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이 다른 사람임=언어로 표현 메구는 구교한의 언어를 알아듣고, 이해함. 구교환은 항상 메구의 말을 반대로 제 멋대로 해석함. 구교환은 여전히 메구를 들여다 보지 못하고 자신의 모습만 보임. 메구는 구교환을 다 보고있음. 볼 수 있음. 한쪽만 배려하고 이해하는 연애를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마지막 순간까지 메구는 구교환의 마음을 걱정했으나 구교환은 메구에게 마음의 짐을 털어두려 한다. 자신을 매순간 위해준 소중한 사람을 놔두고 아주 잠깐이라도 다른 이에게 눈을 돌렸다는 것은, 회생 불가능한 너무 큰 실수다.
** 혼자 러브빌런 보면서 의미없는 해석해보기 ** 1. 씹던 껌도 처음 씹을 땐 달달하고 맛있다가도 씹으면 씹을수록 단물이 빠져서 치아만 아픈 것처럼 러브빌런 속 교환이랑 메구의 연애를 그려낸 것 같았음 2. 와중에 껌 몇분 씹었냐고 물어보는 대사도 진짜 찌질하다고 생각함.. 10분 밖에 안 씹었는데 하고 본인 스스로 합리화하려고 3. 원래 조수석에서는 운전하는 사람 옆이니까 졸려도 참고 잠 잘 안 자잖아요? 근데 메구는 그런 거 상관없이 걍 자버리는 것도 메구가 그만큼 교환에게 마음이 식었다는 거 아닐까? 그런 작은 배려도 해주기 싫을만큼? 4. 메구는 어느정도 한국말을 알아들음에도 (서로 각자의 언어를 하는데도 별다른 통역이 필요없다는 점에서) 잘못된 통역을 짚어주기도 귀찮을만큼 이미 교환에게 마음이 많이 멀어짐 5. 교환에게 상처주지 않고 이별을 고하고 싶었지만 결국 눈 앞에서 음식을 게워내면서 본인이 원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별을 고한 메구.. 생각해보면 어느 한 쪽이 상처받지 않는 이별은 없잖아요 앞에서 교환이 씹던 껌을 다시 씹어내는 행위를 보고 상처받지 않는 이별은 없다고 생각해서 혹은 본인이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이별을 고했고 받은 상처만큼 돌려주기 위해 음식을 눈 앞에서 토해낸 건 아닐까 하는 생각 ++ 6. 너도 내 친구랑 했잖아...ㅋㅋㅋ 키스했잖아, 잤잖아도 아니고 했잖아로 퉁치는 대사라 더 맘에 들었어요 뭘 했다고? 상상하게 만드는?ㅋㅋㅋㅋㅋㅋ 7. 마지막 대사는 결국 사랑은 언제나 어떤 사람을 뭐든지 다 해주는 슈퍼맨이 되게 하기도 하고 이별을 고하는 빌런을 만들기도 하고 언제나 입체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갖게하는 것이다,, 라는 의미겠죠? 8. 메구미안🥰 >>> 이것도 메구는 어떻게 교환에게 상처주지 않고 이별을 고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교환은 상처받은 메구에게 대충 애교로 무마하면서 넘어가려는 것부터 킹받아요 누군가는 상처없는 이별을 꿈꾸지만 누군가는 상처뿐인 사과를 건넨다는 게.. ㅜ
4:06 빰 하는 효과음이랑 구교환배우님 얼굴이 나오는게 너무 짜릿했어요… 이외에도 잘 가 교환이라고 말하는 메구나, 창문 사이로 이야기를 나누는 교환, 3년전 케밥을 뱉는 메구 등 많은 내용이 정말 좋지만… 저 장면이 진짜 짜릿하고 좋았어요… 교환의 급박한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옥섭감독님 감각적인 연출 오랜만에 씬삥으로 만나니 너무 좋네요! 제 생각일 뿐이긴 하지만 ㅎㅎ, 달리는 차 안에서 계속 밀려오는 잠에 취하는 모습은 왠지 진행되는 연애 속 권태를 느끼는 걸 표현한 거 같아요. 그러다 다빈이 씹고 있던 껌을 흘깃거리는 것이 순간적인 바람의 충동? 같은 게 아닐까 싶었고. (그래서 자기 뺨 때리면서 미친놈 미친놈 이러기도 하고) 결국 다빈의 껌을 교환이 건네 씹는다는 것을 메구가 눈치챘고, 그런 의미로 "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라고 한 게 아닐까. 상처주지 않고 이별을 고할 방법을 고민해왔던 메구로서는 더이상 교환에게 그런 이별인사의 배려조차 필요 없어졌을 것이고, 교환의 눈 앞에서 지난 3년을 (케밥의 첫추억부터) 모조리 게워내는 것으로 완벽하게 이별을 고하게 된 것 같아요. 너와의 그 어떤 것도 내 피와 살이 되지 못하도록 싹 다 게워내겠다, 뭐 그런. ㅎㅎ 사랑의 슈퍼맨이었던 내가, 얼마든지 사랑의 빌런도 될 수 있음을 자신하는 마지막 메구의 표정이나 눈빛이 좋았어요. 잘 봤어요 이엑구 ㅠ 감사해요 이엑구 +_+
@@mimikk-o3t 고양예고 연기과에 합격해서 성실히 학교생활 중입니다ㅎㅎ 방금 탈주 보고 영화관에서 나오는 길인데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 조금 신기하네요,, 열심히 제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어요. 꼭 교환배우님, 옥섭감독님과 함께 영화 만드는 게 제 최종 목표입니다!!!
@@user-br1xe1bk6m 2년전 댓글에 답글 달릴 줄 몰랐는데!!!! 저도 올해 고2거든요~~! 저는 일반고 입학해서 스무살은 다가오는데 제대로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괜히 유튜브만 보다가 ㅋㅋ 하고싶은 걸 찾아서 입시 시작하셨다는 댓글 보니까 괜히 반갑기두 부럽기두 해서 댓글 달았어요 하고싶은 걸 실행할 줄 아는 용기 정말 멋져보여요. 저는 아직 겁이 나나봐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주세요 🍀🥹
마지막 장면에서 슈퍼맨 포즈가 클로즈업 된 것도 의미가 있어 보여요. 히어로->빌런 이렇게 변하는 것처럼요. 슈퍼맨 포즈가 처음에는 날아가는 듯한 포즈였지만 찰나의 클로즈업에 주먹을 쥐고 누군가를 때리는듯한 포즈로 변하는 것 같네요. 이번 작품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으로 봤습니다. 여전히 대단하셔요.
나도 헤어지고싶은데 정때문에 상처주기 싫었던 입장이라 초반에 메구 속마음 나올때, 그리고 헤어질 확실한 건수(?)잡고 눈물흘리면서 웃기도 하는 모습이 공감됐음... 근데 워낙 이엑구에 나오는 영상들이 난해해서 제가 느낀 공감이랑 감독 배우님들이 의도하는게 합치되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공감이 됐습니다
이번 작품도 너무 잘 봤습니다 옥섭 감독님 ♡ 마지막 메구의 슈퍼맨 장면과 상반되는 언제나 빌런이 될 수 있다는 대사가 머릿속에 콕 박혀서 떠나지를 않아요 구교환 배우님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옥섭 감독님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랑 3년 전 케밥 ㅋㅋㅋㅋ과 같은 알 수 없는 개그 코드들이 저랑 너무 잘 맞아서 즐거웠어요 항상 사랑해요 러브러브러브러브유 ♡
..너무 좋다😭😭 옥섭감독님 영화는 진짜 힙하고 스타일리쉬.. 그리고 옥섭감독님 영화를 보고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들이 몰려온다.. 어휘력이 딸려서 이 좋음을 명쾌하게 표현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통탄스럽다,,, 끝이 보였던 과거의 제 장기 연애시절도 생각이 나고.. (감독님의 연애사도 궁금해지네요ㅎㅎㅎㅎ) [4학년 보경이, 메기, 러브빌런] 모두 연애의 마지막 페이지 시점인데 이 때 느껴지는 감정(배신감, 아쉬움, 의심스러움, 그리움, 동정심, 미안함, 해방감..)들은 참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걸 또 유쾌하고 잔혹하게 풀어주시는 옥섭감독님덕에 케케묵은 2015년의 멜론빙수를, 2019년의 박카스를 후련하게 털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웰컴투러브빌런🦸🏼♀️🦹🏼♀️🧨 무튼 내 현생을 망가뜨리는..너무 매력적이고 계속 궁금해지는 사람..이옥섭 감독님,,조..조ㅎ..존경합니다 ❤
감독님의 작품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또 언제 오시려나 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유니크한 작품으로 와주셔서 신나게 감상했습니다. 구배우님께서는 이번에도 편하고 즐거우면서 극의 긴장감을 살려내주시는 연기가 멋지십니다. 그리고 처음 뵙는 메구 배우님의 낯설지만 배역 그 자체로 느껴지는 연기가 매력적이십니다. 근데 티져인거죠??? 더 있는거죠??! ㅠㅠㅠ
옥섭 감독님만의 그 감성... 음악 쓰시는 게 너무 좋음. 얼핏 보면 난해한 듯 보이지만 다 의미를 담고 있는 연출 넘 신박하고 좋아요. 구교환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왜 이제야 이런 작품을 보게 되었는지 좀 더 일찍 알게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늘 응원할게요 좋은 작품들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The English auto-generated subtitles are so chaotic that as a non-Korean speaker, I cannot comprehend anything. Would it be possible to have accurate English subtitles? (I am a new fan of Kyo-Hwan.)
처음 만났을 때 먹었던 케밥까지 게워낸다는게 참 아픈 대목이네요. 나는 주로 매달리는 사람이라서 연애 끝에 가서는 꼭 구차하게 굴었습니다. 함께했던 좋은 시간들에 소구하면서요. 과거에 행복했으니까 앞으로도 행복해야해... 뭐 이런식으로? 상대방은 처음 만났을 때 먹었던 음식까지 싹 비워내고 '리셋'했는데 나는 그걸 몰라요. 다시 누군가와 연애할 일은 아마도 없을거 같습니다.
![[2x9HD]구교환X이옥섭](http://yt3.ggpht.com/ytc/AIdro_mCqr7RFzCZCFbf6Nqv6KB2h1IY4FbrJS8ug732GlKI05o=s48-c-k-c0x00ffffff-no-rj)
![[VLOG] 구교환 대리운전 브이로그](http://i.ytimg.com/vi/QmAWZMIRYEo/mqdefault.jpg)
![[ENG] Koo Kyo-hwan, the Attractive Korean Actor You Should Know🐣 | #YouQuiz](http://i.ytimg.com/vi/CloDtGJysWk/mqdefault.jpg)
![[VLOG] 영화감독 구교환 브이로그🎬| 🎥 영화감독 취재는 어떻게 이루어질까? |💔 그녀와의 이별, 사랑하는 어머님의 반대, 박종환씨의 사연 그리고 비하인드⚽️| 조감독 기다려🔜](/img/n.gif)
이옥섭 감독님 .. 영화계의 마라탕임 ..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먹어 본 사람만 아는 그 .. 전두엽 강타하는 맛 .. 웅웅 ..
이젠 깻잎논쟁이 아니라 씹던 껌 논쟁
졸음운전처럼 위태로운 관계 속 상처 주지 않고 헤어지는 방법을 생각하던 메구가 결국 추억을 한 알 한 알 게워내는 게 인상적이네요. 우리가 처음 먹은 케밥까지도!
이엑구 진짜 너무 사랑합니다....🤍
일오님을 여기서 뵙다니!
일오님이 왜 여기서 나와...? 🌸
해석해주세요😂
오 일오님
두 사람이 다른 사람임=언어로 표현
메구는 구교한의 언어를 알아듣고, 이해함.
구교환은 항상 메구의 말을 반대로 제 멋대로 해석함.
구교환은 여전히 메구를 들여다 보지 못하고 자신의 모습만 보임.
메구는 구교환을 다 보고있음. 볼 수 있음.
한쪽만 배려하고 이해하는 연애를 잘 표현해 준 것 같다. 마지막 순간까지 메구는 구교환의 마음을 걱정했으나 구교환은 메구에게 마음의 짐을 털어두려 한다. 자신을 매순간 위해준 소중한 사람을 놔두고 아주 잠깐이라도 다른 이에게 눈을 돌렸다는 것은, 회생 불가능한 너무 큰 실수다.
언제나 누구든 한 번 삐끗하면 히어로에서 빌런이 될 수도 있는 스릴만점 연애게임...
근데 씹던 껌은 진짜 쉴드가 안된다 ㅋㅋㅋㅋㅋㅋ 구교환의 애교로도 안되는건 안돼... ㅜㅜ
껍던 씹..
씹던껌이 진짜 용납이 안되서라 아니라 헤어지기위한 꼬투리잡은거자나..
다들 전 애인의 기억을 싹 다 지워버리고 싶다고 생각할 때 있잖아요..
그걸 3년 전 처음으로 함께 먹은 케밥을 "토해내는" 행동으로 연출하신 게.. 너무 신박해서 찌찌를 탁 치고 갑니다,,
거길 왜 쳐요ㅜ
@@user-xt4hu2wr5qㅋㅋㅋㅋ큐ㅠ
졸음운전처럼 아슬아슬한 사이에서
껌은 졸음과 지루함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자극인걸까
잠을 깨기 위해서라고 몇분 안씹은거라고 합리화해봤자 씹던 껌은 결국 다른 여자를 통한 자극
오래씹은 껌보다 씹은지 얼마 안된 껌이 더 달고 자극적이겠지
** 혼자 러브빌런 보면서 의미없는 해석해보기 **
1. 씹던 껌도 처음 씹을 땐 달달하고 맛있다가도 씹으면 씹을수록 단물이 빠져서 치아만 아픈 것처럼
러브빌런 속 교환이랑 메구의 연애를 그려낸 것 같았음
2. 와중에 껌 몇분 씹었냐고 물어보는 대사도 진짜 찌질하다고 생각함.. 10분 밖에 안 씹었는데 하고 본인 스스로 합리화하려고
3. 원래 조수석에서는 운전하는 사람 옆이니까 졸려도 참고 잠 잘 안 자잖아요? 근데 메구는 그런 거 상관없이 걍 자버리는 것도 메구가 그만큼 교환에게 마음이 식었다는 거 아닐까? 그런 작은 배려도 해주기 싫을만큼?
4. 메구는 어느정도 한국말을 알아들음에도 (서로 각자의 언어를 하는데도 별다른 통역이 필요없다는 점에서) 잘못된 통역을 짚어주기도 귀찮을만큼 이미 교환에게 마음이 많이 멀어짐
5. 교환에게 상처주지 않고 이별을 고하고 싶었지만 결국 눈 앞에서 음식을 게워내면서 본인이 원했던 것과는 다르게 이별을 고한 메구..
생각해보면 어느 한 쪽이 상처받지 않는 이별은 없잖아요 앞에서 교환이 씹던 껌을 다시 씹어내는 행위를 보고 상처받지 않는 이별은 없다고 생각해서 혹은 본인이 상처받기 싫어서 먼저 이별을 고했고 받은 상처만큼 돌려주기 위해 음식을 눈 앞에서 토해낸 건 아닐까 하는 생각
++
6. 너도 내 친구랑 했잖아...ㅋㅋㅋ 키스했잖아, 잤잖아도 아니고 했잖아로 퉁치는 대사라 더 맘에 들었어요 뭘 했다고? 상상하게 만드는?ㅋㅋㅋㅋㅋㅋ
7. 마지막 대사는 결국 사랑은 언제나 어떤 사람을 뭐든지 다 해주는 슈퍼맨이 되게 하기도 하고 이별을 고하는 빌런을 만들기도 하고 언제나 입체적이고 다양한 모습을 갖게하는 것이다,, 라는 의미겠죠?
8. 메구미안🥰 >>> 이것도 메구는 어떻게 교환에게 상처주지 않고 이별을 고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데 교환은 상처받은 메구에게 대충 애교로 무마하면서 넘어가려는 것부터 킹받아요
누군가는 상처없는 이별을 꿈꾸지만 누군가는 상처뿐인 사과를 건넨다는 게.. ㅜ
아 ㅠㅠㅠㅠㅠ
4:27~4:31 대사 너무 좋아ㅠㅠㅠㅠ 나 수영 잘해 나 헤엄칠 수 있어,,
진짜 이엑구스러운 유일무이한 대사
허리디스크 걸렸다면서 디스크있으면 절대 못할 동작을 하네요…예의상 걸렸다는 표현도 너무 웃겨요
4:06
빰 하는 효과음이랑 구교환배우님 얼굴이 나오는게 너무 짜릿했어요…
이외에도 잘 가 교환이라고 말하는 메구나, 창문 사이로 이야기를 나누는 교환, 3년전 케밥을 뱉는 메구 등 많은 내용이 정말 좋지만… 저 장면이 진짜 짜릿하고 좋았어요… 교환의 급박한표정이 너무 인상적이에요
옥섭감독님 감각적인 연출 오랜만에 씬삥으로 만나니 너무 좋네요! 제 생각일 뿐이긴 하지만 ㅎㅎ, 달리는 차 안에서 계속 밀려오는 잠에 취하는 모습은 왠지 진행되는 연애 속 권태를 느끼는 걸 표현한 거 같아요. 그러다 다빈이 씹고 있던 껌을 흘깃거리는 것이 순간적인 바람의 충동? 같은 게 아닐까 싶었고. (그래서 자기 뺨 때리면서 미친놈 미친놈 이러기도 하고) 결국 다빈의 껌을 교환이 건네 씹는다는 것을 메구가 눈치챘고, 그런 의미로 "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어"라고 한 게 아닐까. 상처주지 않고 이별을 고할 방법을 고민해왔던 메구로서는 더이상 교환에게 그런 이별인사의 배려조차 필요 없어졌을 것이고, 교환의 눈 앞에서 지난 3년을 (케밥의 첫추억부터) 모조리 게워내는 것으로 완벽하게 이별을 고하게 된 것 같아요. 너와의 그 어떤 것도 내 피와 살이 되지 못하도록 싹 다 게워내겠다, 뭐 그런. ㅎㅎ 사랑의 슈퍼맨이었던 내가, 얼마든지 사랑의 빌런도 될 수 있음을 자신하는 마지막 메구의 표정이나 눈빛이 좋았어요. 잘 봤어요 이엑구 ㅠ 감사해요 이엑구 +_+
크으...! 좋네요!!!!!!
Nice conclusion
이야
이 해석... 너무 마음에 와닿는다...
“너도 내 친구랑 잤잖아”
옥섭 감독님은 진짜 남자들의 추악하게 찌질한 면모를 간결하게 한 컷으로도 잘 나타내시네요.. 천재 만재 억재 같아요.....너무 존경해요
1:05 봐도봐도 넘 좋음... 바람에 날리는 머리도 ㅠㅠㅠㅠ
구교환씨 면허 따서 그런지 이번엔 안 죽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ㅠ큐ㅠㅠㅠ
하ㅠㅋㅋㅋㅋㅋㅋㅋ구교환의 법칙
메구의 말을 늘 곡해하는 쿄환.. 씹던껌은 그냥 기폭제일뿐.. 버림받을 운명 아니었을까요..
구배우님은 이런 찌질한 캐릭터 너무 잘 살리시는 것 같아요ㅠ 그리고 메구 올리브 뱉어내는 장면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꾸룩꾸룩 속에서부터 올라온 감정의 열매.. 이 모든 연출의 옥감독님 제일 사랑합니다
진짜 살면서 봤던 모든 영화 드라마 영상물 다 통틀어 바람을 가장 감각적이게 연출했다...구교환이 껌씹는 장면 찍는 앵글보고 ㄹㅇ 감탄함...
진짜 옥섭감독님 연출 최고다,,, 노래 선곡을 어떻게 하시는지가 정말 궁금해,, 매번 찰떡같은 브금 깔아주셔서 여기서 좋은 노래 주섬주섬 플리 담아감
노래 정보가 없는데 어떻게 알았나요?? 공유 좀요ㅠㅠㅠㅠㅠㅠ
@@user-hb5on2vu2h 마지막 크레딧에 삽입곡 정보 나와있습니다
저 옥섭감독님과 구교환 배우님 보고 영화의 길에 들어서게 됐어요. 예고 들어가려고 열심히 준비중이에요! 아직은 멀고도 먼 길이지만 노력하면 저도 두분처럼 멋진 영화 만드는 사람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이엑구 사랑해요ㅠㅠ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요 미래의 감독님
고등학생이실텐데, 어떤 길을 밟고 계신지 궁금해요
@@mimikk-o3t 고양예고 연기과에 합격해서 성실히 학교생활 중입니다ㅎㅎ 방금 탈주 보고 영화관에서 나오는 길인데 이런 댓글이 달리다니 조금 신기하네요,, 열심히 제 꿈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어요. 꼭 교환배우님, 옥섭감독님과 함께 영화 만드는 게 제 최종 목표입니다!!!
@@user-br1xe1bk6m 2년전 댓글에 답글 달릴 줄 몰랐는데!!!! 저도 올해 고2거든요~~! 저는 일반고 입학해서 스무살은 다가오는데 제대로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괜히 유튜브만 보다가 ㅋㅋ 하고싶은 걸 찾아서 입시 시작하셨다는 댓글 보니까 괜히 반갑기두 부럽기두 해서 댓글 달았어요
하고싶은 걸 실행할 줄 아는 용기 정말 멋져보여요. 저는 아직 겁이 나나봐요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좋은 소식 있으면 전해주세요 🍀🥹
@@user-br1xe1bk6m혹시 고양예고 몇기세요??
저랑 목표가 똑같아서 대학에서 꼭 뵀으면 좋겠네용 😊
이옥섭의 이 말도안되는 감성이 너무 좋다..
마지막 장면에서 슈퍼맨 포즈가 클로즈업 된 것도 의미가 있어 보여요. 히어로->빌런 이렇게 변하는 것처럼요. 슈퍼맨 포즈가 처음에는 날아가는 듯한 포즈였지만 찰나의 클로즈업에 주먹을 쥐고 누군가를 때리는듯한 포즈로 변하는 것 같네요. 이번 작품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적으로 봤습니다. 여전히 대단하셔요.
오 이런 뜻이었구나
이옥섭은 정말 빌런이 맞음. 당연함. 내 심장에 불지름❤️🔥
나도 헤어지고싶은데 정때문에 상처주기 싫었던 입장이라 초반에 메구 속마음 나올때, 그리고 헤어질 확실한 건수(?)잡고 눈물흘리면서 웃기도 하는 모습이 공감됐음... 근데 워낙 이엑구에 나오는 영상들이 난해해서 제가 느낀 공감이랑 감독 배우님들이 의도하는게 합치되진 않을테지만... 그래도 제 나름대로 공감이 됐습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3년 전 먹은 케밥을 토할 수가 있죠?
어떻게 사람이 사랑의 슈퍼빌런이 되냐고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죠..? 이 영화를 보니 우물 밖 세상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이번 작품도 너무 잘 봤습니다 옥섭 감독님 ♡ 마지막 메구의 슈퍼맨 장면과 상반되는 언제나 빌런이 될 수 있다는 대사가 머릿속에 콕 박혀서 떠나지를 않아요 구교환 배우님 연기는 뭐 말할 것도 없고... 그리고 옥섭 감독님 특유의 기묘한 분위기랑 3년 전 케밥 ㅋㅋㅋㅋ과 같은 알 수 없는 개그 코드들이 저랑 너무 잘 맞아서 즐거웠어요 항상 사랑해요 러브러브러브러브유 ♡
진짜 이엑구만의 감성 그 자체.. 아무도 못따라온다
아 메구 목소리 너무 좋고 연출 연기 다들 최고다 정말 최고라는 말밖에 안 나와
와 0:00 브금 듣자마자 이옥섭감독님 작품같네요... 노래 고르시는 안목 너무 부러워요
..너무 좋다😭😭 옥섭감독님 영화는 진짜 힙하고 스타일리쉬.. 그리고 옥섭감독님 영화를 보고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들이 몰려온다.. 어휘력이 딸려서 이 좋음을 명쾌하게 표현해내지 못하는 내 자신이 통탄스럽다,,,
끝이 보였던 과거의 제 장기 연애시절도 생각이 나고.. (감독님의 연애사도 궁금해지네요ㅎㅎㅎㅎ)
[4학년 보경이, 메기, 러브빌런] 모두 연애의 마지막 페이지 시점인데 이 때 느껴지는 감정(배신감, 아쉬움, 의심스러움, 그리움, 동정심, 미안함, 해방감..)들은 참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 같아요. 이걸 또 유쾌하고 잔혹하게 풀어주시는 옥섭감독님덕에 케케묵은 2015년의 멜론빙수를, 2019년의 박카스를 후련하게 털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웰컴투러브빌런🦸🏼♀️🦹🏼♀️🧨
무튼 내 현생을 망가뜨리는..너무 매력적이고 계속 궁금해지는 사람..이옥섭 감독님,,조..조ㅎ..존경합니다 ❤
하아아 너무 좋아요.. 평소에 뭘 접하고 보고 들으면 이런 연출을 하실 수 있는 건가요ㅠㅠ 너무 좋고 동시에 샘나네요..
아니 감독님 gospellioza - Katapulto 이거 좋아서 유튜브에 찾아보니까 모든 영상 조회수 다 합쳐도 100을 못 넘는데 대체 이런 음악은 어떻게 찾으시는 건가요 선곡슈퍼맨
헉 너무 좋은 거 아니예요?? 진짜 취향저격 당했어요...약간 크리스토퍼 도일 촬영감독 감성도 느껴지고 연출은 천재적이고...🥰
와... 진짜 개쩌는 작품에 다들 매력도 진짜!!!!!!
이옥구를 통해 영화의 맛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영화를 싫어했던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구요, 영상의 짜릿함을 맛보게 해주셔서 두 분께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옥섭감독님...♡ 영상의 색감이 더 아름다워진것 같아요. 감독님만의 색감과 장면마다 어울리는 몽환적인 음악 연출까지, 한편의 꿈을 꾼 것 같아요! 또 광고 찍어주셨으면 좋겠다...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응원할게요 !!
옥섭 감독님 스타일과 감성은 진짜 아무도 따라할 자가 없음
남다른 표현력 그런데 깊은 공감을 끌어내는 옥섭 감독님 최고에요 감사해요
이런 영상 올리시면 좋아할줄 아셨나요? 아주 크나큰 오예입니다
GV에서 영화 다 보고 든 생각 = 하 대박이다😆😆, 또 보고싶다 또!
옥섭 감독님, 영천 감독님, 교환 배우님, 메구 배우님, 다빈 배우님, 소중한 스탭분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구교환님 개잘생겼다
옥감독님이 진짜 잘됐으면 좋겠어요
이번 작품 재밌게 잘봤습니당!! 메구교환 너무 이쁘게 찍어주셔서 계속 보게 돼요..👍😍
대박…연영과 출신인데 뭐하고 살았나 싶을 만큼 가슴에 불을 지펴주는 영상이 많아요
아아 너무너무 기다렸어요😭😭 구교 연기도 너무 좋고 옥샵 감독님 연출도 너무 좋아요... 구석구석 찬찬히 더 봐야겠어요
메구가 돌아가는 차 안에서 기쁨의 눈물이며 축제다 할 때 화면이 너무 예쁨
와 미쳤다라고 밖에 표현을 못해서 속상해요ㅠ 근데 메구님 진짜 좋아하는 모델인데 이런 매력도 가지신 줄 몰랐어요.
개성있는 연출과 어울리는 브금 그리고 그 사이에 설렘이 있다.
한국판 중경상림이다 이건 ..
하지만 내용을 보면 이엑구 유머가 가득한 ..
돈으로 살수 있다면 감독님의 상상력을 사고 싶습니다. 오래오래 영화 만들어주세요.
이옥섭 감독님의 영화는 항상 몇 번은 곱씹게 되는 게 매력인 것 같아요 이번 작품도 단물 빠질 때까지 질겅질겅 씹겠습니다💓
이엑구는 역사를 만들어 .. ♡
한컷한컷이 화보같아요 !! 영상을 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즐겁네요 몽환적이고 개성있는 단편영화 감사합니다!!
메~구 🫰 너 밖에 없어 🫰 ㅋㅋㅋㅋㅋㅋㅋ 킹받 ㅠㅠㅜㅜㅜㅜㅋㅋㅋ연기 너무 잘해요ㅠㅠㅠㅠㅠ
와… 진짜 살아있길 잘했다
진짜 더 오래 살아야겠다
두 분도 오래오래 건강해주세요
감독님의 작품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또 언제 오시려나 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나 유니크한 작품으로 와주셔서 신나게 감상했습니다. 구배우님께서는 이번에도 편하고 즐거우면서 극의 긴장감을 살려내주시는 연기가 멋지십니다. 그리고 처음 뵙는 메구 배우님의 낯설지만 배역 그 자체로 느껴지는 연기가 매력적이십니다.
근데 티져인거죠??? 더 있는거죠??! ㅠㅠㅠ
♡♡♡이 매력덩어리를 어쩜 좋아~~~~♡♡♡
구배우님 로미오도 그렇고 매달리는 역할 잘 하시는 듯 ㅋㅋㅋㅋㅋ 쫑알쫑알
감독님 연출은 항상 감탄을 부릅니다,,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이엑구는 그냥 러브❤️❤️❤️❤️❤️❤️
하... 처음 감성 너무 좋고 좋다 구교환 연기 살벌하게 잘해
옥섭 감독님만의 그 감성... 음악 쓰시는 게 너무 좋음. 얼핏 보면 난해한 듯 보이지만 다 의미를 담고 있는 연출 넘 신박하고 좋아요. 구교환님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왜 이제야 이런 작품을 보게 되었는지 좀 더 일찍 알게 되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어요. 늘 응원할게요 좋은 작품들 많이많이 보여주세요!!
The English auto-generated subtitles are so chaotic that as a non-Korean speaker, I cannot comprehend anything. Would it be possible to have accurate English subtitles? (I am a new fan of Kyo-Hwan.)
4:06 아진짜개좋
아니 다빈이 하는 말 알아듣고 대답하는거면.. 교환씨가 하는 말도 다 알아들은거같은디..
보면서 오프닝 시퀀스랑 창문 연출보면서 왕가위 감독 생각이 났어요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
계속 보게 되네..표현이나 음악을 너무 잘 쓴듯. 글고 구교환 배우님 역시 연기 너무 잘해..
아 나 쓰러질것 같아ㅠㅠㅠ 사랑해 이엑스구우우우우ㅠㅠ❤️❤️❤️
씬 하나하나 절정이다… 잘 그린 명작같음ㅠㅠ
와 이엑구 감성 미친 것 같다...너무 오랜만에 봐서 조금 떨렸음... 너무 행복하다... 그래이게이엑구였지....
아제발 이엑구 아무 아티스트 데리고 뮤직비디오 하나만 찍어주심 안될까요??!?
와 진짜 감독님 하루에 작품 두 개,,,🥹 사랑해여 진짜 노래서부터 분위기 배우분들 연기력 내용 조명 모든게 다 빠짐없이 다 제 스타일이였어요❤️❤️❤️
처음 만났을 때 먹었던 케밥까지 게워낸다는게 참 아픈 대목이네요. 나는 주로 매달리는 사람이라서 연애 끝에 가서는 꼭 구차하게 굴었습니다. 함께했던 좋은 시간들에 소구하면서요. 과거에 행복했으니까 앞으로도 행복해야해... 뭐 이런식으로? 상대방은 처음 만났을 때 먹었던 음식까지 싹 비워내고 '리셋'했는데 나는 그걸 몰라요. 다시 누군가와 연애할 일은 아마도 없을거 같습니다.
진짜 노래부터 너무 좋음
진짜 미친놈같이좋다
クギョファンさん制作の短編映画好きで今までたくさん観てきましたが今回大好きなメグさんが出られてて最高でした♡
메구양 너무 좋아하는데 또 너무 좋아하는 이엑구가 만들었다니.. 감동
이런 작품을 제가 돈안내고 봐도 되나요...
하 진짜 감독님만의 이 분위기 미쳤음 ㅠ.. 그리고 구교환은 역시 찌질연기할때 젤 섹시행
옥감님 영화 항상 너무 좋아요... 뭐라고 더 적고 싶은데 그냥 좋다는 말 말고는 말이 안 나와요 ㅠ0ㅠ
옥섭감독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옥섭감독님의 감성 최고입니다 진짜루 종말종말 사랑행
진짜….너무 좋아서 세번 봤어요….ㅠㅠㅠ
감독님의 영화들은 백프로 이해할 순 없지만 매력 있어서 계속 끌리는 것 같아요!
와 진짜 개좋다!! 개힙해!!!
영화 안좋아하는데 진짜 재밌어요 ㅋㅋㅋㅋ
진짜 7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진다.. 껌도 10분이나 씹었는데
아니 교환오빠...자꾸 잘생겨지지마........
이엑구만큼 독창적인 감독님들 없는 듯! 존경합니다:)
소재도 신선하고, 매번 감사한 마음으로 잘보고 있어요!
구교환님 찌질연기,,ㅎㅎ 너무 좋아요 ( σ̴̶̷̤ .̫ σ̴̶̷̤ )♡
아 사랑합니다 사랑하고 사랑하는데 아 그러니까 제가 진짜 사랑하고요 음.. 하고싶은 말은 사랑이요 와 뭐지 진짜 사랑해요 너무넘무너무너무!!!!!!!!
이걸 공짜로 본다는거ㅛ부더 말이안돼…개좋아
역시 이엑구 최고.... 이엑구 덕에 메구님 알아가네요 완전 매력있고 자연스러워요 계속 연기하셨음 좋겠네요
아 진짜… 개좋다… 아 진짜 아 너무 좋다 아…
와 메구 내가 진짜 옛날부터 매력있다고 생각했던 모델인데ㅜ 룩북에서만 보다가 여기에서 보다니ㅠㅠ
도입부 깔롱쥑인다
진짜 알림 뜨자마자 옴 ㅜㅜ 생명수를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 10 년 더 살 이유가 생겻어
배우들이 너무 좋다
메구미안🥰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진짜
슈퍼맨 포즈가 앞에서 보면 아구창 한 대 갈길 것 같은 포즈구나
진짜 너무 신박하다ㅠㅠㅋㅋㅋㅋ잘 봤습니다❤️
와... 이번에도 영상미 미쳤다 ㅠㅠ 이러니 이엑구를 못 끊지... 쌀람해요 이엑구!!!!
깻잎논쟁을 뒤이을 씹던껌 논쟁.. 이엑구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