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llettant Pas de deux (Kimyonggeol Dance Theater)

안무의도 :
애호가(愛好家)의 입장에서 예술 제작을 하는 사람을 일컷는 이탈리아어로써 ‘즐기다(dilettare)’가 어원이다.
애호의 대상인 예술의 가치에 자신을 투입하는 것이 아닌 그 예술의 과정 자체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칭한다.
발레는 엄격한 기본적인 틀과 형식미의 조화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 하나의 독창적인 예술이지만 그래서 접근하는것이 쉽지않은 예술장르이기도 하다.
이에 딜레땅티즘이리는 주제를 발레에 접목시켜 춤을 추는사람과 이를 보는 관객이 발레를 좀 더 즐기며 접할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무한 작품.
.음악,
"Concerto in D minor (BWV 974)" of "J,S Bach",
after "Concerto for Oboe and Strings" of "A, Marcello's"
안무, 김용걸
출연,
박선미,
한예종 무용원 실기과 졸업
ABT 아메리칸 발레 씨어터 세컨컴퍼니 단원.
안주원,
한예종 무용원 실기과 졸업
ABT 아메리칸발레씨어터주역(2020,승급)
신재민, 피아니스트
독일 바이로이트, 드레스덴, 베를린, 미국 LA 등지서 연주
Sendai Philharmonic, Colburn Orchestra, 울산시향, 포항 시향 등 협연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사 졸업
독일 베를린 Hanns Eisler 석사 졸업
미국 LA Colburn School Artist Diploma 취득
현, Hanns Eisler Konzertexamen 과정 재학
음악 내용,
이탈리아의 귀족출신 "Dilettante" 음악가였던 "알레산드로 마르첼로"가 구성한 (Oboe Concerto in D minor, S.Z799)의 곡으로 "바흐"의 "편곡"에 의해 그 존재가 다시 알려지게 된 곡이다.
빠르게(allegro),느리게(adagio), 빠르게(presto), 이렇게 3악장으로 구성된 전형적인 이탈리아 협주곡 양식의 특히 2악장 아다지오 의 선율이 매우 인상적인 바흐의 건반 음악이다.
Intent of choreography:
"Dilettare" is the Italian word for those who produce art from the perspective of lovers.
It refers to those who want to enjoy the process of art itself, rather than putting themselves in the value of art, which is the object of affection.
Ballet is an original art that is well harmonized with a strict basic framework and formal beauty, but it is also an art genre that is not easy to approach.
This is a work that combines the theme of dilemma with ballet and is choreographed in hopes that the dancer and the audience will be able to enjoy ballet more.
.music,
"Concerto in D minor (BWV 974) of "J,S Bach,"
After "Concerto for Oboe and Strings" of "A, Marcello's"
Choreography, Kim Yong-Geol
Appear
Park Sun-mi,
ABT American Ballet Theater Second Company member.
An Ju-won,
ABT American Ballet Theater principal. (2020, promotion)
Shin jae-min, a pianist
Music content,
It was composed by Alessandro Marcello, an Italian aristocrat-turned-musician (Oboe Concerto in D minor, S.Z799), whose existence was re-recognized by Bach's "arrangement."
It is Bach's keyboard music with a typical Italian concerto style consisting of three movements, "allegro," "adagio," "presto," and "presto," and especially the melody of the second movement, "Adagio," which is very impressive.

[@venicelee-fc4mx]

음악도 좋고, 바를 이용한 표현도 너무 멋지네요.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

[@user-zv1fc8ui2y]

수요일 창원에서 발레와 삶이란 강연을 보았습니다! 발레를 각인시켜주겠다는 말 처럼 한동안 문화충격을 받을 듯 합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레리나이자 창작 안무가를 응원합니다!!

[@user-qw8jv7lm8x]

안녕하세요~
강연이 좋으셨다니 너무 기쁘고 보람됩니다~이렇게 찾아와 글까지 남겨주셔서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다시 뵐수있기를 바라오며 앞으로도 발레 많이 사랑해주세요~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