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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금융 가이드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금을 저축하면 10%의 보너스를 준다. 하지만 돈을 찾으려면 10%의 수수료를 ㅠㅠ ウズベキスタン Uzbekistan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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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čas přidán 16.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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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화폐 숨화에 대한 가치와 실물경제에서 보여지는 이상한 행태들에 대한 소개. 그나라가 돈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보면 그들의 문화와 제도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우즈벡의 은행은 돈을 보관하는 기능을 제외하면 한국의 은행과 그 근본 개념부터 다릅니다. 돈의 신뢰도는 그나라 경제의 신뢰도와 같아서, 숨화에 대한 오랜 불신이 현재의 화폐문화를 만들어낸 원이이기도 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는 우즈벡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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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공화국(우즈베크어: Oʻzbekiston Respublikasi, Ўзбекистон Республикаси 오즈베키스톤 레스푸블리카시,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Узбекистан 레스푸블리카 우즈베키스탄), 약칭 우즈베키스탄(우즈베크어: Oʻzbekiston, Ўзбекистон 오즈베키스톤, 러시아어: Узбекистан 우즈베키스탄[*], 영어: Republic of Uzbekistan, 문화어: 우즈베끼스딴)은 중앙아시아에 있는 내륙국이다. 수도는 타슈켄트이다.
우즈베키스탄의 어원은 직역하면 "우즈"(Oʻz)는 "우리들의"이라는 뜻이며 "벡,베크"는 투르크어로 왕이라는 뜻으로 "우리들의 왕"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스탄"은 영어 "State"와 같은 어원을 가진 단어로 "지역", "땅"이라는 뜻이다. 우즈베크란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며 자신들이 세운 왕이 있다는 뜻으로 독립적인 민족이라는 뜻이다.
민족 구성은 우즈베크인이 주민의 80%를 차지하며, 종교에는 이슬람교가 많다. 공용어는 우즈베크어이며 러시아어 사용자도 일부 있다.
1924년 우즈베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소련에 병합되었으나, 1991년 8월 31일에 독립을 선언하고 현재의 국명으로 개칭하였으며, 1991년 12월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하였다. 1992년 대통령 중심의 민주공화제를 채택하였다.
중앙아시아에서 최대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주요자원은 석탄·천연가스·금·동·텅스텐 등이며, 부존자원이 매우 풍부한 편이다. 면화재배와 그 밖에 쌀·양·누에고치의 생산도 많다. 천연가스와 석유·갈탄·구리·유황의 산출 및 전력이 있고, 기계제조(농기·방직기·광업기·화학·식료품 공업용 장치류), 질소·과린산비료, 직물(견·면), 식료품공업 등등이 발달해 있다.
기원전 3600년전 최초 인도-유럽어족 청동기 문명인 얌나야 문화에서부터 중앙아시아에 아파나시에보 문화(Afanasevo culture)가 나타났으며 기원전 2500년 안드로노보 문화(Andronovo culture)가 나타났다. 쿠르간 가설의 쿠르간 분구묘를 볼 수 있다. 고대에 우즈베키스탄의 중앙아시아에는 그리스인들과 스키타이인들이 살았다. 고구려인들이 당나라와 대결하기 위해서 스키타이-소그드인과 동맹을 맺기 위해 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 아프로시압 벽화가 유명하다.
유럽으로 진출하여 게르만족인 동고트족을 정복한 훈족은 중앙아시아인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앙아시아의 아리안인들은 4세기에는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한 사바르(Sabar,Sebir) 카간국이 유럽으로 진출하여 비잔틴과 대립하거나 동맹을 맺기도 하였다. 사바르는 발라크(Balak)왕의 통치하에 부국강병을 이루고 사산조와 협력하여 516년에는 비잔틴을 공격하였다. 비잔틴의 프로코피우스는 "사바르는 사람의 역사 이래 상상할 수 없는 무기를 가지고 있으며 이란과 로마가 가진 무기들도 이 무기에 비하면 보잘 것 없다" 라고 사바르인의 우수성에 대해 말하였다. 5세기에는 다시 중앙아시아 사람들이 유럽으로 진출한 아바르 카간국은 슬라브인들을 정복하고 비잔틴 왕국과 대결을 하였다. 7~8세기에서 중앙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진출한 하자르 카간국은 모든 서, 남, 동 슬라브인들을 휘하에 두게 되고 하자르 카간국은 러시아인들이 러시아인의 최초 국가인 루스 카간국을 세우는데 매우 큰 영향을 끼쳤다.[4] 이 중앙아시아의 투르크인들은 볼가강(Volga River)을 건너 중동으로 진출하여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고 셀주크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였으며 중세에는 오스만 투르크 제국을 건설하였다.
투르크계인 우즈베크인들은 15세기부터 우즈베키스탄으로 이동하였다. 16세기 초, 무함마드 샤이바니 때에 크게 팽창하여 카자흐족과 모굴리스탄 한국을 격파하고 티무르 왕조를 멸망시켜 트란속시아나(현 우즈베키스탄 일대)를 장악했으며 호라산 일대까지 진출했다. 1510년, 샤이바니 칸이 사파비 왕조와의 마르브 전투에서 패하여 영토 확장이 중단된 이후 우즈베크인은 중앙아시아 일대에 정착하여 안나프루에는 부하라 한국 호라즘에는 히바 한국을 세웠으며 페르가나에는 코칸트 한국이 건국되어 부하라한국, 히바한국, 코칸드한국의 우즈베크 삼한국이 건국되었다. 1920년에 소련에 합병되어 소련연방에 있었다. 우즈베키스탄은 1991년 8월 31일에 독립 선언과 함께 독립하였고 독립국가연합(CIS)에 가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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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즈벡에 대한 자세한 정보 최고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씩 감이 잡히네요.
감 잡으셨나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눌러벘다능.... 좋은정보감사요^^
구독을 매일 누를 수 있음 좋을텐데 말이죠 ^^ 감사합니다.
오 필요한 정보였는데 감사합니다
다행이네요. 필요한 정보가 있어요 ^^
대표님 이때만 하도 훨씬 젊으셨네요.ㅎㅎ
우즈벡 햇볕이 쎄서 선크림 자주 바르셔야
겠어요.
잼있어요.
+그러나 그는 어디도 없었다.사라진것이다. 좀 이상하죠~. ㅎㅎ
잘봣습니다. 모든 동영상 다 보는 중 입니다.
쉬엄 쉬엄 보세요... 분량이 좀 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디
아이고, 제가 감사합니다.
I like it.
+rinaldi roberto Finally, you studied Korean. ^^
2022년 4월 21일 우즈벡 타슈켄트에서 한국으로 왔읍니다.
타슈켄트 기준, 길에 ATM기가 많아서, ATM 기 사용이 편합니다.
ATM 기 일회 최대 인출금액은 백만숨(한화 약 십만원) 입니다.
ATM 에서 우즈벡 숨화 인출시 인출금액과 관계 없이 ATM 사용비 700원 정도가 나갑니다.
부스별로 ATM 이 2개 ~ 3개 있고, 출금 정지된 ATM 은 보지 못했어요.
현지인들은 ATM기 이용이 적어요. 대부분 슈퍼나 정류장 앞의 단말기에서 카드에 현금 충전해서 쓰더군요.
ATM 으로 50만숨 인출하면, 5만숨으로 10장 나옵니다. 지폐에 50,000 cym 이라고 써 있어요.
지금은 100숨, 200숨, 5백숨은 동전 입니다만, 잘 안써서 좀더 받거나 덜 받거나 사탕 하나 주거나 해요.
식당에서 밥 담고, 스프 하나 담으면 3,100숨 이예요. 현지인은 차 + 빵 + 샐러드 + 스프 (기본 세트) 를 먹어서 약 7천숨 전후로 나와요.
슈퍼에서 카트 두개에 고기등 식자재 가듬 담고 210만 숨 내는 것 봤어요. (한국이 농축산물 값이 비싸기 때문에 한국이라면 백오십만원쯤 나왔을 듯)
길에서 고기와 야채와 향신료 들어간 빵 하나로 식사 때우기도 하더군요. 빵 하나 천숨 정도.
공사장 인부들은 나란히 앉아서 집에서 싸온 음식 바닥에 놓고 먹는거 보고 좀 안쓰럽더군요.
환율변동이 심했던 나라군요~~
지금도 많이 환율이 올라서
내년에는 더 오를꺼라는 전망이 우세하더라고요.
천숨으로 월급 줬다는게 ㅋㅋㅋ 잼있는 과거네요 지금은 10만숨까지 나왔는데 말이죠...
신기한게 우즈벡 사람들이 진짜 은행을 안써요!! 물론 불편해서 그런거겠죠 이자도 쎄고...
머리가 잘 어울리세요
+신창호 땡큐 동생. 다른 누군가도 그렇게 봐줘야되는데 말씨...
호텔비용을 지불할 때 현금을 선호하는 것도 비슷한 이유인가 싶네요.
불편하고 이해안되는 점이 많기도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법인계좌에서 현금인출하는것이 급여와 출장비밖에 안되요. 그래서 현금이 필요 할 때는 난감하니까 현금을 확보 해놓으려 하는 겁니다.
TV우즈베키스탄 그래서였군요 기분 나빴던 부분이 좀 해소되네요 감사합니다 😊
우즈벡 사업 , 여행 , 연애 뭐 이런것에 관심 있는 분들 이런 좋은 채널을 보고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 이 방송 하시는분과 일면식도 없지만 그래고 우즈벡 관련 정보에 대해 가장 현실성 있는듯 합니다 ,한국행 비행기에서 웃는 사람 우는 사람 한숨 푹푹 쉬는 사람들 누구 탓할것 없습니다 정보와 공부 그리고 경험 이상 좋은것이 없는듯 합니다
네, 맞습니다.
환율이 짐바브웨 베네주엘라 수준입니다.
짐바브웨 안가봐서 ㅠㅠ.
달러로 현금을 보유하는게 좋겠군요
옛날 이야기에요. 이젠 안그래요
2014년 100달러 600,000숨 언저리 했던거 같던데요 . 2백달러 환전해서 1000숨 짜리 12다발 가방에 넣고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 저도 선물받은 명품지갑 갖고 다닙니다. 유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um에 관해서는 이해가 됩니다 혹시 US dollar 💵 예금 계좌 도 개설 가능한가요? 된다면 동 예금에 대한 이자율을 알고 싶어요.
다른 영상에서 자세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다른 영상들도 봐주세요~
czcams.com/video/BUNEEQqa9JE/video.html
답변 감사합니다 😊 TV 우즈베키스탄 자주 보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많더라고요
궁금해서 테이님께 한가지 여쭤봅니다. 타슈켄트에 있는 캐피탈뱅크에 우즈벡숨을 1년6개월정도 예치해두면 이자가 무려 21%나 나온다고 합니다. 물론 집사람이 어제 전화상으로 직접 확인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요즘도 만기가 되면 원금을 바로 찾을수 없는지 그게 궁금한데요?? 전화상으로는 바로 받을수 있다고 담당자가 얘기는 하던데...우즈벡에 달러를 숨으로 바꿔서 은행에 예치해볼 생각에 질문드려봅니다~^^
숨화의 중앙은행 이자율은 16%입니다. 당연히 시중은행의 이자는 16%보다는 높아야죠. 적금일 경우 20% 훌쩍 넘어갑니다. 이것은 숨화의 가치 또한 매우 높은 비율로 떨어진다는 의미 입니다. 2017년도에 50% 평가 절하하고 8100숨=1$로 바뀌었죠. 지금 9400숨이니까 지난 1년 반동안 숨화는 16%가량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여기에 환 매매, 송금 수수료를 더하면, 21% 이자를 받는다 하더라도 남는게 없겠죠? 숨화의 가치절하에 대한 시장은 압박은 항상 존재하고, 정부의 환율정책도 저같은 평민이 예측할 수는 없겠죠? 여전히 캐쉬부족현상은 은행들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어려움 입니다.
투자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판단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이제는 달라통장에 넣어둔 달라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건가요? 만약 아파트를산다면 ? 집에 보관해둔 달라로 구매하는건가요?^^
지금은 자유롭습니다. 집값은 보통 현금거래하니까 은행에서 찾아서 007가방에 담아서 줘야겠죠? ^^
환율 때문에 예금해도 손해겠네요
누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달라요.
교민들은 보통 어느 은행을 많이 써요?
아무래도 KDB Uz 많이 쓰시죠
이번 우한폐렴에 포탄 터지겠네요.
저정도 외환보유고면.
아... 아니에요. 우즈베키스탄은 년에 보통 50억불 무역수지 적자가 나는데, 해외직접투자가 약 30~50억불 되고, 금도 어마어마하게 묻혀있고, 무엇보다도 해외에 던벌러 나간 자국민이 송금하는 돈이 어마어마 해요. 러시아에마 200만명 추산하니까. 1인당 연간 1000불씩만 보내줘도 220억불이네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TeiChannel 지금 우리나라는 4천억불에도 걱정하는데.
그나라 금이 많다니..바로 수긍
사금 채취하는거 본적 있는데.
진차로 나오나요.
아.. 그게... 경제규모가 우리나라 1/34에요. GDP가 500억불에 300억불이니까.. 우리나라는 1조7000억불에 3000억불이니까 불안한거고. 게다가 우즈베키스탄은 가스, 석유가 자급자족되고 금을 포함해서 광물자원이 엄청 많아요. 여차하면 지하자원 개발권 담보로 외화 땡길 수 있잖아요 ^^
@@TeiChannel 부럽네요..지하자원.
유라시아 횡단이 꿈인데..
꼭 한번 놀러가겠습니다.
미래가 밝은 나라에 사이는 군요.
미인도 많고..ㅋㅋㅋ
하시는일 잘되시길 빕니다.
행복하세요
대사관에서 일하십니까?
아니요, 한국 회사에서 일해요.
@@TeiChannel 무슨 회사입니까?
영상의 주제와는 조금 다를 수 있는 질문인데요, 지난 번에 KDB에 계좌개설하면 거기로 한국은행에서 해외송금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잖아요. 혹시 KDB에서도 체크카드 만들어 주나요? 듣기로는 우즈벡은 체크카드로 월급을 받고, 그걸로 현금대신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KDB 외환 계좌는 외환수신용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달러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바로 쓸 수는 없습니다. 즉, 달러를 체크카드로 쓸 수는 없고, 달러인출 후 숨화환전해서 숨화 계좌에 넣으시면 숨화체크카드 만들어서 쓰실 수 있습니다. 외국인도 숨화계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만들어 본적 없습니다.) 보통은 숨화환율이 계속 떨어지니까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기 때문에 숨화통장에 돈을 넣어두는 사람이 없죠...
우즈베키스탄한달얼급 우리돈10만원 ㅋㅋ ㅋ
10만원이면 지방 시골도시 급여 수준입니다. 타슈켄트는 좀 더 됩니다.
지금은 입출금 가능한가요?
숨화는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현금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은행관계자에게 들었습니다. 두어달 전에요. 여전히 대다수의 거래가 계좌 이체나 체크카드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도 그런 이유일 거구요. 그런데, 중국의 경우를 보면 더이상 중국인들은 캐쉬를 가지고 다니지 않잖아요? 알리페이(스마트폰)로 길거리에서도 모든 거래가 가능 하니까.
우즈베키스탄도 시스템만 갖춰진다면 현금이 굳이 필요할 일이 없어 지겠죠? 하지만, 아직은 현금으로 지불해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분간 현금 부족현상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