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구봉서님과 고 곽규석님의 농심라면 개인적으로도 너무 나 좋아했던 라면이죠...어느 순간 사라져서 아쉽게 된게 벌써 40여년...된장라면도 너무나 좋아했었죠...1980년도에 정말 맛있게 끓여주던 아랫집 중학생 형님이 생각나는 라면입니다..그 형의 최애 라면이 농심 된장라면과 위 선전의 농심 라면이었죠...역시 기대했던 오리온 줄줄이 사탕... 라디오에서 선전하던 가정표 양말... 맛동산 광고엔 TBC 호돌이와 토순이의 MC였던 최유리씨가 나오네요...윤유선씨와 함께 사회를 보았었죠... 와우~ 케리부룩도 있네요... 나중엔 대한전선 로얄 1.2.0 냉장고라 선전하였죠...
이 광고들에 나오는 물건들은 사실 라면이나 일부 과자를 제외하고 70년대 당시 서민들이 쉽게 살수 있는 물건은 많지 않았음. 당시 집에 TV 없는 집도 종종 많고 전화는 더욱 없는 집이 많았음. 그만큼 70년대는 풍족하게 마음껏 먹지도 못했고 좋은 옷도 별로 없었고 유명 브랜드의 옷이나 신발도 거의 없었지..집에 보일러는 물론 앉아서 쏘는 양변기도 거의 없었고...그러다가 80년대로 들어서 생활 형편이 나아지기는 했고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물건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지... 근데 개인적으로 80년대부터 인구가 많아져 복잡하여 인구에 있어서는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음. 취업경쟁도 심해지고...70년대가 아련하고 더 낭만이 있어서 70년대에 대한 미련이 더 많지만 의식주가 풍족하지 못한 단점이 있어서 생활수준은 더 발전된 80년대가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다. 다만 인구 수준은 6~70년대 수준이 알맞았으니 전체 인구는 60년대~70년대 수준을 유지하면서 생활수준은 80년대의 수준으로 살면 양쪽의 장점만 융화시킬수 있을듯...7,80년대 그리운 것들은 당시는 학원도 다니지 않았으니 항상 동네 골목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던 추억, 요즘은 명절이 별 의미가 없지만 그때는 명절에 항상 설레이던 일, 그리고 좋은 대중가요가 많이 쏟아져 나왔던 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지금은 어느 거리를 가도 별로 신기하지 않지만 당시는 어떤 거리들이 마냥 신기하고 신비해보였던 기억이 많다. 그래서 당시는 낭만의 시대라고 할수 있다.
어릴때 보던 광고 다시 보니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었네. 세월의 시간에 대한 감은 조선시대 저 시절 날고기던 사람들 대부분 별세했고 나의 기간도 남은 기간이 지난 기간보다 짧겠네. 코리투살 아이는 지금 40대 중반인가? 처음 먹어보는 과자 라면땅 10원 하던 시기. 시간이 도적이구나.
2:36 송승환씨 고교시절 4:50 키스파 cm송은 조영남씨 음성 6:13 줄줄이사탕은 한줄에 당시 100원 8:33 케리부룩 광고에 한계순씨 가수 최벙걸씨 부인 12:32 라라크래커 cm송은 윤형주씨음성 12:28 배우 입에서 입김이 나오네요..난방도 안되는 추운 스튜디오에서 배우 스텝 모두 고생했을 듯...
금성 TV 는 화면 여닫는 게이트,다리도 있는 고급 가구 같아서 아주 비쌌습니다. 그당시 공무원,공장 근로자 월급 3~5만원 였는데 9만원이나 했으니 후발주자인 삼성은 그래서 가구같은 금성 TV 와는 다르게 싸고 작게 이코노미 TV를 만들어서 TV 가 보급화 되었었죠. 70년대 초만해도 저 가구같은 TV는 부자집에만 있었죠, 그당시 최고 인기 스포츠인 김일 프로레슬링 할때는 이웃 사람들이 부자집에 와서 같이 TV 보고 먹고 마시고 정겨운 시절 였었죠.
태어나기 한참전인데 요즘광고보다 옛날광고가 훨씬좋다
옛날 광고보니 그시절로 돌아 간거같은 느낌이들어 벅차고 눈물이 나와요 돌아가고 싶어요 때묻지 않은그시절로
옛날 생각 나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 추억 그대그시절로 다시되돌아가 보는것같습니다
타미나 모델 주미님 정말 서양의 비비안 리 배우님 만큼이나 아름다웠지요.
저도 저 선전 어릴적에 너무 좋아해서 맨날 혼자서 따라했어요.
아모레 타미나~!!
아모레 주미~!!
지금시대가 좋긴하지만 저 시대도 한번쯤 경험해보고 싶다ㅋㅋ 92년생이라 초등학교때까진 스마트폰 안나오고 아날로그 시대였는데 문득문득 생각나서 그때가 그립기두 하다
저도88인데 진짜 60~70년대 너무 살아보고싶어요!! 맨날추억의박물관 찾아다녀여~~
전 08인데 88년대로 가보고싶은데
고등학생때까지 스마트폰 안썼으면서 초등학교때까지로 줄이네 ㅋㅋㅋㅋ
저도 한번 7~80년대 살아보고 싶어요!
07인데 70년대 가보고싶다
그리운옛날지옥같았지만돌이켜보면추억이가장많이남는시절.그때그시절.
허리를 미끈하게 펴고 무릎을 쭉 뻗으면~ 케리브룩 케리브룩~ 어릴적 무슨 광고인지도 모르면서 흥얼거렸었는데.. 참 그립네요 그시절. 부모님 슬하에서 천진난만하던 시절.
무슨 광고 제작자들을 다 할리웃에서 데려왔나?ㅋㅋㅋㅋ 요즘 광고보다 고퀄이네
그까지는 좀....
@@pixelaesthetics7716 응 그래^^
박창현 ^^
너무가셨네요.
난 이게 맞다고보는데 뭐민하면 저질 광고에 연얘인만 섭외해서 이상하게 광고하는거 극혐
6,70년대 이 당시에는 tv가 부의상징이라 여기던 시절이라 상류층을 제외한 우리같은 서민층들은 지금처럼 각 가정집마다 tv있는 집들이 많지않아서 동네사람들과 옹기종기 다같이 모여 시청하는 일이 많았다
근데 뭐어쩌라고?
아무도 안물어본소리 서민이 자랑이라고 꺼드럭거리면서 반말 짖꺼리고 저때
살지도않은놈이
78년도에 시골에 냉장고는 귀했어도 시골에도 티비는 많았어요
@@nzak-kkk 걍 말하는데 불편 무엇
@@nzak-kkk 수준 ㅉ
밤바다 너는 뭘 어쩌라고 병신아
어렴풋이 생각나는 광고도 있고 비교적 뚜렷이 생각나는 광고도 있고 저런 것도 있었구나 하는 광고도 있네...저녁 먹고 티비 있는 집으로 밤마실 가던 시절...아련한 그때가 그립습니다.
존나 부잣집이었나보네 저옛날에 티비도 있고
1977~1980내가 초초딩시절 본 광고들 새롭다..아직도 팔고 있다 용각산 오뚜기 카레 농심라면..보름달빵 참 맛있었음
진로광고는 뭔가 미국만화처럼 각진캐릭터다ㅎㅎ
추왕go 헉 그러게요 ㅇㅁㅇ
추왕go 고인돌 가족 플린스턴이 떠오르네요
삼성 의 옛날 이름 금성
데이빗핫셀호프 금성은 LG에요ㅋㅋ 삼성은 계속 삼성이었어요
@@user-nx8jc1se9s 엘쥐에요
고 구봉서님과 고 곽규석님의 농심라면 개인적으로도 너무 나 좋아했던 라면이죠...어느 순간 사라져서 아쉽게 된게 벌써 40여년...된장라면도 너무나 좋아했었죠...1980년도에 정말 맛있게 끓여주던 아랫집 중학생 형님이 생각나는 라면입니다..그 형의 최애 라면이 농심 된장라면과 위 선전의 농심 라면이었죠...역시 기대했던 오리온 줄줄이 사탕... 라디오에서 선전하던 가정표 양말... 맛동산 광고엔 TBC 호돌이와 토순이의 MC였던 최유리씨가 나오네요...윤유선씨와 함께 사회를 보았었죠... 와우~ 케리부룩도 있네요... 나중엔 대한전선 로얄 1.2.0 냉장고라 선전하였죠...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헐,,
구봉서님 농심라면...형님먼저 아우먼저 ..
저광고 본지가 얼마 안된거 같은데 40년이 넘엇네여...
저때가 그립습니다..
용각산...일요일은 오뚜기 카레...줄줄이 사탕 .해태 부라보콘 .배삼룡님 롯데 맛동산,,정말이지 저때가 너무 그립습니다....40년이 넘엇네여
12시에 만나여~~해태 부라보콘,,정윤희님 광고...진짜 얼마 안된거 같은데..
짱구 성우분은 저때부터 지금까지 대단하시다. ㄷㄷ
이 광고들에 나오는 물건들은 사실 라면이나 일부 과자를 제외하고 70년대 당시 서민들이 쉽게 살수 있는 물건은 많지 않았음. 당시 집에 TV 없는 집도 종종 많고 전화는 더욱 없는 집이 많았음. 그만큼 70년대는 풍족하게 마음껏 먹지도 못했고 좋은 옷도 별로 없었고 유명 브랜드의 옷이나 신발도 거의 없었지..집에 보일러는 물론 앉아서 쏘는 양변기도 거의 없었고...그러다가 80년대로 들어서 생활 형편이 나아지기는 했고 유명 브랜드의 다양한 물건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지... 근데 개인적으로 80년대부터 인구가 많아져 복잡하여 인구에 있어서는 불편함을 느끼기 시작했음. 취업경쟁도 심해지고...70년대가 아련하고 더 낭만이 있어서 70년대에 대한 미련이 더 많지만 의식주가 풍족하지 못한 단점이 있어서 생활수준은 더 발전된 80년대가 바람직하다고 볼수 있다. 다만 인구 수준은 6~70년대 수준이 알맞았으니 전체 인구는 60년대~70년대 수준을 유지하면서 생활수준은 80년대의 수준으로 살면 양쪽의 장점만 융화시킬수 있을듯...7,80년대 그리운 것들은 당시는 학원도 다니지 않았으니 항상 동네 골목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았던 추억, 요즘은 명절이 별 의미가 없지만 그때는 명절에 항상 설레이던 일, 그리고 좋은 대중가요가 많이 쏟아져 나왔던 점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지금은 어느 거리를 가도 별로 신기하지 않지만 당시는 어떤 거리들이 마냥 신기하고 신비해보였던 기억이 많다. 그래서 당시는 낭만의 시대라고 할수 있다.
염병하네 지금의 북한보다는 1000배잘살던시대다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2:41 지금도 남아있는 엘리트 교복이 저거군요
헐
헉 그러네 이게 일케 오래됐다니
맛좋은 어린이 감기약..코코시럽..ㅎㅎ 약인데 맛있다는 것에 방점을 찍은..
아마도 첫 광고방송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맛좋다는 소리에 안아파도 먹고싶어했던 옛날 기억이 나네요..너무 귀여운 광고였어요.
어렴풋한 기억속의 영상입니다~~
이 광고들은 다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했던것들인데 제가 아날로그~디지털 세대 사이에 자랐다보니 아날로그가 친숙해서 그런가 광고들을 봐도 되게 친숙하고 그러네요 ㅎㅎ
우리 부모님 어린 시절 광고네요 ㅎㅎ ㅎㅎ
보호자님 어린시절과 노인이 젊었을 날 광고인가요?
아니요
어릴때 보던 광고 다시 보니 벌써 까마득한 옛날이었네.
세월의 시간에 대한 감은 조선시대
저 시절 날고기던 사람들 대부분 별세했고
나의 기간도 남은 기간이 지난 기간보다 짧겠네.
코리투살 아이는 지금 40대 중반인가?
처음 먹어보는 과자 라면땅 10원 하던 시기.
시간이 도적이구나.
옛날로 돌아가고파~~71년생총각
맛동산 cm송 똑같네...와...ㅋㅋㅋㅋㅋㅋㅋㅋ 급 반갑네요 ㅋㅋㅋㅋ 여기서 지금까지 살아남은 회사가 많네요 !!고인 김자옥님 너무 이쁘시네요...그립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36 송승환씨 고교시절 4:50 키스파 cm송은 조영남씨 음성 6:13 줄줄이사탕은 한줄에 당시 100원 8:33 케리부룩 광고에 한계순씨 가수 최벙걸씨 부인 12:32 라라크래커 cm송은 윤형주씨음성
12:28 배우 입에서 입김이 나오네요..난방도 안되는 추운 스튜디오에서 배우 스텝 모두 고생했을 듯...
고무신 신고 책보메고 집으로 냅다 달리면 달그락 달그락 빈도시락 소리가 끊이질 않던 기억도 나네요.
라면도 귀하던 시절 어쩌다 라면스프 가지고 나온 애한테 손바닥 벌리면 조금씩 나눠주고 혀로 핥은 자리만 하얗게 남았던 그때를 아십니까?
진로소주 광고 극장에서도 저 어릴때 했읍니다ㅡ1960년대
나랑 비슷하네요
70년초 아닌가요?
@@user-ox4xe9qy1s 제 기억 으로는 어릴때 아버님과 극장에서 ㅡㅡ70년대 초는 아닙니다ㅡ
이런 영상 어케 수집 했데요? 영상보니 옛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고맙습니다~~
저기에 나오는 어린이들만해도 벌써
5~60대라니
ㄷㄷ 부모님나이대..
옛날엔 일요일에 짜파게티가 아니라 오뚜기카레를 먹었군요 ㅋㅋㅋ
맛동산, 부라보콘은 정말 오래된거구나.
백등유 광고 아이가 지금은 환갑이 되셨네
헌터 백등유 광고 엄마가 참 예쁘네요
@@user-ib8xn4kw2v 살구님도 예뻐요 ㅋㅋ
헌터 감사해요 헌터님 😊
비씰 비씰 배삼룡씨 맛동산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ㅎ
코코시럽ㅎ
이 광고는 생각이 납니다
소중한 것 감사합니다
저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어린시절 생각나네요 드라마보다 재밌다 감사~~
엘리트가 저때도 있었다니!! 타미나화장품은 우리집에도 있었지ㅎㅎ
기침할 때마다 아빠가 용각산 먹여서 싫었는데,
광고가 지금보다 재미지네요
저 때도 맛동산 먹고 즐거운 파티 광고였군요
80년대 광고는 거의 기억에 없는데 70년대 광고는 다 기억이 생생하네...
아련하네요.^^
제일 충격적인건 보름달 크기. ㄷㄷ 지금의 두배는 될듯.
저렇게 크지 않았어요 한 1/4 크기? 아이들 간식이라 조그마했어요. 과대광고 단속하던때가 아니라 좀 그랬지요.
나 태어나기도 전에!!!!!......
이렇게들. 살려고. 노력했구나!.
그 시절도!!.
고마워요!
선배님들!!
당신들의 노고로. 오늘날의. 한국이.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배고픈 시절이였는데.... 국수,수제비,김치 멸치 칼국수,개떡(밀가루 쑥떡)으로 끼니를 먹던....진로소주(참이슬)과 맛동산은....여전하네...
울 할머니가 유치원나이의 우리 엄마 키우던 애기엄마 시절이네 ... 이젠 내가 그 애엄마라니 ~~ 울 딸도 나중에 커서 이 광고들 재미로 보면 나처럼 기분 이상하겟다
7:35 아저씨 존잘ㄷㄷ
나이 60이되다보니 옛날 선전 다보았던 세대입니다. 1969년 월남전 참전용사 외삼촌 덕분에 GE진공관 티브로 진로, 호남정유,이코노, 오비, 작고하신 곽규석과 구봉서...다오래전 이야기.
주선태선생이 어떻게 여기까지 오셨습니까? 주용만씨 부친되시는...농담이구요..ㅎㅎ 저희는 월남참전용사가 사온 RCA인지 뭔지 TV를 외삼촌이 구입하셨었죠 덕분에 아폴로11호 달착륙 중계방송을 실시간으로 봤던 행운이 있었습니다.
'선전' 이라는 용어도 참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옛날광고 아주 모처럼 보니 옛생각도 나면서 잼나네...
다 기억나는 광고들 ...정겹다.
좋아요 구독 친구합니다~♡
💕💕💕💕💕💕💕💕💕
아련하게 잊혀져서 긴가 민가 했는데 50년이 넘게 흐르고 다시 보니 눈물이 나도 모르게....... 추억의 소중한 영상 입니다.
헐.. 옛날에는 티비 켜려면 예열같은 걸 해야 했구나...
60-70년대는 브라운관(현재는 LCD)과 진공관(이후 트랜지스트- 반도체칩으로 변천)부품이라 예열이 필요 했습니다
5:33
코코시럽 (삼아약품)
제일 기억난다 글러브끼고
링위에 서 어린 아이가 권투하는거
수사반장 할때 광고로 나왔으며
이광고 끝나면 수사반장 시작하며
출연진들 바로나왔다
구봉서 곽규석의 "형님먼저 아우먼저"는 진짜 전설이죠.. 지금 반복해서 보아도 웃음 나오는 광고입니다.
'오리온 줄줄이사탕' 광고노래는 희한하게 가사를 붙여 부르기도 했었어요. 그 "줄줄이"라는 것이 안좋은 뜻의 관용구로 자주 쓰이는 원조가 되기도 했지요.
아모레 타미나 화장품 광고는.. 컨셉이 디게 아름답고 신비롭다. 현대적으로 다시 만들었으면 좋겠다.
화장품 광고모델이 주미씨네요 !
추억의, 그리운얼굴입니다
ㅋㅋㅋ 나 아주 어릴 때 진로소주 CM song 이 넘 잼있어서 매일 부르고 다녔음 😆
샘표간장의 CM송도 기억나네요
@@user-xb4pu5kc5n 샘표, 닭표간장 난리였지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거의다 옛날에 봤던 기억이 납니다~ㅎ
Cm송도 생각이 납니다
6~70년대광고 다 멋있고 재밋네...
0:05 당시 엄청 유명한 cm송이었죠
모델들이 저세상 간 분들이 많네. 형님먼저 아우먼저를 유행시킨 구봉서 곽규석씨도 가셨고 김자옥씨도. 인생무상!
그리운 시절...
ㅎㅎㅎㅎ.....나이가 들긴 들었네요.
두꺼비 귀여워요ㅋㅋ🐸
닭표간장도 있었네 ㅎ
나는 샘표간장만 아는데 ㅎ
광고에 한자를 넣은게 정말 맘에 들어요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tv 광고도 50년 후 쯤이면 지금 우리가 60~70 년대 광고를 보고 신기해 하고 어떨땐 좀 오글거리면서 저때 물가 진짜 겁나게 싸누 이러는것 처럼 50년 후 쯤 아이들도 이런 생각을 하겠지?
어린이들 나오는 광고에 거의 모든 성우는 박영남님이네요. 짱구 성우
닭표간장 광고엄청귀엽네ㅋㅋ
닭표간장 광고 그 목소리가 제 친구 시어머님 목소리예요.
돌아가신지 한참 되었지만...
@@user-qy6gm8xb9z 아이구 안타깝게 됬네요ㅠㅠ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코오롱 그룹 CF는 요즘 만든 것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매우 세련된 시대를 앞서간 광고같아요.
저거 외국영화음악이었던거 같은데 음악이 세련에 한몫한듯..
저때 미인들이 지금미인보다 각자 개성이 뚜렸하고 자연스럽고 매력적임..
60 70년대면 아버지어머니 태어났을 시기인데 ㅋㅋㅋ신기하네....
김일이 프로 레스링 할때면 우리집 앞마당으로 동네 사람들 다 모여 테레비젼 보던 생각 나네요. 그땐 스트레오식 테레비젼 이었는데.....국산 테레비젼은 70년대 초에 아오지 않았네 싶네요. 60년대는 일제 테레비젼이었는데.
형님먼저 아우먼저 , 이 소리가 아닙니다, 열두시에 만나요, 땅콩으로 버무리 튀김과자.....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옛날 추억 생각 나네요.
그때 그시절...
광고 왜이렇게 잼 있죠
♥깊은 산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나만이 알고 있는 사랑의 비너스 부라자, 비너스 빤쓰 선전도 있었던것 같아요
비너스 브라자, 비너스 거들
비너스 올인원,
아름다운 당신의 비너스 화운데이션.
당시 엄마와 함께 TV광고를 보고 있었는데
정말 무안하구 민망했었죠 ㅋㅋㅋ
엄마는 광고를 보며 크게,자지러지게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 광고들 보니 추억이 돋긴하네. 만화방이나 옆집에서 봣던 것들이 많네. 우리 집은 75년도에 처음 티비를 삿음.
30년 뒤에는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도 모아서 볼려나..
ㅅㅂ..맨날 똑같자너 그건..빠밤 빰 빠밤빰!
@@waiduscle175 음성인식 미쳤네ㅋㅋㅋ
???:무료 체험하세요~
이때는 티비 자체가 부자집만 있던 시대 아니었나... 대단하다
빨갱이들 선동에 속지마 70년대초반에 인기드라마 아씨, 여로 전국민이 다봤다 남진 나훈아의 쇼도 전국민이 다봣다
광고들이 어째 다 무서워 특히 백등유 엄마 너무 무서워
급속 냉동 물고기 얼리는 광고 엄청 공포다! ㅎ ㄷ ㄷ
금성 TV 는 화면 여닫는 게이트,다리도 있는 고급 가구 같아서 아주 비쌌습니다. 그당시 공무원,공장 근로자 월급 3~5만원 였는데 9만원이나 했으니 후발주자인 삼성은 그래서 가구같은 금성 TV 와는 다르게 싸고 작게 이코노미 TV를 만들어서 TV 가 보급화 되었었죠.
70년대 초만해도 저 가구같은 TV는 부자집에만 있었죠, 그당시 최고 인기 스포츠인 김일 프로레슬링 할때는 이웃 사람들이 부자집에 와서 같이 TV 보고 먹고 마시고 정겨운 시절 였었죠.
반정도는 기억 나네요.
대한전선 티비 광고가 없는게 좀 아쉽..
흑백 티비 시절이 그리 운건 왜 일런지..
가난했던 때라고 알고 있는데 광고만 봐선 잘 모르겠네요.ㅎㅎ 나름 세계의 시류?를 쫒아가고 있는 느낌이랄지. 뒤쳐졌다는 느낌은 없고 나름 그시대에 표현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세련미가 보이는 것같기도 하고ㅋㅋㅋ 재밌어요.
어렴풋이 생각 나는 광고들 ㅌㅌ
재밌네요. 더없나요
5:37 아빠는 산업역군 엄마는 방첩주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국민학교때 등유을 받아서 곤로에다 놓고 밥지어 먹곤 했습니다 나름 부자 였습니다그래도 그 때로 돌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지금이더 살기 좋으니까요...
추억의 국민학교 시절
왜 내가 옛날에 다 보던 거지? ㅎ 보름달 광고 보면 입에서 입김이...추운 야외 스튜디오 촬영
아...잊고 있었던 오리온 줄줄이사탕...ㅋ
왜 이렇게 따뜻하고 편안한 자장가같지
다들진짜 엄청 미인이다...
초딩때. 기억나네.. ㅎ
저기나오는 꼬맹이들 지금쯤 50~60대 할아버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