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합니다. 친구관계는 특히나, 친구들이 결혼하면서 한번, 아이 낳으면서 또 한번, 정리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스스로보다 주변 지인들 챙기는 걸 참 좋아했는데.. 큰 의미없더군요;; 아직 어린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점 한가지는 주변을 챙기는건 적당히, 주변 챙길 돈과 정성으로 스스로에게 많이 투자하고 스스로를 많이 아껴주세요. 내게 투자한건 사라지지 않아요~ ㅜㅜ
하늘님 마음에 정말 공감합니다 안 그런 친구들도 있는데 가정있는 친구들 중엔 싱글인 친구들을 너무 편하게만 생각해서 본인들에게 맞추길 바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어느 순간 내가 이게 뭔지 싶어서 그런 관계는 정리했어요 왜 진작에 못 했는지 후회 했어요 서로를 배려하는 친구란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어떤 의학계에서요? 감정이 어떻게 감각의 영역이겠어요! 수용기관을 통해서 느껴지는 것이 감각인데요. 외로움을 어디로 느낄까요? 정수리 뒷쪽? 왼쪽 팔꿈치? 아니면 후각이나 청각으로 느끼나요?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당연히 문학적 수사겠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4:46 여기서 부터 기안형님 표현이....진짜...감탄스러움 감수성이 풍부했고 그 감성을 작품에 담으려 했었고 완벽함을 추구해서 남들보기엔 게을러 보였고 연재 지각이었던건데 완벽하게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려다 보니 그랬던거 이제야 알겠네 이제 여유롭게 풀어내는 감성적 표현들이 꾸며내지 않은 담백함과 솔직함 너무도 공감이된다 느껴진다.....
30대를 살다보면 학창시절 친구보다는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나이기도 하고, 사람보다는 돈을 좀 더 믿는 나이기도 하고, 내몸이 이제 완벽하지 않다는걸 알게되는 나이기도 하고, 꿈보다는 현실을 바라보는 나이기도 하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그래도 친구만나는게 좋고, 한번쯤은 사람도 믿어보고, 무리인거 알면서도, 내일 뻗을거 알면서도 무리해서 놀아도보고, 술한잔 하면서 꿈이야기도 하고 그런 나이 더라구요. 그냥 자기 나이때를 즐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기안님 이번 영상 이쁘다. 어렸을 땐 다 학교 다니고 비슷한 모습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다 각자 자기 인생의 모습으로 살아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를 놓치면 안되는거 같은데 어른이 되면 자기를 놓치고 살아가기 쉬운거 같아요. 외로움은 외로움이라는 어떤 결핍에서 오는 감정이 작가의 원동력이 되어 이렇게 공감되는 영상도 만드는거 같아요..
기안님 보다 2살어린 여자 사람입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아직 없구요. 결혼 하면서 친구 관계 어느 정도 정리됐고 육아 하는 친구들이랑은 대화의 유대감이 떨어지면서 연락이 뜸해지고. 미혼인 친구들과는 또 제가 기혼자기 때문에 만날일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구요. 자주 연락하는 친구 자체가 이제 없네요^^; 지금은 신랑이 제 베프에요,,맘에 있는말 다 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것 같아요. 20대때는 우정 참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니 그것도 아니네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 많이 하시고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세요~ 젊으셨던 부모님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나보다 어릴때 결혼하고 열심히 일하셔서 삼남매 키워주셨구나. 시집 가고나니 아무리 잘할려고 해도 같이 살때 보단 못한 것 같아요. 부모님 건강하실때 여행도 함께 자주 가세요^^ 아 그리고 운동은 어릴때 부터 꾸준히 습관적으로 하시는게 좋아요~나이들어 하려면 더 힘듭니다. 건강이 최고👍👍👍
올해 32살이 되었네요.. 30살이 된게 얼마전 같더니 이제는 32이라는 숫자가 가슴속에 박혔습니다. 20대 때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좋아하는 일들과 좋아하던 사람들을 애써 과분하다여기며 포기하고 거세하듯 잘라내며 살았는데 정작 30대가 되니 경제적인 여유는 나름 생겼지만 20대 때 누리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마음 한켠에 봉합되지 않는 상처로 남았네요. 집에서 혼자 술마시고 쓰다보니 넉두리가 되었지만 지금 기안님이 올린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도 되고 힘을 받습니다. 올해에는 꼭 기안님이 원하고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 지기를 미약하나마 기도해볼게요
4:44 부터 나오는 무뎌지는 감정과 선명해지는 감정에 대한 고찰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전 아직 사회에 적응 못하고 방황하는 어린사람입니다 사랑과 기쁨 슬픔을 겪기 보단 사회에 치이며 내가 원했던 목표가 아닌것에 다가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저 내가 원하던 꿈만 쫒던 사람이였는데 남들과 똑같이 무언가 달성하지 못하면 생기는 어떠한 시선이나 배경에 도망치지 못하고 묶여버려서 같은 쳇바퀴만 돌며 제 청춘을 떠나 보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부쩍 어떤 감정들 보단 요즘 외로움이 극대화되고 많이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전 모든 청춘들이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록 저도 엄청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 원하지 않던것을 쫒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청춘과 시간은 우릴 버리고 저 멀리 가버릴 수 있다는 마음에 요즘 많이 위축되고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꿈에 대해 많은 이들은 ‘그거해서 잘 되겠어? , 다른 길 찾아봐 ~’ 라는 식으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루기 어려운 꿈이면 더욱 그렇기도 하고.. 하지만 물질적으로 생기는 이익이나 겉으로 보이는 성공보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했던 활동에 대해 의의를 가지고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 했으면 합니다 ! 기안형님의 이 영상에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저도 선뜻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원하는 삶을 살아봤으면 합니다 !ㅎㅎ
와 외로움에 대해 요즘 되게 생각이 많아졌는데.. 기안님이 제대로 정리해주셨네 ! 완전 공감이요 ㅜㅜ 기안님도 하루 빨리 좋은 짝 만나서 외로움 잘 떨쳐내셨음 좋겠어용.. 물론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게 인생이고 누군가가 생긴다하여 외로움 자체가 완벽히 해결되는 건 절대 아니지만 ㅠㅠ
외로움은 미각에 비유했을 때 매운맛인 통증에 해당하는것같다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나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은.. 기안님영상몇개월ㅉㅐ 찾아서 보는데 찍어놔 주신게 많으셔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기안님 생각,나레이션,영상,감정표현 다 너무 좋고 재밌어요 태계일주2에 덱스 처음섭외때 덱스 잘생겨서 비교되서 싫다는 식으로 빠니에게 말한것도 나혼산 많이 본 시청자들은 기안님 마음 다 공감햇을거에요 10년동안 나혼산에서 그저 자연스런 일상을 노출했을 뿐인데 비쥬얼적으로 잘난 연예인들과 장난삼아 개그코드랍시고 비교당하는 영상이라면 저는 너무 괴로울 것 같거든요 가볍게 생각하는 대다수는 웃어넘길수잇는 말이지만 이렇게 기안님 감정을 공감하는 시청자나 팬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항상 응원하구요.. 마지막으로... 하루라도 젊을 때 연애 열심히하세융!!!!!! (인간관계라는 게 마음처럼 되는 일은 아니지만) 스트레스 받는만큼 힐링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요즘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는데,,통증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인간은 누구나 다 외로운 것 같아요.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내고 더 단단해진 기안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도 만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길 바라요:) 영상보고 공감되고 힘 얻고 갑니다. 담담하고 솔직한 영상 넘 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38살 미혼이여서 그런지 진짜 진짜 공감되네요! 묘지에서 젊은 사람이 많다니 ㅠㅠ 주어진 하루하루 선물처럼 여기며 살아가야 겠네요. 나혼산에서 제일 진정성 있는 분이고 주인공은 기안84님입니다. 💜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23년 제부도 일출보신거 보고 덕분에 저도 부산가서 원래 잠잤을텐데 일찍 일어나 해운대 일출봤네요! 기안84님의 선한영향력이 23년도 펼쳐지길, 힘내시고 앞으로 솔직한 모습 변하지 말고 좋은 일 가득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응원해요.😁
아 ,, 왜 진짜 대상을 받았는지 보여주는 영상, 이 7분짜리 영상에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나요 , 서른을 이제 넘겨서 서른 초반을 사는 저도 많이 공감가네요. 결혼보다는 나한테 투자하며 살고 그러면서도 외로움에는 무뎌지긴 힘들고, 하지만 함께하기위한 많은 에너지 소비가 싫고, 지쳤다해야하나.. 여러모로 복잡한게 나이를 들수록 가지는 고민은 점점 현실적이라 어떤면모로는 슬프기도하고요,,,! 에휴. 모두들 힘내자구요,, 어쩌겠나요
기안84님을 늘 응원하는 올해 30살입니다. 사회생활에 점점 찌들어져가면서 나다운 인생을 사는건 뭘까...열심히 생각하고 생각하는 중인데! 결심과 마음먹기와는 다르게 자꾸만 나다움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새해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중입니다. 아둥바둥 일해서 피로와 체력저하를 얻는 저를 보면서 가끔 셀프선물도 하고, 새로운 분야 공부도 하면서 재밌게 살아보려구요. 올해도 홧팅!! 나혼자산다 마니 나왔으면 좋겟어요. 요즘들어 분량 맘에 안들었는데.. 기안님 유툽 보면서 재미봅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적당히 못했으면..." 공부를 너무 못해서 집안이 풍비박산(?) 났던 기안84? 이제는 매일 시청률 신경 쓰는 8년 차 방송인이 되다ㅋㅋㅋ | #갓구운클립](/img/n.gif)
너무 공감합니다. 친구관계는 특히나, 친구들이 결혼하면서 한번, 아이 낳으면서 또 한번, 정리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스스로보다 주변 지인들 챙기는 걸 참 좋아했는데.. 큰 의미없더군요;; 아직 어린 친구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점 한가지는 주변을 챙기는건 적당히, 주변 챙길 돈과 정성으로 스스로에게 많이 투자하고 스스로를 많이 아껴주세요. 내게 투자한건 사라지지 않아요~ ㅜㅜ
@@eiii2609 이런 댓글 다는 것도 성찰 좀 해라..
하늘님 마음에 정말 공감합니다 안 그런 친구들도 있는데 가정있는 친구들 중엔 싱글인 친구들을 너무 편하게만 생각해서 본인들에게 맞추길 바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어느 순간 내가 이게 뭔지 싶어서 그런 관계는 정리했어요 왜 진작에 못 했는지 후회 했어요 서로를 배려하는 친구란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83년생 미혼율 남자는 40프로 여자는 25프로더라고요
벌레 댓글 상처받지마세요
ㅋㅋ
예체능하는거면 모르겠는데 그런거 아니면 가족이나 잘 챙기는게 좋습니다. 다들 결혼하는 순간 관계 끝납니다. 특히 이성친구는 더 심하죠
외로움은 통증의 영역이라는 말이... 천상 작가 맞네요
의학계에서 통용되는 말임...
어떤 의학계에서요?
감정이 어떻게 감각의 영역이겠어요! 수용기관을 통해서 느껴지는 것이 감각인데요.
외로움을 어디로 느낄까요? 정수리 뒷쪽? 왼쪽 팔꿈치? 아니면 후각이나 청각으로 느끼나요?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겠지요.
그래서 우리는 이것이 당연히 문학적 수사겠구나, 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외로움은 실제로 몸에 해로운게 맞음
고대 인류는 무리에 속하냐 아니냐가 생명에 직결되기에 외로움에 고통을 느끼도록 진화한거임
@@tlqkf오오 그것도 처음 알게 된 해석이네요
역시 작가는 작가네요.. 방송국에서 편집된 출연자의 모습보다 본인이 하시는 컨텐츠가 훨씬 매력적이세요
4:46 여기서 부터 기안형님 표현이....진짜...감탄스러움 감수성이 풍부했고 그 감성을 작품에 담으려 했었고 완벽함을 추구해서 남들보기엔 게을러 보였고 연재 지각이었던건데 완벽하게 감정과 느낌을 표현하려다 보니 그랬던거 이제야 알겠네 이제 여유롭게 풀어내는 감성적 표현들이 꾸며내지 않은 담백함과 솔직함 너무도 공감이된다 느껴진다.....
ㄹㅇ..
역시 예술가
이때 결혼해서 아이가 있으면 그 외로움이 사라지죠
신비한 느낌인데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외로움이 감정의 영역이 아니라 통증의 영역이다... 이거 듣고 기안84라는 사람이 얼마나 대중들에게 과소평가 받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편하게 나온다고 해서 그사람이 생각없이 사는건 아니구나...ㅎㅎ 진짜 멋집니다.
화려하게 편집한것보다 이렇게 소소한 일상 보여주는거 너무 좋다ㅠㅠ
참 사람이 솔직한거 같아요 나이를 먹으면서 힘든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건데 내면 깊숙한 곳에서 나오는
그 솔직함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말씀을 왜 이렇게 잘하시죠??????? 진짜 생각의 시각도 색다르고 매번 놀랍니다... 이렇게 나레이션으로 담는 브이로그? 너무 좋아여.... 희민 작가님 하고픈거 다 하시길!!!
진짜..
달변가 일세 ㅋㅋ
생각하고 고쳐 쓴 대본을 읽는거고 편집으로 짜르거나 붙이거나 하기때문에 그런거지요 제발 헛된 망상은 버리세요
중간중간에 말 끊기는데 다 컷편집입니다
시대가 많이 좋아졌죠?
@@user-yq7wt1xo3o ㅋㅋㅋ윗댓이 말을 잘한다는 의미는 말을 끊임없이 유창하게 잘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말을 통찰력 있게 잘한다는 의미 같아요~ 대본을 남이 써주지 않은 이상 컷편집이고 뭐고 상관 없는 거죵
유튜브 하시길 잘했네.. 방송에선 좀 가볍고 지저분하고 웃기고 자극적인 부분만 부각되었는데 하고 싶은 컨텐츠하니까 훨씬 보기 좋아요 이렇게 생각 깊은 사람인지 몰랐네요 ㅎ
외로움이 감정의 영역이 아니라 통증의 영역이라.. 정말 와닿네요. 이런 얘기들을 담담하게 풀어내는 게 너무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와 표현력이....
기안84 말투가 그래서 그렇고 나혼자산다에서 이미지가 이상한거지 실제로는 좀 똑똑한듯
그러게요 표현방식 투박하지만 역시 작가네요
기안84님 말도 잘하시고 똑똑하시다 창작작가였지 어쩐지 말장난이 아니고 표현이 남달라
어디서 의사한테 들었는데,외로울때 술 말고 차라리 타이레놀을 먹으라는 얘기가 있어요.
30대를 살다보면 학창시절 친구보다는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나이기도 하고, 사람보다는 돈을 좀 더 믿는 나이기도 하고, 내몸이 이제 완벽하지 않다는걸 알게되는 나이기도 하고, 꿈보다는 현실을 바라보는 나이기도 하네요. 그런데 한편으로 그래도 친구만나는게 좋고, 한번쯤은 사람도 믿어보고, 무리인거 알면서도, 내일 뻗을거 알면서도 무리해서 놀아도보고, 술한잔 하면서 꿈이야기도 하고 그런 나이 더라구요. 그냥 자기 나이때를 즐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와 작가는 작가네.. 외로움 표현하는 거 진짜 깜짝놀랐습니다.
이렇게 기안84님의 꾸미지않은 모습을 볼 수있는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ㅠ ㅠ 올해에도 건강하세요🙏🏻
외로움은 감정이 아니라 통증의 영역이 아닐까..
예술가라 그런지 비유도 맛깔나게 하시네요
기안유튜브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 나레이션까지 너무 듣기 좋음
외로움은 통증의 영역이다. 아직 갓 서른이 된 사람이지만 공감이 가는 대목이네요. 영상을 찍어 나레이션을 까는 이런 느낌의 영상도 좋아요!! 담담한 말로 들려주는 인생경험 잘 듣고 갑니다 희민오빠 항상 응원해요❤️❤️❤️
같이놀래용
응원합니다!
04:15 “한 번 살다 가는 인생 여한은 없이 살자” 정말 좋은 말씀이십니다 형님. 저도 그러기 위해 퇴사하고 하고 싶은 공부 중에 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희민 형님 :)
ㅎㅇㅌ
동지가 있군요 저도 대기업 퇴사하고 다시 도전해서 올해 한의대 갑니다. 남들이 늦은 나이라고 뭐라하는건 가볍게 무시하고 킵고잉하셔서 결과로 증명 하시길 응원합니다
@@dkkim137 파이팅합시다~!!
@@dkkim137 한의대 편입에 직장 퇴사하고 도전하는 3,40대 그리고 50대까지 많으시죠 축하드립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와 진짜 변화하는세상에 변화하지못하면 공룡처럼 멸종된다니
세상에
이런 브이로그 넘 좋습니다ㅋㅋ마지막은 거의 뭐 기안판 러브레터네요
제 두피도 외로워지려고 해요 용닥터님 ㅠ
와.. 말을 엄청 잘하세요.. 자기가 느낀 감정을 표현을 잘하는것 같아요. 우울한느낌보다는 담담하고 솔직해서 오히려 멋있어요
기안84 진심 멋있다~ 정말 공감가네요. . . . . 참 겸손한 사람. . . . 허세가 전혀없어. . 그러기도 힘든데. . . 진심 멋있다. . . 기안84는 어려보여요. . . . . 참 잘컸다. . . .
외로움은 감정의 영역이 아닌 통증의 영역이다.. 와..명언..
30대중반 지나니, 확실히 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지고 연애도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와 오늘 내용 단편선으로 그려도 진짜 대박일 듯... 웹툰 강박적으로 그리지 않고 그리고 싶으실 때 반짝 하나씩 내주면 좋겠네요 ㅠㅠ
괜히 형 작가가 아니다 ㅋㅋㅋ 그냥그낭 말하는거 같은데도 가슴에 콕콕 박히는 말들 너무 좋네요 형님 건강하십시오!
다 공감하고 가는 서른다섯 여자사람입니다... ㅠㅠ 태어난김에 열심히 사는 인생 주제, 모노로그 컨셉 넘 좋네요 공감하며 힐링하는거죠 뭐 기안84 짱짱!!
‘외로움은 감정의 영역이 아니라 통증의 영역이다’
…. 엄청난 고찰이다…. 역시 기안의 시각은 정말..
지금 다시 보니 눈 덮인 저수지를 보니
영화‘파이란’에 최민식이 눈밭을 걷는 장면이 생각나네
94년생이기에 84년생 기안작가님이 말하는 30대가 더 무겁게 다가오네요.
외로움은 감정이아닌 통증이라는 말을 들으니 다음 작품 혹은 전시가 더욱 기대가 됩니다.
동갑이네요
10년전엔 얼른 어른이 되고싶었는데
이젠 10년전으로 돌아가고싶어 죽겠어요ㅎㅎ
직잘인들 점심시간 생각해주는 편집자 칭찬해~
20대 후반 취준생이에요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져있는데, 유튜브 보고 힘 얻어 갑니당! 화이팅🥲
저랑 같으시네요...ㅎ 파이팅입니당
행복학교 추천합니다.
잘 될 거예요
진짜 예능이니까 뭔가 모자란사람처럼 보이는거지 꽤나 성공한 자수성가스타일
우리들이 꿈꾸던 어엿한 30대 40대의 표본인거같음
기안님 이번 영상 이쁘다. 어렸을 땐 다 학교 다니고 비슷한 모습인데 나이를 먹을수록 다 각자 자기 인생의 모습으로 살아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자기를 놓치면 안되는거 같은데 어른이 되면 자기를 놓치고 살아가기 쉬운거 같아요.
외로움은 외로움이라는 어떤 결핍에서 오는 감정이 작가의 원동력이 되어 이렇게 공감되는 영상도 만드는거 같아요..
30대 중반입니다. 내용이 너무 공감되네요. 역시 기안84작가님은 인생의 씁쓸함을 잘 잡아내는 것 같습니다. 잘 봤습니다.
지금껏 봐왔던거중에 제일 좋아요 희민씨 목소리에 잔잔하게..중저음에..친구랑 대화하는거같은 조곤조곤.. 마지막 눈밟는 소리까지 길게..모든순간이 좋아요 잘봤습니다
인트로에 멘트 너무 공감이 됩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지 못하면 공룡처럼 멸종한다..
말투는 가벼우시지만 모든 말에 무게가 있으셔서 기안형님 너무 좋아합니다👍
기안님 보다 2살어린 여자 사람입니다.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아직 없구요. 결혼 하면서 친구 관계 어느 정도 정리됐고 육아 하는 친구들이랑은 대화의 유대감이 떨어지면서 연락이 뜸해지고. 미혼인 친구들과는 또 제가 기혼자기 때문에 만날일이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구요.
자주 연락하는 친구 자체가 이제 없네요^^;
지금은 신랑이 제 베프에요,,맘에 있는말 다 할수 있는 유일한 사람인것 같아요.
20대때는 우정 참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시간 지나니 그것도 아니네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 많이 하시고 가족과 많은 시간 보내세요~ 젊으셨던 부모님이 생각날 때가 있어요. 나보다 어릴때 결혼하고 열심히 일하셔서 삼남매 키워주셨구나. 시집 가고나니 아무리 잘할려고 해도 같이 살때 보단 못한 것 같아요.
부모님 건강하실때 여행도 함께 자주 가세요^^
아 그리고 운동은 어릴때 부터 꾸준히 습관적으로 하시는게 좋아요~나이들어 하려면 더 힘듭니다.
건강이 최고👍👍👍
기안84에게 떡국 챙겨주시며 설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주신 지인분의 어머니 감사합니다.
이런날 떡국 한그릇....... 먹어줘야 하는거잖아요~^^
매운맛처럼 외로움도 통증의 영역이 아닐까
진짜 이 말 듣고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아요
뽀드득 뽀드득 눈밟는 소리 좋네요.. 기안느낀점 듣고 있자니 외로움이 통증영역같다고 하니 그럴 수 있겠다 하며 심각하게 듣고 있다가 또 씨익 미소짓게 되네요 기안.우리 모두 화이팅
기안84님 올해는 꼭 좋은 인연 만나실거라 믿어요 기안84님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인간적인 기안84님의 영상 늘 멋져요 파이팅~~♡♡♡♡
형이 나래이션하는거 너무편안하고 좋다 계속해줘!
정말 세월이라는 것이 빨리가는 것 같아요ㅠㅠ 어그제가 처음 기안형 나혼산 출연하셨을 때 였던 것 같은데 벌써 그게 6년 전 이라니ㅠ
아직 기안님보다 10살어리지만, 왠지 모르게 구구절절 모든 말씀들이 공감되고 와닿네요. 나래이션 입혀서 올리시는 영상들이 특히나 마음에 들고 재미있는 것같아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너도 30? 나도. 이제 곧 31댐 하..
올해 32살이 되었네요.. 30살이 된게 얼마전 같더니 이제는 32이라는 숫자가 가슴속에 박혔습니다. 20대 때는 어려운 형편 속에서 좋아하는 일들과 좋아하던 사람들을 애써 과분하다여기며 포기하고 거세하듯 잘라내며 살았는데 정작 30대가 되니 경제적인 여유는 나름 생겼지만 20대 때 누리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했던 일들이 마음 한켠에 봉합되지 않는 상처로 남았네요. 집에서 혼자 술마시고 쓰다보니 넉두리가 되었지만 지금 기안님이 올린 영상을 보면서 많이 공감도 되고 힘을 받습니다. 올해에는 꼭 기안님이 원하고 바라던 일들이 이루어 지기를 미약하나마 기도해볼게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91화이팅
파이팅
소탈한 느낌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드려요~
눈길걷는 모습 넘 운치있어요 🛼
나래와 빙어낚시 간거 생각납니당 기안님 옆엔 가족이 바글바글 했으면 좋겠네요
외로움이 익숙해지지 않는 점을 미각의 매움에 빗대어 통증이라 사유하는 것, 이런 점 때문에 형 작품에 가끔 묵직한 맛이 나
희민님이랑 동갑인 사람인데 예전부터 특유의 감수성이 넘 좋아서 팬이었어요~ 오늘 유튜브는 정말 더 마음에 와닿네요... 기안84 화이팅!!!
유튜브 하면서 많이 편해진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진짜 그릇이 큰 사람이다 표현력도 좋고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기안님!!
4:44 부터 나오는 무뎌지는 감정과 선명해지는 감정에 대한 고찰이 너무 인상 깊었습니다
전 아직 사회에 적응 못하고 방황하는 어린사람입니다
사랑과 기쁨 슬픔을 겪기 보단 사회에 치이며 내가 원했던 목표가 아닌것에 다가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저 내가 원하던 꿈만 쫒던 사람이였는데 남들과 똑같이 무언가 달성하지 못하면 생기는 어떠한 시선이나 배경에 도망치지 못하고 묶여버려서 같은 쳇바퀴만 돌며 제 청춘을 떠나 보내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부쩍 어떤 감정들 보단 요즘 외로움이 극대화되고 많이 지쳐가는 것 같습니다
전 모든 청춘들이 이러한 굴레에서 벗어나서 파란만장한 삶을 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비록 저도 엄청 어린 나이지만 이렇게 원하지 않던것을 쫒고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다 보면 청춘과 시간은 우릴 버리고 저 멀리 가버릴 수 있다는 마음에 요즘 많이 위축되고 두려워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원하는 꿈에 대해 많은 이들은 ‘그거해서 잘 되겠어? , 다른 길 찾아봐 ~’
라는 식으로 말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루기 어려운 꿈이면 더욱 그렇기도 하고.. 하지만 물질적으로 생기는 이익이나 겉으로 보이는 성공보다 우리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했던 활동에 대해 의의를 가지고 뿌듯해하고 자랑스러워 했으면 합니다 !
기안형님의 이 영상에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저도 선뜻 못하고 있긴 하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희망을 가지고 원하는 삶을 살아봤으면 합니다 !ㅎㅎ
와 외로움에 대해 요즘 되게 생각이 많아졌는데.. 기안님이 제대로 정리해주셨네 ! 완전 공감이요 ㅜㅜ 기안님도 하루 빨리 좋은 짝 만나서 외로움 잘 떨쳐내셨음 좋겠어용.. 물론 혼자 왔다 혼자 가는 게 인생이고 누군가가 생긴다하여 외로움 자체가 완벽히 해결되는 건 절대 아니지만 ㅠㅠ
와 외로운 느낌은 선명해진다....멋진말이네요
이런 브이로그 좋아용 나혼자산다 너낌나는데 훨씬 진솔한 너낌 😂👍🏼
역시 작가는 작가인가봐요
기안님은 아무렇지 않은 듯 말하지만 마음속에 깊게 들어오네요
우울한 얘기 전혀 아닌데요..저도 30대 후반으로써 너무나 공감이 되네요..기안84님 올해 재밌게 보내시고 40대 뿌듯~하게 잘 맞이 하시길..!!
맞아요 밖에 나가려면 큰 맘 먹어야하고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 됩니다ㅜㅜ
원래 복학왕때부터 공감되는 얘기 많이 햤음… 천재다 그냥
외로움은
미각에 비유했을 때
매운맛인 통증에 해당하는것같다
깊이 생각하지 않으면 아무나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은..
기안님영상몇개월ㅉㅐ 찾아서 보는데
찍어놔 주신게 많으셔서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기안님 생각,나레이션,영상,감정표현
다 너무 좋고 재밌어요
태계일주2에 덱스 처음섭외때
덱스 잘생겨서 비교되서 싫다는 식으로 빠니에게 말한것도
나혼산 많이 본 시청자들은 기안님 마음 다 공감햇을거에요
10년동안 나혼산에서
그저 자연스런 일상을 노출했을 뿐인데
비쥬얼적으로 잘난 연예인들과
장난삼아 개그코드랍시고
비교당하는 영상이라면 저는 너무 괴로울 것 같거든요
가볍게 생각하는 대다수는
웃어넘길수잇는 말이지만
이렇게 기안님 감정을 공감하는 시청자나 팬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항상 응원하구요..
마지막으로...
하루라도 젊을 때 연애 열심히하세융!!!!!!
(인간관계라는 게 마음처럼 되는 일은 아니지만)
스트레스 받는만큼 힐링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아이스러운 어른, 어른스러운 아이같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기안님을 볼 때마다. 정이 참 많은 사람, 사람들과의 지난 추억을 계속 닦아서 먼지 쌓이지 않고 반짝 깨끗하게 소중히 품는 사람,,
이렇게 자신의 생각을 잔잔히 얘기하는걸 듣다보면 참 감정을 보는 통찰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런 점이 작화에 뚜렷하게 녹아들어 있기도 하고요. 좋네요 이런 컨텐츠 !
와 100%공감 세 번째 20대 때는 재롱도 떨고 별 짓 다 했는데 30대 후반이 되니까 파이팅이 떨어진다.!!!! 뭔가 조금 아니다 싶으면 노력을 안 하게 된다.. 기안님이랑 동갑이라서 더욱더 공감!!!
기안님 완전팬입니다 기안님동영살볼때가 제가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입니다... 외로워마시고 꼭 좋은분 만나셨음 좋겠어요
그리고 집을 잘꾸며 이쁜잔에 소주 맛있는음식 매일 드셨음 좋겠네요 ^^;
기안형님 너무 좋은말 감사합니다.
30초인데 운이좋아 또래보다 조금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고있는데
늘 이것들을 잃을까봐 걱정하고 더 잘되고싶어 계속해서 걱정하는데. .
정말 맞는말인거 같습니다.
한번살다가는 인생 걱정없이 건강히 사는게
제일인거같습니다.
오늘 방송 참 좋네요 이상하지도 않고 지루 하지도 않고 편집 잘 하신듯
이 영상 완전 역주행 조회수 터짐 마지막 외로움은 통증의 영역이다 이 명언 때문에 이런 영상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맞아요...!몽글몽글한 느낌은 자꾸꺼지는느낌인데.외로운 느낌은 자꾸 선명해져...기안84님 팬이에요.저랑동갑이심^^
뽀드득,뽀드득,,눈 밟는소리가 너무 좋네요!♡
참 좋은 사람.. 기안님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도 좋네요
이런 기안 이야기 뭔가 공감도 많이 되고 마음을 울리네요.. 자주 부탁드려요
영상을 보면서 형의 생각을 알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보고 싶었던 컨텐츠 중 하나가 이런게 아닌가 ㅎㅎ 파이팅하십시오!!
진짜 동년배라 그런지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네요... 와로움은 통증의 영역이란 말이 가슴에 푹 꽃히네요
담담하게 말하는게 듣는사람도 편하게 느껴집니다. 말을 되게 조리있게 하시는거같고 듣는사람 입장에서는귀에 쏙쏙 박히게 들려요~~♡영상도 되게 예뻣어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는일 다 잘되엇으면 좋겠습니다 🙏
브이로그같은 이런 느낌의영상 너무좋다~~♡♡
기안이팬들은 너를 더알고싶어♡♡
이렇게 너를 보여주는거 넘좋당♡♡♡
점심먹음서 보다가 기안의 얘기에 핵공감
전 끝자리가 9가 되면 늘 사춘기를 겪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ㅋㅋ
사는게 자신을 통찰하는 과정인가 봐유ㅋㅋ
요즘 외로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는데,,통증이라는 말이 와닿네요. 인간은 누구나 다 외로운 것 같아요.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내고 더 단단해진 기안님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앞으로 좋은 인연도 만나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길 바라요:) 영상보고 공감되고 힘 얻고 갑니다. 담담하고 솔직한 영상 넘 좋아요.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공감됩니다 무척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남자들의 인생 사진첩같은 기안형님 👍 형님의 10대 20대 30대는 간접적으로나마 우리 모두의 추억이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
이번 영상 참 좋네요! 기안님 내래이션으로 온전히 집중이 되고요. 외로운 감정은 익숙해진다는 것, 공감되네요^^ 기안님, 계획된 전시도 잘 되시길, 원하는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시길 바래요🙏
담담하게 무심코 던지듯 말씀을 하시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브이로그였습니다. 이런 기안84님의 매력을 사람들이 좋아하나봐요. 저도 오늘 이 영상을 보고 하루종일 생각에 잠겼습니다. 저도 너무 외로워요. 외롭지 않으려고 이런저런거 해봐도 결국엔 외롭더라구요.
외로움은 통증의 영역.....세상 살면서 제일 와닿는 말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다니 너무 뿌듯합니다
'외로움은 매운맛 같은 통증의 영역이다' 듣는 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ㅜㅜ
기안형이 진짜 사람 사는 느낌받게해줘서 너무 좋은형아니냐
결혼해서 아이들을 키우니 싱글인 친구들과 소통이줄어들고 ..서로에게 무의식중에 상처도 남기네요 ㅎㅎ 아...공감합니다 저만그런게 아니었던건가 싶어서 위로가 되네요~
기안 볼때마다 이런친구 한명있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외로움은 선명해져도 설레는게 인생 같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냥 별 생각없이 말하는 것 같으신데
일반인 같으면 평소에 깊이 생각해야 드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것을 보고 삶의 통찰력이 뛰어나신것 같습니다.
생각없이 보다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많은것을 느끼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생각을 하게하네요 기안84님덕에... 늘 응원합니다^^ 자주보여주세요!
희노애락을 맛으로 표현하다니..
기안님 표현력이나 생각에 한번 더 놀라고 갑니다,,
38살 미혼이여서 그런지 진짜 진짜 공감되네요! 묘지에서 젊은 사람이 많다니 ㅠㅠ 주어진 하루하루 선물처럼 여기며 살아가야 겠네요. 나혼산에서 제일 진정성 있는 분이고 주인공은 기안84님입니다. 💜 요즘 너무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23년 제부도 일출보신거 보고 덕분에 저도 부산가서 원래 잠잤을텐데 일찍 일어나 해운대 일출봤네요! 기안84님의 선한영향력이 23년도 펼쳐지길, 힘내시고 앞으로 솔직한 모습 변하지 말고 좋은 일 가득하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응원해요.😁
이런 잔잔한 인생이야기 해주는거 너무좋아요 자주올려줘요
나혼산 보는 이유가 기안84보기 위함이었는데 이 채널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참 멋있는 사람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와 진짜 표현력 상상력이 진짜 대박이네요.. 외로움은 고통의 영역이 아닐까 진짜 와닫는말..
기안84의 철학적인 면이 사람이 참 깊이 있음이 느껴져요~~^^ 기안84님이 외롭지 않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희노애락은 희미해져가는데 외로움이라는 감정만큼은 나이를 먹을수록 선명해진다. 외로움은 매운맛과 같다. 단맛 신맛 짠맛은 미각이기 때문에 익숙해지지만 매운맛은 사실 맛이 아니라 통증이기 때문에 늘 새롭고 충격적이다. 외로움이란, 어쩌면 통증이 아닐까 - 기안84
05:00 이런 말을 그냥 생각해내다니 기안님은 역시 천재입니다 행복하세요
아 ,, 왜 진짜 대상을 받았는지 보여주는 영상,
이 7분짜리 영상에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공감하나요 , 서른을 이제 넘겨서 서른 초반을 사는 저도 많이 공감가네요. 결혼보다는 나한테 투자하며 살고 그러면서도 외로움에는 무뎌지긴 힘들고, 하지만 함께하기위한 많은 에너지 소비가 싫고, 지쳤다해야하나.. 여러모로 복잡한게 나이를 들수록 가지는 고민은 점점 현실적이라 어떤면모로는 슬프기도하고요,,,! 에휴. 모두들 힘내자구요,, 어쩌겠나요
기안84님을 늘 응원하는 올해 30살입니다. 사회생활에 점점 찌들어져가면서 나다운 인생을 사는건 뭘까...열심히 생각하고 생각하는 중인데! 결심과 마음먹기와는 다르게 자꾸만 나다움을 잃어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새해부터 바쁘게 움직이는 중입니다. 아둥바둥 일해서 피로와 체력저하를 얻는 저를 보면서 가끔 셀프선물도 하고, 새로운 분야 공부도 하면서 재밌게 살아보려구요. 올해도 홧팅!! 나혼자산다 마니 나왔으면 좋겟어요. 요즘들어 분량 맘에 안들었는데.. 기안님 유툽 보면서 재미봅니다^^
22년도 더 행복하시구 자유로운 인생이 되길 애독자로서 기대합니다ㅎㅎ
ㅋㅋㅋ 처녀때부터 보던 웹툰 결혼해서 애2명일때까지 좋아했습니다 ㅎㅎ 요샌 금요일만 기다려요 ㅎㅎㅎ 기안84오빠 보는 재미로 삽니다 불타는금요일 오빠 볼 수 있어 좋아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두요~ 기안84♥️
처녀라니 넘 야해
@@hyunwoolee2626 책좀 읽어라
혹시 82년생 이신가요?
@@hyunwoolee2626 느그 부모님 앞에선
끽소리 못하지 또 아 없나?
어느 명언, 강의 이런 것 보다 정말 와닿는 말씀들이었습니다 기안님 보면 되게 순수하면서 내면이 참 깊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져요 그러면서도 사람이 참 자유로워 보이는 동시에 외로워 보이기도 하구요 참 기안님 보면서 저도 여러 감정을 느끼고 갑니다
이렇게 조곤조곤 기안84님 따라다니면서 생각 듣는 컨텐츠도 좋은 것 같아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보면서 잠깐이나마 명상(?)하는 듯한 기분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