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요니님이 말씀해준 기준 저도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특히나 끝부분에 언급하신 약자를 대하는 태도와 나의 어두움을 보는 관점.. 저도 한번 쭉 정리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구 저는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저랑 비슷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각자 서로를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며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 함께있을 때 가장 나답거나 변화가 있을 때 그 변화가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요!
공감하는 분을 뵈니 너무 반가웁네요 ㅎㅎ 저도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그만큼 생각이 유연하고 포용력 역시 높아지는 것 같아서요😌🤍 이런 사람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자연스럽게 나다운 모습이 나오죠!!! @daily_zip님의 생각과 기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아~~~ 내&외향인으로 만나셨으면 완전 고민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연애할 때부터 딱히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었어요 그 모임에 이성이 있어도요!!!! 왜냐하면.... 저도 혼자 이성이 있는 모임에서 편하게 놀고 오기도 하거든요.....!!!!!😌 제가 별생각 없이(?) 친구들과 놀고 오듯 남편도 같을 거라고 믿는... 그런 믿음의 영역인 것 같기도 하고요!!!!
@@withyoniii 혹시 그럼ㅜ이성친구도 서로 허용(?) 이해하는 편이셨나요? ㅜㅠㅜ남친의 사람좋아하는 성향이 저랑 너무 안맞는데 그래도 놓치기가 싫어서 어떻게든 이해해보고 싶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해야 이게 이해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렸어요😭 저는 그냥 남친이 혼성 모임가는 것 자체로도 불안한 성향이거든요ㅜㅜㅠㅠㅠ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purplename6360 이성친구랑 단 둘이 놀진 않지만, 여럿이서는 저도 남편도 편하게 놀곤 해요!!! 요걸 이해 못하겠다......절대 안돼!!!!라고 생각한 적은 딱히 없던 것 같긴 하네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요렇게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연애할 때 갖고 있던 생각인데요. 남자친구가 혼성 모임에 간다고 할 때 불안감이 올라온다고 하시면 ‘한눈 팔아서 날 놓치면 너만 손해지~~~ 그리고 어차피 바람날 놈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알아서 헤어지는 게 기회비용이 적어!!!!’ 저는 요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어서 마음이 편한 연애하셨으면 좋겠어요!!!!🫶🏻
@@withyoniii 그럼 이성들하고 모임에서 친하게 지내거나 개인적으로 사적인 연락 주고받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하시는 편인가용? 제가 너무 질문이 많은데,저랑 딱 반대성향이셔서 답답한게 풀리는 기분이라 자꾸 묻게 되네요 너무 멋진 마인드세요😍😍닮고 싶어요ㅎㅎㅜㅠ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보니까 더 불안하고 그런가봐요ㅎㅎ진짜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본 영상인데, 행운같아요 첨에 댓달면서 바로 구독했어요😍😍행복한 가정 넘보기좋아요
답답한 게 풀리셨다니 너무 다행인걸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용건이 있어 이성과 갠톡을 주고 받는 것도 그런가보다 해요! 저부터도 이성친구와 단톡이 아닌 개인톡을 주고 받을 일들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그렇다고 연인처럼.... "뭐해?" 라든가 "자니..?" 이런 연락은 당연히 하지 않고 ㅋㅋㅋㅋㅋㅋ 연인이나 배우자에게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선 넘는(?) 행동이 아닌 이상! 우리 모두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주변 지인들과의 만남과 연락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부터도 만일 연인이나 배우자가 제 친구&동료와 가꿔온 관계를 단지 '이성이라는 이유로' 끊어내길 바란다면 다소 답답하고 납득이 안 갈 것 같아요....🥹 제게는 다 똑같은 친구와 동료일 뿐이니까요! 그치만 나를 좋아해서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니까 더 안심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겠죠!!!💗 행운이라고 말해주시니 덕분에 제가 더 감사하고 기쁜 주말이에요!!!!!
엇... 저 이때 울컥했어요 맞아요 ㅎㅎㅎ 제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했던 게 마지막 부분이었거든요!!!! 얘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과거에 걱정하던 제 모습이 떠올라 감격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 나의 어두운 면을 예쁘게 봐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하는 걱정이 많았거든요!!!
오랜만에 부끄럽지만 재미있는 촬영이었어요😆
여러분만의 배우자를 찾는 기준도 궁금하네요...!!!!🤍
결혼하면 내가 이래서 결혼 잘했다.
이혼하면 내가 이럴 줄은 몰라서 이혼했다.
다들 내가 맞다. 좋은 점 애써 찾아내면서
합리화하고 사는 거죠.
알고 한 결혼도 모르는 게 결혼입니다.
맞아요! 장점을 찾아내는 눈을 갖고 있는 것도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데에 꼭 필요한 것 같고요😌
진짜 결혼하시려는 성인 남녀분들 한번씩 보시면 너무 좋은 영상인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결혼전에 언니 영상을 봤어야 하는데에.. ㅠㅠㅠㅠ 아숩네요
혼자 주저리 주저리 떠든 영상이었는데, 가치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첫 주제 포기할 수 없는 장점과 감당할 수 있는 단점 넘 와닿아요😍 잘 보고갑니다!
영상 재미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인생동반자 잘만나는게 큰 복이지 너무 부러워 결혼 잘못하면 정말 괴롭고 힘듬. 에휴 솔로들이 너무 부러움 발목잡힌 인생이 되다니ㅠㅠ
미혼일 땐 몰랐는데, 정말 결혼은 인생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송두리째 바꾸는 일이란 걸 알았어요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뜬 영상이었는데, 말씀을 엄청 조리있게 해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나게 봤어요!!!!ㅎㅎㅎ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조리있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요니님 남편같은 성격이면 사윗감으로 OK일거 같아요^^행복하세요
헤헤 감사합니다 덕담 남겨주신 덕분에 더더욱 행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도 포근한 주말 저녁 보내세요💗
선 댓글 후 감상 갑니다 좋은 남편감의 기준 ㅎㅎㅎ 요니님의 기준 잘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ㅎㅎ 이제 봄이네요 좋은 에너지 가득한 보내세요~~~!!! 🌸
30대중반을 향하는 결혼적령기 여자로서 알고리즘에 뜬 이영상 보고 그동안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것들이 명쾌하게 정리되는 기분이들어요! 영상보고 구독했습니당 감사해요 ㅎㅎ
머릿 속 생각들이 명쾌하게 정리되었다니....💗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데 요니님이 말씀해준 기준 저도 너무너무너무 공감해요!
특히나 끝부분에 언급하신 약자를 대하는 태도와 나의 어두움을 보는 관점..
저도 한번 쭉 정리해봐야겠어요 ㅎㅎ 그리구 저는 다양성에 대한 이해가 저랑 비슷한 사람이 좋더라구요
각자 서로를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며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
함께있을 때 가장 나답거나 변화가 있을 때 그 변화가 내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요!
공감하는 분을 뵈니 너무 반가웁네요 ㅎㅎ
저도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은 사람이 좋더라구요!
그만큼 생각이 유연하고 포용력 역시 높아지는 것 같아서요😌🤍
이런 사람 곁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자연스럽게 나다운 모습이 나오죠!!!
@daily_zip님의 생각과 기준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끌림 이런것들만 생각하다 새롭게 생각해보게되는 계기였어요~
끌림도 중요하죠! 저는 어쩌면.... 요리조리 재본 다음에야 폴인럽🤍하는.... 계산적인(?) 타입인 것 같아요🤣!!!!
요니님 립 색상이 너무이뻐요🥺 립 정보 알수있을까요???
요거 제품이었어요!! 평소에 자주 바르는 립은 아니었는데 예쁘게 봐주시니... 좀 더 자주 바르고 댕겨야겠네요 >,
혹시 맨투맨 어디에서 사셨나요? 이뻐요 ㅎㅎ
감사합니다...☺구매 가능한 링크 공유해드릴게요!!!
s.zigzag.kr/Pf78X6uvQz
남편 분이 상위 1% 멋진 남자신 것 같은데요..
200% 동의합니다!!
정말 그렇네요
세상에 상위 1%라니....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자궁암 환우입니다 30대이고요 저도 만나는사람이 있어서 결혼을 생각하다가 보게됐는데 5번의 이유가 저랑 정말 비슷하시네여!!!공감하고갑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몸이든 마음이든 아파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다섯번째 항목이 왜 그렇게 중요한 지 공감하실 거 같아요😌 우리 더 건강해져요!!!!!
저도 같은 고민인데ㅠㅠ저는 내향인인데 남친이 사람을 좋아해요...요니랑님은 혹시 부부동반모임말고 남편분이 이성들 있는 모임에 혼자가셔도 신경안쓰시나요?
아아~~~ 내&외향인으로 만나셨으면 완전 고민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저는 연애할 때부터 딱히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었어요 그 모임에 이성이 있어도요!!!! 왜냐하면.... 저도 혼자 이성이 있는 모임에서 편하게 놀고 오기도 하거든요.....!!!!!😌 제가 별생각 없이(?) 친구들과 놀고 오듯 남편도 같을 거라고 믿는... 그런 믿음의 영역인 것 같기도 하고요!!!!
@@withyoniii 혹시 그럼ㅜ이성친구도 서로 허용(?) 이해하는 편이셨나요? ㅜㅠㅜ남친의 사람좋아하는 성향이 저랑 너무 안맞는데 그래도 놓치기가 싫어서 어떻게든 이해해보고 싶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해야 이게 이해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렸어요😭 저는 그냥 남친이 혼성 모임가는 것 자체로도 불안한 성향이거든요ㅜㅜㅠㅠㅠ알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purplename6360 이성친구랑 단 둘이 놀진 않지만, 여럿이서는 저도 남편도 편하게 놀곤 해요!!! 요걸 이해 못하겠다......절대 안돼!!!!라고 생각한 적은 딱히 없던 것 같긴 하네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요렇게 한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연애할 때 갖고 있던 생각인데요. 남자친구가 혼성 모임에 간다고 할 때 불안감이 올라온다고 하시면
‘한눈 팔아서 날 놓치면 너만 손해지~~~ 그리고 어차피 바람날 놈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알아서 헤어지는 게 기회비용이 적어!!!!’
저는 요렇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되어서 마음이 편한 연애하셨으면 좋겠어요!!!!🫶🏻
@@withyoniii 그럼 이성들하고 모임에서 친하게 지내거나 개인적으로 사적인 연락 주고받는것도 어느정도 이해하시는 편인가용? 제가 너무 질문이 많은데,저랑 딱 반대성향이셔서 답답한게 풀리는 기분이라 자꾸 묻게 되네요 너무 멋진 마인드세요😍😍닮고 싶어요ㅎㅎㅜㅠ제가 좋아하는 마음이 크다보니까 더 불안하고 그런가봐요ㅎㅎ진짜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본 영상인데, 행운같아요 첨에 댓달면서 바로 구독했어요😍😍행복한 가정 넘보기좋아요
답답한 게 풀리셨다니 너무 다행인걸요!!!!😌
지극히 제 개인적인 기준이지만..... 용건이 있어 이성과 갠톡을 주고 받는 것도 그런가보다 해요! 저부터도 이성친구와 단톡이 아닌 개인톡을 주고 받을 일들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그렇다고 연인처럼.... "뭐해?" 라든가 "자니..?" 이런 연락은 당연히 하지 않고 ㅋㅋㅋㅋㅋㅋ 연인이나 배우자에게도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이렇게 선 넘는(?) 행동이 아닌 이상! 우리 모두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주변 지인들과의 만남과 연락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부터도 만일 연인이나 배우자가 제 친구&동료와 가꿔온 관계를 단지 '이성이라는 이유로' 끊어내길 바란다면 다소 답답하고 납득이 안 갈 것 같아요....🥹 제게는 다 똑같은 친구와 동료일 뿐이니까요! 그치만 나를 좋아해서 불안한 마음은 이해하니까 더 안심시켜주기 위해 노력하겠죠!!!💗
행운이라고 말해주시니 덕분에 제가 더 감사하고 기쁜 주말이에요!!!!!
형님 멋지십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측은지심!!! 핵심이죠…
그쵸 언젠간 내게도 보일 태도이다!!!!.....라는 사실!!!!
이건 남편감뿐만이 아니라 남녀 구분할 것 없는 기준 같아요~ㅎㅎ
오호 상현님 말씀 듣고 보니 그렇네요 ㅎㅎㅎ 남녀노소 반려자를 찾는 기준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전 탈모있는지, 시력 좋은지, 키 큰지.. 유전적인 부분만 따졌는데 ㅋㅋㅋㅋ 덕분에 배워갑니다 🥰
오 근데 공감해요! 저도 미처 몰랐는데 임신하고 나니..... 유전적인 게 중요하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남편이 키 크고 숱 많고(..) 건강체질이라 너무 다행이다 싶었어요!!!!!🤣
상대의 최대 단점이 뭔지 생각해보고
감당할수있는지 생각해보기
요게 외면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겠지만... 한번쯤 꼭 부딪혀볼 만한 생각거리 같아요 ㅎㅎㅎ
목소리가
🥹
요니님 갑상선암 수술을 하셔서 그래요 ㅜㅜ 목소리 얘기하시면 속상하세요 ㅜㅜ
마지막쯤 남편의 장점을 말하면서 울컥하시는것 같았던건 저만 느낀건가요? 미혼인데 좋은 인사이트 얻고갑니다. 항상 행복한 부부이시길 응원합니다 행쇼!
엇... 저 이때 울컥했어요 맞아요 ㅎㅎㅎ 제게 가장 중요하고 소중했던 게 마지막 부분이었거든요!!!! 얘기하다가 저도 모르게 과거에 걱정하던 제 모습이 떠올라 감격했던 것 같아요 ㅎㅎㅎ 나의 어두운 면을 예쁘게 봐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하는 걱정이 많았거든요!!!
좋은 남자를 찾기전에 본인은 좋은 아내가 될 준비가 되었나를 먼저 고민하는게 순서아닌가요!!!
그럼요!!! 결혼 2년차인 지금도 좋은 아내가 되어주고 싶어서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ㅎ 언제까지나 둘도 없는 안식처가 되어주고 싶네요
올해 40인데 어떻게하면 배우자를 만날수 있을까요?인연은 있나요?
@@user-hz5jd1fn6d ㅋㅋ 인연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