기에 최적화된 패키징 표준은 당연히 필요한거 아닌가요.. 하이엔드 카메라 바디를 만드는데, pc용 ssd 규격 따위를 감안하여, 사용 가능하도록 타협해서 설계 하는것이 과연 잘하는 걸까요?? 아무리 구현을 ssd를 통했어도 완전히 다른 생산라인에서 pc용 ssd 생산량 1/1000도 안되는 물량(높게 잡아야 카메라 생산량 *3 정도 될까요?)을 생산하는데, ssd 가격을 받아야 할까요 ;;; 하물며 테스트 해보니 NVMe ssd를 사용해도 writing 스피드가 딸려서 에러까지 나는데 자꾸 카메라 업체가 폭리를 취하려 하는거라뇨.. 이거는 엔지니어링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겁니다 안그래도 카메라 업계 망해가는데 더 망하는데 일조하는 영상같네요 영리적 목적으로 유툽 하시면서 왜 자꾸 돈버는걸 나쁜 행위처럼 묘사하시나요.. ㅠㅠ 이런거 하지 마시고 카메라 리뷰 렌즈리뷰 사진 강의 해주세요 ㅠㅠ
@@jaeyeolpark817 실제로 USB 3.1 포트를 통해 외장 SSD로 데이터 기록이 가능한 카메라가 이미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기록 시 SSD의 쓰기 속도가 폭락하여 녹화가 중단되거나, 분명 표기 속도 자체는 충분함에도 실제 결과물에는 이상이 있는 사고가 빈발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소비자용 SSD의 컨트롤러가 데이터 쓰기보다는 읽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특히나 카메라에서 보내는 파일과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기록할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SSD와 CFexpress 메모리가 스펙 상 유사하다고 해서 용도까지 같지는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하신 '멀티미디어 최적화'란 단순히 이윤을 남기려는 제조사의 상술 같은 게 아니라 분명히 존재하는 기술입니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SSD를 통한 외부 기록을 신뢰하기 힘든 이유는 많지만 말 그대로 너무도 많은 관계로 이만 줄이겠습니다...ㅠ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해야 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고려해야죠. 렌즈의 비유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가령 렌즈의 경우 마운트 규격에 따라 렌즈 최대 구경이 물리적으로 결정되죠. 그래서 (여러 변수를 제외하고 구경으로만 보면) 캐논 미러리스가 밝은 렌즈를 설계하기 유리합니다. 소니 미러리스 등에 비해 마운트 지름이 크니까요. 그런데 이미 메모리 반도체 기반의 저장장치에서 특별한 규격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sata를 넘어 nvme가 충분한 휴대성과 안정성, 읽기/쓰기 속도를 업계 표준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여러가지 이유로 USB 포트를 타입C로 변경하는 걸 환영합니다. 마찬가지로 카메라 업계도 독자규격으로 기술적, 생산적 이득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반도체 업계 표준으로 가자는 얘기가 뭐가 그리 못된 말인지 모르겠네요. 메모리 뿐만 아니라 배터리도 그렇습니다. 물론 안전성이나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만, 용량대비 가격으로 보조배터리와 정품 배터리 한 번 비교해봅시다. 몇 백배가 차이가 나요. 이게 바람직한 기업의 비젼과 방향인지 모르겠습니다.
@@eiliosice 오즘 ssd 는 버스 규격이 sata pcie m.2 3 가지로 나옵니다 자 그럼 이중 무엇을 사용해야할까요? 영상에서 m.2 ssd를 사용하니 m.2 ssd를 예로 들겠습니다 지금 카메라 바디에 저 ssd를 탈착식으로 장착하는게 가능할까요?? 지금 cfe도 발열이 많이 나오는데 m.2 ssd를 지금 미러리스 크기에 발열까지 잡은 상태로 탈착이 가능하게 만든다는게 엔지니어링적인 문제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는갑니다
![《평점 9.6》은행 강도들이 찾아 간 시골 주유소가 하필...참신한 설정으로 찬사를 받은 강력 추천영화!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C0klEcs3l58/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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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금값보다 비싼 카메라 용 메모리 CFexpress 만들어 쓰기](http://i.ytimg.com/vi/XegOJ26PDRw/mqdefault.jpg)
[고찰] CFexpress, 메모리 카드 과연 정당한 비지니스라고 볼 수 있을까
czcams.com/video/uxiSQ4PQlM4/video.html
[리뷰] 금값보다 비싼 카메라 용 메모리 CFexpress 만들어 쓰기
czcams.com/video/XegOJ26PDRw/video.html
스펙에 떡 하니 nvme 프로토콜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데 같은거죠....무슨 소리를?
선생님 너무 재밌습니다
선생님 올리신 영상은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봅니다...
다섯번 넘게 본 영상이 있을 정도로..ㅎㅎ
감사합니다
어느정도 공감하고.. 칩을 새로 생산하는것도 아니고 패키징만 잘하면 되는게 구하기 힘들정도로 물량이 적다는것 또한 판매가를 높이기위한 치졸한 술수라고 합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센스로 메모리 카드 슬롯을 제한하고 있겠지만 어서 중소기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어서 이러한 폭리를 막아줬으면 좋겠네요.
정말 좋은 발견이네요. 저 SSD와 CF-ex 와 연결되는 선의 길이가 줄거나 거의 붙어있다면 거의 호환에 문제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케이블의 길이가 길수록 신호간섭이나 제한이 걸릴 수도 있거든요.
적용 못 할 기술도 아닌데 적용 안하고 있는 건 이윤창출 밖에 없다고 봐야겠네요. 좋은 문제 제기라고 생각합니다.
Ssd를 카메라에 ㄷㄷㄷㄷ 옛날에 hdd 들어간 캠코더 보는 느낌이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옳소!!!! 이거 처음 시작한 회사가 새로운 흐름을 리드할 것입니다. 소니가 자기 규격 주장하다가 이전 베타 테입처럼 또 뒤처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세로그립에 자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모듈 첨가해서 세로 그립을 고급화 전략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너무 공감가는 영상들이네요.
카메라 회사들 실망이네요 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동 전압만 안정적으로 확보하면 잘 될 것 같은 그런 결론으로 개인적으로 정리하고 갑니다. 흥미로운 정보입니다..
기업이 숫자가 눈에 보이면 안할 이유를 찾을 수가 없으니... 합리적인 문제제기! 멋지십니다.
근데 이 방식 좋네요! CFe B타입 발열 때문에 이런저런 테스트 해보는 중인데 이렇게 사용하면 발열은 어떨지 한 번 테스트 해봐야겠습니다.
속시원한 영상이네요👍🏻👍🏻👍🏻
도전정신!
말씀되로 기업이 그것도 일본기업이 눈앞에 이윤을 버리고 그러한 조치를 취하지는 않겠지요!!??
문제는 언제?? 이미 다 나와있는 기술을 언제부터 도입하는야 이게 문제인데 권선생님의 말씀되로
포토들이 계속 소리를 내서 일본기업에 자극을 주는수 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힘들겠지만
좋은 정보 계속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모든 것에 공감합니다만, 메모리를 보드에 박아버리는 것은 상업사진가에게 조금은 불편한 일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A팀 촬영 후 메모리를 교체 및 전달하고 B팀을 촬영해야 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네요~
다만 고용량 SSD를 바디에 넣어서 나와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크게 동의합니다. 기왕이면 전에 영상으로 보여주신 것처럼 분리가 되면 좋겠네요 ㅎㅎ
아니, 5G같은 기능이 있어서 촬영 후 순식간에 서버에 업로드하여 백업할 수 있으면 한방에 해결이네요 ~
네, 그렇습니다. 결국 카메라에 심카드를 넣고 네트워크에 연결되어야 하는게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찌 보면 기계가 스위칭되느냐, 사람이 스위칭되느냐의 개념에 대한 차이일 거 같습니다.
옛날에는 여러 사람이 한 대의 거대한 업무용 컴퓨터로 작업을 해야 했을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개개인이 PC를 쓴다는 거나,
예전에는 컴퓨터가 고정이고 플로피디스크를 바꿔가면서 썼지만 지금은 하드디스크가 고정되어 있다는 점이나...
작가님 죄송합니다.
사실 드립 배우러 이영상 클릭했어요..
ssd보다 비싸용..
"오늘은 즈븐~에 말씀드린데로~"에서 지난번에로 바뀌셨네요... 즈븐~에가 좋은디.ㅋㅋㅋ
장사꾼들의 수법? 정말 공감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권학봉 작가님 화이팅!!!
더 이상 카메라제작사는 폭리를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시원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블랙박스도 자사몌모리를 사용하지 않으면 오류나고 인식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들의 상술이죠 ㅎㅎ
Nvme 를 바디에 장착할려면 발열해소가 필수인데 fx3처럼 쿨링팬이 장착된거면 가능하겠네요. 어댑터 끼워서 쓰는것들은 초기 메모리 가격이 비쌀때만 빛나지 지금은 전혀 살이유가 없는듯
오... 재미있네용!ㅎㅎ
너무나 예전부터 하던 짓이죠
90년대말 소니플레이스테이션 메모리카드 1MB 3만원 3.5인치 플로피디스크 1.44메가 1200원
삼성카메라 사업부가 계속 유지해왔었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삼성이야 자체적으로 ssd 저장매체를 생산해 내니까 충분히 카메라 안에 넣을 수도 있을텐데, 카메라 시장에 획기적인 일을 만들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사라져서 이런 저런 아쉬움들도 계속 생각나게 되네요.
뭐 덕분에 이정도로 성장할 수 있었으니 마냥 아쉬워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미지 센서도 있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이 다시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어 휩쓸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네요 ㅋㅋㅋ 하지만 그럴일은 없겠죠?
@@user-by7zf8iz6t 개인적으로 그럴꺼면 뭐하러 이미지 센서를 만드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스마트폰에 넣어봤자 성능도 안나오는거.
소니 바디로 SD카드 버전 찍어주시면 안돼여?
ㅎㅎㅎ 제가 보기엔 머든 장비나 엑세서리들이 카메라와 연관 되는 순간 가격이 최소 몇배는 뛰는거 같네요. ㅋㅋㅋ
사용자 기만하는 카메라 업계는 앞으로도 쭉 내리막길일 것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이렇게 빨리 실험하실 줄 몰랐어요. 아마 이 실험과 동영상의 내용은 한국 최초가 아니라 세계 최초 아닐까요?
형님. (저도 권가라서... 😀)
저 3년 만에 다시 카메라 구입했습니다. 니콘 df....앞으로 더 자주 오겠습니다.. ㅋㅋ
20대 부터 찍은 사진 결혼하고 많이 쉬었는데.. 다시 도전임돠 ㅎㅎ
근데 니콘의 의문의 1승인가요? 카메라판도 아직 장사만 생각하는 니콘은 변함 없네요.. 그래도 전 니콘입니다.... ㅜㅠ
굳이 그럴필요도 없습니다. 삼성잌ㅋㅋㅋ CF-A나 B를 양산하기 시작하면 됩니다.
저도 그생각하고있었습니다ㅋㄱㅋ
하지만 처음부터 저렴하게 출시하지 않겠죠 ㅋㅋㅋ
파나소닉은 뚜껑이 닫히면서, 인식센서를 건드리는거 아닌가요? 혹시....
무조건 동감입니다... CFE정말 가격이 어이가 없죠... 별 기술도 아니면서
선생님 저도 저거 사고싶습니다 ㅠㅠ
마진도 적당히 줄다리기를 잘 했어야 하는데(애플), 전형적인 꼰대운영에 찌들다 못해 썩어버린 업계
얼른 학봉센세에게 5배의 이윤을 드려랏~
널리 알려야 할 이슈 같아요. 특히, 제조사들과 해외 포토그래퍼한테도 알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고스럽겠지만 영어 자막이 있으면 좋겠어요.
일본애들 특기가 소모품 뻥튀기 장사! / 차기 아이폰 13, 센서 커진다고! (난, 5만원 폰으로 존버 중 ㅠㅠ)
조작과 담합 들켰어 이것들아~~~~
신형에는 저렇게 사용하지 못하도록 펌웨어를 넣은거 아닌가..ㅡㅡ;
예전에 사용하던 저용량 128~512 정도 되는 ssd 가 몇개 있는데, 이걸 사용할 요량으로 주문해 사용중인데요. 일단 CF카드 리더기가 말도안되게 넘사벽 가격이라.. 컴퓨터에도 사용하고, ssd 리더기 대용으로 이모저모 사용하기 위해 주문했는데, FX3 카메라에 사용해 테스트 해보니, XAVCS 4K, 200Mbps 4:2:2 10BIT 60프레임까지는 잘 됩니다. 120프레임은 작동 안되네요.. 무엇보다 거추장 스럽고, 4K 는 편집이 너무 힘들어 컴퓨터가 비명을...저는 TYPE A로.. 소니카메라니깐..
역시 돈만아는 못된 기업들...
내부 전력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내부 메모리는 SSD와 동일하겠지만, 엑박 메모리 카드나, 카메라에 들어가있는건 hotswap 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pc에 있는건 그게 불가능하죠. 기본적으로 hot swap 을 상정하고 만들어진 물건이 아닙니다. 그에 따른 요소가 추가된 부분이 있겠죠. 다만 그게 지금 cf express 메모리의 가격이냐라고는 절대 말 못하지만., 분명 두가지의 차이점은 있습니다. 엑박만 봐도 동작중에 메모리카드를 빼고 꽂고 하는게 가능합니다. 서버쪽에서도 디스크 베이에 핫스왑이 가능한 디스크 어레이는 그렇지 않은 것보다 가격이 비쌉니다. 서버나 스토리지의 작동을 중단시키지 않고 장애난 디스크만 교체 가능 하거든요, 그런 고가용성에 따른 가격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격 차이가 적절한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사두요. 단순 패키징의 차이가 아닙니다. 핫스왑이라는 상당히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전산 시스템에서만 보더라도 그 핫스왑이 가능한것과 아닌 것은 똑같은 저장장치라도 상당한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그런 요소들 하나하나가 우리말로 고가용성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물론 비싸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대중화 되어 있어서 대량 생산을 하느냐. 아니면 일부 기기에서만 사용 되기 때문에 수요가 많지 않냐, 거기에 따른 가격 차이라 생각 됩니다. 저 CFexpress 카드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SD카드처럼 보편적이고 표준적인 저장장치로 대량으로 수요가 있다면 당연히 가격도 떨어지겠죠.
저건 프로의 주머니 게이머의 주머니가 아니라. 핫스왑이라는 기능상의 차이를 떠나서도
PC의 수요 > 엑스박스라는 게임기 > 프로급 카메라 여기는 단계별로 엄청난 수요의 차이가 있습니다. 수십억대가 보급된 pc, 수백 수천만대가 팔리는 게임기, 프로급 카메라가 전세게적으로 보더라도 몇대나 팔릴까요? 10만대는 팔릴까요? 당연히 가격차가 발생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말씀하신 아이디어처럼 일반 SSD 카드를 장착하는 그런 카메라가 나와도 그 장착부에 hot스왑이나 여타 전원이 갑자기 키고 꺼지는데 따른 메모리의 안정성을 보장 하는 장치가 들어가면 그것도 가격이 많이 오를 겁니다. SD카드만 봐도 장치제거 안하고 갑자기 빼거나 하면 고장 잘 나잖아요. 카메라는 수시로 전원을 켜고 끄기 때문에 그에 따른 안전장치가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것도 그냥 ssd 가격이 아니게 됩니다.
물론 가장 큰 요소는 각각의 규격에 따른 제품의 보급 댓수 이겠지요. 수십억대> 수천만대 > 수만대. 이 수요의 격차를 어떻게 커버 하나요????
애플이 메모리 장사한다고 욕먹는데 애플은 양반인 수준이더군요ㅋㅋㅋ
영상 보기전에 추천 부터 누르고 시청 시작.
헉
가즈아 십만 구독자! 은판은 받으셔야죠.^^
배터리도 그러한 것 같습니다.
용도와 기능의 차이가 있어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용량 대비 가격을 기준으로 카메라 업체 정품 배터리와 보조 배터리로 비교하면 어마어마하죠. 물론 안정성이라든지, 발열제어라든지 여러 기술이 집약된 정품 배터리겠지만서도, 왜 그 용량을 그렇게 크게 만들어야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지금도 카메라들 스펙 더 못 올리는 가장 큰 이유가 배터리 용량 부족인데요...
@@galaxy86 오해하게 적었네요. 용량 대비 사이즈가 아니라 가격을 얘기하려는 의도였습니다. 단순 비교는 안정적인 고효율 배터리를 단순한 샤오미 보조배터리와 비교하는 건 좀 애매합니다만, 프레스바디용 배터리 기준, 용량은 4배, 가격은 3배 정도 차이가 나네요. 물론 부피는 보조배터리 용량이 4배 클 때, (보조배터리 부피가) 12배 더 크더군요.
결론 오래기다렸습니다. 하아~
일본회사를 갈라파고스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개선을 할까요
맞습니다. 배터리 장사도 시원하게 까주셨으면 합니다 ..
애플은 탄소발자국 때문에 패키징을 줄인 겁니다.
짜식들 딱걸렸네 🤣🤣
이거는 캐논 EF렌즈는 아답타만 있으면 소니 미러리스에도 달리니까 캐논EF=곧 소니미러리스
이거랑 같은 논리임
cfe 라는거는 패키징, 인터페이스 및 전송 속도의 표준 규격이지, 구현을 ssd로 하건 초미니 hdd를 만들어서 집어 넣건 양자 저장 기술을 사용하건 요정을 잡아서 연필로 받아 쓰게 하건 관계 없음
카메라 멀티미디어 기기에 최적화된 패키징 표준은 당연히 필요한거 아닌가요..
하이엔드 카메라 바디를 만드는데, pc용 ssd 규격 따위를 감안하여, 사용 가능하도록 타협해서 설계 하는것이 과연 잘하는 걸까요??
아무리 구현을 ssd를 통했어도 완전히 다른 생산라인에서 pc용 ssd 생산량 1/1000도 안되는 물량(높게 잡아야 카메라 생산량 *3 정도 될까요?)을 생산하는데, ssd 가격을 받아야 할까요 ;;;
하물며 테스트 해보니 NVMe ssd를 사용해도 writing 스피드가 딸려서 에러까지 나는데 자꾸 카메라 업체가 폭리를 취하려 하는거라뇨..
이거는 엔지니어링을 너무 우습게 보시는겁니다
안그래도 카메라 업계 망해가는데 더 망하는데 일조하는 영상같네요
영리적 목적으로 유툽 하시면서 왜 자꾸 돈버는걸 나쁜 행위처럼 묘사하시나요.. ㅠㅠ
이런거 하지 마시고 카메라 리뷰 렌즈리뷰 사진 강의 해주세요 ㅠㅠ
1. 소니렌즈가 동급 캐논렌즈 가격 몇배가 됩니까?
2. 공학과 업계현실을 모른다는건 인정하지만 카메라 멀티미디어 기기에 최적화시켰다는 변명으로 폭리를 취한다고 주장하는건 소비자로서 합당한 권리라 보는데요
과연 최적화가 된게 맞는지도 회의적이란걸 차치하고 말이죠
@@jaeyeolpark817 실제로 USB 3.1 포트를 통해 외장 SSD로 데이터 기록이 가능한 카메라가 이미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으로 기록 시 SSD의 쓰기 속도가 폭락하여 녹화가 중단되거나, 분명 표기 속도 자체는 충분함에도 실제 결과물에는 이상이 있는 사고가 빈발하는 게 현실입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은 소비자용 SSD의 컨트롤러가 데이터 쓰기보다는 읽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특히나 카메라에서 보내는 파일과 같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기록할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SSD와 CFexpress 메모리가 스펙 상 유사하다고 해서 용도까지 같지는 않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말씀하신 '멀티미디어 최적화'란 단순히 이윤을 남기려는 제조사의 상술 같은 게 아니라 분명히 존재하는 기술입니다.
그 외에도 현장에서 SSD를 통한 외부 기록을 신뢰하기 힘든 이유는 많지만 말 그대로 너무도 많은 관계로 이만 줄이겠습니다...ㅠ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해야 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고려해야죠.
렌즈의 비유는 적절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가령 렌즈의 경우 마운트 규격에 따라 렌즈 최대 구경이 물리적으로 결정되죠. 그래서 (여러 변수를 제외하고 구경으로만 보면) 캐논 미러리스가 밝은 렌즈를 설계하기 유리합니다. 소니 미러리스 등에 비해 마운트 지름이 크니까요. 그런데 이미 메모리 반도체 기반의 저장장치에서 특별한 규격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sata를 넘어 nvme가 충분한 휴대성과 안정성, 읽기/쓰기 속도를 업계 표준으로 지원하고 있는데요.
우리가 여러가지 이유로 USB 포트를 타입C로 변경하는 걸 환영합니다. 마찬가지로 카메라 업계도 독자규격으로 기술적, 생산적 이득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반도체 업계 표준으로 가자는 얘기가 뭐가 그리 못된 말인지 모르겠네요.
메모리 뿐만 아니라 배터리도 그렇습니다. 물론 안전성이나 여러가지 차이가 있습니다만, 용량대비 가격으로 보조배터리와 정품 배터리 한 번 비교해봅시다. 몇 백배가 차이가 나요. 이게 바람직한 기업의 비젼과 방향인지 모르겠습니다.
@@eiliosice 오즘 ssd 는 버스 규격이 sata pcie m.2 3 가지로 나옵니다 자 그럼 이중 무엇을 사용해야할까요? 영상에서 m.2 ssd를 사용하니 m.2 ssd를 예로 들겠습니다 지금 카메라 바디에 저 ssd를 탈착식으로 장착하는게 가능할까요??
지금 cfe도 발열이 많이 나오는데 m.2 ssd를 지금 미러리스 크기에 발열까지 잡은 상태로 탈착이 가능하게 만든다는게 엔지니어링적인 문제가 많다는 점을 지적하는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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