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예영상 ㅣ 6. 도예작가 조원석 ‘incense holder’

[쓰임새를 떠나서 내가 가지고 싶은, 소장하고 싶은 물건을 만들고 싶다.]
세라믹 크레용을 이용해 도자 작업을 하는 조원석 도예 작가는
이전에는 소비자들이 원할 것 같은 것을 만드는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은 본인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편이라고 말합니다.
“결국, 저도 수많은 소비자 중 한 명이고 그것이 본질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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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물에 어울리는 패턴을 그려 넣는 편입니다.
기물에 어울리는 패턴이 선이 되는 패턴일 수도, 면이 되는 패턴일 수도 있거든요.
세심하게 만들고, 기물에 어울리는 패턴을 그려 넣는 조원석 도예 작가의 영상을 지금 바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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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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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