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강작가님 제 얘기 부끄럽습니다. 3년전 골프채를 처음잡고 인생 두번째 라운드를 고객과 라운드를 하다가 고객 72타 저 112타치고서 느끼는바가 많아서 그날 플라자cc 숏게임장에 가서 친게 지금까지 왔네요.정말 작가님 말씀처럼 재밌습니다.요즘은 다시 돌아가서 기본으로 캐리 3미터,5미터를 치고 있는데 이게 진짜 어려운걸 느꼈답니다.(과거 핀10미터남겨두고 5타친경험) 그래서 요즘은 캐리작은거부터 큰걸로 연습합니다. 말씀대로 대한민국에서 어프로치샷 가장 잘 치는 아마추어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항상 라디오처럼 듣는 구독자 입니다 제가 "어달" 까지는 아니지만 모든 내용이 제 골프 스타일과 거의 같아서 ㅎㅎ 시청하는 내내 혼자 실소가 나왔네요 ㅎㅎㅎ 피칭까지 해서 4개를 운용하고 캐디님께 시작전에 주력웨지와 나머지는 항상 상황에 따라 이야기 드린다고 하지요 컨디션 따라 드라이버 세컨을 망해도 꾸역꾸역 전진하면 대부분 설거지 해서 보기 로 막아냅니다 상황에 따라 굴리고 찍고 띄우고 해서 18홀중 에 4~6홀은 어프로치 컨시드로 마무리 하고 앞팀 밀리면 거의 무조건 60도로 로브샷 연습 합니다. 드라이버 세컨 잘맞아 투온 성공한것 보다 완전 내리막 홀컵 상황에서 로브샷으로 컨시드 먹을때가 더 짜릿하구요. 웬만큼 멀어도 걸어가서 어프로치 전에 그린 랜딩지점을 자세히 분석합니다. 그린 엣지에서도 웬만해선 어프로치가 컨시드 확율이 훨씬 높아요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신 "어프로치는 보험이다" 는 100% 맞는말 입니다! 저는 설거지가 주력이 된 이후부터 아무리 컨다션이 바닥이라도 90타 정도를 지키고 반대로 컨디션 이 좋으면 10개오바정도를 노립니다 그런데 설거지는 항상 같은 플레이를 하는듯해요 "숏게임은 돈" 입니다 !!!
저 초보인데 이상하게 어프로치가 재밌고 어프로치를 잘해서 고수들이 제 어프로치에 멘탈나가는 모습을 여러번 보고 있는데요 진짜 말씀처럼 저 어프로치 연습이 재미가 있어요. 다른채와 다르게 하나로도 거리를 제가 조절하는 게 재밌어요. 하나(?)로 거리랑 상황애 따라 제가 컨트롤하는거가 어프로치랑 퍼터뿐인거 같은데 퍼터는 여전히 어렵구 어프로치는 제맘대로 잘 되니 더 재밌는거 같아요.
어프로치는 누가 중요하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본인이 깨닫지못하면 연습하기 어렵고, 그 중요성과 본이의 그린인 레귤레이션 확율이 50%미만인 골퍼들이 비교적 연습을 하는경향이 있죠, 장타중에 어프로치샷이 필요없을 정도로 온그린 실력이 탁월한 골퍼들도 있는데 어프로치 샷 기회가 별로없다보니 그런 샷이 필요 할때 낭패보는경우도 있죠,,, 노인골퍼들이 어프로치샷이 비교적 잘하는 이유는 그런샷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타이거나,미켈슨 등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골퍼들이 위대한 이유이 는 장타자들이면서 숏 게임도 탁월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치핑에 대하여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1. 치핑을 잘 하면 그린을 남보다 더 넓게 쓸 수 있다. [->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그린 언저리에 떨어졌더라도 온그린 상황처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그린이 더 넓은 것입니다] 2. 치핑을 첫번째 퍼팅이라고 생각해라. [-> 치핑 하고 나서 또다시 투 펏을 생각하지 말고, 치핑을 그 투펏 중 첫번째 퍼팅이라고 생각하며 치핑에 임하라는 것입니다] 입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이긴 하지만 골프의 중요한 통찰이 숨어 있습니다. 이 말이 여러분 골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롱게임 실컷 연습하고 어느 시점부터 치핑-퍼팅 연습할 게 아니라, 골프 시작하면서부터 치핑-퍼팅 연습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롱게임과 크게 상관 없는 동작들이라서 초보 때부터 얼마든지 연마 가능합니다. 그래야 골프 연습에 들어가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김목사의 20분설교_113] 수넴 여인과 엘리사 (열왕기하 4:8-37)](http://i.ytimg.com/vi/j6bEG9hmSSs/mqdefault.jpg)
![[김목사의 20분설교_113] 수넴 여인과 엘리사 (열왕기하 4:8-37)](/img/tr.png)
그린 주변에서 굴릴 수 있으면 굴려라
저는 9번과 56도 주로 사용합니다.
벙커나 장애물이 있으면 56도
장애물 없으면 20m 이내는 무조건 굴립니다
오늘은 어프로치샷에 대한 통찰을 잘 정리해 주셨네요! 경험을 바탕으로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항상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강작가님 제 얘기 부끄럽습니다.
3년전 골프채를 처음잡고 인생 두번째 라운드를 고객과 라운드를 하다가 고객 72타 저 112타치고서 느끼는바가 많아서 그날 플라자cc 숏게임장에 가서 친게 지금까지 왔네요.정말 작가님 말씀처럼 재밌습니다.요즘은 다시 돌아가서 기본으로 캐리 3미터,5미터를 치고 있는데 이게 진짜 어려운걸 느꼈답니다.(과거 핀10미터남겨두고 5타친경험)
그래서 요즘은 캐리작은거부터 큰걸로 연습합니다.
말씀대로 대한민국에서 어프로치샷 가장 잘 치는 아마추어가 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어달소리를 듣는 입장에서..... 할아버지골프 소리도 동시에 듣는게 함정.
저는 조인을자주다니는데
세컨샷보고 판단을합니다.
티샷은 초보분들도 잘치는분들이 많습니다.
세컨샷은
리듬.템포 등과 제일중요한 임팩트
임팩트가 채떨어짐을 보면
고수구나 아니구나가 느껴집니다.
근데 무엇보다 제일먼저 알수있는건 장비부터 슬쩍보는거죠ㅎㅎ
드라이버 임팩트 외에 기스가많거나 아이언.웨지 볼자국이 중구난방인지 일정한지 보면알수있습니다
요새 공으로 리프팅 튕기는 연습을 하는데 잘해져서 어쩔때는 스무개이상도 튕깁니다.근데 아까 말씀하신거처럼 리프팅좀 잘해지니 어프로치가 많이 늘었어요 뿌듯합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박고 시청합니다. 늘 영상 감사합니다.
엊그제 월요일 라이브는 다시보기가 없네요
그거다시보는 재미로 빼놓지않고보구있는데요 ㅠㅠ
그렇죠,리듬이 좋죠.
채를 가지고 노는 듯한 느낌이 파팍 오지요.
어달들은 원만한 라이좋은 그린근처 어프러치는
붙이기 보다는 넣으려고 노리죠.
잘봤습니다 어달을 정확히 표현해주셨네요.~
비거리 250미터 티샷도 중요하지만 더중요한건 2온 레귤러온못했을시 기가막힌 어프로치로인한 설거지라고 생각됩니다.~( 그린주변엔 7번아님 64도애용합니다)
항상 라디오처럼 듣는 구독자 입니다
제가 "어달" 까지는 아니지만 모든 내용이
제 골프 스타일과 거의 같아서 ㅎㅎ
시청하는 내내 혼자 실소가 나왔네요 ㅎㅎㅎ
피칭까지 해서 4개를 운용하고
캐디님께 시작전에 주력웨지와 나머지는 항상
상황에 따라 이야기 드린다고 하지요
컨디션 따라 드라이버 세컨을 망해도
꾸역꾸역 전진하면 대부분 설거지 해서 보기
로 막아냅니다
상황에 따라 굴리고 찍고 띄우고 해서 18홀중
에 4~6홀은 어프로치 컨시드로 마무리 하고
앞팀 밀리면 거의 무조건 60도로 로브샷 연습
합니다. 드라이버 세컨 잘맞아 투온 성공한것 보다 완전 내리막 홀컵 상황에서 로브샷으로
컨시드 먹을때가 더 짜릿하구요.
웬만큼 멀어도 걸어가서 어프로치 전에 그린 랜딩지점을 자세히 분석합니다.
그린 엣지에서도 웬만해선 어프로치가
컨시드 확율이 훨씬 높아요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신
"어프로치는 보험이다" 는 100% 맞는말
입니다! 저는 설거지가 주력이 된 이후부터
아무리 컨다션이 바닥이라도 90타 정도를
지키고 반대로 컨디션 이 좋으면 10개오바정도를 노립니다 그런데 설거지는
항상 같은 플레이를 하는듯해요
"숏게임은 돈" 입니다 !!!
많은 노력이 필요한 어프러치네요.
잘보고갑니다 ~
어프로치의 중요성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작가님 덕분에 제 골프라이프가 즐겁습니다
어프러치만 잘해도 필드나가서 고생안하죠... 60도 들고오는 사람있으면 겁먹습니다.
저 초보인데 이상하게 어프로치가 재밌고 어프로치를 잘해서 고수들이 제 어프로치에 멘탈나가는 모습을 여러번 보고 있는데요 진짜 말씀처럼 저 어프로치 연습이 재미가 있어요. 다른채와 다르게 하나로도 거리를 제가 조절하는 게 재밌어요. 하나(?)로 거리랑 상황애 따라 제가 컨트롤하는거가 어프로치랑 퍼터뿐인거 같은데 퍼터는 여전히 어렵구 어프로치는 제맘대로 잘 되니 더 재밌는거 같아요.
좀 더 쳐보고 말씀하시길..ㅋㅋ
@@subwsin4359 그러게요. 아직은 초보의 운이 따르는 것 같으니 잠시 이 순간을 즐겨보려구요. 다들 알면알수록 하면할수록 어렵고 내맘같이 않다고들 하시니.. 안그래도 제가 나중에 이 댓글을 보고 스스로 넘 웃겔거 같긴합니다.
어프로치에 자신이 생기면 아이언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어 아이언샷도 좋아집니다.
초보이지만, 치핑 잘 하실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계속 노력해 주세요~
선생님 같은 분이랑 이야기 도란도란 나누면서 라운딩 한 번 했음 좋겠습니다.
감사 감사
어프로치 연습량 늘려야 겠네요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달 ~ 어달 되고싶네요
어프로치는 누가 중요하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본인이 깨닫지못하면 연습하기 어렵고, 그 중요성과
본이의 그린인 레귤레이션 확율이
50%미만인 골퍼들이 비교적 연습을 하는경향이 있죠,
장타중에 어프로치샷이 필요없을 정도로 온그린 실력이 탁월한 골퍼들도 있는데 어프로치 샷 기회가 별로없다보니 그런 샷이 필요 할때 낭패보는경우도 있죠,,,
노인골퍼들이 어프로치샷이 비교적 잘하는 이유는 그런샷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타이거나,미켈슨 등 한때 세계를 호령했던 골퍼들이 위대한 이유이
는 장타자들이면서 숏 게임도 탁월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어쪄다하는 어퍼로치 마음에 들만큼 잘 않되기는 합니다 ㅎㅎ
@@user-oh5yt3pd1p 퍼트와 어프로치는 자신감이 70%이상 차지한다고
생각됩니다. 따지고 보면 연습 또한 자신감을 갖기위한 선행훈련이라고봅니다.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자기류의 어프로치나 퍼트의 폼이 완성되어 누가보면 엉성해도 꿩잡는게 매라고 성공율이 높아지면 그 게 내무기가 되죠,,, 꾸준히,,,,응원 합니다
어달의 반대말은
또프로치?
잘보았습니다.
이 말씀은 어프로치샷 까지 보고 정확하게 견적 뽑는다는 거
처음 댓글 답니다. 구독자와의 라운딩 이벤트라도 하시면 함께하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어프로치 넘 잘치고싶은 사람입니다!!!
저도 어달이 되고싶습니다^^ 연습량 올려야죠~~ 😍😍
저는 달인까지는 아닌데 어프로치를 즐겨하는편입니다 9번 8번 2 6 8 60 띄워야할때 빼고는 띄우지않아요
10미터는 칩인은 20미터는 컨시드 30미터는 2메다 이내를 목표로
합니다
전장이 길거나 블루/백티 에서 칠때만 2도를빼고 3번우드를 넣어요
확실히 어프로치에서 오는 만족감이 뛰어납니다
2도빼고가면 괜히 불안하고^^
저 아는후배랑 연습삼아 노캐디야간 나갔는데 어프로치연습한다고 일부러 짧게치고 핀에 붙이는데 후반에 이븐쳐버리더라구요...
어프로치 달인이 되고싶습니다. ㅎ
JTBC 클럽하우스에서 잘 뵈었습니다~
47.p.52.54.56.58들고 댕기는데 참힘듭니다.😂
까스텔바작 골프웨어, 바이네르 골프화, 미즈노 클럽. 새 골프공.. 두려움 그 자체
왜요?
@@user-bd6tv4mj6l 실용성과 가성비를 갖춘 냉철한 스코어플레이가 예상 되기 때문
머라는거지 ㅋㅋ
완전!! 내 이야기!!! ㅍㅎㅎㅎㅎ
어달 반대말... 나 ㅠㅠ
어프로치 입스온적있습니다.
답이없습니다. 드라이버보다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연습입니다.
딱 봐도 뽀록으로 홀컵 스치고 갔는데 아 이번엔 넣으려고 했는데 하는 초보들도 있으니 속으시면 안되요 ㅋㅋ
제...이야기인가요. .ㅎㅎ
어드레스 들어가면 바로 견적 나오죠
어달 = 짤순
어달 = 세컨샷 정확도 별로
이게 펙트죠
많이 했으니까요~ 어프로치~
그만큼 많이 했으니까요..네..
어프로치가 두렵습니다.
말로 다 하네
근데 이분은 얘기하는거 가만 들어보면 "내기"가 기본 전제로 깔려있는것같아요. 모든 주제가 다 내기랑 연관됨.
라운드중에 공으로 어프로치 연습하면 벌타입니다.
저는 쎈 놈이 되구졉습니다 ㅎㅎㅎㅎ
6:00 그럼 본인이 직접 가지고 가시면 되지 왜 캐디탓하세요??
치핑에 대하여 제가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1. 치핑을 잘 하면 그린을 남보다 더 넓게 쓸 수 있다. [-> 그린에 올리지 못하고 그린 언저리에 떨어졌더라도 온그린 상황처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그린이 더 넓은 것입니다]
2. 치핑을 첫번째 퍼팅이라고 생각해라. [-> 치핑 하고 나서 또다시 투 펏을 생각하지 말고, 치핑을 그 투펏 중 첫번째 퍼팅이라고 생각하며 치핑에 임하라는 것입니다]
입니다. 제가 자주 하는 말이긴 하지만 골프의 중요한 통찰이 숨어 있습니다.
이 말이 여러분 골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롱게임 실컷 연습하고 어느 시점부터 치핑-퍼팅 연습할 게 아니라, 골프 시작하면서부터 치핑-퍼팅 연습을 병행하는 게 좋습니다.
롱게임과 크게 상관 없는 동작들이라서 초보 때부터 얼마든지 연마 가능합니다. 그래야 골프 연습에 들어가는 시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사람 요즘 티비에 나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