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대 극장의 추억, 7080힙스터들의 성지 | [그땐그랬지 : 영화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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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2. 04. 2020
  • 단성사, 명보극장, 국도극장, 국제극장.....
    피카디리 극장, 대한극장, 서울극장,스카라극장....
    추억이 잔뜩 스며든 그 극장들의 이름을 기억하시나요?
    70년대 히트작이었던 007시리즈, 별들의 고향, 록키, 취권.... 그리고
    80년대 흥행영화였던 킬링필드, 인디아나 존스, 플래툰, 람보를 보려고 길게 줄을 서고
    심지어 암표까지 구해서 입장했던 추억
    당시에는 프린트 제한이 있어서 그 영화를 보려면 특정 개봉관에 가야만 볼 수 있었다지요.
    그래서 나누어진 개봉관, 재개봉관, 동시상영관...
    지금 생각하면 "그땐 그렇게 영화를 봤었지~!!" 라고 되뇌이는 당신.
    멀티플렉스는 없었던 시절,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기다려, 어렵게 구한 표를 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했던 그 극장들
    어렴풋 살아있는 기억들을 되살리기 위해서
    옛날티비에서 시간여행을 떠납니다.
    70 80 영화관을 구경하러 입장!! 연소자도 관람 가능!!
    #극장 #영화관 #80년대 #70년대
    📌 기획/구성 : 김성아
    📌 제작/편집 : 이성연
    ▶ This is a story about the rise and fall of movie theaters in Korea's 70s and 80s.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 10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 Zábava

Komentáře • 380

  • @Bitcoingogogo
    @Bitcoingogogo Před rokem +57

    35년생 이제는 거동이 힘들지만 저 시절만해도 아이들 데리고 자주 놀러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 @user-pj7ts2dg5q
      @user-pj7ts2dg5q Před 4 měsíci

      살아계세요?

    • @RA47485
      @RA47485 Před 3 měsíci +4

      ​@@user-pj7ts2dg5q생각하고 표현해라

    • @HaeChanPark
      @HaeChanPark Před měsícem

      절대 35년생 아님 이전댓글보니 35년생 손에서 나올 댓글이 아니구만 ㅋㅋ

    • @BKKSKY
      @BKKSKY Před 13 dny

      @@HaeChanPark 직접 봤냐? 뭐 이득이 있다고 여기서 거짓말을 할까 요즘은 이런 방구석 쓰레기들이 많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인간답게 해라 해찬아 고추장이냐?

    • @user-hz7ji8li9s
      @user-hz7ji8li9s Před 7 dny

      ​@@user-pj7ts2dg5q몇살이야

  • @user-te5es8lr1x
    @user-te5es8lr1x Před 4 lety +103

    단성사는 그 자체로 역사인데 ......

    • @no3mania
      @no3mania Před rokem +1

      사라지지않았나요? 제가 예전2006년도 쯤영화 두사부일체2. 싸움의기술 단성사에서본기는했는데

  • @user-wl6tz2fm2m
    @user-wl6tz2fm2m Před 2 lety +29

    여름에 서울극장도 문을 닫고 대한극장만 남았네요 대한극장은 계속 보존되길 소망합니다🙏🏻

    • @guyoungtan
      @guyoungtan Před rokem +3

      대한은 최첨단 시설 리모델링 업그레이드라 더 확장 되면 되었지

  • @user-ei9xx2bv7w
    @user-ei9xx2bv7w Před 4 lety +35

    태어나서 처음 대한극장에서 로보캅 볼때 영화 끝나고 모든 사람들이 기립하고 박수 쳤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요즘은 극장 좌석수도 적고 그때 당시 그러한 감성이 없어서 아쉬어요.... 그때는 극장 한번 가는게 큰 이벤트 였는데.....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Před 3 lety

      그때가 몇년도 였는데 로보캅볼때

    • @muktongx
      @muktongx Před 2 lety +1

      @@WBA1975-WBC-WBO 87~88년?

    • @user-uf3tl2er5q
      @user-uf3tl2er5q Před 2 lety +1

      시골에서 올라와 87년 대한극장에서 본 영화가 백퓨더퓨처, 어마무시한 스크린, 귀청을 찢는
      음향 너무 좋았어요. 91년 늑대와 춤을도 대단한 작품~~

    • @user-lw1tk6di1p
      @user-lw1tk6di1p Před 5 měsíci

      맞아요 로보캅 일어나서 박수 첬어요

  • @zotnazoa
    @zotnazoa Před 3 lety +37

    단성사는 진짜너무 아쉽다.. 보존 꾸준히 해서 박물관처럼 만들어놨었어도 됐었는데 학교에서 단성사에 대해서 공부할때 궁금해서 엄청찾아봤었는데 직접봤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곳이네요

  • @user-xi1zr6kn8p
    @user-xi1zr6kn8p Před 4 lety +3

    ㅌㅌ 항상 고맙습니다! ㅎㅎ

  • @animatornam
    @animatornam Před 4 lety +30

    어쨌든 극장 가고싶네요..ㅜㅜ 코로나 ㅜㅜ

  • @user-pb2kv6rv7z
    @user-pb2kv6rv7z Před 4 lety +11

    현재도 30년뒤엔 그저 아련한 옛날추억

  • @user-cb7fi1ss4m
    @user-cb7fi1ss4m Před 4 lety +11

    단성사, 피카디리, 스카라극장, 명보극장, 명동에 있던 중앙씨네마 ... 이젠 추억이네요.
    7080세대는 아니지만 ... 대형자본의 멀티플렉스 과도기에 마지막으로 한번씩은 가봤던 극장들.
    명맥이 남아있는건 대한극장, 서울극장 정도.
    스카라 극장 큰 화면을 잊지 못합니다.
    대형 스크린 남아있는곳은 서울 극장정도.
    요즘도 서울극장에 영화보러 갑니다.

    • @user-vw6kf8lc8s
      @user-vw6kf8lc8s Před 2 lety +1

      서울 극장도 이제 끝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커다란 화면에서 보는 맛인데,더 이상 찾을 수 없다니 아쉽습니다

  • @sug1522
    @sug1522 Před 4 lety +7

    추억의시절
    기억속에만 남아있어 눈을감고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나는시절

  • @akina65713
    @akina65713 Před 4 lety +20

    알고리즘을 통해 우연히 들어왔는데 영택 방장님이 흔적을 먼저 남겼네ㅋㅋㅋ
    단성사처럼 유서 깊은 극장은 철거보단 보수공사를 통해 역사 박물관으로 남기면 어땠을까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 @user-kv3kf7ei1n
    @user-kv3kf7ei1n Před 4 lety +25

    과거 지금은 사라진 대구에 중앙시네마,씨네아시아,대구,제일극장도 그립고 지금은 CGV로 바뀐 한일, 아카데미 극장도 그립네요 ㅠㅠ

    • @jimmypage1201
      @jimmypage1201 Před 4 lety +2

      동아 국제

    • @herbgreen5840
      @herbgreen5840 Před 4 lety +1

      한일극장이 그 동성로 가기전 대로변에 있었던 거기죠?

    • @user-hk5vy1qu2c
      @user-hk5vy1qu2c Před 3 lety +2

      만남의 장소였죠 한일 ㅜㅜ

    • @seeyouinswiss
      @seeyouinswiss Před 3 lety +4

      한일극장이랑 만경관생각나네요..늘 그리운 대구..

  • @dream24c
    @dream24c Před 4 lety +20

    옛날엔 스크린이 커서 진짜 영화 볼맛 났었는데....요즘 멀티관은 진짜 tv수준...ㅠㅠ 지금처럼 예매 시스템이 없어서 줄서서 표 사던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ㅎㅎ..

    • @ajmasrphm
      @ajmasrphm Před 2 lety +1

      진짜 스크린이 너무 작아졌어요.

  • @user-nc3dy8ml3k
    @user-nc3dy8ml3k Před 4 lety +7

    어릴적 단관시절에 극장구경하러 시내나가는게 젤 신나는일이었는데 문을열고 암막커텐을 젖히면 나타나는 큰 스크린과 넓은공간은 마치 새로운세상으로 들어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ㅠ 대구한일극장에서 터미네이터2 취권2, 대구극장에서 신용문객잔 트루라이즈, 만경관에서 동방불패 , 아세아극장에서 쥬라기공원,이연걸의 정무문 봤던게 기억나네요

  • @user-tr8ki2ul9z
    @user-tr8ki2ul9z Před 3 lety +1

    대한 국도 스카라 명보... 기술 배우던 어린시절 당시의 을지로와 충무로가 필름처럼 지나가네요 귀한영상 잘 보고 갑니다

  • @mong9abba
    @mong9abba Před 4 lety +5

    느낌처럼 저 당시로 돌아가고 싶다. ㅜ

  • @Midara-3-
    @Midara-3- Před 3 lety +12

    포스터 간판 그림그리시는분들 지금봐도 대단하심 걸작작품인데 다들 뭐하실지

    • @als4928
      @als4928 Před 2 lety

      그림 봉사하던 경비원 분이 예전에 영화 간판 그리던 사람이었다는 기사 본 적 있는거 같네요

  • @rockerdelic
    @rockerdelic Před 4 lety +12

    동시상영 하던 3류 극장들도 생각나요. 할일없고 심심할때 가서 영화 2편 보면 시간 잘갔죠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Před 3 lety

      나두 동시상영 극장
      어렸을때 자주갔

    • @user-ol8xe9px2l
      @user-ol8xe9px2l Před 3 lety

      @@WBA1975-WBC-WBO 동시상영 한국성인영화와 어린이 만화영화동시상영하면 애매해 애매해

    • @brocklee6908
      @brocklee6908 Před 7 měsíci

      ㅋㅋ 97년도 고딩때 접속과 창 동시상영 생각나네 둘다 명작

  • @user-dg1so9lu4b
    @user-dg1so9lu4b Před 3 lety +3

    고일때 단성사에서 장군의아들 영화 봤던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ㅜㅜ

  • @user-wc4ff2zv4i
    @user-wc4ff2zv4i Před 4 lety +50

    멀티상영관은 많아졌지만 스크린사이즈는 작아져서 근래에 극장 잘 안가게됨 예전 대한극장 대형스크린에서 야구영화인 내츄럴의 주인공 로버트 레드포드가 역전홈런칠때 전광판의 불꽃이 터지면서 그라운드로 폭죽이 터지던장면.. 백투더퓨쳐의 마이클제이폭스가 현재로 돌아올때 드로이드를 몰고 번개를 맞던장면..돌비음향 만큼이나 필름영화의 색감은 너무나도 화사하고 예뻤었는데..이제는 지나간 아련한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ㅎㅎ

    • @chlwnstjr15
      @chlwnstjr15 Před 4 lety

      이진 백투더퓨처 자동차 이름 드로이드가 아니라 드로리안임

    • @user-xo4px5dk9u
      @user-xo4px5dk9u Před 4 lety +3

      저도 그래요 영화관 스크린 사이즈는 줄고 집 TV는 커지니까 굳이 영화관 안가게 되더군요

    • @user-iv5sx8sz7t
      @user-iv5sx8sz7t Před 4 lety +2

      옛날에 비교 하면..
      지금 극장은 너무나 작아요
      출입구도 너무 작고
      자리도 좁고

    • @ts0719
      @ts0719 Před 4 lety +1

      옛날 극장은
      스크린이 커서
      스크린 하나에 1층 2층이 있었죠

    • @ts0719
      @ts0719 Před 4 lety +1

      지금은 1회 상영하고 강제로 내보내지만
      옛날 극장은 하루종일 있을 수도 있었음
      그래서 2번 3번 봤음

  • @yjs90635
    @yjs90635 Před 4 lety +7

    하루 종일 영화관 안에 있어도
    뭐라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지정좌석이 없었고
    영화 보려는 사람이 많으면
    계단에 수백명이 서서 봤습니다.
    70년대에는 만화영화 상영할때 가장 붐볐고
    80년대는 홍콩영화 상영할때
    일어서서 봐야했어요

    • @Dreambogirl
      @Dreambogirl Před rokem +1

      맞아요. 로보트 태권브이 본다고 오빠랑 영화관 가서 서서 본기억이 나네요.

  • @wheld4
    @wheld4 Před 3 lety +2

    4:49 느낌있다

  • @user-cc4jy5du3m
    @user-cc4jy5du3m Před 4 lety +12

    아 그립다ㅠ
    옛것이 좋은데 추억은 돈으로 살수가 없다

  • @klee1066
    @klee1066 Před 3 lety +7

    2001년 뉴스도 어느덧 20년이지났네.. 시간참빠르네

  • @jsu04
    @jsu04 Před 4 lety +13

    87년인가...중2때 에일리언2 보러가서 친구랑 물만두에 짜장면 먹다가 시간 놓쳐서 헐레벌떡 뛰어갔던 추억.. ㅎㅎ

  • @user-mn7yg2qg7o
    @user-mn7yg2qg7o Před 4 lety +7

    학창시절에~극장에 영화보러간기억이 나네~킬링필드는 중딩시절에 반공영화라고 학교에서 단체관람한기억이 나네요 그당시에는 학교에서 중간고사시험끝나면 단체관람많이했는데~극장이 경제불황이 오면서 급격히 쇠락~직배영화 CGV등 새로운흐름속에 극장들이 사라지게 되었죠 스카라 국도 단성사 근대건물인데~없어지니 아쉽네요 세월이 가면 많은것들이 사라져서~ㅠㅠ한편으로 우울해요

    • @user-tu9yj8vt4j
      @user-tu9yj8vt4j Před 4 lety +1

      킬링필드가 반공영화라고 오히려 장려했군요... 쫄려서 못보게할줄알았는데

    • @user-mn7yg2qg7o
      @user-mn7yg2qg7o Před 4 lety +1

      여러학교에서 많이 봤어요~학생단체관람은 할인도 많이 해주고 캄보디아크메르루주잔혹상을 보여준다고~그시대가 군사정권시대이고 반공교육하던시대니깐~

  • @ryukiryung
    @ryukiryung Před 4 lety +22

    ㅇ ㅏ...슬프다..ㅠㅠ 그땐 내나이가 12살이었는데 큰누나랑 (지금의매형)이랑 같이 성룡영화 프로젝트 A 처음으로 가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그땐 누나하고 매형이랑 레스토랑가서 돈가스 먹었는데 그땐 돈가스가 최고로 맛있는 음식이었던 기억이 납니다..돈가스 먹고 완전 신세계 이었습니다..영화보다 돈가스가 더 기억이 남는 어린시절이었네요.ㅎㅎㅎㅎ지금은 그때 돈가스 맛이 안나지만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서 돈가스 먹고 싶네요..ㅜㅜ(누나랑 저랑 13살차이 납니다)ㅜㅜ

    • @user-iq4iy5ze1h
      @user-iq4iy5ze1h Před 3 lety

      님 이건 기억 않나나요 태권브이를 기점으로 우뢰매 영구와땡칠이 슈퍼홍길동 호소자 칠소복 등등 기억 않나나요?

    • @Cro-cop
      @Cro-cop Před 3 lety

      돈까스에 설렜던 12살 소년이 어느덧 50세가 되고 누나와 매형은 60대가 되었군요. 세월이 무상하네요.

    • @user-ez2cl7pw2r
      @user-ez2cl7pw2r Před 2 lety

      단성사김두환이아지트?

    • @blackblueswooleechi3365
      @blackblueswooleechi3365 Před měsícem

      단성사가 아니고요 YMCA 뒷길에 있는 우미관이 김두환이 어릴적엔 어깨에 모판을 둘러메고 요깡 등을 팔다가
      청년이 되면서 이곳에서 조직을 구성한 터였음!

  • @rickowen.k3725
    @rickowen.k3725 Před 4 lety +21

    부산극장(패왕별희),부영극장(편지),대영극장(쥐라기공원),제일극장(나홀로집에)국도극장(퐁네프의연인들),은아극장(터미네이터2),아카데미극장(포카혼타스) 그들과 했던 그시절~~안녕.

  • @user-cp4is2ih7h
    @user-cp4is2ih7h Před 4 lety +3

    양동아세아극장이 생각나내요 이것보니까요.
    추억이내요 영상감사합니다

    • @jinjn112
      @jinjn112 Před 4 lety +2

      양동?
      남산밑 양동은 아니지요?

  • @user-yk9hp7to8h
    @user-yk9hp7to8h Před 4 lety +7

    예전엔 영화관람이 아니라 극장구경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어요 영화볼 돈이 없으니 극장외관이나 포스터만 보고 오는 사람들도 많았죠 ㅎ당시엔 종로가면 그것도 일종에 관광코스? 재미였습니다

  • @payday2013
    @payday2013 Před 3 lety +10

    단성사는 '단성사 저격사건'같은 역사적사건도 있었던 곳이니 보존했어야 했는데... 드라마 무풍지대랑 야인시대에서도 언급된 오래된 극장을 저리 허망하게 없애버리다니

    • @user-tk6zy4ut5q
      @user-tk6zy4ut5q Před 7 měsíci +1

      저런곳이 남는건 말이안되죠 겉보기만해도 내가다 부끄러운데;;

  • @user-pi3gy1rk1b
    @user-pi3gy1rk1b Před 3 lety

    맞어 기억나네 예전엔 자막이 오른쪽에 나와서 자리 선점도 중요했는데

  • @james-zt8cv
    @james-zt8cv Před 2 měsíci +1

    국민학교때 대한극장에서 로보트태권브이 본게 엊그제 같네요. 극장안 애들이 주제가 다 따라불렀던게 생각나네요...

  • @user-so1mj6tm9f
    @user-so1mj6tm9f Před 4 lety +3

    어렸을때오랜만에 명보극장 피카디리극장 국제극장 이거는 잘알고있었어요 저희는 수원에서 피카디리극장있었거든요 중앙극장하고 참 추억에 기억이 많이나네요.

  • @golhs0128
    @golhs0128 Před 4 lety +1

    슈퍼맨 봤던 국제극장...생각나네요

  • @Vincent_de_Paul
    @Vincent_de_Paul Před 4 lety +79

    단성사는 국가적 차원에서 보존해야 했거늘 ㅉ 하나의 문화 유전인데 저리 허망하게...

    • @davidcassidy3956
      @davidcassidy3956 Před 3 lety +7

      한쿡 사람들은 새 걸 좋아하잖아요. 10년 되면 다 때려부수고 짓고 전자제품 5년 쓰고 버리고. 그래서 문화재가 없어요. 미쿡만 해도 30년이 지나 내가 살던 동네 가보니 그대로인데. 여기는 2년만 지나도 딴 동네가 되잖아요.

    • @Vincent_de_Paul
      @Vincent_de_Paul Před 3 lety +4

      @@davidcassidy3956 외쿡사람이 한국말 잘하네? 🤔

    • @user-dk1ki5fy3m
      @user-dk1ki5fy3m Před 3 lety +1

      이끌어가는 주류세력이 영혼이 없는거 같아요

    • @user-lu6px1xs3n
      @user-lu6px1xs3n Před 3 lety

      1913년생긴 국도극장, 1935년생 스카라극장도 갠적으로는 건물이 많이 아쉬워요,,

  • @willijin6594
    @willijin6594 Před 3 lety +2

    진짜 저때는 저랫지. 그립다.

  • @chaltomato7522
    @chaltomato7522 Před rokem +1

    영화 한편에 설레였던 시절이었는데...ㅋㅋㅋ.....

  • @younglee6444
    @younglee6444 Před 4 lety +1

    부산도올려주세요.

  • @user-xo4px5dk9u
    @user-xo4px5dk9u Před 4 lety +5

    1989년 12월 학력고사 끝나고 친구랑 단성사에서 지존무상 본 기억이 나네요
    예전엔 영화말고도 상영관 마다 추억이 있었는데 지금의 복합상영관에선 그 맛이 안나더군요

  • @iam_ch_ris
    @iam_ch_ris Před 4 lety +1

    70년도면 이소룡영화를 극장에서 보셨겠네요.. 부럽군요

  • @ground6994
    @ground6994 Před 2 lety

    동두천 동광극장 다녀왔어요! 스크린 크고, 사운드 빵빵하고, 좌석 두 다리 쭉 펴고 편안하게 봤습니다^^ 최신 개봉작 스파이더맨~~ 대한민국의 마지막 단관극장! 2022.1.14 생애 첫 동두천 여행! 강추! 소요산탑 제빵소(커피 죽음!), 세군다까사(수제버거 최고!),중앙시장(반찬 득템)

  • @soso-oe5hk
    @soso-oe5hk Před 3 lety

    고등학교때 시험끝나는날
    다이하드 극장에서봤던기억 나네요
    서대문쪽 극장

  • @sfubc9395
    @sfubc9395 Před 4 lety +5

    예전에 국딩때 경보극장,대흥극장 자주가서 동시상영 우뢰매,별동왕자,강시등 자주봤었는데..그립다!

    • @user-si6oe9bh1y
      @user-si6oe9bh1y Před 3 lety

      혹시 염리동에 있던 대흥극장인가요?
      저도 그동네서 오래 살았었습니다 지금 재개발 되서 아파트 짓고 있더라구요

  • @user-jh9ow5zd8g
    @user-jh9ow5zd8g Před rokem +1

    75년 허리우드극장가려고 친구집에갔는데 할머니왈 허리위에 무슨극장이있어 하시는말씀이 생각나네요~~~🤣

  • @user-le1ty8wn6n
    @user-le1ty8wn6n Před 7 měsíci

    옛날에 극장에서 아빠하고 장군의아들 영화 본기억이납니다
    그리고 학창시절 때. 극장에서 몰레 봤던기억이납니다
    옛날에 극장기도 있었던거같은데요

  • @user-bo6be4sn4t
    @user-bo6be4sn4t Před 4 lety +18

    71년쯤에 국제극장에서 공룡시대 봤었구 76년도에 대한극장에서 로봇트 태권v본 추억이 새록새록이네요 ^^ 거의 다 가본 극장이에요 ~~

    • @jimmypage1201
      @jimmypage1201 Před 4 lety

      태권v는 아세아극장이 개봉관

    • @user-bo6be4sn4t
      @user-bo6be4sn4t Před 4 lety

      @@jimmypage1201 잘못아신것 같네요 대한극장이 맞고요 그해겨울에 김세레나 리사이틀도 대한극장에서 봤었답니다.

    • @jimmypage1201
      @jimmypage1201 Před 4 lety

      @@user-bo6be4sn4t 전 대구를 말하는건데 혹시 타지역이신가요?

    • @user-bo6be4sn4t
      @user-bo6be4sn4t Před 4 lety

      @@jimmypage1201 동영상에 나오는극장들이 대부분 서울 에있는 극장들이잖아요....

    • @user-gg8vm3di4f
      @user-gg8vm3di4f Před 4 lety +1

      로보트 태권V .. 개봉 첫날이 방학첫날이라서 그때 줄이 1km 넘게 섰던걸로...
      그때 암표값은 아이들끼리 구경온 친구들은 꿈도 못꿨고
      기다리기 힘든 아이와 온 어른들이 주로 구매를 했었죠,,, 거의 5배 가격
      특히 주제가가 나오면 전부 모르는 노래일터인데 어떻게 따라부르는지... 나도 따라 불렀지만,.,
      지금 내가 가진 2천장의 음반중에 로보트태권v 1탄 음반이 지금은 나에게는 희귀음반 ㅎㅎ

  • @cacophony236
    @cacophony236 Před 3 lety

    동시상영 극장에서 비가 줄줄 내리는 영화 보던 추억....
    가끔 영사기 꺼지면 빨리 켜라고 소리 지르고 ㅎㅎ

  • @user-wg4nn7ol5b
    @user-wg4nn7ol5b Před 4 lety +5

    잠깐 영사기사로 일했는데 메가박스에서, 필름을 사용 안 하니 영사기사가 크게 할 일이 없더라구요
    이미 영사기사 없는 극장도 많고 ..

  • @YS-mn9xw
    @YS-mn9xw Před 4 lety +2

    대학교 때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 스카라극장 명보극장 등등 많이 갔었는데

  • @hoo_ni_love
    @hoo_ni_love Před 4 lety +15

    터미네이터2 볼려고 서울극장에서 아침 8시부터 3시간 줄서서 마지막 상영 표 구매한거 생각나네요

    • @user-no6ef4ur7s
      @user-no6ef4ur7s Před 4 lety +2

      저는 그때 단성사에서 홈얼론을 봤지요
      재미는 있었지만 조금 후회 T2는 나중에 잠실롯데시네마에서 봤어요 ㅎㅎ

    • @Cro-cop
      @Cro-cop Před 4 lety +3

      저랑 그때 같은시간 같은장소에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 @user-pv1gg5ox2x
      @user-pv1gg5ox2x Před 4 lety +2

      혹시 같이 줄서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그 날 버스도 없고 지하철도 없고택시는 승차거부 ㅋㅋ
      걸어서 집(약수동)에 갔던 기억이 ㅎㅎ

    • @hoo_ni_love
      @hoo_ni_love Před 4 lety +2

      @@user-pv1gg5ox2x 그러게요 저는 심야 좌석 버스타고 집에 왔어요

    • @hoo_ni_love
      @hoo_ni_love Před 4 lety +2

      @@Cro-cop 동지를 만나네요 반갑습니다

  • @user-xt2km6xq7p
    @user-xt2km6xq7p Před 2 lety

    엄마랑 극장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ㅋㅋ 엄마가 해준 밥 먹으러 부모님집에나 가봐야지 ㅎ

  • @ndweek737
    @ndweek737 Před 4 lety +10

    08:46 ㅠㅠ

  • @foreveryoung_123
    @foreveryoung_123 Před 3 lety +10

    4:37 이정재 존잘존귀ㅠㅠㅠ♡

  • @user-pk9ut5yf1d
    @user-pk9ut5yf1d Před 4 lety +7

    현대사회 개발이라는 명목아래
    모든게 변화 하는 시대
    옛것을 보존하고 사랑할수있는 그런도
    필요할듯 ~~그것은살아 있는역사 이기때문이다

  • @oflo6249
    @oflo6249 Před 3 lety

    단성사를 다녀왔어요
    서편제를 보고
    친구들을 만나고
    행복을 만들어 준 곳
    반가웠어요

  • @2847ksw
    @2847ksw Před 4 lety +1

    옛날극장의 묘미는 로비에 있는것같아요. 샹들리에에 빅토리아 양식의 계단이나 벽들.. 그리고 영화 스틸사진들

  • @smk800
    @smk800 Před 3 lety

    어렷을때80년대초 아버지 따라가서 극장 처음갔는데 5살땐가?6살땐가 그랬는데 그 영화 지금도 기억함.드라큘라ㅋㅋㅋ창문이 깨지고 햇빛이 들어와 드라큐라 뼈만남고 죽음ㅋ

  • @user-pj3xx4tr2s
    @user-pj3xx4tr2s Před 4 lety +10

    설.추석에는
    입구부터 버글버글 했다..
    그리고
    오징어나 땅~콩 있어어여~

  • @user-ih1nl2on7t
    @user-ih1nl2on7t Před 4 lety +2

    ㅋㅋ우리의젊은날의 추억저땐그랬습니다 그때가좋았다는생각이든것은 아마도추억도나이를먹었다는거겠지요

  • @a1a2a3a4_a5
    @a1a2a3a4_a5 Před 7 měsíci

    저의 첫 극장 영화는 쥬라기공원2 였습니다 수원 팔달문에 있는 중앙극장 이었죠

  • @user-zcvb7t
    @user-zcvb7t Před 2 lety

    87년 꽃다운 🕺 20살시절 저시절로 다시가고싶어 요즈음들어 옛날 젊은시절 그리워지네 추억의 영상 탓일까

  • @user-jo1ks5ey3b
    @user-jo1ks5ey3b Před 4 lety +7

    87년말에 대선 끝나고 청계천 아세아극장에서 천녀유혼이라는 영화를 봣는데 여자주인공이 증말 이뻣던 기억이...어린맘에 그날밤에 설레임에 잠 못잤던 기억이 30년이 지나도 어제일 같다..ㅋㅋ

    • @kitaekim0524
      @kitaekim0524 Před 4 lety +2

      와 진짜 진심으로 왕조현 ㅈㄴ 이뻤는데

    • @miclecha
      @miclecha Před 3 lety

      왕조현 이뻤죠 ~~

  • @sangyeolkim2725
    @sangyeolkim2725 Před 3 lety

    스카라극장 앞으로 67번버스 다닐때 고등학교 수업 끝나고 극장 앞으로 걸어와서 67번 버스 타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나네요
    대한극장도 생각나구요

  • @user-xg7iw1nq2j
    @user-xg7iw1nq2j Před 2 měsíci

    장판쟁이..예술인 이세요

  • @user-sk6zb4rd2r
    @user-sk6zb4rd2r Před 3 lety

    그립다......

  • @user-on8we6gz8l
    @user-on8we6gz8l Před 4 lety +7

    서울시내의 유명개봉관말고, 3류극장들도 있었습니다.
    금호동의 현대극장, 금호극장, 그리고 혜성극장...
    2편동시상영으로 주머니가벼운 동네학생들 아저씨들이 찾았던걸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그땐 극장안에서 담배도 팔고 또피웠죠. ㅋ)
    혹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 ㅎ

    • @jinjn112
      @jinjn112 Před 4 lety +3

      여기 기억하는 사람^^

    • @mugen3861
      @mugen3861 Před rokem +1

      동시상영 극장들 만았죠...

  • @user-ic1gy7xb3g
    @user-ic1gy7xb3g Před 4 lety +2

    어릴때 장위동 대동극장 엄마 손잡고 들어가 '눈썹 없는 귀신' 봤었는데.. 영상속의 그모습 그대로의 극장 기억이 새롭네요

    • @user-gi3hf1ju4m
      @user-gi3hf1ju4m Před 4 lety

      오 저도 장위동 살았었는데 대동극장 추억돋네요ㅎㅎㅎ

  • @hmarty21
    @hmarty21 Před 4 lety +3

    영화 이 상영중이라고 자막 처리된 70년대 화면 속의 극장(1:10부터)은 단성사가 아니고 대한극장입니다. 극장 바로 옆에 보이는 '피에르'라는 간판은 당시 필동에서 꽤 유명했던 카페의 것이고요. 이 영상 이후 80년대 컬러로 촬영된 대한극장 동영상(2:47)에서도 '피에르'의 간판이 여전히 보이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지요.

    • @kbsarchive
      @kbsarchive  Před 4 lety +2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더욱 신중하게 팩트체크를 하는 옛날티비가 되겠습니다. ^^

    • @JK-yf7im
      @JK-yf7im Před 4 lety +1

      나도 거기서 스팅받는데...대한극장

  • @user-jr4ij2po8u
    @user-jr4ij2po8u Před 4 lety +4

    내가 처음으로 극장에가서 본 영화가 포항 아카데미 극장에서 라이언 일병 구하기 본것이었는데 그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구식 영화관 사용이었음ㅋㅋ 그 8090 건물 갬성이 그립다... 지금은 동대문 평화시장 상가건물 안에나 느낄수있는 그 갬성...

    • @user-dv4rj4wm2i
      @user-dv4rj4wm2i Před 4 lety

      ㅋㅋㅋ이야 아카데미극장 ㅋㅋㅋㅋ 추억돋네요 전 거기서 화산고 봤는데 ㅋㅋ

  • @coreantiger5210
    @coreantiger5210 Před 4 lety +5

    아버님, 어머님들 홧숀이 인상적이군요.

  • @user-km4yj1pf3s
    @user-km4yj1pf3s Před 4 lety +7

    1980년 2월달 중학교 졸업과 고등학교 입학을 기디리는중 큰형님 손에 이끌려 국도극장인지 국제극장인지 확실치는 않지만 성룡주연의 취권을 봤던 기억히 납니다
    하 ‥더블어 갈비탕을 맛나게 먹었던 기억히 ‥사무치게 그리운 시절입니다 ·

    • @tur7321
      @tur7321 Před 4 lety +2

      그런 아련한 추억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 잊혀지지 않죠

    • @user-bo6be4sn4t
      @user-bo6be4sn4t Před 4 lety +3

      국도극장에서 보셨을꺼에요 그당시 최대 관객수였죠^^

    • @WBA1975-WBC-WBO
      @WBA1975-WBC-WBO Před 3 lety

      지금 57 58세니

    • @user-lq7kn9nw1c
      @user-lq7kn9nw1c Před 5 měsíci

      국도극장이였죠 ㅎ

  • @PIZZA_KITTY
    @PIZZA_KITTY Před 3 lety +5

    내 기억속 첫 영화관은 코엑스 메가박스😚ㅋㅋ 눈높이가 제일 큰 고민이던 그때로 돌아가보고 싶다

  • @user-yd4zm9hq2k
    @user-yd4zm9hq2k Před 3 lety +3

    단성사 스카라 국도극장 건물이 다 문화재감인데~세월속으로 사라졌네ㅠㅠ 아쉽고 그립다 그때그시절이~

  • @saraoh3293
    @saraoh3293 Před 3 lety

    저런 간판 그림으로 그려진거 많앗는데 .추억이여 ㅠㅠ

  • @turinoik9477
    @turinoik9477 Před 4 lety +3

    아라한장풍대작전 2003~4년쯤에나왓는데 포스터보소 ㅋㅋ

  • @Bi99334
    @Bi99334 Před 4 lety

    영화관 레전드는 영구와땡칠이지...
    하나둘셋 하면 영구를 불러볼까요
    하나둘셋 영구야 노올자~
    영구없다~

  • @user-wf8yg6be5c
    @user-wf8yg6be5c Před 2 lety

    단성사 앞에인가에 사루비아 다방 있었는데 영화표 사놓고 이 다방에서 차마시며 영화시간 기다렸었는데

  • @user-in4rh3lp4x
    @user-in4rh3lp4x Před 4 lety +1

    2000년대 명보극장 제천같은데 맞나요?? 98년인가 극장에서영화를 처음으로본게 타이타닉이었습니다 ㅎㅎ

  • @user-vu5dl4jy5i
    @user-vu5dl4jy5i Před 4 lety +6

    난 미아삼거리에 대지극장에 많이 갔었는데

  • @user-vn8sl2bn1b
    @user-vn8sl2bn1b Před 4 lety +1

    저시대로오니 보내주오니요 다시가고싶어오니요

  • @jcsung7921
    @jcsung7921 Před 2 lety

    유명을 달리하신 이지은 배우님 모습이 보이네요. 정말 좋아했던 배우인데.....

  • @user-xy2ds8zy1f
    @user-xy2ds8zy1f Před 4 lety +5

    추억의 영화관들...옛날 극장들이 운치 있고 더 좋은 것 같음..갠적으로 근데 서울에 있는 극장중 국도극장은 을지로에 있어서 그런가 잘 안가게 되더라...을지로 4가가 조명 기구나 타일 파는 곳, 시장 분위기라 그런 것 같다는... 광화문의 국제극장도 그야말로 서울 중심가에 있는데 이상하게 관객들이 별로 없는 것 같았음. 거기는 너무 확 트이고 멈춰서 문화 생활을 하는 곳이 아니고 그냥 지나가는 거리같은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음. 반면 명보, 스카라, 단성사, 피카디리, 대한, 서울 극장은 종로, 명동 번화가 거리로 진입하기 쉬운 곳에 있다 보니 그런 곳들이 많이 찾는 극장인 듯...결국 극장은 일차로 상영하는 영화가 어떤건지도 중요하지만 위치와 주변 분위기 등도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 @youngsikna8169
      @youngsikna8169 Před 4 lety +2

      피카디리는 진입로가 꽝이었죠. 돼지냄새 가득한 순대국밥집들 사이로 가야했고, 게이들 집합소이기도 했구요.

    • @user-xy2ds8zy1f
      @user-xy2ds8zy1f Před 4 lety

      @@youngsikna8169 그렇군요. 피카디리는 단성사와 가까운 곳인데도 분위기가 뭔가 우중충하기는 하죠. 근데 거기가 80년대 게이 집합소였나요? 언제까지 그랬나요? 게이는 이태원에서 90년대에 가장 많이 활보한 것 같은데...

  • @saineiss14
    @saineiss14 Před 3 lety +1

    단성사는 대한제국때 건축된 건물인데 역사속으로 사라져서 아쉽네요.

  • @user-gy1vg5pk7b
    @user-gy1vg5pk7b Před 4 lety +1

    7:20 오오 홍천

  • @mysteriousq5282
    @mysteriousq5282 Před 2 lety

    94년 인천 부평극장에서 라이온킹봤던게 생각나네요. 사람들이 미어터져 플라스틱의자나눠주고 그것도 모자라서 계단에 쭈그려앉아봤었는데. 그렇게 불편하게 봤는데도 영화는 어찌나 재미있던지..

  • @Sainism12
    @Sainism12 Před rokem

    단성사 총격사건도 있었죠..

  • @winter5man
    @winter5man Před rokem

    6:33 아직도 하는 너무나도 익숙한 시리즈ㅋㅋㅋ

  • @skeldks1
    @skeldks1 Před 4 lety +31

    이모랑 데이트 하시던 그 아저씨랑(지금은 이모부 ㅋㅋ)종로 서울극장가서 돈까쓰 먹은 기억나요 ㅋㅋㅋㅋ이모랑 이모부랑 저 잘먹이려고 주급 다썼다고ㅠㅠ
    근데 그때 본 영화가 뭔지 기억 안나요ㅠㅠ

  • @powerajw1163
    @powerajw1163 Před 4 lety +3

    수원 중앙극장 그립다...

  • @user-tc7lt2lf5i
    @user-tc7lt2lf5i Před 4 lety

    2:59 와 미남이시다

  • @dtre22288
    @dtre22288 Před rokem

    강남역 씨티극장에서 식스센스보고
    동아극장에서 태양은 없다 봤습니다

  • @alwcre
    @alwcre Před 4 lety

    국도극장은 아직도 남아 있음

  • @ryanchoi4990
    @ryanchoi4990 Před 4 lety +6

    희한하게 저 때 극장 매점에 있던거 슈퍼에도 다 팔았는데 왜 꼭 먹을라고 했던지.. 팝콘도 지금 먹으면 뱉을 맛.. 빠다코코낫 젤 많이 먹은거 같다

    • @miclecha
      @miclecha Před 3 lety

      영화관에서 구워주던 쥐포도 맛났던 ㅋㅋ

  • @remixman209
    @remixman209 Před 4 lety +15

    지금 저런 향수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제 고향 동두천에
    동광극장과 문화극장이 있습니다.

    • @user-kg6rt5jx7v
      @user-kg6rt5jx7v Před 4 lety +1

      헐 몇살이실까요 전 염수호인데 이름이 친누나 이름이랑 같아서 놀랬네오ㅡ

    • @remixman209
      @remixman209 Před 4 lety

      @@user-kg6rt5jx7v 동두천 분인가요?ㅎㅎ
      전 44살 아재입니다...ㅎㅎ
      염씨성이 드물어서 만나면 반갑죠..

    • @user-kg6rt5jx7v
      @user-kg6rt5jx7v Před 4 lety

      @@remixman209 동두천 살다가 현재는 전라도 광주살아요 전 37입니다 동두천 생연1동인가 거기살았었구요

    • @user-kg6rt5jx7v
      @user-kg6rt5jx7v Před 4 lety

      @@remixman209 22살까지 살다가 타지로 취업을 가고 나니 안간지 오래되었네요

    • @remixman209
      @remixman209 Před 4 lety

      @@user-kg6rt5jx7v 전 생연2동에 살았었네요.ㅎㅎ
      동두천국민학교. 신흥중고교 ㅎㅎ
      반갑습니다.
      저도 객지나와서 살고있네요.
      얼마전에 친구들하고 보산동 클럽가서 맥주한잔하고
      2차로 텍사스 바베큐집 갔었네요ㅎㅎ

  • @user-oj2ki9ux3u
    @user-oj2ki9ux3u Před 4 lety +2

    당시 영화 표 끊고 중간에 들어가면 중간부터 봐야 했는데 뭔 내용인지 모름 그래서 영화 끝나고 기다렸다가 처음부터 봤는데 지금처럼 멀티 플렉스가 없었고 2편이나 3편 동시 상영 포항 피카다리 시민 아카데미 ㅋㅋㅋ

  • @jahwangful
    @jahwangful Před 4 lety

    단성사는 88년도에 다이하드보러
    무려 6번연속으로 간적있었음 ㅋ

  • @user-uf3tl2er5q
    @user-uf3tl2er5q Před 2 lety

    단성사에서 나홀로 집에, 동방불패, 다이하드2 관람. 요즘 극장은 스크린이 작고, 음향이 예전만 못한것 같습니다.

  • @zzangyyh1
    @zzangyyh1 Před 6 měsíci

    2007년부터 명보극장에서 알바1년후 나왔는데 나가자 마자 문닫았었구나.... 추억이었는데 아쉽네

  • @user-ud5ix5ch4j
    @user-ud5ix5ch4j Před 3 lety

    우리나마 최초의 영화가 상영된곳이 단성사 ~~~철거되어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