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시대... 안그래도 경쟁하며 사느라 개피곤한데 티비에서까지 경쟁하니까 짜증났음. 서로 싸우는 구도는 이제 너무 피곤함... 이렇게 사람들끼리 응원하고 또 스스로 성장하고.. 이런게 더 좋다. 그런모습을 보면서 힐링된다. 마음에 힘이된다. 이제 이렇게 싱어게인처럼 사람냄새나는 프로가 많이 나왔음 좋겠다..
싱어게인 경쟁프로 맞습니다....ㅎㅎㅎ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치열한 경쟁, 싸우는 경쟁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
제 글의 요지는 좋아요 누르신 400명 이상분들이
이해하시고 공감하신다고 생각할게요!
맞아요 그래서 음악은 좋아하지만 사는게 피곤하고 지친 저는 이런프로그램 의도적으로 피했는데
싱어게인은 첨으로 보고있네요
그런이유에서 보고있단걸 님의 댓글보고 깨닿네요^^
집안이 너무 어려워 초등학교만 나오고 온갖 알바를 다해가며 검정고시보고 고등학교졸업하고 독학으로 작사작곡 공부하여 영화나 드라마 OST 까지 작사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어 음악실력 하나만으로 실용음악학원 강사와 호서예전에 교수님으로 출강까지 하는 요아리..... 정말 대단함....천부적인 재능에 엄청난 노력까지 겸비한 그대를 팬들이 져버릴수가 있겠는가.....오랜 인고의 시절을 보내고 이제 그진가를 인정받게 되는건가....인생은 절실한자들만의 몫인게지........인생이 그대를 잠시 속일지라도 노여워하거나 절망할 필요는 없다 .....보석은 언젠가는 드러나게 되어 있으니깐.....
@@user-mg8dw9ou8z 네 그래서 출강한다는 표현을 쓴것 같습니당~
그런들 저런들 요아리 최고
비오는날 또 들으러 왔어요 요아리 짱 👍
요아리가 이렇게 빨리 극복할수 있었던 이유중 하나는 싱어게인 특유의 분위기도 있는거같다.. 서로 사정을 잘 알고 그 마음을 공감하니까 경쟁하는 분위기가 아니라 콘서트에서 서로 무대 보면서 응원하는 느낌임...
극복한다기보다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그동안 인정받지 못하다 드디어 팬들이 알아주기 시작하니 잠들었던 재능과 자신감이 원래상태로 회복되는 느낌.....
난 김이나 작사가님이 참가자들을 바라보는 저런 눈빛이 너무 좋다. 가사 그대로 쉽게 위로하지 않고 또 서둘러 웃어보이지 않지만 상대를 정말 조심스럽고, 또 진심으로 대하는 모습이 보임
김이나씨의 사람을 대하는 자세가 정말 그렇죠?! 볼 때 마다 이 프로의 진정성과 격을 올려주는것 같은데, 싱어게인 심사위원들의 면모가 다 그러신것같아요. 그런데도 그저 눈치보면서 욕안먹을러는 것이 아닌 진정성이 느껴지는 분들 같아요
와 뭐냐 이거.. 죄다 미친 사람들만 모아놨네.. 무슨 사람 목소리에서 바이올린 느낌이 나냐.. 어떻게 사람 목소리에서 현의 떨림이 느껴지는거여. 무명가수전? 그래서 그런가 노래에 한이 절절하게들 배어 있네.
이 분은 싱어게인 끝나고 ost 진짜 많이 들어올 거 같음.. 다 맨날 들어야지
어이 거기 당신
스크롤 멈춰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해
목 시계방향으로 4번 돌려
반대방향으로도 4번 돌려
눈알 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다음 반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리고 5번 정도 깜빡거려 눈주변도 조금씩 눌러주고
좋아 이제 내려가도 돼
목이랑 눈 상하면 못써
이분 노래하실때마다 푸른 빛 조명 쓰는거 너무 좋음,, 약간 바다 속에서 잔잔히 파동처럼 밀려오는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는것 같음.. 수면을 따라서 노래의 감성이 잔잔히 밀려오는 느낌,,,
30호 님덕에 싱어게인알고 정주행한지 일주일도안댓어요 ㅋㅋ 싱어겐 좋은것같아요 진짜
여타 오디션프로처럼 노래 중간에 자르지않고
편곡도 다 각자가하시는지 같이 해주는건지모르겧는데 곡도 좋고 ㅠ 가수들이 역량 발휘하게 하는것도
글고 무엇보다 노래 나올때 배경 이미지? 무대 연출이지.. 진짜 곡해석에 맞게 너무 잘.. 나와요..
이부분도 다른 오디션프로랑 되게 다르다고생각되여 어케 찰떡같이 곡해석. 가수에 맞는 이미지를 무대연출해서.. 더 노래가 잘 다가오게만드는거같아요(제생각..)
프로들이 나옴 + 연습시간 충분히 줌 + 점수 합산 방식이 아니기에 '평가'에 초점이 맞춰지지 않음
이게 합쳐지면서 질 좋은 노래를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ㅠㅠㅠ 프로그램 너무 기획 잘 한 것 같아요 ㅠㅠ
맞아요...잔잔한 바다속이었는데 2절 나의연인아 하일라이트에서 푸른조명이 빨갛게 불바다 되면서 불타는 유성들이 떨어지는장면은 무대공포증과 자신없어하는 요아리의 모습을 깨고 각성하는듯한 연출은 또봐도 소름돋네요 ㄷㄷ
이분은 그냥 잊혀져서는 안될 목소리임. 대한민국 가요계에 남아야할 목소리. 그 논란만 없었으면 결승순위도 더 높았겠지만 아쉽고 이제부터 좋은모습 보여주길
어떻게 한사람 목에서 애기 소리, 앙칼진 고양이 소리, 서늘한 소리, 맑은 소리, 탁한 소리, 쇳소리, 긁는 소리, 찌르는 소리, 몽롱한 소리가 다 나올수 있지? 참 신기한 음색과 기술(?) 이다...
목소리가 현악기 같아요 부르는게 아니라 켜는 느낌.. 바이올린 등등 처럼요 맑은데 쟁쟁 울리고 들을수록 독특해요 현악기 소리 참 좋아하는데 목소리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다는게 신기해요
강미진씨 87년생이래..
올해로 한국나이 35살인데 이 목소리가 여태 무명인게 말이 되냐 진짜 ㅋㅋㅋ
아직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았던 강미진씨 존경합니다.
@@danceroit9124 반박을 위해 사는 삶 ㅋㅋ 유튜브 시니컬충 요기있넹
원하는 만큼의 유명세와 벌이가 안되니까 힘들게 버텨오신거 아니냐
그냥 얼추 맞장구 치고 넘어갈 정도의 내용인데도 굳이 반박 쳐 다는 클라스
인지도 별로 없는 가수를 모른다고 무지?
선플에 말같지도 않은 트집잡아
비난하고도 오히려 당당한 dance
자신이 얼마나 유치하고 무례하고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는 의식하지 못하고
남의 사소한 것 트집잡아
안하무인 돌아다니며 즐기는 비정상...
많은 사람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선플을 즐기고 있는데
미꾸라지 한 마리 물 흐리네
어이 거기 당신
스크롤 멈춰
내가 하라는 대로 따라해
목 시계방향으로 4번 돌려
반대방향으로도 4번 돌려
눈알 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다음 반시계방향으로 5번 굴려
그리고 5번 정도 깜빡거려 눈주변도 조금씩 눌러주고
좋아 이제 내려가도 돼
목이랑 눈 상하면 못써
스프링쿨러 때부터 완전 팬이였고
요아리로 다시 노래 불렀을때도 팬이였음
스프링쿨러 : 날개를 훔치다/보물섬으로의 항해
요아리 : 저기요.
개 좋은 노래입니다. 들으세요
볼때마다 겨울같음. 시리고 추움..
새하얗게 얼은 둥근 강 한가운데에서 눈이 살짝 섞여 흐르는 바람을 얼굴로 맞아가며 부르는 느낌
추운데.. 빨간 목도리에 부딪히는 내 입김때문에 얼굴 밑은 묘하게 따뜻한사람을 보는것같음..
본방도 보고 재방도 보고 유튜브도 많이 봤는데 그 이미지를 잊은 상태로 봐도 한결같이 같은 이미지가 생각나는건 처음임.
추운데 따뜻해
큰일났다. 몽환적인 목소리, 고음에서 나는 쇳소리에 중독되어서 맨날 듣는다...
음색 성량 고음 탁음 감정 딕션 완급조절에 몰입력, 겸손함과 인성까지 가수가 갖춰야할 재능중에 뭐 하나 빠지는것이 없는 말 그대로 노래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입니다. 스프링쿨러때부터 들어왔는데 부디 큰 사랑받으며 원없이 노래할 수 있기를...
요아리씨 학폭은 거짓으로 판명 됐습니다.
동창분의 아니라는 글도 올라왔고, 전 매니저의 증언도 있었고요 지금까지 당사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글쓴이는 논란이 일자 사라진 상태입니다.
연예 뒤통령 이진호(기자) 유튜브 영상 보시길 바랍니다...허구성이 드러납니다.
@@westbrook2559 님이야말로 진실인지 아닌지 지켜보시죠 피해자도 없는 불투명한 사건에 제3자가 끼어들면서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은 왜 하나요?
@@westbrook2559 뭔 개소리야 갑자기 학창 시절 이야기가 왜나옴 ㅋㅋㅋ 동창도 아니라 했고 하다못해 피해자도 안 나타나는 사건에 혼자 알지도 못하면서 ‘끼리끼리’ 거렸잖아 끼리끼리라는 말 자체가 나쁘단 게 아니라 님이 나쁘게 쓴거잖음 불편한 사이야 당연히 있을 수도 있지 근데 가만히 있는 가람을 왜 증거도 없는데 싸잡음?
@@westbrook2559 달았던 댓글들 보니까 관상이 과학이네 마네, 원래 때린 사람은 기억 못하네 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무조건적인 악플이 문제라고? 님이 달고 다니는 게 악플이에요~ 안쪽팔려요?
@@westbrook2559 그니까 ㅋㅋㅋ 그게 님이라니까요 그리고 뭔 뒤를 캐 걍 님 프로필 한번 눌러보면 나오는구만 ㅋㅋㅋ 들키기 싫으면 짓은 하고 다니질 마쇼 쪽팔리긴 한가보네
아니 이렇게 독보적인 분이 왜 맨날 오디션장이나 전전해야 되는지 당최
@@user-re5ck7vd9x그건 가수가 아니라 아이돌얘기아님?아이돌도 가수라는데 솔직히 인정안함. 아이돌은 가창력보단 얼굴이랑 끼보고 뽑는게 맞지 안그럼 안팔리는걸
제가 이분 스프링쿨러 시절 앨범부터 갖고 있는데요. ost 아니면 노래를 진짜로 못 뽑는지, 못 만나는지 그렇습니다. 매니악해요.
이분 무대 볼 때난 나도 이해리랑 같은 표정으로 보게됨. 내가 노래하는 것도 아닌데 막 인상 찡그리고 숨참고 이러면서 봄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심사위원들중에 이선희님, 규현님, 김이나님 세 분 박효신 콘서트에서 연인 라이브로 직접 들으신 분들이네. 그런데도 A를 줬다는 건 그만큼 정말 잘 소화했다는 증거인 듯.
방구석에서 그냥 들어도 가슴에 와닿을 정도로 너무 좋았는데
심사위원들은 녹화 현장에서 직접 감상한 거니 감정을 더 잘 느꼈겠지.
싱어게인 최종 6명 인스타 돌아가니는데 요아리님 ㅋㅋㅋ 답글 계속 보임 답글 읽어보면 넘 웃김 완전 착한사람인것같은게 느껴짐 ㅋㅋㅋ
이분이 이분의 감성으로 자기의 내용이 담긴 노래를 부르시기 시작하는 순간 진짜 무서움의 시작이 아닐까 싶네요.... 진짜 기대하고 고대하고 싶습니다...
올어게인 받고 깡총깡총 뛰는 요아리, 자신이 올어게인 받은 것 처럼 기뻐하는 이소정씨 너무 좋다.
노래 끝나자마자 김이나 심사위원을 카메라가 잡는데 이것도 기가막히네......가사쓴 사람 앞에서 부르는데 그 작사가가 감동을 받는모습 bbbbbbbbb
@@strato4444 작사가로써의 감동도 충분히 크겠구만 뭔 그것보다는...이따위로 ㅋㅋㅋㅋ 꼭 남 의견을 부정하고 시작해야되나
싱어게인의 의미와도 너무 잘 맞고...정말 싱어게인이 잘 '발굴'했다는 느낌이 드는 가수. 회차 거듭하면서 동료와 음악을 통해 무대공포증을 극복해가는 서사도 잘 담았고 무엇보다 부르는 노래마다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아 감동이 배가 됨
진짜 미친거 아님?? 아니 좋은 뜻으로 이건 정말 레전드임... 싱어게인 한국음악의 판도를 바꿨으면 좋겠다. 이런 감성이 차트에 주르륵 있었으면 좋겠음 ㅠㅠㅠ
박효신 노래는 누가 부르던 비교대상이 되면서 뭔가 아쉽고 부족한 느낌이 확 드는 데 47호님이 부르신 연인에서 박효신이 떠오르지 않는 다는 건 정말 대단한 가수란 걸 증명하는 듯 싱어게인에서 나온 노래 중에 유일하게 수십번은 돌려보고 있는데 음원으로 좀 내주세요ㅠㅠ
볼 때마다 소름 돋는다 진짜...
이거 하루에 2번씩 보는 듯ㅠㅠ
다른 오디션에서는 '너 어디 얼마나 잘하나 보자. 실수 하기만 해봐라.' 이런 마음으로 심사를 하는데
싱어게인에서는 '이번에는 또 얼마나 잘부를까? 얼마나 멋진 색을 보여줄까?' 하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보고 심사해줘서 심사평 듣는 시간도 기다려진다.
그래서 떨어진 분들도 한분한분의 개성과 매력에 다시 영상을 찾아보게되는거 같네요.
아니 도대체 이느낌은 뭐지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전혀 색다르고 오묘한 기분을 느꼇다 와 진짜박효신이 부른 노래를 못듣고 들었는데 차라리 듣지못한 상태로 이무대를 본게 더 좋게 와닿은듯
노래 마치고.. 심위들이..아무런 반응이 없어서 47호 님이 좀 당황하신듯. 동료들한테 잘했냐고 물어보고. ㄷㄷ.
아무런 반응이 없었던건 심위들도 너무 몰입되어 그런거예요. 심장이 멈춘다는 표현이 이런겁니다. 저도 노래 마치는동안 잠시 아무것도 할수 없었어요.
너무 감동이였습니다.
요아리는 단순히 음색깡패가 아니라 비교불가 가왕급 실력파 가수입니다.
다음 라운드때 가창력이란 이런것이다는 정의를 내려줄거라 봅니다.
살면서 이런 학투는 처음본다ㅋㅋㅋ
피해자도 없고 가해자도 없는 카더라 학투..
진짜 피해자 나타나야함.
최대한의 대응을 한다고 했으니.. 이건 법적으로 싹다 준비해서 찾아낼거거든.
학폭글 쓴 사람의 글이 진실이고 정말 피해자가 존재한다는거라면 법적대응 하며 확실히 얘기해주면 됨. 그게 진실이라면..
그 학폭 피해자라고 올린 사람..,꼭 찾아내야한다!!! 진실이어도...혹은 진실이 아니라면...특히나 더더욱!!!!
정의란...가짜가 진짜인듯 당당히 살아가는것도 문제지만, 그 반대로 누군가 어렵게 어렵게 잘되려고
노력해왔고, 잘되가는 사람을...
단지 자기 감정에 배아파서 끌어내려고...조작질한거라면,
그건...몇배, 아니 몇백배는 더 용서받을수 없는 중범죄이기 때문이다!!
우린...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라도...이번기회에 이런
일은 경고를 주는 의미로도
확실히 했으면 좋을듯 하다!!
어떤 결과이든...그런 글을 올린이를 찾아 진실을 밝히는건, 여러가지 의미에서 중요한 일이다!!
대장님 노래는 안건드는게 가수들 사이에서도 국룰인데 그걸 깨고 박효신 노래에서 자기 목소리가 들리게 한다는게 대단...
자기만의 색깔이 확실히 있으신 분들은 무슨 노래를 부르든 자기 노래가 되죠. 거기에 실력까지 겸비했으니 원곡자가 아무리 박효신이라 한들 생각나지 않네요. 인연의 좋은 버전이 2개나 생겨서 듣는 이로서 좋을 뿐이네요
노래 중엔 진짜 집중되다가 끝나고 나선 남은 여운으로 눈물이 나는 느낌.... 독보적이다 진짜....
그렇게 할수가 있다는 것을 그야말로 대단하다는 것 언제나 응원해요 보잘것없는 사람이지만 진심으로 응원하고 힘을 드리고 싶네요
진짜 비유가 아니라 들을 때마다 소름 쫙 돋음 너무 좋다 정말
숨어있었는데 우리가 몰랐구나..
정말 지금 이 순간 가장 큰 위로를 받고 가네요
제가 동경하고 좋아하는 가수는 많았지만
보면서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 위로를 받은 가수는 없었던 것 같아요 부디 저같은 팬들을 위해서 계속 노래해주세요 콘서트 가고 싶네요 정말로
이 프로그램이 좋은 것 중 하나가, 다른 참가자들이 서로 응원해주는 모습이 보여서인 것 같아요. 다들 따뜻하게 웃고 박수치고 서로 정 붙여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박효신 노래를 라이브 무대에서 도전하는거부터 미쳤는데 그걸 자기색으로 완벽하게 소화시키고 올패스 ㄷㄷ 진짜 미쳤다 ...
진짜 듣는 데 너무 몽환적이고 그냥 그 음악 속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만 같은 느낌의 보이스....너무 좋아....목소리가 국보야 진짜.....아예 그냥 이분 노래 같았음.....최고
싱어게인 무대중 제일 감동받음
이프로는 재야의 고수들만 섭외해서 그런지 이사람 저사람 볼때마다 그사람이 최고인것같은 기분이 드네ㅜ 걍 다 잘함
이 목소리가 빛을 못 본다는게 정말 안타깝다..단순한 목소리 빨 이 아닌 탄탄함까지 겸비 했는데 체리필터 조유진을 비롯하여 가장 아까운 가수 중 1인..
대체 불가가수라는거? 당연하죠 제가 47호님 노래 듣자마자 8년만에 이름세글자를 바로 떠올렸으니까요.....왜 8년만이냐고요? 2012년 고1 기숙생활 할 때 보코 1회만 우연히 봤는데 아이유 미아를 부르는걸 보고 반했어요 저는..... 지금도 원곡 못듣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레이라고 개구린폰-_- 쓰던 시절이라 어떻게든 음원추출해서 미아 그 한 곡만을 진짜 뻥 안치고 몇개월동안 수백수천번 듣고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강타가 언제 뒤돌아보는지 초 수도 제 혈관이 기억하고있습니다. 근데 스타일이 너무 다르셔서 긴가민가....아니 내 심장이 당신목소리에 반응하는데..... 이름이 밝혀졌는데 아니 이름이 다른거에요??? 아니 내 심장이 목소리에 반응하는데??????음색이 비슷한 걸로 내 심장이 뛰진않는 아니 ORIGIN에만 뛴단말여???????? 근데 동일인물이셨읍니다 제 심장이 틀리지 않았다고요 ㅠ 요아리님 제가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ㅠ 요아리님 영상들 또다시 수백수천번 시청중입니다ㅠ 사랑해요
진짜 오로라같은 목소리다 오로라 중에서도 에메랄드 빛 오로라
작년에 사랑하는 사람을 돌연사로 이별한 사람입니다 거의 매일 새벽마다 울다가 밤을 새버립니다 그런 제가 지금 이 노래를 들으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며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봅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슬프실까요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사랑하는 그분은 님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실거에요 지금은 힘드실지라도 언젠가 꼭 행복해지시길 저도 바랍니다
눈물 글썽이며 마음을 가라앉히려 댓글을
내려보다가 이 댓글 보자마자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비슷한 아픔을 가진분이 함께 위로 받아서 다행입니다
이게 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눈물 나온다ㅠ
이 무대때 탑텐 결정전이라 그런가 목소리에 뭔가 간절함이 느껴지네요.
47호보면 sia 처럼 느껴져
5:19이해리 자기도 노래 잘하면서 표정 봐 ㅋㅋ
진짜 별이 박힌 목소리~~~
'연인'이 '사랑하는 나 자신'으로 들렸어요. 무대공포증을 극복해가는 성장을 보여주시는 요아리님이 부르셔서 그런가... 힘들었던 일, 아픈 일들을 겪고 내 자신이 한없이 한심하고 밉게 느껴질 때, 그걸 딛고 거울을 보며 다시 한번 나 자신을 사랑해보자는 그런 가사로 들려오는 게... 굉장히 위로가 되네요.
개인적으로 다른 무대들보다 이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는무대. 47호님 음색이랑 노래랑 완전 찰떡이고 47호님 상황이랑 딱 맞는 거 같아서 뭉클하기도 하고 감동 받으면서 봤습니다. 47호 최고
방송에서 말하는 스토리는 다 기믹이고 설정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감히 누가 저 눈빛과 저 무대 그리고 올 어게인을 받고 웃으며 좋아하다가 감정이 북받쳐서 울컥해서 터지는 장면을 보고 저게 연기고 설정이라고 생각할까요
참..힘들었던 만큼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요아리님 예능 비긴어게인도 나오시면 좋겠다... 외국분들에게도 많이 알리고 싶은 목소리예요
이 프로는 오래 했으면 좋겠다
타 방송들은 여자분들을 야하게 입히고 무대시키는 감도 없지않아 있는데(물론 선택일수도 있지만)
의상도 자기가 제일 편한 의상으로 자기가 선택하고 그로 발전하고 그리고 이름에 그룹에 국한되지 않고 몇호 가수로 불리다 이름이 밝혀졌을때 그 전율과 울컥하는 감정을 불러오는 프로그램은 없을 것 같다
몽환적이고 멜랑콜리하고 심지어 사이키델릭한 보컬. 47호 가수 요아리 화이팅.
이번 회 레전드는 47호 가수님이었다.
멋진 날개를 갖고 있었지만,
자신은 그걸 모른 채 날기를 두려워하던 새가,
웅크렸던 날개를 펼치며, 하늘 높이 비상하는 모습..
이제 더 높은 하늘로 비상하며, 다음의 하늘을 만끽하시길.. 47호님, 응원합니다 ^^
박효신 노래는 이미 사랑에 빠진 즐거운 감정으로 부른 연인이라는 느낌이고..
47호의 노래는 이룰 수 없는 가슴 아픈 사랑을 하는 사람이 부르는 연인이라는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원곡보다 전달력이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찾아와서 듣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노래를 연애감정의 노래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세상의 모든 소중한 존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라고 생각해요 .. 나를 거쳐가는 모든 소중한 인연들과 아팠지만 의미있었던 인연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던 제 마음을 어루만져준 곡-정말 힘들 때 많은 힘을 얻은 곡입니다^^
노래 자체가 일반적인 사랑 노래가 아님.
가사만 봐도..
“좀 슬퍼하면 어때 혼자인게 뭐가 어때
잠시만 이렇게 난 나일까 생각을 해”
“눈부신 그대의 이름으로 날 지켜주오”
“너의 그 슬픔과 기나긴 외로움에는 모든 이유가 있다는걸, 너의 그 이유가 세상을 바꿔갈 빛이라는 걸”
앨범 소개를 보면 함께 있어야 외롭지 않다는 말 보다는 함께 외로울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이야기하는 노래라고 함.
학폭이라는 공분을 내세워 사실인지 아닌지에는 관심조차 없으면서 한 사람 평생의 노력과 꿈을 망치며 써내린 수많은 악플들. 전 그 사람들이 더 나쁜 것 같아요. 누명씌운 사람이 아닌 누명쓴 사람이 잘못인건가요? 때린 사람이 잘못이 아니고 맞은 사람이 잘못인가요?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이 아닙니다.
11호 이소정은 보이스코리아에서 강미진을 만나 여기에서 또 보게됐을때 엄청 반가웠나보다.... 자기일처럼 기뻐하네. 소정이 웃는모습 진짜 보기좋다 8:47
대단하다 .
그냥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목소리
완벽한 무대 마친 후
눈물이 그동안의 모든 시간들을
말해 주고 있다.
앞으로 이보다 더 좋은날이 되기를
진심 응원해요~~
난 이분 노래하는걸 보면 말이죠 긴장속에서도 용기내서 끝내불러내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노래한곡도 영화의 한편같은 감동과 여운을주고 몰입하게하는 그런분같아요 보는내내 이분의 작은떨림도 보는저한테는 큰울림으로 와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 요아리님 계속 보고싶어요
엄청 맑고 깨끗한 호수가 안아주는 느낌이다...
음색이 진짜 천상계에서 내려온 것 같으다
고음에서 살짝 허스키한 소리 나는것도 너무 좋고
심지어 가창력까지 폭발하네..................... 사기캐다.................
제발 소속사 잘 만나고 홍보 좀 하고 마케팅만 잘하면 요즘 트렌드랑 너무 잘 맞아서 엄청 뜰 수 있는 가수인데 이 귀한 실력을 음지에서 썩히고 있다니..
싱어게인을 계기로 더 많이 노래 들을 수 있길 바라요. 기획사들 러브콜 하세요!!!
정홍일씨팬인데 요아리씨 노래부를때 간절한마음과 겸손함 실력 기타등등 심사평들으시고 눈물흘리시며 감사하다고하실때 저도같이눈물이났습니다 요아리씨도 같이잘되셨으면좋겠다는마음에 응원하러왔습니다
음색만 깡패이신줄 알았는데 노래를 정말 잘하시는구나... 성량 무엇인지...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원곡을 들어본적 없어서 어떤곡인지 몰겠지만 제게 연인은 이제 47호님이 부른 연인일거에요.
무대를 이겨내는 모습이 점점 보이니까 나랑 같이 성장하는 느낌이라서 고음에서 시원하게 터졌을 때 내 눈물도 같이 터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곡의 결을 살리면서도 원곡의 잔잔한 후반부를 클라이맥스로 완전 뒤바꿔놓은 편곡하며.. 얼음같던 보컬이 정점에서 터지며 무대가 타오르듯 바뀌던 그 순간은 정말.. 오디션으로 이런 걸 보게 될 줄이야.. 굉장하네요 정말..
10여년 전, G고릴라 님과의 프로젝트밴드였던 스프링클러 때 부터의 팬입니다
모나리자 가면 쓰고 노래하신 영상도 들으면서 힐링받았구요
보이스코리아 첫 시즌 때 활짝 웃으시며 본명으로 무대를 찢어놓으실 때도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제가 느낀 건
거칠고 폭발적인 힘과 소녀의 순수함이 한 데 공존하는
정말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따위 보다 훨씬 대단하신 업계종사자 분들의 칭찬을 이미 질리도록 들으셨겠지만
그런 목소리로 노래를 안 해 주시면 정말 너무 너무 아쉬울 거 같습니다
부디 평생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괜히 눈물남 마음이 지치고 힘든 사람이 저 무서움을 딛고 온힘을 다해 질러낸 소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 지친마음에도 응원이 됩니다
목소리가 아니라 진짜 악기같다... 왜 이렇게 소름이 돋지...
너무 너무 너무 잘됐으면 좋겠다 작게나마 뒤에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얇고 아름다운 목소리가 고음이 되면 작아질 줄 알았는데 반대로 훨씬 더 단단해지는게 대단하고 너무 좋고 진짜로 계속 소름돋아요...
싱어게인 특징 : 심사위원 갑질 없어서 보기 편안함
@ᄒᄒᄒᄒ 답글 수준하곤..
심사위원들 실력이 참가자보다 낮아서 갑질을 못한다? 맨정신으로 말하는 건가ㅋㅋ;
심사위원들 중에 거를 타선이 단1명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이승철,양현석 같이 사람 꼽주고 짓뭉개면서 심사하는 사람들과 다르게
그냥 싱어게인 심사위원들이 사람좋은거임
살다살다 이선희,토이,김종진,전인권이 심사위원인데 실력 후달린다는 소리를 듣네ㅋㅋ
집중해서 보다가 규현 멍한 얼굴과 몰입중인 입만 보면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소정님인가? 저 분은 언제 봐도 유쾌하고 남 일에도 진심으로 기뻐해주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ㅠㅠ
싱어게인 모든 무대 중 지금까지 듣는 곡은 이게 유일함 지금도 하루에 한번은 듣는 듯
요아리님은 확실히 갖고 있는 잠재력이 엄청 크네요... 이런 느낌의 곡과 방향만 잘잡으면 분명 음원차트 1위 하는 날이 여러번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효신 팬이지만 박효신 노래에서 박효신 생각이 안나기가 힘든데 진짜진짜 잘하셨다 ..
최고다
솔직히 다른가수들보다 포텐 제일 큰 가수같음 선곡에따라 ㅇㅇ
요아리를 몰랐던 사람들에게 이 무대는 음악대장이 처음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불렀을때 만큼의 소름이 돋지 않았을까 예상해본다.
8:47 11호 너무 좋아하는거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
누가 더 낫다는게 아니라.
박효신 노래를 들으면서 박효신의 느낌을 받지못한 건 처음이다..
아 인정 소화 개잘함 재해석능력 좋은듯
아 인정요 진짜 ㅋㅋㅋ 자기 스타일로 너무 잘 부른것 같아요
진짜 칭찬이시네요 ㅎ 넘 좋았어요
애니메이션 성우같음
예전 스프링쿨러 여자 보컬 같은데 무슨 미진인가;;; 목소리 유니크 하고 좋던데 어느순간 방송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