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만 들어주는 사람을 포터 세르파는 길잡이 입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 전 마지막 공격은 세르파가 안 따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베이스캠프 캠프1 캠프2 캠프3 등 날씨에 따라 공략을 다르게 하는데 세르파는 이 동선을 짜고 한마디로 전술을 짜는 역할 마지막 캠프에서 공격은 산악인들이 목숨을 걸고 가죠
자와... 손을 내 밀때..... 이 세상과 "안녕" 좀 그 행동을 들어 주셔야지... 너무 잔인하네요.. 손을 마구 수셔 넣었으니... 산소가 없는 고지대에 저렇게 칭칭 감으니..... 그럼 죽죠.... "산소가" 없는데 더칭칭 감아버리니....... 더 산소가 없죠...
@@user-mg1df6ox8t 저야 14좌든 16좌든 해보지는 않았지만 엄홍길 대장 말로는 두 위성봉(로체샬, 얄룽캉)도 14좌 못지않게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특히, 로체샬은 매우 어려웠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산악인들은 14좌까지만 하고 끝내니 +2를 해본 사람 말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8천미터를 넘는 봉우리는 30개가 넘는데 그 중 독립성이나 등반성 면에서 보면 로체샬, 얄룽캉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산이라 하네요. 알고보면 로체도 에베레스트의 위성봉이지만 독립봉으로 보는 것처럼 로체샬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에베레스트~로체 거리보다 로체~로체샬의 거리가 더 멀다고 합니다. 위성봉이라면 에베레스트 남봉처럼 주봉을 오르는 길에 거쳐가거나 아니면 아주 인접해 있어야 할 것인데 로체샬과 얄룽캉은 별도의 등반로로 올라야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독립봉이라는 거죠. 14좌라는 것도 메스너가 처음으로 완등하면서 굳어진 것이니 그게 유일무이한 법이라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법이란 정하기 나름이니까요. 다만,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라고 허구한날 올라가지도 않을뿐더러 정상을 가는 마지막 공격에는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지금 영상만 봐도 셰르파들은 정상에 가지 않았죠 실제로 14좌 완등에 성공했지만 등록되지 않은 케이스가 없으니까 등록이 안된걸겁니다 더불어 셰르파가 대단하다고 하지만 제일 앞에서 로프를 설치하며 오르는건 대장입니다 셰르파가 아니라 총 지휘하며 선두에서는 사람이 제일 힘들고 대단한것이지 셰르파를 그렇게 올려치기 할것도 없습니다
캉첸중가,엄홍길박무택,8320m에서 밤새 비바크,아침 6시경 등정 성공,며칠 전 루트개척 중 셀파대장 다와는 낙빙에 맞아 중상입고 끌려내려가던 중 사망. 7600m 캠프4 출발하지만 날이 어두워져서 합동팀인 인도 산악팀은 8300m에서 전원 철수. 엄홍길박무택은 엉덩이붙일 자리만 파서 뜬눈으로 비바크.04시경 출발 06시 등정.
![엄홍길 히말라야 14좌 완등의기록 나는 살아서 돌아왔다 [인생실험] KBS 2000.09.10 방송](http://i.ytimg.com/vi/xPPnOuZOT0A/mqdefault.jpg)
![엄홍길 히말라야 14좌 완등의기록 나는 살아서 돌아왔다 [인생실험] KBS 2000.09.10 방송](/img/tr.png)
![영상앨범 산 ㅣ 불멸의 알피니스트 촐라체의 전설이 되다 [오감실험] KBS 2011.12.11 방송](http://i.ytimg.com/vi/CdnUD6gCVYo/mqdefault.jpg)
![와.. 아무 생각없이 눌렀다가 2시간 삭제된 몰입감 미친 탈옥 “실화”영화 [결말포함]](http://i.ytimg.com/vi/bESlfWXw_NA/mqdefault.jpg)
![둘레길도 중도 포기했는데 정산 완등 가능?🤷♂️ 엄홍길 대장님과 함께 지리산 원정대!🌲 [미운우리새끼|230101 SBS방송]](/img/n.gif)
2024년에 보고 계신분있나요?
네 여기요!
저요
저요
세르파에 마지막손짓...
이젠 농사 지으며 살고싶었던그에게...
마음에 꽃다발 놓아드립니다
영면에 드시길....
엄홍길 대장님 존경하고
자랑스럽습니다..건강 잘챙기시고..
많은 후배들 한테 산교육과
모범이 되셨습니다..
대한민국만세 입니다...
할수 있다는 신념과 해 내고야 말겠다는 강렬한 투지력 행동으로 보여주는 베테랑 산악인 ㅡ엄 홍길 대선배님!
존경 합니다
가슴이 메이네요. 정상에서 먼저간 동료의 넋을 편안히 쉬게 해달라고 염원하는 한 인간의 위로와 회한에 눈물이 납니다.
그리고 위대한 산악인 의 정상을 향한 꿈과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공감합니다
연병떨고 잡아졌네
엄홍길 선생님ㆍ휼륭하십니다ㆍ 존경합니다ᆢ 건강 하세요ᆢ행복 하세요ᆢ세계 최고ᆢ
고프로도 아니고 카메라 보이던데 촬영하신분도 진짜 대단하시다..
동료가 찍어줬다고 들었습니다만..
@@화랑76 무릎팍 도사 엄홍길편에 보면 같이 등반하고 촬영하신 촬영감독님 같이 나오심 전문 산악인 동료분도 아니시고 PD분이심
@@kangjail694그건 안나푸르나 아닌가요
@@user-lo2yh1vk8y공부 잘 못했을듯…
@@user-ib5ef1vj1g 이야 나 수능 모고 평균 3등급인데 못한거 어케 알았노
난는 엄홍길 대장닝의 히말라야 등정을 TV로 보고 나도 에베레스트 베이캠프 까지 도전했습니다. 내나이 62세에 갔다왔습니다. 동기를 주셨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베이스캠프 4개인가 되던데 몇번째 캠프이신지요 ?
첫번째 베이스캠프까지는 어렵지않습니다
6천미터 지점부터 죽음의 난이도니까
굳♡
62세에 대단해요.
제가 일흔여섯인데 로체 갔다왔습니다
극한 도전! 인간 집념과 의지 용기와 강인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것 같네요! 경이롭기만 합니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와 그냥 경이롭다고 말밖에 못하긋네요 그추운데 영하 수십도를 버티고 등정이라니
정말 대단한 정신력 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잠들기전 항상 엄홍길대장님 다큐 들으며 언젠간 저도 정상은 못가더라도 베이스캠프 트레킹엔 꼭 참여해보고싶네요
역시
산은 멎져요 ~
의지와 정신력으로 버티는 엄대장님 정말멋지십니다~^^^
대단하다는 말뿐입니다 ^^
자연은 경이롭고 엄홍길은 대단하다
11:39 고 박무택 대원 영화 히말라야 에 주제로 나온분 나오네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히말라야 자나!
엄대장님도 대단하지만, 카메라맨과 셀파 또한 참 대단합니다.
이렇케 힘든등반을
왜하실까요 일반인들은 그맞을모르겠죠
정말 대단하십니다
엄홍길대장님 몸조심
하십시요 화팅하세요~
엄홍길 대장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불타는 도전정신에 뜨거운 박수 보냅니다~^^
엄홍길 대장님은 자연의 위대함을 신의 섭리로 인지하고 두려움을 버리지않는 경외로움이 실력이란것을 깨달았기에 성공할수있는것같다 단 1프로의 악조건이 있으면 오르지않는다는 룰을 지키면서!!!
선배님 사랑합니다 ❤❤❤
선배님 존경합니다 ❤❤❤
선배님께서 저희 학교 선배님이신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5월19일 기적의 날이군요.
엄홍길대장외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엄대장님 대단하다 진짜 다시 도전하기도 두려울텐데..기자분과 셀파들도 대단하고..
도전하는것은아름답다 힘든고난이지만
살아있다는희열느끼는곳
엄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더이상 다큐를 제작하지 않는 KBS
등정 성공보다 지금 없는 이들이 더 생각나는 순간이네요.
안타깝습니다....
존경합니다
카메라맨 진짜 고생많이 하셨겠네요
영화 히말라야
고생하셨습니다
셰르파 와 산악인 차이점이 뭔가요
산악인들보다 더 많이 등정하고 베테랑일텐데요
짐만 들어주는 사람을 포터
세르파는 길잡이 입니다
정상까지 올라가는 경우도 있지만 정상 전 마지막 공격은 세르파가 안 따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베이스캠프 캠프1 캠프2 캠프3 등 날씨에 따라 공략을 다르게 하는데 세르파는 이 동선을 짜고 한마디로 전술을 짜는 역할 마지막 캠프에서 공격은 산악인들이 목숨을 걸고 가죠
도전 정신 하나는 정말 대단하지만 뭔가 허무하다 생과 사가 한순간에 이렇게 ..
대단하다.
엄대장.
저불굴의 투지와 도전정신은 어디에서 오는가.
한치앞을 모르는 죽음의 문턱에서 저렇게까지 대자연의 위용앞에 굴하지 않는 인간의 위대함에 숙연해지는 마음 어찌할수가 없다.
존경.존경.
거자체다.
정말 눈물나네요...
엄홍길 대장님
안계시고 박무택 대원
혼자 가시다가 내려오지 못하시고ㅠ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영화 쳐보고와서 질질짯냐? ㄴ ㅣ미
카메라는 누가 찍은겨. 존나 대단하네
경이로운 도전정신 입니다.. 그런데 목숨까지 버리면서 험한 등반을 하는 지 저로서는 이해하기가 괴롭습니다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바람이 세면 고산병에다 숨쉬기는 무척 어렵죠 긴시간 계속되면 엎어져 고개를 땅으로 붙이는게 낮지요
영상보니까
고생하셨던 박무택 대원도 있었네요ㅠㅠ 엄홍길 대장 계셨음. 박무택 대원하고 내려왔을텐데ㅠㅠ
박무택 대원 엄홍길 대장님 안계신 상태에 혼자 가셔서 못돌아 오시고ㅠㅠ
존경합니다. 인간승리입니다.
저 힘든산을 네팔군인출신 민간인이 경험도 없이 3~4명의 세르파 만 데리고 14좌완등을 한번도 실패하지않고 80여일만에 해내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산악인들 많이 허탈하겠네요...ㅠ
등정주의 등정에다가 경험많은 셰르파가 이끌어준거지요
영상에서도 나오다싶이 루트를 개척해서가는 등로주의 의미가 달라요 알고좀 ^^
원래 고지대에서 태어난 사람들이 체내에 적혈구가 많아서 고산병에 잘 안걸림
타지사람들이 가면 제일 큰 문제가 고산병임 빠르게 등반하고 싶어도 유전자가 다르기 때문에 불가능함
세르파들은 고지대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일반 사람들이랑 많이 다르데요 포도당으로 체력을 소진해서 저런 지대에서 체력소모가 일반인에 비해 매우 적다고 들었음 연비가 엄청 좋은 자동차라고 비유하더라구여
@@Buddhism.8 댓글다신분이 모를수도 있지 왜 비꼬세요? ㅋㅋ 그리고 “나오다싶이”가 아니라 “나오다시피” 입니다. 알고 좀^^
@@user-cv4tm2gy8w댓글의 오류를 대댓글이 잡아줘서 보는 이 입장에선 유익한 정보인데 비꼬앗다고 힐난하고 맞춤법이나 알고 쓰라고 님도 비꼬시네요. 인성 좀^^
이번은 카메라맨을 더 존경합니다
엄홍길대장님은 살아계시지만 대부분의 산악인들은 히말라야 등반으로 모두 고인이 되셨네요.
엄홍길대장님의 의지때문도 아니고 오직 신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거 같습니다. 삼가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카메라 맨이 진짜 ㅜ대단
카메라맨 타령이야 같이 올라가는 사람중 한명이 카메라 담당 하고 다른 사람은
식량 뭐이런식인데ㅡ일반 카메라맨이 어캐 8000미터를 올라가냐
@@godnsqpd 그래 그 사람이 대단하다고 식량이나 다른 사람은 올라가기만 하면 되는데 카매라맨은 올라가면서 찍어야하잖아
보통 베이스캠프까지는 카메라맨들이 촬영해주시고 데스존부터는 대원들이 촬영한다고 합니다.
산다는자체가 기나긴여행의연속 도전이다
산이 나를 부른다
자와... 손을 내 밀때..... 이 세상과 "안녕" 좀 그 행동을 들어 주셔야지... 너무 잔인하네요.. 손을 마구 수셔 넣었으니... 산소가 없는 고지대에 저렇게 칭칭 감으니..... 그럼 죽죠.... "산소가" 없는데 더칭칭 감아버리니....... 더 산소가 없죠...
산이있으니
나도야간다도전할곳이
카메라멘은 이걸 어떻게 찍나요??
대원이 찍는다고 에휴 생각을해봐라좀
산악인들은 대부분이 산에 묻힙니다. 히말라야 고산들은 인간의 한계에 대한 도전입니다. 결국 산이 허락해야만 오를수있고 살아돌아올수 있는것입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장엄합니다리스펙~!!
왜 이런 위험한 산행을 하시는거예요ㅠㅠ
일반 산 같은곳 다녀오시고 그러시지. .
왜 눈산을 ㅡㆍㅡ;;;등반성공 하고 그러면 뭐주나요? 보수가 나오나유?
엄대장을 푼힐 올라가다 만나 사진 같이 찍고 6088미터 와이나포토시 산 올랐네요.
엄대장과 동갑!
근데 낙빙 맞고 괜찮아 보였는데.... 갑자기 죽은게 의아한데...왜 갑자기 죽은거죠?
뇌출혈이요
8000미터급 14좌왕중의 하나
타원정대는 세르파가 루트개척 로프 다깔아놓으면 그걸 따라가서 등반햇다고 하던데
엄홍길대장님 선봉 선두로 루트개척 직접하시고
대한민국표하는 진정한 산악인
엄홍길은 어디서 후원해줬나요.kbs에서 후원해준 적은 있는데 기업체에서도 해줬을 텐데.
코오롱
@@TV-ov5ts 여성 최초 14좌 완등에 도전한 고미영도 코오롱이 후원사죠.엄홍길이 2000년에 14좌 완등했고 고미영은 2009년까지 11개 완등, 2010년까지 14좌 완등이 가능했을 텐데.코오롱에선 엄홍길의 아시아최초 14좌완등,고미영의 세계최초 여성 14좌완등이 목표였겠군요.
이순간 순간 카메라를 지고 있었을 누군가에게
놀라움을 금치못하겠네요
삶과 죽음 ....
모르겠네요...
전혀 올라가고 싶지않다...
스폰 수억원씩 쳐받고 인생역전 노리고 가면서, 막상 중요한일 다하는 현지 셰르파 일당 몇만원주고 지들 밥줄인 경로개척, 로프개척하게 하고, 영광은 지들이 다누리고 이딴게 스포츠맨쉽이냐?
부모님께 불효하는일이다 가족들은
피가 바싹마르고 자식들은 아빠를 잃을수있다
그럼 누가 인류를 위한 도전을 하냐 저것도 숭고한 인류의 도전이다
@@shinchang98 저 따위가 무슨 가치가 잇다고
엄홍길 대장
산신령! 산신도사...
전날 누가 정상에 올라가서 줄 작업 해놓고 내려왔나?
셰르파가 앞잡이입니다
구조요청하는 사람한테 손집어 넣고 강제로 끌고내려가는거봐라 저게 살인행위지 뭐냐??
로프실화냐;;; PP로프네;;;; 와.. 열악했구나;; 당황스럽다
다질링일출전망대에서 해가서서히칸첸중가를비추기시작할때엄대장모습과더부러개미가생각났다
삼전 8층에 사람있어요 살려주세요
구조대 옵니까 대장님..?
엄홍길 대장이 로프 깐게 아니고
세르파들이 길 깐거 아님??
무조건 세르파가 로프 까는거ㅜ아니고 로프 깔아주는 세르파 없으면 대원들이 직접 깐다 그리고 로프 깔아주면 넌 고산병 안느끼고 올라갈수 잇어? 넌저기 얼라가면 두통 때문에 울면서 헬기 불러달라고 할듯
@@godnsqpd 산악인이세요?
@@user-cv4tm2gy8w 산악인 아니여도 저정도 지식은 대충 공부하면 다나옴
@@godnsqpd 아뇨 그게아니라, 댓글 다신것들보면 다 부정적으로 댓글 다셨길래 물어본거에요 ㅎㅎ
아니 근데 세르파들도 등정한거고 산악인으로 불리는건가요???
카메라멘이 캉첸중가에 오른거죠?? 카메라멘 정체는 뭘까요??
님아 한번 생각이라는걸 해보세여 고등교육 우리 받앗잖아요? 카메라맨이 따로 올라갓겟습니까? 원정대 대원들중 한명이 카메라 담당해서 찍는거지? 어휴
@@godnsqpd 피해의식 있냐 ?? ㅋㅋㅋㅋ 여기저기 댓글가서 싸지르고 있네
8천m 의미가 있을까?
산소를 입에대는 순간 의미없다.... 더구나 길(줄 또는 자일) 다 깔아놓고(셀파와 후배들이)camp에 산소통 식량미리 놓고..... 상업 등반이여~~~~~
💖🙏
故박무택님이 함께 하셨었네요.ㅜㅜ
영상보니까
고생하셨던 故박무택 대원도 있었네요ㅠㅠ 엄홍길 대장 계셨음. 故박무택 대원하고 내려왔을텐데ㅠㅠ
故박무택 대원 엄홍길 대장님 안계실때 혼자 올라가시다가 못돌아 오시고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 故박무택 대원 계셨을때 찍은거네요..
카메라맨이 더 대단한거 아님??
다와 살라고 손내미는데 개그치 다시 쑤셔넣네
산은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한 성산입니다. 등반 과정과정마다 우상과 미신과 토속신앙이 아닌 하나님께 기도올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위대한 산악인들이 나오기를 소망합니다. 산악인들께 힘찬 응원을 드립니다.^^
지랄하네 지각 변동에 의해 판끼리 부딪혀서 생긴 산인데 하느님은 무슨 정신차려
공감~ 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너무 아름답고 장엄합니다
목숨걸고 저길왜가지 산이 그렇게 좋으면
동네뒷산이나 왔다갔다 하면되지
저때는 박무택 대원이 살아 계셨네요
틀홍길...
히말라야 난 1박 2일로 올라갔다 올수있다
죽으러가는건데 머가그리 대단하고 경이롭다고하는건지
이런 식으로 16좌를 완등하고나면 고산이라면 아주 징글징글할 듯.
정확히는 14좌 입니다 2개는 위성봉 올라놓고 16좌라고 우기는거에요 ㅠ
@@user-mg1df6ox8t 저야 14좌든 16좌든 해보지는 않았지만 엄홍길 대장 말로는 두 위성봉(로체샬, 얄룽캉)도 14좌 못지않게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특히, 로체샬은 매우 어려웠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산악인들은 14좌까지만 하고 끝내니 +2를 해본 사람 말을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실제로, 8천미터를 넘는 봉우리는 30개가 넘는데 그 중 독립성이나 등반성 면에서 보면 로체샬, 얄룽캉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산이라 하네요. 알고보면 로체도 에베레스트의 위성봉이지만 독립봉으로 보는 것처럼 로체샬도 마찬가지라는 거죠. 에베레스트~로체 거리보다 로체~로체샬의 거리가 더 멀다고 합니다.
위성봉이라면 에베레스트 남봉처럼 주봉을 오르는 길에 거쳐가거나 아니면 아주 인접해 있어야 할 것인데 로체샬과 얄룽캉은 별도의 등반로로 올라야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독립봉이라는 거죠. 14좌라는 것도 메스너가 처음으로 완등하면서 굳어진 것이니 그게 유일무이한 법이라 볼 수는 없을 것입니다. 법이란 정하기 나름이니까요. 다만,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쉐르파들은 14좌 완등자로 안쳐주나요? ^^
직업이니깐 밥먹듯이 올라갈거 같은데
저도ㅈ궁금
그 사람들이라고 허구한날 올라가지도 않을뿐더러 정상을 가는 마지막 공격에는 참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지금 영상만 봐도 셰르파들은 정상에 가지 않았죠 실제로 14좌 완등에 성공했지만 등록되지 않은 케이스가 없으니까 등록이 안된걸겁니다
더불어 셰르파가 대단하다고 하지만 제일 앞에서 로프를 설치하며 오르는건 대장입니다 셰르파가 아니라
총 지휘하며 선두에서는 사람이 제일 힘들고 대단한것이지 셰르파를 그렇게 올려치기 할것도 없습니다
왜 궂이 이렇게 위험한정상을 가려고 하는걸까요?
우리 목숨은 소중하잖아요.. 가족들도 소중하고..
저분들은 저게 밥벌이 수단입니다. 기업 후원받아서 가는겁니다..
그만큼 산을 사랑하는것이지요
도전정신과 열정이 남들보다 타고나신것아닐까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한편으론 저도 제 직업을 바꾸기가 쉽지 않듯이.. 저분들도 (물론 등산도 좋아서 이겠지만..) 고산 등산이 이미 직업이 돼서 그런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엎드려 살바에야 일어나 죽는거야 임마
8K 1번 오른 사람하고 14번 오른 사람하고 뭐가 다른가?
인간성 면에서 또는 깨달음 면에서.. 난 그것이 알고싶어.
2000,,?, old
카메라맨도 보통사람은 아닐거고 뭐 어디 특공대출신일듯
같은 팀 대원들이 카메라 들고 찍는다네용
저짓을 왜 하는거임?
넷플보니 1년안에 14봉을 다 오른 사람도 있으니...
@@Wang-Gun 사진증거가 다 있으니 인정하는거 아닐까요 그 님스 어쩌고 셰르파 얘기같은데
14좌등정은
감동적이지요
허나 자연보호는 어느정도 일까
생태계을 오염은 파궤는
누구의 책임일까 뭇고싶네
한글부터 배우세요
다음 산소통 3개 ㅋㅋ
칸첸중가 아닌가
캉첸중가,엄홍길박무택,8320m에서 밤새 비바크,아침 6시경 등정 성공,며칠 전 루트개척 중 셀파대장 다와는 낙빙에 맞아 중상입고 끌려내려가던 중 사망.
7600m 캠프4 출발하지만 날이 어두워져서 합동팀인 인도 산악팀은 8300m에서 전원 철수. 엄홍길박무택은 엉덩이붙일 자리만 파서 뜬눈으로 비바크.04시경 출발 06시 등정.
그래도 故박무택 대원님은..
돌아가시기 전에 엄홍길 대장님때문에 그리 올라가고 싶어 했던 정상까지 가셨지만 그후 엄홍길 대장님 안계시고 혼자 올라가셔서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살아계셨을때 이 영상 다시 보셨다면 얘기 많이하셨을텐데ㅠ
@@user-rx3fm5go8k 두려움이 도전이란것을 경외심을 한순간이라도 놓치면 죽는다합니다!!! 자기힘도 신의 축복이라고 생각하는자만이 오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 뭐다러 올라가냐고
그럼넌 뭐더러 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박무택대원 ..
연병하네 어디서 영화쳐보다가 기어 들어왔냐 저기서 죽어나간사람이 그양반.한명인지.아냐
왜마지막에 팔을 휘젖고 했을까요 ㅠㅠ유언일까요
안죽을수있엇는데... 바닥면에 돗자리하나로 끌고 내려가면 죽을수밖에 저체온...ㅠㅠ 정말 저당시는 무식하구나...
@@polarishosi7290 저 높은 곳까지 뭘 그리 가볍고 부피적은게 있나요?
죽은이유를 말한것뿐입니다. 다시영상을봐도 죽을만한상황은 아니고 저체온증에 잠이들어 체온유지가 안된거라 캠프에있는 텐트를 전부 걷어서 바닥면을 만들고 반 앉은자세로 계속 말걸고 내려와야 그나마 생존가능성있고 며칠이나 걸렷다하니 내려가자마자 죽은걸봣을때 방법자체가 무식했다고 말한겁니다. 잠들면 체온조절이 안되요... ;
@@polarishosi7290 당신이 엄홍길보다 전문가일까요?
@@user-wd9bc3gq7s 축구를 보면서도 훈수를 두는게 사람아닙니까??? 그럼 모든걸 평면적으로 전문가적관점으로 봐야되나요?? 등산전문가라도 오로지 오르는데만 온정신을 쏱다보니 안전에는 전문가가 아닌거같군요 제가볼땐... 그저 그렇구나 보지못해 미안하군요. 전문가영상이니 찍소리않고 봐야되는데 저는 등산전문가는 아니지만 안전관련판매업에 종사중입니다.. 적어도 안전관련은 제가 더 전문가일수도 있겠네요 마치 요리사가 가스렌지고장나면 못고치는것처럼
말이좋아 텐트안이지
냉동실에서 40도로 돌려놓고 거기서
쉬던지 자던지 하라는거임
칸첸중가날씨 -20도 정도임
메스너 같은애들은 대체 어떻게 올라간거냐
메스너는 초인입니다
Masner grew up in the Swiss Alps where mountaineering was born
Mesner는 스위스 알프스에서 자랐습니다. Mesner는 산에서 자란 이탈리아 사람입니다.
@@user-sx2qf8ki7o 1987년 알프스 원정시 마터호른 훼르니산장에서 봤음 체격이 당당했네 헬기대절해서 왔음악수한번 했음
@@user-gg8fc3yf1j 아주 좋아, 당신도 산을 오르나요? Korans는 강하고 좋은 등반
대단하다는 표현도 부족하신분 ㄷㄷ
홍길이는 난데없이 16좌로 어그로를 왜끌엇냐
다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