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겪으면 사람이 아니라 악기 울림통 만져보고 놀라는 느낌... 신기해하다가 난 왜 잘 안 될까 현타오는 시간이 성악이었음 선생님 코랑 머리랑 배랑 만져보면서 사람의 기관이 온몸으로 소리를 낸다는 걸 처음 느껴보게 됨ㅋㅋㅋㅋ인체의 신비겪고 놀라면서 소리통 파악하느라 바쁨 저 순간만큼은 걍 선생님이 부럽고 어캐 한건지 알아내느라 용씀... 참된 스승이네요!! 사리지 않고 방법 전수하는 걸 보니 멋있음
이거 공감 폐나 장기 수술이나 시술하고 호흡이나 말할때 발성같은거 돌아오게 하려고 치료할때 저거 함 나도 해봐서 앎 물리재활치료사가 노래불러준다고 딱 저 위치에 손 댔는데 무슨 드럼통인줄 어케 사람이 드럼통을 움직이면서 노래를 부르냐고.... 그 덕에 호흡이랑 발성은 돌아왔음
악기 연주 할 때도 몸의 움직임이 중요함. 클라리넷 배울 때 선생님이 내 마우스 피스를 무는 입모양에 주목하고 자세무너지지 않게 내 팔 이랑 등에 손이 가 있었음. 그래서 연주시작할 때 선생님 손은 마우스피스에 가있다가 내가 물 때 제대로 물었는지 확인하고 불기 시작하면 자세와 호흡을 잡아주려고 등이랑 배에 손이 갔음. 그러다가 배 움직임이 별로이면 호흡이 잘 못 됐다고 여러번 다시 불게 했음. 같이 연주해주는 방식의 수업은 안 하셨어요. 저는 듣고 따라하는 것을 더 잘해서 계속 불어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야 했는데, 계속 조르다가 연주해주면 제가 곧장 느낌을 잘 살려서 따라하니까 '어? 되기는 돼네?'하셨는데 그래도 옆에서 같이 클라리넷을 부는 것으로 가르치는 건 지향하지 않으셨어요. 중학교 때 예술의 전당에 가서 연주할 때 어떤 교수라는 분이 '얘 소리 괜찮네?' 하더라구요. 그 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또 방학때 버클리음대였었나? 아무튼 외국 유명대학에서 클라리넷 전공하는 오빠도 내가 연주하는데 '어? 쟤 소리 좋네요?'하더라구요. 그때 선생님이 굉장히 만족한 표정으로 눈썹까지 올렸다 하면서 '그치? 얘 소리 좋지?' 하셔서 그 때 처음으로 간접적으로 칭찬을 들었어요. 제가 잘한다고 말을 하시지는 않으셨는데 잘한다고 생각하고 계셨나봐요. 그러면서 그 오빠가 애 무슨 악기 쓰냐고 확인했는데 저는 취미라서 50만원대 플라스틱을 쓰고 있다는거 확인하고 '얘 뭐지?' 하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뿌듯했었어요. 제가 마우스피스는 조금 좋은 거 쓰는걸 확인하고 그래서 소리가 좋았구나라는 모습으로 머리를 끄덕이기는 했는데 뭔가 찝찝한 표정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 악기로 이렇게 소리가 좋을 수도 있구나를 몇 번 더 말하길래 완전히 납득이 되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 오빠는 9천만원이었나? 아무튼 몇 천만원 짜리 클라리넷이더라구요. 디자인부터 조금 달랐어요. 클라리넷 선생님이 이모같이 편하게 가르치시는 분이었는데, 이 분처럼 자세를 잡는데 집중하는 분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자세와 호흡을 정말 잘 잡아주셔서 기본을 잘 잡아주셨기 때문에 굳이 비싸지 않은 악기로도 소리가 좋았던 것 같아요.
발성할때 호흡 어떻게 쓰는건지 알려줄때 쌤 배나 옆구리에 손대고 호흡이 어떻게 빠지고 또 어떻게 유지해야하는지 직접 느껴보라고 저렇게 합니당 소리는 눈에 보이지않는거라 저렇게 그나마 손을 대는게 호흡을 느낄수있는 전부거든요🥹🥹 특히나 호흡 사용하는게 처음 노래시작할때는 진짜 정말 캐치하기가 어렵답니다. 선생님들이 또 다 다르게 알려주기도하구요 혼돈,,
초등학교때부터 성가대서고.. 참 많은 노래를 불렀는데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이 하다보니 발성도 죄다 엉망이고 음역대도 기분따라 변동이 심해 보컬학원다녀볼까 고민했었는데 왠지 보컬학원이 가수될사람만 가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고있는 30대 주부입니다ㅎㅎ 창섭님 노래에 반해 들으며 따라부르는중이랍니다~^^멋지세요
![[Sub] 드디어 만난 초딩라인✌🏻 전과자 집들이 간 막뎨](http://i.ytimg.com/vi/nYYEG_PROco/mqdefault.jpg)
![[Sub] 드디어 만난 초딩라인✌🏻 전과자 집들이 간 막뎨](/img/tr.png)
![[#나혼자산다] 탄수화물 · 단백질 · G리는 맛의 완벽 조화✨ 창섭표 다이어트(?) 라면🍜 | #이창섭 #비투비 MBC240531방송](http://i.ytimg.com/vi/P9QRKHUXD9U/mqdefault.jpg)
창꼬 @changggo_
발성배우는거임. 창섭이가 본인이 소리 낼 때 쓰이는 근육 같은거 느끼라고 만져보라한듯.
그치
맞아.. 선생님들. 몸을 만져 보라고 하면서 발성의 길을 찾게 해주는데.. 진짜.. 전문가 답다... 이창섭 멋지다..
헐 그걸 알수있다니 신기
@@user-qe3xw2rb2b 복식호흡으로 옆구리까지 밀어내는거 보여주실 때 만지게 해주십니다 ㅋㅋㅋ
어 맞음 나는 플룻 불때 선생님 가슴에 손올렷어
예체능은 거의 그런듯. 수석코치님이 작은코치님 레슨해주는거 봤는데 ㅎㅎㅎㅎ 수석코치님은 말타고 뛰고 작은코치님은 수석코치님 종아리에 손끼우고 말뛰는속도에 맞춰뛰더라고요 ㅋㅋㄲㅋ
저도 보컬학원 다닐때 배 만져보라 하더라구요
지나가는 남자입니다. 설랬습니다. 지나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 다 하고 자연스럽게 지나가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
다시한번 지나가세요ㅋㅋ
존나 시크해.
발성 나도 저렇게 배움... 이상한 거 아니에요~ 발성 이상하면 목에만 힘들어가서 몸 전체가 안울리니까 올바른 발성은 배에 힘 어케들어가고 호흡 어떻고 배나 가슴 등도 울림이 있다는거 보여주려고 저러는거에요오
신기합니다
저도 첨에 성악 선생님 옆구리 많이 만져본 기억이 있네요 ㅋㅋ복식 호흡의 이해
오히려 조아~
알지만… 머리론 알지만…..
노래가 머릿속에 들어오겠냐고오!!!!!
나도 배우고싶다 ㅠ
이창섭 진짜 바로 학생 손 잡고 자기 갈비뼈에 가져가는 거 존나 전문가모먼트 같아서 개치인다…
ㄹㅇ
22222
인스타에 올라온 게시글 보고 연예인의 이창섭이 아닌 선생님의 이창섭인 모습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댓글에 학생 부럽다, 자기도 터치하고 싶다와 같은 댓글도 있고 그 댓글이 좋아요를 많이 받은 걸보고 속상했어요… 혼자 속상해하다가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댓글 달아봅니당😂
사실 저도요...ㅋㅋ 학생분은 열심히 배움중인데 이런 반응이 괜찮은건가 조심스럽기도 하고 터치를 해서 설렌거보다 창섭이의 선생님 모습에 설렌건데 ㅠ.ㅠ 여튼 이창섭 너무 멋있고 이마팍팍입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leecs_sing 사람이니까 신체적인 터치가 쉽지 않을 수도 있는데 제자가 이해하기 쉽게 해주려고 하는 모습이 멋있어요ㅎㅎㅎㅎㅎ
그렇지만 저도 부럽습니다. 터치 이런거 보다 그냥 같은 공간에 저렇게 가차이 숨쉬는거 부러워요 ㅠㅠ 게다가 노래하는거 너무 숨멎이잖아요 ㅠㅠ
나쁜 뜻이 절대 아닌듯 ㅎㅎ
실제로 겪으면 사람이 아니라 악기 울림통 만져보고 놀라는 느낌...
신기해하다가 난 왜 잘 안 될까 현타오는 시간이 성악이었음
선생님 코랑 머리랑 배랑 만져보면서
사람의 기관이 온몸으로 소리를 낸다는 걸 처음 느껴보게 됨ㅋㅋㅋㅋ인체의 신비겪고 놀라면서 소리통 파악하느라 바쁨
저 순간만큼은 걍 선생님이 부럽고 어캐 한건지 알아내느라 용씀...
참된 스승이네요!! 사리지 않고 방법 전수하는 걸 보니 멋있음
어떻게 하는 건지 보여주려고 저러는 건 아는데, 내가 저 자리에 있었으면 그냥 그대로 기절했을 거 같음 진짜 ㅈㄴ 설레 이창섭
와… 저런 성량을 바로 코앞에서 몸통 울리는것까지 느끼면서 들으면 진짜 머리속에 콕 박힐것 같네요… 노래잘하는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나두 잘 부르고 싶따….
아 나도 노래 배울때 맨날 샘이 자기 배나 옆구리 잡으라고 해서 조금 뻘쭘했었는데 지금 내가 학생들한테 똑같이 하는중ㅋㅋㅋㅋ
이창섭 창꼬에 올라오는것들 보면 마냥 귀여워하던 우리 섭이가 아니라 진짜 선생님이라서 또 반함..너무 멋져 ㅠㅠ 근데 귀여운게 핑크 구름같은 슬리퍼 ㅋㅋㅋ💙 귀여운 우리 복숭아..
알아 저게 왜 저러는건지 안다고 근데 설레는걸 어떡함
창서비한테 발성 배우고 싶어지는...
설렘.. 멋있어...
저렇게 안하고 말로 만하면 못알아듣는 사람이 태반임..더불어 실력도 절대 안늘고요. 잘하고 배운 사람이 직접 보여주면 이해 한방에 되고, 창섭오빠 은근 설명 잘한다규~ 워낙 육청새랑 실버라잇, 쁘니, 식수리, 혁타람쥐가 섭몰이를 해서 그렀지ㅋㅋㅋㅋ
보컬쌤이 항상 쌤 배나 가슴에 손대고 "자 이렇게 울리고 힘이 들어가는거야" 라고 딱 해주시는데 난 항상 '오...쌤은 너무 쉽게 하시는데 왜 난 안되는거야...' 했는데....머리로는 이해되는데 몸이 안 따라줄 때..
와아씨 이와중에 창섭오빠가 손잡아주는거랑 키차이 개설레겠다 우씨 부러워어❤
와 근데 진짜 선생님으로서 열심히 하는거 보기 좋당
뭐냐? ㅈㄴ 설레네 진짜 ................근데진짜뭐냐?
하 저 착장이 왤케 날 설레게하냐
성악 배울 때도 선생님이 소리내는 방법 알려주신다고 배나 옆구리에 손 올리고 배웁니다아ㅇㅇ
천잰데?
이해하는 시간을 한번에 줄였네
저 때 딴 생각하면 그른 애고 정상적인 가수의 꿈을 가진 애라면 딴 생각 안함. 창섭이형 진짜 참 된 선생님이네.
창서비한테 발성 배우러 가야돼낭❤
이거 공감 폐나 장기 수술이나 시술하고 호흡이나 말할때 발성같은거 돌아오게 하려고 치료할때 저거 함 나도 해봐서 앎 물리재활치료사가 노래불러준다고 딱 저 위치에 손 댔는데 무슨 드럼통인줄 어케 사람이 드럼통을 움직이면서 노래를 부르냐고.... 그 덕에 호흡이랑 발성은 돌아왔음
이창섭 피지컬이랑 무심하게 손 얹히고 노래부르는거랑 아몰라 그냥 이영상 개설렘
와 이창섭 개설래 나도 창섭이한테 레슨받아보고싶다..최애가 알려주는 노래 존나 좋겠다
진심 저 여성분 너무 부럽다 ㅠㅠ 나도..
웃통 까서 근육이 어찌 움직이는지 보여 주는 샘도 있었음
진심으로 가르치는것 같아서 치이고 비율에 치이고 옷 잘입어서 치이고 목소리에 치인다...유죄인간 이창섭...
아 발성 배우는거 였군요..!! 저는 그런줄도 모르고 난리쳤었네요.
아니 미친 노래 뭐야 좋다
저런 전문가 모먼트 미쳤다… 너무 사랑해요 대표님..
쓰읍...개치인다..
나 창섭오빠한테 보컬 레슨 받고싶다..❤
저도요 저도요
저도 보컬 배우는데 쌤 존잘인데 자기옆구리에 제손 올리심..
웃는남자 넘버 진짜 좋네요!! 창섭님 멋있어요ㅜㅜ!!
저 영상보고 이상한 댓글 달고다니는 사람들 없었으면 좋겠다.
진짜 개설레네
저 연습생이 누린 영광이 부럽다~ 나도 노래 잘불려보고싶다 나한테도 그런재능이 있을지도 모른 지나간 세월이 원통하다...
저렇게 섬세하게 레슨해주다니...
나도 발성 배울때 저렇게 배웠는데... 창섭이가 내 쌤이었으면 긴장되서 손 벌벌벌 떨었을듯...
이창섭이 맨날 레슨해주면 나도 저기가서 맨날 이창섭보고 레슨 받고 싶다우
저도 저렇게 배워봤는데 이창섭이라 ㅈㄴ 설레네요…
이건 진짜 전문가 맞음 노래는 근육으로 알아야해서… 근데 이창섭이라 개유죄 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보컬 쌤되고 싶다❤😂
떨려서 수업이 될까?? ㅋㅋㅋ 나도 레슨 받고싶다...💙
당장 가야겠다 진짜....
난노래는목소리로만내는줄아랏는데ㆍ정말대단한노력들을하는구나온몸의근육까지도ㆍ훌륭하다진짜
이창섭 키 다시재봐..
레슨 조차 이렇게 설레다니 머야머야😍
지나가다 설레며 남겨봅니다...ㅎ
호흡법 배울때 저렇게 가르쳐요. 호흡이 제대로 돼야 발성도 제대로 나와서..
그럼 지나갑니다...ㅎㅎ
이사람 유죄유죄유죄!!!!!!!!!!! 땅땅땅!!!
진짜 선생님
창섭이가 가르친 제자들이 나중에 연극,연기하면 얼마나 뿌듯할까~
노래진짜 너무잘해
와…저 여자분이 나였으면..글고 저거 나혼산나오면 대박남 ㄹㅇ로
악기 연주 할 때도 몸의 움직임이 중요함.
클라리넷 배울 때 선생님이 내 마우스 피스를 무는 입모양에 주목하고 자세무너지지 않게 내 팔 이랑 등에 손이 가 있었음.
그래서 연주시작할 때 선생님 손은 마우스피스에 가있다가 내가 물 때 제대로 물었는지 확인하고 불기 시작하면 자세와 호흡을 잡아주려고 등이랑 배에 손이 갔음.
그러다가 배 움직임이 별로이면 호흡이 잘 못 됐다고 여러번 다시 불게 했음.
같이 연주해주는 방식의 수업은 안 하셨어요.
저는 듣고 따라하는 것을 더 잘해서 계속 불어달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듣는다고 되는게 아니야 했는데, 계속 조르다가 연주해주면 제가 곧장 느낌을 잘 살려서 따라하니까 '어? 되기는 돼네?'하셨는데 그래도 옆에서 같이 클라리넷을 부는 것으로 가르치는 건 지향하지 않으셨어요.
중학교 때 예술의 전당에 가서 연주할 때 어떤 교수라는 분이 '얘 소리 괜찮네?' 하더라구요.
그 때는 그냥 지나갔는데.
또 방학때 버클리음대였었나? 아무튼 외국 유명대학에서 클라리넷 전공하는 오빠도 내가 연주하는데 '어? 쟤 소리 좋네요?'하더라구요.
그때 선생님이 굉장히 만족한 표정으로 눈썹까지 올렸다 하면서 '그치? 얘 소리 좋지?' 하셔서 그 때 처음으로 간접적으로 칭찬을 들었어요.
제가 잘한다고 말을 하시지는 않으셨는데 잘한다고 생각하고 계셨나봐요.
그러면서 그 오빠가 애 무슨 악기 쓰냐고 확인했는데 저는 취미라서 50만원대 플라스틱을 쓰고 있다는거 확인하고 '얘 뭐지?' 하는 듯한 눈빛으로 쳐다보는데 뿌듯했었어요.
제가 마우스피스는 조금 좋은 거 쓰는걸 확인하고 그래서 소리가 좋았구나라는 모습으로 머리를 끄덕이기는 했는데 뭔가 찝찝한 표정이더라구요.
그러면서 이런 악기로 이렇게 소리가 좋을 수도 있구나를 몇 번 더 말하길래 완전히 납득이 되지는 않은 것 같더라고요.
그 오빠는 9천만원이었나? 아무튼 몇 천만원 짜리 클라리넷이더라구요.
디자인부터 조금 달랐어요.
클라리넷 선생님이 이모같이 편하게 가르치시는 분이었는데, 이 분처럼 자세를 잡는데 집중하는 분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자세와 호흡을 정말 잘 잡아주셔서 기본을 잘 잡아주셨기 때문에 굳이 비싸지 않은 악기로도 소리가 좋았던 것 같아요.
뭐야 나도 배울래!!!!!!
성악배울때도 슨생님 복부에 손 가져다대면서 소리낼때 어떻게 되는지 느껴보라 하고 나도 부르면서 선생님께서 복부잡으면서 배웠음
나도 이창섭한테 발성배우고 싶다..... 노래실력 엄청 늘듯...
저 여성분이 나였으면...❤ 나혼자산다 보고 팬되었어요-👋
와 개멋있다
아 맞아요 발성 배울 때 탄탄하려면 횡경막 팽창해야 하는데 이때 갈비뼈가 함께 팽창해야 해서 보컬선생님들 보통 갈비뼈 만져보라고 함 옆으로 쭈와악 늘어나는 거 진짜 신기ㅋㅋㅋㅋㅋ
와..개설레❤
나도 레슨받고 싶다.창섭이 허리 잡고 싶다.사심레슨😅🤣
복근에 힘 주고! 이게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우리같은 일반인들 높은 곡만 골라서 노래방 1시간 때린 후 목소리 갈라지잖아? 그건 목 근육이랑 성대 근육을 이상하게 쥐어짜서 그럼. 복부 근육이 엄청 중요하더라 무엇보다 목이 무리하게 힘이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소리도 부드럽게 안나오고 쥐어짜는듯한 소리만 나오고 ㅎㅎ
지나가는 멜로디입니다 코피터져서 이만 휴지끼우러 가보겠습니다
키차이 .. 설레
창서비 정말 정말 조아여~~~
와중에 노래,목소리 넘 감미롭네요..☺️❤
근데 이거 진짜 신기함 선생님들 배가 수우우우욱 커지는
이거 어떤 넘버 같은 건지요? 입덕한 지 얼마 안됐는데 넘나 익숙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남자 넘버요!
뮤지컬 웃는남자 - 모두의 세상입니다
얼마야 얼마면 되늬?!! 설레서 머리속에 들어오기나하련지?ㅜㅜ
나도 처음에 성악 시작했을때 쌤이 배에 내손 가져가서 알려주심ㅋㅋㅋ 확실히 확 와닿아요 그냥 말로 배우는것보다
나같았음 사심폭발한다~!!끌어안아브렀어~~~!!!!
발성할때 호흡 어떻게 쓰는건지 알려줄때 쌤 배나 옆구리에 손대고 호흡이 어떻게 빠지고 또 어떻게 유지해야하는지 직접 느껴보라고 저렇게 합니당 소리는 눈에 보이지않는거라 저렇게 그나마 손을 대는게 호흡을 느낄수있는 전부거든요🥹🥹 특히나 호흡 사용하는게 처음 노래시작할때는 진짜 정말 캐치하기가 어렵답니다. 선생님들이 또 다 다르게 알려주기도하구요 혼돈,,
앗..나도..ㅋㅋㅋ😊
진짜 개멋잇는 이창섭 ..
와 키크다...
왤케 뒷태 멋있어보이냐
이창섭은 남자인 내가봐도 너무 매력적임
초등학교때부터 성가대서고.. 참 많은 노래를 불렀는데 정식으로 배운적도 없이 하다보니 발성도 죄다 엉망이고 음역대도 기분따라 변동이 심해 보컬학원다녀볼까 고민했었는데 왠지 보컬학원이 가수될사람만 가는곳이라는 생각이 들어 망설이고있는 30대 주부입니다ㅎㅎ 창섭님 노래에 반해 들으며 따라부르는중이랍니다~^^멋지세요
아놔..... 자꾸 이러다간.....곧 수강 등록하것네.. ㅋㅋㅋㅋㅋ
나는 설레여서 죽었을 듯..뭐 수업이고 선생님 인데..그렇게 느끼면 못 쓰지만..이창섭❤ 인데? 당연히. 설레이지...
이거 풀영상 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욤!!
여내인은 연예인이구나.. 비율이랑 콧대 캬~
오 멋있다 창섭...! 어른같아!!
저도 배워보고 싶어요
호롤롤로롤롤로로롤로..... 녹는당
창섭이 오빠.. 진짜 잘생겼어요!!
진심 창섭이에게 노래 배우고 싶다. 미술로도 안 되면 음악으로 갈건데 발성이나 창법같은거 진짜 너무 제대로 배우고 싶음
으앙 ㅠㅠ 나도잡을래 ㅠㅠ
지나가던중에 만지고싶어졌습니다
지나갑니다(더듬더듬)
옷 안으로 손 잡아 넣는거 개설레네
아 ㅅㅂ 그냥 설레
유죄야 당신
나도 배우고싶다아...❤
저두 저렇게배움 호흡할때 어디가 부풀고 호흡이빠질땐 어느강도?로 나오는지 저런식으루 알려줬음
저학원 다니고싶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