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음감을 가지고있을까? '절대음감 vs 상대음감' I 음사설 #4

Sdílet
Vložit
  • čas přidán 22. 03. 2019
  • 절대음감 2편보러가기 : • 🎹"송사비는 얼마나 예민한 절대음감인가?...
    =====
    안녕하세요 '음악사용설명서'에 송사비입니다 :)
    오늘은 방송중에 많이 물어보셨던 "절대음감이세요?"를 토대로 시작하여,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이 무엇인지.
    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음감이 무엇인지.
    음감이 없는 사람은 그럼 음악을 못하는지!!
    이런 것들을 정리하여 소개하는 정보컨텐츠를 가지고 와보았어요 :)
    재밌게 감상해주시고 영상이 유익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도 눌러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Komentáře • 1,3K

  • @song4b
    @song4b  Před 5 lety +81

    본 영상에서 많이 하셨던 질문들을 토대로 2탄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_+
    czcams.com/video/7YYtc1yLvmw/video.html 많이 구경와주세요💖

    • @danlee8742
      @danlee8742 Před 5 lety +1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2탄도 매우 기대되네요~~~ 구독 꾸~욱~

  • @IanChoiAK
    @IanChoiAK Před 5 lety +2815

    그렇다면 나는 절대음감도 상대음감도 아닌 그냥 노감이구나.. 휴 괜히 고민했네

  • @user-rx3es3fu3h
    @user-rx3es3fu3h Před 5 lety +2570

    피아노 마니치다보면 음감 어느정도 생김

    • @user-kj7kw4ts2p
      @user-kj7kw4ts2p Před 5 lety +50

      ㅇㅈ이요

    • @user-bk4wp7qn4c
      @user-bk4wp7qn4c Před 5 lety +247

      한 8년정도 치면 생김. 나는 상대음감만 있고 절대음감 원래 없었는데 오래치다보니 절대음감이랑 상대음감 섞어서 피아노 칠수있게됨(하지만 절대음감 100%로는 못침..)

    • @user-kj7kw4ts2p
      @user-kj7kw4ts2p Před 5 lety +41

      저도 7~8년 쳤는데 상대음감만있고 절대음감 100%는 안됨..

    • @user-bk4wp7qn4c
      @user-bk4wp7qn4c Před 5 lety +19

      마즘요...지금 8년 하고 조금됬는데도 아직까지도 절대음감 100%는 안되는듯요...

    • @user-yz6rl3lw3z
      @user-yz6rl3lw3z Před 5 lety +4

      유은지 저는 8년 했는데 피아노를 못해요 ..

  • @seowonow6342
    @seowonow6342 Před 5 lety +635

    절대음감이고 상대음감이고 다 연습해야 늘어요. 그리고 클래식은 절대음감, 실용은 상대음감이 유리해요.

    • @user-mv4sp1fn9f
      @user-mv4sp1fn9f Před 5 lety +10

      하 ㅠㅠㅠㅠ 저 음악교육과 가고싶어서 이제슬슬 청음하려하는데 진짜 막막하네요ㅠㅠㅠㅠㅠㅠ 단선율만보는데 솔직히 상대음감쪽에 가까워서 어떻게 연습해야될질 모르겟어요ㅠㅠ

    • @user-sm5lq2ub2j
      @user-sm5lq2ub2j Před 5 lety +19

      @@user-mv4sp1fn9f 어 그러면 그 스케일을 외우세요 어떻게 외우냐고요? 그러게요 알려주세요

    • @user-mv4sp1fn9f
      @user-mv4sp1fn9f Před 5 lety +6

      @@user-sm5lq2ub2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빤낭 수능끝나고 해봐야겠네용 ㅌㅋㅋㅋㅋㅋㅋ어케하는지는 잘모흐겠으니까 느낌으루

    • @composermysterious1717
      @composermysterious1717 Před 5 lety +3

      @@user-mv4sp1fn9f 학원가서 입시 청음 배우세요

    • @user-ec4vz9jt8d
      @user-ec4vz9jt8d Před 4 lety +3

      소현 저도 상대음감인데 진짜 연습만이 답이에요 구음으로 부르며 13스케일전부 외웠어요 그뒤론 클레식 노래들으면서 들리는데로 건반도쳐보고 누구나 할수있어요 그덕에 시창청음 실기는 항상A+이였어요 뮤직히스토리는 말아먹고

  • @cakerow
    @cakerow Před 5 lety +408

    이게 도입니다. 띵~ 그러면 이건 무엇일까요?
    나: 레네 레
    솔입니다~
    나:..노음감..

    • @ahjeong4203
      @ahjeong4203 Před 5 lety +12

      아 ㅌㅎㅎㅋㅎㅋㅎㅎㅋㅎ 나도 레 라고 했는데 개욱기넿ㅋㅎㅎㅋㅎㅋㅎ

    • @jyminji
      @jyminji Před 5 lety +6

      미 라고했는데 ㅎㅋㅎㅋㅎㅎㅋㅋㅋㅎㅎㅋㅎ

    • @gwaone1222
      @gwaone1222 Před 5 lety

      절대음감에선 마췄는데 상대음감은 못마춤 써먹질을 못행

    • @user-hu3uu2jh4f
      @user-hu3uu2jh4f Před 5 lety +1

      저는 파샵

    • @myung2yeo94
      @myung2yeo94 Před 5 lety +4

      우,..우와 레...... 비꼬는거 아니에용 신기해서..

  • @dyuie3578
    @dyuie3578 Před 5 lety +393

    첫번째 거 미라솔도? 해놓고 맞추면 어떡해 혼자 김칫국 들이키고잇엇음

  • @user-ps2gd4kt2m
    @user-ps2gd4kt2m Před 5 lety +148

    저는 절대 상대 다 있는것 같긴한데 엄청 예민한 절대 음감 같지는 않아요 ㅋㅋㅋ
    빨리지나가거나 음이 너무 많이 한꺼번에 쏟아지면 안들림 ㅋㅋㅋㅋㅋㅋㅋ
    가요나 오케스트라 곡이나 피아노를 들으면 제일 주된 멜로디만 들리고 나머지는 안들려요 ...ㅋㅋㅋㅋ

    • @nayoung_ee
      @nayoung_ee Před 5 lety

      청귤 저랑 똑같네욤!!

    • @user-lx5nr7lh1x
      @user-lx5nr7lh1x Před 5 lety

      저는 노래 한번 들으면 멜로디는 정확하게 칠수 있는데 2개 같이 있는? 그 화음은 칠 수 있는데 3개 있으면 못들어서 절상음감 같아요 ㅋㅋㅋ

    • @les_paul_
      @les_paul_ Před 4 lety +1

      저두요! 특히 피아노가 제일 정확하게 들리고 기타반주에서는 탑음이 제일 잘들려요 ㅋㅋ

    • @user-oo7it2bk7t
      @user-oo7it2bk7t Před 4 lety

      저는 다 들려요...
      네 살 때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좋아해서...

    • @dmssod
      @dmssod Před 3 lety

      딱 나다...오케스트라 곡 들을때도 한 악기만 집중하면 악기마다 다 들리는데 걍 듣고있으면 멜로디만 들림 ㅋㅋ

  • @viin6195
    @viin6195 Před 5 lety +419

    절대음감 괴롭히는 방법
    전체적으로 조율 살짝 낮추거나 높이기.
    어예.

    • @o오렌지o
      @o오렌지o Před 5 lety +20

      아.... 그러지마세여..... ㅋㅋㅋㅋㅋㅋㅋ

    • @nueah111o
      @nueah111o Před 5 lety +5

      아아앋....

    • @user-lo1ix4ef8s
      @user-lo1ix4ef8s Před 5 lety +6

      으아ㅏ아아아ㅠㅠㅠ!!!!!!!!!!!!!!!

    • @asd-oq8wq
      @asd-oq8wq Před 5 lety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Dancetosummit
      @Dancetosummit Před 5 lety +4

      @@terpucom_ 진짜루...ㅠㅠ

  • @choieundol
    @choieundol Před 5 lety +699

    휴 다행이다 저는 둘다 아니네요

  • @youngkim4116
    @youngkim4116 Před 4 lety +63

    아무리 서울대 작곡과분들이 절대음감이라고 해도 세계적인 작곡가는 없다는 것이 이상함. 진짜 음악적재능은 아름다운 곡을 만들수 있는 감각이 진짜 탈랜트인것 같음

    • @user-gu2dy6rw4c
      @user-gu2dy6rw4c Před 2 lety +5

      절대음감은 음을 기억하는 두뇌쪽이 발달한거니 어찌보면 그냥 머리가 좋은거고 창작은 아이디어의 영역이니까 그런듯

    • @guruma1
      @guruma1 Před 2 lety +5

      창작하는 재능이 ㄹㅇ 머니재능이지 브루노마스 보셈 ㅋㅋ 10년전부터 빌보드 1위 , 유튜브 몇억 조회수 곡들을 수없이 만들어냄 걍 모든게 재능임 세계적인 틀에 낄려면

    • @로스카
      @로스카 Před 8 měsíci +1

      ​@@guruma1ㄹㅇ 브루노마스도 고졸아닌가 학벌로 예체능이 성공하는거면 다 서울대 나와야지

  • @sound_by_IK
    @sound_by_IK Před 5 lety +235

    너무나 잘 정리해 주신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저는 완전 상대음감이며, 작곡과 졸업후 지금도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 해주신대로, 절대음감이 들리는 대로 정확히 맞추는 반면,
    상대음감은 듣는 동시에 자동으로 계산하고 파악하기 때문에
    조를 바꾸어 연주를 해야할 때 특히 너무나 편리하답니다ㅋ
    예를 들어, 어떠한 곡을 숙지하고 있다는 전제하에
    특정한 키로 조를 바꾸어 연주해야 할 경우가 생기면
    악보를 볼 필요없이 바로바로 조를 바꿔서 연주 할 수 있죠.
    절대음감이 '정확하게 듣는 것'에 특화된 청음이라고 한다면,
    상대음감은 '들은 것을 맘껏 응용'하는데에 특화된 것 같아요.
    '어떤 음감이 어떤 음감보다 더 좋다더라~!' 보다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자신의 해당 음감을 더 개발하는 것이
    음악을 접함에 있어, 가장 좋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 @Do0nyong
      @Do0nyong Před 5 lety +4

      D 님의 얘기를 제가 잘 이해한 게 맞다면 그런 게 상대음감이에요!
      저도 상대음감인데 키를 바꿔도 멜로디 및 화성을 그대로 옮겨 칠 수 있어요. 노래 들으면 무슨 키인지도 어느 정도 들리지만- 그 키가 아니더라도 쉽게는 C key, 그리고 그 외의 키에서 자연스럽게 자리를 찾아 얼마든지 연주할 수 있어요. 이런 걸 말씀하신 거면 상대음감이에요~

    • @JH_Park_
      @JH_Park_ Před 5 lety +2

      @D 절대음감을 분명히 가지신 상태에서 오랜 연습과 경험(?)을 통해 능숙하게 키변경을 하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음감이 없던 사람도 노력하면 상대음감이 생기듯이, 절대음감임에도 계속 반복해서 여러 키의 음악들을 연주하다보면 서서히 상대적으로도 느낄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신 이런 경우는 엄청나게 예민하지 않은 절대음감이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저와 비슷한 케이스인 것 같아서 제 나름의 논리로 정리해봤습니다 ! 저는 절대음감이긴 하지만, 흔히 연주하는 C, F키는 절대음감으로도 들을 수 있고 상대음감으로도 느낄 수 있는 반면, 잘 연주하지 않는 키들은 헤맬 때가 많더라구요..! 혹시 글쓴 분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 @craftstudioaurora6132
      @craftstudioaurora6132 Před 5 lety

      절대음감+상대음감도 가능해요. 아이들이 잘하더라구요. 계산없이 바로 되요.

    • @ksw7357
      @ksw7357 Před 5 lety +4

      저는 절대음감인데 전자키보드의 트랜스포즈(키를 바꿔주는기능)를 하면 헷갈려서 연주를 못하겠더라구요ㅜ 도를 누르면 도 소리가 나야하는데 레 소리가 나서...근데 상대음감인 분들은 상관없이 잘 연주하시는듯..음감에따라 장단점이 있는듯해요

    • @user-dv6nw7on9n
      @user-dv6nw7on9n Před 5 lety +1

      맞아여 저도 노래들으면 일단 c로 다 맞춰서 듣고 메이저 음 하나 잡으면 조 나와서 그대로 치고 그래서 편하더라구요ㅋㅋ 어떤 음감이던간에 음감이 있다는거 자체로도 노래 딸때 좋은듯해요ㅎㅅㅎ

  • @hohobobo8626
    @hohobobo8626 Před 5 lety +53

    절대음감 상대음감은 구분하기가 애매하긴하죠.
    C음만 외우면 나머지는 상대음감으로 찾아갈수있어요.

  • @user-rs7wo3rx9y
    @user-rs7wo3rx9y Před 5 lety +17

    절대음감이랬더니 말도안되는 불협화음 들려주면서 못맞추니까 상대음감이라 우기던분 있었는데 절대음감도 민감한 정도가 다 다르다는거 ㄹㅇ 격공합니다! 모든 절대음감가진분들이 찰리푸스급은 아니라구욧

  • @user-rp7yh6my7v
    @user-rp7yh6my7v Před 5 lety +100

    절대음감이신 분들은 음맞추실 때 휘파람이 젤 쉬운듯요... 음악 음찾고 피아노로 맞춰 연주할때 음이 안들릴때 휘파람으로 불어보고 그 소리로 음을 찾고 연주하거든요.. 상당히 쓸만함

    • @milkmil7790
      @milkmil7790 Před 5 lety

      휘파람 소리가 좀 나긴하는데 음이 조절이 안되고 똑같은 음만 불 수 있어요
      미 소리

    • @ekjch9782
      @ekjch9782 Před 4 lety

      오 휘파람이라니 써봐야겠네요! 전 허밍하면 좀 도움되던데 같은 원리인가봐요

    • @user-zi8yg4mn9g
      @user-zi8yg4mn9g Před 3 lety +1

      헐 ㄹㅇ이요… 안 들릴 때 휘파람 불면 들림…

  • @GomsFactory
    @GomsFactory Před 5 lety +211

    저는 음감이 없나봅니다....계산도 안되고 듣기도 힘들고... 높낮이는 알거같은데ㅜㅜㅜ

  • @hayoung4573
    @hayoung4573 Před 5 lety +23

    전공자는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는 절대음감도 좋지만 코드반주를 하다보면 상대음감도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됩니다ㅎ
    특히 실용음악쪽에서는 상대음감이 더 유용하다고 생각해요ㅎㅎ

  • @user-kb7jp8gb9d
    @user-kb7jp8gb9d Před 5 lety +28

    저는 피아노 치면서 상대음감인걸 알수 있었어요. 영상들으니 딱 '솔' 느낌이 오는게 놀랍네요. 그나마 상대음감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싶구요. 확실히 어릴때 음악을 접하는게 암보도 잘되고 음감도 잘 발달되는거 같아요. 딸아이는 악보 모를때도 피아노 음계자리를 눈과 귀로 익혀서도 곡들을 외우더라구요. 신기하다는 ㅎㅎ 여튼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 @be_a_light0525
      @be_a_light0525 Před rokem +2

      엌ㅋㅋㅋ저도 피아노 8-9년 치고 다시 치는 중인데 상대음감 테스트 건반 듣자마자 어..?솔같은데..?이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게 전 유치원 때까진 계이름 정도만 알고 피아노 자체는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게 초등학교 입학하고 나서거든요 잘치는 거로는 확실히 지금이 낫지만, 청음력은 그때가 정말 날카로웠던거 같아요 피아노 선생님이 치시던 동요 몇번만 듣고 배우지도 않았던 곡인데 바로 쳤던거 생각하면..ㅎㅎ

  • @user-xd7oy6be7l
    @user-xd7oy6be7l Před 5 lety +10

    좋은 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이런걸 몰라서 진짜 답답해 죽는줄알았는데 너무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ㅠㅠㅠ 저는 상대음감인데 자꾸 절대음감이라 그래서 민망할때도 많고 나는 절대음감 아니다 라고하면 별로라고 생각하거나 해서 너무 답답했어요ㅠㅠㅠ 갑사합니다!

  • @user-hg5qr8bl8s
    @user-hg5qr8bl8s Před 5 lety +2

    말 너무 조리있고 쏙쏙 들어오게 잘하시는 것 같아요 안정적인 설명 ...마음이 편해져요...키야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음악적 지식 많이 얻어가요!

  • @eugene3369
    @eugene3369 Před 5 lety +17

    현재 악기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굳이 만 6세 이전에 음감 훈련 안 해도 음악 많이 들으면 음감 형성은 저절로 될 것 같아요! 제가 체계적인 음악교육은 중학교 들어가서 첨 시작했는데도 음감이 예민하게 잘 발달되어서 늦게 시작해도 꾸준한 훈련을 한다면충분히 음감형성 가능하다고 봅니다!

  • @gyfladkfla
    @gyfladkfla Před 5 lety +24

    헐 보컬들이 그래서 그랬군요!! 작곡과학생인데 맡긴 노래가 그렇게 어렵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이드를 들어도 잘 소화 못하시더라구요ㅠㅠ 궁금증 해결했슴미다,,

  • @Spinodal23
    @Spinodal23 Před 5 lety +89

    간단한 설명: 예를 들어서 4:06 여기서 '도미솔' 그리고 4:10에서 '파라도' 라고 들리면 상대음감입니다.

    • @iggyf8278
      @iggyf8278 Před 5 lety

      임주빈 저렇게 안들리는데 ..? 내가 음감이 없는건가

    • @user-uo3pl9wp7p
      @user-uo3pl9wp7p Před 5 lety +2

      아님. 상대음감은 C를듣고 F나G를 찾을수 있다 이런 개념이에요.

    • @Spinodal23
      @Spinodal23 Před 5 lety +1

      랭마- 네 제가 자세한 설명 없이 대충 적은 댓글이라서 그럽니다, 일단 죄송하구요.. 하나의 예를 든 것뿐입니다. 4:06에서 첫 음이 '도'로 들렸다면 이어서 '도미솔' 그리고 '파라도' 이렇게 들리는 걸 말한 겁니다. 첫 음이 다르게 들렸다면 다른 음이 들리겠죠.

    • @Spinodal23
      @Spinodal23 Před 5 lety

      솓기 제가 추가로 단 댓글로 부연설명 해드렸는데 그거 읽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 @user-er5uz7ig3d
      @user-er5uz7ig3d Před 5 lety +2

      도미솔, 파라도처럼 음이 두 단계씩(?) 차이나는걸로 생각해서 그렇게 들리면 상대음감이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그게 계산되는거니까요

  • @momo_shin6959
    @momo_shin6959 Před rokem +1

    설명엄청 간결하면서 정확하고 이해하기 좋다~!!!

  • @user-xw3dc2jf6r
    @user-xw3dc2jf6r Před 5 lety +5

    와.. 이런 유익한 영상이라니 갑자기 싸비님 똑똑해보이자너..

  • @voing747
    @voing747 Před 5 lety +26

    정확한 발음과 명쾌한 설명에 감사 드립니다
    약간의 용기를 얻은 음감 없는 1인 입니다.ㅜ

  • @user-jp2vt5le9e
    @user-jp2vt5le9e Před 5 lety +3

    근데 말씀하시는 게 발음도 정확하고 또박또박해서 듣기 너무 편하고 귀에도 쏙쏙 들어오는 듯

  • @user-tg8oc3tn2y
    @user-tg8oc3tn2y Před 5 lety +1

    정말 진짜 감사드려요 제가 너무 애매해서 절대음감인지 상대음감인지 뭔지 몰랐는데 영상보구 엄청 도움되었어유ㅠㅠㅠ

  • @hara9944
    @hara9944 Před 5 lety +2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전문적으로 배우게 된건 7살 초반이였는데 사실 음악에 대한 접근성은 4-5살 이였어요. 누가 가르치지않아도 하는 것이 재능이라면 재능이지만 단지 피아노를 치는 것이 즐거워서 악보없이 따라치고 청음수업을 받을 때도 곧 잘하곤 했어요. 지금은 순수예술이 아닌 실용음악을 하고 있지만 절대음감은 정말 보기드물고 저도 많이 예민하지않은 수준의 음감을 가지고있어요. 좋게 말하자면 조금이라도 소리가 다르면 구별이 가능한 정도겠지요.! 건반으로 소리를 다루었을때와 다른 악기의 소리의 높낮이가 다른 경우도 예민하게 받아들여서 음감이 없다고 착각했던 경우도 있어요.
    특히 사람의 목소리는 뚜렷하지 않는 편이죠.
    저는 상대음감을 발전시키기위해 노력하는 케이스다보니 절대음감에서 출발하면 화성학을 이해하는 것이 더딘 편이였고 아주 백지에서 출발하는 것이 빠르다고 느낄정도였어요.
    지금도 많은 보컬들이 가이드 녹음을 듣고 노래를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수예술은 좀 더 음감을 중요시 여기고 작곡과 악기(세션) 쪽은 어느 쪽에 음감이든 음감이 중요해요. 확실히 절대음감을 선호하지만요.. + 보컬은 상대음감이 더 좋다는 말이 있습니당..
    어느 쪽의 음감이든 노력하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도 빠른 음정은 듣는게 힘들지만 정말 하면 할 수록 늘어요! 포기하지마세요..

  • @A_S4K
    @A_S4K Před 5 lety +16

    와 저도 사실 제가 상대일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절대음감 문제 내실때 아무것도 모르겠었는데 상대음감 맞추라고 했을때 솔! 이랬는데 솔이나와서 놀랐어요!👀
    그래서 음을 찾을때 시작하는 음을 알랴줘야지만 따라 칠 수 있고요ㅠㅠㅠ
    그래도 나름 상대음감덕분에(?) 조율 안된 피아노로 잘만 친답니다...

  • @user-tj8hw7hx6j
    @user-tj8hw7hx6j Před 5 lety +3

    절대음 상대음 차이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냥 절대음은 선천적인거, 상대음은 후천적인거라고 대충 생각했는데 약간 그런 감은 있어도 무조건적인건 아니었네요! 영상에 나온 절대음 문제 상대음 문제 둘다 들리는거보니까 절대음 같기는 한데 절대음 안에서도 예민함에 따라 나뉘는건 처음 알았네요. 저는 개별음은 바로바로 들리긴해도 화음이나 반주는 잘 못듣는 편이라ㅜㅜ 예민한 편은 아닌거같아요. 여러모로 몰랐던 지식들 많이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user-go4pm4ml3g
    @user-go4pm4ml3g Před 5 lety +1

    송사비님!̤̻ 말 너무 잘하셔서 순식간에 다 봤어요 ㅋㅋㅋ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구독 좋아요 달고 가요 ㅎㅎ

  • @wouldyourock99
    @wouldyourock99 Před 5 lety +7

    처음 듣는 곡 청음할 때 음을 먼저 확인하고 계산하는데 이럴땐 상대음감이 강한 사람들 정말 부럽습니다...

  • @user-yc4jk7eq5f
    @user-yc4jk7eq5f Před 5 lety +42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피아노학원 문턱에도 안가보고 40이 넘은 아저씨인데, 어릴적 음악책에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하는 노래 악보의 콩나물대가리에 "솔솔솔 라라라라 미미미미미" 라고 써진걸 보고.. 당연한걸 왜써놓고 선생님은 외우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했습니다.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제가 상대음감이 있었다는걸 알게됐네요.
    어릴적 도시에서 자랐더라면 음악가가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간간히 하면서 피식거리는데 사비샘 영상보니 또 추억에 잠기네요 ^^

    • @seongminlee2300
      @seongminlee2300 Před 5 lety +30

      @@user-hl2vm5ug1c 영원히 젊을 거라고 착각하지 말라는 말 보단 예의범절을 배우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 @user-hl2vm5ug1c
      @user-hl2vm5ug1c Před 5 lety

      @@seongminlee2300 네다틀~

    • @user-hu3uu2jh4f
      @user-hu3uu2jh4f Před 5 lety

      저 그거 3개월 전에 배웠는데

    • @귤럭
      @귤럭 Před 5 lety +9

      김도근 ㅋㅋㅋㅋㅋㅋㅋ한심함을 넘어서 웃음이나네.. 도근아 담날 급식에 니가 좋아하는 반찬이 안나와서 예민했나봐ㅠㅠ

    • @귤럭
      @귤럭 Před 5 lety +1

      김도근 틀딱틀딱 거리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아 알겠다 알겟다 한창클나이에 많이먹어야되는데 좋아하는반찬도안나오고 학교생활 힘들다 맞제ㅠㅠ그래도 이런식으로 손가락으로 떵싸진 말고~

  • @seven-chord
    @seven-chord Před 5 lety +10

    저는 어렸을때 피아노 배우기 전부터 궁금하던 곡들을 듣고 따라쳐보려는 연습 하다보니 자연스레 음감이 길러진거 같네요.
    근데 절대음감이 무조건 좋은건 아닌게 전조해야할 경우 정말 힘듭니다. 코드같은거면 많이 듣고 익숙해지면 느낌으로 바로 하는데 4성부 합창같은걸 할 경우 곡은 다른 키로 나오는데 음 하나하나 보고 다른 음으로 불러야 할 경우 정말 까다롭죠...

  • @user-je1nk8pt6s
    @user-je1nk8pt6s Před 5 lety +1

    설명이 찰떡이에요
    이해하기 정말 쉽게 잘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편하게 보고가네요 저는 상대음감이라는걸 알았어요!! 음계가 달라도 그 음계의 도레미~ 이런식으로 해석하는것도 상대음감이 되는거지요?

  • @user-vz5he7hh2n
    @user-vz5he7hh2n Před 5 lety +56

    전 애매한 절대인데 상대보다 더안좋더라구요
    옛날에 테이프로 청음연습할때분명 기준음을들어도 테이프속도로인해 음정이 다르니 힘들더라구요
    참고로ㅈ아이들에게 절대음감을 키워주고싶으연 정확하게 조율이 되어 있는 악기로하셔야합니다 안그러면 절대음감안가지는게 좋아요

    • @dotori89
      @dotori89 Před 5 lety +7

      박경현 저요 ㅋㅋㅋ 절대음감이긴한데 조율안되서 플랫된 피아노로 어렸을때부터 써서 제가 들리는 음에 #해야 진짜음이였어요 ㅋㅋㅋ 음악과 전혀 상관없는일해서 아무래도 상관없지만요

    • @khb1301
      @khb1301 Před 5 lety +2

      저도 절대인데 어릴때부터 계속 조율안한 피아노만 듣고자라다가 음악입시시작하고나서야 제 음감이 낮아졌다는걸 알게되고 음감을 다시 트레이닝했죠 ㅠㅠ

    • @ekjch9782
      @ekjch9782 Před 4 lety

      @@khb1301 지금 그 상태입니다 ㅜㅠㅠ 80-90퍼 정돈 맞는데 나머지는 반음 틀려요 어케 트레이닝 해야하는건가요ㅜ

    • @user-vr8zp3pl3t
      @user-vr8zp3pl3t Před 4 lety

      dotori89 헐 저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 10년을 조율 안 된 피아노로 쳤더니 제 음감이 플랫되어 형성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원음 치면 다 샾으로 들리더라구요ㅠㅠ 속상..ㅋㅋㅋㅋ

    • @ekjch9782
      @ekjch9782 Před 4 lety

      조율이 안된것도 있고 어렸을때는 샵이나 플랫 없는 쉬운곡들만 치다보니 이렇게 되었나보네요....
      파 샵이랑 파 둘다 파로 들려서... 아니면 솔 플랫도 솔이라고 들리거나..
      그래서 요즘그렇게 들리는 음을 상대적으로 음의 높이를 재서 맞춥니다
      결론적으로는 절대 상대 단점만 갖고 있는 짬뽕입니다 (?)

  • @밤비bambi
    @밤비bambi Před 5 lety +3

    우아 신기해요 저는 상대음감인가봐요 그냥 평소에 소리에 민감한 줄만 알았는데 기준음이 있으니까 음이 들리네요ㅆㅎㅎㅎㅎ

  • @user-ji7gl7xn1j
    @user-ji7gl7xn1j Před 5 lety +40

    뭔가 플랫이나 샵이 들어가면 알아들은경우도 있고 못 알아 듣는경우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면 도면 그냥 도! 라고 들리고 솔이라면 솔! 이라고들려요

  • @Yubin_Lee_Doramelin
    @Yubin_Lee_Doramelin Před 5 lety

    * 저는 NWC하고 클래식 음악을 거의 달고 살아서 그런지 음감이 조금 생겼더군요. 어떤 음을 들을 때 음이름뿐만이 아니라 옥타브 번호까지 분간이 가더군요. 예를 들어 4:06에서 [B, D#, F#]라고만 분간하는 게 아니라 [B3, D#4, F#4]로 분간합니다. 다만 말로 하면 빨리 답을 하지 못하는 게 문제지만...
    * 심각한 절대음감이 있다면 그냥 우리가 하는 말도 평균율에 의거하여 음을 근사시켜 들리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머릿속에 계속 맴돌다니... ㅠ.ㅠ)

  • @mindbender494
    @mindbender494 Před 5 lety +133

    슈만과 브람스같은 대작곡가 조차 절대음감이 없었죠.
    그렇고보면 한국의 교육은 항상 뭔가 본질에서 벗어난 느낌이네요ㅎㅎ

  • @user-yb5et3sl8r
    @user-yb5et3sl8r Před 5 lety +21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

  • @user-er5uz7ig3d
    @user-er5uz7ig3d Před 5 lety +7

    1:19 레, 솔, 낮은 라, 시로 들렸는데 하나만 맞췄네ㅋㅋㅋㅋㅋㅋㅋ 상대음감 음은 엄청 잘 들리네..
    2:52 이거 완전 나닼ㅋㅋㅋㅋㅋㅋ
    음은 좀 알아듣는데 어떤 음감인지 궁금했는데 좋은 정보 알아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bv8hi5fu5g
    @user-bv8hi5fu5g Před 5 lety +12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상대음감인데 상대음감의 설명이 개인적으로 이해가 조금 안되더라구요~ 상대음감이 계산해서 듣는다기보다는 절대음감이 상대음감을 이해하려할 때 계산하는 것처럼 생각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예시로 주신 상대음감 테스트는 제시음이 도/솔이었기 때문에 절대음감도 바로 맞출 수 있었죠. 그러나 절대음감은 바로 맞추지 못하고 상대음감은 바로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내어야 절대/상대 구분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시의 테스트는 절대음감이 듣는다면 두문제 모두 어? 난 절대음감인데 상대음감도 들리는데? 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테스트를 기준음을 ‘미’로 쳐주고 이 음을 ‘도’라고 생각했을 때 솔샾은 무엇인가? 라고 하면 상대는 바로 ‘미’라고 대답하겠지만 이럴경우에는 오히려 절대음감 측에서 잠깐의 계산을 거쳐야 할 것입니다. 비슷한 예로 기준음을 솔샾으로 주고 미플랫을 쳤을 때 상대음감은 바로 도솔이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런 테스트에서는 절대와 상대를 더 확실히 나눌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 @jeongho_choi
    @jeongho_choi Před 5 lety +24

    이샘 대게 초등학교 선생님같음

  • @kailee2279
    @kailee2279 Před 5 lety +3

    피아노를 치면서 상대음감이 더 늘어서 조바꿔 연주하기, 듣고 연주하기 잘해요 ㅋㅋ 아무래도 더 들어보고 더 추측해보고 쳐보는게 무슨 음감이든 좋은 것 같습니다~ 음악에는 음감만 있는것도 아니고 리듬감도 있고 그냥 감각도 있잖아요 ㅋㅋ 제가 절대음감도 있었음 더 좋았겠지만 취미로 피아노 치기에는 상대음감도 좋네요!! 그냥 다양한 음악을 들어보면서 이런 음악도 있구나~ 이런 스타일도 있구나 경험해보는게 음악성향상의 지름길아닐까 싶습니다 ㅎㅎ

  • @user-sl8mu5lh4f
    @user-sl8mu5lh4f Před 5 lety +16

    서울대 예대 간 애가 있는데 절대음감이랑 상대음감이 둘 다 있었음 원래는 상대음감이었는데 상대음감 기반으로 절대음감을 얻어낸 케이스
    걔랑 나랑 둘 다 했던 얘기가 노래가 됬던 연주가 됬든 많이 듣는게 기본이란 것

    • @h2llow414
      @h2llow414 Před 2 lety

      서울대 예대는 뭐징

  • @yeye_eyey
    @yeye_eyey Před 5 lety

    우와 덕분에 제가 상대음감인지 처음 알았어요ㅋㅋ감사합니당

  • @user-bj6ug7hq6n
    @user-bj6ug7hq6n Před 5 lety

    하나하나 띵언이네요ㅠㅠ

  • @user-zb8ys7kk6k
    @user-zb8ys7kk6k Před 5 lety +116

    절대음감이 transpose 버튼으로 전조하면 죽어납니다...

    • @user-wc2dg4eq7o
      @user-wc2dg4eq7o Před 5 lety +7

      절대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 @user-wc2dg4eq7o
      @user-wc2dg4eq7o Před 5 lety +4

      머리가 무너지는기분 손가락이안움직입니다

    • @ato_jw3825
      @ato_jw3825 Před 5 lety +13

      ㅋㅋ절대음감 최단점이죠 오케스트레이션할때 이조악기 조율하는데도 들리지도않고 트랜스포즈할때 죽어나가죠 ㅋㅋ 기타 카포끼워도 미치고

    • @hannnis
      @hannnis Před 5 lety +4

      ㄹㅇ ㅋㅋㅋㅋ그래서 전 그버튼 안쓰고 머리로 전조시켜버립니다

    • @user-rs7wo3rx9y
      @user-rs7wo3rx9y Před 5 lety

      ㅇㄱㄹㅇ

  • @user-mb9ic3jf6g
    @user-mb9ic3jf6g Před 5 lety +13

    근데 보통 상대가 아닐까요....상대는 너무 가볍게 맞췄는데... 절대는 못맞추겠어요ㅠㅠㅠㅠㅠ

  • @boeul_17
    @boeul_17 Před 2 lety +1

    지금 클라리넷 전공 생각중인 중학생인데요!!! 어쩌다 친구네집 가서 놀다가 상대음감 테스트를 했는데 다 맞췄.....그래서 전 상대음감인걸 알았습니다^^ 이 영상보고 되게 놀랐어요 ㅎㅎ 악기전공 하시는분들은 대부분 상대음감을 가지고있다는거....... 진짜로 상대음감보다 절대음감이면 더 놀랍게 생각했는데 이제 아니란걸 알았어요!! 더 열심히 노력해서 전공할께요!

  • @user-ry9ci5hq6l
    @user-ry9ci5hq6l Před 5 lety +1

    오옹 전 노감인줄 알았는데 다른 테스트 이것저것 해보니 상대음감이였어요! 신기...

  • @user-gw4el9dy9j
    @user-gw4el9dy9j Před 5 lety +8

    절대음감인데 가끔 예민해질때가 많아요
    7년 전부터 5년간 합창을 했었는데 반주 없이 연습하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피치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피치가 낮아지면 신경이 쓰여요ㅜㅜ

  • @user-th4bx2hx8h
    @user-th4bx2hx8h Před 5 lety +145

    원음(흰 건반)은 알겠는데 #붙은 음(검은 건반)은 못맞추겠는데 정상인가요 ㅠㅠ
    물론 어릴때부터 많이 듣던 음이 흰 건반이니 그럴수도 있지만 검은건반은 감이 잘 안오네여

    • @milkyway8344
      @milkyway8344 Před 5 lety +2

      저도 그래요ㅠㅠ

    • @roa_traveler
      @roa_traveler Před 5 lety +1

      저도 그래요ㅋㅋㅋㅋㅠㅠㅠ

    • @user-ji6cn1oj5v
      @user-ji6cn1oj5v Před 5 lety +1

      저도 약간 그래요 ㅠㅠ 흰건반은 다 맞혔는데 검은검반은 몇개 틀려요 ㅠㅠ

    • @user-bk4wp7qn4c
      @user-bk4wp7qn4c Před 5 lety +13

      피아노 8년차인데요 검은건반은 저도 꽤나 애먹습니다. 물론 4년동안 혼자 피나게 청음연습을 해서 어느위치인지 파악하고 치면 맞긴맞는데 한번에 옮겨내는건 저도 조금 힘드네요.

    • @ZzZzyul
      @ZzZzyul Před 5 lety

      헉 저두 그래용 그럼 절대음감인가요 상대음감인가요 노감인가요...

  • @음악소리
    @음악소리 Před 5 lety

    이영상이 도움이 되었기때문에 좋아요와 구독버튼 누르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ri9fv9ho6v
    @user-ri9fv9ho6v Před 5 lety

    사비님은 절대음감이시라는거군요. 부럽습니다 ^^

  • @viin6195
    @viin6195 Před 5 lety +3

    재능의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몰라도 아는 것, 본능적으로 아는 것'을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가령 예를 들어, 우리가 손가락을 움직일 때 어떤 근육을 어떻게 쓰는지 모르듯이
    재능 있는 사람은 자신이 가진 게 남들보다 타고난 재능인지 모르죠.
    옛날엔 손가락 굴러가는 게 재능인 줄 알았는데, 음악 하면서 느끼는 건 그건 결국 연습량이었다는 걸 느끼고 있지요. 신경계나 근육 쪽이 대다수 사람들과 비교해서 부족하지만 않다면요.
    보물이 있을지 돌이 있을지는 파봐야 알 수 있듯이
    재능이 있어도 시도조차 하지 않으면 재능이 있는지를 알 수가 없죠.
    하지만 분명한 건 재능이 있는 사람은 먼저 앞서나갈 수가 있다는 점이고,
    재능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성장하는 속도에서 차이가 나죠.
    거북이가 토끼를 달리기 경주에서 이겼네 마네 하지만
    토끼가 낮잠(배째고 연습 안하기)을 자지 않았더라면 거북이가 이기는 게 가당키나 했을까요.
    결국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남들로부터 '재능 있다'라는 말을 들으면 '나는 노력해서 여기까지 온 건데 왜 내 노력을 전부 재능으로 치부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전부 노력이다. 재능 같은 건 없다.'라고 말해요.
    그러나 재능의 유무를 알 수 있는 건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재능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즉 무엇이든 노오오오오오오오력으로 할 수 있다는 말은 재능을 타고 태어나지 못한 사람에게 상처가 되고 박탈감이 들게 하는 말이 됩니다.
    노력은 당연히 누구나가 해야하는 일이며,
    재능은 그 노력의 효율을 올려주는 도우미이기 때문이죠.
    음악에서의 재능은 악기 다루는 손의 움직임이 아니라
    음의 좋고 나쁨을 판단할 수 있는 것, 음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는 것 등등이라고 봅니다.

  • @user-agtpboiuyp
    @user-agtpboiuyp Před 5 lety +78

    예전 드림하이에서 절대 상대 구분을 알게됐고
    절대음감의 예민함 차이는 베토벤 바이러스 드라마에서 알게되었죠

    • @user-bh7uj2ok2z
      @user-bh7uj2ok2z Před 5 lety +6

      오 맞아요 베토벤 바이러스는 기억이 안나지만 아이유가 맡았던 캐릭터는 절대음감이었고 김수현이 맡았던 캐릭터는 상대음감에 강했던 걸로 기억나네요!

  • @user-bi3jp3jp3k
    @user-bi3jp3jp3k Před 5 lety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user-pd4zl7bx1d
    @user-pd4zl7bx1d Před 5 lety +1

    무슨설명을이렇게잘하시나요!!!

  • @user-xd7gj4vd9v
    @user-xd7gj4vd9v Před 5 lety +30

    제가 한 번 듣고 바로 대충 칠 수 있는데 그걸 애들이 절대음감이라 했는데 전 아니라생각했거든요 스스로.. 상대음감이였네요ㅋㅋ 피아노 재밋어요

    • @Tuso_Tso
      @Tuso_Tso Před 5 lety +1

      개공감ㅋㅋㅋ 저도 들으면치는데 애들이 절대음감이라해요 근데전 아니라생각하는,ㅋㅋ

  • @user-if1yu2do6l
    @user-if1yu2do6l Před 5 lety +8

    안녕하세욥! 지금 피아노학원 7년째 다니는 6학년 학생인데용! 선생님께서 절대음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절대음감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좋은거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 올려주시니까 더 확실하게 알수 있었던것 같아용! 상대음감은 이름만 들어봤지 몰랐거든요.... 저는 절대음감이 맞는것 같은데 상대음감테스트를 했을때 절대음감처럼 잘 들렸는데 그럼 저는 어떻게 생각해야되는걸까용?? 절대랑 상대랑 둘다 잘들렸거든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yrk5680
    @yrk5680 Před 5 lety +1

    제겐 둔한 절대음감(?)이 있는 것 같아요^!^ 2개 쌓인 것 까진 얼추 구분하는데 유달리 못듣는 음이 있거든요. 절대음감이 있다고 말해야하나, 궁금했는데 많이 알고가요!

  • @yo_orinara
    @yo_orinara Před 5 lety

    영상이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TaeHyeon2205
    @TaeHyeon2205 Před 5 lety +9

    사비님 목소리도 음으로 들립니당..미칠거같아요...ㅜㅠ아는 사람은 알거라 생각해요...ㅎ..ㅜㅠㅠ

  • @jekim2435
    @jekim2435 Před 5 lety +4

    우리나라 명문 음대들에서 음악적 잠재력보다는 절대음감을 선호하기 때문에 유명한 아티스트중에 좋은대학을 나오지 않은 사람도 많은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Just_Like_A_Satellite
    @Just_Like_A_Satellite Před 5 lety +1

    우와 비플랫 클라리넷 얘기 나왔을때 흠칫 했어요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피아노 4-5년 정도 하다가 클라리넷을 하게돼서 그 후로는 10년 넘게 (전공은 아니지만) 주로 클라리넷을 했고 피아노는 취미로 했는데요 그래서 저는 기준이 비플랫 클라 음계?예요ㅋㅋ 대부분의 음악을 들으면 바로 멜로디가 들리는데 피아노로 대충 치려고 보면 클라 기준이더라구요ㅎ.ㅎ 신기방기 고등학교 관현악동아리 했는데 다른 악기로 대체해서 악보쓸때 편하더라구욬ㅋㅋㅋ

  • @healthy_choonsik
    @healthy_choonsik Před 5 lety

    말씀 잘하셔요 👍👍👍 ㅎㅎ 설명 잘들었습니다

  • @user-mp3ov7mt1q
    @user-mp3ov7mt1q Před 5 lety +8

    누구에게도 음악을 배워본적도 없고, 독학으로 14년째 베이스를 하고있는데.....(악보도볼줄모름)
    ㅋㅋ저는 역시 상대음감 ㅋ!(절대음감도.어렵고 사실 상대음감도.어렵....)
    근데 진짜 팩트만 말씀하시네요 ㅋㅋㅋ
    보는내내 너무 공감입니다!!ㅋ

  • @bradpittzacefronnhc4095
    @bradpittzacefronnhc4095 Před 5 lety +5

    상대음감인데 항상 뭔가 절대음감보다는 떨어져보이고 상대음감이라고 하면 상대음감은 뭐냐고들 해서 기죽었었는데ㅠ 음악에 재능이 없는줄 알고 속상했는데 역시 상대음감도 무시당할 능력이 아닌거죠!? 위안이 되네요 ㅎㅎ 예체능을 좋아하고 예술분야에 흥미와 재능이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항상 그에 비해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앞길을 정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제 재능을 하나 인정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아요 😭😭☺️

    • @user-gh6sh2sp6y
      @user-gh6sh2sp6y Před 5 lety +4

      상대음감은 노력으로 만들수있음 그 노력이 재능인거죠 님은 재능이 있음 절대음감아니야라며 무시하는 사람은 만나주지마셈 남 노력을 깍아내리는 사람은 만날 가치가 없음 홧팅

    • @bradpittzacefronnhc4095
      @bradpittzacefronnhc4095 Před 5 lety +1

      김태형 감사합니당 😭👍☺️😊

  • @user-mv7kz5kw3f
    @user-mv7kz5kw3f Před 5 lety

    절대음감 으로 자신이 하고싶은 곡을 귀카피로 하거나 고수 수준에 이르면 작곡도 가능할텐데. 그런 청각을 얻으려면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되겠네요. 아마 재능이 있는겄도 아니고 노재능이어도 너무 노재능인 사람은 상대음감쪽으로 우선 숙달이 되게 연습해야 되는데 너무 노가다일거 같네요ㅠ. 그럴경우 자기가 음악을 너무 하고싶어서 음악에 미친 수준이 아니면 재능이 없으면 그냥 취미로 두던가 접던가 하겠네요 역시 타고난 재능은 부럽습니다...

  • @n3n752
    @n3n752 Před 5 lety +1

    어릴때 피아노 많이 쳤을때 절대음감 상대음검 둘다 있었지만 지금은 상대음감말고는 없내여...
    그래도 중딩때 악보 없이 상대음감으로 리코더로 불가능한 음을 낮춰서 부르니까 애들이 신기해한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 @Hyehwams
    @Hyehwams Před 5 lety +4

    너무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

  • @UnderPromotion18
    @UnderPromotion18 Před 5 lety +4

    자랑으로 하는 말은 아니지만 다 맞추었군요.
    확실히 저도 모르게 있는 듯합니다.

  • @t-rem4850
    @t-rem4850 Před 5 lety +1

    음악 학원을 다니거나 배운적 없는데 노래를 부르면서 상대음감이 어느정도 생긴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음이 귀에 잘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취미로 작곡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 @Han-shin
    @Han-shin Před 5 lety

    우와...! 감사합니다~

  • @user-rw9sh3xi5c
    @user-rw9sh3xi5c Před 5 lety +11

    어릴적 피아노를 7년 쳤고 중학생 시절 보컬로 전향
    지금 피아노를 놓은지 근 20년이 되었고
    피아노 음을 불협음,흑건 섞임 관계없이 3~4개를 동시에 쳤을때 치자마자 즉각적으로 파악되며 어떤 음들이다! 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는반면 몇초정도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느낌도 있습니다
    초반 말씀하신 기준음이 없는 헤르쯔 개념의 주파수는 어떠한 느낌이 든 적은 없었네요
    다만 경험담을 얘기하자면 유리잔을 트라이 앵글처럼 울림이 있을 만한 도구로 쳤을때 귀에 쏙 들어오며 파악되는 음이 느껴지고 승용차 클락션 울리는 소리 라던지 큰 트럭이 후진할 때 빰빰 거리는 소리 라던지 엘레베이터 층 버튼을 눌렀을 때 나는 소리 (솔), 도착했을 때 나는 소리
    ( 라 라 솔 파# 이해하시는 분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엘리베이터가 이 소리라는 것 아님 ) 다 음정으로 들립니다 저는 절대음감이라고 생각하는데 맞겠죠..? 이런 얘기를 상세하게 적어보는건 처음인 것 같네요. 그만큼 이 주제에 대한 설명과 내용이 공감되고 흥미롭고 스스로가 어느정도 쯤인지 궁금하기도 해서 적어본 것 같아요
    음에 있어선 생활속에서도 들려오는 게 있다보니 어느정도 예민한 편인 듯 합니다
    지극히 제 생각엔 절대음감의 틀 안에서는 명확한 기준은 없는 것 같네요..

    • @yepuni727
      @yepuni727 Před 5 lety

      제 아들도 한솔님처럼 아무 소리든 음을 맞추는 절대음감인데 피아노는 왜그리 못치는지.. 외우질 못하고 맨날 틀리고 헤매고... 왜그러죠? ㅋㅋ

    • @summerlilikoi
      @summerlilikoi Před 5 lety

      @@yepuni727 음감이 있는것과 피아노라는 특정악기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연습해서 잘하게되는것은 거의 무관하니까요;;

    • @yepuni727
      @yepuni727 Před 5 lety

      @@summerlilikoi 안똑똑한가봐요. 절대음감이 아니어도 아이들은 몇 번 치다보면 외우던데 그게 안되니...ㅎ

    • @summerlilikoi
      @summerlilikoi Před 5 lety

      @@yepuni727 EJ님 본인은 몇번 쳐보면 다 외우시나요? 음악적 기억력이 아주 뛰어난 경우가 아니고서야 몇번 치면 외워서 금방 잘치게되는게 아니라 그만큼 많은 연습을 했다는겁니다. 님 안보는곳에서요. 콩쿨나갈거 아니라면 암보가 중요하지도 않구요ㅋㅋ 아드님이 청음에 뛰어난만큼 피아노를 잘 치길 원하신다면, 아이가 음악과 피아노 자체에 흥미를 느끼고 스스로 즐기며 연습할 수 있게 먼저 유도해주세요. 다른아이들하고 표면적으로만 단순비교하면서 우리아이는 멍청하다고 하시는모습은 상당히 보기 안좋을뿐더러 아이의 실력향상에도 역효과일겁니다....

    • @yepuni727
      @yepuni727 Před 5 lety

      @@summerlilikoi 연습은 매일 하죠. 님 말씀대로 그럼 기억력 문제로 봐야할까요? 절대음감 누나는 한두번만 하면 벌써 외우거나 익숙하게 치는데 이 아이는 늘 처음치는 것 같아요. 절대음감도 소리는 맞추지만 음감은 없는??? ㅎ 말이 좀 이상하네요.

  • @peng317
    @peng317 Před 5 lety +5

    저는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쳐서 그런지 상대음감이 살짝 있는 것같네요.

  • @lee-qn7cs
    @lee-qn7cs Před 4 lety

    설명 진짜 짱잘하신다

  • @user-tn9ty7gt1o
    @user-tn9ty7gt1o Před 5 lety

    한 6살? 때 피아노 배웠었는데 그거 때문인지 그렇게 예민하지는 않지만 절대음감이 있어용 한개씩 치면 다 알아듣고 화음 같은 거나 엄청 많은 음을 몰아친다거나 하면 어느 정돈 들을 수는 있지만 다 알아듣는 건 힘든 정도? 초등학교 내내 바이올린 하고 중간중간 피아노도 배우고 해서 절대음감이 지금까지도 쭉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지막에 음악 조기교육이 절대음감에 도움이 된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 @user-ff8mc5rs6b
    @user-ff8mc5rs6b Před 5 lety +75

    피아노 학원에서 청음 교육 배웠던 애들은 다 상대음감 있을 듯

    • @user-wx2rn4ht6i
      @user-wx2rn4ht6i Před 5 lety +2

      절대음감 생기는 경우도 잇습니다 !

    • @user-qs3iy5kc6x
      @user-qs3iy5kc6x Před 5 lety

      그런것두 배우나여,, 나 왜 기억이 없지,,

    • @ejjsmdns7610
      @ejjsmdns7610 Před 5 lety +4

      그냥 계속 피아노 두들기다보면 상대음감은 알아서 생기는듯 저도 6살때부터 16살때까지 피아노 배우고 그 때부터 24살인 지금까지 피아노 한번 친적없지만 상대음감은 그대로 있더라구요 절대음감은.. ㄹㅇ 괴물인듯

    • @user-eq7yo9eo8g
      @user-eq7yo9eo8g Před 5 lety +1

      저도 8살때부터 10살까지? 피아노 배워서 좀 둔한 절대음감 생겼어요.
      주변에 피아노 오래 친 애들은 듣고 얼마안걸려서 카피하고 그런걸 잘해서 다 예민한 절대음감되는건줄...

    • @user-th4mb1ys4q
      @user-th4mb1ys4q Před 2 lety

      @@user-wx2rn4ht6i 안생겨요

  • @Y.Shirai
    @Y.Shirai Před 5 lety +8

    절대음감은 대단한거 상대음감은 뭔가 구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CSHealer
    @CSHealer Před 5 lety +1

    이번 영상을 통해, 절대음감과 상대음감의 개념을 다시 알게 됐어요. 감사합니다! :)
    (전 절대음감이었군요!!)

    • @CSHealer
      @CSHealer Před 5 lety +1

      개인적으로 음악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스스로의 피, 땀나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재능 그런거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더욱 더 노력하시길 바래요!

  • @yubinkim8575
    @yubinkim8575 Před 4 lety

    오우 너무 잘배웠네요.

  • @user-qj2ly8jj3f
    @user-qj2ly8jj3f Před 5 lety +6

    학교에서 독서시간에 피아노연주를 틀어주고는 했는데 그때마다 계이름이 귀에 때려박혀서 책에 집중이 안됬음

  • @makgi-dada
    @makgi-dada Před 5 lety +13

    난 상대음감이라는 말 들을때 절대음감에 비해 구려보여서 감사합니다 ㅎㅎ

  • @11년생_작곡가
    @11년생_작곡가 Před 5 měsíci

    아 저는 흰 건반이나 도#, 솔#, 시b는 한번에 알아듣는데 나머지는 조금 생각을 하게되요! 근데 절대음감 테스트 해봤는데 다 맞았네요 ㅋㅋ 구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ydiachoe6162
    @lydiachoe6162 Před 5 lety

    피아노 입시준비까지 다 했다가 고등학생때 집안사정때문에 접었어요. 저의 경우에는 어릴때 부터 오래 해와서 그런지 음감이 있긴한데... 모든 음악(노래든 피아노곡이든) 첫음이 외워져서 무반주로 노래를 해도 원곡의 첫음으로 시작하기때문에 높은부분가서 혼자 핏대세우고 후회하거든요ㅋㅋ 이게 굉장히 습관적인거라 저도모르게 반복하고있어요ㅋ 합창같은걸 할때는 굉장히 유리하더라구요~ 다만 키보드로 연주할때 노래로 부르기 너무 높으면 악기자체에서 Transpos 조절하게 되는데 그때마다 보고있는 악보랑 다른음이 나와서 혼자 당황해서 허둥지둥하다 꼭 틀려요ㅋㅋㅋㅋ 합창 반주하다가 이래버리니 문제이긴하지만... 그렇다고 음을 들었을때 무슨 음이다 하고 절대적으로 짚을수 있는건 아니거든요~ 음을 말로 글로 하는것 보다는 건반에 손을 얹고있으면 손가는데로 했을때 대충 맞을때가 많긴해요. 어쩌다 때려맞춘건가 싶기도하고 어릴때부터해서 그냥 손과 뇌가 따로 노는것 같기도하구요ㅋㅋㅋ 저의 경우엔 절대음감 상대음감을 떠나서 음을 잘 외우는거겠죠?ㅋㅋㅋㅋ 음을 들었을때 온음계인지 반음계인지 정도만 느낌으로 정확히 구분합니다~ 뭘까요??

  • @leerama157
    @leerama157 Před 5 lety +11

    저는...절대음감에서는 다 비슷하게만 맞췄는데, 상대음감은 맞췄어요! 저는 상대음감일 가능성이 높은가봐요

  • @user-hc7xd6rx9h
    @user-hc7xd6rx9h Před 5 lety +219

    와 존나 신기하다 솔인가했는데 진짜 솔이네 마음속으로 도레미파 세어봐서 솔이었는데 내가 상대음감이었다니..

    • @user-tr3ug1bq6k
      @user-tr3ug1bq6k Před 5 lety +13

    • @user-if5rr1vt7s
      @user-if5rr1vt7s Před 5 lety +24

      댓글 개웃곀ㅋㅋㅋㅋ 자랑하니까 ㅋ 날리는거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st7cy8gr8z
      @user-st7cy8gr8z Před 5 lety +7

      저도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용... 근데 어차피 음악전공 할거 아니면 필요없음

    • @user-lf7hj6ud4c
      @user-lf7hj6ud4c Před 5 lety +2

      나도 그럼ㅋㅋㅋ

    • @user-jl4bf5nl2s
      @user-jl4bf5nl2s Před 5 lety

      (도 해놓고 아 솔눌렀을 때 도로시작하니 대충 솔?정도구나하면 상대음감 인듯(

  • @user-hc6ez4he4p
    @user-hc6ez4he4p Před 5 lety +1

    아 그러니까 그 음이 무엇인가 말할 수 있는 것이 절대 음감이고
    자기가 사용하던 기타의 튜닝이 비틀어졌단 걸 알 수 있다면 상대음감이라는 거군요.
    처음 알았어요. 고맙습니다.

  • @user-er8bf8li6h
    @user-er8bf8li6h Před 5 lety +1

    전 완전 이상하게 알고 있었네요 악기소리 아무렇게나 쳐서 음을 알아들으면 상대음감이고 사물의 소리까지 알아들으면 절대음감인줄 알았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user-ei9pb3yp4h
    @user-ei9pb3yp4h Před 5 lety +31

    그러면 매우 예민한 절대음감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일반인에겐 화음처럼 들리는 현대음악의 음체계가 매우 귀에 거슬릴 수도 있는 것인가요??

    • @jW_Hv
      @jW_Hv Před 5 lety +3

      스윗투스 “미분음”이라는 개념도 있더군요
      그런 것까지 들을 수 있는 분들은,,,,
      ‘거슬리는’ 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ㅎㅎ
      보통 사람들이 ‘완벽한 화음’이라고 느끼느 부분도 미세하게 높고 낮음의 차이를 느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ㅎ

    • @user-ff8mc5rs6b
      @user-ff8mc5rs6b Před 5 lety +3

      자동차 클락션 소리도 음으로 생각된다고 하더라고요

  • @user-jt2rz4dg4u
    @user-jt2rz4dg4u Před 5 lety +3

    제가 유독 화음을 잘넣는데 상대음감이라 할 수 있을까용?

  • @user-vs4ow5bl2w
    @user-vs4ow5bl2w Před 5 lety +2

    자세한 설명 너무 좋자너b

  • @jlee619
    @jlee619 Před 5 lety

    덕분에 이제 제 음감이 뭔지 설명할 수 있을거같아요!! 저는 무딘(?) 절대음감 입니다!!!

  • @SB-ci7np
    @SB-ci7np Před 5 lety +3

    나는 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 음을 악보로 옮길 수 있었음 좋겠다.....

  • @user-gi2gk7lx8e
    @user-gi2gk7lx8e Před 5 lety +8

    피아노 대략 3~4 년 동안 열심히
    연습하면 절댜음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ojeefafa6622
    @ojeefafa6622 Před 5 lety +2

    [상대음감의 예] 제가 아는 모든 노래를 즉시 계명으로 부를 수 있음. 즉 연주할 수 있음. 절대음감은 어떤 음의 절대적인 높이를 인지하는 것이고, 상대음감은 음들 사이의 간격을 인지하여 조성을 캐취하는 것입니다. 절대음감은 만명당 1명, 상대음감은 5000명당 1명 정도의 빈도로 존재한다는군요^^ 또 절대음감은 학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만 상대음감은 어렵다고 합니다.

  • @user-nq3tl3rw9n
    @user-nq3tl3rw9n Před 3 lety

    둘다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기부니가 좋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