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산천어축제 #산천어낚시 #산천어축제 #얼음낚시 #화천산천어축제2024 1년 만에 다시 찾은 화천산천어축제. 언제나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던 산천어축제에 이상한 룰이 생겼습니다. 자칫하면 10분 만에 퇴장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트렁크 인스타그램: / jjongho1025 - 트렁크 이메일: jjongho81@naver.com
현재 화천산천어축제 "산천어낚시 1인 3마리 잡으면 퇴장 룰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화천군청 담당자분과 통화를 하여 확인한 사안이며 행사초기 방문객들에게 사전공지가 안되고 일부 운영도우미가 충분히 설명을 못드려 혼란과 불편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당초 현수막까지 게첨 한것은 축제를 방문하신 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낚시 대기가 길어져 눈썰매 등 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자 지난 6일, 7일 양일간만 퇴장 협조를 한 것 이라고하며, 현재는 얼음 컨디션도 좋고 낚시터 구멍수도 많아 3마리 퇴장룰 없이 산천어낚시를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하네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어 즐거운 축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화천산천어 축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입장시 바로 뒤에 있었고, 낚시중에도 옆에서 했던 파란색 점퍼 입니다. ㅎㅎㅎㅎ 트렁크님 구독한지 2년이 지난 애청자 입니다 ㅎ 여자친구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트렁크님의 눈빛 ..... 입이 귀에 걸리는걸 여러번 밨습니다 ㅎㅎㅎ 올 한해도 즐겁고 재미난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리고요, 여자친구분과 소중한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갑사합니다.
제일 큰 문제는 제대로 안내 된 공지가 없었다는 겁니다. *예매표 뒤 안내사항에는 잡는 마릿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1인 3마리 반출 및 주변분과 나눔에 미덕을 보여주셔라 *온라인 예약시에도 3마리 반출허용 기재 (퇴장관련 안내 별도 안내사항 없음) *낚시터 현장에서는 3마리 잡으면 퇴장이라고 현수막걸려있고 새벽부터 온사람들에게 접수처에서부터 말씀을 하시니 이런저런 소란이 있었지요. 그럼 5분~10분만에도 3마리잡으면 나가게 될 수도 있느냐? 그럴 수 있다고 했었구요. 안내와 전달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정 / 낚시가이드 / 세큐리티 모두가 빙판에서 제재가 다릅니다. 심지어 축제장 상점 내 구매한 메탈에 달려있는 어시스트훅을 쓰면 안되다 경고라고 했다는건 어이가 없죠. 위 영상처럼 빙질과 안전문제가 있다면 예약터는 앞으로의 예매권의 수량을 좀 더 줄였어야 하지 않았나 싶죠. 지금부터라도요. 한번에 모든 예매일정을 풀어버리고 예매권의 수량을 줄이지 않고 회전율을 생각해 참여자만 많이 받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빙질이 좋으면야 천공을 더 하겠죠. 하지만 개장날 제일 상류터는 오후엔 영상기온과 햇살로 빙질테스트 후 안전펜스가 생겼습니다. 지금이야 날씨가 도와줘 다시금 안전펜스는 사라졌지만요. 천공 거리도 작년과는 다르게 멀어진 상태에서 안전펜스가 늘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장낚시터야 개장날처럼 대기번호로 가야겠지요. 여기서 예약터와 현장터에 차이점이 생기겠지만요. 온라인 예매를 max일주일 단위로 열었다면 이런일은 없겠죠. 예매의 치열함이야 있겠지만 그때그때 빙질과 안전이 확인 된 후니까요 영상에서처럼 단가가 안나온다 이런건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봅니다. 화천에서 단가가 안나오면 축제를 진행할까요? 개인이 아닌 지자체의 축제로 화천 주변 상인 모두가 즐거운 지역경기에 훈풍이 분다고 하는데요 인구 2만5천여 되는 작은 군에서 사활을 걸고 매년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회센터 대기줄 및 부족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주말전용 회선터가 생겼죠. 잘 개선된 사항이라고 봅니다. 개선이 잘되는 축제인 만큼 잘 안내 된 공지와 스태프들간에 전달 현장에서 고생하는 행정/낚시가이드/세큐리티/축제참여자 모든분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10년 부터 6~7년 매년 갔었는데 어느 해 부터인가 1인 5마리 제한이 생기더니 이제는 3마리에 퇴장이라... 장사라는게...많이 벌 때는 많이 벌고, 덜 벌 때는 못버는건데 매년 미어 터지다보니 이제 배들이 불렀네요... 이러다가 사람들이 질려서 안가면 또 와달라고 사정사정 하겠죠... 화천 군부대 철수할 때 느낀 것이 없나보네요...
참... 지역에서 30년 넘게 살았고 부모님도 50년 넘게 사신 토박이신데 처음 산천어 축제 할 적엔 한명이 10마리 잡아도 뭐라안하고 오히려 대단하시다... 이러고 못잡은 분들을 위해서 얼음위에 그냥 뿌리고 가져가세요~ 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요즘 산천어 송어축제는 지역민은 가까워도 거의 안갑니다. 가더라도 낚시체험은 안하고 그냥 밖에서 구경하고 먹거리만 조금 먹고 돌아와요.
안녕하세요 저도 6일날 다녀 왔습니다만 저도 작년과 비교 한다면 세번이나 갔었는대 올해는 다시가고 싶지않고 점수를 준다면 10점 주고싶네요 현장접수하는 부근에 화장실도 부족하다보니 특히 여성분들은 많이 불편 했을꺼예요 그나마 일찍 가신분은 한두마리지만 대기하시는 분들이 천명도 넘었고 그분들은 폐장전 잠깐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고 문제가 많다는걸 느꼈답니다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얻으려고 연결하고 갑니다😊
운영하시는 분들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3마리 잡으신분들은 퇴장해 주세요' 보다는 3마리 이상 잡으신 분들은 뒤에 기다리는 분들과 낚시 초보분들도 손 맛을 볼 수있도록 양보 부탁 드립니다' 정도로 이야기 했다면 받아들이기에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요? 3마리 잡아가면 우리 밑진다, 이런 표현보다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니 저분 들도 한번 해볼 수 있게 양보 부탁 드린다 그리고 저런 문제가 지속 되었다면 저희가 클레임을 받아요 말만 하는거 보다 손맛터 구역을 따로 작게 설정해서 반출은 안되지만 손맛터에서 손맛은 계속 보세요! 이런 유도를 하면 운영의 묘가 되지 않을까요?
화천에도 간동,상서,사창 면단위 축제가 있었죠... 지역발전을 위해서 화천읍에서만 진행하는 축제로 변경되었는데... 부끄럽네요. 좋은 동네이고 인심도 좋은곳인데... 서로 나누고 웃으면서 축제를 즐기는 곳인데... 관광객 응대를 메뉴얼 만들던지... 그냥 무작정 이해해달라고 하면... 계속 봐도 아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날씨가 덜 추워서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아 구멍간 간격을 넓혀 수용인원을 예전 대비 50% 이하로 줄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많이 방문하여 입장 대기자는 많고 그러다 보니 늦게 오신 분들도 손맛 보라고 많이 잡으면 자꾸 나가라는 압력이 있었던것 같네요. 개장날 안가고 방문객이 적은 평일날 오후쯤 갔더니 많이 잡아도 아무말 안하고 폐장될때쯤 나가니 3마리만 남기고 넘겨도 다 가지고 가라고 해서 집에서 주변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개장일 4명이서 가서 처음 아침에 7마리 운좋게 좋은 포인트 만나서 추가로 20마리 넘게 잡아 저희 먹을거 빼고 다 나눠주고 왔네요. 영상처럼 심하게 단속 안하던데... 작년보다는 산천어 방류도 많이 안하는듯 했습니다. 얼음 안전상 구멍간격을 넓게 하다보니 입장제한 걸려서 저런 방법을 택하는듯... 하지만 어차피 시간되면 나가는데 반출마리수만 관리하는게 나을건데 방법이 잘못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2020년이었어요. 그땐 얼음이 너무 안 얼어서 여기저기 물 웅덩이 생기고 그럴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온이 낮은 새벽 6시에 발권하고 바로 입장시켰었죠. 그때는 주최측에서도 많이 잡으신 분들 협조 부탁한다고 했었고, 사정 다 아는 상황이니 불만없이 협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발적 협조를 구하는 게 아니라, 3마리 잡으면 나가야 한다는 강제규정을 임의로 정해서 강요를 하니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작년에 보니 반출은 제한이 있는데 사람들 엄청잡아서 죽여서 쌓아놓고 하더니 ... 다른 분들을 위해서 제한된 마릿수 잡고서는 그냥 릴리즈 해주시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결국 올해는 3마리 잡고서 나가라고 하네요 ㅋ....올해 운영진들은 3마리 잡고 퇴장하라고 하는것보다 3마리 이후는 릴리즈 해달라고 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듯 합니다.그리고 많이 잡아서 먹지도 않을꺼 제발들 다시 릴리즈좀 해주세요
상처난 산천어는 물속에 다시 놓아줘도 먹이활동을 하지 않고 굶어죽거나, 상처로 인해 죽게 되어 강바닥에 시체로 쌓이게 된다는 게 주최측의 입장이더라구요. 방생을 하려면 메탈 지그를 사용하면 안되고 미늘을 제거한 (누른) 지그헤드훅이나 스푼을 사용해야 그나마 살 확률이 높습니다.
옆에 계신 분이 트렁크님이었네요. 전 그 싸움난 부부 조사님 우측에서 아주 조용히 잡으면 봉지에 넣어 통 안에 넣어가며 낚시를 즐겼습니다. 그 부부 조사님이 잘 잡기는 했는데 구멍빨도 있지만 장비나 운용을 워낙에 잘 하셔서 잘 잡는거였죠. 축제 담당자 말이먄 그 분들 가시면 다른 분들 오셔서 그 구멍에서 손맛을 봐야 하는게 맞는데 실제 그분들 가시고 뒤에 오신 분들은 거의 못 잡으셨습니다. 허니웜, 야마센코, 님프 이런 웜 있는 분들도 거의 없었고 대부분 스푼/메탈 채비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일단 고기가 너무 없어요. 방류빨도 엄청 짧고 전에는 낚시터마다 세 양동이로 여러번 계속 부어줬는데 한번씩만 붓더군요. 3마리 잡고 퇴장은 다른 개인 사설 낚시터에서도 안 하는 짓입니더. 물론, 캐치 앤 릴리즈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는 사장님도 있습니다. 차라리 3마리 이상 잡으면 물속에서 놔달라 부탁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추운 날씨에 여친님과 낚시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기자 위해 양보하라는데..멀리서 새벽에 온분 몇십분안에 나가라는건 아닌듯..못잡는 사람은 계속 못잡는다. 안잡히는건 고기가 없어서임.. 세마리 초과 반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어느정도 하신분들은 퇴장을 부탁하는게 맞지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건 아닌 듯.. 나도 개장날 가서 3시간 했는데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건 못봤는데.. 그냥 잡자마자 주변에 나눔하니 좋아하시던데..
첫날 가서 오픈빨 2시간 정도 잡아서 2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주변에도 다 그렇게 많이 잡는데 가이드분들 제지 안하셨습니다. 오히려 얼음위에 산천어 방치해놓으면 봉지에 넣던가 주변분들에게 나눠달라고 기분안나쁘게 얘기하시더라구요. 3마리 잡으면 나가라니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리를ㅋㅋㅋ
첫날 간 가족입니다. 4인이 가서 대기번호549번 받았습니다. 집에서 새벽에 출발해 8시 살짝 넘겨 도착 했습니다. 아침 식사하고 1시간쯤 후에 오니 대기 100번 입장 이네요 계산 해보니 오후 3시에나 입장 가능 할거 같아서 포기 하고 옆에 빙어 잡으러 갔습니다. 짜증이
2009년부터 10여년간 매년 빠지지않고 다녔었습니다(무슨 역병인가로 행사취소될때를 제외하곤). 1인 3마리룰은 전에도 있었어요. 다만 강제하는 분위기는 없었죠. 어차피 많이 잡아도 챙겨봐야 1인 3마리정도면 충분하고 넘쳐서 많이 잡으면 주변에 종일해도 못잡는 사람들 나눠주고 그랬습니다. 낚시터분위기도 많이 그런 분위기였구요. 아닌분들도 있었지만 ㅎㅎ. 대부분 어린 애들하고 같이오시는 가족단위라 이런 정이 꼭 필요해도 보였습니다. 근대 3마리 잡으면 퇴장하라는 건 좀 그렇네요. 오래 즐기려면 릴리즈하거나 바로바로 나눔하는게 더 좋겠네요. 행사주최측도 좀 융통성있게 운영했으면 하네요...즐겁게 놀려고 오는 관광객들에게 어떤걸 강제한다는건 좀 그래보이네요.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피딩타임은 고기집어넣는 바로 그때 주변에서 열심히 하는겁니다. 확률 90%이상 ㅎㅎ. 이제 애들도 다 커버려서 다니진 않지만 좋은 추억이 많았던 겨울행사였습니다.
축제장 규모가 전보다는 줄었나보네요. 축제가 초기 시작때에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웨이팅이 심하고 그러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마릿수 제한은 이런 종류의 축제에선 기본적인 마릿수인데 인원 수용 규모는 줄었는데 오히려 웨이팅을 하는 인원이 많으니 기다리는 사람들은 기다리는 사람대로 안에서 잡는 사람들은 잡는 사람대로 불만이 생기는거 같네요. 어느순간 부터 너무 과도할 정도로 경쟁이 되어버림. 요즘 맛집들 경쟁하고 똑같은거 같네요. 일부 축제 관계자분들이 여기저기서 민원이 터지기 시작하니까 그에 대해 민감해 지다보니 저런 실랑이가 벌어지는... 뭐 이해는 되는데 아마 모든걸 만족하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낚시 터 3마리 잡고 퇴장 다음부터 이곳에서 낚시 하지마세요. 방식이 문제 많이있네요..내용을 미리미리 공지을 했야지요. 선택 할 수 있게... 또한 다리 위에 시위하는 자들 너희들 길 바닥에 개미 한마리도 죽이지 말고 걸어가시요. 잘보고. 차 사고내지말고 운전하는 사람 피해 주지 말고, 주변에서 시위 하는 너희들은 왜 치킨. 돼지. 소 먹고 사는가. 바다 고기 왜 먹고. 어부가 있는 바다로 가서 시위 하라..그리고 생명체 먹지도 말고.. 풀도 먹지 말고 풀( 봄나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모든 나물들 하나에 생명체 입니다. 시위하는 것들 생각 좀 . 정신차려라. 자연적 본능. 자연 법칙. 모르는 자들 너희들은 AI 들 아니면 뭐하는 것들이냐... 트렁크님 잘보고갑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는데.. 작년엔 늦게 입장해서도 10마리가량 잡고 나눔하고 그랫는데.. 이번엔 겨우겨우2마리햇네요 ㅎㅎ 이상하게 사이즈도 작년보다 작고 방류량도 적은느낌ㅋ 그래도 먹거리저렴하고 볼거리도 많고 해서 내년에도 가겟지만 점점 낚시에 대한 기대는 줄어드네요 ㅠ
산천어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꾸준히 잘나오고 잘나오는 구멍이 있지만 송어처럼 상류 하류 이런 개념이 아니여서 굳이 상류자리가 아니여도 되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더군요.ㅠ.ㅠ 개장하고 초반 러쉬 30분 안에 못잡으면 잡기 힘들고 잡으신분들도 보통 위쪽 라인이어서 제가 개장날은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하지만 올해는 평창 송어처럼 줄섰다가 뛰어가야되는 이상한 분위기입니다 내 화천 산천어 축제 돌려줘.ㅠ.ㅠ ㅎㅎㅎㅎㅎ
이건좀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한정적인데 많은 방문객들이 성황리에 개최되어야 하는지라 그리고 물고기들이 자연상태도 아니고 키워서 양식을 하여 비싼값에 사들여서 풀어놓은 것들이라 비용도 있으니 적어도 적자는 보지 않아야 하는 주최측의 입장도 있을것이고 .. 그리고 물 고기 많이 잡으려고 가는것 아니잖아요 낙씨 실력 자랑하려면 바다로 나가야죠 아니면 수도권에 수두룩한 호수 낙시터로 가던지
이해는 하는데 솔직히 갔는데 재미삼아 온 젊은 가족, 연인 등 분들 중 한마리도 못잡고 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물론 축제가 많이 준비못하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다 먹지도 못하는거 장사하실라고 오신거에요? 10마리 잡아서 뭐하실려는지 잘모르겠네요. 많이잡으면 나눠준다? 누가 사먹을 돈 없어서 가서 잡나요? 축제측도 잘못은 있지만 체험장을 장사판으로 만드는 본인들도 문제에요. 힐링겜을 리니지처럼 해놓고 축제만 잘못이다? 축제얘기듣고 체험하려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양보하시고 양어장 가십시요
온난화로 얼음 두께가 작년대비 반 정도 밖에 안되니 제한 한듯 합니다. 안전을 위해 천공 구멍 간격이 넖고 그로인해 입장객수 제한을 걸다보니 인터파크도 작년 반정도 (30분만에 매진사태) 예약 같아요. 보통 예약터 6000개 얼음 구멍 인데... 저도 예약 못해서 현장터 갔어요. 현장터 대기번호가1800대.. 오후3시쯤 방송에서 1500번대 매표소 호출... 얼음위 입장객수 적으니 작년대비 방류량도 적고, 잡는사람도 적고 하니 회센터 구이센터 산천어 10년 오면서 개장날 줄없는거 처음 봤어요. 회뜨는데 10분컷. 갈수록 화천도 이제 방문객수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든데 앞으로 이런식이면 더 심해질듯 합니다.
저 산천어는 집에가서 먹어 봤자 맛도 없고 귀찮기만 해서, 현장에서 먹는 인당 3마리면 충분(집도 화천이라 가까운데도) 빵작은 산천어는 다시 방생하고, 산천어 필요하신분 해서 주변에 다 나눔함 애초에 룰이 최대 3마리만 가지고 나가는거지, 3마리 넘게 잡으면 퇴장룰이 아님
저는 처음듣네요 기사나 영상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신분들은 다른분이 잡을 물고기 나눔받으러 간게 아닙니다. 그런거라면 가까운 수산물 시장 갔겠지요. 낚시 초보든 아니든 다같이 즐기자고 정한 룰 입니다. 이상한 뇌피셜은 자제해주세요. 축제의 의미를 모르고 혼자 그리 다싹쓸이 하고싶으면 낚시터가세요
저도 몇년 전에 갔었는데, 그 때도 인당 3마리 룰은 있었어요. 다만 잡는건 상관없는데 갖고 나가는건 인당 3마리로 제한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더 가져가시는 분들도 꽤 있었지만 별 제재는 안해서 갈등생기고 하는건 못봤어요. 우리는 4식구가 갔었는데, 많이 잡으신 분들이 고기 좀 드릴까요? 하고 몇번 물어보시는걸 정중히 거절하면서 잡아서 나갈겁니다. 라고 응대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다만 낮 개장시간 끝날때까지 우리 4식구가 전체 잡은게 3마리 밖에 안되서 애들이 회도 먹고 싶고 구이도 먹고 싶은데 라고 하면서 온갖 레이저를 다 쏘더라구요. 애들한테 참 민망하던 차에 어떤 분이 나가시면서 많이 잡았다고 우리에게 한 열마리는 주고 하더라구요. 그 덕택에 구이도 먹고 회도 푸짐하게 먹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땐 참 좋았었는데, 3마리 잡은 사람 나가라면 그건 놀러왔다가 확 기분 잡치게 될 거 같긴 하네요.
현재 화천산천어축제 "산천어낚시 1인 3마리 잡으면 퇴장 룰은 없어졌다고 합니다.
화천군청 담당자분과 통화를 하여 확인한 사안이며 행사초기 방문객들에게 사전공지가 안되고 일부 운영도우미가 충분히 설명을 못드려 혼란과 불편야기한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당초 현수막까지 게첨 한것은 축제를 방문하신 분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낚시 대기가 길어져 눈썰매 등 다른 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하도록 유도하고자 지난 6일, 7일 양일간만 퇴장 협조를 한 것 이라고하며, 현재는 얼음 컨디션도 좋고 낚시터 구멍수도 많아 3마리 퇴장룰 없이 산천어낚시를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하네요.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하시어 즐거운 축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화천산천어 축제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동물학대 하지말고 회계하자
말들이나오니까급하게했나보네
퇴장룰 없어져서 그런지 물고기를 안풀어요 몇년동안 갔는데 한마리도못잡은건 올해가 처음입니다
@@user-so7lp8ge7j 김치찌개에 돼지고기나 처넣어먹지마
많이 잡아도 반출은 3마리까지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입장시 바로 뒤에 있었고, 낚시중에도 옆에서 했던 파란색 점퍼 입니다. ㅎㅎㅎㅎ
트렁크님 구독한지 2년이 지난 애청자 입니다 ㅎ
여자친구분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는 트렁크님의 눈빛 ..... 입이 귀에 걸리는걸 여러번 밨습니다 ㅎㅎㅎ
올 한해도 즐겁고 재미난 영상 많이 많이 부탁드리고요, 여자친구분과 소중한 추억 많이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갑사합니다.
3마리 못 잡으면 오히려 챙겨줘라
란 주최측 정말 웃기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제대로 안내 된 공지가 없었다는 겁니다.
*예매표 뒤 안내사항에는 잡는 마릿수에는 제한이 없지만 1인 3마리 반출 및 주변분과 나눔에 미덕을 보여주셔라
*온라인 예약시에도 3마리 반출허용 기재 (퇴장관련 안내 별도 안내사항 없음)
*낚시터 현장에서는 3마리 잡으면 퇴장이라고 현수막걸려있고 새벽부터 온사람들에게 접수처에서부터 말씀을 하시니 이런저런 소란이 있었지요.
그럼 5분~10분만에도 3마리잡으면 나가게 될 수도 있느냐? 그럴 수 있다고 했었구요.
안내와 전달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정 / 낚시가이드 / 세큐리티 모두가 빙판에서 제재가 다릅니다.
심지어 축제장 상점 내 구매한 메탈에 달려있는 어시스트훅을 쓰면 안되다 경고라고 했다는건 어이가 없죠.
위 영상처럼 빙질과 안전문제가 있다면 예약터는 앞으로의 예매권의 수량을 좀 더 줄였어야 하지 않았나 싶죠. 지금부터라도요.
한번에 모든 예매일정을 풀어버리고 예매권의 수량을 줄이지 않고 회전율을 생각해 참여자만 많이 받으면 안된다는 겁니다..
빙질이 좋으면야 천공을 더 하겠죠. 하지만 개장날 제일 상류터는 오후엔 영상기온과 햇살로 빙질테스트 후 안전펜스가 생겼습니다.
지금이야 날씨가 도와줘 다시금 안전펜스는 사라졌지만요. 천공 거리도 작년과는 다르게 멀어진 상태에서 안전펜스가 늘어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현장낚시터야 개장날처럼 대기번호로 가야겠지요. 여기서 예약터와 현장터에 차이점이 생기겠지만요.
온라인 예매를 max일주일 단위로 열었다면 이런일은 없겠죠. 예매의 치열함이야 있겠지만 그때그때 빙질과 안전이 확인 된 후니까요
영상에서처럼 단가가 안나온다 이런건 하실 말씀이 아니라고 봅니다.
화천에서 단가가 안나오면 축제를 진행할까요? 개인이 아닌 지자체의 축제로 화천 주변 상인 모두가 즐거운 지역경기에 훈풍이 분다고 하는데요
인구 2만5천여 되는 작은 군에서 사활을 걸고 매년 진행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 회센터 대기줄 및 부족한 의견을 잘 받아들여 주말전용 회선터가 생겼죠. 잘 개선된 사항이라고 봅니다.
개선이 잘되는 축제인 만큼 잘 안내 된 공지와 스태프들간에 전달 현장에서 고생하는 행정/낚시가이드/세큐리티/축제참여자 모든분들이 만족 할 수 있는 축제가 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1인 3마리면 충분할 듯 합니다. 혼자 오는 것도 아니고 보통 여럿이 오는데 그 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지 않나요? 더욱이 3마리 잡는데 상당히 오래 걸리기도 하고, 다른 즐길 거리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금 내는데 능력것 잡는거지 몬소린지 어차피 3마리만 가져 나올수 있어 주변 못잡은 사람도 나눠주고 하는거지
안녕하세요. 트렁크님^^ 드뎌 산천어 축제 가셨네요. ㅎㅎ^^ 입맛, 손맛 다 즐기시고, 오셨네요. 😊😊 담 영상도 기대 하겠습니다. ㅎㅎ^^ 화이팅! 입니다.😊😊😊
나갈때 마릿수는 세마리로 지정하고 손맛본건 옆사람 나눔으로 축제분위기 업되고 ㅎㅎ이런 분위기였는데😢😢
가격 올리고 5마리까지 하면 되겠네요. 근데.. 사람이 너무 몰려서 그런거 같으니 제안하는거 이해는 됩니다.
2010년 부터 6~7년 매년 갔었는데 어느 해 부터인가 1인 5마리 제한이 생기더니 이제는 3마리에 퇴장이라...
장사라는게...많이 벌 때는 많이 벌고, 덜 벌 때는 못버는건데 매년 미어 터지다보니 이제 배들이 불렀네요...
이러다가 사람들이 질려서 안가면 또 와달라고 사정사정 하겠죠...
화천 군부대 철수할 때 느낀 것이 없나보네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
참... 지역에서 30년 넘게 살았고 부모님도 50년 넘게 사신 토박이신데 처음 산천어 축제 할 적엔 한명이 10마리 잡아도 뭐라안하고 오히려 대단하시다... 이러고 못잡은 분들을 위해서 얼음위에 그냥 뿌리고 가져가세요~ 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요즘 산천어 송어축제는 지역민은 가까워도 거의 안갑니다. 가더라도 낚시체험은 안하고 그냥 밖에서 구경하고 먹거리만 조금 먹고 돌아와요.
한마디 더.. 그냥 가서 돈만. 써주고. 호구되서 가시오? 이거냐? 정말 지랄하고 자빠졌네....
저도요
딱 한번갔는데 많이잡았더랬죠
저게 축제로구나
공감갑니다 예전에 계곡에서 했을때 진짜 재밌게 다같이 즐기면서 했었는데 감자도 상품으로 받고 주민분들하고 다같이 놀았던 기억이 있는데 흠....
글쓰신것처럼 맞습니다. 이랬던 산천어인데 나가라는건 무슨논리인지...
두세시간 이상씩 운전해서 가는사람들인데. 세마리까지는 알지만
나가라는건...
안녕하세요 저도 6일날 다녀 왔습니다만 저도 작년과 비교 한다면 세번이나 갔었는대 올해는 다시가고 싶지않고 점수를 준다면 10점 주고싶네요 현장접수하는 부근에 화장실도 부족하다보니 특히 여성분들은 많이 불편 했을꺼예요 그나마 일찍 가신분은 한두마리지만 대기하시는 분들이 천명도 넘었고 그분들은 폐장전 잠깐 들어갔다가 나와야 하고 문제가 많다는걸 느꼈답니다 암튼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얻으려고 연결하고 갑니다😊
@@yusunglee5306화천망해간덴다 ㅋㅋ
한 명이라도 붙잡아야 지역 소멸안하지 않누?
입장료 만원에 3마리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마리잡으면 다못먹어요 거기현장에서, 다른낚시터보다 부대시설도 잘만들어놧고, 근처 숙박시설하면 꽁자로 입장도해주고, 밤에는 금이벤트도하고, 전 나쁘다고 생각안합니다.
오래동안 다녀온 저도
2시간씩 새벽에 운전해서 갑니다.
갈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죠.🐕공감
운영하시는 분들의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3마리 잡으신분들은 퇴장해 주세요' 보다는 3마리 이상 잡으신 분들은 뒤에 기다리는 분들과 낚시 초보분들도 손 맛을 볼 수있도록 양보 부탁 드립니다' 정도로 이야기 했다면 받아들이기에 조금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요? 3마리 잡아가면 우리 밑진다, 이런 표현보다 기다리는 분들이 많으니 저분 들도 한번 해볼 수 있게 양보 부탁 드린다
그리고 저런 문제가 지속 되었다면 저희가 클레임을 받아요 말만 하는거 보다 손맛터 구역을 따로 작게 설정해서 반출은 안되지만 손맛터에서 손맛은 계속 보세요! 이런 유도를 하면 운영의 묘가 되지 않을까요?
인문학의 부재. 지능이 낮은 것들이 CS를 하고 있으니 ㅎㅎ
^^ 역시 산천어축제 ~~ 어제 갔었는데 실컷 잡고 왔어요~~^^
같이 가요~
눈썰매 너무 재밌어요
다른 프로그램 모두 좋아요
산천어축제 규모도 크고 놀 수 있는 시설도 잘 되어 있더라구요!!
꼭 삐딱하게 보는 사람들 있죠! 저는 완전 축제분위기 제대로 느끼면서 신나게 놀다왔는뎅,,
화천에도 간동,상서,사창 면단위 축제가 있었죠...
지역발전을 위해서 화천읍에서만 진행하는 축제로 변경되었는데...
부끄럽네요.
좋은 동네이고 인심도 좋은곳인데...
서로 나누고 웃으면서 축제를 즐기는 곳인데...
관광객 응대를 메뉴얼 만들던지...
그냥 무작정 이해해달라고 하면...
계속 봐도 아쉽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사창에 눈사람 축제 할때 가봤었네요^^
작년에 화천에서 뵙고 또 우연히 뵈어서 넘반가웠어요ㅎ 여친님도 실제로뵈니 넘 잘어울리시고 ㅎㅎ
전 친구네 초딩2명 울아들과
총5명이했는데 오전에 완전
죽쓰고 친구애들 손맛도못보고 걱정많았는데
다행히 점심먹고 오후2~3시쯤 방류후부터
고기들이 막보이기시작
그후로 한 20마리?쯤 잡은듯
해요 ㅎㅎ 애들도 3~4마리씩손맛보고..
오후까지 한게 신의한수였습니다.
암튼 담얼낚터에서도 뵙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영상잘봤어요❤😊
잘하는 거라고 봅니다
몇십마리씩 잡는 사람들 때문에
멀리서 애들 데꼬가서 한마리라도 잡게 해주려는 일반인들이 꽝치고 온다
다같이 손맛도 보고 즐깁시다
혼자 몇십마리 못잡았다 불평하지 마시고요
낚시자리에 여유가 없다면 손맛을 본 사람들은 빨리 나가줘야
다른사람들도 낚시를 즐길 수 있겠죠.
그렇지만 낚시자리에 여유가 있다면 3마리를 초과해서 잡은경우
1마리당 가격을 정해서 가지고 나갈 수 있는 마리수를 늘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멀리서 계획하고 온건데 3마리 잡으면 강제퇴장은 너무하네요
이러다 손님들 안가면 축제는 사라진답니다
날씨가 덜 추워서 얼음이 두껍게 얼지 않아 구멍간 간격을 넓혀 수용인원을 예전 대비 50% 이하로 줄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많이 방문하여 입장 대기자는 많고 그러다 보니 늦게 오신 분들도 손맛 보라고 많이 잡으면 자꾸 나가라는 압력이 있었던것 같네요.
개장날 안가고 방문객이 적은 평일날 오후쯤 갔더니 많이 잡아도 아무말 안하고 폐장될때쯤 나가니 3마리만 남기고 넘겨도 다 가지고 가라고 해서 집에서 주변사람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개장일 4명이서 가서 처음 아침에 7마리 운좋게 좋은 포인트 만나서 추가로 20마리 넘게 잡아 저희 먹을거 빼고 다 나눠주고 왔네요.
영상처럼 심하게 단속 안하던데...
작년보다는 산천어 방류도 많이 안하는듯 했습니다.
얼음 안전상 구멍간격을 넓게 하다보니 입장제한 걸려서 저런 방법을 택하는듯... 하지만 어차피 시간되면 나가는데 반출마리수만 관리하는게 나을건데 방법이 잘못 되었네요. 안타깝습니다.
6, 7일 이틀연속 다녀왔습니다
작년보다 확실히 밑고기는 40% 수준입니다 얼음이 얇아서 천공을 2500개 정도 밖에 못해서 방류량도 같이 줄인거 같습니다 특정 포이트 물골에만 몰려있고 그외는 조과가 저조했습니다
3마리는 적다는건가요? 아니면 무한대로 잡게 해줘야 한다는건가요? 전자라면 이해가 되긴하는데 후자면 글쎄요...제한을 두는게 맞지않을까요
3마리가 적다는게 아닌것 같습니다.
잘못된점은
1.사전 미 공지
2.그 먼거리 가서 1시간 3마리 잡고 강제 퇴장할거면 뭐하러 가는지요? 가족 또는 연인이 즐기러 그 먼거리 가는건데 만약 10분 만에 3마리 잡아도 퇴장.. 그냥 사먹지요
@@user-ce5vl7fl4f 사전에 공지했어도 욕할건 똑같으니 논점에서 벗어난듯하고...결국 3마리가 문제인거네요
미친인간이네 그먼곳까지 손맛보러 놀러갔는데 마릿수 제한둔다고 ? 시간제한이면 몰라도 니거기 직원인가 ? 내년에는 안갈듯
.... 화천산천어축제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렁크TV님!
몇년전에도 저랬던적이 있습니다 ㅋㅋ 그때도 지금처럼 얼음 상태가 좋지 않아서 한정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했고 많이 잡으신분들은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올해도 역시나 얼음 상태가 안좋으니.. ㅠ
2020년이었어요. 그땐 얼음이 너무 안 얼어서 여기저기 물 웅덩이 생기고 그럴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기온이 낮은 새벽 6시에 발권하고 바로 입장시켰었죠. 그때는 주최측에서도 많이 잡으신 분들 협조 부탁한다고 했었고, 사정 다 아는 상황이니 불만없이 협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자발적 협조를 구하는 게 아니라, 3마리 잡으면 나가야 한다는 강제규정을 임의로 정해서 강요를 하니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hoylekim😢ㅈㅇㅈㅇㅈㅇ ㅈㅈ@ㅈ ㅊ9
ㅈ ㅈ
산천억축제 가봐야 속만 터지니 실내낚시터가 짱... 점점 진행이 야박해지니
3마리 이유는여.작년에 할배들 꾼들이 아침부터 낮까지 4~5 시간..혼자서 50 마리넘게 잡아서에여 .혼자만 이기적 손맛..주변에 나누어주긴햇지만..짐가방에도 몰래 마니 싸서 반출 집에가주가고여.. 직접 봄..신고는 햇고여
작년에 보니 반출은 제한이 있는데 사람들 엄청잡아서 죽여서 쌓아놓고 하더니 ... 다른 분들을 위해서 제한된 마릿수 잡고서는 그냥 릴리즈 해주시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결국 올해는 3마리 잡고서 나가라고 하네요 ㅋ....올해 운영진들은 3마리 잡고 퇴장하라고 하는것보다 3마리 이후는 릴리즈 해달라고 하는게 서로를 위해서 좋을듯 합니다.그리고 많이 잡아서 먹지도 않을꺼 제발들 다시 릴리즈좀 해주세요
상처난고기 풀어주면 죽어요~
상처난 산천어는 물속에 다시 놓아줘도 먹이활동을 하지 않고 굶어죽거나, 상처로 인해 죽게 되어 강바닥에 시체로 쌓이게 된다는 게 주최측의 입장이더라구요. 방생을 하려면 메탈 지그를 사용하면 안되고 미늘을 제거한 (누른) 지그헤드훅이나 스푼을 사용해야 그나마 살 확률이 높습니다.
저는 살림박스 가져가서 헤엄치는 싱싱한 놈으로 가져가시라고 했읍니다.죽은건 모양새가.
메탈 물고 나왔던 산천어는 다시
풀어줘도 다 죽어요...
릴리즈도 답이 아니에요...ㅜㅜ
그냥 나눔통이 답입니다
많이 잡으면 나가라고 하는거 너무 웃긴 룰이네요 못잡으면 밤샘하게 해줄것도 아니고
원래 잡는건 상관업고 방출3마리 아니가요?
혹시 많이 잡으면 넣는 통 그건 이제 없어졌나요??? 예전영상 보면 많이 잡으면 못잡은사람 가져갈수 있는 보관통 있었던데, 지금은 3마리 잡고 퇴장하면 이제 못잡은 사람은 건져갈수도 없자나요????
오늘 가봤는데요.
입구에 파란통 있었어요.
산천어 나눔통이예요~
작년에 남친이랑 몇 시간동안 단 한마리도 못잡고 퇴장했네요~ 나눔도 못받았구용..한마리라도 잡아보고싶었는데..
옆에 계신 분이 트렁크님이었네요. 전 그 싸움난 부부 조사님 우측에서 아주 조용히 잡으면 봉지에 넣어 통 안에 넣어가며 낚시를 즐겼습니다. 그 부부 조사님이 잘 잡기는 했는데 구멍빨도 있지만 장비나 운용을 워낙에 잘 하셔서 잘 잡는거였죠.
축제 담당자 말이먄 그 분들 가시면 다른 분들 오셔서 그 구멍에서 손맛을 봐야 하는게 맞는데 실제 그분들 가시고 뒤에 오신 분들은 거의 못 잡으셨습니다.
허니웜, 야마센코, 님프 이런 웜 있는 분들도 거의 없었고 대부분 스푼/메탈 채비니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일단 고기가 너무 없어요. 방류빨도 엄청 짧고 전에는 낚시터마다 세 양동이로 여러번 계속 부어줬는데 한번씩만 붓더군요.
3마리 잡고 퇴장은 다른 개인 사설 낚시터에서도 안 하는 짓입니더. 물론, 캐치 앤 릴리즈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는 사장님도 있습니다. 차라리 3마리 이상 잡으면 물속에서 놔달라 부탁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추운 날씨에 여친님과 낚시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문제는 그거예요
이렇게 잡혔다 방류되면 낚시를 안물어요 ㅠ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낚시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이용방법,주차방법등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마리 잡고나서 이후에 잡는 산천어를 나눔하신다고 얼음위에 여러마리 놔두시는게 문제입니다. 이걸 방지하고자 하는거 같아요. 방출 제한 3마리 잡으시면 그다음부터 잡는 산천어는 그냥 릴리즈 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봤습니다.
아니요. 그건 핑계구요... 빨리 내 보내고 대기하는 사람들 들여 보내려는 거예요. 저희는 살림통에 전부 담아서 기포기 틀어 놓고 있는데 많이 잡았으니 나가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릴리즈도 힘든게 저거 90% 이상 훌치기로 잡는건데 이미 고기 맛탱이가서 놔줘도 그냥 버리는거랑 똑같음
메탈로 잡은 산천어는 상처가 없어도 릴리즈하면 이후로 두번다시 입질을 하지 않아 다음 사람도 못잡고 시간 지나면 피부병 걸려서 죽고 또 먹이가 없어서 굶어 죽고 모두 죽습니다. 물속 릴리즈도 안되요!
제 생각에는 일정 마리수 넘으면 놔 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고기는 잡을수 있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주최측 입장에서도 생각해봐야겠지요
대기자 위해 양보하라는데..멀리서 새벽에 온분 몇십분안에 나가라는건 아닌듯..못잡는 사람은 계속 못잡는다. 안잡히는건 고기가 없어서임.. 세마리 초과 반출을 엄격히 제한하고 어느정도 하신분들은 퇴장을 부탁하는게 맞지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건 아닌 듯.. 나도 개장날 가서 3시간 했는데 무조건 나가라고 하는건 못봤는데.. 그냥 잡자마자 주변에 나눔하니 좋아하시던데..
어??
변경되어선지 저는 어제 갔다왔는데 그러지 않던데요....!
깨끗하고 이것저것 준비도 많이 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야경도 보구왔는데 안보면 후회할뻔 했어요
너무 멋지게 꾸며놓아 황홀했어요
아들 며느리도 오길 잘했다구 즐거워~
행사장에서 맥주도 100원이상 돈내면 한잔씩~낸돈은 기부한다해서 오천원 내구 넉잔~~~ㅋ
근데 고기는 잡는 사람도..못잡는 사람도...
특히 야경을 꼭 보세요
3마리이상 반출이 안되면 나눔으로 손맛도 보고 정도 나누고 받는 분도 꽝없이 기분좋고 좋을듯, 그렇게. 주최측에서 유도를 하던지. 그리고 3마리 규제면 입장료도 바꿔야할듯
제가 화천에 사는데. 2년 전부터 3마리 기준이였구여 더 많이 잡으라는 분은 구라고 입장 하는데부터 간판에 써있구여. 잘보고 말하세요
첫날 가서 오픈빨 2시간 정도 잡아서 20마리 정도 잡았습니다. 주변에도 다 그렇게 많이 잡는데 가이드분들 제지 안하셨습니다. 오히려 얼음위에 산천어 방치해놓으면 봉지에 넣던가 주변분들에게 나눠달라고 기분안나쁘게 얘기하시더라구요. 3마리 잡으면 나가라니 무슨 말같지도 않은소리를ㅋㅋㅋ
주변에 못잡으신분들 다 나눠드리고 전 손맛 느끼러 가는거라 재밌게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음식값도 안비싸고 주변에 놀거랑 선등거리축제등 볼거리도 많은데 강원도 여러 축제장 다 가봣는데 좁은 시골에 이만한 축제장이 있나요?
밑지는 장사면 행사 자체를 하지 말아야지 이게 뭡니까?
저 산천어가 저기서 저렇게 매년 자라고 나올수가 없어요 일산일겁니다
오지마라
밑지는 거 맞다고해요.
관광객이 오면 화천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서 지역경제 살리려고 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yhchangm1 밑지는거 절대 아님
누가 손해보면서 장사를 해요 ㅋㅋㅋ
지역경제 살리려고 한다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저 축제로 벌어드리는 돈이 얼만데
화천이 저렇게 발전이 없을까요? 그 말은 즉 지들끼리 다 해 쳐먹는다는 말이겠죠.
@@user-ok1qv8jd8n 뇌피셜이 아니고 저기 주체하는 곳이 시설관리공단이에요.
저는 공단 직원에게 직접 들은 얘기구요.
제대로 알아보시고 말씀하셨음 좋겠어요.
아 그날 저도 3터였는데..고~~오급진 견지대가 꽂혀있는 테클박스를 봤는데 트렁크님이셨군요!!구독자 인사라도 해보는건데..ㅎㅎ
입장1분에 만에 3마리 잡으면 퇴장인가?
구경잘했습니다..
날씨 추운데 수고하셨어요~~
어제 아이들 과 다녀왔는데요 ...좋았어요
화천주민인데 원래 3마리 잡는규칙이 예전부터는 있었는데 올해 얼음이 잘 얼지 않아 구멍을 넓게 뚫어놨는데 그 구멍에 비해 사람이 너무 많고 현장에 대기자가 생기고 해서 중간중간에 너무 많이 잡으면 나가라 이렇긴 한데 3마리 넘게 잡아도 상관은 없어요...
서로 양보를 해야할듯.
지자체는 미리 3마리이상 가져가는건
안된다고 고지하고 관광객들도
욕심부리지말고 그정도로 양보가 필요할듯.
많이 잡아서 장사할거 아니라면^^
지자체 좀더 홍보와 안내에 힘쓰시길.
이런축제는 애기들 추억쌓을겸 가족끼리도 많이가는데 고수분들이 기술로 몇십마리 잡아서 주변 가족들이 한마리도 못잡으면 열받긴하죠.. 산천어 먹고싶어서 간다기보다 애기들 손맛보라도 데려가는건데 많이잡은분이 주변에 나눠준다해도 기분은 안좋습니다..
잘 잡는 분들은 적당히 열마리정도잡으면 나가시는게...😢😢(몇십마리씩 잡는거보면 안좋긴해요..)다같이 즐기는 축제인데
지방차체에서 운영을 잘해야지.말도안되는논리를 피면 어느누가이런 개같은 축제를가냐.돈개산하고 운영하는 한심한 지자체.
가져 나가는게 3마리 룰은 이해하겠는데 잡는걸 3마리이상 잡았다고 나가라면 사전 공지 있어야 하고 그럼 한마리 밖에 못잡음 두마리 주나 잘잡는 사람 있음 못잡는 사람도 있어 세이브 되는거지
첫날 간 가족입니다.
4인이 가서 대기번호549번 받았습니다.
집에서 새벽에 출발해
8시 살짝 넘겨 도착 했습니다.
아침 식사하고 1시간쯤 후에 오니 대기 100번 입장 이네요
계산 해보니 오후 3시에나 입장 가능 할거 같아서 포기 하고 옆에 빙어 잡으러 갔습니다.
짜증이
ㅎㅎㅎ 빙어터는 어디로? 괜찮던가요?
@@kaesory 지촌리로 다녀 왔습니다.
빙어 조항은 그럭저럭 인듯
2009년부터 10여년간 매년 빠지지않고 다녔었습니다(무슨 역병인가로 행사취소될때를 제외하곤). 1인 3마리룰은 전에도 있었어요. 다만 강제하는 분위기는 없었죠. 어차피 많이 잡아도 챙겨봐야 1인 3마리정도면 충분하고 넘쳐서 많이 잡으면 주변에 종일해도 못잡는 사람들 나눠주고 그랬습니다. 낚시터분위기도 많이 그런 분위기였구요. 아닌분들도 있었지만 ㅎㅎ. 대부분 어린 애들하고 같이오시는 가족단위라 이런 정이 꼭 필요해도 보였습니다. 근대 3마리 잡으면 퇴장하라는 건 좀 그렇네요. 오래 즐기려면 릴리즈하거나 바로바로 나눔하는게 더 좋겠네요. 행사주최측도 좀
융통성있게 운영했으면 하네요...즐겁게 놀려고 오는 관광객들에게 어떤걸 강제한다는건 좀 그래보이네요. 그리고 다 아시겠지만 피딩타임은 고기집어넣는 바로 그때 주변에서 열심히 하는겁니다. 확률 90%이상 ㅎㅎ. 이제 애들도 다 커버려서 다니진 않지만 좋은 추억이 많았던 겨울행사였습니다.
ㅎㅎㅎ 맞아요... 그냥 오래 있으려면 나눔을...ㅎ.ㅎ.ㅎ...
저도 2011년 부터 매년 가는데 나눔통도 생겨서 주변에 초등학생 있는 집안에 주던가
또는 나눔통에 놓고 가면 되는데
올해는 방송에서 주기적으로 나가라고 합니다
어제는 그런방송 한번도 없던데... 주말에만 그럴까요?? 아무튼 매해 가는 편인데... 못잡아도 많이 잡으신분들이 애들 있다고 나눠주시곤했는데... 옆자리보니 나눠줄만큼도 못잡으시는듯 했어요~ 그래도 재미난 산천어축제^^
상황을 보아하니 날씨가 포근해서 낚시 구멍을 확보하지 못하니 3마리 이상 잡으신분은 다른 분들을 위해 그만하시라 권고하는듯 하네요 그러나 이게 강제로 이어지면 안되죠 낚시 구멍 확보가 많이 되었거나 낚시하러 오신분이 많지 않을땐 그런 권고는 없는듯 하네요
릴리즈 하는거 직원이 보면 와서 개ㅈㄹ합니다.. 릴리즈 하지말라고 그래서 왜 그러냐니까 릴리즈한다고 살겠냐고 화를 내더군여…
화천 산천어 축제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러 오는 행사인만큼 관계자분들이 개선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여친분께서 산천어 잡고 좋아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우시네요~~행복한 연애 하십시요~^^
개장때 인원이 너무몰려 현장낚시터 대기가 너무많아 그런듯 하네요
저는 예약낚시터였는데 작은거 걸림 바로 다시 넣어주고..다시하고했습니다.
많이잡았다고 나가란건 없었습니다
축제장 규모가 전보다는 줄었나보네요. 축제가 초기 시작때에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이렇게까지 웨이팅이 심하고 그러지는 않았던걸로 기억하거든요. 마릿수 제한은 이런 종류의 축제에선 기본적인 마릿수인데 인원 수용 규모는 줄었는데 오히려 웨이팅을 하는 인원이 많으니 기다리는 사람들은 기다리는 사람대로 안에서 잡는 사람들은 잡는 사람대로 불만이 생기는거 같네요. 어느순간 부터 너무 과도할 정도로 경쟁이 되어버림. 요즘 맛집들 경쟁하고 똑같은거 같네요. 일부 축제 관계자분들이 여기저기서 민원이 터지기 시작하니까 그에 대해 민감해 지다보니 저런 실랑이가 벌어지는... 뭐 이해는 되는데 아마 모든걸 만족하기는 쉽지 않을거에요.
얼음 두께가 얇아지면서 들어가는 사람 수를 줄였습니다. 그래서 웨이팅이 길어지고
입장하는 사람수가 적으니 방류하는 산천어 수도 적은것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는 티켓 예약도 엄청 일찍 마감되었는데 그것도 아마 입장객 수 제한과 연관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기도,,,,이제는 서서히 망조가 들어가는것,,,,가는것 같습니다!!!!!!!!,,,,,,,,,,,,,...........
3마리까지만 이라면 미리 공지를 했어야 하지요
주최측에서 너무 무성의 하게 하네요
가지마세요...뭐하러 갑니까...걍..횟집에서 사 드세용
영상 잼있게 잘봤습니다 특히 말씀 하시는거 너무 공감 공감 합니다. 저도 1회때부터 매년 다녀오는데
올해 처음 봅니다 나가라고 하는건 이문제는 선생님 말씀처럼 보완이 시급 하네요
좋은영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부터 구독자입니다~~^^
낚시 터 3마리 잡고 퇴장 다음부터 이곳에서 낚시 하지마세요. 방식이 문제 많이있네요..내용을 미리미리 공지을 했야지요. 선택 할 수 있게...
또한 다리 위에 시위하는 자들 너희들 길 바닥에 개미 한마리도 죽이지 말고 걸어가시요. 잘보고. 차 사고내지말고 운전하는 사람 피해 주지 말고, 주변에서 시위 하는 너희들은 왜 치킨. 돼지. 소 먹고 사는가. 바다 고기 왜 먹고. 어부가 있는 바다로 가서 시위 하라..그리고 생명체 먹지도 말고.. 풀도 먹지 말고 풀( 봄나물)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모든 나물들 하나에 생명체 입니다. 시위하는 것들 생각 좀 . 정신차려라. 자연적 본능. 자연 법칙. 모르는 자들 너희들은 AI 들 아니면 뭐하는 것들이냐...
트렁크님 잘보고갑니다. 정보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화장실에서 같이 소변본 사람입니다
저도 1월6일 예약낚시터7번에서 했었습니다.
분명히 홈페이지에도, 후기에도 수용가능한 인원수에 맞게 예약인원을 받는다고 적혀있어서 현장보다는 예약으로가는게 비교적 한적하겠구나 했는데 예약낚시터에 구멍이 없더군요 ㅋㅋㅋㅋ 여자친구랑 둘이갔는데 어찌저찌 구멍하나찾아 여자친구 낚시시키고 저도 낚시하려고 돌아다녀봤는데 도저히 구멍이없습니다 ㅋㅋㅋ 아니 구멍은 있는데 전부다 의자로 찜, 낚싯대로찜. 낚시를 할수가 없더라구요. 어쩔수없이 구멍하나에 돌아가면서 낚시했었는데 참.. 그리고 입장시에 고기담는봉투를 주지않아 잡은고기 바닥에 내팽겨쳐놓을수도없어 테클박스에 넣어놨더니 현장관리자 왔다갔다하면서 잔소리 ㅋㅋㅋ 안그래도 여자친구랑 같이갔는데 낚시할곳도없어 여자친구가 혼자 낚시하는거 미안해하는모습보고 속으로 주체측 욕하면서 꾹꾹 참고있는데 너무 짜증나서 좋은소리 안나오더라구요 ㅋㅋㅋ 고기담는 봉투라도 주고 고기를 여기담아라 저기담아라 얘기하라고, 예약하고왔는데 구멍하나없어 낚시도못한다 왜 관리 이렇게하냐 하니 관리자하는말이 구멍찾으면 다 있어요~ 찾아봐요~ㅋㅋㅋㅋㅋㅋ 8시30분입장해서 12시까지 예약낚시터 뺑뺑 돌았습니다 ㅋㅋㅋㅋ 얼음판걸으면서 다리 힘줬더니 허벅지 근육올라오더라구요 ㅋㅋㅋ 참 이번축제는 많이아쉬웠습니다.
발권하면 인당봉투 하나씩 발권하는곳에서 할머님 들이 고리와 봉투를 나누어주시고 필요하면 더가져가고 아님 낚시터 입구 나눔통에서 봉투 더달라 했는데 이번에는 2인당 봉투하나 머지??
했었습니다.
다른분들 개장하고 잡아 올릴때 현장터도 구멍 없어서 저도 12시까지 사람 구경하고 점심 먹고부터 자리나서
8마리 꾸역꾸역 꼬셔서 잡고 나왔어요
세마리 공지를 하믄 사람들이 안올테니 공지안하죠 반 꼼수라 볼수있음요 현수막이라 ㅋ
저번주 주말에 다녀왔는데.. 작년엔 늦게 입장해서도 10마리가량 잡고 나눔하고 그랫는데.. 이번엔 겨우겨우2마리햇네요 ㅎㅎ 이상하게 사이즈도 작년보다 작고 방류량도 적은느낌ㅋ 그래도 먹거리저렴하고 볼거리도 많고 해서 내년에도 가겟지만 점점 낚시에 대한 기대는 줄어드네요 ㅠ
지나가다 트렁크님 영상을 보게됬는데. 한편한편 보는게 즐거워요 사람이 정말 선하실거같은 느낌이 화면밖으로 느껴지네요^^ 저는 플라이낚시를 하는 사람이지만. 견지낚시 바다낚시 즐겁게 시청할게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예전엔 낚시터에서 술,음식 즐기고했었는데..
200마리 넘게 잡으신 분도 봤구요.ㅎㅎ
많이 변했군요.
얼음상태때문에 들어갈수 인원수땜에그럴수도 있고 세마리제한이라면더잡아도 못갖고나감 홍천은 송어두마리만 가지고 나갈수 있음
아이가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다녀온기억이 있어요.좋은 행사입니다.
올해 방문하려다 못했는데 내년에 가야 겠군요.
룰은 당연히 있어야 하지만 그것이 형석적인 차원에서 그런듯 보이네요.
산천어축제 내년에는 꼭 갑니다.😊
저도 예전에 아이들과 여친과 같이 같었는데 손맛도 좋고, 먹거리리도 좋아 몇번이나 다녓는데..이젠 아이들도...여친도 같이 가려하질 않네요 ㅎㅎ
소식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흠~~~~
축제가 거시기 하네요
기분좋게 갔는데
똥 밟고 온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추운겨울 수고했음요
산천어는 시간대에 상관없이 꾸준히 잘나오고 잘나오는 구멍이 있지만 송어처럼 상류 하류 이런 개념이 아니여서 굳이 상류자리가 아니여도 되는데
올해는 그렇지 않더군요.ㅠ.ㅠ
개장하고 초반 러쉬 30분 안에 못잡으면 잡기 힘들고
잡으신분들도 보통 위쪽 라인이어서
제가 개장날은 천천히 가도 된다고 말하지만 올해는
평창 송어처럼 줄섰다가 뛰어가야되는 이상한 분위기입니다
내 화천 산천어 축제 돌려줘.ㅠ.ㅠ ㅎㅎㅎㅎㅎ
이건좀 이해가 가는 측면도 있습니다 물고기는 한정적인데 많은 방문객들이 성황리에 개최되어야 하는지라 그리고 물고기들이 자연상태도 아니고
키워서 양식을 하여 비싼값에 사들여서 풀어놓은 것들이라 비용도 있으니 적어도 적자는 보지 않아야 하는 주최측의 입장도 있을것이고 .. 그리고 물
고기 많이 잡으려고 가는것 아니잖아요 낙씨 실력 자랑하려면 바다로 나가야죠 아니면 수도권에 수두룩한 호수 낙시터로 가던지
그럼 산천어 개장전에 미리 홈페이지에 공지해야죠..
이해는 하는데 솔직히 갔는데 재미삼아 온 젊은 가족, 연인 등 분들 중 한마리도 못잡고 가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물론 축제가 많이 준비못하는 것도 있겠습니다만, 다 먹지도 못하는거 장사하실라고 오신거에요? 10마리 잡아서 뭐하실려는지 잘모르겠네요. 많이잡으면 나눠준다? 누가 사먹을 돈 없어서 가서 잡나요? 축제측도 잘못은 있지만 체험장을 장사판으로 만드는 본인들도 문제에요. 힐링겜을 리니지처럼 해놓고 축제만 잘못이다? 축제얘기듣고 체험하려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양보하시고 양어장 가십시요
온난화로 얼음 두께가 작년대비 반 정도 밖에 안되니 제한 한듯 합니다.
안전을 위해 천공 구멍 간격이 넖고 그로인해 입장객수 제한을 걸다보니 인터파크도 작년 반정도 (30분만에 매진사태) 예약 같아요.
보통 예약터 6000개 얼음 구멍 인데...
저도 예약 못해서 현장터 갔어요.
현장터 대기번호가1800대..
오후3시쯤 방송에서 1500번대 매표소 호출...
얼음위 입장객수 적으니 작년대비 방류량도 적고, 잡는사람도 적고 하니 회센터 구이센터 산천어 10년
오면서 개장날 줄없는거 처음 봤어요.
회뜨는데 10분컷.
갈수록 화천도 이제 방문객수가 예전 같지 않다고 하든데 앞으로 이런식이면
더 심해질듯 합니다.
5분에 서너마리 잡는경우는 드물죠..평균30~40분 걸리지 않을까요.??
3마리 이상 잡는건 괜찮아도 3마리 이상 반출이 안된다고..했지만. 인파가 많을경우 부득이하게 방송으로 이해를 구하는데 그리해야죠..
마릿수가 문제가 아니라면
잡은거 방생하고 또잡고 방생하고 또잡고 하면됩니다..
결론은 마릿수 욕심이죠..
오픈빨에 우당탕탕 5분에 서너마리 아주 흔합니다. 바늘빼기 바빠요. 낚여 올라오면서 상처입은 산천어를 다시 물에 넣으면 죽어서 바닥에서 썩는다고... 방생하지 말라고 합니다.
현장 진행자분 말씀처럼..
손맛을보고.. 나주고.. 하나
즐기고.. 나올때만 3마리 가지고 나오면 정말 안되는건가요?
아님.. 스키장처럼..
오전, 오후, 종일 요금을 두웠으면 어떨까 하네요~
오랜시간 걸려서 같는데..
30분도 안되어 3마리 잡았다고..
나가고하다니..
아니면.
6:30초쯤 대여섯마리잡아서 바닦에 넖부러트려놓은거보니 안좋아보이긴하네요옆에분도 그러신거같구요 그래서 단속도하게되는거같네요 기군좋게 축제즐기러오신분들인데 서로주장만내세울게아니라 조금더즐길수있게 적극적인 홍보가필요해보이네요
많이 잡으신 분들은 잡은 산천어를 얼음판에 주욱~ 늘어 놓는것 보다는 그때그때 봉투에 담아 나눔통에 넣으면 주변에서 시기성 민원넣는 일등 서로 오해사는 일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으로라도 포인트를 양보도 하면 더 좋겠죠~!
축제때 날씨가 따뜻해서 강이 안얼면 어떵게 되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저도 6,7일 이틀 갔다왔는데. 저런 실갱이는 못봤는데.. 저는 다행이 이들다 좋은 포인트잡아서
무지 잡았는데..스텝분들이 지나가먼서 오..잘 잡으시네요 하고 지나가던데요 ㅎㅎ
그외 산천어축제도 요번 평창과. 같이 밑고기가 별로없고.. 회유하는 구멍들에서만 잘 나온다는
저도 6일날갔었는데
전 현장예매였고요
예약발권하신분들 낚시터가 따로있는거같은데 그곳에서 예약자들은 그날 모두 체험을해야하니 퇴장을시키려한건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고향화천 오셔서 감사합니다.
개장 첫날에 갔는데 문개방해서 조금 잡히고 낮 마리로 나오는데 잡은 한마리를 가지고 구이를 해먹으려고 하니까 나갔다ㅜ다시는 들어 오지 못한다고ㅠ하더군요.
예약낚시터는 아니고 일반 낚시터인데 정말 화가 났어요.
처음이자 다시는 안갑니다.
참.. 댓글들을 보니 어딜가나 낚시꾼들이 문제네요. 가족끼리 즐기고 놀러와서 지역문화도 활성화하고, 썰매나 체험같은 각종 시설도 즐기라고 만들어놨더니,
그저 '15,000원에 하루종일 낚시할수있대!!'라고 생각해서 혼자 들어가서 왕창 잡으면서도 문제의식을 못가지나요...?
심지어 자기가 실력좋고 잘한다고 생각하면 좀 늦게라도 들어가서 안좋은자리라도 실력으로 잡아내든가, '낚시는 자리빨이지!!' 하면서 전날부터 줄세워놓고 한자리에서 느나느나하면 기분좋게 놀러온 가족들은 뭐가됩니까?
애초에 저 아박이로 줄세워놓는 문화도 삼길포 도비도 좌대낚시 방식이고, 실내낚시 오픈런하시는분들이 하는거아닌가요? 일반인들은 저런거 알지도못해요.
그런사람들 덕분에 진짜로 축제를 즐기러 온, 아이들한테 손맛보여주러온 부모들은 아침 8시에 왔으면서도 오후 3시까지 못들어가는겁니다..
이런데도 문제의식을 못느끼겠다고요?
하여간 고기나온다고하면 위험한 낚금지역 굳이 기어들어가서 사고유발하고 쓰레기 담배 아무렇게나 버려서 바다오염 오지게시키는 그 취미가진분들 어디 가셨겠습니까?
그렇게 실력이 좋고 낚시를 즐기고 싶으시면 정당한 돈내시고 앞으로는 유터로 다니세요.
유터에서는 조과안나오니 인원대비 많은 물고기 풀어주는 축제장소에와서 혼자 50마리를 잡았느니 100마리잡았느니 하면서 축제망친걸 자랑처럼 올리는게 당당하신가요?
이런걸 보고도 '화천이 잘못했네' '축제가 망하겠네'하고있네요. 진정 문제는 고작 15,000원쓰고 회도 구이도 1마리먹고 7~8시간씩 죽쳐가면서 애꿎은 산천어만 100마리씩 타작해서 죽이는 낚시꾼들입니다.. 이게 지역발전에 진정 도움이 된다 생각하나요?
오히려 도움되는 사람들은 가족끼리와서 전날 펜션잡아 숯불구이도해먹고(펜션할인) 산천어 잡고 회도 구이도 먹어보고 옆에가서 돈내고 썰매타고 얼음조각상 보고 집에갈때 화천 음식점도 방문하는 가족손님들이죠. 만오천원에 생색내고 고기나 죽이는 님들이 아니라요..
새벽부터 왔는데 온지 한시간도 안돼서 나가라해서 기분이 나빴다고요? 애초에 새벽부터 안오셨으면 한시간만에 빠르게 잡아서 나가실일도 없으셨을텐데요? 그게 축제 취지에도 맞고요^^ 손맛을 보러가는거지 15,000원내고 산천어 사러가는거 아닙니다. 그럴거면 양어장에 주문을 했겠죠??
이 글을 보고 찔리는 낚시꾼들이라면 반성하세요. 저도 워킹루어만 10년넘게 다녔고, 좌대(우리 백년 만석 김선장 대호 등등) 실내 (제이엔디 히트 다잡아 등등) 유터 (만정 선재 하늘 독도) 등등 안다녀본곳이 없는 낚창인생입니다.
근데 아직도 선상이나 좌대에서 저러는 분들 보면 눈쌀찌뿌려지는건 당연한겁니다. 하물며 지역축제에서 남들 다 천원짜리 메탈 빙어대에 걸어서 하는데 어디 비싼 루어대에 몇만원씩하는 미노우에 스푼 ㅋㅋ 참 할말을 잃게만드네요.
요즘 돗자리 까는거안되나요?? 20년까지만가봐서 최근이 궁금하네요
누워서 보면서해야재밌던데...
산천어로는 손해보기 싫고. 빨리 나가서 주변 상인들한테 돈 쓰라는 것임.
저 산천어는 집에가서 먹어 봤자 맛도 없고 귀찮기만 해서, 현장에서 먹는 인당 3마리면 충분(집도 화천이라 가까운데도)
빵작은 산천어는 다시 방생하고, 산천어 필요하신분 해서 주변에 다 나눔함
애초에 룰이 최대 3마리만 가지고 나가는거지, 3마리 넘게 잡으면 퇴장룰이 아님
저는 일요일 둘째 날 예약으로 다녀왔는대
회.구이 줄 대기도 작년보다 훨씬 덜 하고
재밌게 잘 다녀왔어요
3명이서 6마리 잡았어요
주전부리 등 가격도 다른 데 보단 착하고
직원들도 다 친절하다고 느꼈어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이런 의견도 있습니다
반대 시위를 하시는 분들은 뭤 때문인가요?
많이 잡아서 먹고 싶은데 못먹게해서 화가 난건지 낚시를 오래하고 싶은데 못하게해서 화가난건지 모르겠는데 1인당 3마리면 충분히 먹을수 있고 낚시를 오래하고 싶으면 산천어 쌓아놔서 죽이지 말고 잡자마자 방생하면되요.
많이 잡으시면 옆에 못잡은신분들 나눠주시고 낚시는 계속하시면 되잖아요 이런게 서로서로 윈윈하시는거 아닌가요?
설마 산천어 많이 잡아서 장사하실꺼 아니잖아요 그냥 손맛 보러 오신거면 3마리 이상 잡을시 옆에 나눔하고 낚시 손맛은 즐기시는것도 미덕 아닐까요 정말 낚시 손맛 보러 오셨다면요?
포천 산천어축제는 한마리도 안잡히고 빈손으로 돌아옵니다. 진짜 개사기임
어제 해남에서 오신 우리나라에서도 송어, 산천어 계류낚시로 유명한 모프로께서 1시간만에 쫓겨나셨죠. ㅋㅋㅋ
작년에 그분이 70여마리 정도 낚으면서 주위분들 인당 3마리씩 챙겨서 보내셨는데 올해는 그분이 1시간만에 광탈하면서 주위분들 한마리도 못가져가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저는 처음듣네요 기사나 영상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또한 축제에 참가하신분들은 다른분이 잡을 물고기 나눔받으러 간게 아닙니다. 그런거라면 가까운 수산물 시장 갔겠지요.
낚시 초보든 아니든 다같이 즐기자고 정한 룰 입니다. 이상한 뇌피셜은 자제해주세요.
축제의 의미를 모르고 혼자 그리 다싹쓸이 하고싶으면 낚시터가세요
@@amg330
님이야말로 산천어축제 가보지도않은듯?
그리고 축제가 거의한달진행되는데
사건사고 하나씩 다기사화되는줄아시나봄?
그리고 3마리 퇴장룰은 발권 7시로변경됐다고 1월5일
개장직전날에야 고지한건데 그걸
홈피에 고지할때조차도 3마리룰은 사전고지는 커녕
이야기도 없었는데 사전에알았으면
미쳤다고 새벽3시에 출발해서
5시도착후 줄서겠어요?
결국 저룰 운영진한테 물어보니 회피만하더니
현장에서 결국 안지켜졌습니다
아무리 낚시에미쳐도 그깟 산천어3마리잡자고
빙판길 잠아껴가며 그시간에 안가죠 ㅋㅋㅋ
화천산천어의 나락을보고계신겁니다
그럼 한마리도 못잡는 사람은 나갈때 입구서 3마리 챙겨줌? 무슨 멍멍이소리를 하는거세요? 싹쓸이를 하든 멀하든 동일 조건에 한건데 그물써서 고기잡았음? ㅎㅎ 싹쓸이 할거면 축제오지마라? 라니ㅋㅋ 먼 저런 비논리적인 말을 당당하게 하는건지 ㅋㅋ
@@user-yt1ez9fq9q 누가 비논리적일까요?? 규칙을 지키자고 한사람과 중국인마냥 규칙 전부 무시하고 하고싶은대로 다하는 너랑요 너도 오지마세요^^ 역겨워요 중국인 안받습니다^^
@@user-li1du5jf5r 이양반아! 넌 맨날 꽝치니깐 그렇지.
자꾸 올라오니깐 자꾸낚는거지.
70마리를 낚던 100 마리를 낚던 어차피 3마리 밖에 못가져 나오는데...
니도 4마리 낚아서 한마리 나눔 해주던가.
아님 너도 70마리 낚아서 67마리 나눔해주던가.
왜 그리 인생에 불만이 많너! ㅋㅋㅋ
생선에 욕심많은 고양이 같은쌔퀴...
홈페이지에도 3마리잡고 퇴장공지없습니다.
먼길오게해서 플랜카드걸어놨다고 지키라고요?
그럼 애초에 안갔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려고했는데 다행.
재미게 보았읍니다 준비물은 뭇얼 준비할까요
한번 인심 잃으면, 망하는거 금방이죠.
저도 몇년 전에 갔었는데, 그 때도 인당 3마리 룰은 있었어요. 다만 잡는건 상관없는데 갖고 나가는건 인당 3마리로 제한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더 가져가시는 분들도 꽤 있었지만 별 제재는 안해서 갈등생기고 하는건 못봤어요.
우리는 4식구가 갔었는데, 많이 잡으신 분들이 고기 좀 드릴까요? 하고 몇번 물어보시는걸 정중히 거절하면서 잡아서 나갈겁니다. 라고 응대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라서 좋았어요. 다만 낮 개장시간 끝날때까지 우리 4식구가 전체 잡은게 3마리 밖에 안되서 애들이 회도 먹고 싶고 구이도 먹고 싶은데 라고 하면서 온갖 레이저를 다 쏘더라구요. 애들한테 참 민망하던 차에 어떤 분이 나가시면서 많이 잡았다고 우리에게 한 열마리는 주고 하더라구요. 그 덕택에 구이도 먹고 회도 푸짐하게 먹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땐 참 좋았었는데, 3마리 잡은 사람 나가라면 그건 놀러왔다가 확 기분 잡치게 될 거 같긴 하네요.
미리 공지 안했기때문에 3마리잡고 나가라면 교통비는 주셔야죠..미리 알았다면 안갔을테니까
15000원이면 손해보는장사긴함 일반 낚시터가 10만원씩하는데 저 행사자체가 가볍게 즐기는 축제라면 적당한 룰인듯 저 룰에 불만이면 본인이 욕심쟁이가 아닌가 생각도해야함. 단 미리 고지안한거 잘못된운영방식이었음
공식홈페이지에는 적혀있지도 않는 규칙을 현장 현수막에만 적어 놓은 주최측의 의도는 과연 무엇인가
일단 끌어들이는거죠 부수적인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