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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 불안장애 뭐가 다른 건가요? 정신과의사 형제의 심리 고민 상담 [양브로의 정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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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4. 11. 2020
- #정신과 #공황장애 #불안장애
대한민국 최초 정신과의사 형제인 양재진, 양재웅 채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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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can't sleep due to anxiety and worry😰 how to manage anxiety [YANGBRO's Mind Palace]](http://i.ytimg.com/vi/Mphf00NH2Bs/mqdefault.jpg)
![When you can't sleep due to anxiety and worry😰 how to manage anxiety [YANGBRO's Mind Palace]](/img/tr.png)
![[#어쩌다어른] 10명 중 10명이 다 겪은 공황발작?! 현대인의 대표 질환 '공황장애' 증상에 대하여🔍 | #갓구운클립](http://i.ytimg.com/vi/4yjmocZyzO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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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정말 정신과의사 나름 고충도 있을줄믿습니다.
두분도 마음이 울적할때 우리를 위해 십자가 지신 예수님을 붙잡고 사랑하세요.
2006년도에 꿈속에서 예수님이 나오셨어요.요한계시록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말씀 읽어 주시더라고요.그리고 오셔서 저를 데리고 올라가신다 하셨어요.
제가 얼마전 힘들었을때 양원장님이 꿈속에서 상담해주셨는데 꼭 그속에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감사합니다^^
@@user-gl6cq8tv1u
3:37
반갑습니다
넵...
정신적으로 힘들어 하시는 모든분들 더 이상 숨어서 힘들어 마시고 병원 가세요
치료 100% 치료 됩니다
내가 보려는 정리
운동 책상정리 필기 (전두엽자극)
메타인지자극이 높아져서 이성적으로 나를 판단할 수 있다
불안도 높은 사람은 생각정립을 바꾸는걸 어려워한다 (회피,불안으로 이어짐)
이겨내려면 나는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3:41 불안 = 편도체과각성 -> 전두엽자극해야
고마워요
나는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고마워요!
불안장애중에 포함되는 것이 진짜 많은데 이게 병이라고 처음 알았을 때 오히려 마음이 편했어요. 내 성격은 왜 이러나 항상 고통스러웠거든요. 여러분 병원가세용 화이팅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내가 왜이러나 너무 고통스러웠는데 강박증, 불안증에 대해 알게되니깐 마음이 한결 편해지더라구요 ㅠㅠ
@@yaba3000 그쵸 ㅜㅜ 토닥토닥 모든 힘든 분들이 좀 더 평온해지시길 ♡ 냥냥님도 더 평온한 나날되세요 ♡♡
czcams.com/video/1fN-ZtiqgAE/video.html
넘 공감되네요 왜 이러나에서 아 내가 아프구나로 생각의 전환이 큰도움이 되더라구오
아.. 님 덕분에 위로받고 가요..
3:40 편도체 과각성(불안)->
전두엽 자극하기 (운동, 청소, 필기 : 계획해서 바로 실행에 옮기고 결과물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 ->
반복을 통해 '메타인지' 획득 (: 불안한 정도를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힘)
5:35 불안이 높은 사람은 나름의 데이터를 바꾸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음
•당시 상황에는 많은 요인이 관여했다. 사람도, 상황도 바뀔 수 있다.
•앞으로의 나는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
11:45 음주이후 뇌 과각성.
불안을 낮추기 위한 해결은 술이 아닌 전두엽 쪽에서 찾아야 함
8:01 공황발작=/= 공황장애.
•사회공포증, 범불안장애, 특정공포증에서도 발생할 수 있음.
•어지러움, 심장이 빨리 뜀, 극도의 불안과 공포, 손끝/발끝에 이상한 감각, '숨쉬기 힘듦', 명치부위 통증, 식은땀, 이러다 죽을 것 같은 공포 중 몇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
9:30 선행하는 스트레스가 있을 경우에만 공황발작->사회불안장애 의심
2:54 수행공포 : 다른 사람 앞에서 일이나 어떤 활동을 수행하는 것을 두려워함
10:50 불안장애치료
강한약물치료 약 6개월-> 분석치료 + 인지행동치료(메타인지)
5:18 인지행동치료 병행: 내 생각으로 신체 증살들을 조절하는 연습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것을 멈추는 생각 자르기 연습
5:35 불안도가 높은 사람들:
생각을 한 번 정립하고 나면 그거를 바꾸는 걸 굉장히 힘들어 함.
과거의 학습/데이터가 미래에도 영향. 데이터 고정적. 비슷한 상황에서 회피/불안해 함
'자기 스스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
객관적 시선: 사람도 상황도 나도 변할 수 있다. 유연히 생각. 과거는 이랬지만 앞으로의 나는 달라질 수 있다. 사실에 집중.
-> 불안장애: 전두엽 자극(메타인지 효과, 불안 할 일이 아님을 인지 할 수 있게 됨)
Ex) 운동, 필기, 책상 정리 등
과거에 대한 회상을 멈출 수가 없어요 후회와 자책을 반복하며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요 한번씩 숨이 콱 막히고 크게 몰아쉬게돼요 해서는 안되는 나쁜 상상도 하게되구요.. 수면유도제도 처음 사먹어봤네요 영상을 보니 구체적인 목표 현재상태에 대한 자각이 부족해서 악화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이렇게 사는건줄알았는데 나만 이런다는거 알고 진짜 충격받았어요ㅠ
4:00분쯤 재웅선생님께서 전두엽을 자극하는 운동이나 필기 ✍라고 하셨는데
제가 공황장애(저는 재진선생님께서 8:09분쯤에 설명하는거에 모두해당됬었음)를 필기로 극복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발작(panic attack)?증상이 심해질때 바로바로 증상을 써내려가면 좋다고하셔서 고대로 해보니 약없이 견딜수 있었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이요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저도 최근까지 불안하고 잠들기 힘들어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공감이 되네요 ㅠㅠ
저는 너무 불안해서 찾아보다 네이버에서 무의식정렬법 같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는 글을 보고 명상을 하면서 불안감을 많이 해소했어요. 불안은 결국 자기 자신의 마음, 무의식에서 오더라고요.
전현수 박사 동영상 참고해보시고요.
내원하셔서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저도 그랬는데 ㅠㅠ
진짜 공황발작ㅜㅜ. 안당해보면 모릅니다ㅜㅜ. 어디 한 곳 부러지는게 낫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아요 ㅜㅜ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 공황발작때문에 너무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요즘이네요ㅜㅜ.
예전에 치료받고 좋아졌었는데 다시 정신적으로 힘들어지니 찾아왓네요ㅜㅜ
진짜 반갑지않은 불청객ㅜㅜ.
다시 운동 열심히하고 건강한 생각하면서 건강해지렵니다~~
예전처럼 폭풍오열할 정도로 힘들진않으니 그래도 감사할따름~
약을끊음 안되요 서서히 줄여야지 임의로 끊으면 재발되요 나도 괞찮아서 끊었다가 신경쓸일이생기니까 다시와서 엄청힝들었어요 다시 약복용해요
저역시 공황장애 환자입니다. 9년됐네요. 9년전 집에서 샤워중 갑자기 공황발작와서 기어나왔네요. 심장 멎는줄알았죠. 초기때는 심해서 죽는줄알았네요. 침맞으러 지방까지 가고. 더역효과가 되었죠. 지금은 초기보다 좋아졌지만 약없으면 속미식 토할것같아요. 이젠 죽을때까지 약하고 살아야하나바요.
10년 전만해도 이런 contents들이 없었다 에고;; 예전에 내가 힘들었을 때 이런 정보들을 이리도 쉽고 유익하게 접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양브로님들 이런 좋은 정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 아픈사람이이렇게 많구나 다들 마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화이팅!!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다들 건강 하셨음 합니다
예능 느낌 없이, 쉽고 건조하게 말씀 해주셔서 개인적으로 이해가 쉬웠습니다
저도 불안을 너무 자주 극도로 느껴서..삶이 불안불안..
저도 40초반에 알수없는실체없는불안감 가슴두근 불면심했던듯...갑자기 차타고가다 숨이암쉬어지고 구토할것같음...지금은좋아졌는데...몇년마다살짝왔다 가는느낌예요...운동해보세요 저도 상담받으러가봐야겠어요 요즘은 이상한게아니래요...
불안쟁애와 공황장애에 차이점을 알게되었습니다. 어떤 병적인 일이든 극복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고 생각하네요. 신체적인 건강도 중요하지만, 정신적인 건강도 매우 중요한거같아요 우리 모두 오늘도 힘냅시다!
역시 배워서 남준다!
아는건 공유할 때 빛과 소금이 되는 걸 두 분이 실천하고 계시네요~^^
선행은 누구나 가능한 일이듯....멋진 행보 응원합니다.
지금도 공황장애 우울증약을 먹고 있는데 두분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어서 감사합니다🙏
전두엽 자극에 가장 좋은것은 "운동"
책상정리, 필기와 같은 이성적인 작업을 할 것
22살까지 불안도가 심해서 우울감이 자주 왔는데 명상+요가를 하면서 신기하게도 괜찮아졌어요! 정신적 고통이 신체적 고통으로 집중되는 느낌을 통해 머리도 맑아지고 차분해져서 좋은것 같아요
명상이 좋다고 하던데 꿀팁 감사합니다
지나친 요가는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명상을 통해 접신 당하는 경우를 가까운 사람중에서 몇을 보았습니다! 적당히 하십시오!
제가 요즘 가슴 답답하고, 두근거려서 백신때문인것 같다고, 내과 가서 검사 받았는데 심장은 문제 없다고 약 처방해주셨는데. 효과가 없어서 찾아보니 불안장애가 맞는 것 같아요! 작은 일 하나하나가 불안하고, 불안해서 하는 일마다 언니한테 물어보고 선택하는것도 불안해서 어려워요. 대학 4 학년인데 졸업때문에 준비할게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ㅠㅠㅠ
이번 영상 보니 전두엽 강화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고 전두엽을 강화하는 방법?에 대한 콘텐츠 제작은 어떨까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서요!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제가 ... 너무 걱정합니다.어떻게 해야 하나요..ㅡㅡㅡㅡ
힘이 너무 듭니다..ㅜ
제가... 이러한 성향이 아니였거든요.
원장님....
아침에 눈을 떠서 밤에 눈을 감을 때까지,
무엇을 하든지간에,
생각을 STOP하고 하는 일에만 집중하세요.
전현수 박사
@@jhops5454
여기서 말하는 생각은
잡념, 딴 생각 등을 의미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공부를 한다고 하면
당연히 사고력을 발휘해야죠.
다만 공부에만 골똘히 집중할 뿐
다른 생각을 갖다붙이지 말라는 의미로
보시면 됩니다.
한가지 일에 몰두하는 습관을
들이다보면 일도 좀 더 잘 되고
정신적으로도 훨씬 괜찮아진다는 걸 말합니다.
저도 잘 실천 못하지만
매우 옳은 방법이라 여겨 글을 올렸습니다.
저도 가벼운 우울증으로 7~8년째 약먹고 있습니다.선생님들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편안해지네요.응원합니다.
공황장애는 진짜 신체에서 바로나타나서 숨도못쉬고 너무 힘든것같아요
공황장애가 정말로 힘든점이
특히,건강 염려증으로 공황장애 진행되신 분 중에
불안하기만 하면 몰라..
근데 이게 신체 이곳 저곳에 반응증상이 나타나면서 사람을 돌게 만들어 버림. 예를 들면 가슴이 뻐근하기만 해도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등 재앙적인 생각을 해서 자기만의 징크스를 만들어 버리고, 병원 가도 정상이다 판결 받아도 못 믿고 위에 말 했던 사례 무한반복….
양재웅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 검사받고 이상없다 하면 정신과 가서 초기엔 약 꾸준히 먹고 자신이 이제 외출이나 불안 통제에 자신이 있다, 이러면 이에 이에 더해 강도 높은 운동 추천드립니다
건강염려증이신 분들 혹은 공황장애 겪고 있는분들. 죽음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필연적으로 생각하여 받아들이시길 그게 제일 마음이 편해요 ㅎㅎ
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재발도 잘되더군요
술이 원인이 맞습니다
건강염려증으로 인한 공황장애....
괸찮아졌다 재발됬다
무한반복 24년째....
진짜 삶에 질이 완전 무너집니다
유전이라는데 ....맞는거같네요
저도 불안장애 되게 심한데 ㅜㅜ영상 너무 주옥같습니다 도움 많이됐어요 내 스스로 변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을 가지라는 말 꼭 기억할게요!!감사합니다!
사연 중에 저랑 비슷하신 분이 계시네요. 저도 우연히 만원 전철에서 갑자기 공황 발작이 온 적이 있습니다. 난생 처음 겪는 불안과 공포였어요.
특별한 이유도 없이 평소와 같은 출퇴근 길 전철 안에서 갑자기 가슴이 틀어 막히는 것처럼 압박 당하는 느낌과 숨이 안 쉬어지고, 사지에 힘이 풀려 주저 앉아버렸습니다. 와 이대로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든 극한의 공포와 눈앞이 새까맣게 보이는 암전 상태였습니다. 전철에서 갑자기 주저앉아 숨을 못 쉬고 순식간에 입술이 새파랗게 변해가는 절 보고 같은 칸에 계셨던 시민 분께서 저를 다음 정거장에서 내리게 하여 구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등을 두드려 주시며 천천히 호흡하게 해주시고 괜찮다 괜찮다 숨 쉴 수 있다, 별거 아니다 옆에서 계속 속삭여주셨어요. 물을 조금 마시고 한 10분정도 지나니까 자연스럽게 호전되었지만, 난생 처음 죽음을 느껴보는 공포감이었습니다. 이 후 만원 전철만 타면 그때의 트라우마 탓인지 몇 번이고 비슷한 일들이 반복되었어요. 이 후로는 공연장이나 사람이 많은 곳에만 가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되었구요. 그때마다 그 분이 해주셨던 것처럼 나는 괜찮다, 이걸로 안 죽는다 생각하면서 눈감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견뎌오고 있어요. 어느 순간부터 컨디션이 느껴지더라구요. 아 오늘 좀 안좋은데? 하는 이상한 기분.... 그럴때마다 눈감고 심호흡하고 스스로에게 주문 걸 듯 마인드컨트롤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스스로 인지하고 컨트롤 하게 된 후로는 공포감에서 조금 벗어난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 모두 치료 받으시고 건강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안겪어본 사람은 전혀 상상도 못해요...
첫번째 사연자분께서의 상황이 거의 저의 경험과 상황이라 비슷해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늦게나마 이 동영상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이것도 관련이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필사를 시작한후로 몰입할게 생겨서 그런지
전처럼 원인모를 불안감에 휩싸여서 숨을 못쉬겠다거나 두통에 시달리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제 불안감에 대해서도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게끔 변화됐다는 걸 느낍니다.
저도 도움 되었어요^^
성경필사여? 약은안드시나요?
오 필사가 좋은가요? 신기하네요
저도 예수 믿고 불안증이 많이 감소했어요.
성경통독과 성경필사는 완전 강추입니다.
찬양도 좋고요.
전두엽.운동하기,메타인지.변화 믿음 .
저는 손이 늘 땀이 나고
심장이 미친듯이 두근거림
이유가 없음 늘 항상 그럼
병원진료 받아 보세요~
자율신경계에 문제가 있음 그래요
알고보니 우리 딸은 빈맥으로 판막폐쇄부전증이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어느 의사가 공황장애라고 해서 고3 때 정신과 다니고 심리상담 받고 그랬어요 검사받아보세요 심전도
한의원 치료도 좋아요.
몸의 어떤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경우도 있다 들었는데
골고루 잘먹고 튼튼해야 이성적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심리적인 원인도 찾고 극복해야겠지만 의외로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 충분히 보충해주고 뇌에 세로토닌 공급해주는 건강식품 먹는 것도 큰 도움됩니다.
양재웅 원장님..!
비록 저는 지금 어떤 증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힘들어 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는 기존의 나와 다르게 나아질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가져야 하며, 그게 사실이다”라는 말,
환자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 같아요
7만 됬어요 추카추카
라이브방송기대할께요
공황장해를 겪고보니 내가 살아오면서
그간 육체적으로 힘들었던것들은 아무것도 아니였구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정신적인 문제가 오면 햐~~
이건 스스로가 통제를 못하기에 고스란히 본인의몫.
힘들거나 괴로운 일이 있으시분들 고통속의 운동으로 할수있다라는 자신감을 계속 주입시키세요.
약도 거기에 맞는 약을 먹어야하는데
아무리지방이래도 의사를 제대로 만나야 재대로된 치료를 받는데 전 약을 정신병윈 사람들에게 먹이는 약을 먹고 한낮 아무리 더워도 선풍기없이 잠만 자는 약을 복용하니 생각해보면 약에 좋아진게 아니고
스스로의 마음가짐으로 이겨냈던것 같습니다.
두분 선생님 말씀 잘듣고 갑니다
공감 육체적으로 힘든건 쉬고나면 되요 정신적으로 힘든건 엄청고통스러워요 이병에 걸린걸자책도 하고 직장인들 스트레스 받고 병생긴거보면 엄청불쌍해요 돈도 좋지만 우선 우울증걸리면 직장을 쉬게 하는게치료법인거갇애요 나도 주부인데도 오랫동안 일을하니까서서히 우울증이온거같애요 왜나만 이렇게 희생을 해야하나하고 폭발할거같고 싸우고 시간이없으니까 나를위해 해본게없고 젊음을 그렇게 보낸거에대한 억울함이 우울증으로 온거드라고요 그게우울증이란걸 몰랐어요 일을하기가싫었어요 남들처럼 놀러가고 자고싶고편하고 싶었어요 나의대한 보상이 없었어요 직장인들 이해가가요 불쌍해요
우울증 불안장애가 있는 사람인데
여기저기 아픈것도 해당된다니 몰랐던것들도 알고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우울증 불안장애등 힘든 마음의병을 앓고 계신 분들도 같이 힘내시길 바래요
구독하고 갑니다
공항장애라고 판명났을때 엄청울었다 그런대 남편이란 작자가 나한테 성격 이 이상해서 병걸렸다고 했을때 또한번 오열했다 스트레스 시집하고의 갈등 자녀 문제 남편문제 이모든게 복합적으로 갱년기 와 겹쳐서 온거 같다
@@user-dr6gl1sn9z 힘내세요..
저도 여기저기 막 아파요...요즘은 발목 무릎 등이 아프네요. 손발이 저리구요 ㅠ
인간은 참 불완전한 존재인데 불안증상이 있으면 너무 힘든거 같아요
저도 육아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불안증상까지 왔었는데 치료도 받아서 지금은 감사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 정말 멘탈관리가 너무나 중요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 시대에 이렇게 쉽게 영상을 통해 상담을 받는거 같아서 두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내가 나를 놓칠까봐 전전긍긍하며 사는 일.
혹시 내가 내 우울이 취해있는 게 아닌가. 머리로는 쉼없이 나를 객관화 시키고 있는데.
시간은 계속 흘러가니까.
다들 나아가고 있으니까.
내 속도는 다르다고 누굴 설득할 순 없으니까.
이젠 어떤 감정이 됐든 다루고자 하는 의지 자체도 사라지는 것 같아서.
그래도 운동 열심히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그게 전두엽에 물리적으로 자극을 준다니까 유익한 내용이네요:)
이게 약간.. 진짜 병이라고 생각을 못하고 어떻게든 사고를 바꾸는? 그런 방식으로만 애쓰다가
이건 내 몸과 호르몬과 하여튼 내 눈으로나 상황으로 보지 못하는 것들이 문제가 있다는 걸 인지하고 나면
그래도 편한 것 같아요.
그게 나를 간혹 안일하게 타협하게 만들지만.
살아야죠.
그렇게라도 살아있으면 되니까.
동생이 우울증과 공황장애 가 심했는데 주치의선생님이 스트레스원인중 하나인 아이들과 떨어져서 혼자시간을보내라고하셨나봅니다
자살시도를 계속하는 우울증환자를 혼자두라고 하셨다는건데 ..결국 스스로떠났습니다
돌보지못한 가족들책임도크겠지만 주치의책임도 있는거같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건강염려증과 관련해서 한번 해주시면 안되나요???!! ㅠㅠㅠㅠㅠ 건강에 대한 불안이 과해서 공황장애같기도 하고ㅠㅠㅠ
사연보내주신 분들 빠른 쾌유하시길..
양브로님들 고민상담을 받아서 정확한 이유와 해결방안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결혼 28년차입니다. 두번째 과호흡증이 일어났을때는 특별히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는데 과호흡증이 심각하게 발생해서 응급실에 갔을때 남편이 자기가 요즘 스트레스를 안줬는데 왜 아프냐고 화를 내서 소심해지고 힘들었던 일이 있었어요. 담당 정신과 교수님께서는 알려주시지 않았던 사실인데 오늘에서야 이유 없이도 공황장애가 발작할수 있다는 사실. 그동안은 제가 문제인가하고 자책도 했었는데 위로가 됩니다. 시어머니께서 부엌에서 제가 하는 모든 음식과 시장에서 사온 모든 식재료를 더럽고 못쓰는것이라고 타박 주시고 가스렌지 불울 끄고 켜는 것도 어머니께 허락받고 실행했고 음식에 간을 맞추는것도 어머님이 하셨어도 밥상에 제가 차려서 들고가면 맛없다고 하셨기에 저는 아직도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는것이 두렵습니다. 숨이 가쁘고 정신이 아득해지고 덜덜덜 떨리고 내가 망칠 것 같아서 누구라도 있으면 부엌에 들어가는것이 두렵 습니다. 우울증은 결혼 한뒤 25년 째이고 이렇게 공황장에와 공포증이 생긴것은10년이 넘었고 심각해 진것은 5년 정도 되었습니다. 시어머님 돌아가신 뒤에도 갑자기 과호흡증이 발작해서 응급실에 갔을때 저는 아직도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저를 나무라는 남편을보면서 저 스스로도 아직 어머니를 용서하지 못한 것인가 하고 나 자신에게 실망했는데. .아무런 이유 없이도 공황정애 증상이 발작할 수 있다는 말씀에 정말 큰 위로를 받고 마음의 짐을 내려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남편 진짜 너무해요😢
시엄마가 미침년같은데..
행복과 마음의안정이 찾아오시기를 응원드립니다 견뎌오심에 넘 대단하고 꼭 좋은날이오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그랬었어요..너 하고싶은데로 다 해주는데 뭐가 그렇게 매일 힘들어서 응급실 실려오냐구..공황발작 (과호흡)이 심해서 저두 매번 응급실 가구 그랬는데..ㅠㅠ
결혼하신 남편분이 이해를 못해주시는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하루에 산책 30분씩 해주는게 좋다구 제가 다니는 의사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힘내요 우리!!!
편도체 과각성 -> 전두엽 자극
감사합니다!!
차분한 진행 과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현대사회에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육아 일 여러가지등등 일로 공황장애 인줄 모르고 심장이 이상있는줄 알고 검사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좋은 컨텐츠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처음 공황장애가 있는지 몰랐었을 때는
정말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숨 막힘과 기타적 이유 때문에
뇌 MRI까지 갔었는데 치료가 벌써 3년 차네요
약물치료도 중요하지만 제 병을 알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마음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많이 괜찮아졌는데 아직까지 불면증이 고생이지만 노력 중입니다 다들 화이팅이에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공황장애인지 모르고 심장초음파에 부정맥검사도 하고 뇌mri, 뇌ct등 각종 심장검사, 뇌검사 다 진행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어요. 꾸준히 약물치료 병행하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아직은 약의 도움을 종종 받네요. 증상이 있으신분들은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일찍 병원을 다니셨으면 좋겠어요ㅜ 정신의학과가 무서운 곳이 아니에요. 제가 다닌 병원 선생님이 마음에 생기는 감기와 같은거라고 하셨어요. 그러니 제때 치료받으시길... 모든분들 화이팅입니다.
트라우마에서 벗어나는 것이란 과거의 않좋은 경험에서 자유로워지는것라고 생각되어지네요. 결국 상담을 통한 정신장애 치료의 중요성..
엥 이거 완전 내가 궁금했던건데 진짜로..
신기하다..
예전같음 그냥 넘겼을 별일 아닌일도 하루자고 일어나도 손이 발발 떨리고 숨이 잘안쉬어지고 아무 생각도안되고 집중이 안되서 내가 나를 잡아먹겠다 싶어 큰맘 먹고 정신과 가서 우울증 불안장애 진단받고 항불안제 복용했는데 그동안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편안한 세상에서 살았구나 싶어서 신세계를 느꼈어요 가슴이 답답하지 않고 숨쉬기 이렇게 편할수없어요 정신과 가는것 올해 가장 잘한일이예요
전두엽 활성, 유연한 생각, 운동, 금주 , 불안도가 높은 이유 이성적으로 분석해 보기.
감사합니다 : )
첫 공황장애는 외국에서 생활한지 4년차가 넘었을때 있고 벌써 10년전일이네요.
특별한 건강이상은 없었고 인간관계도 전혀 문제가 없었지만 한순간 극심한 스트레스(금전, 진로, 인생의 회의감 등)으로 술로 매일 보내고 있었고.. 오전에 조기 축구회 중에 경기관련 고함을 지르는 순간에 와버렸습니다.
이게 죽음이구나 느꼈고 자꾸 내 정신을 놓으려는 감정과 멀어지는 음성 등등... 가만히 있지도 못하고 삼일은 잠도 못이루고 잠들면 죽는거라 느꼈습니다. 외국이라 언어적 문제도 있어 병원도 가지못하고 혼자 인터넷 네이버로 검색하면서 공황장애에 대해 처음 접했습니다.
그땐 곧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항상 샤워했었고 전화기는 손에 쥐고 있었죠.
수년동안 시도때도 없이 찾아왔기 때문에 이제는 어느정도 컨트롤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 기분이 느낄때면 제일 편한곳은 화장실이고 과호흡 대비를 위해 응급용 비닐 봉투를 늘 가지고 다녔습니다.
(코로나 이후 마스크를 끼니 어느정도 편했네요)
좀 나아지나 싶어도 늘 어느 정도 스트레스에 어김없이 오더군요.
올해 한국에 왔고 혹시나 싶어 처음으로 신경정신과 병원에 가서 안정제 처방을 받아서 복용해봤습니다.
여러분 증상이 있으시다면 어서 병원가셔서 처방을 받고 심리치료 받으세요.
적극 권합니다. (술과 담배는 절대 안하시는게 좋고 운동과 취미를 꼭 가지시길 바래요.)
맞으어요... 전두엽 활성화. 불안할 때 강의를 듣거나 책 차분히 읽으면 맘이 다시 grounded되고 생각이나 감정의 흐린 물이 맑아지면서 평소의 자신으로 돌아와요.
저도 뇌병변장애인인데 불안장애와 공황장애로 힘드네요
의사형제님들 응원합니다/.
와..둘이 형제이셨규나...
영상 잘 봤습니다.
아는분이 불안증있는데
많이 힘드실것같아요
근데 저도 뭐 그닥 상태가 좋진않아서 ㅋ
자주 통화하는데 서로 위안이 되는거 였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빨리 낫기를 바래요~~
댓글 다신 분도 빨리 낫길 바라겠습니다..^^
착해. . 님도좋아지고 건강하시길. .💜
@@PinkcuteS2 감사합니다
님도 좋으신분인듯요
좋은밤되세요~~
남편과자식을 의지하지
마시고 직접벌어먹고 사시면
한순간에 모든 신경증이나
정신병이 없어집니다
일단은 약은먹어야 됩니다
내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진짜하고싶은것을
하나 하면서 인생을 즐기세요
난 남편이 날의지하고 기댄다
여자가 노는꼴을못본다
저는일하는걸 싫어하고 내가 일을안하면 가정이 유지가안된다
편하니까 날 내몬다
어제밤에 타인의 말이 계속 신경쓰여 잠을 못 이루었는데
어제부터 하루종일 너무 우울해서 아무것도 손에 안잡힐정도로
힘들어서 상담을 받아볼까 생각중인 와중에 찾아봤는데 저한테 위로가 되었어요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내가 힘든 이유 ]
일어나지 않는 일들에 대해 미리 생각하기 때문
①자기 스스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 필요
②과거의 나는 이랬지만 앞으로 난 달라 질수 있다 라는 믿음 필요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내가 문제가 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이 많은거 같아요.
듣고보니 의사선생님을 찾아뵙고 상담하고 약을 복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치료와 운동을 병행하면 많이 좋아져요. 특히 술을 멀리하세요
공황증으로 약1년 먹고 지금 1년반 안먹는데
구구절절 많는 말씀이고 공황증은 이유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하고 내가 지속적으로
마음을 다져야합니다. 이 유튭은 가끔씩 시청하면 좋을꺼 같네요^^
좋아지신거죠? 약 안드시는거 보니..이제는 발작은 없으신가요?
@@worldkookie637 발작은 초반에 두번했고
약먹은 뒤로는 발작 안했어요!!!
@@elrinlee9226 답글 감사해요^^좋아지신거 축하드려요..지금 약물치료 한달 넘었거든요ㅠㅠ 약을 끊을수 있을까 불안해서 또 불안을 낳네요..혹시 인지행동 치료도 하셨어요?
@@elrinlee9226 네 감사합니다^^저도 님처럼 꼭 이겨낼게요~정성스런 답글노도 님의 맘이 보여요^^앞으로도 행복하세요~저 약 끊으면 답글 달겠습니다
불안장애로 오래동안 힘들어 하고 있는데 많이 힘이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반드시 괜찮아 진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있어요:)
병원비 안내고 찐정보를 받으니까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후두신경통인지 머리가 아픈뒤로 누군가 말을 많이 한다던지 그럴때 분노가 일어나고
마음이 안정이 안되네요
정말 힘이 듬니다
저는 신경성 불안장애에 속하네요.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생겼어요.
저도 걸리기 전엔 우울증, 불면증은 사치병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초기에 임의로 약을 끈었다가 더 악화 되기도 했어요.
약 오래 먹으면 안된다는 등, 주변사람들의 잘못된 조언은 듣지 마세요.
전문의 허락없이 지료 중단하면 안돼요.
그리고 치료 효과가 없다면 주치의를 바꾸는것도 좋아요.
경험자로 보통사람이 잘 모르는 정신과 지식을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이 영상이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것 같아요👍
그리고 초기에 치료가 중요해요.
저의 경우 병원에 실려가고, 입원치료도 했거든요.
약먹고 잘수 있어서 감사하고, 일상 생활이 가능해져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저는 엄마가 항암받는 아픈모습을 봐오다가 공황이생겼습니다 위로가됩니다 ㅠ
감사합니다
저는 불안장애 가끔씩 숨쉬는게 힘들고 심장 쿵쿵 무섭고 등
오늘 동영상 정말 유익하네요. 좋은정보 많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주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기다리고 있어요. 7만 달성 축하드리며 라이브방송도 기대하겠습니다. ^^
주변에서 종종 공황장애 앓고있다라고 듣게되서 알고자 시청했습니다.
유익한 내용,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만 넘으셨네요^^!라이브방송!짝짝짝!
조승연 작가님 채널 보다가 양원장님 채널이 있어 바로 구독신청합니다^^ 좋은 컨텐츠네요. 감사합니다!
남들 보기에 금방 나을 것 같은데, 구급차 부르라고 난리치고, 응급실에 누워야만 비로소 안정적이어 집니다 ... 심장조이고 두근거리는 증상만 있을 땐 괜찮은데, 배가 아프다든가? 하면 머리로는 이거 금방 낫은건데 싶어도 심장으로는 죽음의 공포가.....
양브로님 두분이서 친절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두분다 너무 훈남이셔서 보는것 만으로도 힐링이 됩니다 ㅎ
19살이 끝날 쯤 어느 날 갑자기 몸이 여러가지 증상들로 이상해져서 충분히 쉬었는데도 효과가 없어서 이곳 저곳 병원 다 돌아다녔는데 정상이어서 우연히 정신과 진료을 받았는데 공황장애로 나왔어요 약을 처방 받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후에 입대를 했는데 다시 심해져서 군 병원에서 자낙스를 처방 받았는데 졸음은 심한데 증상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10년 가까이 약물치료 하다가 어느날 두손 두발 멀쩡한데 내가 왜이리 병신 같이 살아야 되나 자괴감에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너무 힘들었는데 가족들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니기미 그때 아무것도 하기 싫어서 잠을 정말 소변 마렵고 배고프면 한끼 겨우 먹는거 빼고는 다시 한 잠을 20시간씩 잔것 같아요 그걸 한 1주일 정도 하니 스스로 자신이 너무 싫고 아 진짜 이렇게 살지 말자 하고 인생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에 금연과 동시에 약도 안 먹고 수많은 명언들로 긍정적인 사고를 되새기고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그후로 컨디션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붙어서 그런지 몸이 조금씩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약 없이도 잘 지내요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시간도 너무 아깝고 너무 나약했구나 허송세월 보낸것에 후회가 아직 있습니다만 지금 이라도 나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마음의 병들은 내스스로가 만들고 키우는것 같아요
공황장애 가지고 계신분들 빨리 늪에서 나오시길 바랍니다 본인 스스로의 강한 의지가 제일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 힘이 됩니다. 저도 공황은 많이 좋아져서 약도 끊엇는데 이제는 예기불안과 무기력 우울감이 있는데 극복 노하우 자세히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vkenzo8069 공감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는 따로 노하우는 없고 좋은글들 명언들 읽으면서 정신력 많이 높였어요 그리고 운동은 필수구요 그리고 또한 쓸데없는 상상과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에 대한 걱정들을 최대한 안할려고 노력하다 보니 이렇게 잘 지내게 되는것 같아요 자존감을 높이싶시오 !
자낙스 ㅜㅜ
특히 술 드신분이 같이먹음 ㅂㅅ되요
그약 굉장히 무서운 약인데요
많은 정신과 의사들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거먹고 중독된 사람 많이봣네요
왠만함 드시지 마세요
누구보다도 치열하게 이겨냈던 님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더라도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user-mz5db3iu1n 따뜻한 댓글 감사 드리고 화이팅 하겠습니다 늘 건강 하십시오 고맙습니다 !
오늘도 잘봤습니다:) 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취직도 어려워지고, 재직자 중 회사를 퇴사하고싶어도 재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층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대비나 재테크 등을 열심히 하다보니 현실에 대한 행복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요. 이 정도를 조절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더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열정을 과하게 가지면서 오히려 그 목적과는 달리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놀랍게도 마인드카페에서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여기에 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
일주일내내 머리가아파요 스트래스때문에...ㅠㅠㅠㅠ 스트레스성 과호흡도왔어요 직장때문에
열심히 살아야한가는 열정을 과하게 가지면 오히려 그 목적과는 달리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 너무 와닿는 말입니다. 제가 막연하게 느끼던 걸 딱 말로 표현해 주셨어요. 글로 표현하니 마음과 생각의 정리도 되는 것 같아서 힘도 많이 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여ㅠㅠㅠㅠ 아효
왜 이제야 전 구독했을까요~ 친한 지인이 마음이 아파 공황장애가 있는데.... 뭔가 이해쉽게 알려주시는 듯
최고입니다🤗🤗👍🏻
mbti유형 infp, 애니어그램 4번유형, 거기다 혈액형까지 a형이면 불안장애 올 확률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딱내이야기네 이제25살여자인데
직장생활 그밖에 주변사회생활할때도 극도로 불안하고 사람이 두렵고 그럼ㅜㅜ
숨쉬기가 버겁고 호흡도 가파지고 토할거같은느낌이듬ㅜㅜㅠ휴
많은 공감이 되었던 영상 같아요..
저도 별일이 아니에도 많은 생각들로 일을 망치거나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어떤일을 하기전에는 이런저런 생각들로 갖가지 방법이나 일들을 미리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불안하기도 하고 많이 두렵기도 해요
말씀해주신 생각자르기.. 한번 상담받아보고 싶을정도로
저와 비슷한 경우라고 생각이들었습니다ㅠㅠ
저도 불안장애로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약물치료 인지행동치료(심리상담)으로 많이 좋아졌어요. 힘내세요!!! 바뀔 수있어요
작은일에도 긴장을 심하게하는데 이것도 불안에 해당될까요?..
그게쌓여서 스트레스 계속받으면 한방옵니다 성격개선하셔야될텐데
@@user-fy9zx4de8y 네,,저 결국 2개월전부터 한방에와서 공황장애 생겼어요ㅠㅠ 병원다니는중입니다..
@@Chally738 그거 미리걱정하는거 버리세요 공황오면 더안좋은거 생각하시고 그거보단 낫잖아 하시면서 이게 인지교육이라고 뇌에 불안이 아니라는 걸 느끼게 해야됩니다 ㅠㅠ 잠잘자시고 체력 특히기력 술드심담날 힘들어요 죽지마라고 보내는신호니깐 미리 겁먹지 마시길ㆍㆍㆍ화이팅~~
@@user-fy9zx4de8y 아이고 진짜 감사합니다.. 안메시 님 말씀처럼 노력하겠습니다..🙏🏻
불안해지면 그걸 회피하지도말고 받아들이고 즐기는게 좋아요.
그리고 불안한상황을 일부로 자주만들어서 경험하세요.
아마도...?ㅎ
운동의 효과를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알고는 있던 방법이었지만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당😃
그리고 내용적으로도 엄청 공감되어서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ㅠㅜ
저두 몇년전에 불안장애라고 .. 한 1년 약먹다가 스스로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과감히 약 끊고 잘 버텼는데 교통사고나서 외상후 스트레스를 겪으며 힘든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습니다. 다시 병원에 가야하나 ..싶다가도 약에 의존하지않고 공기좋은곳에서 열심히 걷기운동하며 나름의 방법으로 잘 버텨내볼려구요. 몸도.마음도 건강한 내가 되기위해 오늘도 모두들 힘냅시다~
오 형제가 둘다 정신과의사시구나...! 멋있으세요!
전두엽 자극!! 내가 실제로 계획을 하고 실행에 옮김으로써 결과물을 바로 받아내는거 이 훈련으로(간단한 운동, 아무거나 적어보기 등) 인해 내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되는거 . 힘들때 시간내서 책 찾아 보기힘들잖아요...? 제가 심리책에서 많이 읽었던 내용인데 다른 사람들은 책 없이도 이렇게 쉽고 바로 가능한 행동을 전달 받을 수 있어 매우 좋은 것 같아요 . 여러분들은 본인의 생각을 스스로 바꿀 수 있습니다. 멋진 선생님들 이에요!!🧡❤️
와 소름돋아요 제가 불안감+우울증이 너무 심했는데 진짜 옥상가서 뛰어내릴까 하다가 울면서 옥상갔는대 문잠겨서 한참 거기서 앉아있다가 생각하기가 너무 싫어서 공부를 시작했는데 오히려 생각을 안하고 필기도 하고 하니까 벗어나게 되었고 저격증도 따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나에대한 믿음이 생겼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대학병원 정신과 다녔고요...경미한거 아니였어요 지금도 우울증은 약을 가지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이제 행복만 하세요~
이제 26살인데 계속 중3때 일이 후회스럽고 생각나요
건강염려로부터 시작해서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를 고등학교 수험생활, 그리고 대학생활 그리고 군대에서 까지 겪으며 버티고 버텨 뒤늦게 해결책을 알아보려고 상담도 받고, 주변에도 알리고, 정신과 약도 처방받았어요(제대로 된 사설 상담센터나 병원이 아닌 대학교내시설에서요) 그동안 생활이 많이 힘들었어요. 주변사람들과의 관계, 저만의 내적인, 그리고 학생이니 공부쪽에서 성장을 못했고, 놓치는 것도 많았고, 많이 조용해졌고, 이리저리 치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눈치도 보게 되고. 8년넘게 행복이나 제대로 웃어본적이 없어요. 웃는것에도 익숙하지 않고. 무뚝뚝해지고, 수동적이어지고. 꽃다운 나이에 항상 뒤로 물러서기만 하고, 피하기만 했어요. 생활에서 이게 습관화 되었고. 아직 고쳐나갈 점들이 많은데, 쉽게 안고쳐져요. 현재도 이런 저런 부정적인 생각들에 쉽게 노출되고, 헤어나올 수 없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 그리고 공황인거같은 불안증세, 과호흡까지. 잊어버리고 싶지만, 계속해서 신체적 증상이나 부정적인 생각들이 드니깐, 행복감보다는 부정적인 생각들에 사무치는것같아요. 뭔가 일이 잘못되면 나한테서 문제를 찾으려고 하고,,, 약을 처방받고 먹으면서 매일 심하게 불안하던데 사그라들고, 빈도나 정도가 많이 완화되어서 다행이었고, 그때만큼은 매우 홀가분했어요. 그럼에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그리고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았어서, 이번에 제대로 가서 상담과 진료를 받을꺼에요. 후회가 되어요. 중학교3학년이었을때 제가 얼른 공황을 겪었다는 것을 부모님께 알리고, 도움을 받았어야했는데,, 누구를 탓할수도, 후회하지 말고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데, 자꾸만 점점 주변을 탓하게 되고, 발목을 잡는 느낌.(호흡이 힘들정도로 신경쓰이거나 약간의 두근거림이 한번 의식하면 오래가러든요. 그때동안만큼은 혼자만의 싸움의 시작인거같아요. 딱히 싸우는것보단 그냥 그러려니 시간을 보내긴 하지만. 길게는 몇일 내내 갈때도 있으니) 나아졌다고 생각했지만, 여태 우울하고 혼자 지내는, 그리고 소극적인 사람임에 익숙해졌던터라 금방 돌아오네요. 제대로 된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한테도 티는 안내요. 말도 안해요. 나 또 이런 생각한다, 아니면 두근거리는게 불안하다라고, 좋은 얘기 아니니깐. 자꾸만 말을 하기엔 듣는 입장에서 안좋을꺼잖아요.,,,
위의 글은 제가 고등학생시절부터 26살 지금까지 매일 따라다니는 생각입니다. 이 나이 사이에 잠시 대학교 교내센터의 도움을 받아 불안, 공황에 대한 약물치료를 1년 미만기간동안 처방받았지만, 의사선생님이 계속 바뀌셨고, 제대로 된 얘기나 상담을 해보진 않았어요. 이후에 생활하면서 외로움을 느낄 때, 눈믈을 흘릴 때도 있었어서 우울, 사회(대인)기피 증상이 오랫동안 저에게 있다라고 생각했고, 무료검사를 해봤을 때는 높은 수치로 나왔어요. 그래서 약물치료보다는 제대로 된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한가지 걸리는 것은 보험가입에 대한 불이익입니다. 무료로, 기록이 안남는 선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가능할까요?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두 형제분의 재능 기여 감사합니다.
두번째 사연이 제 사연같았어요. 병원가려는걸 꺼려하고 참고 견뎌보자 했는데..싹을 잘라버려야 한다고 말씀하신거 듣고 병원가야겠단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양브로님 정신세계 불안장애 공황장애 이해를못했었는데 공짜로 알려주시니 늘넘넘 감사합니다
검정의상보다 밝은빛 꽃무늬 의상을 입으시면 멋지실것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공황장애를 격지않은 의사의 말을 신뢰하지못합니다.. 그런데 두분의 말은 공감이 많이 되네요.. 그런데 제가 2년동안 격어보니까 이유가 없이 공황발작을 하지않습니다. 이유가 있는데 그걸 숨기거나 인정을 않하는겁니다.
그걸 공부로 배운 선생님들이 과연 알까싶습니다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오히려 같은 공황장애환자를 만낫을때 이야기를 하는게 선생님보다 반갑더라구요
저도 범불안장애가 심해서 잠도 못자고 심장이 막 터질것처럼 공포증을 느껴 식은땀까지 흘려가며 겨우겨우 진정을 하던시기가 있었는데 정말 취미를 좋아하는사람과 친구랑 함께 집중하는 시간을 만들고서 자연스럽게 좀 괜찮아진거같아요 가끔 증상이 나오긴하지만 진짜 살꺼같아요ㅠㅠㅠ
나도 불안이 좀 심하긴한데 흠..
ㅇㅓ떨땐 숨쉬기 힘들구 헐떡거리기도 하구
커피마니먹어두 불안해지기두함
술도 진짜 안좋은거같아요..
치아건강도 다운됨
잘 들었습니다. 5년 째 약으로 견뎌내고 있지만
공황장애란 병은 정말 끈질기고 잔인합니다.
얼마전부터 방안에서 체조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뭔가 해냈다는 뿌듯함이
조금씩 안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매일 규칙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약이 자꾸 증가 되는
것이 이제 더 불안하지만 고비고비를 어쨌든 넘기려 애쓰고
있습니다.
공항장애 불안장애 모든게 다 포함된 주부 입니다~벌써 약을 복용한지 5년이 다 되어가네요~지역에서 좋다는 정신과는 다 다녀 봤던거 같아요~약을 먹어도 이제는 듣지도 않고 항상 불안하고 뭐를하려고 하면 쉽게 잡히지 않 습니다~나와 나의 내면과 매일 애기를 하면서 하지 못했던 말을 저와저랑 싸우고 있는거 같아요~공항 발작은 아니지만 금방 발작이 올까봐 그 두려움에 더 불안하고 답답하고 숨이 막히다고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이렇게 길게 가다보다 애들한테도 소홀해지고 자꾸 미안한 맘까지 더해 가네요~그전에는 없었던 차를 타면 불안함과 숨이 막혀 버리니 더 어디를 갈수가 없게 되더라구여~정말 숨막힘만 없어지면 모든걸 다 할수 있을거 같은데~운동을 해보려고 해도 숨이 차면서 몸이 굳는 느낌이 들어서 못하겠더라구여~이런 병이 생긴 뒤로는 건강에 걱정이 많아져서 검사도 많이 받아보구 기독교 인데 도저히 해서는 안될
죄를~점까지 보게 되더라구여~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면서 죽는게 두려우면서도 어쩔때는 이렇게 힘들게 살봐에는 죽는게 낳을수도 있겠구나 들때가 있드라구여~
약만 먹는다고 해서 해결이 안되더라고요
저는 9년차인데 내환경도 바꿔야하고 행동인지치료도 받아야하는 것 같아요ㅜ 심리상담도 꾸준히 받아야하고요
불안장애약. 렉사프로. 드셔보셨나요
감사합니다!ㅜ 공황장애가 20년전에 발병했는데 최근까지도 재발의악순환이 왜그런가했더니..
술이 문제였더라구요.ㅜ
혼술..끊고나서야 진짜 호전이 되고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시드립니다.^^
저는7년째 정신건강의학과 약을 복용중입니다~우울증이라들었는데 여러가지 로나뉘어알기쉬운 설명 명쾌합니다함 찾아뵙겠습니다
편도체가 나쁜 것 기억 안 하도록 전두엽 자극해서 불안을 낮추기.....!!
제 상태가 어떤 상태인지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어 답답했는데 확실하게 정의해주셔서 좋네요 한참 고민해 봤는데 역시 정신건강의학과에 가보기로 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이좋은 양브로맨스!^^ 싸우시고 온거 아니죠? 엄청 진지해서요!^^
최근에 공황장애인걸 알았는데....진짜 너무 힘들어요 ㅠㅠ 일이 불가능한........숨쉬기힘들고 온몸에 힘이빠져서 움직이기도 힘들고 휴....하지만 전 빨리 나을거에요....반드시.....
더 빨리 찾아서 들을껄~그랬네요^^
하나하나 차근차근 들어볼겁니다
저에게 지금 이순간 이시점에
꼭 필요하고
많이 도움될것같습니다
항상 불안했던 이유가 무엇인지ᆢ알고싶네요
넘 감사해요^^
불안: 편도체 과각성->전두엽자극 좋음:운동이 도움/메타인지
두분 AI 같아요
두분라이벌같아유ㅋㅋㅋ
영상을 쭉 보다보니 가슴이 두근두근해지네요 잘보고가요..
ㅎㅎㅎ 폰 액정에 머리카락 붙은줄 알았어요
@@user-rl6yy1nv4v 저두요
저두여 오ㅑ 이런거에여??ㅜㅠ
초등6학년 남자아이가 항상 어릴 때부터 숙제나 학교일에 늘 불안해서 계속 괸챦은지를 물으며 확인하는데요,
이 방송들으니 아들이 커서도 저렇게 힘들 것 같은 불안이 저에게 오네요.ㅜㅜ 자라면서 나이질 희망이 부모인 저에게 달린 것 같은데 참 힘들고 두려워지는 것은...지금 미술심리치료 받는데 별효과도 없는 듯하고요.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아기를 낳고 해외있다보니 말도 잘 통하지않고 아이도 어리고 남편은바쁘고 ㅜㅜ 세상 집에서만 있다보니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요즘 보여서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했어요 병원도 마땅한곳이없던 찰라 이런 영상을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안증세 고치고싶어요 ㅜㅜ
아이와 함께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 놀이터 등등 운동 꼭 하세요. 적당한 종교활동도 좋아요(올인 하지마시고). 엄마뿐 아니라 아이가 자라면 문제 생겨요. 아이에게 다양한 경험과 접촉 꼭 필요합니다. 저처럼 늙어서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소중한 자신과 아이를 위해 꼭 실천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