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영근님을 지난번 예고영상에서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슈스케 영상과 최근 노래부르신걸 쭉 들어보았는데 슈스케때는 확실히 거침없고 와일드한 느낌이고 최근 노래나 지금 노래는 많이 절제된 감정이 많이 느껴졌어요. 사람들 느낌이 비슷한지 저도 처음에 그 순수함과 와일드한 면이 훨씬 좋게 들리더라고요. 근데 오늘 잠깐이지만 말씀하시는걸 보니 김영근이라는 사람은 또 정적이고 절제된 감정이 좀 더 편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절제된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는 초반에는 주목받기 힘들지만 또 그 나름대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초반에 주목을 받다보면 그 때의 나를 다시 찾기 위해 애쓰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게 가장 어렵기도 하구요.. 예전의 모습을 애써 되찾아오려고 하기보다 지금의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칭찬해주면 그게 더 자신감이 생겨서 김영근님 스스로한테 힘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이 왜 이렇게 길어졌을까요?
영근님 슈스케 때 보고 빠져서 탈진만 엄청 듣고 코노 가서 부르곤 했는데 벌써 그게 5년이나 지났군요. 영근님 목소리에는 쓸쓸함 그 이상을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칠 때 들으면 힐링해 갔던 기억이 있네요. 보살님 말씀대로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정말 힘들 때는 감정에 더 솔직해져서 잘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헤어진후 어떤날은 만날수있을것만 같아서 기분이 그냥 좋았다는말 공감되네요ㅠ 제가 오늘 아침만 해도 기분이 그랬거든요 ㅠ 연락이 올것만같고 마주칠수있을것같고ㅠ 선생님이 그분을 아직도 사랑한다는말이 더슬프기도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축적되어서 노래부름에 있어서 터지기만 한다면 듣는사람도 공감할거라는말이 참 이제 이해가 갑니다 ㅠ 지금저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 어지러울 정도네요ㅋㅋ 이감정 되살려서 노래를 다시 한번 불러보겠습니다ㅠ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김영근님을 지난번 예고영상에서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슈스케 영상과 최근 노래부르신걸 쭉 들어보았는데 슈스케때는 확실히 거침없고 와일드한 느낌이고 최근 노래나 지금 노래는 많이 절제된 감정이 많이 느껴졌어요.
사람들 느낌이 비슷한지 저도 처음에 그 순수함과 와일드한 면이 훨씬 좋게 들리더라고요.
근데 오늘 잠깐이지만 말씀하시는걸 보니 김영근이라는 사람은 또 정적이고 절제된 감정이 좀 더 편한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절제된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는 초반에는 주목받기 힘들지만 또 그 나름대로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초반에 주목을 받다보면 그 때의 나를 다시 찾기 위해 애쓰게 되는 것 같아요. 또 그게 가장 어렵기도 하구요..
예전의 모습을 애써 되찾아오려고 하기보다 지금의 자신을 많이 사랑해주고 칭찬해주면 그게 더 자신감이 생겨서 김영근님 스스로한테 힘을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댓글이 왜 이렇게 길어졌을까요?
하림님 출국 같은 노래가 어울리실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음악을 매개로 한 치료가 이런건가 싶습니다. 왜 당사자가 아니라 보고있는 사람까지도 치유되는 느낌인거죠? 너무 좋습니다ㅠ
슈스케 에서 김영근 가수께 반했어 80대 늦은나이에
영근 가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영근님 보니까 넘넘 좋아요 얘기도 듣고 ♥
영근님 노래듣기 좋아요ㅎㅎ 음색? 바이브가 느껴지는..성형은 특별히 안하셔도 귀여운 이미지셔서 보기좋아요!!
맞아요.전 영근님에 그 쇳소리를 넘 좋아해요.오랜만에 들어보는 쇳소리네요. 너무 좋아요.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간걸까요?늘 언젠가 다시찾을 그 쇳소리를 기다리며 늘 응원합니다.
영근님 슈스케 때 보고 빠져서 탈진만 엄청 듣고 코노 가서 부르곤 했는데 벌써 그게 5년이나 지났군요.
영근님 목소리에는 쓸쓸함 그 이상을 잘 표현해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칠 때 들으면 힐링해 갔던 기억이 있네요. 보살님 말씀대로 바꾸기 쉽지 않겠지만 정말 힘들 때는 감정에 더 솔직해져서 잘 표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기다렸읍니다..
저도 어릴적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참 많았던 것에 공감이되고 저도 노래부를때 비슷한거같아서 선생님 말씀에 한번더 저를 돌아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영근님도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헤어진후 어떤날은 만날수있을것만 같아서 기분이 그냥 좋았다는말 공감되네요ㅠ 제가 오늘 아침만 해도 기분이 그랬거든요 ㅠ 연락이 올것만같고 마주칠수있을것같고ㅠ 선생님이 그분을 아직도 사랑한다는말이 더슬프기도 하지만 그런 경험들이 축적되어서 노래부름에 있어서 터지기만 한다면 듣는사람도 공감할거라는말이 참 이제 이해가 갑니다 ㅠ 지금저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탑니다 . 어지러울 정도네요ㅋㅋ
이감정 되살려서 노래를 다시 한번 불러보겠습니다ㅠ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원종쌤 ❤️
김영근님 ㅠㅠㅠㅠ 필리핀팬입니다 ㅠㅠㅠㅠ
캬
영근님! 착하게만 살지 마세요. 이기적이고 화내고 감정을 보이면서 살아 남들이 날 쉽게 대하지 못하게 하세요. 노래도 그렇게 부르시구요.
김영근 화이팅!!❤
원종쌤께서 너무 좋은 말씀들을 해주신것 같네요.
영근님의 오랜팬으로서 감사드리고, 영근님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시지만 말씀처럼 더 자신감 갖고 불러주시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당~💕
쌤 멋져요 영근님 중요한 시간을 잘 보내는게 좋은거같아요 많은 생각을 버리고 팍 지르고 대박내자구요 눈치보지 말고 마음껏 ᆢ영근님 목소리 듣고 싶은 팬들을 위해서 왕감자 힘냅시다
하.. 아랫담길이 제 노래방 18번인데 오랜만에 좋아하는 컨텐츠에서 뵈서 너무 좋네요..항상 응원하고있어요!!
영근님 저랑 같이 노래해요 재밌게 야무지게 같이 놀아여~~~~
이런 것이 연륜인가!!! 말씀 하나 하나가 진짜 주옥같네요.
영근님은 외로움 묻은 목소리에 흔하지 않은 소년의 순수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네요~~^^
상담이 오은영 선생님만큼 가슴에 와닿고 공감이 많이 갑니다.정말 원종쌤 강의는 보컬 레슨 그 이상을 보여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영근님 연애해보세요~마성의 남자로 변신할듯~오늘 강의 넘 좋아용~꾸욱
영근씨 성격상 내성적임이 많이 느껴지는데 이왕 가수가 꿈이시니 대답도 자신있게하시고 ~좀 당당한 모습가지셨음 좋겠어요
0을 1로 만들기 보다는 10에 멈춰 있는 사람들을 13으로 끌어내주시네요. 멋있습니다
분명 울림을 줄수있는 가수인데 ㅜㅜ
정승환 같은 루트로 갓으면 꽤 성공했을듯. 안테나 소속사가길
행복하지않아 너무좋은데 ㅠㅠ
팬입니다. 분명 절박한데.. 노래에서 안 묻어 나옵니다.. 과거 슈스케에서 줬던 그 감동을 주세요. 안타까워요.ㅠ
저렇게까지해서 노래를해야하나
노래가 무언지 거참
멋져❤
사실 왁 할때 믹보를 배우면 됀다고 하는게 사기라고 하시지만... 표현도 배우면 된다고 하는것도 사기라고 생각함.둘다 재능의 영역입니다.그나마 조금이나마 해볼려고 하지만 프로의 영역으로 가면 재능 외에는 다 의미 없음.
음악선생이 아니라 인생스승이네
슈스케에서 보여준 것도 영근님이기에 분명 다시 폭발할수있습니다 .기죽지마세요❤😢
오... 진짜 두 번째에 부르는 사랑일뿐야에서는 뭔가 따라서 노래를 하게 됐어요. 사실 아직 부족해요!! 더 막 놓고 불러버리셨으면 진짜 다 충족됐을 것 같은데 아직 뭔가 아쉬움 ㅠㅠ!!
훈남되써요
저도 쌤한테 배우고싶은데요!!?
전 훈남 스멜이좋아요 ❤ 외모를 이기고 음색으로이긴거라
웃으면서 남 까내리는 소개멘트 토악질나오네요. 김영근이 착해보인다고 만만해보이나
프로불편러??
지리산이면,,,혹,,,j ,,,,,,
처음 들었을 때
거칠면서도 따뜻하고 슬픈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은. 그 감성이
안 느껴져요
틀에 맞추려 하지마시고
좀. ㆍ 자유롭게
자신을 풀어주서요
미안한데..힘들것같네요
성형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