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지성' 이어령의 마지막 가르침, 죽음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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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čas přidán 1. 03. 2023
  • 故 이어령 선생의 1주기를 맞이하며,
    고인의 백 년 서재에서
    세상에 마지막으로 남겼던 이야기
  • Zábava

Komentáře • 11

  • @user-bf5bl4do4y
    @user-bf5bl4do4y Před 4 měsíci +4

    서울 올림픽에서 쓴 벽을 넘어서라는 캐치프레이즈..다음해 베를린 장벽의 붕괴..전율이 느껴졌습니다..즈믄둥이,생명자본 등등 시대를 예리하게 꿰뚫어보셨던 큰 지성의 그림자가 너무 그리운 요즘이네요..

  • @pop-bu1sw
    @pop-bu1sw Před 7 měsíci +4

    생명이 자본이다...앞선 지성인이셨군요. 영성인이되시며 보여주신 사랑과 겸손...

  • @enoshimachoi3990
    @enoshimachoi3990 Před 5 měsíci +2

    이어령 감성의 감각은 가히 천재적이며 이제와서 보니 새삼 위대스러울 정도임.......이런 자가 어찌 서남인이었는지...참으로 기괴하구나...

  • @user-hz1yo6xq9o
    @user-hz1yo6xq9o Před rokem +4

    중학교 시절 문고판으로 이어령 에세이를 읽으면서 참 현학적이고 남다른 시각으로 보는 혜안을 가진 지성인으로 생각했다.

  • @fuga9
    @fuga9 Před rokem +2

    지금의 조국을 볼때 이제 우리를 항상 일깨워 주시던 지성의 목소리기 다시 없다는 것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user-rg2hq7pr6e
    @user-rg2hq7pr6e Před rokem +2

    제목 오타 났어요.

  • @user-tg4ww6ke8t
    @user-tg4ww6ke8t Před rokem +1

    종교는 이어령님 딸이 요절하셔서 그런거임 딴 거 떠나서 한국에 이만큼 창조적인 인물이 있나싶음 갠적으로 식민인식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약간 아쉬운 지점이지만 무엇보다 시선이 깊고 따뜻하고 날카로움 더 살아서 좋은 글 많이 써주시길 기대했는데 한국말로 쓴 글 중에 이어령 글만큼 잘 쓴 글도 잘 못 봄 아쉽다 요즘같은 장수시대에 너무 이르게 가셨음

  • @ohalways
    @ohalways Před rokem +1

    제목 오타 아닐까요?
    죽음을 기억해라 인거 같아서요
    생사채널(죽음학)
    전공자라...제눈엔 그렇게 보이네요ㅎㅎ

    • @ohalways
      @ohalways Před rokem

      @@user-no9ui2mv1h 아네..지금은 고쳐진 상태로 봐서 그러시는거 같아요^^
      이전에 제목이 오타났어났거든요~^^
      지금은 수정된 상황이네요~

  • @1330m
    @1330m Před 9 měsíci

    이어령은 10년 선지
    허경령은 30년 선구

  • @user-ui9te2hu5n
    @user-ui9te2hu5n Před 9 měsíci

    개신교도 정의당같이 같은 흐름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