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 할때 감독님이 스위퍼 라는 포지션을 주셨는데 제가 볼 컨트롤이랑 트래핑이 좋고 돌파력도 좋고 체구도 작아서 포워드 시킬줄 알았는데 수비수를 시키셔서 좀 그랬던 기억이 나요 그때 형들이랑 감독님이 스위퍼가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다 하셨는데 그땐 그냥 저를 위로 해주는 말인줄 알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감독님이 통찰력이 있으셨네요 제가 공뺐는거랑 흐름 같은걸 되게 잘봤어서 오프사이드 올릴줄 알고 그래서 감독님이 스위퍼 시키신것 같아요
송타크로스 초반에 컨텐츠가 안좋아서 안보다가, 이 영상 하나보고 여름 영상들 쭉 다 봤네요. 송종국선수가 썰을 잘 풀어서 너무 재밌네요. 말솜씨가 왠만한 해설가 평론가 이상이고 지식은 선출이라 경험도 있어서 최곤데. 선출들이 지식 경험은 많아도 말솜씨와 분석능력이 떨어지는데 송종국 선수는 선출 같지 않네요. 뉴스에서 사생활에 대해 안좋은 뉴스만 봐서 저역시도 해설가로서 저평가하고 있는데 축구유투버 중에 가장 유익하고 재밌네요
요점은 상대적으로 압박이 덜하고 전담멘트가 없는 리베로가 공격전환시에 치고올라와주면 그만큼 중원에있는 선수들이 앞으로 더 올라가서 할수있기때문에 공격숫자가 많아지는 효과를 볼수있다고 하시는거고 당연히 이미 약속되있는 거고요 리베로가 나옴으로서 중원에 있는 우리 선수들도 압박에서 좀더 자유로워질수있고 한마디로 리베로가 얼마나 잘 치고 올라와주고 뿌려주냐에 따라서 앞에있는 선수들이 얼마나 더 자유로워질수있느냐가 달렸는만큼 리베로의 신체능력이나 발밑 전술이해도 등등이 상당한 수준에 오른 선수여야만 경기가 원할하게 진행됨
너무나 공감합니다 2018 월드컵 때 수비전술이 부족해서 결국 자멸했죠 저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현수 선수한테 너무 많은걸 맡겨서 결국 실수하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니 김민우 선수 실수하고 .. 그때 우리나라가 포백이 아니라 쓰리백을 썼다면 자멸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한 두 젊은 선수가 독박 씌우지 않을거고요 이래서 감독이 중요한가 봅니다
내가 고2때..즉 2002년 1월이었나 암튼 북중미 골드컵이라고 있었는데 월드컵을 불과 몇달 앞두고 정말 중요한 담금질 대회였는데 그 대회에 우리나라가 출전했었는데 송종국 선수가 중앙 센터백으로 뛰면서 엄청 잘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멋진 중거리슛도 기억나고..또 골드컵말고 고려대와 평가전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고려대에 차두리가 엄청 잘했던 기억남...그 경기는 고려대와의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중파 생중계됐었음 진짜 기억남
진짜 좋은 컨텐츠네요! 송타크로스가 아니면 설명할수없는 축구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 이런 영상많이올려주시고 중간중간 썰도 많이 풀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만 중간중간 포지션에대한 설명글이 너무 빨리넘어가서 다시 뒤로돌려서 정지하고 읽고 재생했는데 여유가 되시면 그부분도 1~2초가량 늘려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ㅎㅎ
이영표 송종국 , 이영표 차두리 시기가 황금기였다 난 리춘수의 말에 동의 한다 현대 축구는 양쪽 윙백이 제일 중요하고 2002년에 한국이 잘한이유도 이해가는게 멀티플레이어가 많았다는것 멀티포지션이 가능하면 무슨일이 생기냐? 포지션커버가 들어가도 자기 포지션이니까 위치의 흔들림이 없었다는거 4강을 괜히 간게 아니야
@진진돌이 데로시의 포어리베로랑 송종국형님이 말하는 리베로랑 전혀 다른 거라고 설명했는데 논점을 흐렸다뇨? 자동차의 발명으로 말은 교통 수단으로써 멸종했다고 얘기하는데, 그 쪽은 런던 경비대에 남아있는데요? 이런 얘기하고 계신 거에요. 축구에서 포지션은 당연히 생기고 사라지며, 역할로서의 포지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남자답게 뭐 이런 말씀하지 마시고 그냥 축구를 보세요.
스토퍼...스위퍼...언제적 언어를 쓰시는 건지...요즘 조기 축구에서도 그런 언어 잘 안 쓰는데... 그리고 김민재 스피드는 인정하지만 김영권 스피드는... 그리고 쓰리백인경우 공격적인 포메이션이기보다는 수비적인 포메이션에 가까운데 그럼 강국인 나라랑 하면 거진 수비만하다가 역습을 이용한 경기 운영을 해야된다는건데...그리고 쓰리백을 쓰면 양쪽 사이드들한테 채력 부담이 큽니다. 과거에는 한국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보다 개인 기량면에서 많이 떨어지기에 체력으로 승부를 봤지만 현재 한국 선수들은 과거에 비해 개인 기량들이 많이 발전되서 쓰리백 쓰기에는 너무 수비적인거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user-qv9ev6wm6r 우리나라가 월드컵때 독일을 이길때 쓰리백을 썼나요 포백을 썼나요. 그리고 맨날 강팀이랑 하면 당하니까 수비적으로만하면 한국 축구가 발전 안됩니다. 물론 한국보다 유럽 나라들이 강국인건 맞지만 그래도 부딪혀 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월드컵에서 독일을 이길수 있었던거고요. 만약 독일이랑 했을때 수비적으로만 한다면 과연 이길수있었을까요? 독일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한국이 월드컵에 나가서 승리한 경기들을보면 2002년 이후로 쓰리백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하는것도 힘듭니다. 그런데 경기마다 수비적인 축구를 한다면 국민들은 많이 실망할꺼같아요. 국민들이 원하는건 질때 지더라도 당당하게 맞부딪혀서 경기하는걸 원하는거죠 그러기 때문에 졌잘싸라는 말이 나오는거고요
@@joonsuk414 현실적으로 재미적인 요소는 4백이 맞지만 객관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 능력으로 봤을 땐 아직까진 저 또한 아쉽지만 유럽팀들과 대등할 수준이 아닌 건 사실입니다. 송종국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아시아에서 통할 지 모르지만 아직까진 여러 평가전에서 4백을 사용해서 경기진행이 매끄러웠던 적은 별로 없었죠. 저희보다 강팀을 만났을 때는 확실히 3백이 안정적인 것도 맞구요. ck님이 언급하셨던 3백을 쓰게 되면 11명 중 골키퍼를 제외 한 10명 중에 기본적으로 5명이 수비를 서게되니 재미없는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는 거 겠죠. 강팀들과 대결에서 공격적인 축구로 맞불로 놓는다면 경기내용은 잼있겠지만 항상 졌잘싸가 되겠죠. 결국 스포츠는 다이나믹한 재미도 좋지만 승부가 결과를 내는 상황인만큼 큰대회일 수록 저번 월드컵 독일전만큼의 수준이 계속 나오긴 지금 상황으로 힘들지 않나 싶네요.
@@antifluenza1330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수비 적인 축구만 하게 된다면 한국 축구는 발전이 없을겁니다. 매번 강팀이 무서워 내려스기만 한다면 발전을 할수가 없습니다. 과거에 비해 대한민국 축구는 굉장히 많이 발전 했습니다. 선수들 기량부터해서 시스템적으로도요 그 이유가 질때 지더라도 자꾸 강국인 나라랑 하다보니 발전이있었던거고. 대한민국 축구가 하루 이틀, 일년 이년해서 그만하는것도 아니고 멀리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유럽 강국과 정말 많은 격차가 있었지만(물론지금도격차가나지만) 그래도 조금씩 좁혀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축구가 월드컵 한번만 참가하는것도 아닌데 강팀이 무서워 피하기만 한다면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송종국이 [윙백]을 설명한다! 포지션의 이해](http://i.ytimg.com/vi/HRPpZldA_v8/mqdefault.jpg)
![송종국이 [윙백]을 설명한다! 포지션의 이해](/img/tr.png)
축구부 할때 감독님이 스위퍼 라는 포지션을 주셨는데 제가 볼 컨트롤이랑 트래핑이 좋고
돌파력도 좋고 체구도 작아서 포워드 시킬줄 알았는데 수비수를 시키셔서 좀 그랬던 기억이 나요 그때 형들이랑 감독님이 스위퍼가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다 하셨는데
그땐 그냥 저를 위로 해주는 말인줄 알았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감독님이 통찰력이 있으셨네요 제가 공뺐는거랑
흐름 같은걸 되게 잘봤어서 오프사이드 올릴줄 알고 그래서 감독님이 스위퍼 시키신것 같아요
명보형님 은퇴이후 한국 수비는 4백밖에 할수없게 되었 읍리다............
3만 축하드려요! 레전드가 재담도 좋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ㅋㅋ
송타크로스 초반에 컨텐츠가 안좋아서 안보다가, 이 영상 하나보고 여름 영상들 쭉 다 봤네요. 송종국선수가 썰을 잘 풀어서 너무 재밌네요. 말솜씨가 왠만한 해설가 평론가 이상이고 지식은 선출이라 경험도 있어서 최곤데. 선출들이 지식 경험은 많아도 말솜씨와 분석능력이 떨어지는데 송종국 선수는 선출 같지 않네요. 뉴스에서 사생활에 대해 안좋은 뉴스만 봐서 저역시도 해설가로서 저평가하고 있는데 축구유투버 중에 가장 유익하고 재밌네요
정말 쉽고 초보들도 잘 알아들을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요점은 상대적으로 압박이 덜하고 전담멘트가 없는 리베로가 공격전환시에 치고올라와주면 그만큼 중원에있는 선수들이 앞으로 더 올라가서 할수있기때문에 공격숫자가 많아지는 효과를 볼수있다고 하시는거고 당연히 이미 약속되있는 거고요 리베로가 나옴으로서 중원에 있는 우리 선수들도 압박에서 좀더 자유로워질수있고 한마디로 리베로가 얼마나 잘 치고 올라와주고 뿌려주냐에 따라서 앞에있는 선수들이 얼마나 더 자유로워질수있느냐가 달렸는만큼 리베로의 신체능력이나 발밑 전술이해도 등등이 상당한 수준에 오른 선수여야만 경기가 원할하게 진행됨
최고의 선수
정말 알차고 좋은 영상이네요! 다음영상이 기다려지네요!
리베로가 진짜 다재다능해야하네요. 필드 위의 감독 느낌이 나네요. 괜히 마테우스, 홍명보가 아니네요.
집중되는 목소리예요!!
송종국씨가 이렇게 말도 잘하고 재치있는 사람인줄 송타크로스 이 방송이 아니었다면 전혀 몰랐을 겁니다.
이해가 너무 잘 됩니당
너무너무 좋은영상
컨텐츠좋아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리베로라는거 들어는 봣는데 자세히 알게됬네요
너무나 공감합니다 2018 월드컵 때 수비전술이 부족해서 결국 자멸했죠 저는 우연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장현수 선수한테 너무 많은걸 맡겨서 결국 실수하고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니 김민우 선수 실수하고 ..
그때 우리나라가 포백이 아니라 쓰리백을 썼다면
자멸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엄한 두 젊은 선수가 독박 씌우지 않을거고요
이래서 감독이 중요한가 봅니다
내가 고2때..즉 2002년 1월이었나 암튼 북중미 골드컵이라고 있었는데 월드컵을 불과 몇달 앞두고 정말 중요한 담금질 대회였는데 그 대회에 우리나라가 출전했었는데 송종국 선수가 중앙 센터백으로 뛰면서 엄청 잘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 멋진 중거리슛도 기억나고..또 골드컵말고 고려대와 평가전도 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고려대에 차두리가 엄청 잘했던 기억남...그 경기는 고려대와의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공중파 생중계됐었음 진짜 기억남
와 ㅋㅋㅋㅋ형 설명 너무 좋아요. 요즘 토트넘 343 쓰는데 쏙쏙 이해가 됩니다. 형님 산속도 좋지만 언능 내려오셔서 똘똘한 지도자 한번합시다
해설자로도 참 아까운 능력인듯
송종국 선수가 완장차고 리베로 본거 생각나네요. 차분하게 잘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벤투감독이 빨리 리베로 적임자를 찾아야 할거 같아요. 아시아 포백, 월드컵 쓰리백 100%동감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축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느껴지네요
해설은 감사해요
그런데 일반인 저로써는 이해하기 너무 힘들어요
전술은 진도를 천천히 나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명잘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네요. 실제플레이영상도 설명 중간중간 넣어 주시면 더 좋겠어요.
송타크로스 보니까 너무 좋네요~
3백이 그래서 참 어려운거 같아요 훈련도 많이 해야하고 조직력이 필수라 아시아국가들은 비교적 쓰기 어려운 부분이 많고 축구 아이큐가 아무래도 뒤쳐지다보니까
이래서 유소년이 중요합니다 어릴 때부터 전술이해하면서 뛰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도 리베로 역할이 전술에 따라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좀 궁금했었는데, 잘 설명해 주어서 감사합니다.
다행히 빠르지 않아도 된다니, 나이먹은 선수들에게는 희망 포지션입니다 ㅎㅎ
머리가 나쁘면 몸이고생한다가 축구에도 적용되죠. 무조건 많이뛰는것보다 영리한 움직임을 보여야죠.
칠판으로 축구보니깐 뭔가 더 재밌네요
4백 3백 전술 의견은 저랑 같아서 너무 반갑네요 ㅎㅎ 국제 큰무대는 3백 필수라고 봅니다.
우리세대에 송종국 만한 축구선수는 다시 없을것 같습니다
월드컵 내내 보는순간 편했으며 2002년이 정말행복 했거든요.
다시 송타에서보니 너무 반갑기도 하구요 !!!!
실제 경기 영상(성인 경기든 유소년 경기든) 보여주면서 설명해 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홍명보씌 한번 초청하시쥬 :)
부상도 부상이지만 ㅋㅋ 잘하셔서 홍명바 전무께서 못오신것도 있죠 대표팀에서 중앙수비 맡으면서 프리킥도 차시고 했던거 기억납니다 골드컵 미국전 중거리슈팅골 ㄷㄷ
송! 종! 국! 안에 피구있다!! 당시 최고의 스타를 투명인간 만들어버린..ㄷㄷㄷ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엄지척!!~
전술 이해도가 이렇게 중요해 ㅎㅎ
이런 교육 컨텐츠 많이 올려주세요!!
레알마드리드 지구방위대시절
탑클래스 루이스피구를
일반 선수처럼 만들었던 사람이..
2002년 이후 출생한 일반학생들은
그냥 축구좋아하는 남성이
강좌하는 줄 알지도..
월드클레스 시절은 맞지만 그 경기 때 피구의 몸상태가 정상 컨디션은 아니였음 02월드컵 때 이상하게 탑티어 선수들 몸상태가 썩 좋지 못했음 지단도 그랬고 잉글 아르헨 선수들도
@@sksskdi 지단은 누가 다리를 박살내서 그렇죠?
송종국은 그때뿐임
혹시 리베로 선수 미드필더로 뛰어서 수비 프레이 메이커로도 쓰나요?
2002년 활약하실 때, 리베로하시면서 얻었던 경험이 많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재밋습니다.
진짜 좋은 컨텐츠네요! 송타크로스가 아니면 설명할수없는 축구지식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앞으로 이런 영상많이올려주시고 중간중간 썰도 많이 풀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만 중간중간 포지션에대한 설명글이 너무 빨리넘어가서 다시 뒤로돌려서 정지하고 읽고 재생했는데 여유가 되시면 그부분도 1~2초가량 늘려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ㅎㅎ
종국이형 컨텐츠 하나 제안합니다. 433 442 4231등 포메이션 별 장단점 뭘 노리는지 워낙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케이스 잡아서 알려주세요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채널이네요 ㅎ 참 좋아요 ㅎㅎ
얘기 듣다보니 기억은 안나지만, 전에 어떤 유투버가 기성용을 리베로로 쓰면 다비드 루이즈보다 더 대단한 수비수가 될꺼라고 했었는데, 듣다보니 저자리 기성용선수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이미 은퇴했지만..
기성용 리베로로 쓴 경기 있었는데 망했었어요 태클 대인마크가 거의 안되고 특히 민첩성도 그렇고 활동량이 많은 선수도 아니라서요
경기만 보는 축알못인데 저 리베로 라는 포지션이 센터백인가요?
맞다면 저 포지션에 유명한선수들 누구있나요?
푸욜 지단 지뉴만 좋아하는데 저기가 푸욜 포지션이맞죠?
영상이 안올라오네요 ㅜ
역시!!!
리베로를 활용할 때, 수비시 오프사이드 트랩을 쓴다면 누가 라인을 컨트롤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리베로 필요하단생각 저도 하고있었어요
요즘에는 수비형미들도 압박많이받고 커버도 잘되니까 리베로가 필요하긴 할거같내요
댓글 관리 하나보당
그래서 요즘 한국축구에서 리베로 역할은 누가 맡는게 좋을까요??
김민짜이
롱패스 대인마크 태클 능력이 되야되서 예전에 조용형이 있었는데 지금은 김민재는 가능하기는한데요 적어도 리베로 자원이 2명이상없으면 위험할 거 같아요 그리고 리베로는 흔치않아서 어려울듯
김민재는 육체파라서 비디치같이 해야죠
문재앙
장현수
리베리는 홍명보형님이지
이 강의듣고 명보형 영상 보니까 진짜 교과서였네요...
czcams.com/video/EFXv22heTaQ/video.html
이영표 송종국 , 이영표 차두리 시기가 황금기였다 난 리춘수의 말에 동의 한다 현대 축구는 양쪽 윙백이 제일 중요하고
2002년에 한국이 잘한이유도 이해가는게
멀티플레이어가 많았다는것 멀티포지션이 가능하면 무슨일이 생기냐?
포지션커버가 들어가도 자기 포지션이니까 위치의 흔들림이 없었다는거 4강을 괜히 간게 아니야
대한민국의 리베로는 장현수가 적임
애증의 장현수죠... 밴투의 핵심 멤버이자 주축이었던 선수인데.. 하... ㅜㅠ
얘는 최고 단점이 수비를 못 합니다
조기축구 할 때 CB,CDM 자리에 말없고 내성적인 사람들 서면 정말 답답함 ㅜㅜ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이 형님은 2002히동구형 전술을 언제까지 우려먹을 셈이지ㅋㅋㅋ 요새 누가 리베로를 씀ㅜㅜ
@진진돌이 쓰리백을 쓰는게 곧 리베로 가용을 말하진 않습니다. 수적 우위를 점하는게 중요해지면서 프로축구에서 리베로는 낭비로 인식됩니다.
심지어 이탈리아에서도 멸종이라고까지 표현합니다.
@진진돌이 물론 축구에서 유행이라는게 돌고 도는거라 언젠가 다시 비슷한 역할이 나올 수도 있겠지만, 한동안은 그럴 일 없어보이네요.
@진진돌이 영상 보시면 아시다시피 송종국 형님이 말씀하시는 리베로는 수비진 뒤에 대기하다가 올라가는 전통적인 형태입니다. 미드필더에서 수비 내려가는 형태와는 시작점 자체가 다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한 명을 남기는 것 자체가 낭비이기 때문에 바뀌었다고 생각됩니다.
@진진돌이 데로시의 포어리베로랑 송종국형님이 말하는 리베로랑 전혀 다른 거라고 설명했는데 논점을 흐렸다뇨?
자동차의 발명으로 말은 교통 수단으로써 멸종했다고 얘기하는데, 그 쪽은 런던 경비대에 남아있는데요? 이런 얘기하고 계신 거에요.
축구에서 포지션은 당연히 생기고 사라지며, 역할로서의 포지션은 더더욱 그렇습니다.
남자답게 뭐 이런 말씀하지 마시고 그냥 축구를 보세요.
토종 한국인으로는 월드컵 우승은 힘든건가..
절대 힘듭니다.
그럴려면 일단 K리그가 영국이나 독일 2부리그는 능가하는 수준으로라도 발전을 해야함 거긴 2부리그도 관중이 평소에 2만명씩 오던대
❤👍🇰🇷
피구의 이름을 피할 피 공 구
개명시키신분 아니신가요?
리베로선수에선 독일의 Franz Beckenbauer 가장 뛰어난 선수가 아닌가 한다.
김민재가 리베로 느낌 있음~ 의외로 패스가 됨.
스토퍼...스위퍼...언제적 언어를 쓰시는 건지...요즘 조기 축구에서도 그런 언어 잘 안 쓰는데... 그리고 김민재 스피드는 인정하지만 김영권 스피드는... 그리고 쓰리백인경우 공격적인 포메이션이기보다는 수비적인 포메이션에 가까운데 그럼 강국인 나라랑 하면 거진 수비만하다가 역습을 이용한 경기 운영을 해야된다는건데...그리고 쓰리백을 쓰면 양쪽 사이드들한테 채력 부담이 큽니다. 과거에는 한국 선수들이 해외 선수들보다 개인 기량면에서 많이 떨어지기에 체력으로 승부를 봤지만 현재 한국 선수들은 과거에 비해 개인 기량들이 많이 발전되서 쓰리백 쓰기에는 너무 수비적인거 같아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아직 까지는 증명이 안됨. 월드컵에서 강팀들의 포워드들과 개인기량으로 비빌 정도는 손흥민 외 에는 선수들이 클럽 팀 경기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 차이가 너무 크기 때문에 다음 월드컵에서 보여주든가 해야지 팩트가 됨
@@user-qv9ev6wm6r 우리나라가 월드컵때 독일을 이길때 쓰리백을 썼나요 포백을 썼나요. 그리고 맨날 강팀이랑 하면 당하니까 수비적으로만하면 한국 축구가 발전 안됩니다. 물론 한국보다 유럽 나라들이 강국인건 맞지만 그래도 부딪혀 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월드컵에서 독일을 이길수 있었던거고요. 만약 독일이랑 했을때 수비적으로만 한다면 과연 이길수있었을까요? 독일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한국이 월드컵에 나가서 승리한 경기들을보면 2002년 이후로 쓰리백은 거의 없어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월드컵에서 16강 진출 하는것도 힘듭니다. 그런데 경기마다 수비적인 축구를 한다면 국민들은 많이 실망할꺼같아요. 국민들이 원하는건 질때 지더라도 당당하게 맞부딪혀서 경기하는걸 원하는거죠 그러기 때문에 졌잘싸라는 말이 나오는거고요
@@joonsuk414 현실적으로 재미적인 요소는 4백이 맞지만 객관적으로 선수 개개인의 피지컬, 능력으로 봤을 땐 아직까진 저 또한 아쉽지만 유럽팀들과 대등할 수준이 아닌 건 사실입니다. 송종국님께서 얘기하신 것처럼 아시아에서 통할 지 모르지만 아직까진 여러 평가전에서 4백을 사용해서 경기진행이 매끄러웠던 적은 별로 없었죠.
저희보다 강팀을 만났을 때는 확실히 3백이 안정적인 것도 맞구요. ck님이 언급하셨던 3백을 쓰게 되면 11명 중 골키퍼를 제외 한 10명 중에 기본적으로 5명이 수비를 서게되니 재미없는 경기가 될 수 밖에 없는 거 겠죠. 강팀들과 대결에서 공격적인 축구로 맞불로 놓는다면 경기내용은 잼있겠지만 항상 졌잘싸가 되겠죠. 결국 스포츠는 다이나믹한 재미도 좋지만 승부가 결과를 내는 상황인만큼 큰대회일 수록 저번 월드컵 독일전만큼의 수준이 계속 나오긴 지금 상황으로 힘들지 않나 싶네요.
네 동감입니다. 종국형이 말씀하시는 전술은 20~30년은 지난 스타일 아닌가 싶어요 ㅠ ㅠ 리베로 스위퍼 그런 개념은 지금은 좀....... 그동안 세계 축구가 엄청 발전했네요. 어디가나 조구 축구 할배들 공차면 쓰리백에 앞센타(스위퍼) ㅎㅎ 세우고 그렇게 찹니다.
@@antifluenza1330 어떤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계속 수비 적인 축구만 하게 된다면 한국 축구는 발전이 없을겁니다. 매번 강팀이 무서워 내려스기만 한다면 발전을 할수가 없습니다. 과거에 비해 대한민국 축구는 굉장히 많이 발전 했습니다. 선수들 기량부터해서 시스템적으로도요 그 이유가 질때 지더라도 자꾸 강국인 나라랑 하다보니 발전이있었던거고. 대한민국 축구가 하루 이틀, 일년 이년해서 그만하는것도 아니고 멀리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유럽 강국과 정말 많은 격차가 있었지만(물론지금도격차가나지만) 그래도 조금씩 좁혀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축구가 월드컵 한번만 참가하는것도 아닌데 강팀이 무서워 피하기만 한다면 발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