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 놓칠까봐 먼저 고백했습니다. "이 사람이랑 귀촌하고 싶다" 시골살이가 꿈이었던 여자가 같은 그토록 원하던 사람을 만나면 일어나는 일ㅣ낯선 동네에서 살아보기ㅣ
Vložit
- čas přidán 22. 08.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14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제2부 ‘숙스러운 家＞의 일부입니다.
충청남도 서산, 산을 끼고 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겁도 없이 결혼 5년 만에 깡 시골에 불시착한 용맹한 부부가 있다. 큰 결심과 달리 첫 시골살이 도전하는 부부에게는 하루하루가 난관이다.
풀밭에서 잔디가 자라는 소리를 들으며 살고 싶었던 영숙 씨. 그녀에게 시골살이는 큰 꿈이자 로망이었다. 그렇게 뜻 맞는 이를 찾아 긴 세월을 헤매다 기적같이 같은 꿈을 꾸는 남자 인영 씨를 만났다. 그리고 그를 놓칠세라 영숙 씨는 만리포 바닷가에서 먼저 청혼을 했다.
이곳에 온 후 남편 인영 씨는 원했던 큰 개 용맹이를, 영숙 씨는 틈틈이 그리던 민화를 원 없이 그릴 수 있는 자유를 얻었다. 계획했던 것들이 완벽하게 이뤄졌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모든 로망의 끝에는 현실이 있는 법. 시골이 처음인 부부는 모든 것이 아직 적응기다.
그 첫 도전장 중 하나는 바로 올 겨울 밥상을 책임질 김장하기. 옆집 베프의 협찬을 받아 시작한 무려 5포기의 배추. 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된 구석 없는 그들의 김치를 구하기 위해 귀인까지 출동했는데.
시골 초짜 부부에게 찾아온 첫 번째 시련. 과연 무사히 첫 김장을 끝낼 수 있을까?
#한국기행 #프로포즈 #낯선동네에서살아보기
#반려견 #시골집 #귀농귀촌
![[654편] 중투화 두화는 천종 뿐이다! | 1촉으로 3년이면 10촉이 된다! 꽃도 보고 본전도 하고 종자 체인지도 하면 만족도 1000%!!!!!](http://i.ytimg.com/vi/EBtRaOFRS1g/mqdefault.jpg)
![[사노라면] 622-1 시아버지한테 남편 잘못한 거 바로 이르는 며느리! 단짝과 버금가게 친한 며느리와 시아버지가 있다?](/img/n.gif)
두분의 행복한 모습보니 부럽네요 항상 웃음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넘 즐겁고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요~~
인생을 아는 분들입니다 어떤 고난이 와도 두분은 삶을 행복으로 만들어갈 것입니다 하여튼 부럽고 이런삶을 못 살아보고 늙은게 개탄스럽습니다
도대체 이해가 안되는게
자기가 김치를 안담아 봤다해도
남이 담는걸 본다든지 유투 같은 곳에서 찾아 보거나
아니면,
기본 이이큐가 있는 사람이라면 배추를 절이는데 통짜로 절이거나 가로로 짜르는 그런 무지함이 있을까요?
서양 속담에
몽키는 보면 따라할줄 안다(monkey see monkey do) 이런 말도 있는데 하물며 사람이….
제일 싫어 하는게 난 이런일을 해본적이 없다면서 귀하게 자랐다는걸 보이려고 하는 태도.
아무리 귀하게 자라고 해보지 않았어도 기본 머리가 있으면 숙련된 행위는 못한다 해도 비슷한 흉내는 낼수가 있어요.
집이 크면 난방비가 엄청나고 , 관리하기도 장난이 아닙니다. 집은 최소한으로 작게 만들어야 합니다. 단열에 신경써서....
둘이사는데 집이 엄청크넹
몇년살다 가거나 카페나할듯..
한국기행나오는 젊은부부들 대부분그렇드라
예산에서 사는 부부도 카페만들었던데?
두꺼비 아니고 개구리
지역 경치도 좋고, 집도 좋고,
마당도 넓고 예쁘고,
손 잡고 산책 다니는 두 분도 보기 좋은데
개는 끝까지 묶여있군요.
고구마 먹을때도 둘이만 먹고,
개는 왜 키우는건가요?
얼굴은 아닌데 말투는
애기처럼하는...요즘 여자들은 다 그런가요?
40대 아줌마 아닌가요?? 말투는 웬..초딩스러운
딱.보니
장사속이네.
자연은
거창한말이고
이 사람들.
티비에
나오는 목적이 장사목적인듯
혹시??
이분들도 카폐하려는것??
아니게죠
집이 휑하네
살림 많아서 뭐하게. 다 쓰레기일뿐.
살다보면 늘어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