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님 신자들이 눈을 감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예전에 제 경우엔 정말 참을수 없이 강론만 시작하면 졸음이 몰려오는 경우가 자주 있었어요. 지금은 졸지 않고 정신 차리고 들을려고 노력해요. 😅 신부님 말씀처럼 신부님들 강론 자체가 힘도 없고 저 신부님 강론 하고 싶은거 맞나 하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개신교 목사님들의 빠져드는 설교를 들으면서 왜 우리 신부님들은 저렇게 못하실까 느꼈을때가 있습니다.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신부님 말씀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십 여년 냉담하다가 다시 성당에 가며 신앙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카페에서 한 분이 아주 유명하신 신부님 강의를 소개시켜 주었고 알고리즘을 타고 신부님 영상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신부님 영상들 보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저희 부산 장산성당에도 아주 뜨거우신 멋진 신부님이 있습니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그렇게 키운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질적으로 준비가 된 다음에 결혼을 해야하고, 자녀의 가치를 자녀가 가정에 존재함, 그 자체에 두기보다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려면 얼마가 든다더라, 나는 그 돈이 준비가 되었나, 그만큼 벌 수 있나, 그만큼 벌기 위해 자녀는 집에, 혹은 학원에 던져둔 채 돈을 더 벌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등등 말입니다. 돈이 있든 없든, 함께 있기에 오는 행복함을 알도록 하고, 자녀에게 일타 강사의 강의를 듣게 할 수 없어도 그 자녀가 가정에 있음 그 자체에 인생의 아름다움이 온다는 사실을 알게 하도록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부 다 명문대를 가지도 않으며, 어쩌다 명문대를 가더라도 부모가 더 이상 손을 써 줄 수 없는 선에 미치면 아이들은 쉽게 나락으로 나뒹굴어 떨어집니다, 자력으로 해 본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는 미혼으로 90세에 접어든 멋있게 나이가 든 어르신도 있고, 가진 것이 없고 하다못해 다른 도시로도 여행을 해 보지 못했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도 많습니다. 돈이 있는 가정은 크루즈 여행을 가고, 돈이 없는 가정은 동네 놀이공원 피크닉 테이블에 풍선을 매달아놓고 파티를 하는데, 두 가정 다 행복해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아도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친구의 아들이 어느날 채식주의를 선언했습니다. 친구가 가뜩이나 마른 아들을 두고 걱정을 잔뜩 했습니다. 그런데, 물어보니 아들은 원래 고기를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너무 초조해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어느날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들이 아직도 채식주의자냐고 말입니다. 친구가 "아니, 진작에 그만뒀지" 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른 길로 갈 수 있지만, 그 마음에 무엇이 심어져 있냐에 따라 그 길을 따라 떠날수도,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 새 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합니다^^ 그리고 유트브 통해서 자주뵐거같아 행복합니다 튜브를 통해 신부님 나오시면 눈감지않고 영상이지만 눈 마주치고 잘듣고있답니다^^ 그런데 매일마사갈때마다 그날의 말씀 듣는소금항아리 또 평화방송 매일 미사 복음말씀듣고 성당에갈때 그날 복음말씀 생각하면서 기도하면서 가는데 이제는70대 중반 뇌가늙었는지 오늘말씀이 뭐더라 뮈지 ??생각이안나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리고 매일미사다니다보니 그냥 대층헝식적인반면 주일 미사만 다니면 뭔가 가슴이 뭉클 하며 성체 모실때 매일미사때와는 다른감정은 굶어서 맛이틀릴까요??...
최근 저희 채널에 암투병중이다, 아이가 아프다는 글을 올리며 도와달라고 하는 분이 계십니다.
해당 내용의 사실관계를 떠나서, 명확하지 않은 내용을 근거로 요청하는 도움의 손길은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찬미받으소서🙏맹모닝
상담소~ 두분말씀 고맙습니다
비혼주의
청년들 정부정책이문제! 사회제도 !
덴마크 처럼 세금 시스템
신부님안목 해결책 말씀 공감 응원합니다 🌳🌲
노인분들의 복지만 하지 마시고. 청년들 복지가 시금 합니다. 신부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두 분 건강 하세요.
맞습니다 세금
검찰의 할일 진정찾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으샤으샤 신부님 최고십니다 ❤❤❤❤❤❤❤
와우 박수입니다
홍성남신부님으로 통해
마음편해지는 치유입니다
기대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와우 ❤❤❤❤❤😊😊😊😊😊🎉🎉🎉🎉🎉
응원합니다 👏 👏 👏 👏 👏 👏 👏
응원합니다!!!
신부님이 노는꼴 못보시는 주님 덕분에 신부님을 더 뵐 수 있어서요~~^^
저희 대전교구엔 김재덕신부님이 계십니다
다들 멋지십니다~♥
멋지신 신부님~~😂😂😂😂😂😂😂감사합니다
신부님~~
왕성한 활동을 응원 하겠습니다 😅
새도 둥지를 마련하고 알을 낳듯이 결국 주거의 문제입니다. 신부님 명답입니다.
신부님 신자들이 눈을 감는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예전에 제 경우엔 정말 참을수 없이 강론만 시작하면 졸음이 몰려오는 경우가 자주 있었어요. 지금은 졸지 않고 정신 차리고 들을려고 노력해요. 😅 신부님 말씀처럼 신부님들 강론 자체가 힘도 없고 저 신부님 강론 하고 싶은거 맞나 하는 분들을 자주 봅니다. 개신교 목사님들의 빠져드는 설교를 들으면서 왜 우리 신부님들은 저렇게 못하실까 느꼈을때가 있습니다.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저희집도 사연자분과 같은 자녀 아들, 딸 두명이 있어요.
홍성남 신부님 말씀 백퍼센트 공감합니다 👍👍👍👍👍
겉으로
점잖은척
좋은말로
서비스
하는것보다
진솔되게
표현해
주시는
신부님
진실해
보여서
좋아요😂😂
홍신부님 건강 허락하실 때 까지 은퇴 보류해주세요❤
신부님감사합니다 ^^
멋쟁이신부님 존경합니다
항상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비혼 추세는
정치와 제도의 문제임을 지적하신것
신부님 지적 옳습니다!!!!
신부님 좋은 만습고맙습니다😂😂😂
신부님 말씀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십 여년 냉담하다가 다시 성당에 가며 신앙을 조금씩 회복하고 있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카페에서 한 분이 아주 유명하신 신부님 강의를 소개시켜 주었고 알고리즘을 타고 신부님 영상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신부님 영상들 보는 것이 정말 즐겁습니다. 저희 부산 장산성당에도 아주 뜨거우신 멋진 신부님이 있습니다. ^^
신부님!!♡♡ 저희 일산마두동본당 지정태 요한보스코 신부님 말씀 참재미있고 활기차게 하십니다
하느님 말씀을 쉽고 찰떡같이 전해주십니다
ㅎㅎ
유투브강론하시기 강력 추천합니다
!!!
우리 존경하는 홍 신부님 최고의 말씀을 하시네요
영 적인셰프 정말 꼭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맞있는 영적인 양식을 먹여 야지요
진정한 신부님 이십니다 🎉🎉🎉
신부님, 저도 집중해서 잘 들을려고 눈감고 들었는데 앞으로 안그래야겠어요.
오해하셨을 신부님들께 죄송합니다.
홍성남 신부님 강의들 반복해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적 있어요. ㅋㅋㅋ 집중하려고~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칠순연세이신데 세대차이가 안느껴지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70 아니신거같아요
신부님 안녕하세요 말씀을 듣다보니 너무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시니 어쩔땐 속이 시원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신자지만 어쩔땐 좀 답답한느낌도 있었거든요 속을 뻥 뚤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시길 기도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강론 잘하시는 본당 주임신부님 만나는것도 복인것 같아요.
👍 👍 👍 짱좋아요
신부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몸과맘 건강하세요 ㅎㅎ 😊
신부님 오십으로 보여요 ♡♡^^
신부님 너무 잼있어요
제 신경증이 다 사라지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으로
시급한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아멘!!
기운이 없어서 눈이저절로감깁니다.😊
대전교구에 김재덕신부님 추천합니다.
신부님의 새로운계획 기대됩니다^^
역시 신부님!!
말씀 들으면서 근시안적인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 자매님 목소리도 늘 듣기 좋습니다~~~
맞아요 강론에 자신없으면 짧게~ 어떤 외국신부님은 매일미사 때는 강론 안하고 잠깐 묵상하셨어요. 그것도 좋더라고요.
젤 꽝은 써온 걸 무미건조한 언어로 읽는 강론!
그래서 😢
홍 신부님,
헤어스타일 너무 멋쟁이십니다 신부님의 말씀 늘 감사히 듣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새해애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눈이 아파서 감고 있다가 잠이 든 것입니다요
ㅋㅋㅋㅋ
신부님~❤
어제듣고 오늘도듣고~
듣고 들어도
첨된말씀이시고
지혜를 주시는 말씀 매일듣고있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
저희옆에 계셔주세요
사랑합니다❤
제생각은
우리도
신부님
같으신
분이
많이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홍신부님은 저희 편 ㅎㅎ.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계획에 하느님의도가 있음을 느끼며
찾아다니며 말씀을 들을 수 없는 신자로서
앞으로 계속 강의를 들을 수 있게
신부님 마음을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찬미 예수님
두분~감사합니다.
❤신부님! 사이다 마시면
속이 뻥 뚫린것 처럼 체증이 내려간 느낌, 정말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영육간 건강하시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
신부님 솔직한표현 통쾌합니다
👏👏👏👏👏 감사합니다 🎉🎉🎉🎉
마음에양식을주는시간인데정신차리고들어야하지요딴짓거리라는사람들은기본이안된신자들입니다 신부님말씀은다하느님말씀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한국의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그렇게 키운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물질적으로 준비가 된 다음에 결혼을 해야하고, 자녀의 가치를 자녀가 가정에 존재함, 그 자체에 두기보다 아이들을 제대로 키울려면 얼마가 든다더라, 나는 그 돈이 준비가 되었나, 그만큼 벌 수 있나, 그만큼 벌기 위해 자녀는 집에, 혹은 학원에 던져둔 채 돈을 더 벌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등등 말입니다. 돈이 있든 없든, 함께 있기에 오는 행복함을 알도록 하고, 자녀에게 일타 강사의 강의를 듣게 할 수 없어도 그 자녀가 가정에 있음 그 자체에 인생의 아름다움이 온다는 사실을 알게 하도록 하는지 궁금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부 다 명문대를 가지도 않으며, 어쩌다 명문대를 가더라도 부모가 더 이상 손을 써 줄 수 없는 선에 미치면 아이들은 쉽게 나락으로 나뒹굴어 떨어집니다, 자력으로 해 본 적이 없으니 말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는 미혼으로 90세에 접어든 멋있게 나이가 든 어르신도 있고, 가진 것이 없고 하다못해 다른 도시로도 여행을 해 보지 못했지만,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분도 많습니다. 돈이 있는 가정은 크루즈 여행을 가고, 돈이 없는 가정은 동네 놀이공원 피크닉 테이블에 풍선을 매달아놓고 파티를 하는데, 두 가정 다 행복해 합니다. 그리고, 제가 보아도 정말 행복해 보입니다.
친구의 아들이 어느날 채식주의를 선언했습니다. 친구가 가뜩이나 마른 아들을 두고 걱정을 잔뜩 했습니다. 그런데, 물어보니 아들은 원래 고기를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너무 초조해하지 않고 시간을 두고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일년이 지난 어느날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들이 아직도 채식주의자냐고 말입니다. 친구가 "아니, 진작에 그만뒀지" 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른 길로 갈 수 있지만, 그 마음에 무엇이 심어져 있냐에 따라 그 길을 따라 떠날수도,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부님 말씀에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정말 정말,
동감하며 신부님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맹모닝 앵커님과 홍성남 신부님 2024년에도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럼, 이만 전주에 김지혜 마르타는 사라지겠습니다요. 뾰로롱🙈
유투브가 정말 쌩큐네요
산아래 사는 제가 어떻게 홍신부님 강의를 들었겠어요
맞습니다. 저도 접었던 심리공부를 홍신부님 강의를 들으며 다시 하고 싶었어요~
딱처다보고있는것도싫어하는신부님도계신담니다😊참고로 저는 강론에귀 쫑긋너무좋으셔요,🙏🥰
신부님 새 해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합니다^^ 그리고 유트브 통해서 자주뵐거같아 행복합니다 튜브를 통해 신부님 나오시면 눈감지않고 영상이지만 눈 마주치고 잘듣고있답니다^^
그런데 매일마사갈때마다 그날의 말씀 듣는소금항아리 또 평화방송 매일 미사 복음말씀듣고 성당에갈때 그날 복음말씀 생각하면서 기도하면서 가는데 이제는70대 중반 뇌가늙었는지 오늘말씀이 뭐더라 뮈지 ??생각이안나서 너무 속상합니다
그리고 매일미사다니다보니 그냥 대층헝식적인반면 주일 미사만 다니면 뭔가 가슴이 뭉클 하며 성체 모실때 매일미사때와는 다른감정은 굶어서 맛이틀릴까요??...
신부님 ㅡ저도 눈을 감고 강론을 듣습니다
더 집중이 잘됩니다..
어디성당인지 부럽습니다 우리성당 넘지루해서 가기싫어져요
검찰이 그런 일 할 시간이 없나봐요 지밥그릇 챙글 시간도 없데여 😢😢😅
언행일치가 안되는 신부님의 강론은 전혀 와 닿지가 않습니다.
차리리 묵상꺼리만 제시하는것이 나을 듯 합니다.
참 목자인 신부님도 넘 많아요.~~^^
애비같은 남자 만나기싫어서 연애하기도 꺼려짐 ㅋㅋ
홍신부님~~영성심리 강의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