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오르간으로 듣는 클래식/바흐의 아리오소/Arioso BWV156/J.S.Bach/Relaxing Organ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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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04. 2021
- Arioso from cantata BWV156 -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솔로음색은 Principal 8´, 반주 Flute 8´을 사용하였습니다.
Recorded in Nathanael Kirche in Berlin (Germany)
Played by Pyunghwa Kang
악보링크
musescore.com/user/10481451/s... - Hudba
제가 젤루 좋아하는 곡 입니다.
오르간 연주 굿이에요.
봄날이 영원할 것만 같은 기분이에요
아유~ 너무 과분한 칭찬이네요 감사합니다🥰🥰
바흐는 어떻게 그 모든 슬픔을 신앞에 내려놓고 이런 아름다운 곡을 썼는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언제 영상 올려주시나 기다렸는데~
오늘 올라왔네요.
깔끔하고 절제된 연주 잘 들었습니다.
👍👍👍
선생님 연주는 과하지 않고,깊이 있고,
깔끔하고,사색적인 것 같아서 참 ~ 좋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스탑설명도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으로 부활절에 연주하신곡들 기다려도 될까요😅
바흐는 저의 단연 1순위 최애 작곡가이고, 연주할 때 마다 늘 감탄에 마지 않는 유일한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그런 바하의 깊이를 현민님께서도 알고 계시다니 너무 반갑네요.
누군가가 저의 연주을 항상 기대하고 좋아해 준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한 것인지를 현민님 덕분에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을 올리기 전에 현민님께는 미리 말씀드리는게 도리가 아닐까싶어 이렇게
장문의 답글을 남깁니다.
이번에 제가 독일생활을 정리하고 귀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여파로 올해 부활절에는 제가 연주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사순절에 반주한 영상은 편집이 되는대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 채널을 어떻게 한국에서도 잘 이어나갈 수있을까 고민중입니다.
궁금한사항은 언제든 답글 혹은 메일 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yunghwakang 부활절 연주 안하신건 너~~무 아쉽지만 귀국 소식은 참~~반가운,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식입니다 ㅎㅎ
귀국후 연주,세미나,반주 등등 활동내용 올려 주실수 있으신지요?
가능하다면 직접 연주하시는 모습 보고싶네요^^
선생님 이메일 주소를 제가 모르는데~
이메일 주소도 알려주세요😊
한국에서 뵙기를 기대해 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____~
진짜... 우아하고 청아함도 담긴 연주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독일 나타나엘 교회 오르간 소리와 울림을 많은 분들이 참 좋아해 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님께서 저를 방구석콘서트에 냅다 꽂아주시네요 천상의 연주 잘들었습니다
부족한 연주를 잘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반갑습니다 너무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
섬세한표현력에 감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연주 감동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차분하게 연주를 잘 하시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곡과 연주네요. 게다가 악보링크까지,필요한것이 모두 있는 이 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연주 감사합니다 :)
평화로워지는 연주입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프 오르간은 성스러움~~ 🙏🌸 근데 왜 그런 건가요오~~? 🌼
악기의 특성상 여러옥타브의 음이 한꺼번에 연주 되기 때문에 공간의 바닥부터 천정까지 가득 찬 음을 들을수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pyunghwakang 아 그렇군여~ 감사합니다~ ^^*
연주 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상 중인데ㅠㅠ,전 이 곡을 들으니 릴렉스 되는 것 같아요ㅠㅠ 구슬프지만 선율이 와닿네요......ㅎ
제 영상이 부상 중에 조금이라도 위안이 되었다니 그 또한 저에게 큰 감동입니다😭😭
💖👍
영상 반갑
습니다 기다렸어요^^
연주잘들었습니다~
악보구할수있을까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악보링크 영상설명에 덧붙여 놓았습니다
@@pyunghwakang
네 감사해요^^
악보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쭤볼 게 있는데
이 곡을 연주할때
오른손은 레가토 하시는거
같은데
왼손은 논레가토로 하나요?
부탁드립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오른손은 레가토로 연주하고
페달과 왼손은 현악기의 피차카토 느낌으로
조금 긴 스타카토 연주했습니다!
@@pyunghwakang아~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바로크음악이라고 모든연주가 논레가토인건 아니군요~
오르간으로 들으니 처량하고 쓸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웅장하고 화려한 소리 이면에 이렇게 구성진 소리도 낼 수 있다는 것이 오르간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