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먼지님과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자를 모시는 컨텐츠도 종종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소개한 책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 구매 링크 ▶교보 bit.ly/3TP5NLy ▶예스 bit.ly/3U91Gda ▶알라딘 bit.ly/3U8dXyA 2편 czcams.com/video/_W_SVML1T80/video.html
지금 보니 학부때 제가 일반상대성 이론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간게 아니었네요.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중력이 엔트로피이니 시간이 엔트로피이니 하는 논문들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이제 대중들도 이해하는 시대가 왔네요. 20년전에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네 어쩌네 했을때, 아직 바뀐것 하나도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세상이 환골 탈퇴를 했네요. 어렸을 때는 전투기 사진이 가지고 싶어서 신문에 나오는 사진을 몇년 동안 스크랩해도 20페이지 짜리 노트 한 권을 못 채웠고, 학부때 양자물리 미리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 도서관에 가도 책 몇권 없어서, 논문을 읽는 법 말고는 방법이 없었는데...학부생이 논문을 어떻게 보는지 알수 있을리가...영어가 아직 장벽인것 같지만, 점점 갭이 작아지고 있어서 한국의 다음 세대가 기대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채널이 한번에 나오니 정말 좋네요 ㅎㅎ 저는 예전부터 시간은 인간이 물질을 측정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체는 없는게 아닐까 하고 떠올려요. 어쩌면 시간은 가장 작은 물질이 변화하는 속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시간이 느려진다는 것은 가장 기본단위의 물질이 변화하는 속도가 다같이 느려진다는 말 아닐까? 하는 생각말이죠.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운동할때 보면 정말 재밌어욤
시간은 측정도구다 지구의 한지점에서 태양을 바라볼 때 지구가 자전해서 다시 원위치하는 그 순간까지 인류는 시행착오 끝에 24개로 나누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합의한 끝에 자전을 24등분해서 1을 한시간으로 정했다 지구는 한지점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다시 원위치한다 지구가 한바퀴 돌면 1일이라고 정한다 한바퀴 두바퀴 계속 돌며 공전을 하는데 정확하게 365번을 돌때 처음자리로 원위치해서 그걸 1년이라고 정했다 달은 자전없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한다 그런데 지구가 삐딱하게 기운 상태로 자전하기 때문에 달은 태양과는 수평이 아닌 기울기를 가진 상태로 지구을 상대로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빛이 달을 거쳐서 지구에 도달할 때 비치는 모양이 보름달 반달 초승달 이렇게 변하는 것이다
지구 자전 속도가 아마도 지표에선 24시에 4만km를 도니까 1,666.666km/h이고 음속이 1,224km/h이니까 우린 음속보다 더 빠르게 도네요 이렇게 돌아도 땅에 떨어지니 위성은 얼마나 빨리 도는 걸까요?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들이니 상대성 원리가 통하는 거겠죠
너무 잘보고있는 오래된 구독자인데요 물론 정말 힘드시겠지만 요런 주제는 기존툴의 영상과 인터뷰기반 영상나눠서 해주시면 과학드림님의 채널을 좀더 가벼이 다가는데 좋지않을까... 사실 저도 꽤 오래 봐왔지만 그냥 즐겁게 딥한 내용을 풀어주시는데 보여주시는게 좋았어서 요런 영상을 자기전에 하나보고 자기엔 조금 부담되네요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영상챙겨보겠지만 과학드림님의 가볍게 풀어나가는 실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더욱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ㅎㅎ
이론상 그 시간과 공간 ( x, y )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고, 그 정보대로 구현 가능한 기술 또는 힘이 있다면, 그 시간과 공간을 재구현 시키는 것으로 그 시간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막대한 정보를 어떻게 알 것인지, 그걸 어떤 기술이나 힘으로 구현할 것인지? 불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이 경우, 만약 성공하더라도 내가 있었던 그 과거 시간 공간으로 이동한 것과 완전히 같은 상황이겠지만 실제 그 시공간은 내가 있던 곳이 아닌, 인위적으로 구현한 시간이라는 점에서 과거로 갔다고 할 수 있는것인가? 부분도 문제입니다. 위 이론에 근거해 과거 시간으로 가서 사건을 바꿀 경우, 그 만들어진 시공간 안에서 다른 미래가 만들어지는 것이며, 내가 출발한 시공간은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내가 지금 사는 시공간에는 영향을 줄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는 시공간의 실제 그 과거로 되돌리는 것은, 이론상 현재를 삭제하고 그 과거 시간대 정보를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 자체를 유튜브 비디오처럼 되돌리기를 해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인류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었다 현재라는 것을 기점으로 한바퀴돌기전 두바퀴... 을 과거라 하고 한바퀴 더 돌면을 미래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지구가 자전하든 공전하든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엔트로피의 법칙에 따라 생성 존재 소멸을 반복할 뿐이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은 일종의 프레임의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플랑크시간이 최소의 프레임이고 에너지가 강한곳은 프레임이 늦고 약한곳은 프레임이 빠릅니다. 이 둘 사이의 프레임차이가 공간의 대칭을 깨는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중력의 형태가 나타나게 되고 블랙홀과 같은 곳에서는 프레임자체가 사라져버려 시간이 흐르지 않는것처럼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시간여행 중 시간 되돌리기는 어쩌면 빛을 되돌릴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생략하여 1년전 서울이란 태양계적으로 보면, 지구 궤도 뿐 아니라 우리 은하의 중심을 도는 태양까지 고려한 공간적 좌표는 그렇다고 쳐도, 밤하늘의 빛까지 1광년이 후퇴하여야 하는 범우주적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특수한 조건에서 빛을 되돌리는 것이 가능한가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혹은 그것이 가능하려면 어떤 조건이 주어져야하는가도 따져볼 법 하네요.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생각나는 절대적인 단위나 시스템이 빛, 절대온도, 엔트로피 정도로 보고 있기에 빛이 되돌려지는 것 자체를 상상하긴 힘듭니다. 그것에 관하여 쉬운 설명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보아요~ 😅
얼마전에 물리학을 다루는 채널에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물리학자들은 유체역학을 포기했다. 지금 유체역학은 공학자들이 맡아서 하고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과학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물리학에서 물리적인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유체의 역학을 포기할 정도라면 유체처럼 "흐른다"라고 표현하는 [시간]은 유체인가요? 이곳의 차원처럼 한 방향으로만 작용하면서 중력과 공간에 영향을 받아 늘어나고 줄어드는 "탄성"을 가진 고체인가요?
인간은 광자가 시신경을 때려야 뇌에서 느끼고 시각적인 정보를 만들어내는데(그걸 본다라고 하고) 우리는 죽을때까지 내 왼쪽 손이든 오른쪽 손이든 내 손의 현재 모습을 보지 못합니다. 빛이 손을 거쳐서 시신경까지 오는 시간과 뇌에서 처리하는 시간까지 그게 0.00000000000000111m/s (예를 든거) 딜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라는 것도 허상입니다.
@@박차리 흠 왜 아닌 건가요? 우주먼지님이 드신 예시가 전부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몇배의 힘을 쓰든 특정 부분에 힘을 쓴다면 그 장소 만은 엔트로피가 줄어들수 있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사는 우주가 작은 컵 안의 물이라고 한다면 냉동실에 넣어 얼리는 행위는 엔트로피를 줄이는 행위가 맞으니깐 그점의 시간만큼은 뒤로 돌린 것과 같은 일이 아닌 건가요? 물론 냉장고의 냉매도 돌아갔고 냉장고의 열도 썼으며 전기 에너지도 사용했기에 세상의 엔트로피는 증가했겠지만 컵안에 물 만큼은 시간이 역행 한거잖아요.
우주먼지님과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과학자를 모시는 컨텐츠도 종종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소개한 책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책 구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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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czcams.com/video/_W_SVML1T80/vide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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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좋아라 하는 두분이 같이 출연하다니 너무 기쁩니다 :) 이해 쏙쏙되는 설명 여윽시 박사님!! 자주 두분이서 콜라보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와 과드님 우주먼지님 두 분 다 팬이에요😆
이런 크로스오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학 유튜버 두분이서 영상을 올려주시다니..ㅠㅠ 두분 다 자극적인 내용이 아닌 합당한 내용을 전달해주셔서 좋습니다...
저는 문과 출신 50대 아저씨인데 이런 영상 너무 좋습니다. 문과 출신들도 물리학이나 천문학, 우주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니에요. 어려워서 몰라서 그렇죠.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는게 참 좋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와... 너무 흥미롭고 재밋어요 저같은 말하는 감자도 이해할수잇게 설명해주시다니 대단하신분....
헉 제가 좋아하는 과학 크리에이터 두분의 만남 ! 이런 콜라보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
😊감사합니다 종종 신선한 콜라보를 해보겠습니다! ㅎㅎ
두 분 팬인데 이런 콜라보 너무 좋아요
종종 이런 콜라보를 기대해 주세요ㅎㅎ
역시 지웅배님!! 이해가 쏙쏙 되게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지금 보니 학부때 제가 일반상대성 이론을 완전히 이해하고 넘어간게 아니었네요.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중력이 엔트로피이니 시간이 엔트로피이니 하는 논문들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이제 대중들도 이해하는 시대가 왔네요. 20년전에 인터넷이 세상을 바꾸네 어쩌네 했을때, 아직 바뀐것 하나도 없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세상이 환골 탈퇴를 했네요. 어렸을 때는 전투기 사진이 가지고 싶어서 신문에 나오는 사진을 몇년 동안 스크랩해도 20페이지 짜리 노트 한 권을 못 채웠고, 학부때 양자물리 미리 공부하고 싶어서 대학 도서관에 가도 책 몇권 없어서, 논문을 읽는 법 말고는 방법이 없었는데...학부생이 논문을 어떻게 보는지 알수 있을리가...영어가 아직 장벽인것 같지만, 점점 갭이 작아지고 있어서 한국의 다음 세대가 기대됩니다.
상대성이론에 관한 인터뷰중 최고의 질문과 최고의 답변이네요. 주변에 전파하겠습니다.
과학드림님의 멋진 질문과 그걸 이해하기 쉽게 비유와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주시는 우주먼지님,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과드님이 지식이 많으니 질문의 질이 좋네요ㅎㅎ 굿!
최고의 조합이네요!!
좋아하는 두 분이 콜라보하셔서 넘 좋아요❤❤
얼마나 공부를 많이 하셨으면 설명을 이렇게 깔끔하게 하실 수가 있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와 과학드림과 지웅배님의 조합 최고네요
설명이 귀에 쏙쏙!!
진짜 너무 재밌고 행복하다!!
와...우주먼지님이라니...과학드림님도 보다같은거 나갔으면 재밌을거같은데...안나가나요 ㅠ
앗 불러주시면 한번 나가보고 싶습니다ㅎㅎ
@@ScienceDream 혹시 날뱀 관련해서도 영상 만들 수 있을까요? 활강하는 뱀이라니...너무 궁금해요
이거 진짜 좋은 영상이에요ㅋㅋㅋㅋ 나같은 문돌이도 이해할 수 있는 멘트들과, 그림 설명까지 있어가지고
어.... 다 알아들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같은 내용을 다른데서 본거보다는 많이 이해한거 같아요ㅋㅋ
아.. 제가 좋아하는 두분을 함께 볼수 있다니 너무 좋네요 ^^
아니 우주먼지님과 과학드림님이 같이 나오다니 미쳤다...
아니 우주먼지님 천문학자 아니랄까봐 책 두께, 질이라고 안 하고 부피, 밀도라고 하시네 ㅋㅋㅋㅋㅋ
새로운 도전 응원합니다!
언젠가 우주먼지를 만난다면 꼭 쓸데없는 질문을 해보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두 채널이 한번에 나오니 정말 좋네요 ㅎㅎ 저는 예전부터 시간은 인간이 물질을 측정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실체는 없는게 아닐까 하고 떠올려요. 어쩌면 시간은 가장 작은 물질이 변화하는 속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시간이 느려진다는 것은 가장 기본단위의 물질이 변화하는 속도가 다같이 느려진다는 말 아닐까? 하는 생각말이죠. 영상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운동할때 보면 정말 재밌어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시간은 1초도 살수 없다.
어떤 부자의 말이 떠오르네..
과학드림 채널에서 지웅배님의 좋은 질문인데요를 듣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마지막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요 멘트를 지웅배님이 해주시면 진짜 갠적으로 좋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 끝에 나올 겁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요즘 가장 핫한 우주먼지님을 모셔오셨네요 ㅋㅋㅋ 2부도 기대해 봅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과 과학의 만남이라니 가슴이 웅배해지네요😮
두분이 같이 보다에 나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럴싸하게 듣다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흥미를일어감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라는 책도 같이보시면 좋을듯요!
물리쪽 전문가분들중에 우주먼지님처럼 설명잘해주시는분 진짜 드문거같아여 보통은 공부만 잘하시고 막상 설명은 쉽게 잘못하시는데.. 박사님 멋지십니다
지엽적으로 엔트로피 감소는 가능하니 지구만 시간을 되돌리는건 가능한거 아닌가요?
나도 그런 질문으로 들었는데 지웅배님이 약간 질문을 잘못 알아듣고 엉뚱한 답만 동어반복하신거 같음.
지웅배님이 답변한 내용은 이미 많이 들어서 알고 있고, 과드님의 질문은 그래서 나온거 같은데
거기에 대한 답이 아니라 다른 말들만 함.. 답답;
와...이분 일반상대성 이론 설명 최고다. 여지껏 중 최고
영화 엘리시움을 생각하면서 봤습니다
이해하기 편했습니다 두분 모두 존경하고 고생하셨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시간이 엔트로피와 같은 개념이라면 냉장고에서 물이 얼음이 되는 것과 같은 원리로 과거로 갈 수는 없어도 에너지를 이용해서 과거를 관찰 할 수는 있겠네요. 이를 메타버스를 통해 구현 할 수 있게 되면 정말 엄청난 사건이 될거 같습니다.
지구와 부딪쳐서 138억 광년 뻗어나간 빛을 포착할 수 있다면 과거를 볼 수 있을지도..
시간은 측정도구다
지구의 한지점에서 태양을 바라볼 때 지구가 자전해서 다시 원위치하는 그 순간까지
인류는 시행착오 끝에 24개로 나누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합의한 끝에 자전을
24등분해서 1을 한시간으로 정했다
지구는 한지점에서 태양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다시 원위치한다
지구가 한바퀴 돌면 1일이라고 정한다
한바퀴 두바퀴 계속 돌며 공전을 하는데 정확하게 365번을 돌때 처음자리로
원위치해서 그걸 1년이라고 정했다
달은 자전없이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한다
그런데 지구가 삐딱하게 기운 상태로 자전하기 때문에 달은 태양과는 수평이 아닌
기울기를 가진 상태로 지구을 상대로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빛이 달을 거쳐서 지구에 도달할 때 비치는 모양이
보름달 반달 초승달 이렇게 변하는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죠
물을 섞으면 엔트로피가 증가한 거고
그걸 가만히 두면 중력에 의해서 가라앉지요
그럼 엔트로피가 감소한 거지요
뭔가 엔트로피를 감소하게 하는 힘도 있는 거 같네요
지구 자전 속도가 아마도 지표에선
24시에 4만km를 도니까 1,666.666km/h이고
음속이 1,224km/h이니까 우린 음속보다 더 빠르게 도네요
이렇게 돌아도 땅에 떨어지니 위성은 얼마나 빨리 도는 걸까요?
그렇게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들이니 상대성 원리가 통하는 거겠죠
과학드림❤우주먼지
두 분다 제가 좋아하는 과학 유튜버ㅠㅠ
이 만남 뭐야 너무 행복하다ㅠㅠ
재미있게 봐쥬세용ㅎㅎ❤
11:09 인상적인 질문과 답변!
와 설명을 너무잘하셔요 나를이해시키셨어
ebook도 있네요 좋아요ㅎㅎ
오 e북 있군요! 굿굿!
기본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빠르듯 뭣 모르는 저같은 사람은 반은 이해하는것 같고 반은 무슨 소린지 못알아듣기도 하지만 과학을 알아가는 것은 재미가 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 잘보고있는 오래된 구독자인데요 물론 정말 힘드시겠지만 요런 주제는 기존툴의 영상과 인터뷰기반 영상나눠서 해주시면 과학드림님의 채널을 좀더 가벼이 다가는데 좋지않을까... 사실 저도 꽤 오래 봐왔지만 그냥 즐겁게 딥한 내용을 풀어주시는데 보여주시는게 좋았어서 요런 영상을 자기전에 하나보고 자기엔 조금 부담되네요 하고싶은대로 하셔도 영상챙겨보겠지만 과학드림님의 가볍게 풀어나가는 실력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더욱 기대하면서 보겠습니다
늘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ㅎㅎ
네, 그 부분이 늘 고민이네요ㅠ 기존 오리지널 컨텐츠도 당연히 주기적으로 업로드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론상 그 시간과 공간 ( x, y )에 대한 모든 정보가 있고, 그 정보대로 구현 가능한 기술 또는 힘이 있다면, 그 시간과 공간을 재구현 시키는 것으로 그 시간으로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막대한 정보를 어떻게 알 것인지, 그걸 어떤 기술이나 힘으로 구현할 것인지? 불가능한 것이죠.
그리고 이 경우, 만약 성공하더라도 내가 있었던 그 과거 시간 공간으로 이동한 것과 완전히 같은 상황이겠지만 실제 그 시공간은 내가 있던 곳이 아닌, 인위적으로 구현한 시간이라는 점에서 과거로 갔다고 할 수 있는것인가? 부분도 문제입니다.
위 이론에 근거해 과거 시간으로 가서 사건을 바꿀 경우, 그 만들어진 시공간 안에서 다른 미래가 만들어지는 것이며, 내가 출발한 시공간은 그대로 이어지기 때문에 내가 지금 사는 시공간에는 영향을 줄 부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사는 시공간의 실제 그 과거로 되돌리는 것은, 이론상 현재를 삭제하고 그 과거 시간대 정보를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 자체를 유튜브 비디오처럼 되돌리기를 해서 돌아가는 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우주웅배님의 안경줄이 먼지님을 마치 은하 정복을 꿈꾸는 미친 할머니 과학자같아 보이게 해줘서 너무 좋아합니다.
지웅배박사님은 말로만 듣던 잘생긴 너드시네요 양쪽 옆머리 뜬것까지 완벽해
불면증있는데 목소리를 들으니 잠이 잘오겠다는 느낌이에요.
진짜 시간은 뭘까요?? 한 방향으로만 가는데 절대 멈출 수도 없고, 역행 할 수도 없고, 정말 뭘까요?? 그래서인지??
시간여행이나 타임슬립 장르가 자꾸 나오는게 시간의 특징 때문이겠지요...
시간이 앞으로만 흐른다는 건 그저 엔트로피 관점으로 보는 거 뿐입니다.
시간의 진정한 의미는 그 이전과 이 우주의 근본적인 최소 단계로 다르고 변화 했다는 개념입니다.
과학드림님과 우주먼지님의 콜라보 광고긴하지만 좋네요
인류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만들었다
현재라는 것을 기점으로 한바퀴돌기전 두바퀴... 을 과거라 하고
한바퀴 더 돌면을 미래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지구가 자전하든 공전하든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다만 지구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엔트로피의 법칙에 따라
생성 존재 소멸을 반복할 뿐이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간은 일종의 프레임의 개념이 아닌가 싶습니다. 플랑크시간이 최소의 프레임이고 에너지가 강한곳은 프레임이 늦고 약한곳은 프레임이 빠릅니다. 이 둘 사이의 프레임차이가 공간의 대칭을 깨는데 균형을 맞추기 위해 중력의 형태가 나타나게 되고 블랙홀과 같은 곳에서는 프레임자체가 사라져버려 시간이 흐르지 않는것처럼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와 세상에 너무 재밌다 ㅠㅠ 그놈의 중력렌즈 말만 들었지 뭔소린가 했는데 ㅠㅠ
과학 최애케 두분이서 ㅋㅋㅋ 반갑습니다
과학드림과 북툰 만날때까지 숨 참는다 흡!!!!
2편이 나왔으니 댓글에 2편 링크도 달아주시면 더 편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쓰고 보니 있는 걸 제가 못 봤네요. 죄송합니다…
시간여행 중 시간 되돌리기는 어쩌면 빛을 되돌릴 수 있는가의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단순하게 생략하여 1년전 서울이란 태양계적으로 보면, 지구 궤도 뿐 아니라 우리 은하의 중심을 도는 태양까지 고려한 공간적 좌표는 그렇다고 쳐도, 밤하늘의 빛까지 1광년이 후퇴하여야 하는 범우주적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특수한 조건에서 빛을 되돌리는 것이 가능한가를 먼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고, 혹은 그것이 가능하려면 어떤 조건이 주어져야하는가도 따져볼 법 하네요.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생각나는 절대적인 단위나 시스템이 빛, 절대온도, 엔트로피 정도로 보고 있기에 빛이 되돌려지는 것 자체를 상상하긴 힘듭니다.
그것에 관하여 쉬운 설명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려 보아요~ 😅
시간이란 상대적 개념이죠
꾸준한 규칙을 가진 모든것은 시간이 될수 있으나 절대적이진 못합니다.
형도 웅배형 덕질하는구낭♡♡나도 즐겨봄ㅋㅋㅋ
와 이콜라보가 되다니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래에는 꼭 시간을 역행하는 기술이 생겼으면 좋겠다. 과거로 돌아가서 민도준 처럼 인생 다시 살아보고싶다.
우주먼지 있는거보고 제가 아는 그 분인가 생각했는데 진짜네요?
과학드림채널의 물리학이라... 재밌겠군요!
얼마전에 물리학을 다루는 채널에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물리학자들은 유체역학을 포기했다. 지금 유체역학은 공학자들이 맡아서 하고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저는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과학의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물리학에서 물리적인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유체의 역학을 포기할 정도라면
유체처럼 "흐른다"라고 표현하는 [시간]은 유체인가요?
이곳의 차원처럼 한 방향으로만 작용하면서
중력과 공간에 영향을 받아 늘어나고 줄어드는 "탄성"을 가진 고체인가요?
시간은 화장실 볼일 볼때 정지되어 버린다
우주먼지님, 반갑습니다~
와 혼자 망상으로만 하던 생각이 실제로 과학자 입에서 나오니까 희열감 엄청 느껴지네 혹시 난 천재..?
시간에 대해서만큼은 어느 학자도 일반대중보다 단 한발짝도 더 생각해낸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과거로 간다는거 자체가 우리의 뇌주름부터 과거로 가기 위한 세팅을 했다는거 우주만물의 움직임 모든 것이 거슬러 오르니 증명할 방법이 없으니까요
광고 ㅊㅋㅊㅋ 🐱🐱
지웅배님 늦었지만 박사 축하 드립니다
재밌네용
와...우주먼지님이 보다에 이어 과학드림에 까지 나오다니...(물론 다른 채널에도 나왔지만)
"과거는 기억에 의존하고
현재는 보이는것에 의존하고
미래는 상상에 의지한다"
인간은 광자가 시신경을 때려야 뇌에서 느끼고 시각적인 정보를 만들어내는데(그걸 본다라고 하고) 우리는 죽을때까지 내 왼쪽 손이든 오른쪽 손이든 내 손의 현재 모습을 보지 못합니다.
빛이 손을 거쳐서 시신경까지 오는 시간과 뇌에서 처리하는 시간까지 그게 0.00000000000000111m/s (예를 든거) 딜레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현재라는 것도 허상입니다.
@@and1807 이과 멈춰
원래 알고 있었지만 설명 진짜 잘하시네용
가속도로 인해서 느끼는 중력은 오래 못 가는 거 아닌가요? 무한히 가속할 수는 없잖아요.
궤도님이랑도 해주세용
설명을 이렇게 잘하실수가
시간는 그저 반응에 따른 차이를 상대적인 구분한것일뿐 없다고 봅니다.
앗 이런 콜라보라니 깜짝놀라 들어옴
오 두분 다 너무 팬인데ㅠ
과드형님 오셨다
최고의 강의입니다!!!👍👍👍👍
우주가 확장을 멈출 때까지 시간은 계속해서 흐른다.
아니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
앗! 멤버쉽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17 왜 구독도 안되있어 ㅠㅠ
원래 과학채널은 구독을 안 해요 ㅋㅋ
시간이 엔트로피라고 가정한다면 우주밖에 공간이 있다고 가정하고 우주 안을 무언가의 힘으로 엔트로피를 정리 한다면 세계 전체로 봤을때는 엔트로피가 증가 하겠지만 우리 우주안에서는 시간을 돌릴수도 있다는 건가요?
ㄴㄴ
@@박차리 흠 왜 아닌 건가요? 우주먼지님이 드신 예시가 전부 맞다고는 할수 없지만 결론적으로 몇배의 힘을 쓰든 특정 부분에 힘을 쓴다면 그 장소 만은 엔트로피가 줄어들수 있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우리가 사는 우주가 작은 컵 안의 물이라고 한다면 냉동실에 넣어 얼리는 행위는 엔트로피를 줄이는 행위가 맞으니깐 그점의 시간만큼은 뒤로 돌린 것과 같은 일이 아닌 건가요? 물론 냉장고의 냉매도 돌아갔고 냉장고의 열도 썼으며 전기 에너지도 사용했기에 세상의 엔트로피는 증가했겠지만 컵안에 물 만큼은 시간이 역행 한거잖아요.
우주의 모든 현상, 모든물질은ᆢ 시간속에서만,발견되잖아요ㅡ시간이 정지가되면ᆢ백년전에 찍은 사진에 불과할것입니다ㅡ이렵션ㆍ원웨이티켓ㅡ노래가 생각납니다.
오 이번엔 진화생물학이나 지질 쪽이 아닌 주제네요
인간의 사고의 확장이 저렇게 까지 될수 있다는게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과학유튜브 합방 넘좋음
어딜가도 안빠지는 질문칭찬봇 박사먼지 ㅋㅋㅋㅋㅋ
와 우주먼지님이다
시간은 가는걸까 오는걸까
우주는 끊임없이 팽창하니 현우주에서 엔트로피는 절대 감소하지 않겠네요?
물리학....어렵다...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니라 흐른다고 느끼는 것.
변화가 곧 시간인데 인간이 만든 시계의 시간이
그 시간일 수는 없고 시계도 단지 규칙적 변화를 반영하는 것 뿐.
시간이란 것을 실재하는 것처럼 해 유익함이 많지만 그게 존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우.주먼지님..형이 왜 여기서 나왓!
너무 조앙♥︎
빛의속도로 10억 광년의 거리를
실제로 빛의 속도로 날아가면 10억광년 이란 시간동안 가는게 아니라 0초 만에 그 거리를 갈 수 있음!
천재+천재 ㄷㄷ