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마지막 사랑, 재혼 그러나... | 동백꽃여인 - 홍상화 단편소설 | 책읽는 오로라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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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 07. 2024
- 작품 : 동백꽃 여인
도서 : 우리들의 두 여인
작가 : 홍상화
출판 : 한국문학사
* Timeline
00:00 인트로
01:13 본문 시작 - 동백꽃 여인
* 작가 홍상화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경제학과를 거쳐, 1989년 장편 『피와 불』(『정보원』으로 개제)을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으며, 이 작품을 영화로 각색하여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각본상을 수상했다.소설 『거품시대』는 조선일보에, 『불감시대』는 한국경제신문에 연재되었으며, 장편소설 『거품시대』(전 5권) 『사람의 멍에』 『범섬 앞바다』 『디스토피아』 『신·한국의 아버지』, 소설집 『전쟁을 이긴 두 여인』 『우리들의 두 여인』 등이 있다. 2005년 소설 「동백꽃」으로 제12회 이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문예지 『한국문학』 주간과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 수상작 : 2005년 이수문학상 , 『동백꽃』 / 1991년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최우수각본상 , 『피와 불』
- 위 내용은 예스24에서 가져왔습니다-
* 본 영상은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과 사용허락을 받고 제작한 2차 저작물임을 밝힙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출판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책읽어주는여자 #오디오북 #소설 #소설낭독
![[지상에서의 마지막 동행 1화]사랑은 상대를 등에 업고 가야하는 희생이 따르기에 한 사람의 발자국만 남는 따듯한 동행.내겐 세상 모든 아름다움보다 그 어떤행복보다더소중한게 당신이야](http://i.ytimg.com/vi/RqUMEOrLHjA/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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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3 본문 시작 - 동백꽃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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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현실을 잘 반영했네요....
노년에 사랑도 좋지만
자기자신을 더 사랑하길...
감사히 잘 듣고감니다~~
홍상화 작가님의 마음
감사합니다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로라님 언제나 최고입니다
극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로라님 세해에복많이 받으세요 잘들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감사합니다. ㅇㅅㄴㄹ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죽은 사람은 아무것도 모른답니다
정교수와 홍여사의 찐사랑 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좀 더 살았았으면 좋왔을것을요
일년을 하루에 살아내는 안타까움
눈물이 흐르네요
그러게요. 이런 결말을 쓰신 작가님의 의도가 있겠지요.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잘 들었읍니다
사람이 무섭다는 말
공감합니다
처음 스토리가
좋아서 아름답게
끝맺음 할려나 했더니
현실에서도 일어나는
일인지라 어~ 이구
소리만 나오네요
그 자식들 과연
잘 살까요
돌아가신 아버님
저승길 어떠하실지
서글퍼 지네요
주인공께서 단단해지길만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선희님 말씀처럼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장면들인지라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노년의 사랑이야기가 가슴에서 울림이 되었는데 돈에 눈이 먼자식들 또 한번 가슴을 슬프게 하네요. 어쩌면 지금의 현실이 아닐런지요 돈이 아무리 좋아도 이건 아니잖아요..
극히 일부가 그러겠지만 이또한 어쩔 수 없는 현실이겠지요. 함께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분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좋은 글을 함께해서 영상 동백꽃 여인 잔잔한 큰 울림을 주셔서 같은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voki님! 언제나 정성 가득한 댓글로 마음 담아 주시고 응원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밝고 빛나는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노년의 이야기 라니
더 관심이 가네요
감사히 잘 들어보겠습니다
낭독 고맙습니다♡♡
네, 관심 갖고 들어주세요. 늘 고맙습니다~~
오로라님감사 합니다 잠이 안 와서 잘 듣고 갑니다
에구, 편히 주무셔야할텐데요...
잘 들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참 특별한 여인입니다.
요즘 돈만아는 세상에 있는 그런 일들이 부모님 장례를 마치고 형제간에도 의를 끝는 일이 있어요...가까운 사람들이요...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그래도 주인공 같은 분도 어딘가에 계시지 않을까요~
정성스런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이었음에도 자식들의 욕심에 눈물로 얼룩져 버린 홍여사의 참담한 맘을 어떻게 위로하고 무엇으로 대신할수 있을까요
눈물이 납니다
곱고 따뜻했던 사랑이 남겨진 유산으로 상처입는 일이 더이상 생기지 않기를 바래요
갈때는 모두들 빈손으로 갈텐데 ᆢ
좋은 작품 훌륭한 낭독 넘넘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 주시고 정성스런 댓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잘듣고갑니다
돈앞엔 도덕도 다 버린 현실과같은 이글의 ....
그저 헛웃음만 나네요
감사하고❤합니다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처럼감정이입이되서
많이가슴이아프네요
그러나진정한두사람의
사라미아름답습니다.
자식들의행태는요즘세태를
말해주는거같아씁쓸합니다~
요즘 주변에서 보거나 들을 수 있는 얘기인듯 해요. 공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홍상화 작가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잘들었습니다,
돈앞에서는 어쩔수없이
다들 참 아프고 힘들어도
잘견뎌준 주인공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긴시간 잘들었습니다
주인공 마음을 자식들이 헤아리지 못했지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에궁~~ㅠ
돈 앞에선
자식들도ᆢ
슬프네요ㆍ
감사히 들었어용!!
그러게요, 돈이 뭔지... 들어 주시고 소중한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씁쓸한 마음이 드는군요. 자식들도 돈 앞에서는 막나가는 모습으로 변하니 가슴이 답답합니다....
공감의 말씀 감사합니다!
오로라님,어서오세요
아름다운 제목의 책을 가져오셨네요.
감사히 잘 듣겄습니다.
아마 다못들음 아침에 들을지도 모르겠어요.
꿀잠🌛 주무세요💐💐💐
클로이님! 첫 댓글로 함께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아들들도 분명 재혼한 어머니를 진정 좋아했을텐데 돈이 사랑을 없애는군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잘들었습니다
오늘 구독했습니다
들어 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게요~~
앞으로 열심히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죽음을 앞둔 아버지와 그 죽음을 바라보며 함께 한 시간들을 회상하며 그 죽음을 받아들이도록 도와주는 아내의 마음 씀이 유난히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
고맙습니다 ♻️ 오랫만에 가슴에 남을 훌륭한 작품을 들었습니다 😃❤️❤️
늘 동행해 주심에 저도 감사드립니다~~
ㅋㅋ°°`ㅁㅁ++-
늦게 만난 사랑이 너무 아름답고,가슴이 시리네요. 오랫동안 사랑했으면 좋았을텐데~ 마지막의 자식들의 행동이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그러게요. 공감의 글 감사합니다~~
큰 울림을 주는 작품이네요 차분하고 고운 목소리로 들려주셔서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로라님 오늘은 오로라님 과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저 역시도 진아님과 함께 하루를 엽니다. 행복한 날 보내세요~~
1시간 6분 재혼 남편 사망날 전남편 아들과 대화시작 살던 집 가압류
돌아가신 아버지 남겨진 유산 놓고 자녀들의 마음을 서운하게 하게 하신것은 남은 아내에 대한 배려가 아닌듯 합니다~
내가 벌어놓은 재산 마저 내맘대로 못하다니. .유언장까지 남겼는데..
하늘에서 아버지가 얼마나 슬퍼하실까?
그러게 말이에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로라님!
고맙습니다 !
차분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읽어주셔서 더욱 친근하게 들었습니다.
좋은 글 써주신 홍작가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황혼의 아름다운 사랑에 귀를 쫑긋 들었는데 끝맺음이 너무 통속적이어서 실망했습니다 !
어쩌면 자식들이 한결같을까요 ?
몇 푼의 돈에도 싸움질 하는 것이 대부분의 모습인데 이 소설의 시작 부분에 나오는 자식들의 모습을 볼 때 이렇게 끝나진 않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자식들이 저렇게 하지 않았어도 기꺼이 나누어 주었을 거 같은데 말입니다 .
그러게요. 소설 마지막을 저런 결말로 끝낸 작가님의 의도가 있겠지요.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처소생이있는재혼은 그남편이죽으면 도로남이되는것을많이봤어요
그들에겐 재혼 온 어머니가 아버지의여자지 어머니라는것은 호칭일따름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이 소설처럼 자녀가 다 큰 다음 재혼하면 더욱 그렇겠어요. 동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년의 시한부 인생 마무리 잘하신것 같은데ᆢ
그 돈이 뭔지
아버지의 간절한 소망도
깡그리 무시하고 짖밟아버린 자식들ᆢ
지금 사회의 단면을 잘 보여준 작가의
의도에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두번째 들었는데도 오로라님의
낭독을 듣는 내내 가슴 와 닫았지요
저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중 이라
그런지 모르겠네요
자식 사랑과
돈은 구분해야 하는데
그것이 지난 생에서 참 어려운 일이네요
말씀처럼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작품이예요. 두 번이나 들으시고 정성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죽은 기숙엄마만 볼쌍하구만!
인생 사
그렇게 도
돈액경화
허울뿐인 핏줄들
유언장의 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